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10-22 14:17
[과학이론] 1000억원 짜리 F-35가 수십만원 짜리 드론에게 패하는 날
 글쓴이 : Shark
조회 : 6,571  

100億円のF-35が数万円のドローンに負ける日
ISの自爆ドローン戦術に自衛隊が学ぶべきこと
2016.10.19(水) 部谷 直亮




    1000억 짜리 F-35가 수십만원 짜리 드론에게 패하는 날


                        IS의 자폭 드론 전술에서 자위대가 배워야 할 것


                               2016.10.19  部谷 直亮       번역   오마니나


          

                        미 국방성의 DARPA가 올해 8월에 공개한 미래의 대 자폭드론 전투도



폭탄을 적재한 "자폭드론 무기"를 사용한 전술이 여름 무렵부터 IS(이슬람 국가)에 의해 시작되었다. 무장 조직이 마침내 드론무기를 사용하기 시작해, 유지 연합군에게 사상자가 나오므로서 미군은 큰 충격을 받고있다.


10월 12일, 미 해병대용 군사 전문지인 "Marine Corps Times"는 "이슬람 국가의 '나르는 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 사제 폭발물)'에 의해 미군은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우선 그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IS도, 알 카에다 일파도


10월 상순, C-4 플라스틱 폭탄을 적재한 이슬람 국가의 드론은, 이라크의 엘비에서 두 명의 쿠르드 민병대를 전사시키고, 2명의 프랑스 특수부대 군인을 부상시켰다. 이것은 무장조직이 사용하는 자폭드론에 의한 최초의 희생자다. 이 무인 항공기는 격추되어 조사하려고 한 순간에 폭발해 피해를 가했다.


미 공군 대변인이 12일에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군은 이미 이슬람 국가에 의한 몇 번의 xx 등의 드론전술 활용을 확인하고, 트로이 목마 방식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적어도 지난 달에 2회, 이슬람 국가가 자폭드론을 활용한 사례가 있다.


드론을 이용한 전투를 행하고 있는 무장세력은 IS뿐만이 아니다. 알 카에다의 일파인 순도 알 악사는, 최근 공개한 동영상에서, 시리아 군의 막사에 착륙하는 드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무장세력인 헤즈볼라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그들이 알레포의 누스라 전선에 대해, 드론에 의한 폭탄공격을 하고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무장조직에 의한 최초의 드론전의 데몬스트레이션이다.


미 공군 대변인은, 미국이 이끄는 유지 연합이 이라크에서 적의 드론전에 대처하기위해 활발히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는 우리 군과 동맹국 및 파트너의 군대를 위협하는 능력을 방치할 수 없다"고 호언했다. 그 근거로서는, 드론 격파를 위한 "선진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분명하지 않다)이외에, 드론을 전파방해로 격추하는 라이플 "드론 디펜더"의 배치를 들었다.


이 문제에 관해서 IRIS 독립 연구소의 대표인 레베카 그랜트 씨는, "미군의 지금까지의 논의, 워 게임, 연습로부터 유도된 다수의 결론은, 아마 레이더 감시에 근거한 레이저 무기에 의한 격추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이 충격을 받은 이유


이상이 "Marine Corps Times"의 보도다. 이슬람 국가의 자폭드론은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스 등과 같은 주요 신문에서도 다루어지고 있으며, 미국 사회가 충격을 가지고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이 전해져 온다.


이 배경에는, 고작 몇 십만원으로 쉽게 구할 수있는 시판품 드론으로, 선진국의 병사가 일방적으로 살해될 수도 있다(그것도 서방측의 기술에 의한 제품)는 사실에 충격이 있다. 게다가, 지금까지 미군의 대부분을 살상 또는 중증 장애인으로 만든 "IED"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는 점도 충격을 배가시켰을 것임은 틀림없다 (위 기사의 제목은 "날으는 IED"라고 표현했다).


또한, 상기의 공군 대변인의 호언과는 달리, 미군의 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은 점도 크다. 국방성의 기술 연구 프로젝트인 "NextTec"의 책임자이며, 로봇 병기문제의 권위자인 피터 싱어는 "우리는 자폭드론 공격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국방성의 대응은 이제부터라는 단계다. 국방성은, 방위고등연구 계획국 (DARPA)에 의한 "혁신적인 대소형 무인 항공기 방어책"에 대한 공모를 올해 8월에 막 개시했다. 또한, 패닝 육군장관이 드론 방위를 위한 특별팀을 설치한 것도 최근이다.


