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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BTS 빌보드 싱글 1위, 그 쾌거가 의미하는 바는?"
등록일 : 20-09-08 10:06  (조회 : 41,37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칼럼 내용>
BTS가 빌보드 싱글 챠트 1위 획득. 그 쾌거가 의미하는 바는?

데뷔로부터 7년, 계속해서 기록을 새로 그려온 BTS가 또 한번 거대한 기록을 세웠다.

57년만의 쾌거
미국 빌보드 HOT100의 싱글챠트에서 BTS의 신곡 「Dynamite」가 첫등장에 1위를 획득한 쾌거를 이룩했다며 발표된 것은
미국시간 9월 1일의 일이었으나, 이 뉴스의 충격파가 전 세계로 퍼져가고 있다. 첫등장으로 1위, 그런데, 그것이 비영어권의 아시아계 
아티스트의 신곡이었기 때문이다.

빌보드는 세계에 무수히 많은 음악챠트 속에서도 더욱 권위가 있으며, 아티스트에 있어서도 그곳에서 상위를 얻는다는 것은 큰 목표이다.
특히나 HOT100은, 빌보드에서 수십여개의 싱글챠트 중 메인챠트로서, 스트리밍, 라디오 온에어 횟수, 음원판매 등을 종합하여
싱글의 순위를 집계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일본 아티스트도 빌보드 싱글챠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그 때마다 뉴스에서도 언급되어 왔지만 메인의 HOT100에서의
고순위였던 적은 좀처럼 없이, 댄스・챠트 나 락・챠트가 수석을 얻은 것은, 무려 57년전 (1963년) 사카모토 규 (坂本九)의 「SUKIYAKI」
(위를 보고 걷자 / 上を向いて歩こう)단 한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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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HOT100의 집계의 기초가 되는 것은, CD세일즈 나 다운로드, 스트리밍, 라디오・온에어, 영상재생, 룩업( PC로의 CD읽힘 수), 
트윗, 가라오케 등, 거의 전영역의 미디어에서의 인기를 나타내는 척도가 되는 데이터로, 그 망라로부터 빌보드의 종합랭킹은 더욱 세련되며,
매우 신뢰성이 높은 것 으로 여겨지고 있다. 국지적인 인기나 팬덤의 열렬한 지지뿐만으로는, 이 챠트의 높은 순위에 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이번에 BTS의 첫등장 1위 획득의 소식은, 그 만큼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빌보드의 긴 역사속에서 아시아인이자
비영어권의 아티스트가 수석을 차지한 것도 상당히 예외적인 것이다.

그곳에 아시아인 아티스트는 없었다.
올해로 44살인 필자는,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서양음악 TOP40을 들으며 자랐던 일본인 중 하나로서, TOP40의 곡을 팔로우 하고
인기의 팝컬쳐의 선례를 받아, 유행을 따라갔다. 그리고, 그동안 챠트를 독점하는 것은 당연히 백인이나 흑인 아티스트 뿐으로, 아이돌에
한해 따져보면 거의 백인뿐이었다. 한편, R&B나 랩 이라 불렸던 “블랙뮤직”의 장르로 챠트를 점령하고 있던 것은 흑인 아티스트들 이었다.
그런 풍토 였으니까, 빌보드의 챠트에 아시아계 아티스트가 랭크인 하는 것은 생각 할 수도 없는 것이었다.

아메리카의 인기 흑인 랩퍼이자 송라이터인 테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タイラー・ザ・クリエイター)는 최근, 「흑인
아티스트가 장르를 넘어 음악을 만든다면, 그것은 어반(Urban)이라는 장르로 편입되어 버린다. 백인이라면 팝(Pop)이 되어버리니 이상한 
일 아닌가?」라는 발언을 해서 화제를 불렀으며, 대기업 수준의 「Republic Records」는 이 발언을 받아들여, 흑인 아티스트가 만든
음악의 장르로서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호칭 「어반(Urban)」이라는 장르를 폐지했다. 

빌리 아이리쉬도 「GQ JAPAN」의 최신호에 게제된 인터뷰의 기사에서, 「내 음악장르는 『팝』 이 아니다. 내가 백인 10대소녀가
아니었다면, 분명 『랩』 으로 분류되었을 것. (흑인 여성 아티스트의) 리조는 나보다 훨씬 팝 한데도 R&B 카테고리로 수상했다. 

그러한 움직임 속에서 날아들어온 것이, 이번의 BTS가 HOT100에서 1위를 획득한 뉴스였다. 그것은, 틴에이저 시대에 라디오에 매달려 
빌보드챠트를 쫓았던 필자와 같은 아시아계 나 비영어권의 소년소녀들에게는 낭보가 아닐까. 

더 위크엔드는 BTS의 쾌거에 대해, 「너무나도 쿨하다. 아시아의 아티스트들에 있어 커다란 사건이다. 축하한다, BTS」라는 트윗을
남겼다. 

미국 빌보드의 HOT100에서 1위를 획득한 BTS는, 이후에 K-POP의 문맥일 뿐 아니라, 더욱 인기있는 메인스트림의 필드에서 언급되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열어준 문을, 많은 아시아계 아티스트가 뚫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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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용>


abe***** 좋아요 747 싫어요 219
올해로 35년, 서양음악, 빌보드 Top40의 팬이자, 해외레이블의 일본법인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만, BTS싱글 HOT100의 1위는 
큰일을 한 것이라, 놀랬다.
북미에서도 코어팬이 수백만 수준이니까 비유하자면 쟈니즈의 팬이 일본의 오리콘집계점으로 CD등 사는 행위가 전미국 규모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온라인의 음악 미디어. 스트리밍 같은 재생횟수가 챠트에 들어가기 위한 영향력증대는 루나도 순풍이려나.
그들의 평가를 재보자면, 평범하게 거물급의 서구아티스트가 많은 콜라보를 희망하며 공연을 하고 있는 것. 국민적으로 히트한 것은 적을지
몰라도, 아티스트로부터 평가가 높은 것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프로모션도 미국 전역 각지에서 하고 있다.
(일본)국내시장에서 둥기둥기 하는 쟈니즈와 아이돌그룹에 일본이 넋을 놓고 있는 사이에, K-Pop과 J-Pop의 세계적인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일본의 예능계, 괴롭지. 

