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연습하는 일본 아이들에 대한 일본 TBS 방송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최근에 유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케이팝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중학생 자매와 31세 부친이 나온 그 원본입니다.
<댓글반응>
Yossy Funky
제일 놀란 건 애들 뭐 저렇게 젊냐는 것.
ごりらまうんてん
31세에 중3인 아이가 있다니 엄청나다
ㄴ2o h
16에 낳은 건가?
牛丼
코멘트란이 생각보다 지저분하지 않았어.
준 군 너무 우수한걸
Eri Hirano
준 군 열심히 해서 잘됐으면 좋겠어..!
ふび
어릴 때부터 꿈을 향해 필사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니
정말 훌륭하구나.
ミッチー気になる動画収集
지금 있는 이 다툼을 이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이어가게 해야할까요.
한국 분들도 이런 아이들을 받아들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순하게 그리 바랍니다.
pleiades is_
자기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응원할게요!
fuku chan
좋아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데에 국경이나 민족은 상관 없다.
열심히 해주렴.
やと
이렇게 세계가 이어지는 건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メトロ
난 일본인이 해외에서 활약하는 걸 응원하고 싶어.
おぽう
쟈니즈나 노기자카 같은 것보다 케이팝이 멋있으니…
Bonjour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우익의 말은 개념치 마시고 스스로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내세요.
Bucky Barnes
일본에 있어도 퍼포먼스 중시의 아이돌 활동은 할 수 없으니까 한국에 가는 거지.
Ako Maxa
평가좀 봐. K알레르기 장난 아닌데
ㄴ山田勝誉
뭐 한국도 과거사 문제 같은 거 보면
일본 알레르기가 심하긴 하지
Miho Koto
한국인과 일본인은 춤에 대한 성향 자체가 다르지요. 아마도 한국은 반도라 서방에서 받는 영향이 강한 것 아닐까요. 한국인은 가볍게 어깨춤을 추고 허리를 흔들곤 하지만, 일본인은 예로부터 이어진 민요나 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케이팝은 다국적이죠. 그러니 음악에 세계성이 있어요. 무라카미 하루키도 마찬가지. 하지만 AKB이건 노기자카이건 일본 국내에서 밖에 안먹히잖아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 아무로 나미에 같은 여성을 5, 6명 키워야 해요. 영국의 일본인 가수 리나 사와야마의 노래에는 세계성이 있어요. 블랙핑크의 JENNIE는 섹시하고요.
Miho Koto
고1 소년은 아무로 나미에에게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는 게 어떨까? 그녀는 그 가는 몸으로 2시간 연속으로 댄스와 노래를 이어가. 굉장하잖아, 그 파워는.
ダイキンマン
이런 것보다 보도해야 할 게 많이 있잖아.
サボさん
괜찮지 않나요? 좋아하는 걸 배우면 되죠. 근데 이런 것도 좋지만 졸업 후 취직할 때 필요한 자격을 취득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에요.
Kinzo
한국이랑 일본 서로 8할이 싫어하고 있는데 ㅋ
ㄴおしのゆい
8할이 그렇다는 소스는 어디에 있나요?
ㄴ吾郎ちゃん
소스는 없고 간장은 있어요
Gravity002
일본의 음악계가 너무 엉망이니까 이렇게 되는 거야. 한심해라.
いちご大福
AKB나 노기자카 같은 그룹은 정말 비참할 정도지
矢野
일본인 멤버를 넣는 건, 일본 시장이 크니까 그걸 의식해서 넣는 거지.
ㄴUniverse01
오로지 그 이유만으로 넣는다는 것도 과언이지. 노래도 퍼포먼스도 외모도 열등하면서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프라이드만 강한 일본인을 팀에 넣는 짓은 하지 않을 테니까.
たるららら
인터넷 안에서만 살고 있는 아저씨들은 한국이라는 이야기만 나와도 바로 짜증을 내던데, 이 동영상에는 아직 그렇게 심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ものみんだ
케이팝 혐오증 환자가 많은걸 ㅋㅋ
I am cat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
케이팝을 좋아하는 학생은 김치도 좋아한다
黎明黄昏 れいたそ
헐리우드에 대한 이야기는 왜 다루지 않는 것인지.
왜 한국에 대한 보도 밖에 보이지 않는 거야?
ㄴYouchino Enji
한국의 정치적 전략에 세뇌당한 비참한 젊은이들을 보고 있으면 안타깝네요. 인기가 없지만 “인기있어요”하고 계속해서 보도를 하면 속아 넘어가니까 완전히 놀아나고 있어요.
ㄴZ03 Z012
그러는 당신은 늙은이인가?
過激派組織ヌガボクハリーダーHBS
NK-POP은 없어?
塚原ト伝
일본 애니메이션을 동경하여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한국의 예능계를 동경하여 한국에서 노력하는 아이들도 있는 거지. 이런게 문화 교류라는 거야. 한국도 경쟁사회라 무슨 일이든 깨끗하게 처리되지만은 않는 현실적인 곳이니까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스스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잊지 말고 그것을 버팀목으로 삼아 힘을 냈으면 해.
犬汁
일본은 신경쓰지 말고 세계(ㅋㅋ)를 향해 날개짓을 하세요
kenta ya
이게 어찌된 일이냐, 일본!
2世チャンネル白井
한국 예능계는 블랙한 사회니까 반 이상이 포기할걸(명추리)
ㄴSCP-810ファ*キントーマス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랑 비슷한 건가
ㄴUniverse01
일본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는 아이돌 보다는 나을걸.
