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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칼럼 "J-pop은 왜 한국 K-pop에 뒤쳐졌나?" 해외 반응
등록일 : 20-08-26 15:23  (조회 : 39,78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요즘 JYP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걸그룹 니쥬(NizuU)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 만큼, 세계적으로 K-pop과 J-pop에 대한 시선도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소 J-pop을 우호적으로 보는 기사를 통해 세계인들이 두 나라의 대중음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와 그에 대한 레딧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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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J-pop은 K-pop의 '청사진(blueprint)'이었는데, 왜 상대인 한국보다 뒤쳐지는 것 처럼 보이는가?
Jenifer Gonsalves의 글



J-pop은 모타운(Motown) 모델을 가장 먼저 재현한 산업 중 하나였고, K-pop은 곧 그 성공으로부터 교훈을 얻었지만, 현재의 국제 시장에서 두 산업은 더 이상 나뉠 수 없다.



한국과 일본의 대중음악 산업은 비판적인 찬사와 세일즈에 관해서 쉽게 정면돌파할 수 있다. 하지만 국제적인 인기와 인지도에 관해서는,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케이팝은 이제 그 자체로 장르로 분류될 만큼 충분히 인기를 얻었고, 반면 J-pop에 대한 언급만으로도 많은 새로운 팬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많은 이들이 초기 K-pop이 바탕이 된 청사진 이었던 J-pop이 K-pop이 익힌 것 같은 국제적인 매력과 바이럴리티(virality)가 결여된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 대중 음악 산업은 1950년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원래 "대중음악"과 호환되게 사용되었던 팝은 로큰롤과 같은 청소년 취향의 스타일을 뜻 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만의 장르로 정의되었다. 60년대에는 매력적인 훅, 시구체(verse-chorus structures), 흥겨운 리듬과 템포로 채워진 짧은 길이의 노래에 초점을 맞춘 상업 음악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음악은 1885년 미국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가 한국어로 미국과 영국의 민요를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현지 학교에서 "창가"라고 불린다.) 1900년대 초 일제 치하 시절 창가곡의 인기는 한국인들이 음악을 통해 아픔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면서 커졌다. 1920년대 일본 대중음악이나 가요쿄쿠(Kayokyoku)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동안, 일본의 작곡가 고가 마사오(Masao Koga)는 1870년대에 이 지역에 소개된 미국 가스펠 음악에 한국 전통음악을 혼합하여, 일본에서 엔카, 한국에서 트로트로 알려지게 될 것의 초기 형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초기 스타일은 서양 음악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지만, 여전히 그들의 사운드는 비교적 전통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1945년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분단 이후, 한국에서의 서구의 영향력은 커졌다. 냇 킹 콜(Nat King Cole),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과 같은 연예인들은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을 위한 쇼를 열었고, 떠오르는 팝 장르를 포함한 미국 언론의 보급을 허락했다.1960년대에, 전쟁 이후 여전히 피폐한 한국은 돈을 벌기 위한 방법으로 미군 부대를 위해 공연하는 음악가들이 증가했고, 이것은 컨트리 음악, 블루스, 재즈, 로큰롤과 전통 스타일이 혼합된 장르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베틀마니아(Beatlemania)가 한국을 강타할 무렵, 그들은 1962년 애드4(Add4)를 시작으로 첫 락 밴드의 물결이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와 유사하게, 일본 팝은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에 유행하는 록 스타일을 일본 전통 음악과 결합시킨 Happy End와 같은 J-rock 밴드가 부상하였다.70년대 후반에는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ellow Magic Orchestra)와 사쟌 올스타즈(Southern All Stars) 같은 크로스오버 퓨전이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일 들이 펼쳐질 때, 젊은 아프리카계 미국 작곡가인 베리 고디(Berry Gordy)는 1959년 디트로이트에 모타운(Motown) 레코드 회사를 설립했고, 작업자들이 조립 라인에서 제품을 다루는 것처럼 그들의 경력을 다루면 아티스트의 성공이 도표화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했다. 고디가 말했듯이, "길밖의 한 아이가 한 문(무명)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라, 이 과정을 거쳐서 다른 문, 즉 스타가 되어서 나와라"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은 모타운 품질 관리 시스템이다. 프로듀서들은 선택 받기 위해 제품(아티스트)을 제출했고, 적자 생존 스타일로 최고의 노래는 Miracles, Temptations, Four Tops, The Supremes, Marvin Gaye, Stevie Wonder 및 Jackson 5를 포함한 아티스트가 부를 수 있도록 컷을 만들었을 것 이다. 이 모든 것들은 똑같이 엄격한 기준과 무자비한 과정을 통해 선택되었습니다. 고디는 근본적으로 히트 제조 공장을 개발했다. 
그리고 1962년 조니 키타가와(Johnny Kitagawa)가 설립한 일본 탤런트 에이전시인 조니 & 어소시에이츠(Johnny & Associates)의 창설에 영감을 주는 모델로, 
아이돌을 조기 양성하여 데뷔시키고 엄격한 일정과 바이럴(viral) 콘텐츠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 바로 이 모델이다. 하지만 6년이 지나서야 이 모델은 마침내 완성되었고, 보이 밴드 포리프스(Four Leaves)가 첫 번째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80년대 후반에 조니는 가장 성공적인 에이전시 중 하나가 였고, 고디의 시스템을 복제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에이전시들 중 하나 였을 것이다.



