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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J-POP 한국에 완패, 한국 도움 받아야 산다" 일본 반응
등록일 : 21-01-10 14:09  (조회 : 46,87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역자의 변
이번 댓글은 심리학도 분들께서 보시면 흥미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번역을 하면서 밀려오는 두통에 몸부림을 쳤습니다. ㅠㅠ
뭔가 변명을 하게 될 경우에 그들의 뇌 활동이 정말 특징적으로 느껴집니다.
참고로 실제 번역후 몇일이 지난관계로 공감 비공감 수 표기는 캡쳐화면과(메인 등록때 바로 캡쳐)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는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칼럼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ovie&wr_id=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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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댓글>

asa***** 10470/1391
한국 음악채널 보면 분명히 노래도 춤도 능숙하긴 해도, 
남자나 여자나 끝없이 거기서 거기인 그룹이 나오고 곡과 춤도 유사해서 
의외로 금방 배불러 질려 버리는 것도 사실.

∟ Uki-g 657/73
그거야 AKB도 마찬가지잖냐.
도무지가 얼마나 더 만들면 성이 차냐.
때거지로 바글바글하게 무대에 올려 사람 답답하게 만들고
이넘이나 저넘이나 노래 춤 모두 고딩들 문화제 수준.
단 다양성에 있어서는 한국에 비해 일본 예능계가 나은 게
고참들도 일선에서 뛰고 있으니 연령 폭도 넓지.
(*작년 기준 리더의  한국나이 4학년1반 짜리, 데뷔 20년차 아라시를 지칭하는 듯)

∟ mus***** 465/29
일본도 남말 할 건 아닌 듯.
흥미가 없다면 그렇게 보일 테지요.
게다가 한국에서도 모두가 K-pop을 좋아하는 건 아닐 거고.
일본도 그렇지 않나요?
흥미 있으면 빠져서 응원하는 거라 굳이 완패니, 어디가 낫다는 둥의 비교는 의미가 없지 않나?

∟ ryo***** 445/75
댄스 그룹만 눈에 들어온다.
자신들이 표현하고 싶은 걸 표현 한다기 보다
군인처럼 피디가 지휘하는 훈련으로 시장용 퍼포먼스를 하는 느낌.
이런 어린 팀들이 계속 나옴.
러시아 피겨 선수 같다.

일본 음악계도 최근 10년, 어린 스타가 나오지 않아 괴멸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보컬로이드 피디 중심으로 젊은 인재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본다.
레코드 회사는 어린 재능에 적절하게 투자를 하고 실력파를 적절히 띄우는 데 신경 쓰기 바란다.

∟ xmx***** 510/92
어느 그룹이나 같잖을 정도로 같은 얼굴들.
저런 애들의 얼굴을 구별하는 빠들 보면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 hou***** 506/125
AKB만 가지고 일본 음악계 전체를 논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K-POP은 유사 아이돌 종류들 밖에 없지만 
J-POP은 아이돌만이 아니고 다양한 장르가 존재한다.

∟ 身勝手な動機 421/107
일본은 자신들이 즐기는 걸 만들어, 결과적으로 보편성 있는 게 해외에서도 먹히는 형태,
(*갈라파고스 유행가가 해외에서도 무려 ‘보편성을’ 확보?)
한국은 세계에서 통하도록 국책으로 막대한 자본을 무기로 넷을 최대한 활용하기 땜에 전혀 이야기가 다르다.
K팝이야 말로 초 일과성 도핑이라 부작용이 어마무시할 거다.
가벼운 대상에게는 국가의 이미지 업으로 이어지겠지만
진짜 음악애호가에게는 한국 음악업계가 종쳤음을 알리는 거.


ove***** 6544/661
일부 광팬들을 위한 미디어의 무리수는 한일에 별로 차이가 없다고 본다.
일본에서 한국 피디를 불러서 활용한다고 해서, 
그 그룹이 한국에서 데뷔하기도 어려울 거 같고.

∟ **5*** 327/21
히트 쳐서 티비에 나오는 게 아니라
팔고싶어서 광고비 내고 티비에 출연한다는 의미에선
양쪽 모두 큰 차이가 없을 텐데.

팔리고 말고의 이야기는 기획사와 광고회사 간의 이야기라 무관심한 사람도 많을 거다.

∟ ******** 301/39
요란을 떠는 기사인데 밀리는 건 JPOP 아이돌 뿐이다.
KPOP 락밴드 같은 건 전혀 듣지도 않고, 솔직히 아이돌 외에 존재하는 게 있는지도 모름.

완패여부는 차치하고, JPOP 아이돌이 쇠퇴한 건 분명하게 아키모토나 쟈니즈 같이 독과점에 성공한 그룹의 존재가 경쟁 노력을 게을리 해서 질이 떨어진 거지.


reo***** 5781/882
쟈니즈에게도 문제가 있음.
쟈니즈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냉정히 봐서는 잘생겼다고 할 수는 없지.
저런 거만 봐서 질린다는 사람이 많지 않았을까.
연기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드라마도 쟈니즈 투성이, 버라이어티에도 쟈니즈...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물린다.

조금만 틈이 있어도 무조건 자기 아이들 찔러 넣어서 유행을 만든다는 패턴.

∟ Hello 395/81
팬들은 춤이 멋지다고 하지만 외국 1류 댄스를 보면 그냥 학예회 수준.
노래는 평가할 가치도 없고...
기왕에 본다면 수준 높은 걸 보고 싶음.

∟ aut***** 302/74
쟈니즈는 연예계에서 뛰어난 사람들은 마구 두들겨 없애버렸지.
최근이 되어서야 여태까지 쟈니즈가 한 짓거리가 드러나서 쿠사나기, 카토리, 이나가키의 공간이 생겼지만 SMAP 이전에는 쟈니즈에 대항하는 존재는 박살이 났었지.
일본 예능계는 다양화 될 수가 없었다.


blu***** 3149/233
일본음악 저작권 협회의 책임도 크다고 본다.
영상 만들 때 좋은 음악을 BGM 깔아서 홍보하려고 하면 차단.
외국음악은 KPOP도 수익만 챙기지 않으면 사용 가능.
결국 일본 음악은 갈라파고스화로 인지도가 확산되지 않고 소멸.
외국인들이 들을 기회가 없다.
KPOP은 국가, 시민단체, VANK나 일반인들을 동원해서 까지 마구 선전을 해 댄다.
일본은 홍보할 마음이 없어서 망하게 하려고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음.

∟ suz***** 439/31
기자는 더할 나위가 없을 정도로 정곡을 찌르네요. 이상한 건, 업계에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전무하다는 거. 음악업계만이 아니라 일본은 진심 기득권만 견고하고, 모든 업종에서 쇠퇴가 진행 중이다. 이게 어떤 의미에서는 일본의 고립화를 부른 거라고 생각한다.

∟ des***** 412/23
이게 음악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 blu***** 382/19
보충설명.
일본 음악은 수익성 없는 영상도 차단시킴.
따라서 일반인들의 입소문조차도 허용되지 않아서 알려지지 않는다.


akh***** 3058/189
박차를 가한 건 부정하기 어렵지만
달리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일본 예능은 막차를 탔음.

poo****** 2756/150
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저작권협회가 강탈한 게 최대의 원인.
이익을 독점하려고 시장의 폭을 좁혀서 결국은 자기의 목을 스스로 조른 거.

