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 방송국 TBS가 급속히 '한국화'되고 있는 이유, 세계화를 서두르자!
니노미야 카즈야가 주연을 맡는 TBS 연속 드라마 「블랙 페앙 2」의 시청률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4회를 맞아 11%대를 유지하는 등 올 여름 방송 드라마 중 단연 좋은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드라마 블랙페안을 아는 시청자 중에는 한국 배우진이 출연하고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낀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원작이나 전작 드라마에는 전혀 없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방송 라이터는 이렇게 지적한다.
"블랙페앙2에 겨울연가 여주인공을 맡은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얘기는 봄쯤부터 국내외에서 떠돌았어요. 한국인 연수 역인 김무준과 세트로 출연한다는 것은 상당한 "한국 시프트"라는 겁니다.
시청자들은 '최지우 귀엽다, 나이를 못 느끼게 한다, 그립다 등'의 호의적인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일본 드라마 보는데 너무 자막이 많다. 한국이 너무 많이 끼얹어 있다' 등 쓴소리도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그 연장선 같이 금년 1월에 드라마 「Eye Love You」를 방송했다.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리는 일본인 여성(니카이도 후미)이 갑자기 나타난 한국인 유학생(최종협)을 좋아하게 된다는 한국 드라마 같은 판타지 스토리로 화제가 됐다.
평균 가구 시청률은 전 10화에서 5.9%로 극히 좋은 성적이이었고, 니카이도와 유학생 역의 윤태오를 연기한 정협 등이 출연하는 유료 팬 이벤트(도쿄·시부야)는, 2회에서 합계 1700명이나 되는 팬을 모아 흥행적인 성공을 거뒀다.
왜 TBS는 한국과의 관계 구축에 열심인걸까. 이에 대해 TBS 관계자가 이렇게 밝혔다.
(중략)
1편에 1억엔 예산을 투입했지만 TBS의 간판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고전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간부로부터 '컨텐츠의 그룹화를 서둘러라'는 명령이 내려져 사원들이 모두 세계에 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에 강요당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아카사카 엔터테인먼트 시티 프로젝트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40층의 고층 빌딩이나 극장, 홀이 새롭게 정비되어 28년 오픈 예정이다. TBS로서는 CJ ENM의 협업 뮤지컬과 이벤트를 오픈에 맞춰 초청해 전 세계 관객을 끌어모으고 싶을 것이다.
t_t********
주주의 의향에 따르고 있다, 그것 뿐이다
ose********
VIVANT가 그저 재미없었던 것 뿐이잖아
스토리가 억지였어
다른 드라마를 본받아서 만들어
nat********
국내 방송사가 만드는 드라마는 스폰서 배려나 자율규제로 만들고 싶은 내용을 절반 정도 밖에 만들 수 없게 된게 아닐까. 넷플릭스로 흥하는 것들을 보면 퀄리티가 엄청나. 다만 국내 방송사는 이상하게 한국화만 지향하지 말고, 저예산이지만 일본만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
f********
뭐, 이쪽은 원작 무시하니까
텔레비전은 이제 끝났네
lyu*****
VIVANT가 일본 내에서는 히트 쳤으니까 그렇게 망한건 아니잖아?
gra********
방송사에 외국인들 넣는 건 정말 해선 안 돼. 하물며 잠재적 적대국가 인물이잖아. 일본은 너무 위기감이 없어. 이런 건 이제 일본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야.(*공감수134)
mi********
세계화라니 웃음만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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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의 역습!
psd********
VIVANT는 정말 재미없었어
1화부터 4화까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 5화부터 이게 맞나 싶더라. 그런 설정이 필요한건가 싶을 정도였고, 전체적으로 작품 자체에 리얼리티도 없었던 것이 문제.
ㄴkok********
복선은 많았는데 회수된 것이 거의 없었어
진짜 필요 없는 장면들만 가득해서 뭔가 사기당한 기분이 드는 드라마였어
ㄴove********
동감이에요. 액션씬도 그랬고, 테러 조직이 테이블에 앉아 대화만 한다거나.... 일본은 한자와 나오키 같은 것 밖에 만들 수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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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라는 편리한 말로 특정 나라에 대한 모습만 취하고 일본다움을 없애는 걸 세계화라고 하고 있네요
좀 더 세계화 한다면 한일간에 일어난 역사의 사실을 방송하는 편이 세계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ub********
TBS와 후지는 전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없어져도 영향 없음
ya********
그런 드라마 보는 사람과는 절대 어울리고 싶지 않아
pir********
이미 일본 드라마는 너무 재미없어져서
최근 몇 년간은 NHK 뉴스 외에는 보고 있지 않아
yas********
이제 정체를 숨기지 않게 된 거죠
뭘 새삼스럽게 생각하는지요?
nek********
옛날부터 TBS의 입사시 특정 출신들이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역시였나 www
nab********
TBS에서는 한국어를 못하면 출세하지 못한다고 하더니, 정말 반도계뿐인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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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계화라도 정말 하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는 쪽은 후지임. TBS도 세계화가 필요해서 그러는 건 알겠지만 한국 연예인들만 엄청 돈 벌게 허용해주고 있짢아.
vka********
VIVANT나 좋아하는 일본 시청자의 레벨에 맞춘다면 역시 무리라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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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홍백에 한국 연예인들만 잔뜩 데려와 돈 벌게 해주고, 일본 시청자들에게는 얼마나 외면당했는지 알고 있어?
ki********
한국에서는 광복절에 일본 사진을 SNS에 올린 일로 비난당했다면서요. 얼마 전에 가수 아델의 욱일기 마크도 항의 하질 않나. 결국 아델은 그 연출을 삭제했다고 했죠. 그런 나라인데 일본 방송국은 전혀 문제로 삼질 않네요.
qmy********
대신 일본은 사극 같은걸 하면 되지 않을까?
