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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한국계 이민을 그린 "미나리" 아카데미 상 노미네이트"
등록일 : 21-03-17 10:02  (조회 : 47,52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계 이민을 그린 ‘미나리’ 아카데미 상 노미네이트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상의 후보작이 15일 아침(일본 시간 15일 밤) 발표되었다. 작품으로는 Mank가 가장 많은 10개 부문,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가족을 그린 미나리 등이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4월 25일 열린다.

남우 주연상에는 미나리에 출연한 스티븐 유안 씨가 후보로 올랐다. 미 언론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이 이 부문 후보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지난해 별세한 채드윅 보스먼 씨는 ‘마 레이니의 블랙 바텀’으로 후보에 올랐다.

한편 감독상에는 ‘노매드 랜드’의 중국 출신 클로에 자오, ‘프로미싱 영 우먼’의 에메랄드 페넬과 2명의 여성이 노미네이트 됐다. 감독상으로 복수 여성이 후보에 오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미나리는 미국 회사가 제작한 미국 영화인데 1980년대 한국에서 미국 남부 아칸소 주로 이주한 가족을 그리는 내용이다.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씨로 영화 대부분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계 영화다. 지난해 작품상 등에 빛났던 ‘기생충, 반지하 가족’에 이어 올해도 한국계 선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 정씨는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상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고려하여, 극장 개봉 없이 스트리밍 공개를 한 영화도 대상이 되었다. 이번에 넷플릭스 작품의 노미네이트 수는 합계 35개에 이르렀다. (샌프란시스코=오가타 아키히코)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bre ***** 320/80
어제도 옆 나라 음악 그룹이 미국 수상에 낙선했다는 따위를 TV에 내서 위화감을 느꼈지만 이 기사도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근데 기사의 매체를 보고서 역시나 하게 되었다.

∟ mam 17/10
어쩔 수 없잖아.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영화도 음악도 모두 쇠퇴하고 있으니까.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요즘엔 이런 혐오가 사회에서 만연하고 있다. 삶의 보람이 없는 사회가 되고 있어.

∟ oto**** 13/10
위화감을 느낀다면 처음부터 안 보면 되잖아.

∟ s****s 29/22
여기서도 매수하나.


au8 ******** 366/92
최근의 반일 미디어는 내놓고 반도를 치켜세우는 기사를 확산하고 있군. 
TV도 그렇지만 반도 정부의 의향에 따라 친선을 도우려는 의도가 보이는군요.
일본 국민도 엄청 업신 당하고 있습니다.

∟ yoo**** 17/8
됐고,
오직 혐한할 뿐이다.

∟ ckm***** 28/14
BTS를 띄워주는 기사를 비판했더니, BTS 팬 같은 사람이 ‘상관없는 내용이다, 신고했다’라고 하더니 (*내 글이) 삭제되었다.

∟ s****s 36/13
덴츠를 비롯한 매스컴 예능은 거짓말쟁이 옆 나라의 괴뢰니까.


mor ***** 113/28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고 골든 글로브상 감독상 등도 받은 노매드 랜드도 미나리만큼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는데 그쪽은 (*기사에서) 생략하나? 노매드 랜드는 한 장소에 정착하지 않는 계절노동자, 반면 미나리는 이민을 다루는데 주제가 비슷하지만 수상경력으로 따지면 노매드 랜드에 무게가 더 실린다.
참고로 산케이에 따르면 클로에 자오 감독이 중국 출신이지만 과거 중국을 비판한 점이 문제시돼 중국 내 상영이 중단됐다고 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감독 자신이 노매드 같은 존재가 돼 버렸다.

∟ d*ryl*** 0/0
댓글러 의견에 완전 동의.
제목은 ‘미나리’만 내걸고 내용도 ‘미나리’가 메인.
같은 지역의 중국인 감독은 작품명과 이름 소개뿐.
이건 아무리 그래도 발뺌할 수 없는 분명한 편향된 한국 편파 기사.
너무 치졸하게도 노골적이어서 어떤 구조를 가진 뇌일까 고민하게 된다.


anr ***** 54/18
최근의 미디어에 위화감을 느낍니다. 
왠지 한국의 문화에 대한 기사와 보도가 너무 많다. 
이런 내용을 왜 중요한 뉴스로 보도하는 건가. 
국내에는 더 중요한 뉴스가 있을 텐데.

d * ryl *** 4/1
한국 따위 보다 오래전부터 일본에서는 중국 영화(거의 홍콩이지만)가 친숙했는데 
중국 출신 감독 건은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슬쩍 대상 부문, 이름과 작품명뿐.
반면 한국인을 소재로 한 미국 제작 작품은 마치 일본이 소재로 한 것처럼 메인에 쓰인 것은 분명 이상한 일이다. 중국과 한국이 비슷하게 기사화돼 있다면 같은 지역의 아시아로서 앞뒤가 맞겠지만 이 편향성은 지나치게 부자연스럽다. 더구나 일본 신문사의 기사라니.

kam ***** 220/51
WoW! KOREA보다 한 발 앞서 속보를 낸 게 아사히 신문 디지털 판이었습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val ***** 158/25
이 기사를 wow Korea도 중앙일보도 아니고 아사히 신문이 기사화하고 있다는 사실.

mim ***** 37/20
골든글러브상에서는 한 번 제외됐죠. 한국어가 많은 영화라서. 하지만 한국인들의 맹반발로 (제외가) 취소되었지만. 일부 사람들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라도 미국에서 수상하는 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사실입니다. 반발에 밀려서 수상까지 가는가, 아니면 종래와 같이 노미네이트는 되었는데 수상에는 실패할지. 상을 받는다면 골든글러브상 제외를 취소할 정도의 힘을 한국인들은 갖고 있기 때문에 다소간에 작품이 아닌 사람의 힘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는 셈.

san ***** 14/9
미나리도 화제지만 전초전에서는 노매드 랜드가 압도적이었죠.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이번에도 대단한가 봐.

czj ***** 53/29
극 중 60% 가까이가 한국어인데,
왜 '외국어 영화상'이 아니라
'작품상' 노미네이트라고 할까요?
근자에 넷플릭스의
한국의 돈으로 밀어붙이기가 올해도 작렬하다는 느낌이네요.
더구나 아사히 디지털의 속보 건인데
왜 '노매드 랜드'를 주로 쓰지 않고
한국 쪽에 중점을 두고 쓰는 건지?
뭔가 이상한 조작을 느낍니다.
작년 작품상 '기생충'도 반지하라는 소재는
흥미를 끌었지만 작품의 내용에는
전혀 안 끌렸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뭔가 아카데미도 수준이
떨어졌나.. 싶은 느낌입니다.

