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지난 주 옥주현의 천일동안에 대한 올케이팝 유저 반응입니다. 다들 옥주현씨에 대한 칭찬일색입니다. 저는 일요일에 본방을 못보고 오늘 번역하면서 봤는데...이건 뭐...정말 좋네요. 가창력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옥주현씨 아직도 젋네요...이유는 항산화제 아로나민 뭐 거시기 그건가요??? 저도 먹어봐야 겠다는 ㅋㅋ
byulbada962430Rookie 1 hour ago 좋아... 눈알이 나올정도로 소리질렀어.
Carine Zarpellonfacebook-526113469 3 hours ago 니가 보았다면, 그녀의 공연이 마치 정말 이프로그램의 일부분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좋았다구(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녀가 정말 창조적이고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평가하려면 1번이나 2번의 공연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greysiyel072322Rookie 4 hours ago 지금...안티가 어쩌구 저쩌구 다시 이야기 하는거야? 하하하. 이 공연이 니입을 닫게 만들거야. :D
krnkpopluvr212395Trainee 4 hours ago 그녀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있어. 난 그녀가 나는 가수다에 추가로 들어간거에 대해서 논쟁하는걸 보면 화나.
Odangeliik3369Idol 5 hours ago 난 그녀가 이프로그램에서 훌륭하게 해낼거라는걸 알았어!! 목소리는 정말로 훌륭해!! =D
SHINeelovee051269Rookie 5 hours ago 와우 그녀는 청중들을 눈물 흘리게 만들었어, 물론 나두. 안티들은 귀싸대기를 맞아야해 (원문: Those antis just got a SLAP IN THE FACE, 무섭군요ㄷㄷ).만약 이 공연후에도 안티들이 무례하고 증오로 차있다면, 그들은 옥주연이 더욱 더 그녀의 마음을 잘 노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야. 그런 시도는 그녀가 진짜 감정을 갖고 노래하게 하게 만들고 (그녀의 이미 사랑스런 목소리에), 마지막에 그녀를 더 강하게 만들거야. 옥주현 화이팅! <3
m0k06530Idol 6 hours ago 음...일등을 해서 모든 사람들 입을 닫게 만들거야! 넌 재능에만 의지할 수 있고 사람들은 그걸 알아차릴거라는것만 알고 있으라구 ^^
Strawberry273854Idol 7 hours ago 안티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했어
itztofux31489Rookie 7 hours ago 최고로 아름답고 재능이 가득찼어. 그녀는 무대에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음역에 감정을 실었어. 모든 걸 난 사랑해. 실제로 날 눈물 흘리게 만들었어
XZMSVOCJOA7ZA47SDPHNBVFNWM 7 hours ago 와우. 그녀는 정말 훌륭해. 난 그녀가 정말 경선에서 통과하기를 바랬던 마음을 느껴. 나에게 그녀는 좋은 가수야. 좋은 목소리만 갖고 있다는게 좋은 가수가 되는 것은 아니야. 노래하는 동안 감정을 전달할 수 있어야 돼... 그리고 이건 하기 힘든 일이지.
XZMSVOCJOA7ZA47SDPHNBVFNWM 8 hours ago 나는 가수 올려준 AKP 고마워! ^__^
56967264 8 hours ago 나 이영상 보면서 울었어. 노래와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 아름다웠어 TT_TT. 아이돌에게: 정말 너희들이 상투적인 틀을 깨기를 원한다면, 이게 너희들이 해야할 일이야:)
memocn2692Rookie 8 hours ago 난 사람들이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아이돌 아닌 다른 가수들과 아이돌을 비교하는 다른 수준으로 생각하는게 싫어. 그럴 경우도 있겠지만 항상 그런건 아니야. 왜 타이틀이 다른 누군가를 내려 깎아야 하지? 그걸 평가하는건 재능이야
trenhd1trenhd1 7 hours ago in reply to memocn 그녀 시대의 싱어들은 아이돌이 아닌 가수라고 불렸어. 아이돌에 미친 인간들이 과거로 부터 가수를 분리한게 수치야, 다 같은 그룹, 같은 카테고리라구
lilkrnj73615Trainee 8 hours ago 그녀가 너무 자랑스러워, 왜냐면 그녀가 공연은 많이 했지만, 그녀의 껍질에서 걸어나와 세상에 그녀가 최선을 다한다는 걸 보여 주었기 때문이야! 난 정말 그녀의 안티들은 혼란 상태일거야!
