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객선 생각하면 안돼죠
일반여객선도 각 객실에 문이 많다해도 해수차단을 할수 있는 밀실 격벽 구조가 아님
그래서 세월호처럼 한번 침몰하면 창문틈이나 문틈으로 물이 들어와서 생존 확률이 낮아지는거죠
그렇지만 군함들은 각 벽마다 밀실격벽구조와 차단문이 각기 설치되어 있어서 어느 한쪽이 어뢰를 맞아서 침수된다해도 다음 격벽으로 이동 문을 돌려 잠그면 더이상 해수가 침범해서 침몰하는걸 막아줍니다
그래서 공기도 확보되고 일정시간동안 버틸 시간적 여유는 생기는거죠
아래에서 그렇게 흘너가는가 맞다라고 애기했습니다.공기의 저항이 미치는 영향이 적다면 수면의 해류 속도 수중의 해류 속도의 차이에서 방향이 결정 된다구요.수면과 수중은 서로 속도가 다릅니다.수중아래 땅바닥이 평평하다면 수면이 빠르고 협곡진 구조라면 수중이 더 빠를수 있습니다.서해는 평평한 구조이므로 바람의 영향이 미비하다면 수면쪽에만 있는 부분이 앞서나간다요.물의 저항을 애기하신다면 부력의 원리를 모르시는거구 같은 방향으로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두물체는 저항이 생긴다고 말하는거라고 애기했습니다. 천안함으로 몬 소설을 쓰러고 그러시는지는 모르지만 그 논의로는 택도 없습니다.
천안함은 사고자체보다도 후속 대처가 수상하죠.반잠수정이든 인간어뢰든 어뢰로 침몰이 된것이라면 한국 해군의 대잠 탐지능력은 물론 정보자산 시스템 자체에 큰 구멍이 뚫렸다는것임.해군력의 경우 한국이 북한에 비해서 앞도적으로 높으면데 여기에 큰 구멍이 뚫렸다는것이고 이는 국사안보부분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임.그렇다면 천안함 사건이후에 국방부와 해군 청와대는 이를 보완할 대처를 했어야했죠.일단 천안함 관련 지휘라인 싹다 문책하고나서 대잠탐지능력을 획기적으로 늘리고보 보완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한게없음.되려 책임자처벌은 커녕 고속승진을 시켜줬다는것.이게 진짜 수상한거지.
폭침이라 한다면..
잠수함을 탐지하고 경계해야 할 초계함으로서 경계에 실패한 것도 모자라 함정과 병사들까지 잃은 패장이 고개 빳빳이 들고 기자회견 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있을까.
부하들 수장시키고 살아남은 장수가 뭘 잘했다고 마치 뭔 영웅이라도 나온양 그걸 추켜세워주는 정부가 또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