∟ 丹丹の冒険 1/0
한국에는 그 정도의 정치력도 돈도 없어. 
단순히 작품이 좋게 평가되었을 뿐.


ake**** 4/7
중국의 세계 패권을 향한 기세는 멈출 줄 모르고 
한국은 중국에 바짝 다가서고 
일본은 장차 거기에 무릎을 꿇을 것이 뻔한 요즘, 
언론이 재빨리 그 선봉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qhc**** 179/65
기생충은 TV 방송에서 봤는데 이딴 게 아카데미 작품상?이라는 게 솔직한 느낌이었음.

∟ 見えざる手 13/13
저런 저예산, 스케일이 작은 작품이 다른 이유가 없으면 수상은 어렵겠지요. 
역대 수상작들이 울고 있어요

∟ eze***** 27/24
기생충은 30여 년 전의 중국 영화 같았어요, 
어쨌든 음습하고 어두운 사람들이 범죄가 당연한 세계에서 사람을 죽이는, 
일본인은 절대로 만들 수 없는 영화, 
픽션이라고 해도 처참하지만 
거의 논픽션인 것이 한국의 대단한 부분.


tha**** 4/6
이 작품은 모르겠는데
분명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기생충이라는 작품을 본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영화의 좋은 점은 전혀 이해를 못했다.

amu**** 85/45
작년 작품상 수상작을 보지 않아서 소감도 없지만 실제로 삼성(기업체)의 딸이 로비했던 건  사실이지요.
이 작품은 모르겠습니다만.

∟ rak**** 12/17
요전에 테레비에서 하길래 봤는데 
왜 그 작품이 아카데미의 작품상인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평범하고 기이함을 뽐낼 뿐인 시시한 작품이었습니다.


ララア寸止め 35/11
욱일기를 내건 미디어에서 이런 기사를 쓰고 있다는 자체가 기가 막힌다.

sxg**** 139/39
이러다가 ‘미국으로 강제연행...’이라는?

su**** 18/4
우에무라 씨가 또 패소한 것 같은데, 그 건에 대해 뭔가 할 말 없습니까? 아사히 신문사님?

pyh**** 6/6
노미네이트 된 것뿐인데 난리 치는 건 그 나라에서만 하는 걸로 충분하지 않냐?
전혀 관심 없다!

mm m**** 8/3
‘레드 선’으로 미후네 토시로가 엔트리에 들어있지 않았나?
조연인가?

neo**** 75/21
하아~, 아사히 신문입니까?
피곤하네~ 
이런 기사를 빨리도 당당하게 내다니.
진심 지친다.

台湾パイナップルを食べよう! 105/35
아카데미도 완전히 정치판이 돼버렸네. 
더 이상 가치가 없다.

hk9**** 13/8
왜 이 작품만 기사를 쓰나?
다른 후보 작품은?

mas**** 58/22
어느 나라 기레기냐? ㅋㅋ
(*매스컴을 ‘마수코미’라고 쓰는데 일부러 마수‘고’미로 썼습니다, ‘고미’는 쓰레기입니다.)
진심인 거?
영화는 좋은 것 같은데, 기사 취급 방법이 맛이 갔어!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의 기레기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nas**** 1/0
오올~ 한국 선전매체. 오늘도 열심히 하네.

ajtp**** 14/4
또 뛰워주기 아사히냐?
본업인 부동산업은 어떻게 된 거냐?

sam**** 29/54
기생충은 진짜 실망스럽고 의미 불명한 수상이었지만 
미나리는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메드도 유력합니다만... 역시 보지 않고서는.

tet**** 29/55
한국은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예능에 관해서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f5c**** 37/11
어느 나라 기레기?

goi**** 77/34
역시 이상하넴.
BTS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고 보도해줘서 (알겠는데), 이건 뭐임?
일본과 무슨 관계가 있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모든 작품을 소개한 것도 아니고.
분명 일본의 일부에서는 한국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자기 나라 문화가 인기가 있으면 기쁘게 여기고, 자신의 나라가 얻어맞으면 울컥하는 게 일반적일 건데 일본의 일부 (인간들은) 다르다.
한국이 얻어터지면 화를 내고, 한국 문화가 인기가 있으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이 자화자찬하면 함께 칭찬한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일본을 칭찬하면 일본은 대단하지 않다며 일본을 비판하고, 
일본문화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어도 침묵하며, 일본의 인기 작품은 비판한다.
귀멸(의 칼날)이나 한자와(나오키)도 아사히에게 호되게 얻어맞았다. 
근데 왠지 BTS의 원폭(*원폭 그림 티셔츠)에겐 너무 관대하다. 
일본 아이돌이 같은 일을 했어도 반응이 비슷했을까. 
한국 드라마도 비평은 없고 칭찬뿐.
일본어를 하는데도 이웃 나라에서 자기 동일성을 찾고 있다.

