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츤쿠가 혐한들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리듬감과 국민성등에 대해 약간 이해할 수 없는 논리로 한국을 칭찬해 주는 발언을 해서 오히려 한국인만 욕먹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뭐... 츤쿠자식 판세는 제대로 읽고 있군요.
아래는 해당 동영상의 자막판과 해당 동영상이 올라온 유튜브 영상 페이지에 달린 댓글들을 모아봤습니다. 많이 번역하고 싶었지만, 내용이 얼마 없어서 몇 개 못해 매우 아쉽네요. 대신 동영상 자막작업해서 같이 첨부합니다. 그리고 반응 많아봐야 다 악플임... ^^
katsupopo 테리, 츤쿠 용서할 수 없다. 일본을 바보취급하다니 되게 열받네.. 리듬에 대한 감성이라던가 모두 의미불명. 절대 용서못해. 이것을 보고 좋아하지말아라 똥같은 춍놈들아.
laborgod @katsupopo씨 방사선원숭이의 홧병인가요?
99hydragon99 츤쿠가 자신의 딜레마와 모순을 개드립했다는 느낌. 리듬감이나 성격은 민족성에 의존한다. Kpop은 일본의 비지니스 모델로서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음악적으론 빌보드 성향....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징병제가 있는 군대국가의 훈련~ 프로라고 하는 제도를 베이스로 구축된 한국, 미국의 문화와 소위 섬나라 일본과는 다르니까 비교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laborgod Jpop이 열등한 이유는 하나뿐임. 노력을 하지 않으니까 한국의 아이돌, 아티스트가 어떤 노력과 연습을 하고 있는지 알면 일본인들이 놀라겠지. 다른 이유는 모두 변명이다.
soutarou7227 개드립이네. 아래 한국인의 코멘트에서도 변명으로 지적되고 있다. 츤쿠는 현재의 음악시장에서는 프로듀서로서 전혀 활약이 없고, 분석능력도 열화된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 원래부터 현재의 Kpop은 단순한 유행밖에 없다. 2년후에는 사라질 것이 분명하다. 몰락한 프로듀서의 무능력한 분석일뿐...
sho3459sho1 예능정도는 한국이 이기게 해줘도 좋지않나 최근 생각하고 있음. 리듬감이나 성량은 한국인 쪽이 레벨이 높으니까 노력해도 이길 수 없음. 한국인은 목소리가 존,나 커서 시끄러움w 성량이 대단하잖아.w Kpop이 일본에 진출해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 일본의 레코드 회사도 Kpop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고... 한국인은 일본음악시장에 확대에 공헌해주고 있는거야.
baabuu 웃기네. 우라와레즈의 표절 리듬이 다르다니. 바보같잖아. 이런 음악을 모르는 녀석들이 음악을 이야기하는 게 이상하다. (주 - 일본의 축구클럽 우라와레즈의 응원리듬을 붉은 악마가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니혼사루)
Kampfgruppepiper 일본인은 전 세계에서 제일 열등하다. Kpop은 모두 70년부터 열등한 Jpop을 훠얼~~씬 앞서고 있다.
07goodgood 네네. 츤쿠씨 대체 얼마나 돈을 받아 처먹은거야? Kpop은 상업적으로 정말 지루한 음악이다. 예술성은 제로, 퀄리티도 낮다 기본적으로 거짓말로는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패션도 촌스럽고 개그수준의 레벨. 센스도 없다면 장래성도 없다. 이제 좀 있으면 사라지겠지.
takahiromomoringo24 어째서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모닝구무스메가 쇠퇴하고 있는거임? 좀 더 손을 써볼 수는 없었어? 드림 모닝구무스메도 말이지.... Kpop은 일본도 넘어 유럽으로 가는데.... 츤쿠씨는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일까??
