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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1년도 저물면서, 수 많은 케이팝 어워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가 올해의앨범과 올해의곡 타이틀을 집으로 가져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지만, 무엇보다 흥미로운 부문은 다양한 신인상 부문인데요, 바로 4개의 주요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걸그룹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골든디스크, 서울뮤직어워드,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 멜론뮤직어워드가 있습니다.
이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거머쥐면 막대한 이득이 따라옵니다, 수 많은 케이팝 그룹이 데뷔하는 와중에 수상하면 자신들이 알짜배기 스타라는 사실을 굳힐 수 있으며, 이는 미래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지표가 됩니다. 작년에 미스에이가 시스타를 아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대부분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더욱 큰 성공이 뒤따랐습니다. 이 두 그룹은 올해 화려한 컴백무대를 갖고 신곡을 선보이며 가온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역대 신인상 수상자 명단에는 시크릿, 티아라, 소녀시대 같은 슈퍼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1 신인상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는 대략 30여 신인그룹이 데뷔하였는데요, 모두가 성공을 맛 본건 아닙니다. 그래서 올해 신인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큰 4개 그룹을 주목해봤습니다. 두개 그룹은 차트 진입에 실패하여 간과되긴 했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수상유력.
달샤벳
달샤벳은 올해의 신인상을 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입니다. 케이팝 히트제조기 이트라이브가 제작자인 달샤벳은 1월 데뷔 이후 3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는데요, 앨범마다 히트곡을 양산했습니다.
한국의 3대 기획사 YG, SM, JYP 출신이 아님에도 이 귀염둥이들은 신인치고는 유달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달샤벳의 중독성 강한 데뷔 곡 '슈파두파디파'는 가온차트 17위에 올랐으며, 설탕처럼 달콤한 후속곡 '핑크로켓'은 11위를 기록했고, 가장 최근에 나온 디스코풍의 '블링블링'은 9위에 진입하며 탑10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서양의 케이팝 팬들은 지나치게 귀엽기만하고 볼품없는 달샤벳이라며 싫어하지만, 저는 솔직히 달샤벳이 좋습니다. 3곡 모두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히트곡입니다. 미니앨범 3장은 모두 알짜배기였으며 멤버 모두 개성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 입니다. 또한 홍보활동마다 향상된 라이브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였습니다.
달샤벳이 연말 시상식을 휩쓴다해도 과분하다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에이핑크
올해 데뷔한 걸그룹 앨범중에 에이핑크의 미니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프 에이핑크'가 질적인 측면에서 볼때 최고의 데뷔앨범이였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앨범 수록곡 모두 놀라웠고 심지어 저는 포미닛의 '하트투하트'보다도 좋았습니다.
4월달을 되돌아보면 에이핑크는 큐브엔터테이먼트 출신이라는 점에서 일단 어드벤티지가 있었는데요, 큐브는 최근에 한국의 4대 기획사로 떠올랐기 때문이죠.
에이핑크의 첫번째 싱글 '몰라요'(제가 올해나온 노래중에 아주 좋아하는 케이팝 중 하나입니다.)는 가온차트 14위에 오르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에이핑크의 싱그럽지만 단순한 봄날같은 이미지로인해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돋보일 수 있었는데요, '단순함이 가장 아름답다'는 전략이었습니다.
에이핑크는 앨범이 히트쳤을 뿐만 아니라 깜짝CF스타에도 등극했습니다. 에이핑크는 올해 몇몇 주요 CF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반면 다른 그룹들은 겨우 생리대광고에 근접했을 뿐이죠.
에이핑크는 곧 컴백할 예정입니다. 저는 그녀들이 무엇을 보여줄지 기다리기가 힘듭니다.
파이브돌스
남녀공학의 유닛그룹 파이브돌스는 달샤벳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는데요, 이는 예상치 못한 디지털 판매량을 기록한 '이러쿵저러쿵'의 성공 덕분입니다.
