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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5 12:11
[외계] 외계인 총망라 마제스틱 보고서 9
 글쓴이 : 유전
조회 : 1,487  

★ 외계인의 지구침공에 관해 언급한 고르바초프.


2006년 6월 23일 베네치아 운하에 있는 산 세르볼로 섬에서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 소련 서기장이 자신이 창설한 세계정치포럼 국제 세미나에 참석해 세계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취재진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질문에 나선 이태리의 UFO 및 기술, 국방 관련 잡지를 발행하는 그루포 에디토리알레 올림피아社 특파원 루카 스칸탐부르노는 고르바초프에게 레이건 대통령이 1985년과 1987년에 언급한 외계인의 지구 침략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었다.


레이건 대통령은 1985년 12월 4일 매릴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연설하면서 만약 지구가 외계의 침략을 받는다면 모든 인류가 힘을 합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1987년 9월 21일 UN 42차 총회 연설에서도 외계로 부터의 침략이 있을 시 인류가 하나가 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며 루카 스칸탐브루노는 이에 대한 고르바쵸브의 공식적인 견해를 듣길 원했다.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질문 도중 '그 사항이 레이건 대통령이 제게 한 이야기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라고 시인했는데 루카는 2005년 9월 캐나다의 전 국방장관 폴 헬리어가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고 미국이 외계의 침공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질문을 마쳤다.


이 질문에 고르바초프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당시 레이건 대통령의 외계인 발언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지 않고 오늘날 핵무기가 감축된 상태로 유지되는 이유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혜성이나 운석 등의 위협이 있기 때문이라고만 말했는데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그로부터 4개월 뒤인 2006년 10월 29일 이태리 국영 TV 방송, RAI TRE 토크쇼에 초대받아 과거 레이건 대통령이 언급한 외계인의 지구 침공에 관해 보다 상세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파비오 파지오가 진행한 토크쇼에서 30분간 대담한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인터뷰가 거의 끝날 무렵 파비오가 레이건 대통령이 20여년 전에 언급한 외계인의 지구 침공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며 누군가 특별히 이 질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고르바초프(A): (1985년 11월 제네바 회담 당시) 처음 레이건 대통령을 만났을때 대화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대화의 시작이 레이건 대통령이 저를 '아주 고집센 볼셰비키' 라고 부르고 제가 레이건 대통령을 '공룡' 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파비오(B): (미소를 지으며) 아주 재미있는 말씀입니다.. (방청객들의 갈채와 웃음)


A: 하지만 이틀간의 긴 일정을 통해 대화는 잘 풀렸습니다. 너무 잘돼서 저희 두 대통령들은 핵무기는 승자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하고 서명했습니다.


B: 냉전의 끝이었군요..


A: 거의 그랬습니다. 아니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어요. 빌라의 정원에서 그와 걷다가 레이건 대통령이 멈추며 제게 이런 질문을 한 것이 기억납니다. '제 말을 들어보세요, 서기장님. 만약 우리가 우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면 우리는 함께 나서게 되겠죠? 단결해서요?' 저는 '귀하께서 그것에 관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우리가 힘을 합쳐 함께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청중들의 박수)


러시아 태생 역사학자 제카리아 시친이 수필집 '창세기 재방문(1991)'에서 ' 외계인들이 지구의 모든 국가들을 위협했기에 서로 화합하고 믿고 협동하는 새로운 시대가 탄생됐다' 고 기술했고 1955년 맥아더 장군이 ' 다음 전쟁은 행성 간의 전쟁이 될 것이다. 전 세계가 동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구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언젠가 다른 행성에서 침공할 외계인들에 대항하기 위해 연합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 고 예언했듯이 과연 인류는 앞으로 실제 외계인의 침공에 직면하게 되고 이 역경을 딛고 세계가 하나가 되어 지구에 평화가 온다는 주장이 정말 실현될까?


★ 외계의 대 우주선단이 지구에 곧 도착한다?


'쟌 발 엘람'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브라질에서 유명한 영매이며 은하계 외계인들과 채널링 한다고 주장하는 로제리오 데 알메이다 프레이타스가 브라질의 'UFO'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우주 행성들의 여러 부류 외계인들이 수백대의 우주 연합선단을 이끌고 지구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 여년간 15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UFO 연구가로서 우주적인 관점의 평화로운 지구 통일체 구성과 교파를 초월한 세계 교회주의를 주장해온 쟌 발 엘람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접촉해온 여러 종류의 외계인들이 전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말했는데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쟌 발 엘람): "외계인들과의 공식 접촉이 다가오는 달 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믿어달라고 하는 말이 아니고 제가 말하는 것을 심사숙고 하라고 이런 소식을 전합니다."


