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기사내용>
BTS、TIME지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
Black Lives Matter 등의 사회문제 활동도 긍정 평가
허프 포스트 일본판
BTS
미 타임지는 12월 10일, K-Pop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2020년의 ‘Entertainer of the year'로 선정했음을 발표하였다.
8월 첫선을 보인 전편 영어 가사 'Dynamit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BTS.
제63회 그래미상에서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TIME지는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그들은 2020년에 여러 앨범을 내어 모든 음반 기록을 깨면서 라이브 스트림에 등장했으며, 이런 활동을 통해서, BTS는 팝스타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평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으로 많은 아티스트가 팬과의 유대에 어려움을 겪은 해에 ‘BTS는 ARMY라고 불리는 온 세상의 팬들과 유대를 깊게 했다’라고도 했다.
BLM 등 사회문제에 대한 공헌도 평가
이 잡지는 흑인 차별과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는 Black Lives Matter 등 BTS의 사회 문제에 대한 발언 및 기여도 언급했다.
BTS와 소속사는 6월, BlackLivesMatter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100만달러(약 1억엔)를 기부. 트위터에는 Black Lives Matter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종차별이나 폭력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폭력을 비난합니다. 당신, 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존경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있습니다. (BTS의 트윗)>
TIME지는, BLM 운동의 기부로 ‘BTS는 젊은이의 사회운동의 상징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멤버는 동지와의 인터뷰에서, 기부는 인도적 지원을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하였고, 진은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인종차별의 문제였어요. 우리는 누구나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BLM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문제나 LGBTQ에 대한 권리에 대한 발신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활동과 작곡에 모두 반체제적 면모를 보였다. 이는 K-POP계가 변하고 있기는 해도 드문 일이다.
2013년 데뷔 싱글 No More Dream은 학생들에 대한 과도한 압박 등 한국의 사회적 압력을 비판했다. 그들은 정신 건강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LGBTQ+의 권리 향상에 대한 지원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한국에서는 동성결혼은 아직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분량문제로 세 개의 기사 댓글을 모았습니다.
편의상 기사별 댓글을 분류하였으나 기사는 대표 기사 하나만 올렸습니다.
<야후재팬 댓글>
bay***** 91/66
해외에서의 호평은 인정할 수 있다,
차별 문제도 다룬다면, 자국의 반일, No Japan, 라이 따이한, 티베트, 위구르 문제도 다뤄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이 인정하지 않을까요.
∟ lif***** 10/20
최근 한국은 허덕대니까 반일로 기를 살리는 거도 좋겠지.
일본은 관심없으니까 돈 벌려고 교태부리면서 오진 말아라.
...라고 해주고 싶다.
∟ kon***** 3/3
반일했는데 일본에서 호평이라니 뭔 생각이지?
∟ ************ 22/23
한국에서 저만큼 반일선전에 기여하고 있는데 뭔 소리냐?
∟ mem***** 1/1
벌 (*받아라)
ski***** 35/22
Black Lives Matter 주최자는 스스로 공산주의자라 인정한 건 알고나 있나?
어차피 한국이란 나라는 연예계를 포함하여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레드팀 친구지 ㅋ
∟ mit***** 17/20
그냥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미 행동은 눈꼴 사납다.
ccd***** 85/69
여태 흥미가 전혀 없었는데 연말에 몇 번 티비로 다이너마이트를 봤더니 즐거웠고,
몇 번이라도 보고 싶어졌다.
노래도 댄스도 멋져서 역시나 매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つきづきみかか(付月美加彼) 6/7
요즘 미국은 외국 연예인이 인기라네요.
sun***** 0/0
지금은 아지안 리브즈 마타아(*라이브즈 매터가 아님^^;;;)겠지.
(*얘들은 이러면서도 죽자고 엉터리건 말건 영어 쓰자는데는 애잔함밖에...)
cgn***** 21/40
수년 전 ‘세계의 리더’에선 문대통령이 BTS의 뒤를 봐준 결과였어. (*무슨 말인지...)
이번에야 말로 문대통령의 노력을 칭송하는 의미로 1위에 올려 줬으면.
