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이나 토속신앙 전설이라 속설들을 무시하기엔 뭐라도 작은걸 경험하고 본사람은 무시할수가 없죠..;
저도 어릴적 물에 빠져죽을뻔한 날밤에 귀신인지 뭔지 이상한걸 봐서...그리고 어머니 친구분들중에 신내림 받으신분이 두분 계셔서...;; 점도 한번 안보러 다녔던 이모님이 우리 사업시작하는날 어머니가 부탁해서 굿하러 오셨었는데 그때 이모가 그 무당이 하는 행동 보고 기암을 하고 놀래서 ㅋㅋ그뒤론 점보 자주 보러 다니심 ㅋㅋ 무당이 신이 들어왔는데 외할머지가 했던 행동이나 습관을 그대로 하고 가족아니면 모를 그런 식습관까지 ㅋ외증조할머니셨던가의 행동이나 특이하셨던 걸음걸이를 똑같이 했나봄 ㅋㅋ외할아버지가 술은 막걸리만 드시고 안주도 두부아니면 소금만 드셨는데 그것마져 똑같이 내놓으라고 닥달을 하니 이모가 놀래셨나보더라구요..미신은 절대 안믿으셨었는데 그뒤론 점보러 잘다니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