시크릿의 아류같은 '이러쿵저러쿵'을 저보다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파이브돌스는 어떤 상도 수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그룹중 하나입니다. 파이브돌스 멤버 4명은 이미 데뷔한 그룹 출신이기 때문에 파이브돌스의 데뷔에는 불공평한 어드벤티지가 있었습니다. 또한 인기를 얻으려고 동료 티아라를 무대에 초청하여 의존하는 일이 꽤 많았습니다. 게다가 데뷔 앨범 '차밍 파이브돌스'는 소름끼칠 만큼 끔찍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덧붙여서, '이러쿵저러쿵이' 아무리 좋은 노래라 하더라도, 그저 좋아하기만 하기에는 부끄러운 노래입니다. 왜냐하면 실패작 다섯명이 부끄럽고 찝찝한 줄 알면서도 즐겁게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 입니다. 코어 콘텐츠 미디어(파이브돌스의 소속사)는 남녀공학을 다시 결합해야하며 에프터스쿨에서 오렌지카라멜이 활동하는 것처럼 파이브돌스를 부수적인 활동으로 여겨야 합니다.
브레이브걸스
달샤벳과 마찬가지로, 브레이브걸스의 제작자는 케이팝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인데요, 이들은 이전에 시스타, 애프터스쿨 그리고 케이팝 디바 손담비의 대히트곡을 작곡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4월에 싱글앨범 '더디퍼런스'로 데뷔했는데요, 이 앨범에는 90년대 느낌의 R&B 발라드 '아나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파이브돌스나 달샤벳, 에이핑크가 히트친 것만큼 성공하진 못했지만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공이었습니다.
아주 우수꽝스러운 코리안 레게 스타일의 미니앨범 '백투더퓨처'를 들고 8월초에 이 소녀들은 컴백했습니다. 싱글 '툭하면'이 공개된 후 저는 계속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하지만 차트에서는 간신히 40위권에 들었기 때문에 실망스러웠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곡이 그녀들의 경쟁력만큼 많은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더디퍼런스'는 최근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신인 앨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레이브걸스가 음반 사재기 의혹에 시달리는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결정할때 브레이브걸스의 음반 판매량을 고려할지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어두운 면은 뒤로하고, 브레이브걸스는 열정적인 춤과, 섹시함, 멋진 노래로 저를 거의 죽여놨습니다. 그래서 올 한해가 끝나기 전에 아무거라도 좋으니 상 하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상해야 하는 그룹
다음 두 그룹은 하이디 몬테그의 'Superficial'보다도 심하게 차트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올해 걸그룹 풍년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였음은 틀림없습니다. 재능만 발휘되면 그녀들을 당해낼 그룹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라니아
선정적인 라니아는 시작부터 재앙이었습니다. 미국 히트제조기 테디 라일리(지금은 소녀시대와 작업하고 있습니다.)의 지도 아래, 라니아는 섹시한 다국적 소녀들로 홍보되었고 미국과 아시아에 동시에 데뷔하려 했습니다. 라니아의 데뷔곡 '닥터필굿'은 테디가 레이디가가에게 주려했던 곡인데요, 이 곡은 분명, 달콤한 죄악이었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닥터필굿'은 5년전 나온 데니티 케인의 아류 같았습니다. 보컬과 배킹음은 쓸만했지만 곡과 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멍청한 테디는 한국 문화와 법을 전혀 배우지 않고 무시하여 일을 뒤죽박죽으로 몰고 갔고, 라니아가 데뷔했을때는 대부분 방송국은 라니아의 고양이가 튀어오르는 듯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당연히도 금지했습니다. 테디와의 계약을 고려한 케이블 방송국이 관용을 배풀지 않았다면 라니아는 방송 한번 못타볼 수도 있었습니다. 테디는 끝까지 무례한 불평을 공개적으로 늘어놓았고 결국에는 라니아의 한국에이전트와 싸움까지 벌어졌는데요, 이로인해 테디는 라니아를 포기하게 되었고 테디는 SM엔터테이먼트와 계약했습니다.
'닥터필굿'은 망했고, 라니아의 해외활동 계획은 도끼로 내리친듯 쪼개졌습니다. 라니아의 두번째 싱글 '가면무도회'는 올해 최악의 케이팝으로 뽑혀야 합니다.
수 많은 악재때문에 라이니아는 신인상 후보 조차 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라니아를 구해주는 한가지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라니아의 재능인데요, 충만한 섹스어필과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갖춘 라니아 멤버는 모두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춥니다. 라니아는 기본적으로 노래도 잘하는 푸시캣돌스입니다.