JessypooJessypoo 8 hours ago 옥주현 1:0 안티팬
J-Pooh2391Rookie 8 hours ago 옥주현은 좋았지만 1등은 수준은 아니었어 - 다시 말하면, 난 이 쇼에서 다른 아티스트의 다른 공연이 1등이어야 했다고 느껴. 점수봐, 그 주 청중에 달렸잖아. 음..난 이쇼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이 했던것 처럼 옥주현이 발전되는 걸 보고 싶어, 그리고 이 쇼에 그녀가 추가되어서 행복해.
jmsh210421Trainee 8 hours ago in reply to J-Pooh 너에게 동의. 내 생각엔, 옥주현이 정말 잘했지만, 이 공연이 1등을 받을 만 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AriShay2943Rookie 9 hours ago 다음은 친애하는 안티님들..입닥쳐 만약 당황하지 않으려면!!!!!!!!!!!!!!!!!!!!!!!!!!!!!!!!!!!!!!!!
jmsh210421Trainee 9 hours ago 와우 모든 KPOP에 좋은 신호. 다음에는 타이틀에 결과를 넣지 말고 스포일러들에게 주는 경고를 넣기를 바래
alist2249Rookie 9 hours ago 안티들은 그녀가 완벽히 이 공연을 했기 때문에 머리를 끍적거릴거라구
AriShay2943Rookie 9 hours ago 훌륭한 공연이었어..난 아기처럼 울었어... 목소리와 감정이 좋았어. 옥주현은 놀라운 가수야
5QTAL22QA3YCMNKSAGUZVZGZ2E 10 hours ago 와! 후! 난 옥주현이 할 수 있을거라고 알았어!! 그녀는 그녀를 나쁘게 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녀가 다른 가수들 보다 재능이 많다는 것을 보여 주었어. 난 그녀가 자랑스러워!! 화이팅!! 놀라운 재능, 그녀를 사랑해!!
Camomile1127Rookie 10 hours ago 아름다웠어, 감동적이었고 나 거의 울먹였어 ;_; 주현씨 사랑해요, 발라드 훌륭해요.. 곧 새로운 싱글로 컴백하기를 희망해요
happy-go-lucky1039Rookie 10 hours ago 재능있는 가수. 움직일 수 없었어
AminaK4101Idol 10 hours ago 축하해!! =D
heartsmelody189heartsmelody189 11 hours ago 오 세상에. 난 이 여자가 존경스러워. 이 공연은 그녀의 안티들에게 "닥쳐" 라고 말하는 최고의 방법이었어.
mockjng_bjrd1269Rookie 11 hours ago 정말 마음을 담아서 노래했어
VeeBee 13 hours ago 와우! 놀라워!!!!
romele 13 hours ago 1세대 아이돌유행의 다른 메인 보컬은 어딨나? 난 다시한 번 그들이 무대에서 싸우는걸 보고 싶어. 핑클짱!!!
Love U KPop 13 hours ago 그녀는 놀라워0_0
angelaxvon 14 hours ago ^^
easyAlyceeasyAlyce 14 hours ago 음...그녀는 노래를 아름답게 불러..왜 그녀가 왜 안티팬이 있는지 모르겠어, 난 감동받았어
kongweekongwee 14 hours ago in reply to easyAlyce 그녀는 아이돌이었어, 그래서 안티들이 있는거야. XD
Hyungshi 14 hours ago 옥주현 핑클 영원하라!!!!
LAssGuy 15 hours ago 최고의 주목을 받았고 정말 잘했어
omonajen 15 hours ago 아름다운 목소리 ~
Zevas 15 hours ago 오늘날 아이돌이라는건 많은걸 의미해. 비록 재능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아이돌이 될 수 있어 ... 대개는 외모 때문이지...맞아, 옥주현은 아이돌로 간주할 수 있지만 진짜 재능있는 가수며 뮤지컬배우인 아이돌이야. 왜 인간들이 그녀같은 사람을 이러쿵 저러쿵 판단해야 하지?
a_chan 16 hours ago 아름다워, 모든 의미에서. 가수가 노래와 연결되어 자신을 쏟아 붙는거, 이게 진짜 노래야. 주목을 받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음악과 단어에 의해서 감동을 이끌 수 있어야 돼, 그리고는 노래를 통해 전달 되어야 해. 옥주현은 이걸 할 수 있고 그게 그녀의 재능이야. 끊이없이 무자비한 안티들에 의해서 그녀의 모든 경력이 사라졋다는게 믿기기 힘들 정도로 슬퍼, 그러나 그녀는 정말로 이 쇼에서 가치를 인정 받을만 했어, 안티들이 뭐라 말하던 간에.
seoul927seoul927 16 hours ago 3:53의 자막에 난 닭살이 돋았어... 마지막 자막은 날 울게 만들었어. 그녀는 그럴 자격이 있어! 옥주현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아이돌이 재능으로 발전했다는걸 증명한 한 사람이야
a.ayaka 16 hours ago 음...만약 니가 이 글을 읽는다면, 옥주현, 난 당신을 알고 싶어... 당신이 노래 부르는걸 이번에 처음 봤는데 당신이 아이돌이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정말 멋져부려!