나날이 진화하는 테러조직의 드론무기


미군이 뒤늦게 대응을 강화하고있는 한편, IS에 의한 드론 활용은 질과 양의 면에서 모두 강화되고있다.


예를들어, 앞의 사건에서는, 폭탄은 외부 배터리로 위장되어 있으며, 인간을 살상하는데 충분한 양이었다고 한다. 지난 주에도, IS는 이라크에서 검문소를 공격하기 위한 자폭드론 공격을 감행해 검문소를 파괴했다.


또한, IS는 자폭공격 이외에도 드론을 활용하고있다. 선전용 동영상 자료의 수집을 위해 자폭 테러를 촬영하거나, 로켓 등에 의한 포격 시의 조준과 관측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3월의 로켓 공격 시에는, 무인 항공기를 이용해 조준을 해서, 100명 이상의 미 해병대 부대의 전초기지에 명중시켜 해병을 사망시켰다. 그 폭격은 미군에게서 "골든 샷"이라고 불릴 정도의 정확성을 보였다고 한다.


향후, 제품의 진화와 개조에 의해, 테러 조직에 의한 드론무기의 공격이 심각해질 것은 틀림없다. 미 육군 사관학교의 싱크탱크인 대테러 센터(CTC)의 돈 라스라 씨도 "앞으로 사용될 드론의 수와 능력과 정교함은, 위협의 범위와 심각성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폭드론 무기에 무방비인 자위대


자폭 드론 무기의 위협은 일본에도 미칠 수있다. 구체적으로는, 만약 일중전쟁이 일어날 경우, 대당 1000억인 F-35 전투기가, 중국군 특수부대가 조종하는 수십 만원짜리인 드론에 의해 무력화되어 버릴 우려가 있다.


항공 자위대 기지는 거대한 활주로 등의 부지가 있는 한편, 보안용 장비도 인력도 극도로 부족해, 무방비와 같다. 대 드론용 장비도, 대부분 자위대에 도입되어있지 않다. 게다가 기지의 대부분이 주거 지역의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군 특수부대가 소형 드론을 활주로에 침입시켜 적재한 파친코 구슬크기의 쇠붙이를 마구 뿌리거나, 자폭시키는 일은 매우 용이하다.


이런 경우, 항공 자위대는 활주로가 사용 불가능이 되어, 항공기를 띄울 수 없게된다. 그대로 전투기를 발진시키면 기체 전방의 공기 흡입구에 파칭코 구슬의 파편이 들어가 엔진을 폭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발진 직전, 그것도 감지되지 않고 돌입하면, 활주로 상에서 전투기가 불에 타, 더 비참한 사태가 될 것이다.


또한, 자폭 드론을 관제탑과 조종사의 대기소, 정비원, 격납고, 레이더 시설에 돌입시켜도, 자위대의 전력을 감소·무력화시킬 수있다.

  

해상 자위대의 기지(예 요코스카 등)도 무방비다. 자폭 드론으로, 이지스 함 등의 위상 배열 레이더나일루미네이터를 파괴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육상 자위대도 마찬가지의 위험이 특히 PKO 활동에서 예상된다. 민수용 드론의 군사적 전용은 이미 무장세력에게 유행이 되고 있지만, 치안의 악화가 현저한 남 수단에서도 이런 전술을 현지세력이 채용해, 자위대를 공격해 올 가능성은 있다.


항공자위대는 X-2 "심신"과 같은 실험 항공기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위서과 자위대 내부에서조차 "무의미한 장난감 놀이"라는 비판이 있다. 만일, 언젠가 강력한 전투기가 탄생할 날이 온다고 해도, 소형 드론 무기의 공격을 받아, 활주로가 무력화되고, 파일럿이나 정비원이 사상당해, 관제탑도 레이더도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보다는, 항공자위대와 해상자위대 기지 경비의 개선과 "드론 디텍커"와 같은 대 드론 무기의 대량배치가 급선무일 것이다.


한편, 자위대는 IS의 전법에서 배워야 할 점도 있다. 저렴한 가전제품의 활용이다. 특히 육상 자위대와 같은 근거리 정찰을 전제로 하는 조직에게는, 고액의 수천 만엔 무기들-내부에서 쓸가모가 없다는 비판이 있다 - 육상 자위대 전용 드론을 조금 구입하는 것보다, 가전 제품의 10~100만엔 단위의 저렴한 드론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다.


