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일단 끼가 있어야 하는데
태국이 보면 뭔가 그런 끼가 많아 보임
쯔위는... 이쁘긴 진짜 이쁜데
끼는 1도없는... ㅋㅋ

2010년쯤에도 태국에  케이팝 댄스커버하는 애들보면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지금 리사같은 큰 아이돌이 나올수있겠구나  오래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진짜 나오더라구요  지금 일본인들보다 태국에 인재들이 훨씬많다고 봅니다. 외모도 중요한데  필리핀은 노래는 상당히 잘하는데  키도 좀 크고 늘씬하고 외모도 갖춘 사람 찾기가 어려운것같아요

리사, 닉쿤, 뱀뱀, 손, 텐, 미니, 미니, 나띠....민니 G아이들 인데...

태국이 연예산업도 많이 발전되고 오래전 커버 댄스 대회로 자질 갖춘 인재들도 어느정도 있고...시장성도 크니 뽑은 듯.. 집도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국내에 와서 연습생 기간 견딜 수 있으니(두루두루 갖춰 골라서 뽑힐 인재풀이 동남아중 높음)

외모로 동북아계 외모가 이질감이 적기도 하고.... 미국서 외모만 보고 닉쿤을 뽑은거니 초반에 젤 잘나가기도 했고

쯔위는 끼는 없어도 자기관리는 거의 탑급인 걸로 보이고... 연기 수업을 병행 시켜보았으면


우선 아이돌 되려면 외부 시장성 크기는 보너스 일뿐...한국에서도 어느정도 통하는 외모매력이나 친화력이 있어야 가능

동남아 말고 서양 혼혈도 너무 이질적이거나 한국인에게 어필하는 개성이 없으면 인기를 못 얻음

쯔위는 언어능력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한국에 그리 오래 있었는데도 억양,발음은 여전하더라구요

쯔위는 대만아닌가요??
트와이스그룹에서는 장난도
잘치고 한국말도잘하는데  앞에
나서는것을 싫어한다고 후배가 그렇게
이야기를해주네요 아주 미쳐있어요

쯔위는 대만인

인도네시아 케이팝시장이 크다는 건 환상아닌가?
한류규제하기전 중국조차 일본시장보다 못하다고 알고있는데

그냥 망상이지.

인구가 아무리 많아도 구매력 없는 시장에서 떠봤자 말짱 헛거지.

케이팝 역대 멤버 리사의 고향이라 그런듯
애초에 유튜브 초창기때 원더걸스 텔미 커버영상 부터
KPOP 댄스커버 영상에 제일 활발했던 국가가 태국이었음 거의 시초국가 중 하나
그 때 일본문화 축제에서 케이팝 댄스커버한다고 난리였을 때
유튜브 커버영상 찾아보면 죄다 태국이었던걸 보면 이미 앞서있었는지도 모름

닉쿤이 먼저 뚫었음..

일단 남자아이돌은 음원판매량도 그렇고 시장성면에서 훨씬 큼

그게 뚫어줬어야.. (성공사례)  기획사들도 투자국에 대해 눈으 ㄹ돌릴수있음..

여자아이돌 데뷔까지 1년에 1~2억 씩 깨지지 때문에..  투자자들, 기획사들은 전례까지 시장조사하고 발굴함

2pm 닉쿤때는태국에 놀러가도
그렇게 닉쿤의 영향같은것은 느끼지
못했지만 블랙핑크때는 팟퐁거리나
사톤 소이능같은 거리를 걷고있으면
친구와 한국어로 이야기를하먼서
가면 태국여지들이  오빠 오빠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말하고 자기들끼리웃어요
왜그리  오빠는 잘도하는지^^

짱 개를 쓸순 없잖아

이제는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중국으로 되돌아가도 영웅대접은
커녕  중국무대에 바로 올라갈수도없고검은머리 외국인도
제재대상이라서 방소국에서 쓰지말라고해서 헨리가 한국으로
돌인온거고 왜 구정때 중국인만 절을안했다는 중국애도
중국에서 활동을옷해서 다시 한국으로오고싶어하는데
한국팬들은 절대로 오지못하게 하고있다고한다네요

돈 되는 동남아
끝

그리고 중일빼면 대만도 태국이랑 비슷함

태국애들이 자유분방해서 그런가 끼가 좋음.

