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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겠습니다.

그닥 호감 가는 인물은 아니지만 노래는 잘 해
의심하지 마라

호감 좀 줘라.
실력은 월등한데 외모가 덜하다고 아이돌시절 그렇게 조롱당하고도
굿굿이 이겨내고 죽지않고 이자리까지 왔는데 대견하지 않음?

옥장판 사건도 옥주현이 잘못한게 없었잖아.
억울하게 욕먹고 조롱당한 사람 보면 동정심도 생길만 한데
사람들 보면 독해.

굿x 꿋o

최근 물의빚은 거 땜에 다시 비호감됨
정성화나 남경주까지 뭐라하는 거 보면 확실히 유난이다 싶긴 합니다

그런데 뮤지컬계가 걸그룹이나 보이그룹 출신들 박대하는 것도 사실임

뮤지컬만 아니라 배우쪽도 비슷하긴 하지만 (시상식에서 보면 아주~ 그래서 너무하다는 소리가 나오고했고)

그정도로 유난떨지 않았다면 (정말 그정도인지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저정도 성과를 냈었을수 있었을까?

아니 옥주현이 잘못했다 또는 옥주현의 인성이 이렇다라고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 별거 없고 오히려 옥주현의 직업정신만 돋보이게 하는 것들인데
그런걸 비난하는 정성화나 남경주의 인성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번 옥주현 사건 때
이렇게 옥주현을 비난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 하겠다.

두 가지만 보자.

첫째, 이전에 뮤지컬을 주름잡던 인물들은 오디션을 보고 그 역할을 얻었는가?
아니다.
모두 자신들의 입지와 유명세를 통해 그냥 역할을 얻었고 그렇게 계속 해왔다.
왜 옥주현만 비난하는가?

둘째, 개인 사업자가 누굴 쓰던 그건 사업자 마음이다.
우리가 영화에서 주연 배우에 누가 캐스팅이 된다고 문제를 삼나?
아니다. 배우를 캐스팅 하는 것은 감독과 제작자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럼 주연 배우가 감독에게 조연급 배우를 추천하여 등장 하는게 문제인가?
아니다. 이런 추천으로 유명해진 배우가 널렸다. 잠깐만 검색해도 엄청나게 많은 배우들이 다른 배우들의 추천으로 조연, 주연급 배역을 시작했다.

누구를 어디다 쓸지는 감독과 제작자 마음이다.
내가 가게를 열고 알바로 내 자식을 쓰는데 지나가는 행인이 왜 자식을 아무 절차 없이 쓴다고 따지면, 그냥 미친놈 취급한다.

뮤지컬은 공익성이 없다.
그냥 그 뮤지컬 공연을 하는 공연 주체가 하는 하나의 사업일 뿐이다.
더군다나 이런 건 대기업도 아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한국 뮤지컬 수준이 너무 올라와서 2-30대 일본여성들 상대로 효자 관광상품이 되고 있었죠 코로나 전까지..
최근에서는 미국 유럽에서도 인정받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키워나가야 합니다

주발이가 다른건 몰라도 노력 과 실력은 인정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뮤지컬 탑티어. 심지어 일본 뮤지컬인 데스노트도 우리가 연츨이랑 무대가 훠월씬 좋음.

대단한 악마의 재능

잘 봤습니다~

인성 논란은 있어도 실력에 논란은 없는 옥주현
가수는 진짜 아무리 욕먹어도 실력있으면 살아남는듯

실력은 진짜인 가수 옥주현
잘 봤습니다.

괜히 뮤지컬 디바가 아니군~

어떤 놈이 옥X판이라고 디스했지만.....       

