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요미우리 신문,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을 세계에서 적극적으로 판매중인 한국과 달리 일본은 엔터 산업에서 너무 뒤쳐져 있다
젊은 크리에이터 지원에 60억엔 기금....일본 정부는 기획부터 해외전개까지 3년간 국가 지원
요미우리 신문 온라인
일본 정부는 올해 일본 문화예술을 해외에서 발전시킬 젊은 크리에이터를 키우기 위해 3년간 지원에 나선다.
지금까지는 연간 단위 지원이 중심이었지만, 기획/제작에서 국내 발표, 해외 진출까지 일련의 활동으로서 계속적으로 뒷받침한다.
연도 내에 60억엔의 기금을 신설. 엄격하게 대상자 및 사업을 선택할 방침이다.
한국이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을 세계에서 적극적으로 내놓는 반면 일본은 낙후됐다는 지적이다.
또 국내에서는 예술 감상이나 작품 구입 시장이 인구 감소로 축소될 우려가 있어 해외에서 일본 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젊은 층을 국가가 지원해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만화, 애니메이션, 음악, 현대아트, 전통예능 등의 분야를 상정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제 경험이 풍부한 예술가 등이 핵심이 되며 젊은 층을 키우는 활동 단위가 중심이 된다.
예를 들어 무대예술이라면 젊은 음악가나 배우들을 기용해 해외에서 실적이 있는 예술감독이나 연출가가 현장에서 지도하면서 공연의 해외 전개를 염두에 두고 지원한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홀과 극장 공연을 목표로 한다. 분야에 따라 개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한다.
기존 젊은 창작자에 대해서는 단년도별 지원이나 공연/전람회별 단발 보조금, 해외연수 여비/체류비 지급 등이 있었지만 해외 전개로 이어지려면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문화예술인들로부터 나왔다.
올해 추경예산에 60억엔을 편성하고 연도 내 문화청 소관 독립행정법인 일본예술문화진흥회에 기금을 신설해 희망단체 개인을 공모한다.
정부는 기존 190여개 기금에서 성과목표 설정 상황 등을 다시 점검할 방침이며 신설 기금에서도 대상으로 하는 활동과 기간, 목표 설정 등을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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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까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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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기자는 바보입니까?
아니면 한국 정부에서 돈을 쥐어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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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작 예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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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에도 재일 기자가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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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팔지 않아도 큰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재팬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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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지원하는건 좋지만 콘텐츠 제작에 관여하면 망치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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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저작권에 엄격한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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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해외 네티즌들이 어렸을때 드라마(전철남)를 봤다던가 하는 말이 많은 걸로 봐선
일본의 음악이나 드라마도 일본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로 괴 수출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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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은 취급하지 않을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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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이 컨텐츠를 해외로 싸게 팔지 않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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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없어서 해외용으로 안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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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쳐진 것이 아니라 애초에 의욕이 없음
국내 시장이 넉넉하니까 돈벌이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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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부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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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나라에서 스마트부대를 만드는게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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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한국이 하는 공작을 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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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으로 그런 공작까지 해야 하나
그렇게 하지 않아도 애니메이션이나 고질라가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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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쿨재팬이라고 하며 세금 엄청 쏟아부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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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 컨텐츠는 세계에 파는 것을 그다지 고려하고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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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갈라파고스니까
해외에 파는 방식이 너무 서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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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미우리 신문사는 구독자 수를 떨어트리려고 하는 거지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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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이 로비는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팔리고 있지 않아
이름이라도 팔리는게 의미가 있겠지만 악명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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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옛날부터 자기주장이라고 할까
어쩐지 어필을 잘 못 하니까 말이야
일본인에겐 자화자찬이 미덕에 반하는 가치관이라서 그래
반대로 한국인들은 알맹이가 없어도 어필해서 존재를 나타내려고 하니까
열등감의 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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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쳐졌다고 말하는게 맞는 건지
분하지만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모든 분야에서 지고 있어
일본에서 팔리는 건 아키모토라던가, 연줄로 주역을 차지하는 쟈니스 같은 것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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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가 아시아 영화 최초로 1위
요아소비가 빌보드 1위
그래, 뒤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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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는 빌보드 마이너 차트 1위였을 뿐
메인 차트에는 도달하지도 못했어
고질라도 미국 주말 최고 순위는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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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한국이 적극적으로 밀어붙여도 전혀 인기를 끌거나 유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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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어떻게 살 것인가가 골든 로브상 수상
그래, 늦었구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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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골든글로브가 아니라 애초에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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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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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를 뺏긴다며 인터넷 전송을 적대시한 방송사 탓이야
그 덕분에 한국보다 몇 바퀴는 뒤쳐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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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년에 6000억엔이나 쏟아붓는 적자를 계속 하니까 조금이라도 성과가 나는 것이 당연하겠지
일본에서 그런 짓을 했다간 비판이 쏟아질 거야
근데 요즘 한류 드라마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밀리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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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도 2003년쯤 부터 한국을 엄청 홍보해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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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컨텐츠는 일본보다 훨씬 저렴해서 일회용으로 쓰기 딱 좋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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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에 나라가 관여하면 망해
쿨 재팬 때의 대실패를 잊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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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기자는 일본이 미국만큼 콘텐츠 수출 강국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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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모두 국내용 아이돌들만 나와 소꿉놀이 하듯 하니 안 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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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쇼와 때 영상 레벨이 더 높다
일본도 쇼와로 돌아가면 낙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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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음악도 모두 쇼와 느낌 나서 아무도 안 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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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도 3년전이 정점이었고 지금은 히트작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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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국내에서는 전혀 돈이 안 되니까 해외로 팔 수밖에 없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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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처음 공개한 2023년 상반기 시청시간 집계 순위에서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가 3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도 더 글로리라는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 전체에서 3위였는데?
FLosVwHN0
게임이라면 한국도 PUBG라던가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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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권리를 북미가 사고 있는 현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
JClud+1O0
일본은 세계 2위의 엔터테인먼트 강국
일본에서도 잘 팔려 충분하기 때문에 해외에 굳이 내놓을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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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세계 제일로 게으른 국가니까
국민 전원이 무기력
1pliYtO00
일본인들은 밀고 당기기를 잘 못해
근데 가만히 있어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대부분은 유럽/일본/미국이 차지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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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오히려 요즘 일본이 해외에서 더 잘 나가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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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한류 컨텐츠가 인기 많다는 이야기도 최근에는 거의 못 들었던 것 같네
한국 대통령이 바뀌면서 방침도 바뀌었나? 미국 전략은 포기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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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 세계를 석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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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있거든 정부에 말해라
요미우리 신문은 충실하게 정부에서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있을 뿐이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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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번역기자:애플사이다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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