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자체는 한국인이라면 익히 아는 내용이지만 기사말미 부분에서 언급한 부분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단지 아직까지도 성공의 꼭지점에 이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뿐이죠. 마치 출산율저하의 실제효과를 아직까지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것처럼. imf외환위기같은 사회적으로 그 충격이 심하게 다가오는 이벤트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그냥 이상태에서 메스를 대지 못한다에 내기를 걸겠습니다. 그 이유는 기사에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극적으로 성공한것이 유행같은 트랜트변화가 아닌 구조조정과 같은 시스템을 바꾸는 변화에 대한 사회적 동기부여를 약화시킬 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