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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90년대 한국의 전설적인 히트송 2탄 "난 알아요"
등록일 : 12-09-20 13:20  (조회 : 38,46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90년대 전설적인 한국의 히트송 김건모의 '잘못된만남' 에 이어, 90년대 초반 전설의 노래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역시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곡이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곡이 그 당시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문화를 대표하는 노래였다고 감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자 잠시 옛 추억에 빠져 뮤직비디오를 감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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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CTZEN 6일 전
1992년부터 ^^
 
 
 
 

 
tiabelikov
YG는 너무 귀여워 보이는 걸.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그의 퍼포먼스를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Mion199117
오 이 노래 좋은 걸!
 
 
 
 

mikexDtama
그들은 누구지? 용병 혹은 기사?
 
 
 

 
FrigginFluffyFursona 응답 대상: mikexDtama(댓글 표시)
그들은 전사야~~
 
 
 

 
TheBoogcatapus
오 친구~ 이거 완전 재밌잖아!!
 
 
 

 
 
DaniBSLX
슈퍼 주니어의 이특과 예성이 이 노래에 맞춰서 미친 듯이 춤을 추었었지...
훌륭한 노래야!!!
 
 
 

 
putrimbun2
YG 아빠 너무 어려보인다 TT___TT
 
 
 
 

 
JoshTruff
3명의 닌자라 최고의 아시아 노래군.
 
 
 
 

 
MTaemili
샤이니 보구 찾아왔어 .. ^^
 
 
 
 

 
folafolafolafortyfo5
나는 거짓말 하지 않겠어 .... 90년대에는 무슨 생각으로 저 따위 옷을 입혀놓은 거야?
 
 
 
 

1998shasha
와우 fantastic baby?
Boom shaka laka? :D
 
 
 
 
 
 
 
12345678942868
한국인 = 이 노래는 건들 수 없어!
 
 
 

 
im19ice32
난 GD가 이 노래에 맞춰서 춤추던 것이 기억나
 
 
 

 
MiriAgainPeru
YG 아빠!!!!!!!! ♥ 사랑해효!!! 페루는 YG 패밀 리가 너무 좋아!!!
 
 
 
 

untoldxbritt
난 감히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웃을 수가 없었어. YG 아빠!
 
 
 

 
ejww7942
태지 포에버~~~
 
 
 
 

THERangersGirl1
이 사람이 YG라고 ??? 믿을 수가 없어~~~~~
 
 
 

 
KGirl91tr
YG가 어렸을 때를 보다니 재밌네 :) 그리고 조금은 이상해 :)
 
 
 

 
laylaberries89
나는 이 것을 런닝맨 힙합 에피소드에서 들었어. YG와 서태지 끝내줘~ 고마워!
 
 
 

 
 
 
waddupyaw
빅뱅이 제발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해주길.
나는 그들이 이 노래를 어떻게 모방할지 너무 보고싶어 XD
 
 

 
 
未來之光 未來之光
나는 타이완 사람이야, 그리고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지. 문화 대통령!!!!!!!
 
 
 

 
 
chchin8918
오 마이 갓! 나는 이 노래를 "The 3 Ninjas Kickback(세명의 골때리는 닌자)"에서 처음으로 들었어!
그들은 일본에서 촬영했고 이 노래가 BGM이었지. /watch?v=eYJ2PQ29tQc
 
 
 

 
10qwe1014
이 노래는 차트 1위를 17주간 차지했었어. 이 기록은 지금까지 깨진적이 없지.
소녀시대 gee도 9주간 차지한 것이 다였다구 :D
 
 
 
 
 
 
10qwe10 응답 대상: ykc1593(댓글 표시)
너 말이 맞기는 해, Gee는 9주간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었지.
하지만 단지 뮤직뱅크 뿐 아니라 모든 차트였다고 말하고 싶다.
 
 
 
 

 
 
 
somerandomasian1 응답 대상: 10qwe10(댓글 표시)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가 더 길지 않았어?
나는 이 노래가 얼마나 1위를 오래했는지는 사실 몰라 XD
그러니 17주라 꽤 괜찮구만.
 