아이돌의 경우, 맘에 드는 걸 밀어주는 소비자 참가형도 좋지만, 
온통 그런 것만으로 도배를 하면 산만해져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

노래 잘하는 사람이 가수가 아닌 시점에서 이미 쇠퇴는 당연.
갠적으로는 가사도 옳게 들리지 않는 노래 따위는 
일반인들의 노래방 모임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 2226/184
예전에는 어떤 장르든 음악 채널에서 소개된 것들이 조금씩 팔렸다.
지금은 쟈니즈, 아키모토 기획, LDH만 항상 나와서
다른 뮤지션들은 여간해서는 나올 자리가 없다.
위 세 단체의 곡이 퀄리티가 아쉬워도 방송을 타는 건 불공평하다.

근데 보고싶은 가수가 안나오는 채널을 봐도 따분하니까 이대로는 자연히 시청률이 떨어져서 더 이상 90년대나 00년도 초반과 같은 음악 활성화 시대는 오지 않을 거다.

georgejhonpoul 2005/268
아이돌이 지고 있는 거고, JPOP이 지는 건 아니지.
아이돌이야 이길 리가 없는 게, 일본 아이돌은 음악적으론 거의가 왕초보라서다.

다만 JPOP이라면 히게단, KingGnu, 요네즈 겐시, 아이묜 등 재능있는 뮤지션들이 나왔고, 
미스치루, 우타다, BUMP 등도 건재해서 현재로서는 좋은 경향이라고 본다.

∟ ryoko1104 364/57
다양성으로는 이긴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스타일이 좋은 사람들이 춤추고 노래해서 화려하게 보인다고 느낀다.
근데 같은 종류의 그룹 투성이다.


min***** 1750/212
K-POP도 AKB처럼 10년간 톱 인기를 누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유행의 자연스러운 흐름 아닌가?
아저씨들 연배는 지금 젊은 아이들 유행의 속도에 따라갈 수가 없는 거고...
더욱이 예능계, 언론은 팔리는 것에만 들러붙고
유행이 지나면 쓰레기 취급으로 쳐다보지도 않을 거라 
지금에야 당근 KPOP을 물고 빠는 거잖아.
단지 너무 집요한 띄우기에는 질려하는 일반인도 있는 게 사실이라
지나치면 한 순간에 관심이 급감할 수도 있다.

∟ **** 45/5
KPOP 세대교체 빠릅니다.
대형 기획사 계약기간인 7년이 되기 전에 다음 그룹 구축에 들어가니까 
한 개 그룹이 10년간 인기를 유지하는 건 어렵겠지요
남자는 병역문제도 있으니 대형기획사는 계속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서 
KPOP 붐은 좀처럼 스러지지 않습니다.

앞선 그룹이 군 복무가 가까워지면 데뷔 3년 정도 되는 그룹이 실력을 키워 멋지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니까 기획사는 계속 버는 거구요.

∟ cfv***** 57/4
K팝이란 장르는 남겠지만 교체가 빈번해서 쓰고 버려지는 거라
같은 그룹이 살아남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ook***** 1528/211
일본음악업계는 장기간 교착상태.
최소 10년 전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지적되었음.

일본도 해외 마케팅 넓히려 했지만
일본 내의 방해로 인하여
결과적으로는 되지 않았다.

일본도 지금 KPOP 정도로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었을 거다.
할 수 없는 이유를 찾고
솔직하게 업계를 재검토하기 바란다.

∟ rai***** 203/16
진정성의 차이겠지요.
한국의 경우 국내 시장 규모가 너무 작아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은 결국 국내 시장만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이지.
결국 스트리밍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이제와서 서브 스크립션(정액제 기간한정 서비스) 해금이 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벌써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늦었다는 감.


all***** 631/59
이미 알려진 대로, 음악만이 아니라 모든 게 국내 시장으로 나름 먹고살 수 있어서 이런 거다.
이에 비해 한국은 그런 시장이 없어서 필연적으로 해외에 눈을 돌리지 않으면 안되었고,
따라서 철저히 기량을 닦아 성장한 거지.

shu***** 987/204
아이돌에서 한국에 완패한 건 인정할 수 밖에 없고, 국제적인 평가도 그렇다
.(*언제 국제 전문가가 한일 아이돌 기량 비교를 한 적이 있을까요? 비교 대상, 깜도 아닌데...)

허나 그거랑 보편적 음악성의 이야기는 별개다.
분명, 한국은 BTS 등 그래미도 인정하는 아티스트도 있지만, 내가 보는 한 아직도 창조력을 가진 아티스트나 프로듀서는 한참 적다.
한편 일본의 아티스트는 음악성을 깊~이 파고 있으며, 그 창조성은 영국과 미국의 동등 수준이라 생각한다. 다만 지나치게 매니악이라 일부 아는 사람만 아는 상태다. 

(*정신적 문제가 있는 이들의 글을 번역해야 하는 고충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니악이라도 저게 소비자가 매니악이라야 말이 되는 거고,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좋게 말해서 극소수 빠들인 소비자만 찾는 게 일본의 음악이 되겠지요.)

이 부분이 안타까운 거다.
그러나 비관할 일은 아니다. 요즘 시티팝 재평가처럼, 좋은 음악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호평받을 날이 온다. 원래 음악에 대한 아티스트의 자세가 다르다. 일본은 ‘개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게’ 허용되는 국가. 한국처럼 ‘뭐든지 허가되지 않는 나라’와는 다르다.
비교할 필요가 없는 거다. ‘BTS가 그래미를 먹는다고 한국 음악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다.
(*번역기자 이러다 정신 관리 치료제 복용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건 오늘도 평화로운...으로 지나칠 게 아니라, 국경없는 의사회 정신과 회원분들의 집단 파견이 필요할...)

sss***** 978/205
니지유가 안 먹히니까 초조한가부다.
십대 층에게만 먹히는 음악이
인구가 줄어드는 나라라서
앞으로 힘들어 질테지.
(*같은 질투라도 좀 그럴싸하게 할 IQ를 가진 사람은 없을까요?)

moritan***** 526/76
잘 모르는 저랩이지만, K-POP도 한 철은 아니라 봅니다.
개인적 생각인데 저런 곡은 웬일인지 영어가 많이 사용되기 땜에 일본어의 아름다움이나 
얼버무려서 듣는 사람의 해석에 맡기는 가사가 적지 않은 게 유감입니다.
(*양해 구합니다, 난데없는 ‘일본어의 아름다움’이란 게 앞뒤에 전혀 연결이 되지 않은 문장입니다. 억지로 화자의 정신세계에 들어가서 꿰어 맞춰주는 해석보다는 그냥 이대로 옮깁니다. 그럼에도 저 찬반 숫자를 보면 정말 갈라파고스 이구아나의 정신세계를 보는 듯 합니다.)

낡은 생각이지만 아이돌이건 뭐건 가수라면 가창력과 곡의 완성도 수준을 기대하게 됩니다.

jhl*** 366/51
AKB 계열은 남성 팬에 대해 친숙하기 쉬운 귀여움 컨셉으로 팔아서 그런가 하지만 
E-girls는 멋진 여자 컨셉이라 KPOP과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좀더 노력해 줬으면 한다.

매스컴을 이용해서 한국 대박이라고 부추기는 애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기를 바란다.
질리게 되면 일회용 취급받고 바로 해산 당하거나 신참과 교체되는 걸 보면 쟤들 술수가 눈에 보인다.