************ 60/69
역량이 되어 오른 걸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다.
단지 납득되냐고 묻는다면 답은 아니다이다.
전술로 이겼을지는 몰라도 이렇게 해서 억지로 밀어부쳐서야 남는 게 없지.
그건 그렇고 MV도 프로모션도 로비활동도 없이 자연발생적으로 전 세계에 퍼진 스키야기 곡이야 말로 얼마나 훌륭한 건지
잘 알겠다.
(*역자 주: 동경 올림픽을 전후하여 일본에 관심을 가진 미국 음악계에서 동요처럼 곡의 진행이 아주 단순한-한 번만 들으면 금방 외울 수 있을 정도의 곡- ‘위를 보고 걷자’를 가져가서 가사의 뜻도 몰라서 그냥 한국곡이었다면 김치...식으로 일본식 쇠고기 음식인 스키야키로 제목을 붙여 랭크에 올린 겁니다. 눈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위를 보고 걷자... 하는 곡에다 음식 이름을 붙였으니 개그입니다.)
∟ dpw***** 11/9
전혀, 억지 아닌데요?
그들이 거쳐온 길을 모르는 모양인데 오해입니다.
착실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mam 54/71
아시아의 자랑. 올해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가 엄청 뜨거웠다.
무대에서는 ‘난타’로 세계 57개국 210 도시 이상에서 롱런 공연.
영화에서는 패러사이트가 칸 영화제를 비롯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에서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음악에서는 이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 100에서 'Dynamite'로 1위를 3주.
그 뒤의 'Life Goes On'도 1위.
그래미상에도 노미네이트.
지금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대단하다거나 그런 레벨이 아니라 확실히 세계를 파악하고 있다.
세계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한다는 기개가 화면 너머에서 느껴진다.
일본에서는 아직도, 겨우 한국 따위가라면서 바보 취급하는 사람이 있는 게 놀라운데, 앞으로 곧 한국에서 나올 세계적인 작품, 아티스트나 배우, 감독, 크리에이터 등이 일과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나온다고 확신한다.
그만큼 엔터테인먼트가 진화, 세련됐다.
qwp***** 71/45
미 타임지는 프로파간다 잡지.
∟ ************ 16/24
이런 기사 보면 자의적, 힘의 논리를 잘 알 수가 있음.
타입지도 타락했군. (라기보다 극히 자의적 잡지다)
∟ eas***** 2/6
타임지란게 영국 잡지지?
tos***** 55/44
사회문제를 이용하는 거로밖에 안 보임.
∟ ken***** 8/8
뭐 셀럽, 인플루언서들 모두 그런거잖아.
호감 사기 위해선 어쨋거나 BLM 같은 거에 소리내지 않으면 차별주의자로 보일 수밖에 없고.
이용이라기보다 유행에 편승하는 느낌.
roc***** 33/70
멤버 전원이 일본을 싫어하니까 일본 활동은 스스로 부끄럽다 생각하겠지만 코로나가 잦아들면 미국 활동이 가능할거라서 그때까지는 참야야겠지.
mak***** 55/47
클릭만의 성과
∟ ken***** 21/12
클릭으로 무지막지 올려봐야 실력이 안 되면 여기까지 평가도 못 받을 것 같은데.
일본인이 열심히 쟈니스를 클릭으로 밀어 올려도,
현재의 BTS같은 결과를 얻었을 거라곤 도저히 생각되지 않아.
eas***** 59/52
이제 타임지 따위는 가치가 없어졌다.
mor***** 61/63
댓글에 안티 리플 쓰는 사람들 보면 왠지 안타깝고 불쌍함을 통감합니다.
∟ kon***** 2/5
그렇게 여긴다면 안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 게 흥미롭지.
ani***** 32/27
> 진은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인종차별의 문제였어요. 우리는 누구나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정치에 이용되는 방탄소년단이 정치와 차별이 별개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런 것을 궤변이라고 한다.
사회문제를 거론한다면 정치적 발언을 피해갈 수 없다.
왜 자국의 강권적인 대통령이나 인권을 억압하는 전체주의 국가를 비판하지 않는가?