ㄴ kei***** 좋아요48 싫어요65
아메리카에 거주중인데,  BTS팬은 아픈녀석들이라고. 진짜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본도 아픈녀석들이고 ㅋ 

ㄴ hello 좋아요 52 싫어요 25
미국에 살고 있다는 자신 주변에 BTS는 인기가 없다고 지껄이고 있다해서 네 주변이 미국을 대표하는 거야? 그 근거는?
자신의 주위사람들로부터 인기없다고해서 인기가 없는 것으로 결론짓는 것은 중2병이지. 미국에 살고 있는 일본 사람 주변 인물들의
의견에 지나지 않는 것 뿐인데 이것이 미국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야. 빌보드 싱글챠트 1위는 미국 전역에서 총평가 하여 순위에
자리잡는 것이니만큼 반론의 여지가 없다고.

ㄴ por***** 좋아요 11 싫어요 18
정말로 진절머리가 나네
아메리카의 음악사를 보면, 타국에서 온 이민자들의 음악은 팔렸다고요.
예를들면 저스틴비버는 캐나다인이고 
영국계도 있고 일본계는 사카모토 규
아프리칸 아메리칸계나 
캐리비안계 등 

아메리카라는 나라는 이민자의 나라에요.
그래서?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고요? 
멕시코인에게 인기있던 세리나는 제 3국의 
일본에서 유명했나요? 
모르는 사람들은 절반이 넘겠죠?
그렇다면 이 보도.
왜 일본에 하죠?
왜 세리나는 안해요?
무슨말인지 알겠나요? 
일부러 일본에 보도하는 것은
불공평한거에요. 
(주 : 도대체 이 사람은 무엇에 이렇게 화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ㄴ abe*****(첫댓글 작성자) 좋아요53 싫어요38
세계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J-Pop은 잔뜩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음악성이 높고 낮다의 평가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업적인 성공에 있어서 코멘트를 하고 있는 겁니다 (웃음) 

ㄴ por***** 좋아요28 싫어요77
당신이 쓴 이야기를 정리해보자면
코어한 팬이 재생횟수나 대량구매등을 해서
일순간에 1위가 되었다는 뜻? 
거물 아티스트와
돈의 힘으로 콜라보를 하는 속임수도 있을테죠.

ㄴ nat***** 좋아요43 싫어요56
소녀시대가 좋았는데 

wov*****  좋아요216 싫어요70
저건 중학생쯤 일까, 처음으로 음악잡지 뮤직라이브를 샀다. 그 때 아메리카의 빌보드 히트 챠트를 봤다.
그 때의 1위는 지금도 유튜브등에서 매번 업되고 있는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정도도 없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올 정도였다.
전율이 흘렀다. 영어 가사라 이해불가였지만 뭔가 애달프고 귀에남는 인트로부터 끝까지.
아메리카의 히트 챠트의 1위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곡은 앞으로도 없을거야 

ㄴ dynamite 좋아요22 싫어요24
저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호텔캘리포니아의 인트로는 처음 들었던 그날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 들어도 그 날의 감정이 떠오릅니다. 

pol***** 좋아요85 싫어요19
「아메리카의 음악방송(히트챠트방송)」이라고 한다면 코바야시 카츠야의
「베스트히트USA」였습니다. 
그립다~ 

ㄴ is_***** 좋아요17 싫어요11
베스트히트 USA, 그립다! 그 방송도 참고해서 음악을 들었으니까. 그 1위가 BTS라면 대단하지! 
이걸 기회로 아시아 음악, 문화가 서구에서 주목되기를 바래. 

jpy***** 좋아요16 싫어요13
평소부터 라이브발매에서 팬과 빈번히 커뮤니케이션 해온 것은 강점.
거대한 팬덤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이 7년간 콘서트가 끝난 후, 멤버의 생일날, 1위가 되었을 때, 상을 받았을 때,
위업을 달성했을 때, 항상 팬과 함께 서로 축하를 나눴다. 방송사고같은 장면이나 진지하게 다투는 장면도 있었고, 인간성을
잔뜩 보여주었으니까 팬으로부터의 신뢰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보고 있으면 마치 서로 아는 사이였다는 기분이 된다.

rvc.... 좋아요325 싫어요120
나는 딸 때문에 BTS를 2년전부터 알고 있엇다. 2년전 당시, 딸 이외에도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고 들었다. 일본에서는 
이름조차도 채 들어본 적도 없어서 그럴리가 없다고, 믿지도 않았다. 딸과 사귀었던 남자친구의 세계투어의 DVD, 
해외에서의 활동을 SNS를 통해 보게 되었다. 그들의 세계적 인기는 진짜였다. 아시아는 물론이고 북미, 남미, 유럽까지
커다란 스타디움이 만석. 그것도 각 도시의 하루짜리 공연이 아니었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있었던 웸블리스타디움도 2일간이나 
만석이었고 10분만에 티켓이 매진. 거기다 작년에는 중동에서 처음 스타디움 콘서트를 했다. 
중동에서의 콘서트는 BTS가 처음이었다고. 그리고 뭐가 대단한지, 모두 한국어로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했다. 급작스레 
믿기 힘든 사람은, 조사도 안해보고 모른다고 말하지 않는 게 좋다. 유튜브에서 해외투어를 구글링 해보면 나올 일이고, 
현지의 팬이 일목요연 하다. 