요즘 보면 점점 비슷한 팀들 천지가 돼서 몇 년 지나면 질리게 될 거다.

cmy***** 279/23
애당초 음악을 직업이라 생각하는 인간들이 프로듀스(*또 영어 ㅠㅠ)하니까
진정 몸을 떨리게 하는 곡이 나오지 않는다.
죽을 만치 음악이 좋아서, 좋은 곡을 만들고 싶어서 안달하면서 만든 곡이 우연히 대박을 치는, 그런 게 원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shi***** 316/40
일본 음악계는 분명히 뒤 처졌다. 
CD 의존 때문인지 Spotify 같은 서브스크립션에 곡이 제공되지도 않는다.
일본 행정도 그렇지만 경쟁에 노출되지 않은 업계는 변화에 대한 대응이 둔하다.

LiD***** 233/33
최근 음악 채널을 보고 생각하게 되는 건, 한국발 중계는 영상이나 스투디오 셋트의 퀄리티가 높다는 거다. 중계라서 그런지 한 곳에 집중하여 돈을 들인다는 느낌. 그런 게 멋지게 빠져들게 하고, 시청자에게 화려하게 보인다. 캠 앵글도 무지 신경을 쓰는 거 같다. 음악 채널도 영상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야만 하나?

tyo***** 267/45
아이돌 그룹이란 분야에서 일본은 한국에 완패네요.
AKB 그룹도, 쟈니즈도, 가창력도, 댄스도, 해외 인지도도 한국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치만 아이돌 그룹에 한해서만의 이야기입니다.
단독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한국 아티스트는 아시는 바대로 아무도 없습니다.
J-POP이 K-POP에 진 게 아니라 쟈니즈와 아키모토가 K-POP에게 졌다는 게 옳지요 ㅋㅋ

poi***** 192/25
일본 음악시장도 첨엔 소규모였다.
선배들이 쌓아놓은 것이었다.
조금씩 커져온 결과, 시장 규모가 세계 2위 규모.
시대에 따라 유행은 만들어 진다.
그 유행도 다양해서 일본에는 다종다양한 음악이 존재한다.
라이브 스테이지 셋트에 1억 엔이라는 비용을 쓰게 된 것도 1989년 경 부터였다.
시대에 따라 음악도 달라진다.
록밴드의 시대, 힙합의 시대가 있기도 한다.
아이돌 그룹도 유행을 탄다.
애니메이션 노래도 기악곡도 유행을 타고.
괜찮아, J-POP, 지금부터라도 진화해 가면 되는 거다.

cha***** 178/23
일본 사람이 일본어가 서투른 느낌의 노래를 불렀을 때, 안타까웠다.
왠지 모르게 머리에 남은 멜로디, 팔리는 건 알겠다.
상당히 연습을 한 것도 알겠다.
단지 K-POP 흉내 내는 건 유감이다.
슬슬 질리기 시작하는 이 싯점에, 일본이 자연스럽게 승부를 걸어주면 좋겠다.

tn_***** 105/4
쟈니즈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생각은 했습니다.
가창력이 압도적으로 부족하고, 댄스가 어중간하고 버라이어티 ‘력’*은 그저그런 느낌.
(*일본의 조어 능력을 보면 참신?하다 싶은 거 중에 ‘여자력’이란 것도 있습니다.)
애교가 있는 건 좋지만 좀만 더 연습을 했으면 하는 느낌입니다.

쟈니즈가 남들을 까부신 게 결국 일본 음악계에는 부채로 나타나네요.

그래도 최근에 나오는 젊은 애들은 노력한다고 생각하지만
버라이어티에서 존재감을 남기려 필사적인 부분...
탤런트 ‘력’을 높이려는 건 알겠는데 
본업에서 더욱 승부를 걸어주었으면 합니다.
(*버라이어티 쇼에 나와서 어린 여자 아이들이 뺨을 맞고, 머리를 맞고, 속옷을 노출시키는 등의 한심한 장면을 두고 하는 말인 듯 합니다.)

gol***** 243/50
이 기사가 지적하는 내용은 대체로 옳다.
일본 아이돌, 특히 자칭 음악을 생업으로 하려는 자들은 
확실한 가창력, 댄스 퍼포먼스 능력을 익힐 필요가 있고
오직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좋은 곡을 만드는 데에 주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악수권, 인기투표권, 굿즈나 특전 등으로 팔아 먹은 속임수 인기 따위는 
앞으로의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건 그렇고 아키모토가 저지른 죄악은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크게 다가 온다.
에이벡스도 그렇고, 일본이 올바른 음악업계 체질로 궤도 수정을 하려면 10년은 걸릴 거 같다.

oki***** 253/51
AKB 상술이 도핑에 지나지 않음은 이미 예전부터 회자된 거고 그게 사실이다.
그것보다 K-POP만이 위에 있다는 표현이 신경 쓰이네.
일본에도 실력을 갖춘 사람은 많이 있다.
필자는 최근 수년간 뭘 보아(들어) 왔을까?

Itty***** 153/22
일본 인구에서 10대 비율을 보면 앞으로 아이돌에 힘을 써도 벌이가 안되니까 업계도 아이돌 자신도 리스크가 크다.
어디까지나 아이돌 활동의 앞을 보고, 또 기획사로선 자신들을 위해서도 장래의 가능성을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은퇴하면 끝이라면 모를까, 생계유지란 차원으로 본다면 20에 끝나는 운영을 해서는 안된다.
전직 연예인이란 명함이 재취업 시장에선 통하기 어렵다.

mak***** 216/43
이 기사에는 모닝구 무수메나 하로뿌로의 이야기가 빠졌다고 생각한다.

츤쿠가 만들어 대히트를 친 초대 모닝구 무수메는 가창력도 댄스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 후에도 멤버 바뀌어도 츤쿠가 작곡했고, 가창력도 있고 댄스도 훌륭한 멤버가 있었는데도 
아쉽게도 지명도가 낮았던 건 뭣때문이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spo***** 117/9
AKB에도 쟈니즈에도 재능있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일본에선 그런 재능을 살리지 않는다.
재능을 썩이는 거다.
이게 아픈 부분이다.
음악적 재능이 있어도 조명을 받지 못한 채 탤런트만(*가진 채?)으로 끝난다.

눈앞의 이익만 추구해 온 일본에게 채권자가 나타난 셈.


gen***** 144/20
(*코로나 땜에) 접촉 상행위가 불가해서, 특히 대규모 회사는 감원을 하고, 개인적으로도 일감을 만드는 사람만을 쓰게 된다고 본다.
그래도 필자가 예찬하는 한국 아이돌을 봐도 스킬은 차치하고 멤버 편성은 어디나 비슷하고 음악성이 참신한 것도 아니고, 
육성과정을 팬에게 보여주는 건 일본에서도 모-무수메가 초기에 했던 수법이다.
일본 아이돌 업계의 어두운 면을 강조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한국 아이돌을 빛으로 삼는 주장의 구성은 좀 무리가 있다.

ind***** 136/20
도핑이라면 니지유도 탑재하고 있음.
온라인 모임, 이건 CD 구매 후 추천으로 합니다.
여기 기획사와 레코드 회사의 상술은 다른 KPOP 그룹보다 훨씬 칼칼합니다.
KPOP의 음악성이나 높은 퀄리티에 이의는 없습니다.
단지 그들은 일본은 장사의 상대라고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건 팬들도 알고 있는 겁니다. 

