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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1 09:38
[괴담/공포] 일본의 뿌리 깊은 식인 인육문화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2,025  


한국 남성의 제대로된 일본 펜팔 문화 이야기    일본의 뿌리깊은 인1육 人肉  문화.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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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극 15-08-21 10:34
   
5개의 글에 걸쳐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 알게되었네요
마시마로5 15-08-21 19:05
   
지나도 얼마전까지 식인이 만연했다하고 기록도 많은데...이쯤되면 가운데 낀 우리나라를 생각안할수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록도 없고..풍습도 없더라. 천손이란 말이 진짠가싶네.
     
에르샤 15-08-21 19:42
   
있긴 있는데 기근이나 아주 제한적인 지역에서 있었던 일이라 별로 중요한건 아닌듯.
     
쌈바클럽 15-08-23 12:57
   
우리도 식인을 한 사례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문화라던가 풍습이라던가 할 만한 것은 아니죠. 단순 사례죠.
소년명수 15-08-23 01:17
   
임진왜란때 왜놈들이 우리나라 어린아이들 긴 꼬챙이에 줄줄이 끼워서 식량으로 들고 다녔다고 하던데.
아마루 15-08-24 13:34
   
원래 있던 관습이 대기근때문에 폭팔한건가?
하늘바람꿈 15-08-24 16:24
   
몇몇 개인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나 극한의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벌어진 일을 가지고 '식인문화'라고 까지 하기에는 너무 나간 듯. 이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에도 지존파, 오원춘 사건이 있고 조선시대 기근으로 차마 자기 자식을 잡아먹지 못해 이웃집 아이와 바꿔 먹었다는 흉흉한 소문이 떠돈다는 말을 듣고 임금이 괴로워했다는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돼 있기도 하죠.
     
최강대한 15-08-26 06:18
   
지존파 오원춘은 하나는 살인범죄고 하나는 해외동포가 한국에 와서 저지른 범죄로 전혀 이글과 맞지 않을뿐더러 기근시의 소문에 왕까지 괴로워했다는것은 한국이 그만큼 식인과는 거리가 먼 나라라는 뜻입니다. 억지로 갖다붙이지 마시기바랍니다.
     
Lurve 15-08-31 05:32
   
몇몇 개인에 의한 범죄를 초과하는 것이며 극한 상황에
놓여지더라도 인육을 취식하는 경우가 다발하는 데에는
그들만의 속성이나 관습에 영향받는다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태평양 전쟁 중에 행해진 식인 행위는 누가 보더라도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서는 용납되기 어려운 인간 말종적
행태임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아주 특이한 사람의 정신병적 범죄행위에 빚대어
동일시 한다는 건 정상적인 시각이 아님!
젤나가나가 15-08-25 17:45
   
그림에 그려진 사람들이 딱 요괴들 같은느낌이 나는건 저뿐인가요?
     
그네꼬 15-08-27 11:01
   
지들도 저게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일부러 요괴처럼 그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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