태국에서 살고있는 한국친구들에게 들은적이있는데요^^
팟퐁  실롬 거리에서도 오른쪽으로는 호텔  아파트 좀 사는집들과
왼쪽으로는  아직까지도 발전되지못해서  밤이면 10살도안되는
아이들이 꽃을팔러다니며  생계를 이어가는 그런사람들 
그래서 남자아이들이 이쁘장하게 생겨서 레이디보이가
되고싶다면  엄마나 아빠가 적극적으로 밀어준다고
하는이야기들을  그래서 운이좋아  파타야에서 매년 5월에
열린다는 미스티파니같은곳에서 상을받고하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하더군요 친구의 권유로 파타야에가서
본적이 있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놀랐네요???
하리수씨도 심사위원으로와있고  한국대표도2명이나
나와서 생각했던것보다 무척이뻤고 몸매들도 장난아니고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쪽은 좀 살짝 표가났지만
아시아쪽은 전혀 표도 안나고  정말로 이쁘더군요

일단은 와꾸 아닌가 태국애들은 동남의 특유의 비율도 좋은데 어두운 애들은 어두운데 밝은 애들은 또 한국사람이랑 구분 안되고 그래서 밝고 예쁜 애들중에 좋은 비주얼이 많은거 같음 스타성이 좋음

중국계 흔혈이 많아서 그런모양...
베트남도 북베트남이 흰피부가 많음..

태국에서도 중국계가 피부도
하얗고 이쁜여자 잘생긴남자가많데요
우리친구들은 썬텐하기바쁜데
왜 하냐고물어볼정도에요?

태국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짱~개보다는 나아

닉쿤때문이지 뭐
그다음 줄줄이 태국출신 나왔으니

닉쿤때매 태국시장이 개척이 되면서 기획사들이 돈 맛을 볼수 있었으니

닉쿤이 태국사람이라해도 2년동안은 태국에 놀러가도
닉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2년조금 지나고
런닝맨이 태국에서 인기가많은데 2PM이 출연하며
닉쿤이 태국어를쓰며 퀴즈를맞출때 그때 시청률이
최고였다고하네요 그후로  공항에 도착하면 닉쿤사진이
붙어있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리사하고는다르더군요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그냥 외국인 맴버 본국시장이 돈이되냐 안되냐 문제 아닌가용? ㅋ
동남아에서 태국이 젤 잘사니까..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도 노래늘 잘하지만
태국사람들도 노래도잘하고 춤도 진짜 잘춰요^^

GDP20위안에 동남아국가는 인도네시아가 16위로 유일하더군요
태국보다는 인도네시아가 더 잘 사는것같네요

개인 gdp인가요?총량 비교하면 중국이 우릴 압도하지만 1인당은 만달러 수준에 머물듯이 개인 구매 소비력이 중요할것 같네요??
 태국에서 한화 7만원짜리 티켓 공연이 가능하니 태국 멤버를 뽑겠죠

음반(CD) 판매 수출액도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다. 
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반 수출액은 2억 423만 5000달러로, 이는 2020년 기록한 종전 최고기록 1억 3620만 달러보다 66.7%나 늘어난 수치다.
무엇보다 수출 경로가 다변화되고 있음이 두드러진다. 2021년 주요 수출국가는 일본(35%), 중국(20%), 미국(17%)로, 일본에 대한 수출 비중은 지난해보다 12%p 낮아지고 미국과 중국은 각각 2%p와 8%p가 증가했다. 또, 인도네시아가 새롭게 수출국 4위로 올라섰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37728

잘사는건 태국이 더 잘살죠. 수출액이 인도네시아가 더 크다고 인도네시아가 잘 사는것이 아닙니다. 인도네시아는 엄청난 인구를 자랑할 뿐이죠. 그렇게 따지면 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던가요? 1인당 GDP 기준으로 인도네시아는 4천불, 태국은 8천불 근접합니다.

1인당 GDP 기준으로 태국보다 잘사는 동남아 국가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정도며 사실 이 두 나라도 중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1인당 GDP가 높은 케이스이죠.

태국이 자국민의 정체성이 강한데 1인당 GDP가 높은 이유는 화교도 적당히 있고, 태국 사람들의 기본적인 성질과 문화가 크다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도네시아보다 태국이 유리한 점은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지만, 태국은 불교기 때문에 종교적으로도 충돌이 날리가 없죠.

GDP는 국민총생산이므로 단지 인구가 많으면 금액도 큰거에요. 중국이 GDP로는 세계 2위인데, 얘네가 한국 일본 스위스 영국 등등 보다 잘 사나요?
1인당 GDP로 보는 게 그나마 정확합니다. 1인당 GDP로 보면 동남아 11개국 중에서도 태국은 4위, 인도네시아는 5위 밖에 안됩니다.
싱가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가 1~3위이고, 4위인 태국은 말레이시아와 꽤 차이 납니다. 가난한 태국인들이 돈 벌러 오는 나라 중 하나가 말레이시아에요.
그리고 가난한 나라라고 해도 전국민이 가난한 건 아니에요. 1인당 GDP 낮은 나라들은 중산층이 적어서 평균값을 떨어뜨리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 상위 5~10%는 정말 잘 삽니다.
1인당 국민소득 2천달러도 안되는 캄보디아에서도 상위 5%의 부자들은 집에 벤츠 여러대 있습니다.