klx***** 186/25
최근 수년 간은 AKB, EXILE, 쟈니즈로 뒤덮혔으니까 
솔직히 질려서 트림이 나올 정도였다.

kat***** 87/11
분명히 AKB는 한물간 컨텐츠지만 JPOP가 한국에 완패했다는 제목엔 위화감이 든다.
악수권 넣어서 매상올린 AKB 상술은 도핑이긴 했어도 트와이스도 하이터치권을 넣어서 도핑을 마구 했었고, 다른 한국 그룹도 비슷한 걸 했으니 한국 그룹도 도핑을 하지 않으면 일본에선 CD가 팔리지 않았을 거다.
JPOP 전체에서 CD가 팔리지 않게 된 건, CD라는 형태를 가진 매체가 음악의 중심을 담당하는 역할에 종언을 고한 것으로, 스트리밍, 서브 스크립션이라는 쪽으로 옮겨가는 결과다.
이에 따라 오리콘도 거의 가치를 잃어버린 거다. 기사에 나온 니지유는 곡이 유행한다거나 혹은 넷 기사나 와이드 쇼를 떠맡고 있다는데 그 정도로 성공했다거나 음악업계를 석권하고 있다는 감은 들지 않는다.
정보를 조작해서 인기가 있는 것처럼 보여주는 고전적 도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ura***** 75/8
J-POP이 K-POP에게 졌다기보다 아키모토 상술로 자멸했다는 게 올바른 표현이라 생각한다.
헤이세이 시대에 지속된 AKB나 사카미치 등으로 대표되는 집단 아이돌은 조잡하게 보였는데,  앞으로는 솔로로 승부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키울 수 있도록 옮겨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
이건 육성하는 쪽만이 아니라 우리 시청자들도 관심을 주면서 주목하지 않으면 일본 음악계는 망가질 거라고 생각한다.

dar***** 81/9
초짜 예능에 지갑을 터는 일본인이라 한국을 우러러보는 게 당연하다.
오냥코 시절부터 이상하게 됐다는 데에는 동의한다.
왜 이따위 초짜들에게 돈을 쓰는지 당시에도 이상했다.
한일은 특수한 관계라서 현실을 받아 들이려 하지 않고, 받아 들이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를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국제적으로 일본의 존재감을 얻어내는 게 쉽지는 않지만, 일본도 저출산 고령화로 시장규모의 축소를 인지하고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고 전략을 세워서 지금부터라도 세계시장을 노리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본에도 멋진 재능은 있으니까 틀림없이 될 거다.

lov***** 103/19
상술 운운하기 보다 그냥 퀄리티의 차이라고 본다.
그냥 봐서 둘 다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돌이지만 애당초 댄스 수준이 다르고, 노래의 품질이 다르다. AKB 외 떼그룹 아이돌은 개개인의 무능을 머릿수로 감추고 있다.
아이돌이라도 노래를 생업으로 하는 이상, 귀염상 보다는 노래나 댄스로 수준을 높이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
하긴 한일 간에 아이돌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다르니 일률적으로 비교할 수 있나하는 생각은 들지만.

yu0***** 44/0
AKB는 노래는 립싱크, 댄스도 아니고... 10년 지났어도 그룹으로서 성장이 보이지 않는다.
(*늘 성장형 아이돌이라고 누가 떠들던데...)
멤버가 교체 되더라도 그룹 자체의 수준이 높아지면 들어오는 멤버의 의식도 높을 터.

아키모토도, AKB를 발판으로 해서 자신의 길을 찾고 싶다는 말을 했고, 멤버들도 AKB의 미래보다 자신이 연예계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지 각자의 활동을 중시한 게 그룹을 한 물 가게한 원인 중의 하나일 거다.

coo***** 97/15
첨부터 지금까지 J-POP과 K-POP의 대결구도가 있었나?
이런 말을 하는 건, 넓은 층의 세대가 획일적으로 하나의 그룹이나 음악을 듣는다는 건 2000년대 정도로 끝났다는 생각 때문이다.

옛날처럼 동원수나 전국 돔 투어같은 걸 스테이터스처럼 생각하는 아티스트도 적어진 거 같다.
천 명, 이천 명도 좋으니 듣고 싶은 사람이 찾아와 주면 좋을 거라는 개념이다.
언더 그라운드 아이돌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건데, 기사는 굳이 아이돌 계가 아닌,  AKB 그룹과 KPOP 아이돌의 경쟁처럼 보인다.

脳と腸がヤバいひと 80/11
J-POP이 K-POP에게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아도 뒤처진 건 알 거 같은 느낌.
그래도 아이돌 외에에 일본에는 세계랑 경쟁하는 풍부한 음악 장르가 있다.

일본은 음악매체가 스트리밍, 서브 스크립션, SNS로 옮겨가는 세상에서 CD 판매 지상주의인 오리콘 차트를 고집해 온 게 모든 것의 원흉이다.

이제 오리콘 차트에선 아키모토 상술이 표준이 되어버려서,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 아니라 미끼를 물어 보상받는 팬들 때문에 1위를 차지하는 명예를 사고 있는 거다.

xjw***** 42/0
요즘 생각하는 건 한국 음악 채널의 연출이나 카메라 워크가 훌륭하다는 거다.
역시 한국 사회에서 음악을 융성하게 하려는 연구를 하는 걸까나.

혼자 생각이지만 일본은 왠지 기술이나 향상심이 없어진 걸까...

드라마를 봐도 일본은 시청률을 노려서 아이돌이나 그때 인기 있는 사람만을 쓰는데 제발 연기력이 있는 사람을 써 주기를 바란다.

reizinn_2016 96/21
시장의 요구에 차이가 있다.
그것도 명확한데, 완전 무시하는 글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시종 자학사관 같은 발상은 그야말로 저 쪽 나라가 노리는 함정이 아닐까?

아키모토 상술에 편승하지 않은 층이, 종래의 아이돌 문화를 버리는 걸까라고 묻는다면 그건 또 다르다고 본다.
하로뿌로를 봐도 옛날과 지금이 다르고, 거꾸로 질문을 한다면 아키나나 야야 같이 타고난 재능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도 이해가 안 된다. 하마사키를 봐도 데뷔 당시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대단했었고 아무로는 마지막까지 대단했었다. 원래 일본 아이돌은 역량이 뛰어난 재목이 많았고, 지금도 돈을 들인 것들에는 역작이 수두룩하다. 즉 요구되는 절대 수요의 벡터(*번역자 뒤집어 집니다^^;;;;;;;;)가 다를 뿐, 승부를 짓는 씨름판이 다른 게 제일 큰 이유다. 일본은 갈라파고스에서 먹고 살 수 있다.

게다가 아키모토 상술에 진저리 치는 폐색감이 아이돌 문화를 근절시키는 게 문제.
한심한 장사로 부터의 탈피를 도모할 수 없는 이상, 각자 분야에서 철저를 기함이 역사의 흐름.

mam***** 53/5
만날 수 있는 아이돌로 친근한 존재를 상품화한 게 좋았지만 
가창력, 연기력, 외모면에서 수준을 너무 낮춘 게 AKB 계열.
각 도시, 각국에 유사한 그룹이 너무 많이 생겨서 
저출산인 요즈음엔 신규 팬은 고사하고 연배 팬들도 생기기 어렵다.

