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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언론 "kpop뿐만 아니라 한국드라마도 미국에서 인기" 해외 반응
등록일 : 21-08-25 14:20  (조회 : 41,22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미국 AP뉴스에 나온 기사입니다.

kpop뿐만 아니라 한국의 드라마도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캐롤 홀러데이씨는 밤 10시경에 서트리밍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 접속해서 한국 드라마 자막 번역일을 한다.
그녀는 200개정도의 자막에 도움을 줬다.

비키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으로부터 컨텐츠와 전세계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가입자의 75%는 미국의 비아시아인이다.

홀러데이는 한국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자막 편집자이다.
그녀는 번역된 자막을 보고 문법과 철자를 확인한다.
번역가와 편집자외에도 또 일부를 번역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사람이 전체의 에피소드를 번역하지는 않는다.

은퇴한 변호사인 코니 메레디스씨도 한국 드라마 자막일을 하고 있고 더 나은 번역가가 되기위해서 하와이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녀는 500개 이상의 자막 작업에 참여했는데 문법구조가 달라서 어렵다고 하면서 10분짜리 영상을 번역하는데 2시간이 걸린적도 있다고 말한다.
"나에게는 취미같은 일이에요. 사람들이 왜 그걸 무료로 하느냐고 하지만, 자막 일은 나에게 퍼즐을 푸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도 한국의 컨텐츠를 더 많이 추가 하고 있다
애플 TV+에서는 '닥터브레인'과 '빠찡꼬'를 제작하고 있고 넷플릭스는 올해 한국에 5억달라를 투자하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전세계의 쇼를 더 쉽게 볼 수 있게 해줬지만, 특히 한국 드라마가 인기있는 이유는 kpop처럼 여러 장르를 혼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아이돌들이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고 배우들이 노래도 부르면서 kpop과 k드라마가 서로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0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영향도 있다.
또 '부산행'도 많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댓글>


dramafan1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야.
왜냐면 많은 K드라마 팬들이 원래 kpop팬이었어.
드라마 ost도 있으니 음악과 드라마를 오가는게 더 쉬어진거지.


SnooBananas7386
내 생각에 기생충의 성공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한국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한 것 같아.


ㄴImmaKetchum
한국 영화는 솔직히 그자체로 엄청나지.
난 한국 영화나 한국 감독들을 정말 좋아해.
특히 스릴러 장르가 대댄해.


ㄴrosestreetwings_k
ImmaKetchum/추천할 만한 스릴러 영화 있어?
너무 보고 싶어서.


ㄴconcealed-courtyard
rosestreetwings_k/몇몇 장면은 18세이상이고 내용도 성인용이긴 하지만 '버닝, 추격자, 박쥐,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같은 영화를 추천해.
또 '기생충'만큼 '아가씨'도 계속 생각나고.
스릴러 로맨스를 원하면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도 추천해.


ㄴJohrDinh
'마녀, 더콜, 아저씨'도 괜찮아.
'낙원의 밤'도 강렬한데 내가 본 것중에 가장 슬픈 러브스토리였어.
몇몇 엔딩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
 

ㄴImmaKetchum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박찬욱의 복수 3부작과 버닝, 악마를 보았다, 아가씨, 곡성, 악녀, 마더, 살인의 추억, 밀정이야.


ㄴJohrDinh
기생충과 kpop이 확실히 많은 새로운 사람들을 한국 미디어와 문화로 끌여들였어.


oddv8gue
kpop전에는 한류를 이끌고 있던 k드라마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는거야?
내 생각에 k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kpop도 접하게 된 것 같은데.
전에 들었는데 유럽에서 kpop전에는 k드라마가 알려지고 있었다던데.


ㄴsahrul099
풀하우스 ost가 나를 kpop의 세계로 이끌었어.


ㄴCharlottePage1
맞아, 유럽에서는 kpop이 인기있기전에 k드라마도 꽤 인기를 얻기 시작했었어.
내가 기억하기로 학교 생물학 선생님이 k드라마를 추천해주시곤 했어.
'아이리스'도 밤 10시에 대형채널에서 방영을 했는데 시청률도 꽤 높았고.
하지만 최근에는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한국드라마의 인기를 끌어올린 원동력이 된 것 같아. 
미국인들도 점점 자막에 익숙해져가고 있고.


ㄴoddv8gue
내가 처음 봤던 한국드라마인 '아이리스'는 더빙까지해서 TV에서 방송해줬어.
솔직히 kpop은 존재하는지 몰랐어. 
주로 한국드라마나 한국 예능만 봤거든.
한류 2기말이 되어서야 kpop을 알게 되었어.
많은 kpop 아이돌들이 한국드라마에서 연기도 하고 ost도 부르면서 kpop도 인기가 생긴 것 같아.