기껏해야 장사치.
XXww 5/5
일본에도 여성 팬이 많아서 넷 우익이 질투하는 게 아픈 지점이다.
점차 인기가 없어질 듯.
.@?." 20/5
이거 미국기사로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혐한은 미국에 불평하면 돼 ㅋ
일본에 오지말라고 선전하지 말라고..
이거 미국에서 일어난 일을 일본이 기사화 한 것 뿐이야. ㅋㅋ
chiru***** 34/41
오오사카 나오미랑 BTS가 지금 아시아의 젊은 사람들 중에선 특출나게 세계에서 인기입니다(일본 업계의 아저씨들이 밀어붙이는 귀여운 아이돌 빠는 건 마니아뿐)
역시 차별문제가 걸리는 거군요.
하지만 차별 문제에 일본인은 대개 투덜대면서 꽁무니를 빼지요.
일본인이 귀엽다는 건 어눌한 말에다 신체적인 콤플렉스만 있는 걸 지칭하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사람과 세계에서 인기있는 사람의 갭은 정말 심하지요.
myy***** 16/18
여전히 그저그런 대학생 오빠 그룹이 한국 정부의 정치적 악용으로 커 보이는 것일 뿐.
선동당하는 건 뇌가 가벼운 인간들 뿐.
pio***** 12/9
원폭 티셔츠 사죄는?
동포도 다수 죽어가는데?
ginzi 11/17
병역까지 면제받고 거국적 선전.
인기의 절반은 돈으로 산 거잖아.
한국을 어필하는 삐에로로밖에 뵈지 않는다.
∟ ABC***** 6/3
구체적으로 거국적 선전은 어케 한거지?
kon***** 10/11
일본인의 한 사람으로선 그저 그냥 역겨울 뿐.
nhr 15/13
모두 수염 제모한 거냐?
∟ uch.2 10/3
제모 안했음 ㅋ
생얼로 갑자스레 생방송 나올 때도 면도 안 해서 미안하다 하기도 하고 ㅋ
파파라치 당할 때도 보면 수염이 있기도 하지.
kar***** 18/17
원폭 티셔츠 입은 건 잊지 않는다.
∟ mam 0/0
이미 그 건은 끝난 이야기입니다.
혐한, 안티씨는 언제나 방탄소년단을 때리기 위해 거론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당시 기사:
Big Hit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스태프가 직접 일본원폭피해자협의회를 방문해 원폭 티셔츠 소동에 대한 설명과 사과를 했다.
BigHit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을 들은, 일본원폭피해자단체 협의회(일본 피단협)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 등에 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우리가 화낼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원자폭탄에 대해 올바른 교육을 하고 함께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일본 피단협
dqn***** 52/30
허프 포스트 알맹이는 조선일보다.
이거 지식 팁이다.
sib***** 43/28
허프 포스트 일본판 = 조선일보
즉 부동산업자가 취미로 발간하는 개인지.
mot***** 34/24
얼른 군대 갔으면 ㅋㅋ
cal***** 29/28
BLM 활동이라니, 극좌네
tud***** 65/52
일본 입국 금지를 강려크하게 희망함다.
∟ ************ 23/24
한국에서 저만치 반일에 기여하면서 굳이 일어가사로 MV 만들다니...
도대체가 속내를 읽을 수가 없어서 기분이 더럽다.
*lolip**** 243/33
활약이 대단하네요.
전 BTS를 만나고 생활이 많이 변했습니다.
출산 후 음악은 전혀 듣지 않고, 아침 방송은 ‘엄마와 함께’(*아마도 NHK 방송 프로그램).
농담이 아니고, 최근 수년간 동요밖에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BTS를 만나고 빠져 버렸지요.
최근의 석 달간 하루도 듣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BTS의 음악에 격려받고, 마음 속으로부터 치유를 받고 있습니다.
음악의 힘든 대단하네요.
게다가 신곡도 MV도 버라이어티 채널도 모두가 무료라 즐겁습니다.
너무 많아서 따라가기가 힘들 정도입니다.(새 앨범은 샀어요!)