어느 분야 건 자기랑 손발 맞는 사람과 일하고 싶은 건 당연하고 그게 바로 인간세상이고 다들 그렇게 하고 있음~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실력에서 나온 티켓팅파워고 영향력인데~

영향력 없는 놈이 나불됨~

난 이거 시기심이라고 봄 ㅋ

하여튼 라이브로 듣고 싫어질 정도로 대단하네~    옥주현~~~

수백년 이상 증명되어온 한민족 종특이죠.. 누구 하나가 뛰어나게 잘하면 시기질투로 갖은 음해와 모함으로 끌어내리는 루틴의 무한 반복.
한국에서 잘나가도 까방권 얻는 방법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국뽕 영웅되는 경우밖에 없어요.
잘하고 뛰어나고 돈 잘버는 사람들 존경하고 그렇게 되고싶다고 동경하는 세상이 와야 한국이 이이상 더 올라가는데, 끌어내리고 평준화 시키는데만 혈안되어있음

네 그렇죠~

오타 수정 : 싫어질 > 싶어질

뜻을 반대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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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오타 수정 올리려고 쓴 댓글이라 님 댓글을 깊게 안 읽어 봤네요~

다시 읽어 보고 밑에 지적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어느 부분 일리 있는 내용이지만 지나치게 일반화하고 자학적이네요~

좀 더 순화해서 전달해도 될 듯~

그냥 인간의 본성이라고 해도 충분한걸 굳이 한민족이라고 특정하는거 좀 지겨워요.
다른 나라도 시기와 질투 우리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딴 나라 몇군데나, 얼마나 살아봤다고 뭐만 나오면 한민족 종특 운운;;
시기 질투 음해 모함 서구 선진국도 널린 짓거린데 무슨..

종특?

왜구들이 주입한것 아직도 쓰면 결국 토왜 이상 이하가 아닌것

미친놈들 많지만 그게 한국인들에게만 있나. 정신차려라.

혐한이 달리 혐한인가. 이런 인간이 혐한이지 ㅉㅉ

영향력 없는놈?? 김호영이 누군진 알고 이런 소리 하나 ㅋㅋㅋ 자기가 모른다고 영향력 없는놈 취급 ㅋㅋㅋ

근데 김호영이 옥주현에 비하면 티켓파워 줜내 밀리는것도 사실이지.
이런건 상대적으로 봐야해요. 투자자들이 김호영보고 투자할거같음?ㅋㅋㅋㅋ

누군지 아는데 그뇬~    아니 그놈~

영향력 없다는 말은 모른다가 아니고 알고 있다는 의미야~~~

알고 있으니 평가를 하지~

그리고 그런 디스 이유면.....

유재석이나 유명 영화인들 등이 프로그램이나 작품 들어갈 때 자신과 작품같이할

사람들 캐스팅에 의견 반영 안하겠나?    당연히 하잖아~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걸 꼬투리 잡아서 당사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공개 디스까지 했으니~

영향력 없는 놈의 시기심이라는 소릴 듣지~~~~~

이 번역 글 보고 유튭에 검색해 보니 일본어로도 이러쿵저러쿵하는 옥주현 이슈 영상도 있던데

이 영향력 없는 놈이 도대체 옥주현의 이미지에 무슨 짓을 해 놓은 거야???

목에 핏줄 서는거 안보이냐?...ㅋ

엘리자벳은 조정은이 최고인데.. 옥주현에 이렇게 놀라면 안되지..ㅎㅎ

뮤잘알. 엘리자벳은 조엘리!

이게 한국 걸그룹 메보수준이다

우리나라가 예술계통 문화도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들었는데 진짜네요.

옥주현씨 핑클데뷔 때부터 TV에선 쭈욱 봐왔지만..
뮤지컬하는 건 한번도 본 적이 없는..수도권 외 지방에는 뮤지컬 공연을 잘 안오는 것 같은.
확실히 대단한 것 같음..저 무대를 혼자만의 연기와 그 성량/가창력으로 가득 채운다는 게..

우리나라가 원곡보다 좋은 경우가 훨씬 많고 일본 뮤지컬계도 가창력 뛰어난 사람들 알고보면 한국인인 경우가 꽤 있음. 유투브에서 접할수있는 것중에 시카고 최재림 We Both Reached For the Gun이나 비틀쥬스 홍나연 dead mom 위키드 차지연 손승연 defying gravity 정선아 popular 레미제라블 박지연 On My Own 미녀와 야수 조정은 belle 등등 이외에도 찾아보면 정말 많지만 진짜 뮤지컬은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함 근데 솔직히 위에 쟁쟁한 사람들 뮤지컬 공연보면 옥주현은... 그닥 잘 못하는 정도인데

잘 보고가네요

예전에는 한류가수땜시 일본 아줌마들이 뮤지컬보러 오더만 요즘은 그냥 뮤지컬 자체를 보러 오네요. 잘됬군 잘됬어 ㅋㅋ

잘 봤습니다..