hingxx 네놈이 만드는 물건이 팔리지 않게되어 개드립...w 정말 알기쉬운 아저씨야wwwww
일본애들이 말하는 한국정부의 국책이라는건 애국정신을 잘못 받아들인거 같네요. 만약 현대차노조가 파업을 해서 현대차가 수출을 못하면 국가재정에 엄청난 피해가 난다는 식의 인식이 우리나라에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일본이나 다른나라를 보면 정경이 확실히 분리되어서인지 그런 의식은 없는거같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국책이라는건 국가사업이라는 의미이니 쟤들이 정말 케이팝등을 국가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할 말 없지만 분명 한국인의 애국심은 사실 좀 남다르긴 합니다.ㅎ;
엑재를 팝으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네 ㅡㅡ;
그리고 사실상 엑스재팬은 일부 마니아층에만 높았지.. 음반판매량이나 인지도 일본내에서는 저조했던거 맞음.. 위에 누가 추모식 드립쳤는데... (왜불리할때는 인구드립 안치는지모르겠지만) 그정도는 원래 다 옴.. 그리고 총판 40위에도 못든 진짜 마니아층중의 마니아만 좋아했던 엑재를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
어디가서 엑스재팬 투척하지마세요.. 엑스재팬은 아무것도 없던 비주얼록의 기둥을 세운것뿐이지.. 실력자체는 그 당시 일본인디밴드들보다도 한참 연주실력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낫다고 하던 히데마저도.. 썩 잘하는편은 아니었지요. 국내에선 인지도 전무후무한 록밴드 GLAY가 공연중하나를 20만관객이상 동원했음ㅡㅡ; 히데추모로 곡 지은 밴드들도 있고..
옛 조선시대부터 풍악, 아리랑, 민속등이 기반이 되어
지금의 대한민국 가수들의 감성과 성량이 빛이 난거라면,
문화가 애당초 없던 너희들에게 문화전파를 함으로써
한가닥의 기틀을 마련해 지금의 j팝이 만들어진것에 축하를 하며,
우리 덕으로 음악과 문화를 배운 너희들에게 은혜라는 단어가 존재한다면
무릎꿇고 엎드려 감사를 해야하는 바이다.
결론은 조선시대부터 500년 먼저 앞섰다는 말을 하면서
나는 이만 아점 먹으러 가야겠다ㅋㅋㅋ
제이팝이 열등한 이유는 하나뿐임 노력을 하지 않은 이유 하나뿐임 오직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임 이라는 일본인 말에 전적 동감한 드래곤 피쉬 생각에 참 할 말이 많지만 간략히 쓰다 보니 저런 표현을 썼네요
물론 노력은 두말 하면 잔소리로 중요한거죠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게 있나요?
노력하지 않았다는 말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와 일맥상통한데. 이말은 패배자가 자기 합리와 하기 위해 쓰는 가장 흔한 말입죠. 드래곤피쉬님은 워낙에 객관적인 분(착한분)이라 쪽바리의 자기합리화에 덥석 맞장구 치는 모습이 안타까워 저런 표현을 썼네요 국가 지원3억받고 오직 노력만으로 이만큼의 성장이 됐다고 생각 되진 않네요
참 그리고 일본애들 노력 안했다고 그게 패배 원인이라고 하는데 뭘 보고 노력안했다고 하는건지도 애매하지요. 그들은 그들의 문화내에서 최선을 다 한겁니다. 로리타와 애니메이션이 그들 문화고 그들 수준이니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한겁니다. 세계로리타 문화 최고가 어딘가요?
'spajun'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J-POP이 열등하다고 하셨는데 어떤 의미에서 열등하다는 표현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단지, 대중적인 인기도가 K-POP에 비해 뒤떨어지기 때문이라면 관점에서 열등하다고 하셨다면 대중적인 인지도가 K-POP보다 적은 우리나라의 국악도 K-POP에 비해 열등한 음악이 된다는 논리가 성립합니다. 이런 논리로 J-POP은 열등하다고 하신거라면 전 그 주장에 동의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각 문화마다 고유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전체주의, 인종차별주의, 반인륜적 행위처럼 자유와 평등, 인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관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존재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향유하는 사람이나 시각을 비난하거나 깍아내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spajun'님이 J-POP을 열등하게 보는 시각으로 K-POP을 본다면 K-POP 또한 서구 클래식 음악에 한참 못미치는 열등한 음악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과연 이런 시각을 옳바른 시각이라고 본인은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말인 즉, 문화를 상하 계급으로 나누는 시각 자체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런 편향적인 시각이 자칫 극단적인 방향으로 흐르면 인종차별주의나 나치즘처럼 하나의 선을 그어놓고 선밖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일소되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사상으로 발전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분(착한분)"이라고 쓰신 부분은 전혀 의미가 통하지 않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것과 착한 것이 어떻게 동일시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착한병이라는 비난섞인 표현을 이런 식으로 비꼬아서 하신 거라면 역시나 불쾌감을 감출 수 가 없습니다.
