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20-07-11 17:53
[잡담] 삼재를 이겨내는 방법
 글쓴이 : 다니엘리
조회 : 4,875  

삼재를 건강하게 이기는 방법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삼재를 안믿어요 ^^; 사주를 보면 8자의 글자를 다 보면서 그사람의 운대의 흐름을 보거나 어느 시기에 뭐가 들어오는지에 대한 시절운을 보는거지 그 이상의 도구로 사용하지를 않습니다.

 

물론 공부 오래 하신 명리학자분들은 다르게 말씀을 하실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 잘보시는 분들은 저와 다른 급으로 잘 보실거라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저는 똑같은 날에 태어난 쌍둥이도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본 경우도 있고. 다른곳에서 태어났지만 같은 생일날에 태어나신분들이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을 본적이 있기에 ^^;

 

하지만 그래도 만약 뭔가 자신이 삼재에 의해서 인생이 힘들고 꼬여 간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삼재를 이겨낼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뭔가라도 해서 조금더 이겨 볼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삼재를 보셨을 때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가 있습니다.

 

삼재에는 돈, 건강, 그리고 사회생활에 좋지 못한 일이 발생할때가 주로 많습니다. 원치않는 여성이 들어오거나 돈을 잃거나 병이 들어오거나 가족들간의 문제나 뭐 등등 여러 가지가 있겠죠.

 

삼재를 완전히 소멸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삼재가 들어올때에는 그냥 삼재가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요. 삼재 때문에 내가 힘들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면 가질수록 그게 더 자신을 괴롭히더라구요.

 

그리고 삼재가 들어왔을때는 저는 한두번씩 그냥 마음을 비우기 위해서 종교시설을 찾던지. 가서 기도를 잠시 하고 오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었어요.

 

삼재보다는 저는 그 개개인의 생년월일을 보고 그 사람의 기운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봐야 그게 더 확실하게 조심스럽게 피해갈수 있는지를 알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가까운 무당이나 그런분들 말구요 ^^; 명리학자를 찾아서 꼭 상담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주역을 정말 좋아합니다. 매우 철학적이고 요즘 현대사회에서도 먹히는 그런 관점으로 문제를 풀수 있는 방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하지만 주역을 보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잘 검색해보시면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을 드리자면. 삼재를 피하는 방법은 참 많지만. 저는 그냥 여러일을 하면서 내가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좀 피해를 본다 하더라도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저는 삼재는 절대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삼재를 겪고 계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며 글을 올려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니엘리 20-07-11 17:54
   
아참 삼재는 일찍 오거나 그러지를 않아요 ^^;
축구중계짱 20-07-12 15:22
   
삼재때 오히려 모든일이 다 잘됐음.

한마디로 불안하게해서, 부적값 하나라도 건지려는 무당들의 헛소리
     
다니엘리 20-07-12 16:13
   
네 맞아요 삼재때 더 잘되신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부적값 하나라도 건지려는 무당들의 헛소리도 있을수 있겠네요 ^^
          
축구중계짱 20-07-12 16:14
   
그쵸. 다 조금이라도 금전적인 이득을 보려고, 헛소리 하는거죠. ^^

다른걸로 돈벌어 먹을 능력이 안되니까요. 즉 사기꾼이죠 뭐.
좋은음악 20-07-12 16:19
   
삼재, 사주, 이런거는 믿고 안믿고의 차이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만약 믿는다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삼재기간 내내 불안하고 조심스러워서  해서는 안될 행동을 구분 짓게 되면서 모든 움직임이 삼재라는 생각과 망상에 제약을 받게 될 것이고 안 믿으면 삼재기간 내에 안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그렇게 될 인연이었어 라고 가볍게 생각한 후 자유롭게 살 것입니다.  이처럼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지 스스로 만든 생각과 망상에 주인 자리를 내줘서야 되겠습니까.  부처님께서도  '전도몽상' 이라고 나 자신이 만든 '상'(생각)이 도리어 주인이 되었다 라고 하여 지극히 경계하셨습다.  사주팔자, 삼재 재미로 보면 상관이 없지만 집착하게 되면 주인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길 바랍니다.
     
다니엘리 20-07-12 16:22
   
딱 제말이 그말이에요
     
축구중계짱 20-07-12 16:27
   
그쵸. 결국은 자신이 그걸 믿으면 불안해서 별에별걸 다 망상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그것을 퍼트리며, 돈벌어먹는 사람들은 당연히 사기꾼들이구요.

한명만 걸려라. 이거죠 ㅋㅋ
도나201 20-07-15 07:41
   
다들............주역에서  삼재의 순기능에대해서
많은 오해가 있는듯.