Momojii 16 hours ago 그녀의 감정을 잘 느낄 수 있었어 =) 그리고 발성이 정말 최상위 수준이야
발성이나 기본적인 실력부분에서는 딱히 태클걸만한 수준은 벗어났지만.. 나가수 기존 가수들 역량을 따라잡지는 못할것 같네요 JK김동욱도 역량이 아직 부족하고 옥주현도 마찬가지
똑같은 음을 내더라도 그 레벨 자체가 다르고 무엇보다 자기색깔이 뚜렷하지 못함.. 그리고 편곡전쟁이 시작될텐데 음악적 레벨이 어느정도 될지는 봐야 알겠지만 경연 한번만 봤을때는 좀 부족할 것 같네요
사람들이 나가수에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들의 특징은 단순히 가창력만이 아니예요
종합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것으로 생각함. 똑같은 발성을 해도 자기의 색깔이 있고 음악적 면모를 보일만한 사람들이라는것을.. 단순 가창력만 보면 나올사람 수백명이 아니라 천명은 될걸요
다른 가수들이 가창력 외의 다른 특징이 있는것 처럼, 옥주현 한테는 '가창력' 이라는 특징이 있는겁니다. 윗 님은 옥주현이 자기색깔이 없다고 하면서 왜 자꾸 기존의 가수들과 비교하면서 거기에 맞춰라는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뭔가 뮤지컬 노래 같잖아요? 이것만으로도 자기 색깔을 충분히 낸거 같은데요.
그리고 기존의 가수분들은 이미 전설이라고 불리시는 분들입니다. 거기에 자꾸 비교하면서 혀 쯧쯧차면 앞으로 다른 가수들이 무서워서 어디 나올려고 하겠습니까? 처음 스타트가 너무 거물급이었기때문에 앞으로 그 커트라인(?)이 점점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마다 이렇게 '기존가수보다,,,,' 하면서 비아냥 거리실 겁니까?
전문가마냥 댓글달아서 죄송하지만
옥주현은 아직 음악적으로 어린애입니다. 좀 더 성장할 필요가 있다는거예요
제가 말하는거 글로 이해시키기 어렵지만 저기에 나온 가수들, 사람들이 요구하는 가수의 자질이 무엇인가 직접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위에 적어두었듯 가창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뽑자면 우리나라에서만 천명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겁니다
가수의 자질이 뭔가요
가창력
자기 색깔
곡 해석능력
편곡능력
무대 장악능력등등 많죠?
사람들이 나가수에 나왔으면 하는 가수들은 대부분 저것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가수들입니다.
가창력만 보고 뽑는다고 했다면 이혁, 김상민, 김명기, 차수경같은 사람들이 반드시 거론됐겠죠
물론 위와 같은것들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옥주현 자질을 논할 필요는 없겠죠
말씀대로 애초에 너무 거물급이 나와서 나가수를 확대해석한 경향도 있으니까요
자큐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셧네요. 정말 다들 얼마나 고퀄리티의 음악을 듣고 사시는진 모르겠지만, 일반 대중가요 듣고 사는 저로서는 나가수에 기존에 출연했던 가수들과 일반 여타의 다른 가수들과의 차이첨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노래라는 것은 가수가 얼마나 기교를 써서 부르느냐에 따라 청중에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부르냐에 따라 전달 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옥주현씨는 충분히 1위할 역량이 충분했습니다.
전 박정현 데뷔때부터 팬이었습니다만, 요즘 솔직히 실망하고 있습니다. 전 박정현씨 라이브는 거의 안듣고 음반 사서만 들었는데요...저렇게 산만한 동작으로 부르는지...몰랐습니다..듣고 있으니 노래는 아름다우나 집중할 수가 없게 만들어서...제 스스로 실망할까봐 요즘은 나가수 안보는데요...15년 팬도 실망하게 만드는 1위가 있는 반면에, 아이돌이라고 무시했지만 감동한 1위도 있네요...
이렇듯, 가수들의 역량은 백지한장 차이도 안나는 것입니다. 너무 자격이 있네 없네 하는건, 본인들이나 기타 소수의 사람들 뿐이니 떠들지 마시고, 걍 들려주는 대로 쳐들으시기 바랍니다....
에라~~이 음악이나 그림등 바라보는 관점이 다 틀리고 어느 노래는 내노래 같이 느껴지고 어떤 노래는 듣기 거북한데 인기가요같은데서 1등한다 그렇다고 이러니 저러니 평가말자 그냥 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쁜거지 왠 말들이 많아 옥주현 노래 싫어하는놈들 듣기 싫으면 다른사람 찍으면 되고 옹호하는놈들 말같지도 않는 지 혼자만의 감동을 강요하지마라 그냥 취향되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응원하면 될일을 뭔 그리 말이 많아 다들~~ 노래에 대한 평가 이외에 가수에 대한 인격모독이나 욕설은 자제하자
옥주현이 음반 2~3개 정도 내고 대중에게 뮤지컬 배우보다는 '좀 잘 부르는 다수'로 인정을 받은 후에 나가수란 프로그램에 나와야 되는데 대중들의 인식은 '가수 옥주현' 이 아닌 '뮤지컬배우'나 '핑클의 옥주현'에 머무르고 있다는 시점이 문제인거죠
또 무대가 끝난후 옥주현이 보인 눈물은 자신이 풀어낸 노래에 감동해서 흘린 눈물이 아니라 단순히 '긴장'이 풀려서 흘린것 같아 그 점 또한 질타의 원인이 된것같고요
가창력은 순위가 말해주니 왈가왈부할 필요없고요.