∟ dtq**** 3/2
다방면에서 마구 두들겨 맞고 있는 점에 있어서는 쟈니즈도 마찬가지겠죠? 특히 인터넷에서의 비방중상은 쟈니즈도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으니까요. BTS를 감싸고 쟈니즈를 때리는 것보다 두 팀을 함께 비판하지 않으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쟈니즈와의 차이? 그건 쟈니즈 팬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죠. 옆에서 보면 그렇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요?

∟ yua*** 2/2
티셔츠는 일본 아이돌도 입었었죠?
게다가 기획사가 동영상을 삭제도 사죄도 없는
이쪽(*일본 팀)에겐 말도 않으면서...
원폭 티셔츠는 방탄소년단을 때리기 위한 단어로 되어 있지요.

∟ dtq***** 3/3
일본인이군요. 일본인이지만 극좌에 물들어있다는 말인가요? 댓글 주인의 댓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 주인이 코멘트한 것은 야후의 여론을 마음껏 나타내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원폭 셔츠에 대해, 쟈니즈가 나빴다고 생각한다면, BTS도 나쁘다고 인식하는지요?
둘 다 잘못했다는 인식을 일본인인 pka씨는 가지고 있다는 거죠? BTS 편을 들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

∟ dtq**** 3/3
> 하지만 쟈니즈가 입은 건 그런 거랑 전혀 상관없고, 단지 버섯구름 쩌네~ 같은 기분으로 전면 원폭 화상 셔츠잖아?
일본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사상이 의심스럽네.
BTS의 경우 누군가로부터 받은 셔츠를 패션 감각으로 입었던 것도 문제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BTS는 굉장히 머리가 좋은 멤버죠? 그걸 입고 만 게 틀림없는 사실이죠? 
결국은 쟈니즈도 BTS만 해도 셔츠에 대한 인식으로는 패션 감각으로 입었던 건 마찬가지겠죠?
일본인이라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패션 감각으로 입은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BTS에 대해서도 일본인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감각을 둘 다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BTS) 편들고 계시는 거죠?

∟ pka**** 2/3
일본인인데 반일?
뭔 소리야?

∟ pka**** 1/4
근데 더 말하자면 BTS가 그걸 입은 곳은 미국이야. 일본인에게 보여주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어. (결과적으로는, 인터넷에 퍼져서 많은 일본인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준 것은 너희들 혐한이지만)
쟈니스는 일본에서 입은 거잖아. 일본 아이돌이 일본에서 그딴 짓거리하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나?

∟ dtq**** 4/6
한편, 원폭 셔츠는 쟈니즈를 때리기 위한 단어가 되어 있지요.

∟ pka**** 1/5
원자폭탄을 디자인으로 하면 안 되지.
다만 광복절 티셔츠는 일제 식민으로 억압됐던 날들로부터의 해방의 계기가 된 게 그것(*원폭)이었다고 믿고 있으니 그것을 역사의 일부로서 작게 실었다는 의미에서는 이해를 못할 바도 아니다. 물론 싣지 않는 것이 좋고, 현재는 디자이너도 사죄하고 그 화상도 삭제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하지만 쟈니즈가 입은 건 그런 거랑 전혀 상관없고, 단지 버섯구름 쩌네~ 같은 기분으로 전면 원폭 화상 셔츠잖아?
일본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사상이 의심스럽네.
그리고 누구도 아무 것도 추구하지 않고, 기획사조차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일본은 혐한만 떠들지 않으면, 어떻게 해도 돼도 좋은 거?

∟ dtq***** 3/6
한국인은 무조건 ok이고, 일본인을 샌드백 삼아서 마구 때리는 게 반일 좌익의 상투 수단이지. 야후 댓글에서도 현저하게 드러난다.

∟ pka***** 2/6
아아, 쟈니즈의 그 티셔츠는 전체가 그 흉측한 그림이었잖아. 심했지.
그때 왜 혐한은 아무 말도 안 했지?
일본인은 뭐든지 ok이고, 한국인은 두들겨 패고 보는 게 혐한이니까.

∟ pka**** 1/6
편드는 건 아닌데 걔들은 일본 매스컴에게 두들겨 맞고, 출연 프로에서 출연 직전에 캔슬당하고, 우익들이 라이브 공연장 앞에서 데모를 해서 몹시 지쳤고, 그리고 사무실은 제대로 사과문을 내고, 피단협(*원폭 피해자 단체)과도 화해하고 있어.
넌 더 이상 넌 하라고 하는 거냐?
넌 빈둥거리는 쟈니즈와의 차이를 어떻게 생각하니?

∟ dtq**** 13/19
적확하다.


じぃじ 4/6
아사히 씨, 일본에서는 이제 당신의 신문을 읽는 사람은 조만간 없어져요.
지금이라도 이웃 나라로 본사와 지사 모두 이사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이 전도양양일 것 같은데요.

ekm**** 0/1
아마도 기생충 같은 기분 나쁜 영화인 것 같다.
한국 영화는 좀 더 예쁘고 보고 난 다음에 상쾌해질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

nyaco 12/2
솔직히 일본의 엔터는 애니메이션 이외에는 전혀 안돼.
아사히 신문 디지털 판은 타국의 엔터테인먼트를 보도할 틈이 있다면
일본 엔터테인먼트 비판해야지.
가족 중에 TV아사히 직원이 있어서 비판할 수 없다거나 하면 지금 이대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ランラン 7/11
한국은 아이돌도 영화도 엔터테인먼트는 수출물이니까요. 
국가의 소중한 재산. 
그래서 돈도 벌 수 있고 홍보도 해외에서 할 수 있어. 
이게 일본과 다른 점.
어떻게 보면 부럽습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나라에도 애교를 떠는 아이돌은 불쌍합니다.

