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렇군요.
당췌 미디어의 이런 저런 말들로는 제대로 알기가 어려워 사신다니 함 여쭤봅니다.
미국은 시장의 권한과 자율이 상당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나 독일의 대응도 있고 돈이 없는 도시도 아니고 시간도 이렇게 많이 지났는데, 왜 아직도 뭔가 사태를 조금식 잡아나가는 것 같은 얘기들이 없고 그냥 흘러가는 것 처럼 보이는데 시정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기에 그런가요?
일전에 보던 시장의 매일 같은 브리핑들이 나 잘못 없소 처럼만 보이고 우리와 같은 어떤 실효적 조치들을 하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그런 게 무슨 소용과 의미가 있는지? 뉴욕시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