 
 
 
 
10qwe10 응답 대상: somerandomasian1(댓글 표시)
Sorry Sorry는 5주간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지
그리고 아마 그들이 뮤직차트에서 기록한 것들을 합쳐도 서태지와 아이들한테는 되지 않을 거야.
슈주는 디지털 판매량은 안좋았거든. 그러나 Sorry Sorry는 대만에서는 거의 1년간 1위를 지켰었지.
 
 
 
 
 
missbubzify 응답 대상: somerandomasian1(댓글 표시)
1992, 그는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최고의 판매를 달성했지
그리고 그 기록은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깨기 힘든 기록이라구.
 
 
 
 

Missgreendaylovesme
립싱크는 좀 깨지만, 여전히 이 곡은 명곡
 
 
 
 

bokchchoi
셔틀의 발명가군
 
 
 
 
 
 

quasimoto270
오 마이 갓 이 비디오는 마치 windows? movie maker를 막 배운 아이가 만든 것 같아..
 
 
 
 
Th3Meth0d 응답 대상: quasimoto270(댓글 표시)
90년대 초반에는 이 정도 작품이 최신 기술에 이루어졌다고 여겨졌지.
 
 
 
 
 
quasimoto270
서태지와 아이들, dj doc, 이현도(DEUX), 영턱스 클럽, 이소라, 터보, 녹색지대, 노이즈, r.ef, 룰라 등 한국 팝의 전성기 때의 많은 그룹들이 있었지.
 
 
 

MISHELLOful
lol 지금은 YG의 아이들이 더 인기가 많아 lol
 
 
 

SillySilis
이거 진짜 오래됬잖아!!
I <3 it!!(뽀뽀)
이제 새로운 KPOP 팬들은 이것에 대해서 알게 되겠군.
 
 
 
 
FlawlesAdorable(댓글 표시)
오 예 .. 이 노래 milli vanilli 노래와 비슷하군..
 
 
 

Exfolliatorable
그들이 셔플 하는 것 같다구? xD 오 예 나 이거 좋아 xD
 
 
 

noirs4m4
오 마이 갓, 너무 귀여워 lol XDD
 
 
 
 

arnyjk
K-pop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겠어.
거의 모든 K-pop이 지난 20년간 이 그룹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된 것 같아.
 
 
 
 
jaydubbauu
2분에는 그들이 분명  jerkin(댄스인 듯)을 한다lol
 
 
 
 
msnubootysux 응답 대상: jaydubbauu(댓글 표시)
나도 이거 처음 봤을 때 같은 소리를 했다구!!! 그들은 죽여줬어!!!
 
 
 
 
kawaiisis86
여전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야
 
 
 
 
LeonaLorraineM
Bom and the BB? boys가 항상 따라하던 댄스 스텝들이군 :P
 
 
 
 
Bomiie96
이게 시초야~!! :D
 
 
 
 
RossHouse08
오 노 노!! 이 노래 너무 좋아~ 하지만 난 코러스에 더 꽂혔지:
"Oh gudeyo kajimaseyo...narul jongmal tonaganayo ?
 
Oh gudeyo kajimaseyo......nanum jigum uljanayo? "
이 뜻은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이 노래는 남자가 떠나는 소녀를 붙잡지만 결국 떠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
 
 
 

RossHouse08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서태지와 아이들은 최고의 k-pop 가수다!!! 그리고 서태지는 신!
 
 
 

LOZnKOPfan1
좋아요~ 만약 너희들이 샤이니의 키 때문에 와있다면
 
 
 

Bootcampable
내 생각에는 이 영상은 고등학교 때를 보는 것 같아... 왠지 부끄러워...
 
 
 

MrSweetdecember
이 영상이 90년대라고 맞지? 왜 이렇게 놀랍게도 세련된거지?
현제의 kpop은 이만큼 좋지 않아!
 
 
 
 

feariekelly
나는 솔직히 서태지랑 이지아와의 이혼 때문에 찾아보게 되었어.
비밀 결혼이라.. 그래서 나는 그를 구글에서 찾아봤지.
그리고 그가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 가수였음을 알게 되었구.
 
 
 

83survivor
어디서 찍은 거지? 북한 같아....
 
 
 

Narutoer321
와우.. 이건 마치... Vanilla Ice의 한국 버전같아...
내가 잊고 있었던 친숙한 노래군... KPOP이 짱! :DDDDDDDDDDDD



번역기자:귤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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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12-09-20 13:21
   
잘보고가요~
모라고라 12-09-20 13:22
   
잘봄요.. 추억 돋네요.. ㅋㅋ
     
irreplaceab 12-12-06 16:51
   
ㅋㅋㅋ언제 들어도 좋죠
stabber 12-09-20 13:28
   
최악의 평가를 듣고 빅히트를 쳐서 평론가들 벙찌게 만들었던...
     