우리 편(*일본) 유닛을 너무 많이 만들다보니 
고르는 재미보다 고르는 노력이 너무 많이 드는 것도 문제.

rop***** 54/7
K-POP은 처음부터 노래와 댄스를 완성시킨 형태로 발표하기 때문에, 다소간 삐걱대어도 상관하지 않는 J-POP과는 선이 그어진다.
또 (K-POP은) 일어로 번역한 가사도 예쁘고 가슴에 울림이 남는다.
(*이거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의 카피라이터들 실력만 보더라도 자긍심을 가질만합니다.
좋은 사례 한가지 올립니다, ‘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 신짱)’ 한국어 번역본을 원본 대비하여 보시면 혀를 내 두르실 겁니다.)
잘 들어 볼수록 이게 확연하다. 
일본에선 예전 베스트 텐 같은 랭킹 채널도 적어져서 지금에 이르렀다. 또 net이 주류가 돼 버려서 예전처럼 많은 작품도 나오지 않는 게 원인이라 생각한다.

dml***** 80/15
요네즈 겐시, 아이묜, 히게단도 좋지만, 어디까지나 대중음악의 꽃은 아이돌이지.
일본도 가요 채널의 중심에는 아이돌이 있고 앞으로도 이건 변하지 않을 거다. 
아이돌은 그 나라 음악의 입구 같은 거다.
그래서라도 일본 아이돌도 스킬을 높여야만 한다.
한국 아이돌은 웃다가도, 장난을 당하다가도 마이크 잡으면 상큼하게 변모해서 노래와 춤을 보여 준다.
강심장에다 애드립도 잘해서 이게 미국에서도 통한다.(국민성일지도 모르겠다) 
일본 아이돌도 고스페라즈(*일본 5인 중창단) 정도의 화음은 안 되더라도 조금 더 음악을 좋아하도록 해서 노래를 잘 부르기 바란다.

kus***** 38/0
AKB 그룹은 원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로서, 극장에서 활동하는 걸 전제로 만든 그룹 아냐?
티비 아이돌로 노선을 변경했다면 몰라도, 지금까지의 인기가 이상할 정도로 많았을 뿐, 이게 원래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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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이 금지된 게시물입니다.
III복불복III 21-01-10 14:10
   
잘보겠습니다
오늘비와 21-01-10 14:18
   
잘봤습니당
미스트 21-01-10 14:19
   
완패는 무슨.. 우린 신경도 안 쓰고 있구만.
겨루는 것도 수준이 비슷해야 이뤄지는 거지, 학예회 보다 못한 수준으로 어딜 비벼 대?
아잉몰라 21-01-10 14:20
   
재네들은 kpop이 아이돌장르만 있는줄아나 ㅋ드라마ost만해도 얼마나 인기가많은데
비무티 21-01-10 14:22
   
* 비밀글 입니다.
dpvpf 21-01-10 14:26
   
국책?
나라에서 kpop그룹 음악활동 하는데 뭐 도와준 거라도 있나?
재들은 뭐든지 지들보다 앞서는거 보면 무조건 국책이래.  그렇게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되나보다.
     
쌈무사나 21-01-10 16:21
   
그러게요 누가 보면 우리나라가 지들보다 경제 대국인 줄 ㅋㅋㅋㅋ
     
프리미어주 21-01-10 17:31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그래야 마음에 위안이라도 삼죠 ㅋㅋㅋ
     
롱기누스탕 21-01-11 09:58
   
갈라파고스의 오랜 전통인 정신자위입니다
     
에페 21-01-13 15:55
   
ㅋㅋㅋㅋㅋ 나름 칭찬인가 ㅋㅋ
     
iamafool 21-01-14 18:20
   
쨉들 말대로면 우린 이미 1강
굵은다리 21-01-10 14:29
   
잘봤습니다
그린치킨 21-01-10 14:33
   
저 바보들은 kpop을 모르면서  댓글을 다네요...
니들이 그렇게 열광 했던 싸이나/아이유가 아이돌이냐..-_-;
     
인왕 21-01-10 14:36
   
잘은 모르지만.....다음에는 언제나 X소리. 그게 일본인의 종특
     
박삿갓 21-01-10 23:32
   
아이유는 지금이야 아티스트지만 데뷔 초반에는 사실상 솔로로 활동하는 아이돌이였죠.
     
태평양2 21-01-11 02:38
   
싸이하고 아이유는 일본에서 그리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인왕 21-01-10 14:35
   
그노메 케레도모~일반인들은 여전한게 매우 보기좋네요~ㅎㅎ
호에에 21-01-10 14:41
   
아래 글에서도 말했듯 문화는 대중이 움직이고 대중의 니즈가 변하지 않으면 변치 않음 ㅇㅅㅇ 한류라는게 대체로 여성층을 중심으로 퍼져있어서 넷우익 천지인 야후에서야 저런 반응일게 뻔하기도 하지만.
winston 21-01-10 14:48
   
읽는 내내 답답~  ㅎ
해날 21-01-10 14:50
   
아직도 현실파악 못하고 안드로메다 개념 심각하네 ㅋㅋㅋ
으응~ 잘하고 있어~ 스고오이~~ 계속 그리 하그라~ ㅎ

번역 잘 봤습니다~ ^^
gorani 21-01-10 14:53
   
J-POP은 아이돌만이 아니고 다양한 장르가 존재한다.  <---  아직도 이런 ㄱ소리해서 다행이야
다양한 장르가 있으면 뭐하냐 다 수준이하 ㄱ판인데... ㅉㅉㅉ
세상은 변하고 음악을 파는 플랫폼도 점점 변하는데 아직도 cd판매 의존... ㅉㅉㅉ
나베나베 21-01-10 14:59
   
이게 설명이 필요한가? 비단 음악만이 아니고 영화, 만화 전부다 니넨 20~30년전 작품들이 지금것보다 훨 나아.
세상에 20년동안 발전 아니 후퇴한다는게 말이 되냐? 간단히 말하면 니넨 20세기 이후 발전이 없어.
1999년에 세상이 멸망할거라고 생각했냐?
커런트스탁 21-01-10 15:03
   
일본 전문가가 나름 알기 쉽게 핵심을 이야기해도 원숭이들은 못 알아처먹고 변명 뿐이구나.
 - K-POP :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본질적 접근. 즉 노래와 춤으로 승부
 - J-POP : 악수회 등의 편법으로 접근. 즉 도핑으로 승부
OK?
그런데 무슨 국책이 어떻고, 똑같은 그룹이 어쩌고... 쯧쯧...
참고로 니쥬 역시 떡고의 미사여구와 마케팅에 가려져 있지만,
원래의 K-POP과 같은 본질적 접근이 결여되어 있으므로,즉 실력이 없으므로,
일본 밖으로 한발짝도 못 나올 거로 봅니다.
전쟁망치 21-01-10 15:04
   
절대 공짜는 없다
이제 너희 일본이 대한민국의 충성스러운 가마우지가 되어봐라
파란혜성 21-01-10 15:08
   
모닝구 무스메나 하로프로 때 실력이 좋았나요? 그때나 지금이나 도찐개찐인 거 같은데... 그냥 수준이 낮으면서 추억보정으로 그땐 좋았지나 하고 있네 ㅉㅉㅉ
     
허까까 21-01-10 17:20
   
akb보다는 그나마 나았죠. 나름 노래 좀 하는 애들도 있었고. 물론 그렇다고해서 잘한 건 아니었고요. 그 때도 학예회였던 건 똑같았어요.