90년대 초, 한국은 특히 검열법과 관련하여 그들만의 변화를 보고 있었다. 그 선두에 선 그룹 중 하나는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짧은 경력을 가진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는데, 한국 대중음악에 랩, 영어 가사, 사회 비평을 주입하여, 한국 가요계에 혁명을 일으켜 현대적인 'K-pop 사운드'가 형성되었다. 서태지의 스튜디오는 헤비메탈과 같은 장르가 무거운 검열을 우회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허용했고, 이는 현대 K-pop 장르가 형성되고 결국 번성할 수 있도록 했다. 멤버 양현석은 가수 이수만이 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지 불과 1년 만인 1996년 YG 엔터테인먼트를 결성했고, 두 레이블 모두 조니의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레코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1997년에 JYP 엔터테인먼트를 결성하여 "빅 3"를 완성했다.



하지만 K-pop의 세계적인 인기가 높아지면서, J-pop은 겉보기에는 시들해 보인다. 두 산업 초기, 일본에서 인기를 얻는 것이 한국 아이돌이 성공 찾는 길이었다. SM은 성공한 아이돌들을 자주 일본에서 "재데뷔"시켰는데, 이는 그들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강요하는 것 으로 상당한 부담을 주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동방신기가 2007년 '파이브 인 더 블랙' 콘서트에서 싱글 'Proud'을 공연하던 중 눈물을 흘리며 해체했다는 것인데, 이 순간 많은 이들이 일본에서의 그들의 성공이 고생의 핵심 중 하나인 것 보았습니다.하지만 아티스트들에게 피해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이 초기 모델은 효과가 있었다. 대부분의 초기 K-pop 팬들은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 등과 같은 아이돌을 그들의 일본 음반을 통해 처음으로 유입되었다. 하지만 불과 10년이 지난 지금, J-pop 아티스트들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반면, K-pop 아이돌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해 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스타덤에 대한 일본 음악계의 무관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K-pop이 모델을 연마하고 바이럴리티(virality)의 예술성을 완성한 반면, J-pop의 초점은 일본 시장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국제적인 명성이 반드시 금전적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있다. J-pop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산업 중 하나이며, 일본 산업은 대략 매년 2~3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가장 최근에, 보이 밴드인 아라시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레이디 가가(Lady Gaga), 방탄소년단(BTS)을 물리치고 2019년 세계 베스트셀러 앨범을 수상했다. J-pop의 국제적인 성공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AKB48과 같은 일본 걸그룹들은 한국 음악 산업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러한 성공은 일본 연예계가 어린 걸그룹을 일본 대중 맞춤형으로 만든 옆집 소녀 컨셉 모델을 복제하도록 자극했고, 같은 모델이 나중에 소녀시대와 같은 K-pop 그룹들에게 복제되었다. AKB48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야와키 사쿠라(Miyawaki Sakura, 현재 K-pop 그룹 IZ*ONE의 멤버로 활동) 같은 브레이크아웃 스타를 포함하여 48명의 멤버를 포함하였다.