1603 8/8
뉴스 밸류가 없는 기사를 업로드하지 말아 달라. 
그 나라 영화가 노미네이트 되었다니 누가 관심 있나?

cha**** 95/28
반지하 보고 납득했다. 
심사원, 심판에게 강력하게 영향을 주는 것은, 
스포츠든 뭐든, 그 나라가 관계되면 엉망진창이 되네.(웃음)

∟ fun**** 14/18
기생충은 예술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일본도 이만큼 기합이 들고 수준 높은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영상을 자르는 방법, 구도, 음악, 색조를 철저히 고집하고 있습니다.
각본도 훌륭했구요.
미나리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toriaezu 4/7
아사히는 얼마 전에도 이웃 나라의 세세한 것까지 보도를 했었지요. 
정말 모국에 충실합니다. 
이젠 충분하니까 일본에서 떠나 모국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shi**** 84/22
아사히신문이 노골적으로 한국을 띄우고 있네.


REDRUM 118/30
또 아사히의 한국 띄우기, 지긋지긋하다.

天井単発 4/7
못 봤는데 기생충에 이어 논픽션인가요?

wzo ***** 38/11
조선일보인가 했더니 아사히 신문 ㅋ
요즘 기분 좋을 정도로 변신하는 게 대단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나?

kar ***** 82/22
어째서 아사히신문은 이렇게 한국 소재를 좋아하는 거임?

shi ***** 2/4
거짓 투성이의 한국 으쌰 으쌰 영화는 이제 진저리 난다.
패러 뭔가가 우연히 아카데미 먹고 두 번째를 노리는 모양인데, 
거짓으로 처바른 한국 영화 따위에 아무도 관심 없다.

xzu ***** 13/10
한국을 치켜세우는 기사, 아사히신문, 
왁자하니 욱일기를 비난하는데 아사히 신문 사기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네,
저게 욱일기 그 자체지. (*욱일기의 욱, 旭의 훈독이 ‘아사히’입니다.)
한국은 아사히 신문을 동포라고 생각하지.
TV아사히도 한국 방송국에 출자하고 있지? 
아사히 신문과 TV아사히의 면허를 취소하자!

kin 55/18
정말 기쁜가 보네, 아사히 신문.
이 회사의 속마음은 일본과 일본인을 정말 싫어합니다.

sak ***** 13/6
일본과는 아무 상관없잖아. 
정말 저 쪽 사람들이군요.

tos ***** 32/8
한국 LOVE, 일본 너무 싫어! 아사히 신문입니다.

bee ***** 33/10
아사히는 왜 자기 편한 기사밖에 야후 댓글 풀지 않냐?

sak ***** 59/21
아사히 신문의 아사, 조朝라는 글자.
조선朝鮮의 조朝인가요?
~싶을 만큼 반도의 기사가 많군요.
안 읽으니까 상관이야 없지만...

sky ***** 51/18
아사히는 한국을 아주 좋아하네요.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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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술사 21-03-17 10:10
   
제작자가 미국이고 감독도 한국계 미국인인데 무슨 한국이 돈을 뿌려 ㅋㅋㅋㅋ
유럽 이민자의 영화가 나와도 저런 말을 할지 ㅉㅉㅉ
     
ckseoul777 21-03-17 22:53
   
진짜로 무식하고 무지해서그래요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작품상을탼
플랜B 브레드피트에서 만든영화인데
그러니 오는 헐리우드배우들이
계속해서 꾸준하게 이런식으로
쭉나가면 골든골러브 보이콧을한다고하죠
미국영화가  외국어 영화상을타고
윤여정이 조디 포스터때문에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도
안됐다고요
루프 21-03-17 10:10
   
czj ***** 53/29
극 중 60% 가까이가 한국어인데,
왜 '외국어 영화상'이 아니라
'작품상' 노미네이트라고 할까요?
근자에 넷플릭스의
한국의 돈으로 밀어붙이기가 올해도 작렬하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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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서 상 못타서 짝퉁 일본 아카데미 만든것들이
아카데미에서 일본 영화 상타는거에서 일본어 때문에 제외당하면
지들도 과연 저소리를 똑같이 할수 있을까?
꼬우꼬우 21-03-17 10:12
   
미국영화야 멍청이들아...
     
ckseoul777 21-03-17 22:56
   
그러니까 열도 애들이 모르는게
깔려고하면 제대로 알고나까지
개 뿔도 모르면서 어휴 재네들
보면볼수록 운자리에요^#^
찬바람 21-03-17 10:21
   
역시 정신승리 자위질하는 니뽕것들 ㅋ
LakeWood 21-03-17 10:25
   
븅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영화에 열폭하네
댄디즘 21-03-17 10:25
   
욕이든 칭찬이든 니들이 관심을 가지니 왜구 언론사에서 계속 한국 관련 기사가 있는게 아니겠냐
한국에 관심 좀 꺼주면 좋겠네.
     
ckseoul777 21-03-18 18:50
   
아니 누가봐도 딱 지네 언론사인네 도대체 뮈가편파적이야!!!
이현이 21-03-17 10:29
   
진짜 초딩들뿐인가?
야코 21-03-17 10:31
   
열폭 ㅋㅋㅋ
지해 21-03-17 10:31
   
만화나 만드는 것들이
비평할 수준은 아니지.
netsisgun 21-03-17 10:32
   
오늘도 ㅂㄷㅂㄷ  ㅋㅋㅋ
집팔아개삼 21-03-17 10:38
   
한국에서 일본 뉴스는 요즘 보도하지도 않는데...
옆 나라는 왤케 한국을 엿보는지...