ㄴevw***** 좋아요30 싫어요94
그건 모 반일 강경국의 사람들이잖아요, 이들 팬은 재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본 사람은 모두 싫어해요. 
BTS인지 TBS인지 알지도 못해.

ㄴ .. 좋아요49 싫어요13
평범한 일본 사람 입니다만 좋아합니다.
BTS와 TBS의 차이를 모르겠다면 괜히 시비적인 말을 써 남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ㄴ ygx***** 좋아요39 싫어요11
분명 졌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거겠죠…
일본은 아시아에서 톱인데 라거나
오만한 생각…

ㄴ ike***** 좋아요104 싫어요38
저런 규모로 월드투어 할 수 있는 아시아인은 BTS 뿐이에요.
현지의 사람도 티켓을 얻지 못해요.
유튜브에서 월드투어를 검색해보면 
엄청난 수의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는걸 보려고도 하지 않는 안티들이 신기해
공연전 아직 사람이 들어오지도 않은 것을 사진찍어 올린걸 믿고서나 말이지ㅋ 

suicidio 좋아요117 싫어요51
한류잡지의 뒷면에 정말 작게 기사가 써져있던 때 부터 알고 있었지만 진짜로 대단해! 
실제로 엠카운트다운에서 가까이서 스테이지를 2회, BOF로 1회 생으로 보고 있는데,  
스테이지는 진짜 압권. 못 박히게 된다.

nor***** 좋아요96 싫어요50
할리 스타일즈의 곡이 1위다. 그는 원 다이렉션의 멤버. 다른 곡도 톱10을 풍성하게 하는 대 인기이다. 
라고 적힌 기사가 있었지만 이 기사만큼 흥미를 얻지는 못했다. 음악은 기본적으로 흥미의 영역이고 개인적인
감각이 명확하게 나오는 세계. 
무언가의 방송에서 일본거주중인 외국인이 「저는 엔카가 정말 좋습니다. 가라오케에서도 엔카만 불러요」 라고 말한게 
그런거였구나. 업계인에게는 당연 먹혀드는게 좋을거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레벨이 되면 비약적으로 매출도 오를테니.
개인적으로는 사카모토 규 상의 가성이 좋고, 위를 보고 걷자도 좋아한다. 그러나 앨범도 싱글도 사진 않아. 
소유하고 있는 CD의 대부분이 오래된 서양의 락이나 재즈, R&B클래식. 
실제로 돈을 지불하고 산 것은 때때로 이게 듣고싶다는 생각때문. 심플한 이야기다.
그러니 BTS가 좋다면 사면 된다. 그것만으로도 좋다. 

ygx***** 좋아요77 싫어요42
BTS도 전세계 팬이 매점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그 사태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그정도로 가능한 아티스트는 지금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함

lkm***** 좋아요131 싫어요54
딱히 같은 동양인으로서는 그런것은 없다는 것 보다는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정도.
일본과 비교해서는 낫띵 했으면 좋겠네. 일본하곤 상관 없으니까 

ㄴ nat***** 좋아요19 싫어요15
그건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K-POP그룹이 뭐에 있어서 쾌거를 달성하면 일본에도 뉴스가 되지요.
지금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기사에 상당한 확률로 언급되는게
AKB와 쟈니즈.
어느쪽이 더 낫다거나 더 부족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하고 매번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경쟁하고 있다면 이해가 되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그렇담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지요. 

ㄴ justice wins 좋아요40 싫어요22
예를들어, 어느나라의 아티스트가 1위가 되었다고 해도 모두가 신경쓰지 않지만
한국이라고 하면 왠지 다르잖아요. 언제나 이상한 이야기가 됩니다. 전세계를 찾아봐도
한일 인터넷 사회만 그렇죠. 

ㄴoyg***** 좋아요27 싫어요25
캐치한 곡. 전부 영어라도 알기 쉬워서 흥얼거리게 됩니다!
1위 축하해요. 저는 영국인으로 같은 빌보드 1위를 했던 스파이스 걸즈의 워너비를 떠올립니다. 

mac***** 좋아요113 싫어요62
BTS기사의 코멘트란에는 K-pop과 J-pop을 비교하는 코멘트가 자주 보인다. 실제 MIC DROP이나 
Dynamite의 높은 퀄리티에는 충격을 받았다. 왠지 오키나와의 액터스 스쿨을 떠올리게 되지만, 보다 세련되어있다.
그런데 어딘가 기시감을 떠올리는 것은 기성의 가치관의 추종 때문이다. 아시아인이 서양의 음악을 저렇게까지 표현했다는 
것에 대해서 신선함은 세계가 받은 원인중 하나. 퀄리티 만으로 가치를 두고 비교하면 노래와 댄스, 타국의 언어를 구사하고 
표현하는 한국이 위. 그렇다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국민적 아티스트보다도 위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서전 올스타즈는 세계에서는 통용되지 못했지만 일본에는 없어서는 안될 아티스트 중 하나. 퀄리티만을 가치로 두고서는
정말로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만다는 위험성이 있다. 라고 해도 미국 전역에서의 빌보드 1위의 쾌거는 진짜로 대단하고
초—부럽다. 젠장- 