코코아요 12-09-20 14:44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 구세대 평론가들이 어디서 감히 이 노래를 까는? ㅋㅋㅋㅋㅋ

어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천호리 12-09-20 16:39
   
그것과 함께 첫엘범 지석진....서태지하고 같이 나와서 좃망햇다는
그 전설에 엘범;;
     
수서토라 12-09-22 01:19
   
전영록의 어이없어하는 반응이 압권이었음
          
첼파 12-11-26 20:26
   
전영록이 제일 정확히 봣음... 팬들에게 맡긴다고 함...
작곡가 하고 작사가 그 두인간이 이상했죠.....
     
irreplaceab 12-12-06 16:51
   
ㅋㅋㅋ
삽자루1018 12-09-20 13:28
   
tv특종 연예는 서태지 때문에 시청률 대박 행렬에 합류하게 되었지...
1달 후 서태지가 대박치자...
심사위원 평가점수 제도도 슬그머니 없어지고...ㅋㅋㅋ
그래서 1년후 컴백 태지2집도 특집으로 열어 주었고..
90년대 서태지는 가수로써 가장 돈을 많이 벌었음..
cd는 1300원 테잎은 400원 인세를...거의 독식을 하셨음..
280만장을 판 건모형도 자작곡이 아니여서..태지 보다는 별로 못벌었지..
후롱 12-09-20 13:31
   
이야 오랜만이네 = =
C알럽 12-09-20 13:38
   
지금들어도 세련
냐옵니 12-09-20 13:43
   
2003년쯤에는 10년전 노래라도 그때 노래와 비슷할정도로 촌티가 안났는데 2012년에 다시 들어보니 스탑 하면서 약간의 공백을 두는 방식은 촌스러워 보이긴 한다. 20년쯤 되니 그동안 한국팝이 발전해서 그런지 노래 곳곳에 구멍이 좀 보이긴 하네.
     
오스프리 12-09-20 14:14
   
저당시 스타일과 음악소스 등이 서서히 미국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죠

메리제이, 바비브라운 등이 미국에 신예로 떠오르던 시기니까요~

서티지와 아이들 1집과 같은 년도의 뉴키즈온더블럭의 투나잇이란곡의

뮤비를 보시면 기겁하실듯 ㅋㅋㅋㅋㅋ
          
팬더롤링어… 12-09-20 14:24
   
바비 브라운은 이미 유행 가던 시절입니다..바비브라운이 미국에서 신예로 떠오르던 시절은 80년대 중 후반 부터 입니다..
               
오스프리 12-09-20 14:46
   
저도 80년 중반부터 95년 사이까지를 넓게 보고 한말입니다 ^^

지금도 꾸준한 지지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레전드인데;; 전성기는 지났지만..
          
카오카오 12-09-20 14:57
   
서서히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긴 그런게 그런한 영향은 우리나라 음악에서
항상 있었왔던 수준의 영향이죠..
최신 트렌디는 아니고 몇년 뒤쳐져서 순화시켜서 받아들이는 뭐 그런식?
 
그러다 서태지가 비교적 트랜드를 받아들여서 각색해서 대 성공 시키고나서는
미국식 팝음악의 최신 트랜드를 대놓고 흡수하기 시작했죠..
근데 국내파로는 한계가 있다보니 현지에 사는 한인들을 데뷔시킨거구요..
          
아디오 12-09-21 11:56
   
트집잡는건 아닌데 연도를 전부 잘못알고 계시네요.
뉴키즈의 투나잇이 들어있는 스텝바이스텝 앨범은 1990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비브라운은 이미 그룹 뉴에디션 시절부터 인기 많았고
1988년에 1집 Don`t Be Cruel앨범때가 절정이었습니다.

서태지1집이 나온 1992년에 거리에서 주구장창 나오던 음악은 난알아요와
투 언리미티드의 twilight zone으로 기억합니다.
               
라이더 12-09-22 00:47
   
춤 좀 춘다는 애들이  Don`t Be Cruel 이 노래를 좋아했죠...