여성을 보는 심리는 외모가 따르는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이런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외모가 좀 아니더라도
능력을 보면 그렇게 이뻐 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핑클과 SES 활동할때도 외모로 옥주현과 바다가 욕을 먹긴 했지만 가창력으로는 깔게 없던 이들이었지..

잘봤습니다

한국뮤지컬은 최곱니다

뮤지컬은 옥주현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무대 아래 연주자들이 생음악으로 연주하는구만.
목소리는 립싱크라고 우겨도 연주음은 어케 지우겠어. ㅎㅎㅎ

일본뮤지컬의 기준으로보니까
한국의 뮤지컬에서 립씽크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뮤지컬은 물론 다카라즈카까지도
립씽크를하니 일본관객이볼때는
립씽크라는 말이나오는것입니다^^

인간 공연을 처음 본 원숭이들 설왕설래,두런두런,만시지탄...

잘봤습니다

옥주현만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뮤지컬계 탑급에 올라온 사람 있음? 다들 무명의 서러움은 있었어도 오히려 유명해서 여기저기 욕먹은 적은 옥주현 밖에 없을 듯. 실력 없는, 아직 부족한 아이돌들이 주연급 자리 꿰차는거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안했으면서 옥주현가지고만 뭐라 하는건 그냥 뮤지컬계가 아직도 옥주현 시셈하고 견제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 안듦. 그렇게 주연자리 얻고 싶었으면 오디션을 봐야지 무슨 똥배짱으로 오디션도 안봐놓고 대본들도 다니면서 마치 벌써 캐스팅 된 것 마냥 어깨 올리고 다니래?

한때 일본 극단 치켜 올리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보면 의상 원단만 고급임 코스튬도 자기들이 디자인한건 덕지덕지

옥주현이야 뭐
어렸을 떄부터 노래로는 아무도 못까는....

얼마 전 아이돌 출신으로 뮤지컬계에서 존재감이 커지면서 벌어진 소위 성골들과 그 똘마니들의 아우성으로 오히려 옥주현 주가만 더 올라갔음.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임.
그나저나 재일교포 성선임(소닌)팬이다 보니 알게 된 사실 일본 뮤지컬계 수준은 한국 뮤지컬에 비교 자체가 안됨.

三烏2250
이분이 부르는 동영상 몇 개 봤는데요, 무대가 아니라면 곡을 끝까지 안 부르는 스타일인 분인가요?49초 정도까지는 라이브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1분 20초 정도에선 마이크를 입에 붙이고 저렇게 큰 성량으로 부르는데도 숨넘기는 소리가 마이크에 담지 못하는 게 신기하네요. 다른 뮤지컬 여배우들의 라이브 영상을 봐도 성량을 내지를 때는 마이크를 입에서 떼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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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립싱크로 몰아가려는 시도...

진심으로 적극 공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XfyB4wbiys

요즘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떠오르는 여성 뮤지컬 배우인데...
솔직히 이분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난분 없는듯

https://www.youtube.com/watch?v=u8x1-0vmN7g

일본 애들이 아무리 깔고 립싱크로 잘라서 붙여넣기로 녹음을 해도 절대 못할 수준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뮤지컬팬들이라 그런지 깔끔

옥장판 사건은 솔직히 억지란 생각이 듬.
옥주현은 잘못이 없음.
핑클 현역때도 별명이 옥주발일 정도로 외모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음. (아마도 남돌 팬덤들의 짓꺼리겠지만)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도 고인물 뮤지컬계에서 실력으로 지금 위치 만들어 낸거임.
옥장판 사건으로 혜택본놈은 호영인가 뭔가 하는 놈임.
그 사건 이후로 티비에 자주 보이고 심지어 홈쇼핑 광고도 나오더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