ㄴ フィギュアスケートファン 좋아요28 싫어요76
라고 해도 미국 전역에서의 빌보드 1위의 쾌거는 진짜로 대단하고
초—부럽다. 젠장-  <<<<
독일이나 프랑스등의 서구 아티스트가 미국 전역의 빌보드 랭킹 같은거에 관심을 둘까??
그런걸 고마워하는 것은
현지의 미국이외에 한국뿐이잖아 

ㄴis_***** 좋아요28 싫어요8
 피겨스케이트팬 (윗사람 아이디) 이라면 피겨스케이트만 말했으면. 풉

(주 : 위의 피겨스케이트팬(フィギュアスケートファン) 은 여기저기 헛소리로 
다른 유저들로부터 비난받고 있습니다.)

david 좋아요478 싫어요177
다시한번 사카모토 규의 1위가 엄청난 일이었다고 알려주는 것 같은 느낌.
그것도 그렇고 이미 다양한 장르로 지금 1위를 얻은 BTS가 솔직히 대단하다. 

ㄴ is_***** 좋아요17 싫어요8
사카모토 규의 스키야키송은 스키야키의 노래가 아닌데도 어떤 의미로 일본의 굴욕.
일본노래나, 도쿄노래가 되었으면 했다. 제1회째의 도쿄올림픽의 예산으로부터 
뒤를 봐준 1위였던 것 같이…흑역사. 
그러나 언젠가 일본의 뮤지션이 실력으로 1위가 되는 날이 올거라 믿는다. 

Kimi 좋아요103 싫어요59
정말로 축하해!!
그들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도 기뻐서 감개무량합니다.
그들의 피나는 노력이 결과로서 보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응원할게요!
정말로 축하해!!

qcd***** 좋아요436 싫어요172
이런 기사가 나오면 「그런거 들어본 적도 없어」 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일본에서는 어떤 종류의 [촌탁]이 있었다는 것, 한국과 일본의 관계등으로 TV등에서는 
내보내기 힘든 분위기가 있지요. 해외에서 저 정도의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것은 선입견이 없으니까
그런거겠죠. 좋은 것은 좋다는 단순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정말로 대단해요. 
노래, 댄스, 작곡, 가사 뿐 아니라 멤버가 마케팅까지 생각하고 7인 각각의 개성이 솔직하며
향상심이 넘치고 있는 부분. 지금까지의 성공을 이끌어왔으니, 이제 노리는 것은 그래미. 
그걸 손에 넣는다면 누구도 뭐라고 하지 못할겁니다.

ㄴ ike***** 좋아요76 싫어요36
성공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묶여있겠지만 그대로의 음악성, 비쥬얼, 캐릭터성, 
무엇보다도 열중함이겠지요.
벌써 그래미 까지 매입할 셈인가! 라고 말하는 아저씨도 있습니다 (웃음)

msa***** 좋아요184 싫어요56
Halsey와 콜라보해서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Halsey는 빌보드 단골이야.

ㄴ tji***** 좋아요9 싫어요34
그럼, 히무로 쿄스케는 그래미상 기타리스트의 스티브와 밴드를 짜거나, 마이케미컬 로맨스에 곡을 제공하고
있으니 더 대단하네.

xin*** 좋아요240 싫어요116
옛날의 아시아인 = 수수께기 같은 시대도 확실히 끝에 가까워지고 있다. BTS의 공적도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다.
강남스타일 때도 그랬지만 재미로 반을 먹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평가되어가고 있는 것이 좋다. 
영화 기생충의 수상에서도 똑같이 느꼈다.
다른 문화의 다양성 뿐만이 아니라, 그 속의 인간에 공통하는 가치관을 봐주는 시대, 봐야하는 시대가 왔다
고 느끼고 있다. 물론 지금에서도 차별이 끊기진 않지만 전세계의 사람들 중에서 그러한 시대를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뿌리 아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BTS의 활약은 퍼블릭 디플로머시의 실례(実例)이다.
엔터테이너 로서도 아티스트로서도 무엇보다 인간으로서 존경하고 있다. 
노래나 댄스는 정말이지 문외한이지만, 그들을 통해 노래나 댄스의 매력을 알게되었다. 
BTS의 리더가 유엔에서 연설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인생관이나 세계관에 대해서도 감동했다.
사회인으로서 본받아야할 것이 정말 많다.

 maa**** 좋아요38 싫어요13
이젠 일본시장은 무시하고 아메리카 중심으로 하면 좋을텐데

ㄴ ike***** 좋아요6 싫어요12
일본의 시장이 세계 첫번째야 라고 말하는 것은 무지한 것.
BTS에 관해서는 일본 매출 이상으로 여러 나라가 월등하게도 대단하니까 조사해봐요.

ㄴ por***** 좋아요12 싫어요12
바보에요?
매출이 빠진다고? 풉
어느쪽 사람인지?
일본의 시장은 세계 첫번째입니다.
아시아계가 열심히 사재기 하세요.
통화가치가 달라서 아무래도 좋지만.
일본은 레벨이 다릅니다.
일본에서 선전하는 의미는 일본에 팔고싶은 거니까 그렇죠?

cxe***** 좋아요320 싫어요146
BTS만이 아니라도, 아티스트는 저마다 열심히 하고 있는 KPOP쪽은 매일 몇시간을 
레슨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젊은 댄서도 한국에서 오디션을 받거나 BTS같이 되고싶다며 힘내고 있습니다.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자기자신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ㄴ chu***** 좋아요88 싫어요33 
BTS는 다이너마이트의 댄스연습에만 「하루 18시간」 했다고 합니다. 
빌보드1위의 회견, 발매당일도 스튜디오 연습에서도 했어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증명할 순 없지만, 「그 정도의 당연한 노력」 으로서 
발언하고 있다는 높은 의식을 느꼈어요. 