TV틀면 나오는게 아이돌이라 나가수가 반가운 이유가 아이돌 안나오는 프로그램이었다는거.
아이돌 안나오는 프로그램 보려면 빨라야 11시인데 일요일 저녁에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가..
이거였는데...
옥주현 노래 잘하는건 핑클시절부터 유명했는데, 나같은 이유로 보는 사람한텐 별로 반갑지 않은 출연이다.
아이돌 이미지를 탈출하고 왔으면 좋았겠는데 왜 나가수 출연으로 이미지 바꾸려고 하는지.
그렇다고 예능 하나에 죽네사네하는것도 좀 그렇고.
옥주현씨 안에 손예진 있네요..;;;
저는 극히 개인적으로 옥주현씨의 노래를 거의 듣질 않기 때문에 가끔씩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모습만 보는데 그때 마다 너무 아름다워 지시니 저는 옥주현씨가 노래 보다도 외모에
더 치중한다는 편견 밖에 가지지 않고 있었나 봅니다.
이번에 노래 부르시는 걸 보니 긴 호흡으로 음을 길게 뺄 수도 있고 고음도 잘 내시는 모습에
노래도 잘 부른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감동을 받진 못했습니다 ㅠ.ㅠ
노래 부르신 후에 우시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긴 했지만 보여지는 모습에서 앞선 편견이 너무 강해서 옥주현씨 본인이 감정을 표현한다기 보다는 가면;;; 너무 비약이 심한가... 암튼 그랬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옥주현씨의 긍정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분명히 제가 느끼지 못 했을 부분들에 대해 이 후의 경연을 기대해 봅니다~
진짜 옥주현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면서 막말들 한다 ㅋㅋ
이번에 음정이 불안해? 막귀인가.. 1절은 절재도 잘되었고 뒤로가면서 오히려 고음에서 실수가 많았지...
그래도 내가보기엔 3위안엔 든다고 생각
옥주현은 개인 쏠로 3집가수고 편집능력? 지금 나가수에 편집 자기가 하는 가수들없다.
그리고 가창력만 보면은 나가수 맴버들 중에서도 거의 최고수준같은데.. 박정현 김범수 bmk 정도
색깔? 성악이 베이스로걍 들으면 이 목소리는 옥주현이네 모르나?
무대장악력? 그건 직접안가보면 모르는거지 티비로 보는데 어떻게 평가하나.. 왜 윤밴이 보컬은 그저그런데 상위랭크하겠냐 무대장악력은 최고지..
왜 백지영은 안까면서 옥주현만 까이는지도 모르겠고... 임재범 솔찍히 띄워지기 있었자나 순번도 3번중 마지막이 두번이었고.. 여러분 빼고는 다 별로였다..
옥주현씨가 김동욱 bmk 김범수 백지영씨 등보다 선배가수고 김연우 박정현씨 비슷한 시기에 데뷔햇습니다.
박정현씨 백지영씨 김범수씨 비슷하거나 늦게 데뷔하신분들인데 차이는 그룹으로 데뷔했다는것과 솔로로 데뷔햇다는 정도 도대체 무슨역량을 비교하는지 박정현씨 ccm 대회에서미국에서 상받고 갑자기 국내 매스컴에서 범퍼질로 뜬경우고 김범수시 역시 하루로 빌보드 차트 들었네 어쩌니로 뜬경우고 백지영씨 기획사 힘으로 갑자기 뜬경우고 김연우씨 유재하 가요제 상받고 토이 유희열씨 펌퍼로 뜬케이스구요
얼굴없는 가수로 유명했지요 다 비슷한 시기에 가창력 하나로 다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믈 비교하고 그러세요 근데 왜 옥주현만 왜? 따로 빼서 역량어쩌고 폄하하는지 모르겠군요? 가창력 충분하고 핑클에서 노래 전담이였으니 히트곡 더 많코 그룹으로 나오면 가수가아닌건가?
나가수 출연자중에 내공으로 옥주현씨 깔수 잇는 사람은 정엽씨 윤도현씨 임재범씨 김건모씨 bmk( bmk는 데뷔는 늦었지만 언더에서 오래 활동하신분이라서)이소라씨 정도빼곤 그럴 자격없습니다
출연자중에 내공으로 옥주현 깔수있는 사람은 백지영 빼고 다 가능할것 같은데요.
김연우 박정현 김범수는 리스너들이 인정하는 탑 보컬들임.
재미로 찍는 보컬순위에도 여성보컬 남성보컬 세손가락 안에 거의 찍히는 사람들.