동남아 국가중에 그나마 자유로운 사회 분위기가 끼 많은 아이들을 만들어내는 점도 있는 것 같음.

잘봤습니다.

내 기억에 예전부터 K팝열풍 제일 쎄게 불었던게 태국같은데. 언제부턴지 잘 모르겠는데 샤이니 루시퍼 나올때쯤 이미 커버영상 엄청 올라오고 팀도 있고 대회도 하고 현지반응도 좋던데 영상이 아마 태국이 제일 많았고 잘했던거같음.
근데 어디 나라에서는 K팝 아이돌이 왜 안 나오냐 피부색 차별이냐 그런 식으로 나오면 상당히 어이가 없어지는데. 아이돌 그룹에 인종할당제나 국가별쿼터를 해야하나? 뭐 프리미어리그에 중국선수가 없으면 중국차별임?

태국에서 한국음악 DVD를100밧트에
파는데 방탄의 노래를틀어놓고
카오리 BTS 100밧트에판다고 
우리가 한국사람인줄도 모르고
야시장입구에서 팔아요

그냥 실력과 외모가 되는 애들이 태국이 많은 거지 뭐. 일본처럼 셀프 삽질 분석 하지 말고 본질을 봐라.

아. 물론 그 실력과 외모가 되는 애들이 왜 태국에 많냐고 하면, 그냥 태국이 동남아 중에서 제일 잘사는 축에 속하면서 나름 자유로운 사회니까 그런거고...

잘봤습니다.

외모면에서는 피부보다는 콧대같은 부분이 문제일거에요
한국인은 대체적으로 그냥 콧대가 낮다 정도지만 동남아시아쪽 사람분들중에는 한국인이 선호하지 않는 코모양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그건 수술로도 처리가 안되서 그런 코 모양을 가진 분들은 한국에서 성공하긴 어렵죠.
동아시아의 콧대는 낮더라도 보형물을 넣어서 올릴순 있고 콧구멍이 커도 어느정도 수술로 콧볼을 줄일수 있는데 동아시아쪽 스타일의 코 스타일은 성형이 힘들어서...

코가 좌우로 넓죠. 남방계의 특징이죠. 열대, 아열대의 모든 곳에서 인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납니다. 아! 셈족 (백인계열)은 아닌듯

그런 동낭아옆으로 퍼진코를  한국의 성형외과에서  시원시원하게
드라마틱하게만든곳이 청담동 연예인들 특히 SM들이 많이바는곳이있죠

피부색이 아니라 얼굴 생김새 때문이지 뭘.
같은 동북아인 일본출신도 한국인처럼 생겨야 인기있는판에.

본진인 한국 그리고 가장 큰 시장인 일본 중국 등에서 통하는 외모여야 하는데
동남아 중에서는 태국이 동남아 토착민이나 인도성향의 이국적 외모 특색이 덜하고 동북아 스럽기 때문임

닉쿤, 리사 말고는 모르는데 ㅎㅎ
잘 봤습니다

리사의 인기는 태국여행중에도 어딜가나 음료수에  리사얼굴이있고
광고판에도 태국전통옷을 입은 리사의 얼굴이들어간 광고판에 많이
있어요

그냥 동남아에서 돈되는 곳이 태국 아닐까요 ㅎ
이 세상은 너무 깊게 파고들 필요가 없어요
결국은 돈이 되느냐가 판가름이라

잘봤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조금 엿볼수있는 댓글들이 많네요

쟤들 이젠 한국이 화이트워싱 한다느니 그런 억지는 안부리나요? 어이가 없던데

여전합니다

잘봤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강남에 데프댄스스쿨이라고 유명한 댄스아카데미가 있음. 배출한 연예인도 많고 대형기획사 오디션 대행도 하고.
여기에 태국 연예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이 많이 체험하러 옴.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교류도 생기고 스카웃도 되고.