일본다운 걸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alp********
말로는 세계화라고 하고 있지만 거론되는 나라는 특정 한 나라 뿐이겠지
bsk********
뭐든 한국, 한국 하며 비교하는 거 그만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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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필요하지만 태그해야 할 나라를 잘못 선정했잖아. 다른 아시아 국가나 영어권 국가들은 전혀 상대해주지 않는 걸까?
qla********
TBS가 좋은 드라마를 만든다는 건 아는데 자꾸 친한국적으로 가는 건 유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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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는 카메라 워크나 배우들 연기만 봐도 한류 드라마 같은 느낌이 바로 나서 한국화구나 하고 금방 알 수 있어요. 근데 재밌어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zhi********
한일 작품 같은 거 보며 기뻐하는 건 재일 한국인아닐까? 일본인들은 전혀 보지 않게 되어서 축소되는 것도 당연할듯
tya********
일본 드라마는 10화 정도로 짧아서 해외에서는 잘 안팔리는 것 같아
aiu********
VIVANT는 홍보는 진짜 심했음
인기가 없는데 억지로 유행하는 듯 필사적으로 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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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받지 않으려고 겉으로는 세계화가 필요해서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일본 국내 방송인들은 전부가 같은 국적 www
pfy********
예전부터 후지TV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했던 것 같은데
bxp********
드라마까진 그렇다고 쳐도 보도의 편향성만 봐도 일본 방송국 자체가 재일교포의 소굴이 되었음이 여실히 드러난다
nek********
TBS는 반일·친한 방송국 기업이고, 이제 방송국을 대표하는 보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간부들은 모두 재일교포
puy********
TBS만이 아닌데?
모든 방송국이 다 그런데?
전부 그쪽 나라 사람들이 톱에 자리잡고 있어
kyo********
TBS뿐만 아니라 NHK나 다른 지상파 민영방송국도 노골적으로 한국을 지지하고 있잖아요. 이런식이라면 일본인들의 TV기피 현상은 더 가속화될겁니다.
zhi********
한국 콘텐츠가 재미있으면 좋겠지만, 뭔가 감성이 일본인과는 다르구나, 라고 느껴서
zhi********
한국은 복수라던가 우위에 선다거나 하는 걸 즐기는 것 같아. 일본인들이 보기엔 피곤하다고 느껴지지.
sen********
뭘 새삼스럽게 그래요?
TBS는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 기업이었잖아
내부에서는 귀화인들의 힘이 강해 멋대로 끌려가고, 저 나라와 동포 친화적인 방송만 되고 있잖아요
완전 좌익 프로그램 보도 특집 같은 거 귀화도 안 한 한국인들이 프로듀서로 있고
afj********
TBS같은 건 절대 안 본다, 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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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도 너무 외모지상주의라 질려. 대중에게 그 질림이 이어지니까 모두 떨어져 나가는 거야.
tes********
한국화가 정답이 아닌데
그걸 모른다는 건 TBS도 끝이야
tos********
일본도 70년대부터 80년대 드라마는 재미있었어
지금 한국 드라마 같은 설정도 있었고
xrj********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한다던가, 위안부, 강제노동문제 등 전후 80년이 가까운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나라
그건 반일교육에서 온 것이라 젊은 세대일수록 세뇌되기 쉽네. 그런 나라의 엔터가 일본에 적합한걸까?
djq********
한국계 사람을 적극적으로 입사시키고 있잖아!
got********
TBS는 바보 아니야?
블랙페앙 재밌었는데 더 이상 못보겠네
원작에도 없는 한류를 억지로 끌어 넣으니 망치는 거잖아
tak********
바보같은 한국을 따라하는 시점에서 끝났어
tan********
NHK를 필두로 일본 미디어는 쓸데없이 반도 예찬 프로그램만 가득 보여주잖아. 그 나라는 김치만 가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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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부터 계속 가정과 학교에서 잘못된 역사관으로 반일교육하는 나라. 그런 나라와 관련되고 싶지 않아.
cfv********
진심 VIVAN(일드) 재미없었어요
방송 할 땐 안 보고 나중에 보긴 했는데 뭐가 뭔지 알기도 힘들었고, 쓸데업싱 과장해서 빙빙 도는 것 같아 재미없었어요
ㄴgxo********
뭐, VIVAN보다 해외드라마인 24가 더 여유롭고 재미있었지
nek********
TBS를 대표하는 보도 프로그램 '보도 특집'에서조차 제작 간부는 한국계 뿐이니까요.
yuk********
TBS란 드라마뿐만이 아니야
이미 뉴스 보도조차 한국화 되어 있는 것 같아
한자와 나오키가 재밌었는데
어느새 영혼까지 팔아버린건지
번역기자:애플사이다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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