   



                                                 http://jbpress.ismedia.jp/articles/-/48136


드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드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f35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설리현 16-10-23 01:16
   
자폭 드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F-35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거죠. 가성비가 자폭드론이 높다고 F-35 무용론을 펼치기엔 좀..
에보 16-10-23 02:18
   
드론은 등록제로 판매해야 합니다.
rozenia 16-10-23 08:22
   
주파수등록과 활동가능지역을 설정하고 전시와 준전시, 비전시에 맞는 지침과 법률이있어야겠죠. 더불어 각 군부대는 상시 등록된 주파수와 군용주파수 이외의 주파수는 차단하는 장치가 필요하겠네요.
고성멧견 16-10-23 13:03
   
급조폭팔물이 무섭다고 탱크를 안만드나요???
유수8 16-10-23 21:15
   
주파수만 교란하면 간단히 해결되던 동영상을 본듯한데....
또한 EMP가 소형화되어 소총과 같은 휴대용이 되어 발사하는 전진 방향만 무력화 되는 기술이 완성된다면 드론은 거의 무용지물일듯..
버킹검 16-10-24 06:17
   
공중어뢰, 공중기뢰가 가능한건가??...^^;;
LikeThis 16-10-24 14:59
   
미국이 작전 지역의 GPS 신호를 공개하지 않으면 간단히 해결됨...
거룩 16-10-27 23:42
   
테러로 사용되면 답이 안나올듯 하네요
로지카 16-11-01 18:26
   
앞으로 암살 사건도 많이 늘어날듯
과학이 발전하는만큼 잠재된 위험성도 늘어난다는건 현실이죠.
 
 
Total 8,6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038
8691 [괴담/공포]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jpg 드슈 04-17 483
8690 [잡담] 영화와 실제의 차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 보리스진 04-15 461
8689 [잡담] 한국의 블랙 벨트는 다르다. 보리스진 04-14 516
8688 [잡담]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보리스진 04-13 292
8687 [괴담/공포] 전세계에서 전례가 없던 한국의 엽기 ㅈ살 사건.jpg 드슈 03-27 1812
8686 [잡담] 총선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1) 보리스진 03-26 957
8685 [잡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 보리스진 03-22 527
8684 [잡담] 표류하는 청년 표심 어디로....... (1) 보리스진 03-21 895
8683 [초현실] 요즘 핫한 고구려 최대강역 ( 원제 : 사서로 고증한 고… (12) 아비바스 02-25 3946
8682 [괴담/공포] 일본 10살 잼민이가 쓴 공포소설 (4) 심문선 02-10 4985
8681 [잡담] 한국 정치, 선의의 경쟁 실종되었나? (4) 보리스진 01-26 2144
8680 [초현실] 이상한 나라의 동화 (1) 미아동몽키 01-08 3277
8679 [잡담] 장수(長壽)의 비결 (4) 보리스진 12-09 3820
8678 [잡담] 행즉안행(行則雁行) (2) 보리스진 12-01 2476
8677 [잡담] 국내은행의 홍콩 ELS 수수료 장사와 역대급 이자 수익 보리스진 11-25 2503
8676 [잡담] 슈퍼리치의 기부 문화와 은행의 폭리 보리스진 11-22 2492
8675 [잡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회 문화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보리스진 11-22 1397
8674 [잡담] 포퓰리즘과 부동산 투기 근절 (1) 보리스진 11-10 2569
8673 [잡담] 청산은 나를 보고 바람처럼 살라고 하네 (2) 보리스진 11-05 2037
8672 [잡담] 세계 경제 이제 어떻게 되나? (2) 보리스진 10-14 4203
8671 [초현실] 철령과 철령위의 위치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10-06 2698
8670 [초현실] 함흥차사의 함흥은 어디인가? (지도 첨부) 보리스진 09-29 3920
8669 [초현실] 부처님의 영혼은 웃는 모습으로 : 염화미소의 이야기 (3) 보리스진 09-09 3681
8668 [초현실] 디플 무빙처럼 나에게도 초능력이 있을까? (5) 클린스만 08-25 4584
8667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를 실록, 지리지와 비교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19 3726
8666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 고지도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05 4593
8665 [잡담] 임나일본부의 어원 분석: 위노(委奴), 왜노(倭奴), 대방… (5) 보리스진 08-03 28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