동남아 국가들의 대장이 태국
베트남을 비롯 주변 국가들이  태국에 가지는 자격지심 같은게 있음
제일 부유하고 제일 자유롭고 제일 임금이 높음
태국에 가서 일하면서 차별도 많이 받아서 태국을 좋아하면서 싫어함
태국 드라마나 패션 트랜드 같은 유행이 금방 자국에도 전해져서 태국의 위상이 작지 않음
기획사들도 그걸 알기에 일단 태국 아이들을 뽑아보는거임
종교적인 문제도 한몫하고

별에서온그대를 그나마  웃기면서 원작에 가깝게 만든나라가  태국이죠
수상한그녀도 태국이재미있게 먄들었구요

동남아 대장은 쪽수 많은 인도네시아와 (도시국가인 싱가폴, 브루나이 제외하고) 가장 부유한 말레이시아입니다. Asean에서 얘네 발언권이 가장 쎕니다.

간단합니다. 태국이 동남아에서 엔터산업이 제일 발달했기 때문이죠. 엔터산업이 발달했다는 건 이 세가지 의미를 내포합니다.

1. 돈이 된다
2. 인재가 모인다
3. 이해도가 높다

그 옛날 타타영같은 가수가 괜히 나온 게 아니죠..

반응보면 필리핀 얘기도 나오는데.. 맞습니다. 필리핀 애들 평균 실력은 정말 뛰어나요. 그럼에도 안 되는 이유는 결국 자국 엔터산업의 부실이죠. 아무리 좋은 원석이 있어도 결국 가공해서 내놔야 팔리는 법..

이런말 미안하지만, 결국 경제가 더 커져야 돼요. 경제가 커져야 엔터산업도 커지고 세련되게 다듬어지죠. 그래야 인재들도 수급이 되고.

잘봤습니다.

연습생의 벽을 통과하기는 한국인들이라고 쉽지않을 정도로 하드하죠
심지어 외국에서 온 13,14살의 어린아이들이 한국어도 할줄 모르는 상태에서 노래연습 춤연습으로 하루 대부분을 보내면서 적응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이걸 뚫고 데뷔한 외국인들은 진짜 초인적인 노력을 했겠죠 유명소속사든 아니든 유명아이돌이든 아니든
심지어 무슬림 같은 경우는 종교라기보다 체제에 가까운데 그 규율과 아이돌문화가 충돌하는 부분이 얼마나 많겠어요

대형기획사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기도하지만, 영세한 기획사는 캐스팅하고 연습생기간이 짧은 상태에서 급조로 데뷔하고 행사뛰면서 활동하는 그룹이 태반.
듣보그룹들이 유독 외국인멤버가 많습니다
단기적인 목적의 요행때문이죠
외국인멤버가 있는 그룹들은 스케줄도 적고 행사만뛰다가 회사부도나고 먹튀당하거나 일방적해체로 사라지기도하죠

무슬림 빼고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 빼면 태국이 제일 크지.
필리핀은 그동안 미국진출을 더 선호했을테고.

태국애들이 확실히 잘노는건 있음.

실롬 팟퐁과 야시장들이  코로나로 힘들때 스쿰빗은
한국사람들이 많은곳은 원래부터 깨끗했지만 실롬과 팟퐁은
항상 양쪽에서  다 나와있고  그 가운데로 지나가면お兄さん一杯どうですか?
お兄さん遊びに行かないんですか?
お兄さん、
今日は楽しく遊びましょうよ一杯飲みながら
오빠 오는 한잔 어떤가요?  오빠 좋은곳에 놀러갑시다
그랬던 거리가  싹~다 리노베이션해 
그 가운데로만 다니는길도없어지고
야시장도  예전처럼 밖이아닌 건물을올려서
야시장음식점들이  전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고하네요.이
야시장들은 밖에서 먹다가 어울리기도하고  가지고온술로 나눠마시고
하는 그런분위기가 너무 돟았는데 야시장은 밖에서 먹고마셔야 제맛인데요

잘봤습니다.

흠 그냥 태국 상위층에 중국 혼혈이 많아서 외모적으로 동아시아계랑 비슷해서 그렇다고 생각.. 아닐거면 리사처럼 피지컬이나 능력이라도 좋아야겠죠. 태국은 연예계 봐도 하이쏘 많더군요. 무슬림쪽은 종교적인게 걸림돌이겠고요

필리핀은 브루노 마스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이라던데 그걸로 충분히 만족가능할 듯 하네요~~~~얼마나 필뽕이 차겠어요?? ㅎㅎㅎㅎ