그러나 이 컨셉의 인기는 곧, J-pop(자체 콘텐츠를 복제하는 장르라는 평판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이 극도로 다양한 장르로 변모하게 된 나머지, 변화에 저항하고, 외국인을 대열에 진입시키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성장을 억제했다. 70 년대 골든 하프(Golden Half), 90 년대 중반 올리비아 루프킨(Olivia Lufkin)과 같은 다국어 혼혈부터 현재 인종적으로 다양한 바나나 레몬(Banana Lemon), 크레이지 보이(CrazyBoy)부터, J-Soul Brothers, E-Girls와 같은 스타 안무 그룹, RIRI와 같은 보컬 재능있는 아티스트, AKLO와 같은 래퍼까지, J-pop은 K-pop보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 아라시(Arashi), KAT-TUN, 뉴스(News) 등과 같은 초창기 아이돌 그룹과 올드스쿨 일본 버라이어티 쇼는 또한 이 산업이 바이럴 히트 메이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J-rock은 또한 베이비 메탈과 같은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고 기존의 록 산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을 돕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위 장르 중 하나이다. 게다가, 캬리 파뮤파뮤(Kyary Pamyu Pamyu)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그녀의 스타일이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와 케이티 페리(Katy Perry)에서부터 레이디 가가(Lady Gaga)에 이르기까지 서양 음악과 패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그것의 모든 성공에는, 대부분의 경우, 일본 시장이 일본 시장을 위해 창조한 J-pop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그렇게 유지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이 산업의 국제적인 팬이라면, 여러분은 환영받는 손님이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것이 여러분을 만족시키는 데 관심이 있는 산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댓글>


Cucugeniality
J-pop은 항상 접근이 어려웠어. 특히 몇 년전만 해도, 일본에 있지 않으면 들을 음악을 발견하는 것 조차도 어려웠어.
나는 너무 피곤해 졌기 때문에 K-pop으로 옮겼지만, 내 생각에는 Jpop 사안은 항상 접근성이었다고 생각해.
그들은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의 대중들에게 구미를 맞춰주지 않아.
지금은 나아지고 있지만, 이 이유가 세계적으로 K-pop이 뜰 때, Jpop이 진 이유야.


ㄴelectroslaggg
동의함, 이것이 아마도 캬리 파뮤파뮤(Kyary Pamyu Pamyu)가 커진 이유일지도. 그녀는 바이럴 히트(ponponpon)과 모든 MV들을 유튜브와 그녀의 Spotify에서 들을수 있었어.


ㄴsparrkly
바로 이 이유야!! 유튜브에서 좋은 J-pop 노래를 듣고 애플 뮤직의 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려고 해도... 가능하지 않아!
Spotify와 애플 뮤직이 서로 호환이 안되는 게 이상해.
나는 대부분 오프라인에서 J-pop이나 그냥 일반적인 일본 것들을 다운로드해. 오래된 것들을 찾는 건 특히 끔찍해.
내가 또 알아낸 건 대부분의 J-pop 아티스트들을 애플 뮤직에서 검색했을 때 그들 카탈로그 조차도 없었어.
때때로, 있는건 그들의 최신 앨범이나 무작위 것들이 그들의 카탈로그에 있어.


ㄴIMissMyZune
내가 아시아권 음악을 11년 째 듣는데, 한 동안은 유튜브에서 조차 찾을수 없었어!
youku나 다른 곳을 이용해야 했지.
그들은 K-pop이 뜨는 동안 자기 발에 총질을 했어. 


ㄴheyitsxio
Plastic Love가 유튜브에서 유행할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봐.
나는 진짜로 놀란게 마리야 타케우치(Mariya Takeuchi)의 음반사가 그녀의 80년대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에 올려서 현금화를 하지도 않았다는 거야.
유일하게 2014년 그녀의 재즈 보컬 음반이 미국에서 스트리밍되고 있어.
이건 사실 괜찮은 거지만, 더 많은 시티팝을 찾은 젊은 팬들에겐 아니지.



