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핀트를 놓치는게 선녀는 천상의 존재고 후에 하늘로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옥황상제께서 가만히 계시는걸보니 이 양반은 성폭행범두둔하는 방관자로도 생각한다는 뜻아님? 옥황상제 한남충설?

그건 아닌 것 같네요 그 뒤로 선녀들이 목욕하러 지상으로 내려 오는게 없어져 버리죠 그래서 나무꾼이 하늘에서 내려 오는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죠 그러니 방관은 아니고 차단을 한것 같네요 그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적어도 옥황상제는 피해자 라고 볼수 있는 선녀를 보호 했으니 급진 여성 인권 운동가들이라고 이부분은 딴지 걸게 없을 듯합니다

그리스 신화같은거 보면 기절초풍을 하겠네....아 그리스로 유학한번 보내고 싶다. 잘도 그 혀를 놀릴 수있나. 현시점의 국교는 아니지만 나름 자기들 정체성이 신화의 주역 제우스가 ㄱㄱ범이라고...

페미니즘 = 정신병

이 이야긴 예전에도 한번 이야기 된적이 있던 이야기네요 지금의 시점으로 보면 단군신화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하는게 저런 흔한 지금으로 치면 성적인 폭행문제가 걸리지 않는 다는 겁니다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빌어서 마늘과 쑥먹고 백일 만에 곰이 여자가 되어 환웅과 혼인 했다 라고 나오는 거 보면 서양이나 동양 양쪽다 보면 진짜 여자가 원해서 혼인 한 경우가 많지가 않거든요 선녀와 나무꾼도 현대 시점으로 보면 강제죠 서양은 아폴로가 미친듯이 스토킹해서 월계수 나무 되게 한 경우도 있고  그런데 신화나 전래 동화 전설들 보면 현대에서 보기에는 성추행 폭행 스토킹 아닌게 얼마나 될까 싶네요 그냥 신화나 전래동화나 전설은 전해져 내려 오는 이야기들이니 그 부분을 트집잡아 봐야 타임머신 타고 가서 고칠 것도 아니고 제발 이런걸로 논란 만들어서 남녀 싸움 부추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지금의 윤리와 도덕 논리 가 과거에도 먹혔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입니다 .. 현대의 윤리와 도덕 등을 바탕으로 수천 년전 혹은 수 백년 전 부터 내려오는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를 신화 나 전설을 가지고 그러는 건 아닌 듯합니다 물론 토론은 할 수는 있지만 그걸 가지고 남자 협오용으로 사용하는 건 ..반대 입니다

하여간 조상욕하는걸 너무 쉽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더라.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사에 비비꼬이지 않을 민족이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