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새벽쯤 갑자기 어떤 느낌이 들어와서 깨어 났는데
(특정 친구에 관련 된)
곧 이어 그 친구가 죽었다고 전화가 옴.
그런 일이 몇번 더 있었는데
백부님 돌아가시기 전에도 그런 느낌이 들어와 잠을 깬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전화가 옴.
우연의 일치인지
혹은
그 전에 이미 그렇게 될 거라는 잠재적인 판단이 있었다든지
등에 대한 스스로의 의구심도 품어 봤지만
절대 그럴 일은 없었음.
우연의 일치도 아님. 왜냐면 그런 느낌이 든 때가 몇 번 없었으니까.
인테넷 뒤져보니까
나외에도 그런 경험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런 현상들은
무슨 초감각적초능력이라는 것중 하나라는 것이다.
예를들면
텔레파시, 염력, 상대마음 알아내기,
상대방을 맘대로 조정하기...
등 등...종류도 너무나 많던데
선진국 등에선 군대나 정보부서 내에 따로 관련 연구부서 만들어 놓고
실제로 사용하기도 한 과거가 있다고도 함.
여하튼 그런 것들과 무관하게 나의 이야기들은 실제로 겪은 경험담이며
나만 그런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으며
그로 인하여...
영혼의 문제라든지, 사후세계라든지에 대한
궁금증도 올라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