삼재의 존재는
과거에안좋았던 일들을 삼재의탓으로돌려서
과거의  안좋은  일들을 연계하지말고
새로 시작하는데 걸림돌이되지말라고 하는
지금 새로운 삶을 살으라는 일종의플레시보현상을 유발하기위한 조치입니다.
shamiel 20-07-26 16:05
   
조언 감사합니다. 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너무 큰 일들을 연달아 겪으니 안믿던 삼재까지 찾아보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꾸물꾸물 20-08-12 15:37
   
무협지를 너무 많이 읽었다... 삼재검법 부터 생각났네;;
왜기 20-08-25 17:03
   
삼재중이라 맨날 다치고 아프고 그런데... 돈이 잘벌리네. 재물인가?
왜기 20-08-25 17:04
   
삼재로인해 이후로 더 잘될거니 준비하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도나201 20-09-03 14:19
   
본인이 삼재더라도 주변에 영향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인연이죠......... 주변의 그소중한 인연하나하나에 전부 연관성이 있어서.
본인 나쁘다하더라도 주변에 영향력속에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사주를 너무 자신만을 생각해서 이야기하니 전혀 안맞는 것이죠.
주변인물과 더불어 기인 연까지 생각해서
전반적으로 같이 조율적으로 다시생성해서 돌아가는 게 인연입니다.

이런부분 즉, 서로간의 인연의 연계성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주역의 최종적인 목표이자 수행과정이죠.

그저 단순히 관상학 손금이 안맞는다고 하는 것은
본인의 생활양식이 그에 맞춰서 발달하는데....
오히려 다른 및 다른 인성으로 그것을 역행하니 잘안풀리고 맞지 않은듯.....

자고로......
수상,
관상
족상
복상
사주.

이중에서 제일 잘맞는것은
심상 이라고 햇습니다.

그냥 다무시하고 심상으로 자기 수행하듯이 나가는게 제일 좋다라는 의미입니다.
늦은깨달음 20-09-18 09:44
   
삼재 타령이 제일 싫다는.
신경 쓰여서 말이죠.
탈출가능 20-09-28 08:27
   
삼재 분류가 4그룹인데 그럼 대충 5천만 나누기 4면 삼재는 언제나 1200만명 정도가 같이 오는데..
그 1200만명이 다같이 안좋다?
AirStar 20-12-17 00:16
   
잘 봤습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133
8692 [괴담/공포] 대한민국 희대의 사이코패스 살인마 ' 엄여인'.… 드슈 04-22 215
8691 [괴담/공포]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jpg 드슈 04-17 782
8690 [잡담] 영화와 실제의 차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 보리스진 04-15 644
8689 [잡담] 한국의 블랙 벨트는 다르다. 보리스진 04-14 673
8688 [잡담]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보리스진 04-13 348
8687 [괴담/공포] 전세계에서 전례가 없던 한국의 엽기 ㅈ살 사건.jpg 드슈 03-27 1945
8686 [잡담] 총선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1) 보리스진 03-26 1007
8685 [잡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 보리스진 03-22 580
8684 [잡담] 표류하는 청년 표심 어디로....... (1) 보리스진 03-21 938
8683 [초현실] 요즘 핫한 고구려 최대강역 ( 원제 : 사서로 고증한 고… (12) 아비바스 02-25 4023
8682 [괴담/공포] 일본 10살 잼민이가 쓴 공포소설 (4) 심문선 02-10 5053
8681 [잡담] 한국 정치, 선의의 경쟁 실종되었나? (4) 보리스진 01-26 2200
8680 [초현실] 이상한 나라의 동화 (1) 미아동몽키 01-08 3324
8679 [잡담] 장수(長壽)의 비결 (4) 보리스진 12-09 3882
8678 [잡담] 행즉안행(行則雁行) (2) 보리스진 12-01 2512
8677 [잡담] 국내은행의 홍콩 ELS 수수료 장사와 역대급 이자 수익 보리스진 11-25 2551
8676 [잡담] 슈퍼리치의 기부 문화와 은행의 폭리 보리스진 11-22 2528
8675 [잡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회 문화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보리스진 11-22 1445
8674 [잡담] 포퓰리즘과 부동산 투기 근절 (1) 보리스진 11-10 2606
8673 [잡담] 청산은 나를 보고 바람처럼 살라고 하네 (2) 보리스진 11-05 2088
8672 [잡담] 세계 경제 이제 어떻게 되나? (2) 보리스진 10-14 4239
8671 [초현실] 철령과 철령위의 위치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10-06 2748
8670 [초현실] 함흥차사의 함흥은 어디인가? (지도 첨부) 보리스진 09-29 3963
8669 [초현실] 부처님의 영혼은 웃는 모습으로 : 염화미소의 이야기 (3) 보리스진 09-09 3734
8668 [초현실] 디플 무빙처럼 나에게도 초능력이 있을까? (5) 클린스만 08-25 4622
8667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를 실록, 지리지와 비교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19 3779
8666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 고지도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05 463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