제발 관심 좀 끊어라...우린 너희에 관심도 없는데 짝사랑이 너무 심해서 불편하다

홧병의 민족답게 오늘도 열심히네~
     
ckseoul777 21-03-18 06:09
   
저녁2시간 뉴스중에 첫한시간은  꼭 한국뉴스 아니면 북힌
요즘은 매일같이 지진뉴스!! 언졔 일어나도 이상치않다고하니
지진에 뭔놈의 골판지 타령인데  미치겠다!!
꽤빙 21-03-17 10:42
   
작년 박스오피스 일본 순위
1위 귀멸의 칼날
2위 오늘부터 우리는(만화원작)
3위 기생충
4위 컨피던스맨(드라마 극장판)
5위 도라에몽 극장판

난 가끔 얘네가 무슨 유럽인들 된 마냥 '음..예술이란' 운운하며 소양있는척 평가하는거 볼때마다 실소만 터짐w
기생충 플롯, 장치들이 어떻게 세밀하게 쌓여서 주제 전달하는지, 저기서 떠드는 놈들은 거기까진 생각도 못하고 그저 '가족이 기생해서 사람죽였음. 지하에도 사람있더라 끗' '음습한 한국다운 얘기야. 이게 재밌나?' 딱 이정도 레벨이죠
저러고나서 조커 빨아댐 ㅋㅋ 이유는?
'아, 나 조커 알아! 만화책에서 봤어. 조커짱! 조커짱! 오오 광기 광기잇! 심오해보여!'
딱 이수준인 놈들. 우리 조카 레벨
번개머리 21-03-17 10:42
   
일본은 노매드랜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텐데
왜 그 영화로 미나리와 비교하면서 자위하는지 모르겠군요
참 특이한 국가와 그 국민들입니다.
     
암스트롱 21-03-17 10:56
   
그건 아니고 비슷한 성과를 거둔 아시아 작품인데 미나리만 소개하고 노매드랜드는 소개하지 않았다고 하는 비판이죠.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만
어차피 신문은 구독자들을 따라가는 거니까 한국을 소재로 하는게 더 잘 팔려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겠죠.
          
ckseoul777 21-03-18 19:37
   
칸 영화제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의 일본영화
( 万引き家族) 좀도둑가족 원재인데 어느가족으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받았는데도 오히려
상받고 어느여기자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았으니 아베에게 축하의 한마디
부탁하한다고하니 아베는 일본에는 어느가족같은
가족은 일본에없다며 방송에서도 욕먹고 넷우익들에게 욕먹고
우익들에게도 욕먹고  예전 1990년대  수가모에서 실제로일어난
일어난 일인데 그것도 까였죠
          
ckseoul777 21-03-18 19:39
   
아무도모른다 誰も知らない 이 영화도 많은 곳에서 작품상도받고
 2005년 칸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까지 받았는데도 이때도 똑같이
욕만먹는 감독으로 낙인이 찍혔지!!! 둘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영화인데
왜 이리 정치인들은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을 싫어하는지 너무 욕만 먹으니
배두나하고 영화를찍더군요 영화를 영화로봐야지
진짜 쫌생이  정치인들이라생각함
인천쌍둥이 21-03-17 10:44
   
저 왜구들은 지네 신문욕한다 ㅋㅋ
줄리엣 21-03-17 10:52
   
정의롭고 착한 약자가 성장하는게 일본사회에서는 베알이 꼴리는듯...
저들 말로는 한국은 이미 지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게겨 ㅋㅋㅋ
Jenkins 21-03-17 10:57
   
쨉 울화통 대폭발의 현장 ㅋㅋㅋ
     
ckseoul777 21-03-18 06:11
   
일본사람들 특히 넷우익들이 ㅂㄷㅂㄷ떠는게 느껴져요
승이 21-03-17 10:59
   
귀멸의 칼날..엄청 기대한거같던데; 정작 해외에서 기대만큼 성과도 없고 수상이력도 없어서 삐친듯;;
     
ckseoul777 21-03-18 19:58
   
오스카에서 떨어지고 우리나라 단편 오페라가 오르니 일본방송에서 충격이다 쑈크다
미나리에서 6개에 올라가니 난리이에요 귀멸의칼날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했던것같네요
생강 21-03-17 11:03
   
저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니 한국관련 기사를 안실을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21-03-18 2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폭격이네요
나비의겨울 21-03-17 11:12
   
왜 이런 기사를 내냐하면 니들이 클릭을 해주기 때문이지.
그 클릭이 다 돈임. 그것도 모르고 조작이니 한국을 밀어주니.. 하는데
싫으면 클릭을 안해야된다. 리플도 달지말고 그러면 신문사에서 기사 안냄.
카이사르98 21-03-17 11:22
   
고로에다 히로카즈감독 어느가족 칸 황금종려상 수상하고오자
쪽본비하영화라면 매국노취급  ㅎㅎㅎ 요즘 쪽본 너무보기좋다
현재 그 감독 쪽본탈출 후 우리나라에서 송강호 아이유 주연으로 영화찰영중
이 영화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상 수상하면 뭐라 할지 궁금 ㅎㅎㅎ
     
ckseoul777 21-03-18 20:00
   
어느 여기자가 감독에게 한마디 부탁한다고하자
아베는 일본에는 어느가족같은 가족은 없다면서
욕만먹으니  언론들도 다 돌려까기바빴죠
ashuie 21-03-17 11:26
   
좋아 잘하고있다
네토우요 화이토~
크레모아 21-03-17 11:30
   
일본인들의 댓글에서 시기와 질투로 몸부림을 치는 게 느껴진다.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사실에 대해서 온갖 핑계를 갖다 붙혀서 폄하를 하느라고 참 애쓴다.
원래, 일본은 선진국으로 포장되었을 뿐, 거짓과 조작과 날조가 일상화 된 후진국이라는 것.
     