태국 출신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한국중소기획사가 만든 그룹이 상당한 콘서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시장이 태국이기 때문일 겁니다.
한한령 시작 6년이 넘는 지금도 한국기획사가 중국인 많이 뽑는데, 중국이 일본만큼 시장 열었으면, 한국연예계는 중국인세상 됐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한령은 한국국민 입장에서 좋습니다. 이수만이 "중국이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되어야 한다"며 오랫동안 구애한 중국시장이 닫혀 있으니, 남은 건 일본, 동남아, 서양 정도...
한국회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건, 서양인을 연습생으로 받아 중국/일본보다 큰 미국/유럽시장 먹는 것일 겁니다. 한국서 5년 이상 연습생 생활 견디는 서양인재들이 없어서 아직 그런 사례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이수만은 현재 중동으로 시장뚫는다고 미래의 시장이라며 중동아이돌계획과 멤버영입을위해 준비한다고하더군요

한국국민 입장에서 가장 좋은 건 서양시장 뚫는 한국인이 많이 나오는 겁니다. 제2, 제3의 BTS가 나올 때까지 BTS가 버텨줘야 합니다. 한국-아일랜드 비교글 올라오면 아일랜드 무시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BTS가 군대 가 상승세가 꺾이면, 서양인들에게 아일랜드의 U2보다 많이 떨어지고, 웨스트라이프 정도로 기억될지도 모릅니다.
신체능력이 가장 강한, 가장 군대에 가야 하는 정찬성 같은 파이터가 군대 안 가고, 연예인들은 서른살 넘어 군홍보 활동만 하다 오는데, 이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할 바에 군복무자에게 실질적 보상해주는 유일한 길인 모병제로 전환하고, 저출산 악화시키는 정책 삽질을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 같은 저출산/정책 추세가 쭉 이어지면 한국에서 한민족은 소수민족 되고 한류도, 군대도 외국인이 채웁니다.

남의 나라 애들 쓰는건 반드시
독이 되어 돌아 옵니다

닉쿤이 한국인과 연예계에 인지도를 쌓은 점, 물론 음주운전 전까지
또한 태국이 동남아 중에서 선진국이고 동남아에서 문화강국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듯이 외국인 아이들을 팀에 넣을때 주의해야할 것 같아보임
블랙핑크만 보더라도 무슨 리사 덕분에 블랙핑크가 뜬거라는등 개잡소리는 태국석기들이 하고 다니더만

잘 봤네요

합숙생활 해야하는데 무슬림이면 먹는거 더럽게 따질텐데 회사에서 받고 싶음?
불교나 무슬림이나 힌두교나 먹는거 가리는 건 시대에 안맞다 생각함

중간에 필리핀 애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네
ㅉㅉㅉㅉㅉ
kpop보다 서양음악이 나으니까 그쪽으로 도전을
하는게 낫다고???
꼭 못사는 시골애들 서너명 모여서 서울 얘기하는거 같네

ㄴㄴ 필리핀에 예전부터 노래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레진 벨라스퀘즈라든가 아니면 그 미국 락밴드 Journey의 현 보컬도 필리핀 사람이 활동중.... 옛날에 TBC 동양방송 국제가요제 참가자 같은거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아무래도 필리핀이 미국식민지라서 영어에서부터 미국문화를 영향이 크죠

우리는 피부색 전혀 신경 안쓰는데
동남아에선 하얀피부가 미의 상징이라 저러죠.
이효리나 현아 구릿빛 피부때 사진 보여주고 한국에서 인기 있다고 하면 동남아애들 안믿어요. "어글리"라고 하면서.
구릿빛 = 건강미, 섹시 라는게 성립 안하는 지역이 동남아.

잘봤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우리와 같은 동북아 피가 섞이지 않은 인종은 인기가 적습니다.
우리랑 비슷한 용모에 피부가 희고 늘씬하고 예쁘거나 잘생겨야 인기 있잖아요.
여기에 해당하는 인종 중 대표적인 게 동남아에선 중국계이고,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많습니다. (물론 아주 예쁘면 동북아 스타일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일단 동남아에서 한류가 가장 강한 인도네시아는 날라리 무슬림이긴 하지만, 그래도 애들을 외국에 보내 숏팬츠 입고 춤추게 할 부모들 많지 않습니다.
동남아에서 가장 잘사는 싱가폴, 말레이시아는 영연방국가라 영어에 능숙합니다. 여기 중국계들에겐 영미권 팝이나 홍콩 가수들이 더 인기 많습니다. 사실 말레이시아도 한류가 상당히 강하지만 이건 인구의 69%를 차지하는 무슬림계에 해당합니다.
베트남은 경제가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 가난한 나라입니다. 해외연습생 시킨다는 것에 부모들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결국 이런저런 이유 제외하고 나면 동남아에선 그나마 태국 정도 남습니다.

참고로 Kpop 해외 콘서트는 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정도입니다. 이게 동남아에서 잘사는 순서와 일치합니다.

잘봤습니다

아시아 엔터 시장의 중심이 되자

번역  수고가많으셨어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