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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3 17:42
[괴담/공포] 대구 계명대 장기 적출 사건
 글쓴이 : 백수전찜
조회 : 1,811  

제 친구 얘긴데요. (계명대생)

 

 

어느 날 총학에서 문자가 날아옵니다.

 

 

 

"수상한 아주머니, 아저씨가 신축원룸을 소개하겠다며 봉고차에 태운 후,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를

 

권하고 난 뒤에 납치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계명대 학우여러분들께서는 항상 조심하시기 바라며 수상한 자가 다가오면 즉시 112나 총학생회로

 

연락주세요"

 

 

 

이 문자는 특정 사건이 터진후 발송된 겁니다.

 

 

 

그 사건이...

 

 

 

사건은 2월 중순 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계명대 남자 신입생 하나가 자취를 위해 학교근처의 원룸을 보러 다니고 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신축 원룸이 있는데 아주 싸게 내놓았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신축 웜룸이기도 하니 당연히 관심이 갔겠죠.

 

 

 

그런데 여기서 조금 떨어져 있다고 하며 차를 가져왔으니 타고 가자고 했답니다.

 

 

 

검은색 봉고차였는데 안에 탔더니, 자기 말고도 다른 신입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3명  있더랍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종이컵에 직접 담아온 보온용기의 커피를 돌리며 추운데 고생이 많다고 다독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차를 타고 가다가 문득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깻는데 병원침대 위에서 손발이 묶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주위에는 온갖 수술도구가 놓여져 있더랍니다.

 

 

 

온갖 발버둥을 쳐서 매트리스를 뒤집어 엎었고, 이 과정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등의 상처를 입었지만

 

너무 두려운 나머지 악착같이 손에 묶인 끈을 풀었다고 합니다. 

 

 

 

 

터져나오는 코피를 억지로 옷을 벗어 막고 밖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고 어딘지는 모르지만 

 

뛰쳐나가려는 도중에 사람이 오는 소리를 들었고 순간적으로 그 방안에 캐비넷안에 숨었는데 어떤 사람이 몇명 들어와서는

 

 

 

"야 이 새끼 어딧어. 빨리 찾아 가까운데 있을거야. 그리고 문 잠궈"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심장이 쿵쾅 거리던지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계속 캐비넷 안에서 숨어있는데 몇 분뒤에 이 사람들이 어딘가에 전화를 하더니 빨리 찾으라는 등의 말만 하고는 끊더랍니다.

 

 

 

그리고는 그 수술실로 보이는 방안에 아무도 없어지자 슬그머니 나와서 창문을 열고 나왔는데 

 

개가 엄청 짖어대고 있었고, 그 소리를 들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후레쉬를 들고 오는게 보였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창문으로 그 수술실 같이 보이는 곳으로 돌아가서 캐비넷에 다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온갖 공포스러운 상상과 혼란을 겪으며 캐비넷안의 그 좁은 공간안에서 쭈그려 앉아 몇시간이고 버텼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나니 또 다른 병원침대에 누워있고 

 

옆에는 부모님이 통곡을 하시며 살았다 살았다 하시며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고 합니다.

 

 

 

 

어떻게 구출이 되었는가 하니...

 

 

 

그 납치되었던 건물의 또 다른 방에는 같이 봉고차를 탔었던 학생 3명중 하나가 마찬가지로 손발이 묶인채 

 

병원침대에 묶여져 있다가 깨어났나봅니다. 

 

 

 

그 학생이 깨어나자마자 자기는 밖으로 미친듯이 손의 살갗이 벗겨지는 고통을 참고 

 

손을 빼낸 후 밖으로 뛰어나가서 약 30분정도를 질주한 후에 도착한 구멍가게에 몸을 숨기고는 바로 신고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곳이 대구가 아니라 포항이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나머지 학생 2명은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한 경찰 수사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실종이라고 마무리 되어있고 아마도 온갖 장기를 추출당해서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일당 중의 2명은 현장에서 잡혔고 또 다른 용의자들과 봉고차에 태운 아줌마는 지금도 추적중이라고 하네요.