ㄴ justice wins 좋아요36 싫어요37
야후 코멘트의 한류카테고리에서 J-Pop을 비반하고 있는 사람들은요??


ㄴ tfl***** 좋아요18 싫어요17
같잖은 안티가 없어지면 제일 좋지


nar***** 좋아요19 싫어요19
일본의 국책 쿨재팬은 어떻게 되고 있는거야
더 돈 써주면 하고 있는거냐 

ㄴ ヤフゴミと申します 좋아요4 싫어요0
그러게요. 뭐 하고 있는지…
레이와의 지금 「쿨재팬」 이라는 네이밍 자체가 이미 쿨하지 않은 시대가 되어버렸고.


**** 좋아요18 싫어요41
어떻게 이렇게 대단해지게 된거야? BTS
인기가 있으니까 좀 볼까 싶다가도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을 만큼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
노래도 댄스도 잘하는데 말야…


ㄴ ner***** 좋아요14 싫어요5
빠질 사람은 빠진다
빠지지 않는 사람은 빠지지 않는다
이런 간단한 것인데? 


ㄴ **** 좋아요3 싫어요2
이상해 (이해못해) 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요.
확실히 감성은 (나랑) 안맞아요. 


Mit** 좋아요161 싫어요91
한국은 25년전에 반년간 일 때문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만,
한국사람들은 옛날 한국은 일본에 20년 느리다, 하지만 지금은 10년 느리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변하지 않았어요. (주 : 변했겠죠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지…작성자의 오타같습니다.)
그런데 음악은 25년전도 지금도 한국은 바뀌지 않았어요.
예전부터 댄스도 잘하고 가창력도 좋아서 멋있었다.
여자 그룹에서도 역시나 한국은 댄스도 노래도 잘했어요.
외국에서 인기 있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c_p_p 좋아요261 싫어요131
이러쿵 저러쿵, 40년 가까이 블랙(흑인) 메인으로 서양음악을 들어왔는데, R&B를 연주하는 방식도 경험했지만 
이녀석들(BTS)는 정말 대단하다. 지금의 아메리카인이 잃어버린 90년대의 테이스트를 부활시켰고 젊은 아이들에게는
신선함을, 「옛 젊은이」에게는 그리움을, 그런 매력을 연출했다.
음악도 가볍고, 전략도 없고, 영어도 전혀 못하는 일본의 온실속 아티스트들은 절대 무리.
일본에서도 대단히 노래를 잘하고 춤도 잘추는 젊은 아이들이 잔뜩 있는데, 립싱크 아이돌이나 아마추어나 인디에서 끝났다.
아깝다.
영화에서도 한국영화가 아카데미에서 가장 주요한 상을 받고 (작품상), 이걸로 음악까지 그래미 등의 주요부문을
따낸다면, 따라잡지 못하게 된다.
IMF위기의 때에, 국책으로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수출품으로서 육성시킨 전략이 히트한 것이다.
일본은 어떡하면 좋을지. 분하다.


ㄴ xin*** 좋아요70 싫어요40
국책만으로는 여기까지 못한다. 부모가 아무리 부자더라도 방탕한 자식들이라면 돈을 갖다버릴 뿐.
가수나 아티스트의 인품이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것. 한국의 음악에 대한 정렬이나
신념은 세계레벨이라고 말할만 하다. 지금의 일본은 악수권이나 재롱잔치가 주류로서 “진짜” 에 대해서는
리스펙트가 전혀 없다. TV나 마을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옛날 음악뿐이고, 과거의 유산에 언제까지고 
매달려있다. 언젠가 큰 일이 될 것.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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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빗 20-09-08 10:07
   
잘 봤습니다
인왕 20-09-08 10:10
   
왜나라 것들은 기본적인 가창력도 안되는 것들이 무슨 낯짝으로 한국을 평가하는지...
국책이고 나발이고 기본기가 없는 것들이...
서양스타일이고 동양스타일이고간에 우선 노래가 안되쟎아? 이것들은...
콘서트고 방송이고 립싱크에 보정하지 않으면 들어줄수도 없는 가창력...
외국유명가수랑 같이 무대 설때마다 뽀록나는 X구린 가창력...ㅉㅉㅉ
     
ckseoul777 20-09-08 19:03
   
애네들은 마치BTS가 일본그룹인것처럼
하루에 한번이라도 꼭 BTS분석질않하는
날이없어요 한국에서도 그렇게 길게
아침방송에서 다룬적이없어
그러면서 12일N TV뮤직데이에 BTS
출연해서 다이나마이트부른다고
엄청선전해되네!! 지긋지긋한게
사카모토큐의 쓰기야키가 1위한적이
있다고전제를깔면서 그리고 아시아가
아니라 대한민국인데 꼭 아시아라네!!!
아롱다쟈 20-09-08 10:14
   
아카데미때랑 변한거 없죠?ㅋㅋㅋㅋㅋ 오늘도 니뽕!
     
ckseoul777 20-09-09 15:39
   
그때도 분석질하고 기생충의
영화내용보다 지하방을 심충분석하더니
이번에도 BTS빌보도 1위가지고 또
분석질 어떻게? 이번주에도 빌보드 또
1위를했으니 2주연속 빌보드1위
또 열도 개거품일어나겠군요^^
궤도 20-09-08 10:15
   
잘 봤습니다...
새콤한농약 20-09-08 10:19
   
우리나라 관종짓 좀 그만해라..
핫핫 20-09-08 10:24
   
일본애들 중 화가 많이 난 애들이 보이네.
왜 화가 났을까~ ^^;;
     
ckseoul777 20-09-09 15:41
   
너~~무 분하고 배아파서 그러겠죠
프로필설정 20-09-08 10:24
   
그놈의 "분하다" 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과 20-09-08 10:25
   
언젠가 큰 일이 될 것.
-----------------
이미 큰 일이 된 것을, 아직도 모르는 것 같네요.
20년 전만 해도 일본 아티스트 중에는 괜찮은 사람도 많았는데,
어떻게 퇴보만 계속 하는 걸 20년 동안 자각하지 못하는 것도 대단하군요.

