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고민한것에 대해서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은 뭘 하든 자기 자신의 공간이고 자기만의 자유가 있는 거죠.
여러 영화나 소설 등에서 극중 캐릭터가 하는 생각들이 반인륜적이거나 부도덕한 것이라 해서 그걸 문제시 삼지는 않습니다. 그걸 행동으로 표출했을때 문제가 되는거죠. 누구나 반사회적거나, 불법적이고, 범죄적인 상상은 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 해서 그게 문제시 되진 않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화는 작품으로 봐야하지 않을런지 싶습니다.
만화 시작할때 "이 이야기는 모두 100% 사실입니다." 이런게 없는 이상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모두 100% 사실이라 했는데 각색되어 있다면 문제가 있지만, 그냥 작품으로 본다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 현실을 그대로 그리던지, 어느정도 각색하거나 꾸미는것은 이야기전개를 통해 극적인 내용을 전하기 위해 문제없다고 보고있고요.
그러나, 현실에서의 행동이나 그외의 태도들에 대해서 그걸 문제시 한다면 잘못이라 할 수는 있죠.
여자의 말은 항상 사실이죠. ㅎㅎㅎ 자기가 잘못했다는 여자 단 한명도 본적없으니까요. ㅎㅎㅎ
항상 잘못은 남자만 하죠. 시나리오상.
여자의 글 보면 어른 앞에서 결혼 못하겠다 엄포 놓는 장면에서 대충 이 여성분의 성향이 보이지만요. ㅎㅎㅎ
여자가 파혼하겠다... 뭐 당위성도 주장하고 있고,,,
아 초딩들 왜케 많냐? 이래서 학교에서 국어 교육이 중요하구나 요즘 난독증 걸린 애들이 인터넷에 너무 많아 ㅉㅉ // 만화와 달리 실제론 저 남자는 안정적인 교사이고, 임신 역시 첨부터 서로 합의하에 고속 임신후 결혼하기로 계획을 짰던거야. 그니까 낙태로 고민할 일이 애초에 안 생긴다고.. 돈 걱정도 오케이? ㅉㅉ 그니까 남자가 잘못한거라고
님들 제가 봤을땐 상황은 이럼, 여기서 임신을 합의했다는 얘기는 남자가 노피임(질내사정법)으로 하고 싶어서 자기가 책임질테니까 노콘돔을 이야기 했던거기임. 헌데 진짜로 생겨버림. 남자가 만화를 그림. 헌데 저 만화에서도 중요한 부분은, 그냥 책임 지기가 싫은거임. 남자는 성생이고, 집도 어느정도 살고있음. 여자 상황에 어떠해도, 책임지려면 충분이 책임질수 있음. 근데 위에서는 가난한 고학생에 피임조차도 완벽했다고, 그리려지고 있음. 남자 거짓말 하고있지만, 한가지는 진실임. 여자를 책임진다는 생각보다는 저여자랑 자고싶었을뿐. 헌데, 여자가 만화를 보면서 아차 싶었던 거임. 그래서 따졌는데, 부모쪽에서도 어느정도 사과도 하고, 해서 진행할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콕 찝어서 이야기 할 수도없고, 증거도 없는데, 여자의 육감이 이남자가 자신을 그렇게 책임지려고 마음먹거나 사랑하거나 아끼지 않는 사실을 육감으로 육감으로 육감만으로 느낀거임. 헌데, 문제는 뭐냐면 여자가 상황자체가 일단은 결혼은 물렸는데, 배속에 애도 있고, 이애를 지울 수밖에 없는데, 자신에게 남은게 아무 것도 없다는 걸 지금 깨달아 버린거죠. 님들 정말 남자 조심해야됨.
저도 남자지만, 솔직이 남자는 그 당시 기분에 나쁜남자 되면 그만이지만 여자는 그대로 인생 꼬인거임.