덧붙여서, 적어도 라니아의 존재감만큼은 플러스 요인입니다. 그녀들은 와해될 수도 있었지만, 어떤 걸그룹보다도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논란도 불러일으켰습니다.
피기돌스
저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피기돌스가 올해의 신인상을 거뭐질 것입니다.
데뷔한지 일주일만에, 피기돌스는 케이팝 최고의 보컬 그룹중 하나로 등극했습니다. 그녀들은 2NE1의 무대장악력과 퍼포먼스 스킬 갖추었으며 MR제거 영상은 스튜디오 버전과 다를게 없다는 사실을 보면 피기돌스는 현재 케이팝 업계를 통틀어서 가장 재능 넘치는 그룹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1월에 데뷔한 이 3인조는 굴욕적인 뚱보 컨셉으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자신들을 비만으로 여겼으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고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는 자신감을 노래했습니다. 값 싸지만 열정적인 첫번째 싱글 '트렌드'에서 피기돌스가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뚝딱 해치우자 그녀들을 싫어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도 이 그룹을 비난하는건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아... 놀라운 라이브 무대에도 불구하고 '트렌드'는 완전 실패했고 피기돌스는 몇달 동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피기돌스는 이대로 영원히 묻히는 듯 보였지만, 그녀들은 한 업체와 체중감량 모델 계약을 맺고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와 과감하게 살을 뺀 허리라인 그리고 첫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7월에 컴백했습니다. 피기돌스의 컴백곡 '아는여자'는 브라스 연주가 굉장히 괴상하게 혼합된 곡입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라이브퍼포먼스는 케이팝 최고에 속했습니다. '아는여자'도 실패하긴 했지만 '트렌드'보다는 훨씬 성공했습니다. 후속곡으로는 중독성있으며 귀엽고 매력적이기까지한 '하쿠나마타타'를 선보였는데요, 이 곡은 피기돌스의 앨범중 가장 돋보이는 곡입니다.
피기돌스가 신인상을 받아 마땅하다는데는 수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은 눈에 띄는 재능 외에도 케이팝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충격적이지 않다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컵셉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왔을때도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두번째 앨범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했는데요, 이 앨범에는 가냘픈 아이돌 그룹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앨범 자체도 아주 훌륭하며, 거대 기획사의 거물 그룹이 발매한 앨범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피기여신들이 케이팝 스타덤에 오르지 못한다면 그건 엄청난 죄악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피기돌스가 올해가 가기 전에 신곡을 들고 컴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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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ita Widia
보이그룹은 없어??
Eclipse
달샤벳이 수상했으면 좋겠다, 이 애교쟁이 소녀들 너무 좋아
HyunA Knowles
서울뮤직어워드랑 엠넷어워드(MAMA), 멜론어워드는 한쪽으로 치워도 돼. 중요한게 아니거든. 특히 마마는 YG만 좋아해, 작년에 2NE1이 모든 상을 말그대로 휩쓸었지.
올해 신인상 예상
1.인피니트는 분명 수상할 거야. 지금까지 인피니트가 얼마나 성공했는지 한번 봐봐. 이건 당연히 인피니트야
2.걸스데이도 유력해. '반짝반짝'에서 '너한눈팔지마'까지 모두 완전 중독적이야. 거기다 항상 노래와 춤 모두 향상되고 있지. 걸스데이가 응당 받아야 할 상을 받는다면 기쁠거야.
대체적으로 골든디스크어워드는 신인에게 트로피 2개만 주는데, 올해 수 많은 그룹이 등장한걸 생각하면 올해는 신인상이 3개일거야.
3.달샤벳이나 에이핑크가 하나 받았으면 좋겠어. 두 그룹 모두 자격있지. 하지만 신은 분명 파이브망스(파이브돌스)에게 줄 거야.(믿기 어렵지만)
오렌지카라멜이랑 시스타19도 상당히 가능성이 커.
지나가 상을 받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걸스데이, 달샤벳, 에이핑크는, 파이브망스는 빠이빠이겠지.
>>>theprophetblog
인피니트는 별로, 왜냐하면 난 걸그룹만 좋아하거든, 과연 인피니트가 자격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데뷔한지 너무 오래된거 같아. 걸스데이도 마찬가지고
신인상을 예상하는 수 많은 포럼과 웹사이트를 돌아다녀본 결과, 걸스데이와 인피니트를 언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HyunA Knowles
비스트랑 시크릿은 09년에 데뷔했는데 2011년에 수상했어.