"뭘 보고 노력안했다고 하는건지도 애매하지요."라고 하셨는데 그럼 반대로 일본이 자국의 J-POP을 위해 뭘 보고 노력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가 비록 J-POP 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나마 J-POP을 접하면서 느낀 바로는 참으로 안이하게 똑같은 이미지만 재생산하면서 발전을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spajun'님이 일본인의 자기합리화라고 보신 댓글이 저에게는 대중적 인기가 몰락한 J-POP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이유로 여겨졌습니다.
문화라는 것은 다양성과 고유성이 존재하며 이것들 사이에서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토속음악이 서구의 클래식 음악과 비교해 열등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J-POP이 K-POP보다 열등하다는 논리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K-POP이 주류문화권에서 대중적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는 이유도 K-POP이 지닌 고유성을 잘 살려서 그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냈기 때문이며, 이를 위해 K-POP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부단히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J-POP은 자신들이 지닌 고유성을 같은 방식으로 계속 재생산만 했을 뿐, 자신들의 매력을 끌어내려는 노력에 소홀했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이른 것이 아니가 생각합니다.
본질적으로 K-POP은 우월해서 J-POP따위가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음악이기 때문에 지금 같은 대중적 인기가 있는 것이라면 앞으로도 K-POP의 우월한 대중적 인기는 계속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논리가 성립합니다. 문화와 유행은 흐름에 따라 변하기 마련인데 과연 이 명제가 참으로 증명될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쪽바리 글 인용에 열등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전 그걸 그대로 그냥 가지고 왔을 뿐 이구요
제 의견중에 열등이라는 단어가 나오는지 다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한 나라의 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열등하다라는 단어는 함부로 쓸 수 없죠 당연히 ㅜㅜ
아~ 그리고 제가 문화를 상. 하로 구분했나요? 아 힘드네요
제말을 다시 정말 간략하게 쓸게요. 일본은 일본의 문화가 있는거고 우리는 우리의 문화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두 문화에는 차이가 있다는 얘길 하는 겁니다. 그런 문화의 차이에서 대중의 취향차이도 발생한다는 말이지 노력만("만"입니다. 다른 조건은 배제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노력으로 취향이 바뀔 수도 있지만 시간이 걸리겠죠)으로 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말은 어느 한 문화가 열등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spajun'님 문화의 차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문화의 차이라기 보다 문화적 차이를 바탕으로한 문화 컨텐츠 생산 전략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AKB같은 그룹은 확실히 일본 마니아 층을 전략적으로 겨냥한 그룹이고 이 전략을 수정할 필요성을 그들은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 컨텐츠라는 것을 생산해야하기 때문에 한 동안 K-POP의 열기는 식지 않을 것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많은 선호도를 받는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그런 사람들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리 문화적 차이에서 유리한 지점에 위치한다 하더라도 많은 대중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분명 우리나라의 문화적 토양이 지금의 주류 대중문화에 상당부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결국 가장 큰 변수는 컨텐츠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런 문화적 토양 위에서 머리를 싸매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느냐가 아닐까요?