관절 더럽게 많이 꺾고 몸도 유연하게 ...

무대안무용...
비밀리에 12-09-20 13:46
   
이노래가 왜? 나 고딩때 뜨던 노래인뎅~~
     
코코아요 12-09-20 14:45
   
헐 그렇다면 님 나이가... 제가 초딩때 뜬 노래니.....
          
음란한사탕 12-09-20 16:00
   
난 이노래를 들으며 군대갔다우. 영장받고 연기신청 거부당하고 우울해하고 있는데 나안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뭐가 그렇게 신나? 그런 이유로 2집 나오기 전까지 이 사람들 억수로 미워했더랬지 ㅎ
               
케이시 12-09-20 20:24
   
난 이노래들으며 제대를 크~~~ 예비역이 뭐 이런노래 좋아했겠수? ^^  뽕짝이나 ㅎㅎ 농담입니다 무지 좋아했죠 ㅋ
               
들풀내음 12-09-20 20:25
   
난 이노래 나올 때 대학졸업했다우..ㅋㅋㅋㅋ
               
irreplaceab 12-12-06 16:54
   
다들 나이가 있으시네요 ㅋㅋ
          
niebla 12-09-20 23:58
   
코코님 저랑 연령대가 비슷하려나... 저도 초딩때였는데...
          
자유노조 12-09-22 15:35
   
오전 말뚝 위병소 근무서고 점심먹으러 갈때 상황실에서 틀어주던 음악^^
전 일병입니다.
     
irreplaceab 12-12-06 16:53
   
ㅎㅎㅎ
머라케삿노 12-09-20 13:50
   
이날 생방송으로 본 1인 ㅎㅎ 이 프로그램 당싱 상당히 인기가 있었지 ㅎ
세월참 빠르구나....
     
라이더 12-09-22 00:44
   
저도 군대에서 저 넘들 처음나와서 평가받는 그 전설의 방송을 봤었죠... ㅎㅎㅎ

신선한데? 의 느낌이었음...

색다른건 아니고, 익히 듣던 팝을 빨리 따라했다는 느낌이었음...



그러나, 팝을 듣지 않던 아해들한테서 인기급폭발...

서태지 단어만 나와도 애들이 난리도 아니었음.
블루하와이 12-09-20 13:52
   
추억의 노래 ~

잘 보았습니다 ~
fpdlskem 12-09-20 13:56
   
잘 보고 가유~
BitSnoop 12-09-20 14:02
   
서태지 LP판 가지고 있는데  틀어본지 정말 오래된거 같네요
     
슬러잼 12-09-20 14:19
   
LP판 혹시 파실생각은 없는지?
          
BitSnoop 12-09-20 14:27
   
죄송합니다 팔생각은 없어요 ;
카오카오 12-09-20 14:22
   
추억 돋네요.ㅋ
진짜 저 방송하고나서 그다음날 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었죠..
암튼 서태지와 아이들은 우리나라 가요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일것 같네요..

본격적인 미국 음악을 도입하게 되고 댄스 음악으로 가요시장을 통일시켜 버렸으니 ㅋ
예전엔 댄스음악은 발라드,트로트에 밀려서 여름철 잠시 젊은사람들에게 인기끌던 장르였는데..ㅎ
Swing 12-09-20 14:32
   
크크크크크크
오랜만이다ㅋㅋㅋㅋ
아 왜케 웃음이 날까요

잘보고갑니다
ollo 12-09-20 14:41
   
난알아요도 대단했지만 진짜 미친곡은 환상속의 그대. 그리고 2집에 수록된 수시아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시대를 10년은 족히 앞서나간 곡. 당시 세계무대로 봐도 최첨단에 속해있는 곡이었다.
코코아요 12-09-20 14:47
   
서태지야 1집만이 아니고 2집 3집 등 연이어 대박을 냈으니 엄청난 가수가 맞죠 ㅎㅎ.

