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브레이커블에서 주인공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허약하기 이를데 없는 타고난 약골이라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뼈가 부러질 정도로 허약체질인데 반대로 또 한명은 엄청난 강골이라 무적의 몸과 힘을 갖고 태어났죠.
확율의 이야기, 극소수의 뛰어나게 타고난 상위 0.1%와 허약한 하위 0.1% 의 경우인데 이걸 지능에 대입해보면 어느 사람은 특출나게 비범한 지능을 갖고 태어나고 어느 사람은 평균 이하에 바보로 태어날수도 있고 이건 동물도 마찬가지죠.
일반적인 개의 지능은 사람의 2~5세 사이의 어린이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 중에 출출나게 뛰어난 녀석은 성인 사람 만큼 뛰어날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다만 말을 하거나 두 손을 자유롭게 쓰지 못해 의사소통이 어려울 뿐 평균이상으로 월등히 뛰어난 지능을 가진 동물도 분명 있을겁니다.
저 수치가 허구인게 저 정도 지능을 가지고 있다면 돌고래와 코끼리는 벌써 문명을 이뤘어야죠. 그들의 언어와 행태는 인간과 달라 구분할 수 없다 해도 저 정도 지능이면 문자, 도구 사용, 농경, 창조.예술 활동 등이 진즉에 관찰됐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저 조금 똑똑한 짐승일 뿐이죠.
인간의 평균 지능지수가 98이라고 해서
여기 댓글 단 분들 지능지수도 98인건 아니죠...
똑같이 댓글을 달아도 140인 사람도 있고.. 80인 사람도 있고 그런겁니다...
청소년기에 어지간해서는 세자리 가뿐하다가도 늙으면 두자릿수로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종과 지역에 따라 차이도 있고... 그래서 인간의 평균 지능지수 평균이 98정도...
참고로 한국의 평균 지능지수는 106 이라고 하네요...
평균 지능지수 70~80인 돌고래 사회에서
최대 지능지수 190인 돌고래가 나오면...
지도자가 되어서 문명을 이루는게 아니라
이상한 놈이라고 왕따를 당하게 되겠죠...
IQ 높았다던 아인슈타인도
이상한애 취급을 당했던게 사실입니다...
몇몇분들은
멘사 클럽 회장까지 지낸
IQ 175의 실존인물 빅터 세리브아코프의 삶을 영화로 만든
"바보 빅터" 란 영화를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