ckseoul777 21-03-18 20:09
   
지금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든 까야하는데 하는짓마다
욕만먹고 일이 다 꼬이고 모두 일은 꽝되고 냐리죠
독일부터  미국? 아 잼비어 하버드대 논문 꽝되 미얀마의
외무부장관을 인정햬서 욕까지먹고 스가가 다 꼬였죠
아니야 21-03-17 11:39
   
ake**** 4/7
중국의 세계 패권을 향한 기세는 멈출 줄 모르고
한국은 중국에 바짝 다가서고
일본은 장차 거기에 무릎을 꿇을 것이 뻔한 요즘,
언론이 재빨리 그 선봉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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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은 항상 민주 진영인 한국을 까고 혐한을 일삼으며
공공연히 미국을 적대하고 중국에 붙자는 발언을 한다
즉, 일본 극우의 실체는 일본을 공산화 시키려는 위장세력임이 분명하다
이 글을 꼭 역번역해서 많은 일본인들이 읽기 바란다ㅋㅋㅋㅋ
쌈무사나 21-03-17 11:39
   
음.. 예전이랑 다르게 정상적인 애들이 몇명 눈에 띄네요
저렇게 정상이 되면 안되는데, 계속 멍청한 애들이 혐한만 하고 있어야 이득인데...
굵은다리 21-03-17 11:40
   
잘봤습니다
대박도령 21-03-17 11:40
   
∟ s****s 29/22
여기서도 매수하나.

czj ***** 53/29
극 중 60% 가까이가 한국어인데,
왜 '외국어 영화상'이 아니라
'작품상' 노미네이트라고 할까요?
근자에 넷플릭스의
한국의 돈으로 밀어붙이기가 올해도 작렬하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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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로비 (말이 좋아 로비지 뇌물이지 뇌물 !!!)의 천재들이니 그 생각밖에 안나지...
     
ckseoul777 21-03-18 20:10
   
진짜 지네들이 그런짓을하니  ㅉㅉㅉ 한심하네요
대박도령 21-03-17 11:42
   
여기까지 느껴지는 부들부들...

윤여정씨가 여우조연상 타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정말 궁금하다
대부이 21-03-17 11:47
   
저놈들은 기사를 보면서 다 조작이다 이지랄 할거면 뭐하러 보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레나룻 21-03-17 11:52
   
문화 개방하면 일본에게 먹힌다고 햇는대..오히려 우리가 잡아먹고 있네.ㅎㅎ
뙤약볕 21-03-17 11:53
   
진짜 후진국스러운 반응이네ㅋㅋ 괜히 몰락한 게 아님ㅋㅋ
대당 21-03-17 11:55
   
신경꺼라 하루종일 한국 스토커짓 지겹지도않냐
이미우 21-03-17 11:58
   
이렇게 발광을 떠니 기사를 계속 내지 ㅋㅋㅋ
엔터의 최대적은 무관심이란걸 모르나
솔직히 21-03-17 11:58
   
anr ***** 54/18
최근의 미디어에 위화감을 느낍니다.
왠지 한국의 문화에 대한 기사와 보도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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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몰려와 혐한이든 뭐든 신나게 댓글을 달아대는 데
클릭장사하는 언론사입장에서 한국관련 기사를 더쓰겠어? 안쓰겠어?

생각을 좀 하라구 일본인 친구야.
winston 21-03-17 12:05
   
오늘도 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ltrakiki 21-03-17 12:12
   
후진국이 울부짖어 봐야....
이크 21-03-17 12:28
   
한국기사가 많은거는 니들이 자꾸 관심가져서..조회수 올려주닌깐 그런거지...니들이 관심없으면..한국기사 안올라와..제발부탁인데...이쪽 신경쓰지마..우리가 니들 신경쓰는건 관심이 아니라..선진국이 망해가는걸 실시간으로 관전하는거닌깐ㅋㅋ
user386 21-03-17 12:41
   
지긋지긋 하다면서 굳이 들어와서 지긋지긋 하다고 쓰는 놈들의 심리는 뭘까?...ㅋ

그렇게 지긋지긋하고 싫으면 클릭을 안하면 될 걸...
서냥 21-03-17 12:42
   
일본의 자랑 귀멸의칼날이 찬밥 대접을 받자 발광하는 일본인들의 모습 잘봤습니다 ㅋㅋ
밥콩 21-03-17 12:49
   
지금 일본영화계는 쓰레기잔아 고레에다 혼자뿐
밥콩 21-03-17 12:53
   
우리나라 산업화 1962년 일본 산업화 1868년 ㅋㅋㅋ 짧은 산업화 속에서도 일본을 뛰어넘는거 보면 대단하지
안알려줌 21-03-17 13:05
   
다시 얼마전수준으로 바로 복귀했군...

어찌보면 안심이 되는 현상이네


클로에 자오 감독이 중국 출신이지만 과거 중국을 비판한 점이 문제시돼 중국 내 상영이 중단...

시기와 맞물려 플러스 되는 요인이 있을 것 같고... 작품자체도 좋아 상도 지금까지 많이 받았다고 하니

미나리는 아무래도 윤여정 수상 기대 외로는 크게 높진 않을것 같고
     
ckseoul777 21-03-20 16:06
   
중국문제를 비판하고 미국으로 넘어갔죠  처음에는 중국에서 
다이나믹하게 기사썼다가 기사도 다 내리고  상영금지까지 ㅋㅋㅋ
우리나라 예전 가위질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지하 21-03-17 13:09
   
왜인들 댓글은 안보고 대충 내려버렸는데 ..
어차피 거품 물고 발광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겠지 ㅋ
김원장 21-03-17 13:13
   
잘봤습니다
아잉몰라 21-03-17 13:17
   
엔터후진국놈들이 입 터는게 왜이리 귀엽지 ㅋㅋㅋ
카깅2 21-03-17 13:32
   
생각보다 더 부들거리네 ㅋㅋㅋ
혐한만큼은 리액션 혜자인 쪽발쉐끼들ㅋㅋㅋㅋ개꿀잼
아카데미 6개부문 노미네이트는 솔직히 열폭 못참지 ㅋㅋㅋ
커서 21-03-17 13:36
   