AstronautDue3839
나는 VIKI에 가입해있는데 거기서 주로 한국드라마나 예능을 봐.
미국이라면 kocowa와 가면 많은 한국드라마를 볼 수 있을거야.


ㄴjantp
나는 거기서 '모범택시'를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어.


ivegotaqueso
당분간은 계속 인기가 있을거야.
2년전만해도 아시안 드라마를 보는 은퇴한 백인 여성들이 내가 아시안계라서 계속 드라마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들은 낮시간에 다른 tv방송보다 아시아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
여러 시즌으르 질질 끌지 않아서 며칠동안 빠지기 더 좋은 것 같아.


chuseph14
나는 한국 예능이 더 좋아.
미국 TV쇼와는 완전 달라.
모든 경쟁이나 게임에서 드라마와 감동이 있어.


SeeTheSeaInUDP
근데 2021인데 사랑의 불시착이 아직도 대표작이야.


landshanties
한국드라마를 보는게 더 쉬워지고 있어.
전에는 틈새시장이었고 자막이 나오려면 좀 기다려야했는데, 한류와 스트리밍서비스들이 그 과정들을 더 빠르게 만들어주고 있어.


DazzlingDarth
나의 첫번째 한국드라마는 '오 나의 귀신님'이야.
박보영의 수줍은 주방 보조 역할이 사랑스러웠어.
슈퍼내츄럴 로맨스 코미디이자 미스터리 장르야.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스트리밍했는데 지금은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에서 서비스하고 있어.


orbitalUncertainty
모든게 '아이리스'와 '꽃보다남자'에서 시작된거야.


GiraffeWC
나는 한국드라마를 보다가 kpop에 빠지게 되었어.
'화유기' ost인 유나의' 니가 나라면'은 정말 좋았어.
그때부터 AOA, 마마무, 오마이걸, 2NE1등을 좋아하게 되었어.
계속 검색하면서 더욱 많은 kpop을 알아가고 있어.


Ghoulpour
한국 TV쇼가 정말 재미있지.
미국은 너무 유행이 지난 구식 포맷으로 부터 벗어나야해.


ㄴpoor_yorick
미국도 재미있는 방송이 많지만, 케이블에서 볼 수 없는 것 뿐이야.
한국도 질떨어지는 방송이 많아.
혼합되어 있는거야.


ㄴJohrDinh
난 솔직히 속편, 추가 시즌, 리메이크에 완전 질렸어.
한국처럼 16~20 에피소드에서 완전 마무리 짓는게 좋아.
미국은 인기만 있으면 너무 우려먹어서 원래 프로젝트를 망쳐.
이야기를 더 잘 끌어나가기 위해서 추가 시즌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산으로 가.
만약 빈센조가 시즌2에서 또다른 악마 CEO와 싸우게 된다면 어떨까?
내가 그걸 좋아할까?ㅋㅋㅋ
'퀸즈 갬빗' 같은 형식이 더 필요해.
한시즌에 모든 이야기를 다 하잖아.


ㄴViper_Red
Ghoulpour/'테드 라소, 퀸드 겜빗,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같은 게 구식이라고?
작년에 나온 드라마들인데.


ㄴTheFlanderer
Viper_Red/'미국 케이블을 말하는 걸거야.
니가 말한 쇼는 HBO, 애플, 넷플릭스 오리지널이야.
미국의 케이블tv보다는 한국 tv쇼가 더 다양해.


ㄴViper_Red
TheFlanderer/근데 당연한게 수년동안 유명 감독이나 배우들이 스트리밍사이트로 옮겨가면서 케이블 티비 시청율이 떨어진거야.
애초에 한국과 미국의 방송을 비교하는 건 말이 안돼.
서로 문화나 사회적 규범이 달라서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낸다고.


ㄴfriedchocolatesoda
Viper_Red/괜찮은 TV쇼 이야기하고 있다면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는 명단에서 빼야지


ㄴViper_Red
friedchocolatesoda/호러, 판타지, 인종차별같은 내용이 모든 사람에게 어필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 좋은 쇼라고 생각해.
분명 새로운 실험을 보여준 쇼였어.


ㄴfriedchocolatesoda
Viper_Red/사회바판과 흑인 역사부분은 좋았지만 너무 과했어.
정작 주요 스토리는 뒷전이 되어 버렸고 흑인위주의 캐스팅도 너무 심했고. 