ㄴStre8Edge
J-pop에 글로벌 마켓에 관련한 이슈가 있었다는 것은 동의해.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어.
니쥬(NiziU)를 말해보자.
니쥬(NiziU)는 JYP 엔터테인먼트(Twice, Itzy, Got7)에서 만든 일본 걸그룹이야.
그들은 트와이스(Twice)의 일본 버전이지. 경연 방식의 리얼리티쇼를 통해 만들어진 것도 같아.
그들은 한달 전에 데뷔했는데 유튜브에서 벌써 9천만 뷰를 달성했어.
흥미로운 점은 JYP는 전세계적으로 K-pop을 유명하게 만든 방식을 J-pop에 적용했다는 거야. 
접근성이 좋고, 많은 무료 컨텐츠와 자.막.!!!, 그리고 많은 서구적 사운드가 있어.
그들의 성공이 Jpop 산업을 얼마나 바꿀지 기대해봐도 좋아.
Nizi 프로젝트 에피소드 1 - https://youtu.be/EeuwKvHjXMA
NiziU - Make You Happy - https://youtu.be/QW28YKqdxe0
모바일 링크 미안


ㄴCucugeniality
내 생각엔 니쥬(NiziU)는 예외인듯. 그들은 JYP 소속이고, K-pop 아이돌들과 같은 방식으로 트레이닝 받아.
이들이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것은 이러한 방식이 이전엔 없었다는 점 이야. (적어도 대중의 시선에서)
전통적인 J-pop 발매는 여전할 것 같지만 니쥬(NiziU)는 산업을 분명이 흔들어 놓을 것 같고, 몇몇 일본 회사들이 세계 시장으로 눈을 열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진 효과가 있고, 그들은 이미 일본 사전데뷔 차트에서 1위를 해서 커진 상태야. 그래서 내 생각에 니쥬(NiziU)는 반드시 성공적일 거야. 


ㄴStre8Edge
니쥬(NiziU)의 다른 큰 장점은 일본-미국의 영어를 잘하는 니나(Nina)를 가지고 있다는 점 이야.
그녀가 영어를 할 때 박진영의 눈에서 스파크가 튀는 것을 볼 수 있을거야


ㄴPositivityjonesjr9
니나(Nina)가 아니라 리마(Rima)야



ㄴStre8Edge
아이고 내 실수!!!



ㄴEastSeaWind
네 말이 맞는 거 같아. J-pop은 세계 시장을 신경쓰지 않아.
아이러니하게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 시장을 신경 써.



sparrkly
이 글은 정곡을 찌르는 것 같아.
J-pop이 K-pop에 비해 대중성은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아라시(Arashi)가 방탄소년단(BTS)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를 이기고 
2019년 베스트셀링 앨범이 된거보면 괜찮은거 아닐까



ㄴ92sn
방탄소년단(BTS) 앨범 판매를 말하자면, 빅히트(BigHit)는 가온 엘범 차트(4 백만 이상)의 절반정도 되는 한터 차트(2.5 백만)를 보냈었어.
아마도 빅히트(BigHit)는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판매량에 대한 의문을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랬던거 같아. 
가온 차트는 판매자와 상점에 보내진 앨범수를 세는 반면에 한터는 인증된 한터 상점에서 팔린 수만 카운트해.
한터 인증을 받은 스토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방탄소년단(BTS)의 실제 앨범 판매량을 알아내는 방법도 없어. 
여전히 가온은 방탄소년단(BTS) 앨범을 보내고 있고 이건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는 의미야.
문제는 IFPI가 이 일을 하는 모든 회사에 물어봤느냐는 문제야.
그들은 모든 상점, 판매자로부터 실제 판매량을 체크해야 하지만 그들은 대신에 아티스트들의 회사에게만 물었지.
몇몇 회사들은 아마도 숫자를 부풀렸을 거고, IFPI는 그걸 절대 모르지 걔들은 게으르고 이 일에 돈을 아끼길 원하니까 lol


ㄴBambi825
너무 저평가되긴 했지만, 빅히트(BigHit)가 한국의 차트를 더 이상 다루지 않는 IFPI의 요청에 방탄소년단(BTS)의 한국 판매량을 한터 차트를 보낸건 사실이야.
유럽과 미국 등등 다른 나라의 판매량은 측정되지도 않았어.
아라시(Arashi)의 판매량은 DVD 판매량도 포함되어있어서 실제 음반 판매량은 아닌 것도 유의해야 해.
IFPI는 일본 차트와의 관계도 끊었기 때문에, 그들의 레이블에도 역시 판매량을 물었을거야.