ㅋㅋ 무시하다 따라잡혓는데도 아직도 괞찮다고 무시중이니
우리입장에서는 너무 좋음 ㅋㅋㅋㅋ
한국의 기술,팝,문화가 잘나간다하면 에~ 하면서 콧방귀나 끼고잇다가
일본인이 만들고 일본이 내세우던 애니나 아이돌문화같은게 따라잡히는거지
뽀로로 하나로 지금까지 일본이쌓아올렷던 타이틀 다뺏엇던데 ㅋㅋㅋ
우린 잘난 일본인이니까!! 하면서 하나,둘 뺏기는데도 우린 잘낫으니까! 하면서
배튕기고잇는게 일본 ㅋㅋㅋ 앞으로도 쭉 저랫으면 좋겟다
아이돌싫다고 립싱크 금지법안까지 만들고잇는데 ㅋㅋ 무슨 국책 그냥 나라에서 홍보할떄
케이팝애들 불러다가 노래부르게 kpop을 국책에 이용하는전부 ㅋㅋ
나머지는 전부 회사 사비로 해외데뷔 그렇지
근데 저 아저씨 무섭다 말이 늘어져서 그렇지 결론은 일본에 전문적인 음악가라던가 기존 아이돌 실력이라든가 국제성 키우고 제일 중요한 노력과 세계에서 보는 시각 같은걸 거론햇는데
솔직히 저런사람들 한국입장에서는 매우 안좋지
자본력이 튼실한 일본이 지금까지 자국 문화에만 적응시킬려고해서 오타쿠노래같이 되버려서 외국인이
들으면 이게 뭐야? 하게 되는 음악이 되버렷지만 ㅋㅋㅋㅋ
자국만으로도 이득을 보니까 상관없어~
이리되버리니까 문제인거고 한국 kpop이 흥한거고
정작 게네들이 침채가 되니까 kpop으로 다시 판떄기를 늘리고잇자나
한국애들은 알면서도 이득이되니까 가만 잇는거고
근데 일본애들은 이상한게 일본진출은 아시아 진출 및 미국,유럽진출목적인데 그걸모르네
ㅋㅋㅋ 2ch처럼 그냥 한국인이니까 싫어 싫어! 하는데
솔직히 일본진출한 그룹들은 딱히 일본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는 팀들인데
자국에서만 잇어도 돈 잘벌수있고 동남아가 흥하니까 동남아로 가도되고
서로 윈윈 하고잇기떄문에 일본에 잇는거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지금 일본내에 kpop이 그리 되고잇지않겟지
ㅋㅋ 근데 댓글을보니까
일본인에 자기중심적,망상하는듯한 시선이 변함없어서 다행인것같음
진짜로 일본이 지금처럼 꼴통짓만 꾸준히 한다면 한국이 따라 잡을수 잇을꺼 같음 ㅋㅋㅋ
차라리 모닝구 무스메가 낫지...AKB48이 국민 걸그룹인거 부터가 안습아니냐.... 지들 취향이 ㅄ스런건 깨닫지도 못하는 일본~~
아, 동구형 님. 질문이 하나 있어요. 첫번째 코멘트 번역에 일본이 아니라 二本이렇게 되어 있는데 일본애들은발음이 똑같아서 두 이 자를 쓰는건가요? 日本이나 二本이나 똑같이 니혼으로 발음이 되어서?
'spajun'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찬찬히 잘 설명해주시니 어떤 부분에서 오해가 있었고 견해의 차이가 있는지 잘 알았습니다. 'spajun'님이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하신 그 댓글을 제가 위에 인용한 이유는 지금 안일한 모습의 일본 음악시장을 적절하게 비판한 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하나의 문장을 바라보는 견해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 합리화처럼 보이는 그 댓글이 저에게는 J-POP이 놓인 작금의 현실에 분해하는 글로 느껴졌습니다. 문화는 다양성에 기반하고 그 고유성한 가치는 우열을 매길 수 없기 때문에 대중들의 선호도를 바꾸는 것은 그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 속에는 세부적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능력, 이미지를 창출해내는 능력, 아이돌 그룹의 컨셉을 결정하는 기획력,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마케팅 능력 등등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들을 다 포함되어 있으며, 저는 그런 의미로 노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일본은 현재 이런 여러가지 능력들이 전부 퇴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대중들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렇게 찬찬히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면서 오해한 부분과 견해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나름 의미있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작은 댓글을 달으시더라도 감정에 치우쳐서 남을 비난하는 방식으로 달지 말고 이렇게 찬찬히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제 댓글 중에 의도치 않게 불쾌하신 점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한류를 화제삼지 않으면 방송 시청률도 안나오겠네요. 분석 분석 아주 열심이군요.
그러나 국책이라는 이름을 들먹이는건 그네들이 만들어낸 유화책일 뿐입니다.국가에서 케이팝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다지도 후원한것은 별로 없는듯하구요.
국책으로 밀어붙이면 일본이 한국에 뒤쳐지고 있다는게 위안이 되서 자꾸만 그런말을 나오는거 아닐까요.
대한민국은 우주 최강이네.
