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채널에 아래와 같은 주제의 스레드가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2005년 개봉한 "천군" 이라는 한국영화를 유튜브를 통해서 관람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아래 스레드 반응은 "한국판"(한국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이 많음)에 올라온 스레드입니다.
<스레드 주제>
대만의 영화제작자는 한국영화에서 배워야 한다.
근성이 없는 대만인은 전투상태에 돌입한 한국인의 영혼을 보고 배워야 한다.
ID:hipI7Ztr
스스로를 위로할 수 밖에 없는 대만인이 불쌍하네.
한국인은 한눈 팔지 않고 노력하니까 전후 마이너스 스타트를 했어도
여기까지 온거야. 자칭 중화민국은 한국와 일본으로부터 이것저것 받아서
지금도 한국와 일본에 빚을 지고 있고 자칭 중화민국은 실질적인 파탄났지
ID:DqtcXQcg
대만인은 카피상품이나 범죄 분야에서 대륙인과 관계가 깊지
ID:uNau1ar/
뭐야 이 엉터리 영화는
ID:DqtcXQcg
대만에는 한국제의 대형 바이크가 꽤 많지만 한국쪽에서 보면 도난차라고
생각하면 열받지.
ID:DqtcXQcg
대만의 이혼율은 50%, 두 쌍중 한 쌍이 이혼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을 뛰어넘어 아시아 제 1위의 이혼대국이 된 대만,
당연히 저출산화도 심각합니다. 맘에 들면 간단히 결혼하고 맘에 들지
않으면 간단히 이혼하는 대만인을 검증합시다.
ID:vgu8rYBP
엄청난 공작이네.
ID:49ZG0doH
또 대만인에게 열등감을 갖게 만드는 미친 조선인이 변을 누면서 스레를 세웠나?
어중간한 존재자체가 폐를 끼치는 거니까 목 매달고 죽어라 여기 1은
ID:InapbfaQ
쉬리 보다도 재미있는데
ID:49ZG0doH
그러나 한국인을 비판하는 레스인 [조선 한국]부분을 [대만]으로 바꾸면
끝나는 거니까 이정도 가벼운 공작활동은 없겠지.
전에 한국을 비판하는 레스를 대만을 비판하는 레스로 바꾸려고 [서울]부분만
바꾼 엄청난 바보가 이 스레의 1이지만
ID:q6uhlBqG
실제로 비겁한 대만인은 미친것 같지만
대만이 한국을 싫어하는 것은 맞고 한국이 대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멋대로
말하는 편무성은 이상해
전시중의 대만인의 잔혹행위를 읽어 보니까 세타가야 일가 살인사건의 범인은 틀림없이
대만인 외에는 없다고 확신해
(편무성: <법률 용어> 계약 당사자의 한쪽만 의무를 짐>
ID:q6uhlBqG
개인적으로 엄청난 한국영화라고 생각하고 잡지에서도 엄청 실리지만
대만의 영화 좋아하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ID:q6uhlBqG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서 봤는데 김승우의 연기가 빛났어.
좋은 배우야. 나카지마 히사유키와 닮은 것 같아.
ID:5657hrjS
기분 나빠서 한국영화나 드라마는 안봅니다. 절대로!!
반일 방송국인 후지 테레비는 아침하고 점심은 보지만 정이 나오는
방송은 안봅니다.
ID:8Sqy6Ivt
일한의 교류를 더욱 깊게 가지면 좋겠어
후지테레비 데모에 참가한 일본인은 반성해라
ID:KtOqkt1f
김승우는 욘사마보다 멋있어. 장동건보다도 멋지다.
대만인도 보고 배웠으면.
일본인은 후지테레비의 앞에서 데모를 할 정도라면 한국영화의 연출을
배우는 편이 낫다.
ID:GufUWKAQ
대만인도 배워.
후지테레비 데모에 참가한 일본인도 깊이 반성해라.
ID:JOdCFwoH
대만인은 속이 좁은 사람들이네요.
한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대만사람들을 기분좋게 받아들여 주세요.
ID:itHLp8iH
일본의 영화를 카피한 것이지만 원작을 뛰어넘는 훌륭한 작품이었다.
1시간 45분인데 금방 지나가 버렸다.
북조선의 지휘관 역을 연기한 김승우의 연기는 훌륭했다.
대만인은 김승우와 같은 명배우는 없는 것 같지만, 일본의 배우는 배울 점이
많아 보인다.