모든 면에서 작년 IFPI 차트는 계산 내용에 대한 기준도 없고 데이터를 검토하고 일반화하지 않았기에 신뢰성이 없어.


57001
이 기사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모타운(Motown) 모델을 일본 음악에 적용했다는 자체적인 주요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있다.
J-pop은 서양 음악 특히 흑인 음악을 선호하는 K-pop과는 달리 오래된 일본 음악의 혈통을 따르고 있다.
마티 프리드먼(Marty Friedman)이 서양음악과 일본음악의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인 화음의 진보(chord progressions)에 대해 이야기한 훌륭한 동영상이 몇 개 있다.

J-pop은 서양 관객들에게는 너무 기믹이고, 캬리 파뮤파뮤(Kyary Pamyu Pamyu)의 "폰폰폰(Ponponpon)"의 바이럴 성공이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성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제한적이었다.
"강남스타일"이 펑키하고 재미있었던 만큼, "할렘 쉐이크(Harlem Shake)"의 성공도 "강남스타일"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것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듣는 것이 어렵지 않다.
가사를 알 수 없지만 자연스럽게 미국인들 귀로 흘러들어갔다. J-pop은 이런 것이 없어, 

일본 아티스트들은 솔로 가수 혹은 메탈, 일렉트로팝 장르에서는 실제로 성공한다
한국 가수들보다 그들이 더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라, 모타운(Motown) 모델에서는 그들이 더욱 돋보인다.



ㄴEastSeaWind
틀렸어. K-pop은 일본식 헤어스타일의 영향, J-pop 음악 영향, 서구 백인 음악, 백인 보이밴드들, 백인 걸그룹, 백인 보이밴드 춤, 백인 범블검(bumblegum) 댄스에서 왔어.



Kresslia
00년대 후반의 J-pop을 좋아했어. 보이그룹들과 걸그룹들에 사랑에 빠져버렸지. 그런데, AKB 그룹들이 나를 빠져나오게 했어 솔직히
그들은 나이든 남자팬들을 위해 만들어졌고, 음악은 너무 귀척하는거 처럼 보여 나한테는.
나는 여성 솔로 가수들을 좋아해. 하마사키 아유미(Ayumi Hamasaki), 아무로 나미에(Namie Amuro), 코다 쿠미(Koda Kumi), 스즈키 아미(Ami Suzuki), 아란(alan) 등... 
그런데 내가 좋아했던 솔로 가수들은 음악을 그만두거나 음악적으로 후퇴했어.



ㄴhcrhsacc
맞아! 100 % 동의해, 나는 AKB와 그 복제품들을 취급하지 않아, 끔찍해.
적어도 2000년대 초반 그룹 SPEED나 모닝구무스메(Morning Musume)는 몇몇 재능과 좋은 음악들은 있었어.


PitayaKB
많은 히트곡들이 유튜브에 없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수 없어.
아무로 나미에(Namie Amuro)는 최근에서야 애플 뮤직에서 만날 수 있고(그 전에는, 수동으로 추가해야만 했다), AKB48은 앨범 하나만 가능해.
물론 취향은 다른 문제야. 아무로 나미에(Namie Amuro)와 같은 왕년의 디바, K-pop 소녀 그룹같은 FACKY와 바나나레몬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 
Perfume도 마찬가지. (다람쥐 같은 보컬을 견딜 수 있다면) 하지만 많은 것들이 일본 밖과는 정말 다르며, 외부인들에게 이상하게 들려.


ㄴAwesomeAsian
일본 사람으로서 나는 J-pop과 J-rock이 오글거리고 싱겁다고 생각해. 
지나치게 감상적인 노래이거나 지나치게 낙관적인 노래이야. 
그 노래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딱딱해 보여.



