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에 900 1000호, 1100호, 손님이 동시에 저승으로 갔다.
셋은 염라대왕 앞에섰다... 염라 대왕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앗다.
990호 손님이 "저는 직장에서 일찍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 갔는데 신발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전 도둑인가 싶어서 집안으로 들어갔지요.
그런데 배란다에 열손가락이 붙어있는거에요. 전 도둑인가 십어서 하나하나 땠어요 그랬더니 떨어지는거에요.
화가나서 시원한 물을 먹고 싶었어요.그래서 냉동실 문을 열었는데 손이 쑤욱 나왔어요. 그래서 전 깜짝놀라 밖으로 내던졌어요.
그런데 냉장고 문이 열리면서 저를 잡아서 저도 떨어졋어 죽었어요 전 정말 억울해요.
"그러자 1000호 손님이 "저도 일찍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가서 배란다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빗자루를 떨어뜨렸어요. 그걸 잡으려다 저도 떨어젔지요 하지만 간신히 900호 배란다 난간을 잡았어요
그런데 누가 손가락을 하나하나띠었어요 그래서 전 떨어졌어요 하지만 나무가 받혀주어서 전 살았어요
그런데 냉장고가 날아오는거에요 그래서 전 죽었어요 전 정말억울해요.
"그러자 1100호 손님이 "저도 일찍퇴근을 해서 집에 갔는데 우편이 900호 손님걸로 잘못온거에요
그래서 전 그것만 갔다주려 했어요 그래서 내려갔어요 그런데 900호 손님현관이 열려있는거에요
그래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발자국 소리가 나서 전 얼른 냉동실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떨어지는거에요 전 정말 억울해요.
그러자 염라 대왕이 기가 막혀서 셋다 이승으로 돌려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