솔까 노래 잘하는 사람은 쌔고 쌨음. 요즘 가수들 보컬트레이닝 몇년씩 받고 나오는데 노래 못하는게 더 이상하지.그러나 그동안 나가수 나온 가수들은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사람들이었다는게 문제고.
솔로데뷰와 아이돌 데뷰의차이겠죠.
솔로로서 자신의 음반으로 꾸준히 역량을 보여준가수와 이슈 이미지로 역량을 보여준? 가수의 차이아니겠어요? 같은 수준에서 논한다면 대화 자체가 안되겠지요.
가수는 앨범으로 자신의 음악적 견해를 밝히는 겁니다. 그간 옥주현씨의 행보는 오히려 음악외적인 부분으로 들어났기에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이겠지요.
누가 낫고 떨어진다든지 자격의 여부를 논하는게 웃긴거 알지요?
이승환의 노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원곡과 다른점을 모르겠더이다. 유명하던 아니던 잘하던 못하던 노래자체를 들어보니 그저 기교도 있고 성량도 좋으나 나 개인적으론 별로다.이게 나에겐 정답입니다. 당신처럼 싸잡아 안티들의 딴지걸기로 치부해버리는것이 옥주현 안티의 망발과 하나도 다른점이 없다고 봅니다.
옥씨 개인의 비판보다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제작진에게 비판의 날이 돌아가야한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이글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나가수에 참가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관계로 옥씨나 그외 아이돌출현역시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이처럼 비판여론까지 모조리 안티로 몰아버리는 작태를 보니 사람들이 우려하던 이유를 알겠네요.
옥주현의 출연이 나가수의 취지나 뭐그런것에 비추어볼때 무리수였다는건 아닌데
기존 나가수의 출연진이 너무 대단했기때문에.
기존 출연진이 워낙에 아우라가 강한 사람들만 섭외해놔서 의도하지않은 거창한 인식(국가대표가수들?)이 나가수에 덧씌워졌는데. 그게 좋건 나쁘건간에 현재 그러한 인식이 있는데 옥주현의 출연이 과연 합당하냐. 기존출연진은 미디어의 조명은 집어치우더라도 리스너들에게 이미 실력이상의 실력, 가수중의 가수임 을 '이미' 인정받고 있던 사람들이었는데 옥주현같은 경우(넓게 보면 백지영도 그러하겠지) 실력(?)을 나가수에 나와서 인정받는 느낌이거든.
그동안 태연이나 아이유같은 가창력 좋은 아이돌이 나가수 출연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대해 '택도없다'라는 반응이었는데 옥주현의 출연으로 이젠 기존출연진급의 아우라가 없는 가수들도 얼마든지 출연할수있게 되었다라는 것은 장점이자 저주고.
같은 종이일지라도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납니다.
가수는 신인일 때에는 단지 가사를 노래 하지만 어느 정도 연륜이 쌓이면 인생을 노래하게 됩니다.
시청자들이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에서 바라는 것은 그 가수의 인생이 묻어 나는 그런 노래를 바란 건 아닐까요?
아니면 우리의 기대와 제작진의 기대가 서로 다른건 가요?
옥주현씨는 향을 싼 종이일까요 아니면 생선을 싼 종이일까요
그것은 그녀가 살아온 인생이 말해 줄껍니다.
내가 생각 했던 것보단 잘했음. 고음 꺆꺅 해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취향차라고 치고
근데 옥주현은 다른 가수들에 비해 자기 색깔나는 곡을 가진 것도 아니고... 뮤지컬계에서
딱히 뛰어났던 것도 아니고
뭣보다 쌓아온 이미지가 좀 별로네요. 옥주현 같은 애가 한둘 나오면 걍 지켜보겠지만
비슷한 급 애들로 꽉 찬다고 생각하면 방송을 볼 필요가 없어짐
잘했으나...1등감은 아님... 허나 무대서 당시 청중들의 귀도 무시할순 없음...결국 주현인 더 열심히 해서 한국 가수가 어느 정도 인지 보여 줄 필요가 있음~~제 개인 적인 견해이나, 원래 잘했지만.. 더~~잘 할것갔네요...선배 가수들도 더 분발 하겠죠~기대가 됩니다~
임재범,김연우 경연때 7명이 다 소름끼치게 불르는 바람에 우리 귀가 너무 높아져서
옥주현,JK 가 불만스러운거겠지
시기가 안좋앗지 거물급 두명 빠지고 더 낮은수준 가수 두명 데리고왓으니
그리고 옥주현이 잘부르기는 하는데
그냥 잘부른다는 느낌.... 별느낌도없이 그냥 대학교 축제때 잘부르는애들 나와서 부르면
어 쟤 좀 부르내 이수준
임재범 김연우 BMK 처음 나왓을때처럼
입벌리고 말도못할정도로 대단하진 않앗고
뒤에 고음할땐 그냥 고음낼려고 악쓰려는거랑 과시용으로 한걸로 밖에 안보임
솔직히 그노래가 그렇게 악쓸필요가 없엇는데
자기에대해 욕이 많으니깐 혹은 그냥 밋밋하게 부르면 역시 딸린단 소리들을까봐
뒤에햇던 7명이 햇던 고음은 자기도 할줄안다고 그냥 과시한거같은데
덕분에 앞부분에 넣엇던 감정 다 말아먹고 고음만 낼려고 악쓰는게 노래가
처음,고음 부분에서 나뉘는 느낌
솔직히 옥주현은 아닌거 같어
저수준 고음낼수있는 가수는 우리나라에 널리지 않앗나
여자 가수가 그렇게 없나?