당시의 한국은 산업계나 문화계는 죄다 일본 따라하기에 바빴는데,
초기 인터넷이 열렸을 때 일본 방송을 보니까, 한국 TV인지 일본 TV인지
모를 정도로 광고가 비슷했지요.

정보가 대중화되면서 배끼기가 금방 들통나니까, 자립갱생으로 방향을 튼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IT 시대가 열리면서 한국의 장점이 가장 극대화되기 시작한 것 같네요.
     
박삿갓 20-09-10 19:44
   
10년 전만해도 찾아보면 괜찮은 일본 아티스트 몇명은 있었는데... 요즘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 느낌이더군요.
오늘비와 20-09-08 10:26
   
오늘도 평화롭네요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당 !@@!
가새이닫컴 20-09-08 10:28
   
조작이란말은 쏙 들어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urun 20-09-08 12:21
   
그러게요.ㅋㅋ
     
ckseoul777 20-09-09 16:02
   
다른 사이트에서는 아직까지도  매수 조작 날조 국책타령을 하는곳도있더군요!!!
     
개독은악이 20-09-09 18:56
   
아무리 핵처맞은 원숭이들 이라지만 대놓고 조작이라고 못하는게 싱글차트1위는 라디오가 큰 영형을
차지한다는 거 쪽섬에도 알려졌기에 때문이죠. 물론 그 것과 상관없이 떠드는 원숭이들도 있지만...
JTBC손석희 20-09-08 10:28
   
ygx***** 좋아요77 싫어요42
BTS도 전세계 팬이 매점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그 사태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그정도로 가능한 아티스트는 지금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로비를 했네,조작을 했내, 매수를 했내
라는 끈임없이 나오는데
늘 수십년간 그렇게 해오던 일본인들이니 남들도 다 그런것처럼 보이는거
아니 지들도 어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성과 못내면서  ㅋㅋ

스포츠든,경제든,K방역관련이든,문화든,영화,드라마,음악
죄다 뒤쳐지고 있으면서
한국보다 잘산다 생각에 빠져있으면
돈을 처바르든,조작을 하든, 로비 , 매수를 하든
해 보이라고 제발 ㅋㅋ
     
JTBC손석희 20-09-08 10:31
   
결론은 세계 유일하게 나타나는
일본의 고유의 종족특성 이자 정신병 일종
"파리증후군" 이라는거
현실부정이 종특
     
ckseoul777 20-09-09 16:00
   
쟈니스의 V6에서 여자문제 코로나때문에 술집아나기등에 문제를일으켰던
한명이결국 쟈니스에서  짤리고는  자기도 BTS의 RM 처럼  영어회화가 자유롭다면
BTS보다 더 잘나갈수있다고하던데  영어만 잘한다고 BTS가 지금 이자리까지
온것처럼 말해요!!!BTS가 노래와 댄스와  항상 아미들과 소통하는것도
모르는것인지 참  이런것도  열도의 연예인이었다니 한심스러워요
바두기 20-09-08 10:29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0-09-08 10:30
   
잘봤습니다.
큰솔 20-09-08 10:34
   
번역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JIN92 20-09-08 10:39
   
저정도면 극단적이던 반감내용이 많이 줄었네요. 오히려 현실 자각형 댓글이 많아 보여요.
오늘도 아옹다옹 재밌는 일본번역 잘봤습니다.
     
ckseoul777 20-09-11 06:20
   
대한민국의 빌보드1위를 소개를하며 꼭  57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하는 일본언론들!!!
ultrakiki 20-09-08 10:42
   
정신병 수준의 열등감 폭발 !
carlitos36 20-09-08 10:43
   
잘봤습니다.
오스카 20-09-08 10:59
   
사카모토 규의 스키야키송을 유툽에서 찾아봤어요
오랫동안 락,블루스,재즈등 어지간한 전문가 못지 않을만큼 음악을 들었다고
자뻑하는 개인으로서,
사카모토 규의 스키야키는 뭐랄까 충격입니다
뭐랄까 세계적인 맛집이라는 소개에 일부러 찾아가 메인요리를 먹었더니
먹는순간 뱉어내며
그걸 소개해준 친구의 귀싸대기를 갈겨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만큼..
     