자주 팬분들이 은혜를 갚고 싶다고 글을 올리는데, 그 기분 저는 알아요.
BTS로부터는 너무 많은 걸 받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밖에 없네요.
∟ rok***** 42/5
정말로 그들의 존재에 격려를 받고 치유받는 걸 실감합니다.
저는 산후 20년이 지났습니다 ㅎㅎㅎ
겨우 예전부터 좋아했던 음악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han***** 10/2
저도 마찬가지에요!
올해 막 알게 되었지만 그들의 음악, 댄스, 버라이어티... 굉장히 힘을 받았어요.
이렇게 음악에 빠져본 건 오랜만입니다.
여러가지로 일이나 가정에서 힘든 일이 계속되어 침울해 있을 때에 접해서 감사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방탄소년단 덕분에 매일이 즐거워서 예능인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한 것 같아요.
무료로 항상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저도 CD는 샀어요!
몇십년 만이에요 CD를 사다니.
아줌마이지만, 데뷔 전후의 고생 같은 걸 알게 되면 더욱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 mas***** 44/5
저도 큰 책임감을 느끼고 격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 dpw***** 18/2
me too!!!!!!!
ku_***** 263/72
어디 한 군데 입을 댈 데가 없는 활약이잖아요 ♡
지금까지 한 눈 팔지 않고 팬이나 음악과 마주하며 걸어온 것에 결과가 따라온 거지요(*^^*우리방탄 굉장해!!! (* 한글발음 ‘우리방탄’을 카타카나로 씀)
uth***** 31/3
BTS는 곡의 장르 폭이 넓네요.
빠바빠바 힙합도 부르고 발라드도 부르고.
Agust D에는 깜짝 놀랐어요.
iiy***** 104/61
ㅎㄷㄷ 자칫 틀딱될 거 같다.
얼른 CD 사러 가야지.
taa***** 12/62
NiziU의 월드 와이드 버전이군요.
a18***** 124/20
나 자신은 한국도 BTS도 특별히 관심이 없지만,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일본인은 경멸함다.
∟ em***** 24/3
역시 야후 댓글은 증오 모임.
.@?." 84/34
지금부터 타임지 특집 프로그램?
12시부터 다이너마이트 퍼포먼스입니다.
즐거움입니다.
일본 티비로는 안 들어오는데...
꼭 찾아서 기사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혐한이 들끓고 있네요 ㅎㅎㅎ
11시부터 하고 있는 미국 최대급의 음악 이벤트
징글볼에는 아직 BTS가 안나와요-
2개를 동시에 보는게 힘듭니다.
qqv***** 26/106
아냐, 이건 일시적 열기입니다.
지금 전 세계가 좀 맛이 갔어요.
어느 정도 안정되면
금방 사라질 겁니다.
∟ han***** 10/1
벌써 팔리기 시작하고 꽤 되었죠 아마?
일본에는 여러 가지 일로 지금껏 별로 미디어에 안 나온 거구요.
세계적 인기의 상승은 올해부터죠?
∟ tete**** 48/6
일시적이라 쳐도 아시아인들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그들은 정말 멋지지!
특히 올해는 구미에서 코로나를 확산시킨 게 아시아인이라고 쭉 비방 중상 헤이트를 당했고...
일시적이라기엔 너무 대단하고 오래가네...ㅋㅋ
tar***** 41/119
한국 팬들이 왜 해외 팬들은 이렇게 한국어를 잘하냐며 놀라워하더군요.
그거야 전 세계에 교포가 있고, 공작활동을 벌이고 있으니까겠지.
그러고보니 트위터에도 일본어로 말하면서 이름은 한글인 사람을 자주 보게 되네요.
여기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건 그렇고 방탄소년단 이외에는 전혀 화제가 되지 않네요.
공작활동에 치중한 결과인가요?
공작이라면 재탕은 힘들겠군요.
∟ acm***** 17/0
아이고... 한마디 해 주고 싶은데
바쁜 주말이라 집에 가서 써 주마.
쓰고 있는 30초도 아깝다, 에효...
∟ tar***** 3/13
안드로이드 = 갤럭시
이거 당신 댓글이다.
일본어 쓸 줄 아네?