스포츠에 전통문화에 엔터테인먼트 이번엔 음대 졸업생까지, 사회 구석구석
안드로메다 에서나 가능할것 같은 무시무시한 국책을 펼치시어
지구촌 구석구석 그 힘이 도달하지 않는 곳이 없어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는...
사상초유의 부자국가였네 우리가
너네 논리 대로라면 독도 건드리지 마라 대한민국의 국책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07goodgood
네네. 츤쿠씨 대체 얼마나 돈을 받아 처먹은거야? Kpop은 상업적으로 정말 지루한 음악이다.
예술성은 제로, 퀄리티도 낮다 기본적으로 거짓말로는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패션도 촌스럽고 개그수준의 레벨. 센스도 없다면 장래성도 없다.
이제 좀 있으면 사라지겠지.
열폭하기는ㅋㅋ
말을하려면 요점을 제대로나 말하지그래 맨날 케이팝어쩌고저쩌고 말하는거보면 니들은 열폭밖에 안하더라 뭐 현실도피 이야기나하고ㅋㅋ 아니 자기스스로 유명해지고 뜨고있는걸 한국보고 뭐 어쩌라고ㅋㅋㅋ
우리가 돈을 주긴 왜주는데? 케이팝 자기스스로 잘 뜨고있는데 굳이 돈줄 필요 없는데 돈을주긴뭘줘ㅋㅋㅋ
니네만 삐딱한시선으로 보고있는거겠지 아무도 너희처럼 보고있지 않다 찌질이 섬숭이들아
참 원숭이한테 설명하기 어렵네..맨날 열폭만 하고사는 찌질이들에게 백날천날 말해봤자지ㅋ
일본미디어가 하여간 그런식으로 여론몰이를 하지만 그래도 잘 안되는게 로리타 세라복 이딴 이야기만 하니까 말이죠.
자기네 관점 안에 갖힌건 그렇다 치는데 자기네들 좋아하는걸 남들도 좋아하고 있을거야 하고 마음으로만 애매하게 바라고 앉아있는 자세가 문제인거죠.
동영상에도 로리타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우리나라도 로리타패션으로 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때 잠시 수가 어느정도 되었고 했는데... 뭐랄까.. 즐길 수 있는 깊이는 얕고 폭도 넓지 않았죠
단지 잠깐 반짝했다가 이내 숨어버렸습니다.
그거 입고 돌아다니는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_-;;;
컨텐츠를 수출하겠다면 중요한건 컨텐츠가 가진 깊이와 폭이지만 그 이전에 보편성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똥싸고 있네. 지짜.
무슨 성대어쩌고. 허.. 일단 리듬감이라는건 맞는거같다.
우리나라사람들 후렴에 응원하기라던가 뭐든 리듬감있게 응원하지. k-pop에 노래에 맞춰
멤버나 가수 이름 불러주잖아.
뭐 국책? 우리나라 국가는 그런거 아에 신경도 안써.
요즘 k-pop이 갑자기 더 주목받고 인기있고 다른나라 뉴스에 막나오고 그러니깐
놀라서 뉴스에 내보내는거 밖에 더 있나?
무슨 뭐 니네 보이밴드로 우리나라를 공략해? 택도 없는 소리하지마.
뭐 또 어린애들 막 로리컨셉? 우리나 10살 껴있는 그룹만들었다가 욕먹었었어.
저 사람 정말 어떻게 일본의 대 프로듀서가 된거야?????
그만큼 일본수준이 낮은건가? 아. 일단 촌스러운 요술공주+학원물 의상이랑 그 여자애들 옆머리+남자새끼들 바람에 날리지도 않는 그 긴머리+때로 합창하면서 노래부르는거 안하면 조금 괜찮겠다.
그래도 될까말까야. 일단 일본애들 노래 진짜 못불러 우리나라 일반인수준도 안되.ㅋㅋㅋ
진짜 일본에 발라드나 r&b 가수도 학교 한반에 한명씩 노래 조금 잘하는 애들 수준 밖에 안되는거 같아.
그리고 일본 시키들은 우리나라에 아이돌만 있는줄알아. 아이돌보다 가창력좋고 훌륭한 가수 엄청많은데..
하긴.. 나얼보고 신이라 하는데 나얼말고도 잘하는애들보면 머라할지 궁금하다..
아 또 열폭했네.. 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