ㄴsputter
Viper_Red/니가 언급한 드라마들은 본적이 없는데...


ShuQi
내 생각에 미국 쇼는 시작은 좋지만 도중에 내용은 산으로 가고 또 너무 길어지고, 허점도 많고 결말도 못짓고 끝나버리는게 많아.
반면에 많은 한국드라마는 12~24부작이라서 결말도 뚜렷하고 긴 영화처럼 느껴져.
미국쇼는 보다보면 너무 익숙한 패턴이라서 예측도 쉬운데, 한국 드라마 스토리는 나를 더 놀라게 만들어버려.


ㄴSuitable-Self
미안하지만 한국드라마도 시작은 좋은데 나중에는 길고 평범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는 미국 TV에서만 볼 수 있는게 아니야. 


ㄴShuQi
근데 그건 니가 뭐에 익숙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
만약 니가 한국 드라마에 익숙하게 자라다가 미국쇼로 갈아탔다면 나랑 생각이 다를 수도 있어.


ㄴViper_Red
ShuQi/니가 말한 모든 부분은 한국 드라마에도 역시 해당되고 있어.
8화나 9화가 지나면 내용이 뻔해지고 있어.
로맨스 드라마는 예측이 되잖아?


ㄴShuQi
Viper_Red/그건 장르에 따라 달라.
근데 일반적으로 한국 쇼가 더 나를 오래 사로잡는 것은 분명해.


YaDyingSucks
정말 좋은 한국 드라마가 많아.
로맨스, 로콤, 삼각관계가 다라고 생각하지마.


aweSAM19
지금은 적어도 서양에서 TV의 황금기야.
TV쇼 형식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지난6~8년간 TV를 휩쓸었던 많은 스타작가들이 다 사라져가고 있어.
미국 영화도 마찬가지인야.
단지 인디 스튜디어는 잘 나가고 있어.


HayoungHiphopYo
요즘 미국TV는 정말 우울해.
항상 폭력적인 내용이야.
한국 TV가 모든게 다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훨씬 더 긍정적이야.


ㄴaweSAM19
왜냐하면 대부분의 드라마가 가족용으로 저녁에 해서 그래.
한국영화를 보면 엄청 우울하고 폭력적이야.
올드보이, 추격자, 신세계, 아가씨, 곡성은 최고의 영화인데 가족들과는 못보겠어.


ㄴViper_Red
aweSAM19/추격자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어.
왜 우리가 그녀를 그렇게 응원하게 만들더니, 결국 그렇게 하는거야?


ㄴcircusmystery
Viper_Red/그 점이 핵심이잖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니가 예측하게 만든 다음에 예측 못하는 방향으로 틀어버리는거지.


ㄴViper_Red
circusmystery/그건 아는데, 그래도 미리 안다고 해도 그 영화보는게 더 쉬워지는건 아닌것 같아.


ㄴHayoungHiphopYo
aweSAM19/니가 언급한 영화를 다 봤는데, 그래도 그 영화들은 '존 윅'이나 심지어 마블무비만큼 지속적으로 폭력적인 건 아니야.
폭력적이 장면이 짧게 나오잖아.


kaszadp
나의 첫번째 한국드라마는 대장금이야.
몇몇 유럽나라에서는 2008년쯤에 방영권을 사서 좀 늦게 봤어.
2003년작이긴 하지만 여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중에 하나야.
이 드라마 본 사람 있어? 
내가 너무 늙은건가?
그리고 한국 드라마가 확실히 초기 한류의 원인이야.


hi_aji_3
한국 쇼가 서양의 쇼보다 훨씬 감성적인 면이 있어.
가장 큰 차이는 OST야. 서양은 사운드트랙에 신경을 안써.


1033149
나는 학교2017때문에 한국 드라마에 빠졌어.
그때부터 완전 빠졌는데 내가 본 몇몇 한국 드라마는 최고의 서양 쇼에 근접했어.
추천이 필요하다면 비밀의 숲, 손더게스트, 빈센조, 모범택시,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사이, 김과장을 봐.


LeSmorn6
그냥 '나의 아저씨'를 봐.
그러면 왜 한국드라마가 인기인지 알게될거야.


currypuffff
나는 kpop이전에 한국드라마 팬이었어.
근데 kpop통해서 드라마를 좋아하게 된 사람도 많을 것 같아.


IzIzzoIz
맞아, 한국 TV는 그냥 재미있어.
연기, 스토리라인, 다양한 장르.
한국 연기자들은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줘.


