이 기자의 주장엔 좀 동의하기 힘든게 백신문제가 아닌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서 역시나 등수매기는데 열중했던 것 또한 언론이 아니었던지? 그것도 세계 언론이.. 그걸 우리언론이 받아적고... 미국언론 또한 자국의 방역수준을 가지고 등수매기는데 열중했었고.
그런 점에선 이중적인 부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네요. 좋은점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점도 등수가 매겨질 수 있다는 것도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뭐 그렇다고 한국의 백신대처가 못한거라고 보지는 않지만 등수는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언론의 시각에서 매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동의할만하다면 동의하면 되는거고 동의할수 없다면 동의안하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