moveon1000 20-09-08 11:46
   
정작 사카모토 큐는 일본 비행기 타다가 추락해서 죽었음
     
박삿갓 20-09-10 19:43
   
저는 나름 괜찮게 들었는데요. 사람의 취향 차이 인듯 합니다.
Tobi 20-09-08 11:00
   
잘 봤습니다...
고니 20-09-08 11:11
   
아직도 자위하고 있는 방숭이들이 많네요
BTJIMIN 20-09-08 11:17
   
역시 찌질 ㅋㅋㅋㅋㅋ
잔잔한파도 20-09-08 11:19
   
잘봤습니다
gaist 20-09-08 11:30
   
이놈들의 머리속은 지금 혼란 그자체 ㅋㅋㅋ
스카이넷 20-09-08 11:33
   
올해 그래미 무대에서 블랙스완 무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술 그자체일거 같아요
     
ckseoul777 20-09-09 15:42
   
다이나마이트를 부른다고하네요^^
비구름 20-09-08 11:36
   
저 정도 관심이면 진짜 병이다 병. ㅉㅉ
크리스틴 20-09-08 11:39
   
앞으로 여러분야에서 계속 패배하는 것만 볼텐데... 익숙해지세요...
솔직히 20-09-08 11:41
   
아직도 60년전 사카모토 규 자랑에 , 국책 타령이네. ㅋㅋㅋ

솔직히, 전후사정없는 사카모토 규가 국책아님?
     
moveon1000 20-09-08 11:45
   
그 놈의 국책 쿨재팬이 일본에서도 하는데 실패한거 보면 거지 국가라서 실패한듯
아잉몰라 20-09-08 11:45
   
염병천병떠네 ㅎㅎ
나비야나비 20-09-08 11:57
   
bts 뮤비나 라이브 아무거나 눈감고 몇 작품만 보면 그냥 왜 그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의 큰 장벽을 넘었는지 이유가 다 설명된다. 대표곡을 보면 한두작품으로도 설명이 되고.
그걸 모르겠다는 사람은 편견이 많다고 밖에 난 생각 안한다. bts는 시대의 아티스트다. 그걸 못느끼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한심한 나라인거지.
     
신서로77 20-09-08 17:57
   
진심이 없는거죠...음악이 별거있나요 진심으로 들으면 느껴지죠.....처음 본 오페라 처음본 명화도 아무런 지식이 없어도 진심으로 듣고보면 감동받게 되죠...
     
ckseoul777 20-09-09 16:05
   
이번에 MR제거된 다이나마이트가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진짜로 너무잘하더군요^#^
2주 연속 빌보드1위 진심으로 축하해 대한민국의 BTS
jaguarK 20-09-08 12:01
   
잘봤어요
나에게오라 20-09-08 12:04
   
부들부들대는 소리듣고 구경왔어요~
스랜트 20-09-08 12:39
   
====

아시아 아티스트로서도 무려 57년 전 일본의 사카모토 큐 이래 역대 2번째가 된다. 더군다나 사카모토 큐는 당시 1964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둘러싼 서구권 ‘일본 붐’에 편승했단 인상이 강했다. 사카모토 큐 외에 일본영화 ‘모래의 여자’ 감독 테시가하라 히로시가 도쿄올림픽 이듬해 일본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후광효과는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더 생각해보면, 애초 1960년대 자체가 서구사회에서 인도철학 등 전반적 오리엔털리즘 붐이 일던 때이기도 했다.

====
사카모토 큐의 1위는 단순히 음악적 퀄리티보다도 1회 도쿄올림픽 영향이 컸음..
댓글보니 당시에 열도에서 국책으로 엄청 밀어줬나봄..
대당 20-09-08 12:50
   
사카모토 큐 인지 노래 들어 보니까 노래 거지 같더만
그 당시에도 명공이 많았는데 뭔가 빌보드 1위 라고 납득이 갈만한 노래여야지
그당시에 그런 트롯 같은 노래가 그것도 가창력도 그렇고 노래도 그냥 그런 노래가 빌보드 1위 였다는게
누가봐도 이상하더만
모나미펜 20-09-08 13:04
   
오늘도 눈 감고 귀 막고 소리지르기
언제까지 하나 보는중
retinadisplay 20-09-08 13:13
   
BTS의 일본아미들이 국가간 감정의 골을 넘어 BTS의 빌보드 1등에 대한 칭찬을 하고 계속해서 KPOP을 사랑해주는 것을 읽어본뒤, 저는 과연 그들처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수용이 가능한 사람인가 되돌아보게됩니다.
누군가는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고집부렁이 늙은이들도 언젠가는 벽을 허물고
상대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반응 잘 보고 갑니다.
꽤빙 20-09-08 13:18
   
사잔 올스타즈 운운은 ㅋㅋ
꼭 이러면 지들만의 내수용 가져와서 대등한 것처럼 말하는데
한국도 그런 내수용 기성가수들은 더 잘부르는 아티스트들로 널리고 널림
한국은 변변한 가수가 없고 BTS만 있어야 일본이랑 배틀이 되지
이쪽도 내수용 가수들도 있고 빌보드도 잔뜩 두드리고 있으니까 기세가 강하다고 하는건데 무슨 사잔 올스타즈냐 사잔 올스타즈가ㅋㅋㅋㅋ눈물난다
     
moveon1000 20-09-08 17:31
   
정작 혐한들이 띄우는 사잔 올스타즈는 골수 친한파로 유명함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사잔 올스타즈의 음악적 평가는 절대로 저평가 해서는 안 되요.
맹덕짜응 20-09-08 14:00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뭐만 나오면 로비네 어쩌네 떠드는건
지들 문화 자체가 로비와 비리로 떡칠되어 있다는 뜻인것같습니다.
국책으로 로비를 했다? 국책의 결과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는것도
상식적인 사고를 못한다고 볼수있구요.
일본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말이 사실인듯.
황룡 20-09-08 14:27
   