인순이가 거절햇대도 거미 체리필터 이선희 같은 쟁쟁한 가수들이 많은데
내가보기엔 pd색희가 프로그램 오래끌려고 거물급들은 천천히 영입하고
일단 듣보잡들 데려와서 질질끌려는 속셈으로 보이는데
내가 옥주현을 싫어하는건
옥주현정도는 우리나라 일반인들도 연습하면 만들수잇는 수준이라 일반인들이 들어도
별로신기하지도 않다는거지
그리고 일반인 중에 옥주현처럼 부르는 사람도 널리고 널림
더 잘부르는 사람도 잇을테고
차라리 김태우를 투입하는게 훨씬낫다
일반인중에 김태우처럼 부를수 잇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가수들도 김태우 노래 부르기가 힘들어
아이돌출신 데려올거면 이정도라도 데랴와야 되는거 아닌가
뭔 개나소나 다올라가는 고음좀 내는 가수 데려와서
임재범 김연우 BMK 박정현 YB 이소라 김범수가
프로그램 수준 뮤지션 방송급으로 올려놧더니
다시 개판으로 만들어놓냐 진짜 PD 무슨 생각으로 하는지 모르겠다
옥주현 쉴드치는건 이해가 안가
행실이 어떻든간 난관심이 없어서 뭐햇는지도 몰름
괸한 악감정도 없음
그냥 이번 노래부른 수준으로 나가수 나온게 짜증나는거
솔직히
뮤지션들급으로 부르는건 아닌건 다들알지않나
난 아직도 왜나왓는지 이해가 안가고
왜 1위햇는지도 이해가안가
옥주현의 무대를 떠나서 그날 무대는 다른 가수들도 딱히 잘했다기 어렵지 않나?
내가 청줄 평가단이었대도 3명에게 던지라면 윤도현, 박정현, 옥주현에게 던졌을거 같은데
상태들이 상당수가 안좋아서 그랫는지 몰라도
김범수는 네버엔딩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반키를 내린채로 원곡의 폭발적인 부분을 밋밋하게 표현해서
너무 커다란 비교가됐는데 목상태가 엄청난게 안좋았던것 같고
이소라의 경우엔 파격은 있었지만 이게 나는 가수다인지
아니면 소울다이브에 무대에 픽쳐링하는 여자 가수가 하나 낀건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더라
파격만 있었지 가수다로써 훌륭했는가에 대해서는 표를 던지기가 어렵다
BMK의 경우에는 우느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음정이 너무 많이 틀려서 제대로 노래를 못했는데
시청자들이야 어머니에 대한생각 때문이란걸 알지만 청중 평가단이 뒷배경은 전혀 모르고
듣는 입장인데 그런걸 아나?
그냥 그 자체를 듣고 표를 던진거지
임재범도 어머니 그런건 잘 모르니까 음정이 자꾸만 틀리니
위로하는게 괜찮아 그런날도 있는거지 그런식으로 위로했잖아
JK김동욱은 중저음을 바탕으로 안정감은 좋았는데 일단 인지도가 너무 적었고
원곡이 가진 극도의 외로움의 표현과는 괴리감이 있었다 호불호가 크게 갈렸을거라고 본다
그나마 제일 나았던게 평소랑 비슷했지만 그래도 전체를 신나고 몰입하게 만든 YB의 무대와
목이 안좋은거 같고 평소보다 좋다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최대한 티안내서 잘 소화해낸 박정현과
준비를 엄청나게 많이 했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었고 혼신의 힘을 다 소진한 옥주현 무대가 무대로써
제일 나은 무대였다
나같애도 3명에게 표를 던졌다
다만 의외로운건 YB가 압도적으로 1위가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정도지
무슨 나가수에 들어갈수 없을정도의 무대니 하는 헛소리는 그냥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고 싶어할뿐
이라는 생각밖엔 안들더라
청중 평가단은 잘못한게 없다
그냥 네임밸류니 뒷배경이니 어디 출신이니를 아예 제외하고 그날 제일 잘한 3명한테 표를 던진거
뿐이라고 본다
옥주현은 그림으로 비유한다면 옥주현은 사물 그대로의 모습을 캔버스에 잘 옮겨 그린 사람같다.