예전에 박주봉 감독(현 일본 배드민턴 국대 감독)이 '일본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특정인을 타겟으로 몰이한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쟤들 아키모토한테 뭐라하는 것도 이런 심리입니다. 현실은 akb 등장 훨씬 전부터 무너지고 있었죠.
          
에페 21-01-13 15:57
   
왕따 시키는 문화네요
황룡 21-01-10 15:24
   
절레절레..

잘봤습니다~!@@!
적천 21-01-10 15:26
   
일본애들 사고 방식의 순서

딸딸이를 치는 현실 ->진실을 맞이함 -> 왜곡 -> 자신들만의 세상에 빠져들기 시작 -> 그 세상을 꺠부수는 진실을  맞이함 -> 자신들안의 세상에서 이지메할 대상을 찾아내 탓을 하기 시작 -> 남탓으로 하는데 한계가 생기며 진실을 맞이함 ->  자포자기, 자신들을 그 진실의 한 구석에라도 놓기 위해 왜곡을 시작함(탈아입구, 아시아의 자랑 등)
바람노래방 21-01-10 15:39
   
일본 음악뿐 아니라 모든면에서 열등한 근본적인 이유는
일본인의 수준이 낮기 때문임
뭘 해도 팔리는데 굳이 힘들게 애써서 수준을 높이고 모험을 할 필요가 없음
기초 공사가 부실한데, 그 위에 뭘 올릴수가 있겠음?

음악의 다양성면에서도 일본은 그 수준이 매우 낮다.
한국은 전통음악의 바탕뿐 아니라, 끊임없이 세계의 음악을 탐구하고 실험하는 예술가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Durden 21-01-10 15:40
   
세계 부채 1위 국가가 내수시장만으로 먹고살수있다 말하는게 왤케 웃기냐ㅋㅋ 국가신용등급 중국, 칠레보다 아래인 나라가ㅋ 아직도 현실파악이 덜 됐구만. 일본이 제로금리가 된게 몇년째지? 이제는 마이너스금리인 나라가ㅋ 깨달았을때는 너무 늦을걸? 하긴 버블이 왜 버블인지도 모르고 역사상 유례없는 호황이라 착각하고 아직도 그걸 그리워하는 애들이니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깨닫지못할수도 있겠지.
     
에페 21-01-13 1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폐형 21-01-10 16:11
   
와... 댓글에 모닝무스메, 쟈니즈,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고스페라즈.... ㄷㄷ

2~30년전 사람들이자나.... 쟤들은 대체 몇년도에 사는거지?? 지금은 2021년이라고;;;
봄길을걸다 21-01-10 16:15
   
댓글 중에 "시종 자학사관 같은 발상은 그야말로 저 쪽 나라가 노리는 함정이 아닐까?"하는 말이 나오네요. 거기에 동의가 많이 따르고요. 베이비붐세대인 나는 이 댓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식민사관, 자학사관은 우리 세대가 상처받은 예민한 문제였으니까요? 우리나라가 과거의 열등감을 다 떨쳐내고 자신감을 가지는게 나는 너무 좋습니다. 일본인의 공개된 멘트를 보면서 확실한 성과로서 일본을 압도하는 대역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patron 21-01-10 16:24
   
오늘도 안심하고 갑니다~~
sunnylee 21-01-10 16:24
   
재들이 말하는 보편성의 기준은 뭘까?
너만바라바 21-01-10 16:30
   
한국 소속사들한테 협업하자고 하면 되지
같이 하고 싶어하는 소속사들은 널렸을텐데
박반장 21-01-10 16:48
   
일본쪽 가수는 별 관심이 없으니 가끔 유튭 같은데서 인기있다고 올라오는 영상 보면 솔직히 이정도가 인기가 많아?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음.
아니 일본에서 인정한다는 보컬, 뮤지컬 배우, 디바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퍼포먼스도 내기준에는 이정도로 감동한다고 정도임.
심지어 작년에 아카데미에서 겨울왕국 주제가를 부른 각국의 보컬들 보면 일본이 제일 떨어져 보였음.
어느쪽이 먼저 수준이 낮아졌는지에 대해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논쟁일뿐일테고 일본은 수요층도 공급층도 그냥 수준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됨.
인천쌍둥이 21-01-10 16:50
   
yo***** 267/45
아이돌 그룹이란 분야에서 일본은 한국에 완패네요.
AKB 그룹도, 쟈니즈도, 가창력도, 댄스도, 해외 인지도도 한국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치만 아이돌 그룹에 한해서만의 이야기입니다.
-------------------------------------------------------------------------------------------
딱 한마디만 한다 니들 소향같은 분 있냐
임xx 21-01-10 16:58
   
케이팝에 아이돌만 있는줄 알다니 유튜브에 OST로만 검색해도 영어 댓글만 있는 몇천만뷰짜리 종류별 곡들이 발에 채일정도로 많은데 그렇게 당해놓고 아직도 정신승리 헛다리 짚는거 보니 쟤들은 최소 십년은 아니 영원히 발전불가인가
retinadisplay 21-01-10 17:00
   
팝장르는 잘모르겠으나 일본 아티스트들이 작곡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좋은데
유행이 지난 스타일에
부르는 사람이 형편없고
춤도 못추고
홍보도 개판으로 한다면
옆집사람 빼고 아무도 찾아주는 사람이 없겠죠.
Tobi 21-01-10 17:04
   
잘 봤습니다,..
KilLoB 21-01-10 17:13
   
진짜로 머리 아프죠. 거대한 정신병동이란 누구표현이 생각나는

간단히,

음악의 질이 못한것,
또 음악질뿐 아니고 비쥬얼, 무대등 미학적 관념자체가 열등한것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깐 온갖 궤변으로 도피하는것,
왜 그렇게 까지 하나? 그건
현대까지도 저들의 근본관념인 탈아입구의 한계
"우월한 서구인"에 / "준 우월한" 일본인이 / 열등한 "특아" 보단 - 그게 저들을 지탱시키는 근본질서이기때문

아이돌 팝댄스음악뿐만 아니고, 힙합 알엔비 발라드 등 당연한거고,

재들이 그토록 타령하는 락음악도 한국이 나음

근본인... 영어로는 Soul, 한국말로는 맥아리 가.. 오로지 한참뒤 따라쟁이 제이락음보다도 훨씬나음

많치만 온스테이지 몇개 소개하자면
허까까 21-01-10 17:16
   
hou***** 506/125
AKB만 가지고 일본 음악계 전체를 논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K-POP은 유사 아이돌 종류들 밖에 없지만
J-POP은 아이돌만이 아니고 다양한 장르가 존재한다.

ㅡㅡㅡㅡㅡ

이런 논리는 반대로 우리쪽에도 적용된다는 걸 알아야지. 뭔 아이돌 하나로 한국 대중음악을 평가해. 임재범 전성기 때 샤우팅 보면 오줌 지릴 것들이.
배신의일격 21-01-10 17:16
   
아... 좋다.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건 앞으로도 계속 변화지 않는다는 소리지요.
나쁘지 않은데요?
KilLoB 21-01-10 17:19
   
https://www.youtube.com/watch?v=1tJhYWaHyhE

[온스테이지2.0] 위댄스 - 시티펑크

https://www.youtube.com/watch?v=rhrFqwPYwig

[온스테이지2.0] 김뜻돌 - 사라져

https://www.youtube.com/watch?v=HdkSpALG3A4

[온스테이지] 358. 새소년 - 파도

https://www.youtube.com/watch?v=yqOUH3SpGTA&t=949s

쏜애플(THORNAPPLE) - Headphone Enlightenment Session

이말고도 너무많치만, 기본 그릇들이 기교위주, 흉내내는 일본락음악들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국내관심부족이 아쉽지만...

