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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5 15:18
[정치] '0선' 이준석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우리가 변하는 것"
 글쓴이 : NIMI
조회 : 2,110  

'0선' 이준석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우리가 변하는 것"
https://news.v.daum.net/v/2021052511114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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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21-05-25 15:37
   
에구
두려워라!    ㄷㄷㄷ
flowerday 21-05-25 15:59
   
와. 오줌지리겠따.
     
ckseoul777 21-05-26 0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대박이네요^^
북극고래 21-05-25 16:09
   
박사모 태극기부대를 계몽시킬 수 있는 능력이면 침팬치 가르쳐서 혹성탈출 실사판도 해낼듯
총명탕 21-05-25 16:17
   
니뽄의힘당 틀에서 변화가 있다면 그건 변화가 아니다. 겉만 바뀔뿐 속은 그대로인 당이지.
역사가 말해준다. 절대로 안바뀜.
리노스 21-05-25 16:20
   
성형하고 올라나..
당나귀 21-05-25 18:14
   
무섭다 얘~
다잇글힘 21-05-25 18:53
   
- 정치적 생존 (남북분단,전쟁)
- 경제적 생존
- 군사독재로부터의 민주화
- 경제민주화와 국민참여와 국민통제 확대
- 웰빙
- 청년실업과 일자리
- 일상에서의 사회적 정의와 형평성

해방이후 한국의 시대정신 변화를 대략 이런식으로 요약할 수 있을텐데요. 지금 현 정부가 마지막 두 부분을 적어도 젊은세대들이 원하는만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민주정치는 책임정치기 때문에 어쨌든 현실의 문제를 정권을 잡고있는 정치세력이 해결해주지 못하면 지지는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정한 일부분이라도 특정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해준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지지도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몰락하는 정치세력의 공통점은 시대흐름의 변화를 제대로 현실정치에서 반영을 못한다는 점. 시대흐름의 변화를 마치 과거와 현재의 제로섬게임으로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음. 실제는 과거의 문제는 베이스가 되고 현재의 문제가 그 위에 덧씌여지며 그것이 현재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논해지는 것인데. 어느당과의 단순비교만으로 현재 사람들의 불만을 해결해주지는 못함. 현재의 문제는 상대적 비교가 아닌 책임을 가진 직접적 해결자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
     
중고인생 21-05-25 19:39
   
일상에서의 사회적 정의와 형평성

이부분에 대해서는 과거군사독재때나 전정부전까지의 자칭보수정부에서는 나몰라라하며

자기들 식구들 챙겨주던 방식 아니던가요? 오만가지 불법을 저질럿지만 사회적 정의와 형평성에

맞게 법적처벌도 받지 않으며 잘살고 있지요 

현정부에 들어서서 그런 사회적정의와 형평성을 굉장히 평등하게 잘하고 잇다고 봅니다

그예로는 전직대통령들의  비자금조성 불법적인자기식구밀어주기 청탁 과 같은책임을 물어서 법적조취를 잘취햇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청년실업과 일자리

이거 하나 잘못하고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렇치만 이문제는 전정권 구정권 현정권 할것없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 해결의 기미는 안보일겁니다

이런문제는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대학졸업자들 그들을 다 수용할수 없는 우리나라대기업들의

글러벌화 그래서 극소수 일부만이 대기업에 취업되죠

그렇타고 한다면 청년들이 눈을 낮춰서 자기그릇에 맛는 일자리를 알아봐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아니면 자기가 뛰어나고 생각되면 창업 및 벤처기업을 과감하게 도전해야하겟지요

언제까지나 이런문제를 정부 와 사회 기업에게 제시할수 없습니다

이미 기업들은 한정된 인원을 원하고 앞으로 4차산업으로 가게되면 더욱더 일자리는 줄어들겁니다
공장도 거의 자동화가 될것이며 사무직도 ai시스템이 알아서 하니 특별한사무직빼고는 뽑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현정부에서 잘하고 잇는건 이런 청년실업을 줄이기 위해서 공무원을 늘린다던지

아니면 벤처기업 과 창업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것입니다

더이상 과거의 쥐때들처럼 우글우글한 회사의 모습은 이제 기대하지 않는게 좋타는뜻이죠

이런걸 봣을시 이준석 저분의 마인드나 이런건 참 맘에 들지만 과현 저분 한사람이 썩어곪아버린

그당을 깨끗이 쥐어짜서 진짜 보수다운 보수라고 일컬일수 잇는당을 만들수 잇느냐?

제생각엔 아주 힘들거라고 봅니다 잘못하면 저사람의 정치적생명도 짧아질겁니다

외 기존세력들은 새로운세력들의 당개혁을 찬성하지 않거든요 그걸 찬성하는 찰라 그네들의

입에 들어올 파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의 정체성을 그동안 그렇게 해왓는데

쉽게 변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만약 그런 개혁을 이끌고 변화한 당의모습을 만든다면

이준석 저분은 나중에 대권후보이자 대통령감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잇글힘 21-05-25 19:54
   
1. 현정부에 들어서서 그런 사회적정의와 형평성을 굉장히 평등하게 잘하고 잇다고 봅니다
=======
박근혜 정부 당시에도 태극기할배들은 박근혜정부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정치적 견해가 아닌 대상이 되는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2. 어느당과의 단순비교만으로 현재 사람들의 불만을 해결해주지는 못함. 현재의 문제는 상대적 비교가 아닌 책임을 가진 직접적 해결자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
========
제가 위에서 언급한 얘기를 다시 한번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3.개인적으로 전 보수지지자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진보진영의 팬덤도 아니구요. 이준석이라는 인물이나 특정한 정치세력에 대한 품평을 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다른 세대도 아니고 젊은세대들이 왜 일반적인 경향과 다른 양상의 지지성향을 보이냐는거죠. 그걸 뻔한 언론탓에, 젋은세대들이 철이없고 비정상이야 이렇게 이해한다면 다음선거에서 얼마전 선거양상이 다시 재현될 것입니다. 니들이 문제야를 말하지말고 내가 뭐가 문제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적어도 상대가 내 해결방안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따지기이전에.
               