 

 

 

계명대 다니시는 분이거나 대구에 사시는 분은 꽤나 이 이야기를 들었을 듯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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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일일일 19-05-15 12:32
 
전형적인 카더라~~ 뉴스네요.
말이 안되는게, 장기는 추출 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이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적합성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차타고 수면제 먹고 바로 수술한다???
말도 안되고요, 이런 일이 있었다면 기레기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해외에서 간혹 일어나는 사고도 가둬놓고 검사하고, 일어납니다.
painter 19-05-15 12:53
 
흠...어머님께 간기증 후 이식수술을 했던 사람으로 말씀드리는데 위 이야기는 그냥 괴담입니다.
각 부위간 차이는 있겠지만 장기를 추출하는곳이 영화나 위 이야기처럼 비위생적인 곳이나  일반수술실에서
할 수가 없는게 외부노출시 감염으로 인해 장기가 금방 괴사하기도 할뿐더러 급속 냉동을 한다해도 각 부위마다 짧게는 20분에서 길게는 몇시간 정도안에 바로 이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추출과 동시에 이식을 진행 하는경우가 많고(급할뗀 헬기를 띄우기도 하더군요) 수술자체가 어렵고 규모와 시설이 갖춰진 대형병원에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부모자식간에도 장기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필수적으로 이식 전 이식받는 사람과 맞는지 하는 1차검사 통과 후 2차 검사(조직검사포함)후 진행할 뿐더러, 이식절차도 무척 까다로워서 어머님께 해드리는데도 심사와 더불어 1:1 대면방식으로 기증의 가짜유무를 판별한 후 진행합니다. 중국이라면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일입니다. 자기와 맞는 장기를 기다리다 결국 못찾고 중국에서 수술하시는 분은 봤습니다. 중국에서는 금방 찾아지더군요. 단지 억단위로 수술비가 들어가고 수술신뢰도가 많이 떨어져서 그렇지.
     
wohehehe 19-05-16 00:30
 
중국도 저런 영화식의 장기적출은 구라에요.. 말대로 장기이식은 사실상 거의 동시에 해야지 안그러면 바로 썩는데다.. 면역 반응도 맞춰봐야하고 해서 병원시설부터가 엄청나야 합니다. 게다가 의사들역시 특급중에 특급이죠. 영화처럼 어디 허름한 시설에 면허도 없을거 같은의사가 갖다 붙이는게 아니죠..
GO실장 19-05-16 19:28
 
사람실종되면 cctv부터 모조리 검사할건데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대도시에서?  말도안되는소리임..
암살 19-05-17 13:25
 
대구출신이고 현재 대구에 살고있는사람으로서 팩트를 따지자면..

[팩트]
계명대 다니시는 분이거나 대구에 사시는 분은 꽤나 이 이야기를 들었을 듯 하네요

[팩트일거라 추정]
계명대 총학에서 날린 문자(같은 교회 다니는 계명대생이 말해줌 본인이 그 문자를 확인 하지 않았음)

음... 근데 구글링 해보니까..
진짜 팩트일지도 모르겠네요.. ㅋ
지금은 삭제됬는데 신문기사 링크도 있고, 물론 팩트가 아니라서 지웠을수도 있고..
논란이되니까 지웠을수도 있을듯 ㅋ

본문글 내용이랑은 조금 다르고
모자가 건낸 음료수에 수면제가 들어있었고
학생처장이 학생들에게 안전문자 보낸 내용이 있는 기사라고 하네요 ㅋ
     
GO실장 19-05-20 10:35
 
대구살지만 그런얘기 들었다는 사람도 못봤고 들은적도 없어요...
팩트면 팩트지 추정은 뭐임?
기사링크랑  경찰수사현황과 사건처리 어덯게 종결되었는지 아무런 근거도 없고..
들었을듯하네요랑 삭제된기사에 확인도 없고 팩트로 추정된다니..
나 어제 귀신 봤는데 팩트임 이거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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