ㄴplywood747
나는 시대에 뒤쳐졌다는 건 동의하지만 그 중 일부는 서구 레트로와 동화되지 않은 거야.
2008~2010년 쯤 캐나다인 친구가 비트가 너무 오래되었다고 불평한 기억이나.
하지만 많은 것들이 비디오 게임 음악, TV 테마, 그리고 비서양적인 팝의 향수를 먹고 살아. 옛날 얘기처럼 들릴지도 모르지.



ㄴkht777
윤미래와 디 앙 그레이(Dir en Grey)외의 대부분의 J 나 K 팝들은 이러한 이유때문에 들을 수 없었어
너무 낡고 오래된 음악같아.



hitdiorboing
인기와 국제적인 어필에서는 확실히 뒤떨어졌지만, K-pop에 "Kalk Samen Kuri no Hana"같은 앨범이 있나? K-pop이 나쁘다는 건 아니구, 나 자주들어.



ㄴBigDicksconnoisseur2
일본은 알면 놀랄만큼 생활에서 많은 점이 뒤쳐졌어.



Dickman1000
간단함. J-pop이 좋지 않아서야.
아라시(ARASHI)는 일본의 가장 큰 보이밴드이지만, 그들의 보컬과 프로듀싱, 안무를 보면... 전혀 세계적인 수준이 아니야.
자신의 "취향"이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사실 K-pop과 J-pop사이에는 엄청난 퀄리티 차이가 있어. J-pop은 일본 밖에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 머무는 거야.



ㄴhcrhsacc
그룹은 동의 하지만, 일본에는 전설적인 솔로 가수들이 있어.



번역기자:대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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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아이 20-08-26 15:31
   
감사합니다 내게도 이런일이~~
쥐솁시뇰리 20-08-26 15:31
   
헐 1등인가
아니네 ㅠㅠ
없애버린다 20-08-26 15:34
   
예전이야  제이팝도 잘나간적이 있었는가 몰라도 현 상황ㅈ에선 일본팝이랑 비교대상 자체가 거론된다는게 수치라고 생각할정도로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ckseoul777 20-08-28 06:11
   
이번 26일있었던 후지TV의 FNS가요제에서 BTS의 노래가끝나고
다음 쟈니즈웨스트를보면  그 차이를 확연하게알거에요^^
아~저렇게 노래를 목으로 노래를부르니  노래의 깊이가없고 음정이 불안한데
BTS  mic drop 의 노래를 춤을추면서 불러도 배의 힘으로 부르니
음정이 불안감도없이  춤추면서도 여유가있어보이죠^#
Mayrain 20-08-26 15:37
   
구질구질한 설명만 잔뜩있네요
그냥 수준떨어지고 트랜드에 뒤쳐지니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건데
     
감방친구 20-08-26 19:38
   
ㅋㅋㅋ 공감 222
     
ckseoul777 20-08-28 06:14
   
진심으로 정확한 팩트폭계이네요^^
진진 20-08-26 15:38
   
우리는 완벽을 위해 달리고. 
잽들은 ... 그냥 제국주의 시절 공짜로 긁어모은 재화들 다 떨어져 밑천 들어나는중
비안테스 20-08-26 15:42
   
굳이 이런 게 분석이 필요한가?

 그냥 j팝이 졸라 구리니까.. 졸라아아아아 구려서 뒤쳐진거지..
     
신무 20-08-26 22:26
   
글쓴이 자체가 JPOP신봉자임
          
ckseoul777 20-08-28 06:18
   
아~~무슨 의미인지 잘알겠네요^^
     
ckseoul777 20-08-31 15:16
   
분석질 좋아라하는게 열도잖아요  지네차기총리 스가에대해분석질이나 할것이지!!!
ollo 20-08-26 15:48
   
그냥 줏어들은게 좀 있고 나열하기 좋아하는 와패니즈가 철저히 서구관점에서 쓴 글.
케이팝도 심지어 제이팝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며
왜 뒤쳐졌는지에 대해서도 접근성 말고는 제대로 이유를 대지 못하네요
     