이쿠타 에리카 :(1만엔도 안 되는 식사를 하면서)앞으로 편의점 음식으로 남은 기간을 버텨야 돼…
十兵衛柳生
블랙핑크는 나도 좋아해. 한국은 미국 시장도 감안해서 트레이닝을 한단 말이지
M I
댄스만이 아니라 성형 쪽으로도 힘을 내야할 듯…
역사상 최악의 한일관계가 이런 젊은이들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으면 좋겠네.
バーボン党
바보우익님들아 빨리 재밌는 코멘트 좀 남겨 보쇼
マモーポーコ
나쁜 소리는 하지 않겠어. 괜한 노력은 하지 않는 게 좋아. 다시 잘 생각해봐.
ㄴ456 123
하긴 한국에서 살아남는 건 극히 일부지요.
ㄴse na
남의 꿈을 부정하는 태도는 좋지 않아요. 그러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岩下卓弥
동양단결
Angeles Los
“싫어요”를 누른 사람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일본인의 열등감이 폭발한 건가? ㅋㅋ
ハナちんちゃんねる
아이즈원이고 니쥬고 오디션 때가 피크. 데뷔 이후로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
케이팝은 우후죽순 생기고 사라져서 오래가는 그룹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왠지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특히 사무실과 관련된 문제)하여 붕괴되어 사라지는 그룹도 많이 있는 것 같아.
k-carspecial 1969
한국 아이돌 해봐야 몇년 가지도 못하는데 고생해라 ㅋㅋ
ㄴNoční země Ranní země
그 결과가 BTS ㅋㅋㅋㅋㅋ
ㄴ M Naka
걔들은 더이상 아이돌이 아니라 종교죠.
jnb digin
젊은 여성들의 탈일본은 심각한 문제군.
일본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에 많이 있는 가운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한국의 케이팝에 꿈을 거는 행위는 너무 위험해.
일본에 사는 반도 아이덴티티 소유자들에게는 좋은 생각이지
ひかり
응원하는 척 하면서 “싫어요” 누르지 말아 줄래?
Citialliance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저러고 있는 건가 보네. 실로 허접하다.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전혀 흥미가 일지 않아.
Famram Zank
한국인은 한국에서, 일본인은 일본에서 실력을 발휘하면 좋을 텐데. 타국과 경쟁해본들 일본인은 아이돌에 있어서는 못이기잖아 ㅋㅋ 스캔들 한 번 터지면 끝장인데
ㄴやと
트와이스 처럼 인기 있는 애들도 많은데 뭘
그렇게 트집 잡는거 보기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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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에 많이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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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저번 국내 기사보니..몇 만명(?)이상의 연습생들 중에,데뷰하는 인원이 고작 백 몇십명이랬던가..3백 명정도랬던가.
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고 다 묻히는..
최근 코로나 시기에 데뷰하고서도 묻히는 신인아이돌들도 많고.(시기가 나쁜 듯.)
물론 실력만 있다면 이런 시기도 뚫고 나가겠지만.
쟤들이 일본 버프(일본에서 KPOP아이돌로 데뷰하면 흥행?!)타고 한국온대도 한국기획사의 실력있는 연습생들과 경쟁해야 하니.(7~8년..거의 10년을 넘게 준비하고 있는 한국인 연습생들과)
KPOP아이돌 하고싶다고 다 데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머 한번쯤은 꿈을 쫓아서 자기능력의 한계를 경험해보는 것도..(그렇게 안해보는 것보다 나을지도.)
하지만 저런 일본연습생들은 일본이란 큰 음악시장이 있어서 나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도 같은.
아이즈원 부정선발처럼..일본인은 몇명 무조건 뽑아야 한다..일본 데뷔를 위해?!
꿈을 쫓는 게..그 노력을 늙은이(?) 입장에서 비하하면 안되겠지만..한편,꿈이 있는 젊은 청춘이 좋아보인다는..
내가 젊었을 땐 저렇게 꿈을 위해 나의 모든 걸 다 바쳐본 일이 있었던가하면서..나의 청춘을..그 꿈을 위해서.
나이가 들면 현실과 결과만을 생각하게 되는 듯..그 꿈을 이루는 것은 청춘이고..
나의 청춘은 아직 남아있는가?! 생각해보게 되는..
나의 청춘은 지금 어디쯤 가고있는가~! 후회는 의미없는..
지금 이 순간도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그런 생각이 1%도 들지않게,생각할 겨를도 없이 열심히 사는 게..
그것이 청춘일지도..
지금 이순간 그대는,그대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을 살고 있다는.아직 포기하고 후회할 때가 아닌.
수입의 규모가 다르니깐;
일본은 기형적으로 기획사가 갑중갑이라 소속가수에게 월급으로 일반 직장인 수준의 봉급에도 못미치는 소액을 지급하면서 장기계약으로 부려먹음. 결국 완전히 스타가 된 이후 계약이 끝나고 나서야 제대로된 수익을 바랄 수 있는 형편인데, 몇년 반짝하고 마는 아이돌스타 특성상 결국 기획사에 돈 벌어주다가 끝나는게 현실.
청춘걸고 열심히 하는 애들에게 욕할 필요는 없지. 무언가에 진지하게 몰두해본 사람은 다른 어떤 일을 해도 잘될거다. 어디서 본 기억있는데 K팝아이돌로 성공할 확률이 대기업임원되는것보다 낮은 확률이라던데... 실제로 가요계 역사상 성공한 아이돌은 정말 적음. 진짜 재능과 노력과 운이 합쳐진 소수의 소수만 스타가 되는거지 롱런하기는 더 어렵고 하물며 세계적인 스타는... 하긴 뭐 예체능쪽은 대부분 그렇지 그러니 스타고.
일본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에 많이 있는 가운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한국의 케이팝에 꿈을 거는 행위는 너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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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음만 나온다..요즘 누가 일본같은 내리막길 나라를 동경해? 제발 외국에도 좀 나가보고 외국 공기 좀 마시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