뭐만 나오면......매수~ㅋㅋㅋ ㅋㅋㅋ
     
ckseoul777 21-03-20 16:10
   
매번 곧 한국은 망한다 소리를  2010년 벤쿠버 올림픽때
김연아선수가 금메달따면서 매수로 금메달땄다부터니
11년 지났는데데도 한국은 망한다고?이젠 지들이 망할판이구민
참 변함없이 꾸준하게 계속해서  망한데ㆍ
인왕 21-03-17 13:47
   
잘봤어요. 왜인들의 말에 따르면 한국은 모든걸 매수할수있는 강려크한 국가로군요?ㅋ
닉스리마 21-03-17 13:56
   
ㅋㅋ 오늘도 갈라파고스화 보고 안심하고 갑니다
Pelorus 21-03-17 14:03
   
아침 조자가 싫으면 아침밥도 먹으면 안되겠네.
whoami 21-03-17 14:06
   
어떻게든 남을 헐뜯어서 자기의 못남을 감춰보려는 몸부림이 처절하게 느껴지는군 ㅋㅋㅋㅋ
     
ckseoul777 21-03-20 16:14
   
불안해서 그렇다고 짐로저스가 말했죠
식민지의 나라였고 항상 발밑으로 생각해서 신경도
않쓰다  어느덧 눈을 돌리니 한국이 너무 성장해있으니
불안에서 오는 심리상태라고  자기가일본인이라면 일본을 뜨겠다고?
턀챔피언 21-03-17 14:07
   
지들 귀멸의칼날 아카데미 못 가니까 다 매수라고 생각하나봐
일빵빵 21-03-17 14:11
   
열폭하는군
booms 21-03-17 14:26
   
보면 일본인들은 확실히 머리가 나쁜게 느껴진다. 내로남불 하는 거야 뭐 종특이니 그럴려니해도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놈이 한놈도 없어

미국 작품에서 이민자 소재로 영화를 찍었을 뿐 다민족국가인 미국이 외국어 영화상으로 분류하는 순간 작품상 후보에서 배제시키는 일종의 인종차별적 요소가 들어가게 된거다. 뿐만아니라 작년엔 중국계 미국인감독이 찍은 영화도 마찬가지로 외국어영화상으로 분류가 되어 배척이 되었지.

이게 정상으로 보여서 저런 소리를 하나?? 일본계 미국인이 일본이민자 소재로 영화를 찍었어도 같은 잣대를 들이밀었을까? ㅋㅋㅋ 그럴리가 있나 추잡한 새끼들
     
booms 21-03-17 14:36
   
∟ eze***** 27/24
기생충은 30여 년 전의 중국 영화 같았어요, 어쨌든 음습하고 어두운 사람들이 범죄가 당연한 세계에서 사람을 죽이는, 일본인은 절대로 만들 수 없는 영화, 픽션이라고 해도 처참하지만 거의 논픽션인 것이 한국의 대단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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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박한 개소리보게 겁나 웃기네 ㅋㅋㅋ 그런식이면 "만비키가족" 같은 느그들 영화도 거의 논픽션 기반이니 할머니 연금뜯어먹고 자식들은 물건 훔치는 좀도둑의 거지나라네 ㅋㅋ
          
moveon1000 21-03-17 16:28
   
더 웃기는 사실은 만비키 가족은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난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거임 ㅋㅋㅋㅋ 저 말대로라면 일본은 도둑놈들밖에 없음 ㅋㅋㅋ
               
ckseoul777 21-03-20 16:25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誰も知らない 아무도모른다도
1998년 일본 수가모라는 동네에서 실제로 일어난 아이들만 놓아두고
바람난 엄마때문 아이들안 넷인 이야기중에 장남이 아이들을 돌보며
일어난 이야기 실화인데 2004년에 또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하고도
일본에서는 환영받지못했던 영화였죠 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를 잘만들어  전세계에서 수상을해도 욕만먹고있으니
기생충이 일본 영화였다면  오스카에서 상을타도 욕을먹었겠죠??
홍길또이 21-03-17 14:26
   
왜구들 수준보소... 갈라파고스가 문제가 아니라 수준 자체가 바닥이네.
오늘비와 21-03-17 14:38
   
ㅋㅋㅋㅋㅋㅋㅋㅋ평화롭도다

잘봤습니당 ^^7
컴백우디 21-03-17 15:04
   
열 to the 폭
Tobi 21-03-17 15:22
   
잘 봤습니다..
아롱다쟈 21-03-17 15:32
   
항상 의아했던건데 왜 저렇게 화가 나있을까 ㅋㅋㅋ
비알레띠 21-03-17 15:48
   
잘봤습니다..
쥐솁시뇰리 21-03-17 15:52
   
번역하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MYTHICISM 21-03-17 16:00
   
지들 좋은 기사 없는 와중에 우리는 좋은 기사들이 많은거고 정작 중요한건.. 안보면 될 것을...
허까까 21-03-17 16:13
   
ekm**** 0/1
아마도 기생충 같은 기분 나쁜 영화인 것 같다.
한국 영화는 좀 더 예쁘고 보고 난 다음에 상쾌해질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

ㅡㅡㅡㅡ

도라에몽 극장판 보세요.
에페 21-03-17 16:15
   
잘봤ㅅ어요
에페 21-03-17 16:15
   
번역 고맙습니다
moveon1000 21-03-17 16:26
   
일본은 절대로 BTS같은 세계구급 아이돌 안 나온다. 이유? 저렇게 열폭만 하는 새끼들한테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리가 없잖아
     
ashuie 21-03-17 17:04
   
나올수가 없죠
세계에서 활동하는 그룹이 나와봐야
갸들의 보편인권이나 자유민주에 대한 견해가 우리 제5공화국쯤에 멈춰있는 애들이라
다른나라 사람이 매력을 느끼거나 국제적으로 파급력이 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딱짤라 말해서 무리죠.
     