그 안에는 메세지도 감정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렇다고 극사실주의급 현실감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의 나가수들은 혹자는 고향이 생각나는 따뜻한 풍경화를...
혹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추상화를...그려내왔다.
대중들은 사물을 가장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을 가장 잘 그렸다고 말할 수 있다.
피카소의 그림보다 동네 미술학원 원장의 그림에 더 감탄할 수 있는것이 대중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대중의 탓도 뭐도 아니다..대중을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 이니까..
그리고 그들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가수니까...
그럼 이제 피카소는 그냥 탈락을 할지 사실주의의 길을 갈지 정해야 한다.
이게 바로 지금 나가수의 문제다.
최초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보컬들의 경쟁인만큼 곡 랜덤 선정하는것 편곡에 비중을 두는것으로
실력과 무관하게 탈락할수 있다고 가수들 어깨의 짐을 덜어줬다.
역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보컬 선정은 기본적인 전제다.
사실 BMK 임재범 김범수 김연우 등등 기존 나가수들은 보컬계에서도
존경받는, 보컬계의 신적인 영역의 인물들이다. 그 자리에 그냥 노래를 상당히 잘하는 옥주현을 넣어버렸다.
기본 전제가 깨져버리는 순간이다.
탈락에 대한 부담을 덜기위해 존재한 곡 랜덤 선정이 오히려 기존 나가수들에게 짐이 될 수 있다.
그만큼 캐스팅과정에서의 선별이 중요하다. 누구도 토달기 어려운 수준의 보컬...
물론 그런 보컬은 진귀하다. 하지만 아직 충분히 있다. 그런 상황에서 수긍하기 어려운 캐스팅을 한것.
그런 선택은 당연히 논란을 불러 일으킨다.
지금 논란은 당연한 것이다.
사실 정확한 음을 높은 음을 내는 사람은 성악 전공자들을 뒤지면 무수히 많다.
그들이 가요를 부를때 옥주현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탄성은 나오지만 감동은 덜하다.
천일동안이라는 가장 대중적인 곡을 선정한 탓을해도 드라마틱한 편집탓을해도 순서 탓을해도
일단 첫주에는 그곳에 있는 수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
나를 비롯한 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옥주현이 뛰어나지만 뭔가 부족한 보컬이라면
결국엔 현장의 마음을 잡지못하고 떨어질것이다.
그게 몇회가 거듭된후일지는 알수 없지만..그냥 기다리면 그만이다.
그리고 제작진은 확실히 캐스팅할때 보컬의 아웃라인을 잡아놓을 필요가 있다.
이승철,김경호급의 보컬을 거치지 않고 옥주현과 JK에게 먼저 제의가 갔다는것은
대부분 납득하기 어려운 절차이므로 불신과 의혹을 낳는것은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써봤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상대적인것이겠죠. 옥주현씨를 존경하고 임재범씨 아니 그 이상급의 보컬로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기분나쁘실 글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번역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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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이든 자기일에 충실히 하는 자가 빛이 나기 마련입니다.
개그맨은 많은 청중들을 웃겼을때 빛이 나고,
가수는 노래을 잘 부를때 빛이 나는 것이지요...
1위라 함은 청중들이 가수의 아름다운 빛을 보았기 때문이겠지요...
옥주현 노래 잘하네요 그 동안의 언행이나 눈살 찌푸려질 만한 행동들 때문에 싫어하긴 했는데 나가수 출연 후 시선이 조금 바뀌긴 했습니다. 노래 잘한다고 음악 외적인 부분까지 평가가 바뀌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어쨋든 노래 실력 만큼은 인정해줘야 될듯 그런데...... 솔직히 1위 라는건 조금 이해하기 힘드네요 BMK가 꼴찌한건 더더욱 이해가 안되고
베플에 있는 야모님께 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군요. 현실에 순응하지 못하고 무조건 인정하려 들지 않는 일부 악플러(일각에서는 그들을 루저 또는 찌질이라고들 하죠.)들을 한국인 모두에게 적용시켜버리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왜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시는지... 그녀에게 감동 받은 청중평가단은 순수하게 표를 던졌고 그녀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단지 500명만의 선택을 받은 거라 대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근데 그거 아시나요? 프로그램 인기의 척도 TV시청률 조사 가구가 고작 2000여가구란 사실을...) 그런데 각종 음원차트 1위도 휩쓸고 있으며, 유일하게 무편집 영상을 제공하는 다음 선호도 투표에서도 옥주현씨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대표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즉, 소위 말하는 악플러는 소수일 뿐 대다수는 표현하고 있지 않는 것 뿐입니다. 또한 님이 쓴 글이 추천수에 의해 베플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그 반증 아닌가요?
전 옥주현씨 지지자도 아니며 팬은 더욱 더 아닙니다. 다만 익명성을 무기로 아집과 편견으로 가득 찬 비겁한 악플러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과연 그들은 옥주현씨 앞에서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런지...