우아 저도 저 당시 그 저녁에 뮤직비디오 한편식 틀어주는 그런 방송에서 봤는데 바로 느낌이 탁

오더라구요 ㅋㅋ  역시 대단해~
Hellok 12-09-20 14:48
   
이게 20년전노래라니 ... 믿기지가않네
곧휴가철 12-09-20 1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1위가 지석진(개그맨) 꼴찌가 서태지와 아이들...
Cherubim 12-09-20 14:49
   
제가 처음으로 제돈주고산 앨범이죠...그당시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슈파 12-09-20 14:51
   
잘보고 갑니다.
     
irreplaceab 12-12-06 16:56
   
벌렌줄 알고..';;;
모니터 쳤는데
대빵이 12-09-20 14:54
   
잘봤어요.
몰락인생 12-09-20 15:08
   
첨들었던게 라디오에서 영어 버전이었는데 ㅋ 스테이지와 아이돌 이라고 하는줄 알고 외국가수인줄 알았음 ㅋㅋ
중딩때 최고 였는데 ㅋ 당시 김종서을 좋아했었는데 코러스를 김종서가 했던 환상속의 그대를 더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게 좋네요 ㅋ
쿠마왕 12-09-20 15:09
   
번역 잘보고 갑니다~
꽃피는봄 12-09-20 15:19
   
저 임백천 나오는 프로에서 저곡을 심사햇는데 아주 평점이 거지였다는점... 그런데 얼마못가서 가요계를 평정함..
     
irreplaceab 12-12-06 16:56
   
ㅋㅋㅋ
승호만세 12-09-20 15:20
   
서태지 '난알아요'는  표절시비 있지않았나요?
난 서태지세대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비교영상보고 충격받았었는데...진짜 비슷하더라
순둥이 12-09-20 15:21
   
서태지는 자신의 노래를 모두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죠.
심지어 콘서트 무대 디자인,음향,조명까지 직접 체크했어요.
요즘 아이돌처럼 시키는데로 하는 것과는 격이 다른 창작의 고통을 겪은 아티스트였어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꽃피는봄 12-09-20 15:28
   
듀스나 서태지 하여가등 90년대 초절정 스타들 관련댓글 번역좀 올려주세요.. 역시 90년대 초중반 활동한 가수들이 갑이야;
각시탈 12-09-20 15:32
   
잘보고갑니다~
뜨리미 12-09-20 15:41
   
저도 1집 LP가지고 있지요~ㅎㅎㅎㅎ

우리나라에서 미디음악을 제대로 들고 나왔던 첫가수이지요ㅎ
이미 2집콘서트때 악기연주 전혀없는 테크노 음악도 선보였었고...

지금 저 나이때로 댄스음악으로 데뷔한다면 지금의 싸이같은 스타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아흘 12-09-20 15:44
   
처음 방송 탈때 어렴풋이 기억나네... 임백천이가 mc 보고....난 첨 나올때 난 그냥 그냥 어디 듣보잡 댄스가수인갑다 하고..... 별 생각없이 지켜봤는데.... 노래 댄스 모두가 세련됐길래....그냥 멍하니 집중하게 된 기억
근데 평론가들이 평가하는게.....다들 비호의적인 말들을 하는데....이상하게 그 말에 화가 나더라..
그날 이후로 몇일 안지나서 폭풍이 몰아쳤지
니코니코 12-09-20 15:48
   
노래 좋네요 ㅎㅎ
불청객 12-09-20 15:57
   
특종 TV 연예에서 이 곡 70점인가 평가했을때가 생각나네 ㅎ 대박날지 아무도 몰랐던
가출한술래 12-09-20 16:09
   
잘보고갑니다 ^^
플리터 12-09-20 16:16
   
한국 가요계의 흐름을 바꾼 음악
리즈몰리 12-09-20 16:22
   
전설의 시작이죠 ㅎㅎ
흐규 12-09-20 17:02
   
92년 그해, 서태지의 열풍은 대단했죠~
팜므파탈 12-09-20 17:23
   
노래좋네요 ㅎㅎ
크리스탈과 12-09-20 17:33
   
서태지는 우리나라 가요계의 큰 획을 그은 레젼드죠 ㅋㅋ
당시 인기가 핵폭풍이었는데..
그중 한명은 YG 보스로 ㅋㅋ
SupremeKorea 12-09-20 17:38
   
잘봤습니다~
망치와모루 12-09-20 18:01
   
항상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대중들이 바라는걸 보지못하는게 소위 자뻑에 취한 문화 관련 전문가들...