B(매거진 UFO): "쟌 발 엘람씨, 이전에도 외계인들이 모습을 나타낸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외계인들이 나타난다는 시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너무 촉박해 부담스럽네요. 왜 다른 사람들과 상반된 주장을 하나요?"


A: "저의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우주의 형제들이 1986년 저와 처음 접촉한 이래로 저는 우리보다 앞선 그들의 존재를 인류에 알리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제가 전하는 그들의 메시지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2011 11월 심각한 인명피해를 초래하는 대참사가 지구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A: "두번째는 외계인들이 지구인들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나타내고 지구와 우주 행성간에 공식 교류가 시작된다는 것 입니다. 지구에 대참사가 발생하는 2011년 11월에서 2012년 4월 사이에 외계인들이 인간들 앞에 나타나 위기를 수습하고 도와줄 것입니다."


B: "만약에 외계인들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나타낸다면 인류에게 큰 감동을 주는 일이 되겠네요. 인류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보시나요?"


A: "현 인류가 외계와 재결합되는 첫 순간이 될 것 입니다. 그들은 긴 세월 우주 행성연합체에서 고립, 격리되어 고통받아온 인류를 구원해줄 것 입니다. 그들에게 현 인류는 지구가 속한 은하계에서 달갑지 않은 집단입니다. 왜냐면 인류는 생명의 존엄성에 배치되는 범죄를 매일 저지르면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인 첫 접촉이 끝나고 나서 그들은 인류를 이상적인 우주 협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B: "예언이 빗나갔을때 비슷한 주장을 한 다른 사람들 처럼 정신병자 취급받고 지난 20년간 쌓아온 신뢰를 잃는 것이 두렵지 않으세요?"


A: "아니요. (중략) 그들이 원했기 때문에, 그들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에 이같은 주장을 합니다."


A: "외계 문명에 대해 인류와 언론, 정부, 군 등 아무도 불신을 갖지 않을 것 입니다. 외계인들은 거대한 우주선들을 지구 상공에 정박시키고 머물것이며 필요한 시기가 올때 까지 인류와 접촉하지 않을 것 입니다."


쟌 발 엘람의 주장처럼 2011년 11월에서 2012 년 4월 사이에 외계에서 온 대 우주선단이 지구인들 앞에 정말로 모습을 드러내고 인류를 위기에서 구원해 줄까?

★ 안드로메다 우주함대의 지구 침공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오일을 통해 인류를 노예로 부리며 지구를 지배하는 사악한 파충류 외계인들로 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안드로메다의 외계인 전사]들이 지구를 곧 침공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미국의 네티즌 스켑티칼은 안드로메다의 우주전함들이 1999년 이래로 태양계에 집결하며 지구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1999년 이래 태양계의 여러 행성들에서 수많은 위성들이 새롭게 발견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충류 외계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 항공우주국은 이 뉴스를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이미 세계의 여러 천문학자들이 새롭게 발견되는 위성들이 [단순한 물체가 아닌 것을] 인지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하와이 마우나 키아의 천문물리학자들이 천체망원경으로 관찰한 이 물체들은 표면이 티타늄 철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했고 이 물체들 관련 자료를 미국 천문학계에 전송했다.


스켑티칼과 이들 독립 연구가들은 2003년 이래 40명에 가까운 미국의 천문학자들의 미스터리하게 죽은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목성에만 960개의 전투 행성들이 집결해 있는데 이들 우주함대는 과거에도 우주의 다른 곳에서 사악한 파충류 외계인들이 지배하던 다른 행성들을 초토화시켜 섬멸시킨 전투군단이라고 말했다.


기이하게도 이 같은 현상은 안드로메다에서 도래한 외계인들과 태초에 교류했다는 신화가 전해오는 도곤족 신화와 일치하는데 도곤족은 언젠가 안드로메다인들이 지구를 다시 찾아와 인류에게 평온을 되찾아줄 것이라는 전설을 믿어왔다.


만약 안드로메다인들이 파충류 외계인들과 그들의 하수인들을 파멸시키고 인류를 구원하려고 지구를 다시 찾아온다면 그동안 인류를 지배하고 노예로 부려온 사악한 외계인들이 전파한 각종 종교에 [세뇌된 인류]는 과연 안드로메다인들을 구원자로 반길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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