난 박완규가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아니면 죄다 고음싸지르면 그게 가수니?라는 논란없게
노래가사를 시처럼 쓰는 우리 MC스나이퍼형두 나와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우리 주현누님 생각외로 노래 잘부르시던데 왜그렇게 까이는지 불쌍할 정도 ㅠㅠㅠ
1위하면 1위한다고 ㅈㄹ 꼴등하면 무대 설가치도 없다고 ㅈㄹ할게 뻔하고 그렇다고 맘대로 중간순위도 안되고 주현누나 나가수 나간다고 결심했을 때부터 사면초가에다 자신의 무덤을 판건가..ㅠㅠㅠ
갠적으로 옥주현 까는 사람들 그렇게 불만많으면 니들이 가서 노래 불러 내가 평가해줄게 ^^
사람한명 그냥 또 골로 가게 생겼네 노래한번 불렀을 뿐인데 안타깝다 ㅠㅠ
저는 임재범이 노래를 하면 채널을 바꿉니다.
임재범이 싫어서가 아니라 임재범의 노래엔 "삶의 무게"가 너무 많이 실려 저에게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임재범이 부르는 노래는 한번도 끝까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이렇듯 개개인이 느끼는 가수에 대한 생각은 모두 다릅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가수의 노래에 대한 건전한 비방이 아닌 가수자체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으로 찌질이처럼 비방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뭐가 더 중요한지 모르는 4~5살짜리 어린애같은 사고방식과 철없는 댓글을 다는 무식함의 용기에 감탄합니다.
나가수가 결국 이런 딜레마에 빠질줄 알았다.
소리지르고 고음 누가더 올라가나 경쟁으로 가는게 보여 씁쓸하네. 옥씨에게서 받은 느낌은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겠지. 개인적으론 그저 평범했다고 느꼈는데 이게 욕먹을 일도 아니고 또 치켜세울일도 아니라고 본다.
지금 논란의 핵심은 옥주현이 아니라 제작진 피디에게 있다고 보는게맞겠지. 조작 논란?따위의 찌꺼기를 남겨두고 무엇을 보고 느끼라는건지 모르겠다. 예능은 예능일뿐 웃고 즐기면 된다는것인지 아니면 초기의 컨셉처럼 숨어있는 가수 듣는음악의 감동을 느끼라는건지 ...
나가수라는 예능프로에 마지노선이라는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옥주현이됐든 현 아이돌이 됐든 출현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대신 그에따른 가수 개인에 대한 비판과 평가는 온전히 가수개인이 져야하는게 옿다. 옥주현의 출연도 그에 맞추어 평범하고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의 출연이었다면 지금처럼 욕을 처먹는 상황은 아니였겠지. 갑작스런 프로그램 룰변경은없다 자신해놓고 이번회에의 룰변경은 시청자로서 의문이 드는게 당연하다. 만들어가는 짜집기 예능을 지양하면서 내놓은 프로그램이 또다시 형식만 바뀐 억지 감동스토리로 흐르는것이 진짜 화가 나는것이겠지.
옥주현의 자질문제는 그의 앨범으로 확인하면 되는것이다. 가수가 앨범으로 말하면 되는것 아닌가. 그간 관심에서 멀어졌던 윌메이드 앨범이라면 이번기회에 조명받고 인정받을수 있겠지. 대신 그저 그런 앨범이라면 또 그에따라 각각이 평가하면 되는것이고...
한 두회 계속되다보면 결국 들어나게 되어있다. 가수로서 음악활동에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자존심이 있는지 보여주겠지. 못 보여준다면 결국 아이돌 싱어로 남는것이겠고..
이런반응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러려면 한참 옥주현 까대던 이전 게시글에서 이렇게 나불댔으면 좋을것을, 설령 욕을 먹는다고 해도 자기딴에선 옳은 소리일텐데 꿀릴게 있을까요? 더군다나 사회적가치라던가 이익을 손해볼 것도 없는 익명을 쓰는 인터넷상인데 말입니다. 소위 베스트 덧글이라고 뽑힌 저것도 그렇게 막귀라고 사람을 깔 위치가 아니라는 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수라는 것을 배제하고서라도, 예를들어 한 작품을 볼때- 그 작품을 만든 화자의 배경이라던가 사상같은 걸 상당히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옥주현 까댔던 사람들도 여론몰이로 괜시리 까댔던 걸 제외하고서도 분명히 깔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 것일까요. 그냥 노래실력만 따로 떼내고 보기에는, 가수는 그저 노래하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우위에 있는양 말하는 꼴이 우습네요. 문제는 아마추어냐 아니냐가 아니라 듣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른 것이 아닐까요.
그저 여론 상관없이 나가수만 시청하면서 옥주현씨에게 딱히 반감은 그리 없었던 저지만, 들려주는대로 쳐 들으라느니.. 정말 불쾌하게 만드는군요. 역시 떠나야 할곳은 나가수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아니라 여론몰이장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