내보기엔 서구락음악과도 또 달라서, 국내흥행이 되기시작하면, 메인스트림의 끝자락인 락음악에도 새로운 요소가 될 노래들
     
허까까 21-01-10 17:22
   
안타깝지만 밴드음악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양세(세계적인 추세)라 메인스트림에서 흥행이 일진 않을 겁니다. 재즈나 블루스처럼 장르화의 길을 갈 듯한데.. 다만 그 장르화 된 시장 자체가 커질 가능성은 크다고 봐요.
          
KilLoB 21-01-10 17:41
   
국내서는 락음악이 메인스트림이었던 적 없습니다.
80년대 00년대 락발라드 신파장르가 잠시 올라올까말까... 카우치 사건이후 그냥 쭈욱 인디

인디라고 해서 실력이 없는건 아님. 다른분야 음악실력이 락음악이라고 없을순 없는
다만 관객들 흥행을 끌어줘야되는 부류들의 직무유기..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새로운 것들이 결국 케이팝의 끊임없는 발전의 토대고, 이런것들이 바로 새로운 요소들
락하던 더콕스 누군가도 숀.. 그사람이고.. 하여튼 그런식으로 작곡,편집으로 가는거 같던

서구는 다르죠. 지금도 메인스트림입니다. 다만 끝자락이니 문제지..
내보기엔 가장 마지막 큰 흐름은 너바나 얼터-펑크 열풍이 대박이었고 뒤론 그흐름에 편승한..
               
허까까 21-01-10 18:37
   
글을 좀 잘못 해석하신 것 같은데 저는 우리나라에서 락이 메인스트림이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단지 이게 유행처럼 들고 일어서려면 해외발 모맨텀이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해외에서조차 밴드는 하향세라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거죠.
          
KilLoB 21-01-10 17:42
   
쿠랑빈(텍사스 밴드인데 그룹명은 태국어인데 태국은 한번도 간적없다는 3인조 혼성밴드)류가
특이한 새로운것이나.. 한국락음악 케이팝 바람타고 현지 알려진다면 간당간당 메인스트림 끝자락인 현지 락음악 새로운 불쏘시개 가능성 많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caWN3ZJnhs
khruangbin - maria también (live on kexp)

이런것도 좀 괜찮던... 너무 건전 락음악? 이건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3ahCmDNbFkI
Los Bitchos - The Link Is About To Die (Live on KEXP)
영국 여성그룹인거 같은데.. 스페인사람인거 같기도 잘모르겠슴
               
허까까 21-01-10 18:59
   
위에서 언급하셨듯이 우리나라 언더씬에도 좋은 뮤지션들 많죠. 결국 그들이 더 자리잡고 도약하려면 힙합처럼 씬이 산업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비유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필리핀에 그 노래 잘하는 애들이 많은데도 여전히 영미팝에 시장이 종속되어있는 건 결국 자국 팝씬이 산업화되지 못해서거든요.(물론 노래 잘하는 애들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건 어느밴드든 해외에서 공연하면(SXSW라든지) 대체로 평이 좋다는 겁니다. 씬 내에서도 이날치, 잠비나이 등 독특한 밴드들도 계속 나오고 있고요. 뭔가 엣지가 부족한 상황인데.. 그것만 오르면(그게 뭐가 될진 모르지만) 씬이 상당히 재밌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호치 21-01-10 17:21
   
제이팝의 다양성이요?
대체로 소프트락 계열의 비슷한 느낌의 곡들이 많던데.

한국도 아이유나 볼빨간 같은 대중에 인기 있는
싱어송라이터들도 있고 혁오, 자우림, 넬 같은
밴드 음악도 있는데 마치 자기들만 깊이 있는
음악을 하는 척 말하는 건 좀 웃기네요.

아이돌이 팬덤이 커서 그렇지 그게 케이팝의
전부는 아니지요.
우루사골드 21-01-10 17:26
   
잘봤습니다
KilLoB 21-01-10 17:31
   
글고 말한김에...

락밴드 아니더라도 아이돌이나 비비같은 알엔비 힙합가수 들도 요즘은 라이브 밴드세션 하던데

이것도 매우 수준급, 일본따위에선 절대 불가능한 수준

https://www.youtube.com/watch?v=7F1yV4WbasI
오마이걸 유아(YooA) '숲의 아이'(Bon voyage)

https://www.youtube.com/watch?v=aAHZDSYkVnQ
알엔비 가수 문(MOON)의 ‘Dynamite - BTS’ (Band ver.)

https://www.youtube.com/watch?v=CV7NllDNxpY
알엔비 비비(BIBI)의 '4 Walls'

https://www.youtube.com/watch?v=Oa-VydVaAZc&list=RD34FSUq-fxqA&index=2
비비(BIBI)'TRACK1.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Live ver.)

https://www.youtube.com/watch?v=34FSUq-fxqA&list=RD34FSUq-fxqA&index=1
비비(BIBI)'TRACK4.Fedexx Girl(Studio Ver.)

https://www.youtube.com/watch?v=ORGVcUs9OHc
프롬 Fromm - 서울밤 Seoul Night | 아지트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32PKh_5GPnI
위댄스 - 아이러니즘

일본서는  어떤거 나와도 천재 혹은 괴물(10~100년사이)소리 들을 것들로 봅니다.
중립 21-01-10 17:56
   
ㅋㅋㅋ 한국이 내수 시장이 작대 ㅋㅋㅋ
언제부터 세계 6위가 내수 시장이 작은거냐???
moveon1000 21-01-10 18:14
   
지금 이 순간도 연습생들은 피나는 노력을 하면서 무대에 서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그걸 일본 방구석 여포 새끼들이 K-POP 수준을 폄하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참 웃기네
영원히같이 21-01-10 18:34
   
asa***** 10470/1391
한국 음악채널 보면 분명히 노래도 춤도 능숙하긴 해도,
남자나 여자나 끝없이 거기서 거기인 그룹이 나오고 곡과 춤도 유사해서
의외로 금방 배불러 질려 버리는 것도 사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일본
     
에페 21-01-13 16:04
   
곰팡이 피는 생각이네요 ㅋㅋ
네팔렘 21-01-10 18:41
   
계속 그렇게 사세요. 니뽕.
김원장 21-01-10 19:28
   
잘봤습니다.
정론지지 21-01-10 19:36
   
KPOP에 아이돌 노래만 있는줄 아나보네::
우리나라는 현재 소향 보유국이다.
1lovekorea 21-01-10 19:43
   
요즘 베트남 mv 보면 퀄러티 높아졌음
한국 제작팀들이 일부 넘어간것같음ㅋㅋ
니들은 베트남한테나 이기고 와라
션이 21-01-10 20:22
   
지네가 한국 아티스트를 모른다고 없다고 생각하는 ㅄ들이네.ㅋㅋㅋㅋ
     
에페 21-01-13 1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협하죠
가출한술래 21-01-10 20:28
   
잘 보고 갑니다...
앤써 21-01-10 20:54
   
비긴어게인 함 보여주고 싶네.
아이돌도 니들보다 훨 더 잘하고 노력도 많이하고 다른 가수분들도 니들보다 나아 부끄럼쟁이 원생이들아 ㅋ
신서로77 21-01-10 20:55
   
케이팝 아이돌 뒤에는 아티스트들이 힘이란걸 모르는구나 ...나도 90년대에 일본음악을 듣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수준도 대단하거든요...근데 요즘 일본음악 안들어서 모르는데 쟤들 힙합이나 알앤비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그런게 다른음악에 녹아있지도 않아서요...
앤써 21-01-10 20:56
   
임마들 지들 나라에 아이돌이 확 인기있으니 한국에 아이돌만 있는줄 아나봄 ㅋ
적당히 무식해야 말이 통하지 ㅋ
스랜트 21-01-10 21:11
   
Jpop은 성장하는 것을 응원하는거다.~
에서..
Jpop에는 아이돌 말고 여러 장르가 있다..