잘봤습니당~!@@!
위증즐가 20-09-08 14:34
   
오늘도 한류장사 혐한장사에 열심이구나. 한국 없었으면 어쩔뻔
Bluewind 20-09-08 15:07
   
매수로 올림픽 개최해서 그런지 다른 나라도 다 지들 같은줄 아나보네 ㅋㅋ

美 포브스지 "BTS가 슈퍼스타임을 부인하는 건 바보 짓"
시룬데이 20-09-08 15:37
   
57년 전 당시 빌보드 노래를 몇 개의 국가가 듣고, 즐기며 알고 있겠냐 ㅉㅉ
전세계가 인터넷 하나로 묶인 지금의 빌보드와 어떻게든 같은 의미를 부여하려고
비비는 거 보소. 고대역사, 문화 짧은 것들은 어떻게든 티가 난다니까 ㅎㅎ
booms 20-09-08 15:51
   
국책과 조작으로 가능하면 니들이 하면 되자나 쿨재펜 타령하며 돈 어따썼냐? ㅋㅋㅋㅋ
그루트 20-09-08 16:02
   
일본애들은 일본 챠트나 보면 되지 누가 BTS를 평가하라고 했나?
아니면 BTS가 일본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아쉬워하는 한국 사람이 있기를 하나?
왜 지들끼리 열폭해서 난리인지 모르겠네.
말라카위 20-09-08 16:23
   
f5연타로 유튜브조회수 조작한다는소리는 안하나 요즘?
토끼패는스… 20-09-08 16:47
   
사카모토 규도 재일교포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은근 슬쩍 자기들이 먼저라는식의 기사네 ㅋㅋ
이미우 20-09-08 17:51
   
마 !! 이게 본고장 레벨이다 !! 어디서 니쥬 같은걸 ㅋㅋ
수염차 20-09-08 18:20
   
앞으로도 꾸준히 영어로 곡을 발표하면 1위 하겟는데.....
멤버들이 너무 잘생겨서 눈이 부심......ㅋ
존버 20-09-08 18:26
   
국책드립 또 나오네 번역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09-08 19:48
   
잘 보고 갑니다
Durden 20-09-08 20:07
   
일본보면 매번 나는 BTS를 인정하네마네 나는 관심이 없네 그런 댓글을 다는데
일본의 혐한 여러분, 세계는 여러분이 인정하건말건 관심이 없고 세계는 여러분을 빼고 돌아간답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모든 빌보드 1위를 곡을 모두 자신과  주변에서 자주 들어보신 모양인거같은데 참 대단하군요? 미국인들도 다는 모를텐데.
호에에 20-09-08 20:20
   
쟤들은 증거도 없으면서 믿기는 정말 잘 믿음 ㅇㅅㅇ 정작 증거가 있는 쿨재팬은? ㅇㅅㅇ..
진홍베리 20-09-08 20:57
   
포브스가 그랬죠.
이 시점에서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하나임을 부정하는 것은 일부러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행동이라고.
일본엔 무지한 인간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ㅋ
라묜에소주 20-09-08 22:22
   
이것들은 세계1위와 세계꼴등을 비교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amafool 20-09-09 00:00
   
오늘도 평화로운 왜구나라라 안심
비알레띠 20-09-09 01:10
   
잘봤습니다
레이솔 20-09-09 01:24
   
첫 몇줄부터 ㅄ들이라 걸렀다.
빌보드 1위를 해도 인기가 있네 없네 부들대고 있네..ㅄ들이
sunnylee 20-09-09 02:19
   
그넘에.. 사카모코 규,,,,, 한  일본 망하기전까지..우려먹을듯..
     
ckseoul777 20-09-11 06:22
   
지금도 이렇게 BTS의 빌보드1위때마다  사카모토큐를
 곰탕처럼 우려먹는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골처럼 우려먹겠죠
자기자신 20-09-09 03:00
   
잘 봤네요
강씨빌레 20-09-09 06:37
   
잘 봤습니다...
netsisgun 20-09-09 07:18
   
잘 봤습니다
잔잔한파도 20-09-09 08:17
   
잘봤습니다
가생할배협 20-09-09 08:54
   
잘 봤습니다.
Lovelypenguin 20-09-09 09:25
   
오늘도 안심하고 갑니다
스크레치 20-09-09 11:15
   
번역 잘보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일본놈들의 열폭은 이제 그냥 재롱떠는거 같고 재밌음 ㅋㅋ

(지들 나라 수준이 이렇게까지 떨어진것이나 좀 알았으면 하네요)
파워풀 20-09-09 12:56
   
SUKIYAKI 가 일본식 샤브샤브 스끼야끼 말하는거죠?
당시 미국인들이 이 노래에 감동을 느끼며 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원래 노래제목은 번역도 안되고 알고 싶지도 않고 자신들이 정복한 미지의 나라 일본인이 이상한 말로 요상한 노래부르는 것이 재미있어서 말도 안되는 음식 이름을 제목으로 붙이고, 낄낄대고 비웃으며 들었을 확률이 백퍼입니다.
그야말로 굴욕중에 굴욕인 것을 자랑스럽게 꺼내드는 것을 보면 참 니들도 궁지에 몰렸구나 싶고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carlitos36 20-09-09 18:51
   
잘봤슴다.
안류천 20-09-09 19:08
   
쪽국 쓰레기들
ibetrayou7 20-09-09 20:13
   
오늘도 평화로운 나라를 보고 갑니다...
킴법사 20-09-10 07:37
   
모르겠네요
에페 20-09-10 16:20
   
잘봤어요
에페 20-09-10 16:20
   
번역 재밌어요
에페 20-09-10 16:21
   
방탄까는곳은 토왜언론,네일베랑 일본뿐이네...결이 맞네 ㅋㅋ
손부장 20-09-23 20:26
   
잘 봤어요
기성용닷컴 20-11-07 18:53
   
멋지네요~
잘보고갑니다
ㅇㄹㄴ 21-10-03 19:04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