호난사 21-03-18 16:15
   
BTS 표절한 탄도소년단 만들긴함 망했지만
세이렌 21-03-17 16:51
   
재들말만 들어보면 우리나라는 존나 돈이 썩어넘치는 나라임. 다 매수했뎈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비빌 생각까지 하니까 개 웃김ㅋㅋㅋㅋㅋㅋㅋ
팔팔팔 21-03-17 17:18
   
수준 차이 나느걸 인정 못하니 날조라고 우기고 ㅋㅋ 저급하다 진짜 나라 이며 국민이며 저딴 민족이 있나?
기성용닷컴 21-03-17 17:40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A한빙결1 21-03-17 17:51
   
섬전체가 정신병동..
정말 이상한 섬이야...
신무 21-03-17 18:48
   
김구선생님 연전연승 역시 문화가 이긴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밥콩 21-03-17 19:25
   
열등감이 강하면 화를 자주 낸다고했는데 요즘일본이 힘든 모양이네ㅋㅋ
황룡 21-03-17 19:26
   
잘봤습니당~!@@!
DarkAngel 21-03-17 19:59
   
잘 봤습니당
Timeseller 21-03-17 20:44
   
이런말하면 욕 먹을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기생충은 pc 이슈랑 봉준호가 지역축제라고 한 거 때문에 상 받은 느낌이 들긴 함. 영화도 내용도 평범하고 당시 경쟁작인 1917이랑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1917은 라이언 일병구하기 못지 않은 명작이었음.
     
카날레스 21-03-17 21:12
   
예술 분야에서 주관적인 견해는 당연히 있을 수 있져, 그리고 상 받을 당시에 저도 여기에 글 남긴 적
있었지만 이 기회에 기생충과 봉준호 밀어주자는 느낌 저도 받았어여, 사실 영화 뿐만이 아니라 K-POP
이나 한국 관련해서 미국 매개체들이 엄청 푸쉬해줬음, 자연스럽게 한류 코인 타면서 본인들도 유색
인종에게 관대하다는 인상 심어주는 일석이조 효과 ㅋ
블랙커피 21-03-17 21:16
   
쟤넨 참 한결같아. 그래서 오히려 안심이 돼. 일본의 쇠락은 이미 정해져있군
레드민 21-03-17 21:30
   
반응 꼬라지가 10년도 못가서 필리핀급으로 추락할듯~
가출한술래 21-03-17 21:42
   
잘 봤습니다.
급제동 21-03-17 23:43
   
저런 상을 받아본적 없으니 열폭이 안 나올리 있나 방숭이들 ㅋㅋㅋ
날아가는새 21-03-17 23:55
   
잘봤습니다. .
삶의여정 21-03-18 00:55
   
지들 언론이 쓰는 기사인데도 필사적으로 발악을 하는구만 ㅋ
핫핫 21-03-18 01:16
   
일본놈들아~
미국영화다. (미국영화가 미국영화 시상식에 오른 건데... 어쩌라고? 소설을 쓰냐 ;;)
진빠 21-03-18 01:43
   
그렇게 부들부들하는데...

언제쯤 뻣뻣함 이 없어지나..ㅎㅎ
바두기 21-03-18 02:20
   
잘봤습니다.
soosoo 21-03-18 02:47
   
ㅉㅂㄹ 아카데미는 기부 입상이 안 되나? 그래서들 그래?
자기자신 21-03-18 03:10
   
잘 봤네요
부분모델 21-03-18 10:05
   
언제나 한결 같아서 안심하고 갑니다

잘봤어유 ㅎ
천추옹 21-03-18 10:11
   
잘봤습니다.
맥거리 21-03-18 12:12
   
아니 수상한걸 수상했다고 기사 쓰지 그럼 뭫쓰지?  논평이나 사설로 한국 분석하거나 찬양한글도 아닌데
그냥 수상한걸 ..그리 긴 페이지도 아니고 한페이지에 짧막하게 기사 쓴거 가지고..무슨 한국기사로 도배를 한다고 난리지?  아니 그럼 야후 메인페이지에 한국 험한 기사로 도배된거에는 아무 소리 안하면서..
호난사 21-03-18 16:20
   
일본인들은 멍청한건가?? 한국 기사가 왜 많냐고?? 니들이 조회수 늘려주고 댓글 달아주고 그러니 한국 기사가 많지 제발 한국에 관심을 끊어줘 한국 기사가 있어도 클릭 안하면 되잖아?? 굳이 클릭해서 저렇게 열등감 표출까지 ㅋ 내가 들은 개소리중 하나가 일본인은 이성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조국과청춘 21-03-18 21:14
   
잘보고 갑니다
가생할배협 21-03-19 08:17
   
잘봤습니다
미켈란젤리 21-03-19 11:17
   
일본은 '고사리'로 상 받으면 되지.

옆나라 망하라고 그렇게 고사 지내는데
carlitos36 21-03-19 18:19
   
에휴 찌 질이들
눈종이 21-03-19 20:06
   
∟ eze***** 27/24
기생충은 30여 년 전의 중국 영화 같았어요,
어쨌든 음습하고 어두운 사람들이 범죄가 당연한 세계에서 사람을 죽이는,
일본인은 절대로 만들 수 없는 영화,
픽션이라고 해도 처참하지만
거의 논픽션인 것이 한국의 대단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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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ㅋㅋ 당장 기타노타케시 영화만 봐도
그게 니둘도 잘하는 분야야 ㅋㅋ
저예산이니 뭐니, 이렇게 영화보는 안목들이 없으니 일본 영화가 망하지, 차라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우리줘, 니들에겐 그정도의 감독운 사치야
로다주 21-03-19 22:38
   
쟤네들은 찐따 같은 것이... 한국 사람들이 미국 영화니 미국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뭔 소리여...오히려 미국 영화인데 한국 영화 아니냐라고 해야 로비지 하여간 저놈들이 한국인들 피가 섞였다는 것이 쪽이 팔리네...
븅아 21-03-30 13:59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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