뭐땜에 일부러 영어로 쓰지?
이딴 변장술 관두지 그래? 볼썽 사납다.
안드로이드는 카타카나로 쓰는 거다.
tb1***** 54/140
아무라도 돈으로 살 수 있는 상 ㅋ
∟ .@?." 81/16
에엥? 고뤠에?
아, 라, 시...
미국 활동에다 그만치 돈 퍼부었는데...
상도 못 받는다니...
도대체가 뭔 일이래???
타임지 표지는커녕 속지에도 단 한 번도 실린 적이 없어.
정말로 돈이었다고 생각한다면 상당한 현실 도피인건데...
응 우쭈주 알아 그 기분.
∟ ABC***** 2/1
tb1님
(검색에다) 뭐라고 치면 그 자료 나올까요?
∟ tb1***** 3/13
미국인 아무도 모르는 BTS, 유튜브 봐봐 ㅋㅋ
∟ tb1***** 1/16
한국 스스로 인정하고 있으니 빼박 캔트다.
올해 1월 한국에서 티비로 방영한 k-pop의 흑막 ㅋ
이번에 새롭게 중국내 부정한 스트리밍 공장이 영상 첨부로 발각되어 버렸어 ㅋㅋㅋ
∟ han***** 24/0
일본인이 따면 실력. 한국이 따면 돈이네 부정이네...
일본은 언제부터 그렇게 못난 거야?
부끄럽다.
격투에서도 졌을 때 상대를 떳떳하게 인정하는 아시아인이 구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
∟ bnd***** 54/4
이만큼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는 BTS.
안티도 죽을 각오로, 필사적으로 열심히 뛰어야겠구나.
∟ ABC***** 10/5
무리
adgj*** 173/25
엔터테이너 = 남을 즐겁게 하는 자
그리고 그들은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감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거야말로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음정이 빗나간 노래나 학예회 같은 춤에 돈 낼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저는 따라할 수 없네요.
그래미 수상도 기원합니다.
Wqput 132/18
저는 정치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혐한이었어요.
주변이 한국 드라마에 빠져드는 가운데서도
권유를 받아도 절대 보지 않았고,
지금까지의 한국 아이돌 말을 들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나랑 무관한 남의 일로 치부했습니다.
2주 전 운전 중에 다이너마이트가 흘러나와서
오랜만에 신나는 곡이라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솔직히 구미의 보이그룹인가 뭔가 해서 알아봤더니...
설마하니 한국 아이돌.
그 때부터는 누가 어떤 파트를 부르는지도 궁금해서 알아보고 이름을 알아보니
성격과 노력가임, 그리고 신상까지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중독되어 갔고,
결국 순식간에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몇십 년 전의 미스터 칠드런(*80년대인가의 일본 남성 롹그룹) 팬이된 이후 첨입니다.
어두운 뉴스만 있는 가운데
정말 한없이 밝은 선율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혐한이라던 자신을 부끄러워했어요.
adgjmptw 181/42
아직 신참 아미입니다!
멋져요 ♡
정말로 홀딱 반했습니다.
노래도 댄스도 레벨이 높고
각자의 개성도 멋있어요.
∟ you***** 35/13
저도 신참입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빠졌어요.
노래, 춤, 각자의 성격 모두가 최고지요.
lmh***** 46/7
저도 신참 아미인데
노래도 좋아서 듣는 것도 좋고 영상을 보면 더욱더 매력이 있고
예능의 모습도 좋고 바로 엔터테이너!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 주는 그룹이었다니.
푹 빠져서 너무 좋아요.
지금의 그들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앞으로 계속 응원하고 싶어요.
nan***** 40/5
저번에 BTS 잘 봤는데 춤 정말 멋있고 정말 잘생긴 남자애가 있네요!
인기의 이유를 조금 알겠어요!
eas***** 119/28
우리 세대에서는 구미 잡지 하면 Time지.
그 타임지에 엔터테인먼트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되다니
다이너마이트로 입덕한 사람인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lit***** 52/14
축하해요!!
내년에는 아미들의 함성과 응원도 전해주는 그런 오프라인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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