인피니트와 걸스데이가 유력해. 파이팅
>>>theprophetblog
나도 알아, 하지만 시크릿은 그 전년도 후반기에 데뷔한거고 걸스데이와 인피니트는 훨씬 더 일찍 데뷔한거자나
>>>mhmmchris
걸스데이랑 인피니트는 2010년도에, 너무 일찍 데뷔해서 올해 신인상 후보에 없어. 2010년 9월31일 이후에 데뷔한 가수들만 2011 신인상 후보가 될 수 있어.
Oso_Jo_Ro
라니아가 받아야 해, 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 달샤벳이 유력해.
인피니트가 올해 데뷔했었나? 그렇다면 나머지 떨거지들에게는 기회가 없겠네.
>>>theprophetblog
달샤벳은 떨거지가 아니야. 한해 동안 꾸준히 향상되었고 앨범도 3장이나 발매한 재능있는 그룹이야.
인피니트는 작년 6월쯤에 데뷔했어. 아마 신인상은 탈 수 없을거야, 내가 앞에서 댓글 달았잖아. 인피니트랑 걸스데이를 언급하는 사람은 없다고.
만약 인피니트랑 걸스데이가 후보에 들 수 있다면 그때는 인피니트를 최고 신인으로 꼽겠어, 그 다음은 걸스데이와 피기돌스고.
>>>Aaron Baker
"달샤벳은 떨거지가 아니야. 한해 동안 꾸준히 향상되었고 앨범도 3장이나 발매한 재능있는 그룹이야." 아멘...
KashaKas
"라니아는 기본적으로 노래도 잘하는 푸시캣돌스입니다."
흠... 푸시캣돌스의 전성기 시절을 말해줄 까?
nicky
피기돌스가 수상할거라고 좀 하지마. 그럴 일은 없어.
본문에 나온 그룹중에 좋아하는 그룹은 없지만 달샤벳이 수상할거 같아.
라니아는 최고의 재능이지만 상을 받기에는 너무 크게 실패했어.
달샤벳 재능있긴 하지만 라니아만큼은 아니야. 하지만 성공한 그룹이지.
가장 합리적인 이유군
Kp(r)ophet
theprophetblog 너 시리얼의 데뷔앨범 꼭 들어봐라...
난 그녀들과 사랑에 빠졌어, 시리얼의 데뷔앨범 훌륭해.
특히 이 노래가 정말 좋아 http://www.youtube.com/watch?v...
>>>theprophetblog
나도 들어봤어, 난 타이틀곡이 좋더라
Kp(r)ophet
쓰레기같은 글 미안한데, 걸스데이 '한번만안아줘'랑 티아라의'바이바이' 너무 비슷한거 같아. 티아라는 가장 재능있는 가수는 아닐 수 있지만 R&B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 하지, 지금은 디스코를 하고 있어...
>>>Briconic
티아라는 나에게 생명을 주었어. 아니야, 티아라는 최고의 재능이야.
tjoz
달샤벳이 수상할거 같아, 올해 나온 그룹중에 가장 강력했어.
라니아는 내 취향인데, 라니아가 수상해야 하는 이유는 해외에서 이룬 업적을 보면 알 수 있어. 그녀들은 아직 신인인데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라니아의 뮤비가 곧 나오는데가, 셀 수 없이 많은 cf계약도 채결했고 무엇보다 기대되는건 1월로 예정된 라니아의 일본 데뷔야.
2NE1 이후로 라니아만한 임팩트를 남긴 신인그룹은 없어.
KingBeaArthur
피기여신 XXX!!!! 나한테 선택권이 있다면 달샤벳이나 에이핑크중에 고를거야, 미안 파이브돌스
Frances Yvon Cabural
에이핑크!!! ♡
certifiedGIRLFRIEND
도대체 남자그룹은 어디 간거야? ㅋㅋㅋ 2011년에는 걸그룹보다 보이그룹이 훨씬 더 인기있었다는걸 증명해주마. 블락비, b1a4, 가장 기대되는 보이프렌드까지!
이 들에 대해서도 글써주면 안되? 제발... 고마워...
번역기자: 시크릿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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