한국 대중가요 역사는 난 알아요 이전과 이후로 분류된다고 봄.
페넬로페 12-09-20 18:12
   
잘보고 갑니당
몽키헌터 12-09-20 18:16
   
싸이도 훗날 기획사 P.S.Y의 보스로..거듭나는 거 아닌가 ? ㅎㅎ
     
마늘토마토 12-09-21 10:32
   
ㅋㅋㅋ 가능성 있군요. PSY 엔터테인먼트 ㅋㅋㅋ
     
irreplaceab 12-12-06 16:59
   
그럴지도..ㅋ
검푸른푸른 12-09-20 19:26
   
한국가요계를 논할때 절대 빠질수 없는 인물이 서태지와 아이들...
한국 가요계는 서태지와 아이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닐듯.

서태지의 등장으로 인해 가요계의 판도가 바껴버렸으니..
그리고 지금의 가수들의 권익을 위한 체제(?)를 어느정도 확립시킨 인물이라고 볼수 있죠.

이전까지는 가수들이 기존곡 부르다가 이번에 신곡나왔습니다~ 하고 신곡 부르곤 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정식음반발매 활동 - 휴식 - 컴백 패턴 확립.
사전심의제도 폐지.
방송사와 기획사의 파워에서 어느정도 가수의 입지를 확보함 등등...
     
대꺼리 12-09-20 21:49
   
가요계의 사전심의제도는 서태지와 관계가 없어요. 정태춘을 필두로 십수년간 심의제도철폐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이런식의 평가는 아니죠.
서태지의 등장전은 미국팝은 미국팝대로 한국 가요는 가요대로 따로 존재하고 따로 소비하던 시대였다면 서태지성공이후로 팝을 한국말로 차용하는게 주류로 떠올랐다 정도가 맞는 평가겠지요.  뭐 구구절절 맞다 틀리다의 문제보다 파급력에 있어서 서태지가 90년대 초 중반 최고였다는것에는 이견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베이시스트 서태지가 밴드를 버렸지만 댄스 힙합으로 인기를 얻고 하고싶은 음악을 맘대로 다해봤다는점을 높이 평가해야 하지않나 싶네요. 요즘 회사소속 아이돌따위는 꿈도꾸지 못할 일임에도 음악을 만들줄아는 사람이었다는점..곁가지로  뜰만했던 사람들이 뜨기에는 그시대가 지금보다는 문이 더 열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밴드맨이 표절을 했다면 그건 쓰레기임을 자인하는 것이니 그 본인이 자신을 더 잘알겠지요. 꼭 표절했다라고 확정짓기엔 무리이지 않나 싶은데 이것에 관해선 소비자의 판단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우니 12-09-20 20:15
   
천리마 12-09-20 20:18
   
잘봣어요.
앨리스 12-09-20 21:35
   
전영록은 다른 심사위원들과는 뭔가 다른 느낌을 받긴 했나 보네요..ㅎㅎ
ㅇㅋ 12-09-20 22:38
   
하여가 들려주면 피똥싸겠구만 ㅋㅋㅋ

필승도 죽였는데...
너꼼수 12-09-20 22:42
   
영화계에  매트릭스 전과 후로 나뉘어진다면..  애니계에  에반게리온 전과 후로 나뉘어진다면..

한국대중가요는  난 알아요 전과 후로 나뉘어짐.. 그정도로 대단했삼
     
라이더 12-09-22 02:48
   
저는 개인적으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과 "Julie"를 기점으로 꼽습니다.

이 노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가요가 팝화 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 이전에는 우리는 언제 저런 노래가 나오나 하면서 우리나라 음악의 수준을 많이들 한탄햇었죠.

저때 저 노래들 충격이었습니다.
          
라이더 12-09-22 02:57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요..

팝송을 이미 듣던 사람에게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이 그리 혁신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미 듣던 풍이었으니까요..


이게 가요로도 나오는구나 하면서 그런 점을 높이 샀죠..


80년과 90년대 초반의 팝의 전성기 음악을 접하지 못했던 사람에게는 아주 큰 충격을

줬을 겁니다.


저 시절에 음악 듣던 사람들은 이런 반응들일 겁니다.


들국화의 타격이 음악 듣던 사람들에게는 더욱 컸습니다.




그렇지만, 서태지와 아이들도 나름 음악의 완성도를 많이 높인 음악들을 들고 나와서

우리나라 음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충격을 많이 준건 사실이니까요..
               
