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0-01-11 07:44
[문화] "체액이 김치맛"…넷플릭스 인종차별 '직격타'
 글쓴이 : fanner
조회 : 1,554  

"체액이 김치맛"…넷플릭스 인종차별 '직격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ard 20-01-11 09:39
   
이건 좀 너무 오버리액션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외국뽕을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이미 해외드라마나 영화등에 어떤 나라 음식같은걸 유머로 푸는 경우는 많이 있음
영국음식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머용으로 쓰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가끔 써먹고 있음
외국에서도 하니까 우리도 이해해야한다의 개념이 아니라
저 드라마에서 쓰인 부분이 딱히 "인종차별"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무리한감이 있는게 아닌가 싶음

진짜 솔직히 말하면 이 건으로 우르르 몰려서가서 왜 김치를 모욕하느냐 라고 까지 한다면
약간 중국인들이 하는 느낌 날듯함, 김치를 신성시 하라고 강요하는듯한 느낌
     
분석 20-01-11 23:25
   
팩트체크.

영국음식은 맛없다고 영국인들도 유머소재로 사용하는 것과
나름 먹어보면 빠질꺼야 하는 부심을 갖고 있는 김치

비교자체가 오히려 오버죠.
          
Kard 20-01-12 00:42
   
그건 팩트가 아니라 주관적 판단이죠
영국음식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 사람도 영국엔 널려있고
김치를 싫어하는 사람도 널려있습니다

비교가 오버일리가요
          
Kard 20-01-12 00:44
   
밑에도 아까 적었지만 국내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몇명이나 영국인 몇명이
자기나라 음식 맛없다고 하는거 괜찮다고 발언했다고, 유머소재로 사용했다고
영국인 전부가 그런 유머에 동의하는건 아닙니다
우라차차라 20-01-11 10:17
   
한국판예고편에만 없는것인데...오버라니요?
지들이 먼저 제발 저렸는데...

그나저나 관심없음..안보니까
     
Kard 20-01-11 10:28
   
저는 그래야하는 현상황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함
연출자야 그냥 유머코드로 넣었겠지만 넷플릭스쪽에서는 한국인들이 이거 싫어 할꺼 같은데? 라면서 빼야하는 현실
영국요리가지고 한국예능인들이 우스갯소리 할때 영국인들이 싫어할꺼 같은데 라는 생각은 안하고 진행하잖아요
고작 몇명의 한국에서 활동하는 영국인들이 괜찮다 라고 한것 가지고 영국인 모두가 그런유머를 좋아할꺼라고
단정짓는게 맞는것도 아닌데

우리나라 예능이 점점 재미없어지는 이유중의 한가지가 유머코드까지도 점점 혐오코드화 해가는거임
더이상 소재가 넉넉하지가 않음, 안그래도 페미들이 뭐만 하면 혐오드립쳐서 함부로 뭐도 못하는데
국내가 이미 그런 상황인데 해외 제작물까지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거 중국애들이 맨날 하던거 아닌가요?
너만바라바 20-01-11 10:22
   
한국같이 농담이 안통하는 나라는 없는거 같다 김치로 장난쳐도 치욕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dtan 20-01-11 10:48
   
저런건 좀 넘어가지...유머에 너무 진지빠는거 같은데
우리가 취두부나 슈르스트뢰밍 가지고 농담하는거랑 뭐가 다른데..
Arseanal 20-01-11 18:15
   
이게 왜 문제지?
유머는 유머로.
 
 
Total 58,4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0870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1395
25076 [정치] 러 블라디보스토크 세관 "수입 일본차, 방사선 초과..일본 반… (1) MR100 01-23 1961
25075 [세계] '박봉' 임시직 증가에 독일서 '투잡' 350만명 넘… MR100 01-23 1236
25074 [세계] '1988~2020' 한국,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MR100 01-23 1094
25073 [정치] "잠든 아이를 깨웠다"..탈일본에 경계감 드러낸 일본 (5) MR100 01-23 1517
25072 [사회] [수정]‘우한 폐렴’ 의심 증상 4명 모두 ‘음성’ 판정 (3) fanner 01-22 1351
25071 [사회] 이 시국에 가고시마라니…K리그 유일하게 日 전훈지 선택한 … (9) 피에조 01-22 1732
25070 [사회] 시민단체, '나갱원 입시비리' 10차 고발..나경원 "민사… (4) 아로이로 01-22 1459
25069 [세계] 中 폐렴 바이러스 "우한 해산물 시장서 팔린 박쥐에서 확산" (2) Wolverine 01-22 885
25068 [세계] 우한 폐렴 확산에 일본 온천 관광지 상점 "중국인 거절" Wolverine 01-22 679
25067 [정치] 외국인이 고액진료 후 출국, 건보료 먹튀 3년간 232억원 (5) Wolverine 01-22 1007
25066 [세계] "우한 폐렴, 中 공식 발표보다 훨씬 심각" 곳곳 우려 목소리 Wolverine 01-22 327
25065 [세계] 우한 폐렴 홍콩·마카오까지..중화권 전체로 확산 (1) Wolverine 01-22 265
25064 [사회] 무역상인척 파키스탄인 32명 허위 초청..브로커 파키스탄 귀화… Wolverine 01-22 546
25063 [IT/과학] CO2보다 1만배 강한 온실가스, 중국서 기록적 수준 배출 Wolverine 01-22 359
25062 [사회] 전주 우한 폐렴 의심환자 발생 (3) 행복이란 01-22 1416
25061 [세계] 도요타·혼다, 에어백 결함 차량 600여만대 대규모 리콜 (4) 피에조 01-22 851
25060 [세계] 교도 "中 우한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전' 취소" (1) 피에조 01-22 1084
25059 [경제] 홍남기 "2% 성장은 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 지킨 것..반등 발판… (11) 가민수 01-22 1111
25058 [세계] 러 블라디보스토크 세관 "수입 일본차, 방사선 초과..일본 반… (5) 가민수 01-22 1455
25057 [세계] 흔들리는 일본 제조업 '품질신화'..이번엔 獨서 압수수… (1) 피에조 01-22 2409
25056 [세계] 中코로나바이러스, 미국까지 뻗쳤다..중국서 온 30대 확진 (4) Wolverine 01-22 944
25055 [세계] 방탄조끼에 중무장한 美 버지니아 총기규제 반대 시위..경찰… (3) Wolverine 01-22 1179
25054 [세계] 우한 폐렴, 미국에서도 발생 행복이란 01-22 620
25053 [세계] 마치 K팝 스타처럼..현지 팬 몰고 다니는 대표팀 피에조 01-22 2211
25052 [정치] "한국이 멋대로 빼앗아" "반성해야"..'독도 망언' 난무… (2) MR100 01-22 1684
 <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