ArtShare
나는 반대로 많은 드라마를 보다가 kpop에 빠졌어. 
'최고다 이순신'에서 IU를 보고서 kpop에 빠진거야.


jbluzb
어렸을때부터 한국 드라마를 봤었는데, k드라마가 한국의 최고의 수출품이야.
2017년에서야 큰인기를 얻은 kpop에 비하면 k드라마가 훨씬 많은 한국 문화홍보를 했어.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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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빗 21-08-25 14:21
   
잘 보겠습니다
긴양말 21-08-25 14:23
   
잘 봤어요..
디비디비딥 21-08-25 14:28
   
외국인이 한국인보다 드라마 더많이 보는거 같네
     
ckseoul777 21-08-25 21:40
   
그러게요^^
그리고 오늘은 안나왔지만
응사 1988이 미국에서 꽤 유명했던
드라마라고 나왔던게 제일 아이러니한게
문화가 전혀다른데 어떻게 공감할수있는지
그게 참 신기하저군요^^
발자취 21-08-25 14:29
   
잘 봤습니다~
인생재발신 21-08-25 14:32
   
나에게 빠져빠져 모두 빠져버려 피할수 없는 나의 매력속으로
사실은 처음부터 그랬던거야 벗어날수는 없을걸~~
잘봤습니다ㅋㅋ
일빵빵 21-08-25 14:52
   
잘봤습니다
어설픈직딩 21-08-25 15:07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골드에그 21-08-25 15:14
   
잘봤습니다.
염제신농 21-08-25 15:17
   
우리나라가 드라마를 잘만드는건 확실한거같음

일본 드라마를 가끔 보는데
진짜로 먼 스토리가 맥락 없는것도 많고 억지스러운것도 많고
끝에가서는 교훈주는건 변함도 없고
     
anjfqhkss 21-08-25 20:55
   
일본은 그냥 무시해버릴 곳은 아니지… 예전엔 진짜 재밌는거 많았는데 발전했던게 이렇게까지 몰락?(무발전?) 한거보면서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반면교사해야함
     
ckseoul777 21-08-25 21:4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있어서
예전에는 가끔 보았는데 이젠
그 주인공이나와도 드라마가
완전 개수작이라 전혀 안보게되네요^^
EIOEI 21-08-25 15:37
   
한국어를 못하는데 번역을 한다니
라고 생각했는데 영어 맞춤법과 철자 오류 등 검증하는 거였구나
서냥 21-08-25 15:50
   
US에도 대장금 아는 사람이 있군요 ㄷㄷ 대단 그게 언제적 드라마인데 와~
그리고 또 정말 오래된 드라마지만 추노팬들도 은근 있던데 리메이크해서 넷플릭스 올려달라고 하는 반응도 봤구
     
행복코드 21-08-25 16:24
   
대장금이 정말 어마어마 함
유럽에서 시청률 50퍼 나온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중동이나 아시아 지역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IS도 대장금 보다 걸려서 처형 당했다는 뉴스도 나옴
          
드뎌가입 21-08-25 18:35
   
한복공정하는데 큰 지분이 있을 듯
     
ckseoul777 21-08-26 21:11
   
대장금은 미국사람들이 보기에
한국전통의 문화와 음식등이
잘나와서 방영을해도
인기가있을듯하네요
김원장 21-08-25 16:23
   
잘봤습니다
라크로스 21-08-25 16:24
   
잘보고 갑니다
호갱 21-08-25 16:26
   
스트리밍으로 돈버는 회사가 라쿠텐이네??
한국드라마 스트리밍할만한 한국계회사도 제대로 없나보네
     
나이희 21-08-27 00:44
   
정식계약으로 서비스하는건가요?
행복코드 21-08-25 16:28
   
꽃보다 남자는 유럽에서 인기 많은건 알았는데
아이리스는 의외네요
하늘나비야 21-08-25 16:35
   
대장금 벌써 세월이 2003년 작이네요  지금이 2021 년이니가 거의 20년이 되어 가네요 그런데도 방영하는 곳이 있나 봅니다 신기하다
바두기 21-08-25 17:00
   