수제천 12-09-23 17:31
   
완전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서태지 보다는 들국화가 준 충격이 훨씬 더 컸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누군가는 들국화를 언급해 줄 거라....^^

서태지가 들국화에게 적지 않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는.... 소문이...ㅋㅋ
암코양이 12-09-20 22:45
   
1탄은 뭐였지 찾아봐야겠군 ㅎㅎ
     
ㅇㅋ 12-09-20 23:10
   
김건모 - 잘못된만남
No1축구 12-09-20 22:46
   
아직도 우리의 대통령 서태지~
아기건달둘… 12-09-21 01:11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2-09-21 02:19
   
잘 봤어요
내귀에소주 12-09-21 05:18
   
쵝오지~
말초신경 12-09-21 07:59
   
KPOP의 시작이었지. 네 시작은 비록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르네. 이거 성경문구인가? 크리스챤이 아니라서.
     
쪽빛하늘0 12-09-21 14:06
   
구약 욥기8장7절인가 그럴거예요.(제 기억이 맞다면)

그런데 제가 그 좋은 귀절을을 공부하면서 교회를 등지게된게 아이러니했네요.

모든걸 다 잃는 욥이 가여워서..그래도 하나님에 대한 뿌리깊은 믿음이 있었기에 예전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한다는...

그런데 이미 죽고없는 내 아내와 아이들은 돌아올 수 없는데, 부만 늘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나머지는 필요없는건가? 하는 의문때문에..

하나님의 시험은 너무 아프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라이 12-09-21 08:49
   
코리언 힙합 파이니어...서태지 와 아이들
LGTwinsV3 12-09-21 10:10
   
우왕....초등학교때 어려서 그랬는지 대단하다 이런생각은 못했지만 노래가 진짜 좋다 라고 하면서 쉬는 시간만 되면 이 노래 부르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서태지와아이들을 보고 듣고 자랐다는게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다.
귓싸대기 12-09-21 12:54
   
사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 "난 알아요" 는 표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표절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의 다른곡은 영향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때는.. 마이클잭슨 공연실황비디오 보면서.. 따라하던 시기라서..
(물론 mc 해머춤/바비브라운춤 따라하기도 했죠.)

아무튼.. 실험적인 작품을 모방해 오긴했는데... 대박난거죠.
뭐.. 저부터도.. 데뷔무대 본 후로.. 라디오 듣다가 .. 서태지나오면.. 녹음하고 그랬으니..;;;;;

아.. 이문세별밤들으면서.. 신승훈이 공개방송나오면 공부하던거 접고 청취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불 뒤집어쓰고 키득키득~ 듣다가.. 아부지에게 혼났던..-0-;;;;)

이젠 x세대는.. 다들.. 저처럼... 삶에 찌들어 있어서...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하네요..

응답하라.. x세대..ㅠ.ㅠ...
낭만저씨 12-09-21 16:45
   
햐~~~ 간만에 추억 돋네여^^
그러구 보면 저런때도 있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까마득한 과거가
되었네요 ㅜㅜ
♡레이나♡ 12-09-21 17:23
   
잘보고가여 ㅎㅎ
trap 12-09-21 17:31
   
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 나이
세상에 의지하기엔 이미 커버린
나는 이 혼돈속의 정리를 원한다.

두가지 세계에서 외면당한 설움
나와 같은 공허속의 이름 신세대...

우리를 바라보는
포장된 시선들은 배부른 소리 하지말라고 한다.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
그건 나약한 사고이다. 어느 시간속에 존재하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책임이다.

시대의,시간의 책임이 아니다.

나와같은 신세대여 아무런 대책없는 미래에 대한 넋두리를
이젠 닥쳐주었으면 한다.
냉정한 내 발언에 숨이 막혀오는이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나약한 영혼이여!
도피의 끝은 진정 죽음이 아니다.
영원히 깨어있다.
날개를 잃어버린 채 추락하는 영혼이 될 것이다.

나는 두가지길 중 사람들의 발자취가 없는 가시밭길을
택하련다. 나의 선택에 따르는 고통은 견딜 수 있다.
가시를 밟으며 피를 흘린듯 새로운 곳에 내가 먼저 갈 수 있다면....