중고인생 21-05-25 20:22
   
'' 지금 현 정부가 마지막 두 부분을 적어도 젊은세대들이 원하는만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님도 이부분을 잘못적엇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댓글을 적고 잇네요 바로 1번

2번도 마찬가지로 님이 한애기에 대해서 잘못됫다는걸 인정하는데 현정부의 직접적해결
이라고 하는데 제글을 잘읽기 바랍니다
정부가 기업을 반강제적으로 일자리 늘려한다고 늘려집니까~~~~
그래서 저위에 적어놧자나요 청년들을 고용할려고 공무원 늘리고 창업지원도 하고
내글 잘읽고 댓글을 적어주세요

제가 봣을땐 님은 헛똑똑이 같아요 글만잘적을뿐 뼈가 없는 오징어같은분같습니다
                    
다잇글힘 21-05-25 20:35
   
님도 이부분을 잘못적엇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댓글을 적고 잇네요 바로 1번
===
어떤 부분이 그런가요? 특정한 정치지지자들은 잘못된 지지를 하고 있지만 나는 제대로된 지지를 하고 있다고 말하려는 것인지?

본인의 정치적 견해가 아닌 대상이 되는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적어드렸습니다.

정부가 기업을 반강제적으로 일자리 늘려한다고 늘려집니까~~~~
===
그렇다고 그게 현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젊은세대들이 생각해야 할 이유는 없는것이 아닐까요? 잘하고 못하고는 사람에 따라 판단기준이 다릅니다. 적어도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세대와 일자리 때문에 고민하는 세대들은 처지가 다르니까요.


명언: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
                         
중고인생 21-05-25 20:41
   
님은 말만잘하고 글만 잘적어서

논리를 코에갓다 붙이면 귀가 되고 귀에 같다 붙이면 코가 되는 기이한 글입니다

한가지 말씀해주고싶은건 그런식으로 오징어처럼 살아서는 뼈대가 없는 인생을 살게

될겁니다 ~~~!!!

절때 상대를 못하겟습니다 ㅎㅎ
                         
다잇글힘 21-05-25 20:44
   
말만 잘하고 글만 잘적은것이 특별히 문제라도 있는것인지 현실과 다르면 다른 부분을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납득이 안되는걸 가지고 상대방을 궤변으로 몰아붙이는것 또한 제가 위에 언급한 명언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당장 왜 이 문제때문에 본인이 화가 나시고 상대를 비아냥거리는 것이 이해불가. 정치토론하면서 느끼는 젤 코미디같은 부분중 하나고.

일단 본인이 믿는것이 참이고 정의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네요. 전 참과 정의의 관점에서 제 생각을 말하지 않습니다.
꽃돌이 21-05-25 1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긴 진짜 대가리깨진 4050밖에 없구나 이러니 나라가 씹창나지 세대교체는 불가결임 ㅋㅋㅋㅋ 어차필 곧 관뚜껑에 못박을 양반들이 뭔 미래를위한 정치를 하것나 ㅋㅋㅋㅋ
     
중고인생 21-05-25 19:54
   
제가 보기엔 당신의 인생이 씹창난거 같스무니다~~~~
     
Kard 21-05-25 22:16
   
신체만 40대고 정치뇌는 60~70대인 이준석 가지고 무슨 세대교체 ㅋㅋㅋㅋㅋㅋㅋㅋ
     
ultrakiki 21-05-25 23:06
   
인생10창난 버러지님.
     
kickfire 21-05-26 03:30
   
젊은 꼰대 녀석이구나..
남의 가치관을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미래를 위한다고?
너같은 놈이 주류이면 대한민국이 10창난다.
지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세대라면 먼저 남부터 존중이나 해.
아무에게나 시비걸면서 대가리 운운하지 말고.
나이 젊다고 자기들만 공정한 척하는데
얼마전 대학교에서 70,80년대식 군기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은 아냐?
할게없음 21-05-26 05:55
   
하난 확실하지 모두를 만족 시키는 사람도 만족 시킬 방법도 없다. 수천년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아니 당장 우리나라 최고 성군이라는 세종대왕도 치적에 가려진 실책들이 있음. 젊은 세대를 위한 정치를 하면 그땐 기성 세대들의 반발이 생길 텐데 그건 어떻게 할 건가? 애초에 특정 계층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거다. 국민 모두를 아우를 정치를 해야지. 이준석도 자존심이 쎄서 결국 실패하게 될 거임. 정치라는 것 자체가 부러질 사람이 아니라 휘어질 사람을 필요로 한다.. 너무 뻔히 보이는 결말인데. 무엇보다 최악의 결과는 대선 패배 후 보수의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 모든 게 머리에 다 그려지는데 .. 하긴 인간들은 항상 장밋빛 미래만 그리겠지. 혹은 실패를 알면서도 합리화하며 나아가거나. 어차피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평생 지는 게 아니니까 ㅎㅎ
잘살아보아 21-05-26 10:55
   
진짜로 변화좀 시켜봐라. 나경원 같은 덜떨어진 정치인은 손절하고. 안그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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