ㅇㅇ 비싼 음식 안사준 그림도 있는데, 이건 남자가 정말 비싼 음식 안사줬음. 제가 장담할 수 있음. 왜? 여자는 만화를 보면서, 좋게 포장했지만, 저기서 자신에게 대했던 남자의 태도와 그림에서 왜곡된 부분에서 이남자가 성격이 원래 이렇구나에서, 이남자 자신을 아끼지 않는구나로 어느정도 느꼈을 수도있음. 결국은 그림에서 상황은 진실인데 딱한가지만 거짓으로 포장됐음. 남자의 어렵고, 착해보이는 이미지.
그러니까... 남자는 알바생이 아니라 번듯한 교사고 미리 계획해서 혼전 임신을 했는데
남자가 관심 받으려고 일부러 저런 식으로 만화를 그린거고 시댁 쪽에서는 여자를 달래기 위해
결혼 준비에 보태쓰라며 500만원을 줬는데 남자가 계속 돈 달라고 징징거려서 결국 돌려줬고
시댁에서 헤례허식이 싫으니 예단 예물은 하지 말자고 해놓고 나중에 거지 취급을 했다?
거기다 싸우기만 해면 애 지우라고 협박하고 결국 파혼한 뒤에 낙태비용을 보내주더라.. 는 거죠?
제대로 이해한 거 맞나 모르겠네 -_-;;;
글이 사실이라면 파혼해서 천만다행입니다. 어차피 낙태시기는 지났으니 순산하시길 바라고
학교 선생이면 양육비 지급 거부해도 강제로 받아낼 수 있으니 양육비 청구 꼭 하시길...
무다마닼님 여자글에 어디가 유리한말만 한건지 모르겠네요 남자가 그린 만화 가 다 거짓이라고 할수는 없는 것 처럼 여자들이 유리한 말만 하는 건 아니죠 남자도 자기 유리한 쪽으로 그린 만화고 여자가 주장하는건 이미 계획해서 혼전임신한건데 그것도 초등학교 교사면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일반인들 보다는 그래도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반듯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일반적인 생각이죠
그리고 여자는 아이를 가지면 호르몬의 작용으로 해서 감정기복이 심해 집니다
혼전 임신 후 결혼 이란 계획을 세우고 행해진 계획임신인데 산모가 아이를 가지면 겪는 호르몬 변화 같은 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 아무리 여자가 자기 입장만 유리하게 글을 올렸다 하더라도 정황으로만 봐도 남자쪽이 여자쪽 보다 더문제 있어 보입니다
아니 저 만화가 사실을 바탕으로 그린게 아니고 어릴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라고 부모님이 말하는걸로 봐서 남자분이 충분히 여자분이 알아 듣게 말할수 있었을테고 아니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잠시 만화를 내렸어도 될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임신하면 여성은 호르몬수치의 변화로 인해서 감정기복이 심해 집니다 상대가 날카롭게 반응하는게 자기가 컨트롤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 상태니 일단 만화 내렸다 아이 낳고 좀 지나서 올려도 될일을 여자분의 말을 무시하면서 일단 남자분은 신뢰를 잃은것 같네요 여자분쪽에서 보면 이 정도도 이해 못해주는데 앞으로는 ? 이란 생각 들만 합니다 그리고 여자분이 대응을 잘못한건 맞습니다 시부모 될분들에게 파혼이야기 꺼낸거 부터가 문제인데 이전에 이미 남자쪽에서 낙태로 협박을 한것이 있으니 이점도 어느정도 감안이 된다고 생각 됩니다만 어째든 부부 가 될사람은 부모쪽 보다는 서로가 먼저 상의 하고 양보할건 양보 하는게 맞습니다 시부모님 아무리 내 딸처럼 생각해라고 하셔도 손은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는게 아닙니다 며느리는 절대딸이 될수 없다는 점 꿈에서라도 잊으면 않됩니다 .. 긴장하세요 잘해주신다고 풀어지는 순간 지옥이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