잘봤습니다.
스핏파이어 21-08-25 17:19
   
잘 봤습니다~
대당 21-08-25 17:26
   
잘봤습니다
DarkAngel 21-08-25 17:36
   
잘 봤습니당.
Lopaet 21-08-25 18:30
   
파친코 기다리다가 늙는다
     
ckseoul777 21-08-26 20:59
   
진짜 배두나 윤여정의 파친코는
언제시작되는지  궁금하네요^^
qwerty 21-08-25 18:54
   
한국 드라마를 미국인들이 보는 것도 이미 20년 가까이 됐어요. 물론 막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보는 건 아니었지만(볼 수 있는 방도/기회가 한정적이었으니), 그래도 꾸준히 팬들이 있었지요. 2000년대 초반에 한중일 드라마팬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한중일+기타 드라마로 각각 갤러리를 나눴는데 한국 드라마 갤러리 게시글+사용자가 중일 드라마 갤러리를 합친 것보다 2배는 더 많았을 정도로 인기/관심도가 압도적이었고요.
이제 넷플릭스를 통해서 볼 수 있으니 더 늘어날 듯한데, 90년대 이후 나온 그 많은 명작 드라마도 넷플릭스든 아마존이든 다시 볼 수 있게 한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행복코드 21-08-26 02:34
   
당시 미국에서 한드랑 k팝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건
우리나라 유학생 역활이 컷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가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드라마나 음악 듣고 있는데 친해진 학생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소개해주고 재밌어서 입소문 나서 퍼졌다고 당시 뉴스에서 나옴
Tobi 21-08-25 19:55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1-08-25 20:23
   
잘봤습니다
anjfqhkss 21-08-25 20:26
   
한국 영화 드라마 아이돌이 다 각각 흥미로운 이유는 만드는 사람들이 다 프로패셔널하기때문이지 중국처럼 인기아이돌이라고 연기도 못하는데 주인공 하는시절도 지나서 요즘은 아이돌출신도 연기못하면 웹드라마 이상은 진출못하고 영화는 드라마 하던사람도 맘대로 못넘어가고, 일본처럼 인기작품이라고 원작팬들 믿고 그대로 찍어내는것도 아니고 원작이 없는것처럼 포맷에 맞게 완성도있게 바꾸고…모든 분야에서 각자 업혀가는거 없이 하니까.. 외국 소비자들이 컨텐츠를 접하는계기는 서로서로 징검다리가 될지몰라도 제작 당사자들은 서로 연결돼있지앙ㅎ고 오히려 단절된것처럼 돌아가는게 비결인듯
     
므흣합니다 21-08-26 02:26
   
한국드라마 = 성과제
일본드라마 = 월급제
중국드라마나 후진국드라마들 = 성상납+비리관계

한국드라마 특징 시청률에 엄청나게 민감..
기성용닷컴 21-08-25 20:35
   
번역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보미왔니 21-08-25 21:35
   
재밌어요~~~~
힘나님 21-08-25 21:41
   
라쿠텐?
왜 일본기업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냐
인왕 21-08-25 21:44
   
잘봤어요
봉고르기니 21-08-25 22:08
   
대장금 허준같은 드라마좀 나왔으면 좋겠음
가을연가 21-08-26 00:10
   
잘봤습니다
ashuie 21-08-26 01:25
   
나보다 많이보네..
므흣합니다 21-08-26 02:21
   
크~~~ 나의아저씨.. 갓드라마..
자기자신 21-08-26 03:10
   
잘 보고가요
eisleyuu 21-08-26 06:36
   
잘봤습니다.
carlitos36 21-08-26 10:59
   
이런 번역 재밌네요.
로엔그램 21-08-26 14:50
   
나의 아저씨...

취향은 갈려도 일단 빠지면 최고이긴 함..
     
ckseoul777 21-08-26 21:12
   
내 인생  최고의드라미입니다^^
Durden 21-08-26 18:14
   
따지고 보면 드라마가 음악보다 먼저 알려진게 맞을걸. 해외에서 한드 인기의 시작이 풀하우스, 대장금이니. 근데 케이팝 최초의 월드스타가 비니까 깡주의 지분이 꽤 크다고 할 수 있네.
예전에도 괜찮은 작품들이 많지만 본격적으로 저변이 넓어진건 2010년대부터라고 봐야지.
망치와모루 21-08-26 19:39
   
잘 보고 갑니다
체인 21-08-27 11:26
   
종교적으로 노출에 엄격한 나라도 대장금은 편히 볼수 있다합니다
이국적인 이야기를 접할 유일한 수단인거죠 그래서 대장금 이후로 사극이 잘팔림
어비스 21-08-28 10:36
   
잘봤습니다.ㅎ
김보디아 21-08-28 10:54
   
역시 드라마는 우리나라 만한게 없죠
울아 21-09-01 20:41
   
풀하우스도 빼놓으면 섭하겠지
ㅇㄹㄴ 21-10-03 18:04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