서태지 자퇴서 내용.
 지금 대학생이라한들 이런 글 적으면서 자퇴하겠읍니까
메탈베이스로 시작해서 군에 안 가고 음악만 했으니 표절이라고 하기는 뭐한거 같네요
오캐럿 12-09-21 18:34
   
未來之光 未來之光
나는 타이완 사람이야, 그리고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지. 문화 대통령!!!!!!!

-----------------------------------------> 문화 대통령이라는 말을 다 알고..ㅎㅎ

//귤알맹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반응.. 번역 잘 봤습니다...^^!
천상은하 12-09-21 22:14
   
잘보고가요~!
끄으랏차 12-09-22 05:22
   
서태지가 국내에 참 큰 파급력이 있었던건 맞는데.
시대를 앞서갔다 어쩐다 이런 얘기는 좀 ..

아니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 맞는데요.
세계적으로도 앞서가니 마니 하는건 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서태지가 저 난 알아요 부를때
미쿡은 RATM이 이미 서태지가 몇년후에나 시도하는 장르를 하고 있었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서태지는 서구권에서 유행하는 장르 1~5년 정도후에  딱 했었습니다.
아마도 물 건너온거 보고 듣는데 드는 시간인듯?
걍 들으면요. 아 요새는 서태지가 누구누구 듣나보네 싶을정도죠.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 표현하세요
괜히 천재네 시대를 앞서가네 하면
이렇게 따지고 드는 글 나오니까요.
필리핀가이… 12-09-22 05:49
   
듀스 최고
세라푸 12-09-22 10:44
   
지석진, 서태지랑 같이 데뷔 ㅋㅋㅋㅋ 서태지에 묻혀서 가수접고, 코메디언으로 전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기 12-09-22 12:09
   
친척언니한테 물어보니 서태지와 아이들 완전 인기있었다고함 ..ㅋㅋㅋㅋㅋ 지금의 빅뱅보다 조금더?
     
족장올빼미 12-09-22 20:01
   
조금더 수준이라기엔 좀 애매하네요..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은 말그대로 적이 없었습니다.
슈주,동방,빅뱅등 객관적으로 봤을때 경쟁상대라 부를 팀들이 존재하지만..
저시기의 서태지와 아이들은 말그대로 단독.. 탑이였죠..
족장올빼미 12-09-22 20:00
   
여러가지 의미로 시대를 앞서간노래.. 당시에는 이런스타일의 노래는 상상하기 힘든 노래였지요..
그래서 평론가들한테 까이기도 많이까였고...
하지만 뭐 다들 아시다시피 시대를 앞질렀으나 아주 혁신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앞서가서
지금도 깨기힘든 대기록을 갱신하였죠..
전 그보다 타이완 사람인가가 쓴댓글에 문화대통령이란 문구를 외국인이 안다는게 더놀랍습니다..
매가보약 12-09-23 21:40
   
양현석ㅋㅋㅋㅋㅋㅋ
리카엠 12-09-25 18:04
   
이때 당시가..
카르페디엠 12-09-27 11:29
   
댓글들...서태지가 대단한건맞죠. 괜히 문화대통령이겠나요..
이상해 12-09-29 21:26
   
그때도 충격과 공포였는데 지금 봐도 전율이 흐른다
일본멸망♡ 12-10-07 20:35
   
잘 봤습니다 ㅋ
극동왕자 12-11-23 21:34
   
감히 ....라고 말할수있는곡!!
나만바라바 12-11-24 02:52
   
트로트에서 가요계의 판도가 바뀐 그 곡...
덤벨 12-11-26 15:21
   
나 고딩 2학년때.. TV 신인 발굴 프로그램에서 혹평을 받고 대뷔했죠.. 전영록의 심사평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 ㅎㅎ
"땐스곡에 메탈을 왜 섞어!!" ㅎㅎ 74점인가 역대 출연자중 꼴지.. 허나 그날이후 난리.. 난리.. 그날리가 없었죠.. 우리나라 고딩 축제하면.. 전부 서테지 코스프레.. 하여가.. 교실이데아.. 참.. 대단했었습니다. 서태지는 TV나와 노래부르는 가수 이상이였죠..
백기 12-12-04 14:32
   
당시엔 팝송을 많이보고 듣던시절인데 가요중심으로 확 판도를 바꾼 그룹이 서태지와아이들..
우왕ㅋ굿ㅋ 12-12-04 16:26
   
나 중딩때인데.... 아..
irreplaceab 12-12-06 17:04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