로 정신승리 레퍼토리가 바뀌었네..
검은북극곰 21-01-10 21:14
   
얘내는 글렀어. 변화하려면 우선 반성을 하고 심도있게 고찰을 해야하는데 회피와 부정, 자기위안만 하고 있으니... 냄비속 개구리 마냥 서서히 죽어가는 수밖에. 우리야 좋지뭐.
키블러 21-01-10 21:52
   
노래는 모르겠고 춤은 일본도 유명한 사람 좀 있는거로 아는데 일본 아이돌 그룹은 왜 수준이 낮은지 좀 의아함. 배울곳이 아예 없는거도 아닌데..
비알레띠 21-01-10 22:51
   
잘봤습니다..
비이콘 21-01-10 22:52
   
섬에서 지들끼리 우갸우갸하는건 좋지만... 밖에서 보면 그냥 미개할 뿐...
골드에그 21-01-10 23:22
   
잘봤어요.
일단보자 21-01-10 23:45
   
그냥 너네가 이겼다고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류짱 21-01-10 23:47
   
얘네는 어떤 사건 현상을 바라볼때의 시야가
꼬일때로 꼬여서 그거 풀다가 망할 듯..
그리고 그러길 바라고..
그루트 21-01-11 00:01
   
단순히 흘낏 보는 것 만으로도 세상 답답한데 번역하시는 분들은 더했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네요.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새콤한농약 21-01-11 00:12
   
아주 긍정적인 반응이네.. 계속 망상과 정신승리 속에서 살아라..
바두기 21-01-11 00:15
   
잘봤습니다.
존버 21-01-11 00:45
   
잘봤습니다.
언터처블 21-01-11 01:40
   
자기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려고 본질을 왜곡하고 그것을 확대해석하고 그것이 진실이라 이악물고 믿는척 하는 니들 일본인들 항상 같은 패턴에 진실을 애써 외면하는 역겨운 자기합리화 돌아이 집단 그게바로 니들 일본이다.

어떻게 평생을 같은패턴으로 살아 갈 수가 있는지 ㅋㅋ신기하다 정말
라라빠 21-01-11 01:41
   
콜드쉽이라고 피아노치며 화상챗하는 유튜버보면
한국발라드도 연주해달라고 따라부르고 발음도 꽤나 잘하는편 이래도 아이돌뿐이라고? ㅋㅋ
너거 학예회는 점점 그수준이 떨어지는거같던데
원시로 돌아가는거 아니냐 좀있음  훈도시만 걸치고 우가우가 하는거 나오것어...한손에 바나나들고
캡틴파워 21-01-11 03:05
   
근데 요즘 JPOP 이라고 해봤자 아이돌 빼면 애니락 정도 아님? 예전에야 장르도 다양하고 시장도 커서 나름 부러운 점도 있었다고 하지만 근래 들어와선 장르도 많이 사장됐고 대부분 애니 ost 쪽으로 흡수되서 그쪽으로 섭외 안되면 앨범 내기도 쉽지 않자나?  쟤들은 도대체가 무슨 자신감으로 계속 저러는지 모르겠네 ㅋㅋ 지금이라도 인정하고 배우면 10년후엔 라이벌이 되겠지만 전체적 분위기가 아직도 쉬쉬하는 분위기라 10년후도 KPOP이 계속 해먹을거 같음...ㅋㅋ
자기자신 21-01-11 03:07
   
잘 보고가요
잔잔한파도 21-01-11 04:07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건 여전하네...
또돌이표 21-01-11 05:53
   
* 비밀글 입니다.
목마탄왕자 21-01-11 07:56
   
잘봤습니다
싸대기 21-01-11 09:17
   
이건 너무 예상대로네 ㅎㅎ 고대로만 살아라 ㅎㅎ
갈라파고스 오타쿠들이 보편성을 따진다 아놔 ㅎㅎ
가인 21-01-11 09:37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롱기누스탕 21-01-11 10:00
   
* 비밀글 입니다.
carlitos36 21-01-11 10:14
   
잘 봤습니다.
온니 21-01-11 10:36
   
잘 봤습니다
Shinyru 21-01-11 10:38
   
일본음악 문제점중 하나가 블랙뮤직에 너무 약함
지금 한국내 음악 트랜드는 힙합으로 넘어간지 꽤 오래되었고, 국내시장에서도 가끔씩 아이돌뮤직도 1위에서 밀어내는게 힙합임.. 요즘 아이돌음반도 힙합트랙 겁나 깔려나옴
국내에는 힙합이 BTS도 밀어내고있는데 조만간 빌보드 차트인하는 래퍼가 한국에서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듬
그때가면 일본에서 무슨 개소리를 시전할지 궁금하기도하다 ㅋㅋㅋ
공갈OO 21-01-11 11:11
   
잘봤습니다.
아니야 21-01-11 11:26
   
* 비밀글 입니다.
A한빙결1 21-01-11 13:24
   
전범국 인간들은 말을할때
머리를 안거치고 목구멍에서 바로 튀어 나오는구나...
하긴 뇌가 정상적이어야 거치고 말고하지..ㅉㅉ

번역 잘봤습니다
이크 21-01-11 17:56
   
아무리 그래도 AV는 못이기겠음..ㅋㅋㅋㅋ
옥천비 21-01-11 21:03
   
댓글 반응보면 제이팝이 왜 케이팝한테 안되는지 알 거 같음
쟤네는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맛이 간놈들임 ㅋㅋ
옥천비 21-01-11 21:04
   
냉정히 말해서 최근 일본은 한국 그대로 따라하는 수준이고 죄다 똑같은 컨셉임
심지어 박진영 영향받은 니쥬조차도 한국에서 인지도 폭망에다가 컨셉도 다 똑같은 컨셉
jpop은 우리나라 2008년 노래 같은거랑 vs 해봐도 꿀릴 정도의 수준임
언어의 차이도 크고
에페 21-01-13 16:08
   
잘봤어요
에페 21-01-13 16:08
   
번역 고맙습니다
Flare 21-01-13 19:00
   
아니 무슨.. 일본에 실력자가있으면 한국에도 실력자가 있다는걸 생각못하는건가? 아이돌만 일본보다 더 잘하는게 아닌데. 락이 어쩌구저쩌구하는데
국카스텐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님 한명으로 일본가수 다 압살시키는데 저런 글보면 어이가없네.이런분이 그래미어워드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