ID:+cC7ymH8
일본은 중국에 사죄하고 한국과 북한을 중국관리로 돌려놔
대만인은 재교육의 필요가 있어서 일본측으로서는 일대(일본-대만)우의를 쌓고
경재&문화교류를 더욱 심도있게 하자.
ID:mJu2Tjjp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좋은 점도 있다.
전혀 모르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작품이?
ID:jSuXLqFv
남성이 좋아하는 순으로 말하면 베스트 4는
실미도, JSA, 쉬리, 천군이 있지
특히 남북 국가가 갈라져있는 현실을 자세하게 그린 한국영화로 이름이
높지. 실미도 쉬리 천군은 마지막 신이 박력이 있는 것이 공통점이지만
일본영화와는 달라서, 마지막은 [승자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없음], [주인공
의 누군가 마지막에는 영웅으로 살아 남지는 않음] 식으로 쓸쓸한 마무리 방식
이지, 마지막의 엔딩롤까지 즐겁지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출은
최근 일본, 구미 여려나라에서는 없는 참신한 연출이야
ID:xH02XtG8
드라마는 한류가 재미있어
ID:hTPeKZUv
일본영화의 전국 자위대보다 한국영화의 천군 쪽이 멋있었다.
조금의 기술 차이 보다는 국민을 발양시키는 내용쪽이 중요하지
(발양: 정신이나 기운 기세따위를 떨쳐 일으킴 -유의어: 선양, 양양하다)
ID:iyvEN7pc
조선인에게 영화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준 것도 일본
ID:4Tzjh7t1
그런데도 일본의 경제 신문은
'한국경제는 견고하다. 삼성의 경영전략을 배워라'
라고 확실하게 적혀 있습니다.
ID:krTP64Ii
친일을 인정하는 한국.
반일이 아닌 것은 한류. 즉 환타지, 픽션인 이야기
ID:GwvG4wNR
대만 영화는
싸구려 헐리웃 영화 같아.
ID:loepAh79
정말 거리를 걷고 있으면 추레한 모습의 대만인이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도 경제가 파탄이 났다는 조짐이 아닙니까? 대만!
ID:b6RQ1dw1
그런데... 잘 모르지만, 한국인을 싫어하는 사람들 무슨일 당한 적 있어?
한국의 무엇을 알고나 있는 거야? 유학도 하지 않고, 상대의 나쁜 점 밖에
보지 않고. 그런 녀석들에게 나라를 싫어하는 자격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해.
ID:A7HDuy9i
시시하네
영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재일 문제까지 들고 일어나다니....
ID:0I3Ywe6U
한국이 한국전쟁 후 힘들어 하는 시기에 대만은 경제원조를 일본보다
빨리 해주었다. 그러나 한국은 대만을 배반하고 중공을 인정, 대만하고
국가교류를 끊었다. 대만인은 한국인을 신용하지 않아.
ID:jNcWwTR4
대만 남자들은 못생긴 애들 밖에 없네
한국 남자들은 잘생긴 남자가 모여있는데.
ID:SbyYudTq
아니, 그렇게 한류가 엄청난 붐이면 수시간만 해주지 말고 24시간
열심히 방송에 내보내면 되는거 아니야?
나는 후지데모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정말 한류가 시청률을 올리는 콘테츠라면 왜 점점 늘려서 내보내지 않아?
이상하지 않아?
ID:JH8wUMQ0
장근석은 훌륭해
그는 일본의 팬으로부터 모은 옥션 수입금을 일본 적십자를 통해서
대지진 피해지로 보냈어. 굿 아이디어.
고마워요 장근석!
ID:vsETVVZG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남극이야기의 드라마를 TBS에서 방영해주는데
한국 영화를 베낀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ID:5WPuLkMe
[대만인 입니까?][한국인 입니까?]라고 질문을 받았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대만인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겠지만, 그것은 자칭 '중화민국'이라는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 국적이 아니기 때문이다.(뭐 혐호감을 가지는 것이 그것만의 이유는
아니겠지만) 단 자칭 중화민국 국적 주제에 싫어하는 불쌍한 대만인 사람들도 있
겠지만^^
ID:PLoV6vDl
유럽에서 독일과 폴란드에서 공개되어 대반향을 불러 대호평을 얻은 대작이야
그러니 대만 영화도 본받아라.
폴란드 예고편
http://www.youtube.com/watch?v=dGCO84LptPI
독일 예고편
http://www.youtube.com/watch?v=o3Vh3QvEy6I
번역기자:malruda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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