영원히같이 20-08-26 21:39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140911금연중 20-08-26 15:48
   
akg98이었나 48이었나만 봐도 알텐데....어린애들 뽑아다가 인기순위한다고 가서 손에 지몸에 나온 액체 묻이고 악수를 하질 안나.....어린이를 열라게 끌어안고 들고 그 ㅈㄹ을 하는 나라에 미래가 있곘냐......으......지 딸 낳아서 그러지 엄한 사람 붙들고 뭐하는건지 PTSD올거같은데 상대방들....춤은 잘추는애가 추는 춤 다들 실력대로 따라추고.....노래도 그렇고.....도퇴되면 신입발굴해서 또 넣고............미국이 가장 혐오하는게 어린이 성 착취인데.....그짓을 일본이 하고있음...그러니 아이즈원에서 당선됬을때 얼마나 애들이 신나했냐고....그것마 봐도 다른건 눈에 선하다...
asiagang 20-08-26 15:49
   
일본에 전설적인 솔로가수들이 있대 ㅋㅋㅋㅋㅋㅋㅋ 지랄도 정도껏
     
ollo 20-08-26 15:54
   
전설적인 솔로가수들이 있죠.
근데 어느나라나 전설적인 가수는 있지요.
그리고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들, 특히 엔카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한국계와 관련이 많아지죠.
          
asiagang 20-08-26 16:01
   
그런의미로 쓴게 아니라 저색히가 "그룹은 동의 하지만, 일본에는 전설적인 솔로 가수들이 있어" 라고 쓴 의미는 그룹은 쳐발려도 솔로가수실력은 일본이 이긴다라는 늬앙스니깐 하는 말입죠. 소향급은 갈것도 없이 아이돌 메인보컬로도 쳐바를수 있을듯
               
mymiky 20-08-26 16:43
   
미소라  히바리 빼고는 잘 모르겠네요

(한때,  아버지가 재일교포?  논란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걸로)

뭐ㅡ  어느나라나 노래 잘 하는 솔로야 있기 마련임
                    
ckseoul777 20-08-31 15:20
   
100%로 미소바 히바리 와다 와키코 야마쿠치 모모에 나카모리아키나
많죠 보통 2~3세들이니 바로 귀화를해서 그렇죠 일본 사무소에서도
절대적으로 비밀로하니까요
               
수염차 20-08-26 19:58
   
소향?
대표적인 본인의 힛트곡이 어떤거죠?
잘몰라서 물어봅니다....
                    
나이트 20-08-26 21:13
   
마의 O.S.T  오직 단 하나
                    
asiagang 20-08-27 07:32
   
"그룹은 동의 하지만, 일본에는 전설적인 솔로 가수들이 있어" 라고 쓴 의미는 그룹은 쳐발려도 솔로가수"실력"은 일본이 이긴다라는 늬앙스니깐 하는 말입죠. 전 댓글 복붙이니깐 다시 읽어보세요. 집중해서 봐야 할 단어 따옴표 추가로 붙여드렸습니다.
Qwpoaslk 20-08-26 15:56
   
저 서구권 와패니즈 위아부들한테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음.

쟤네는 곧 죽어도 제이팝은 접근성이 떨어져서 케이팝보다 못 떴다고 생각하는 애들임. 제3자, 외부의 시각에서 문화는 우열을 못가린다는 사고가 이상하게 왜곡돼서 제이팝이 트렌드에 한참 뒤쳐지고 사운드가 구려서라고는 말 못함. 무조건 문화 차이고 우리는 그걸 존중해야된다는 마인드.

이미 90년대 후반부터 중화권 쪽으로 한류 얘기 나오기 시작한걸 쟤네는 절대 모름.
iamafool 20-08-26 16:01
   
문화는 긴 호흡의 성장 가능
현시점에서 격차발생 수십년내 역전 난망
     
김대리 20-08-26 19:17
   
소니 콘서트장 짓는거보면 쩝;;;2019 mama도 그렇고
한국 그룹들 돔투어 하겠다고 일본곡내고 우르르 몰려가고있는데 수십년도 너무 길게 보신거라고 봐요
아차싶을땐 이미 늦었단;;;;
          
Dominator 20-08-28 02:30
   
인프라, 시스템.. 이게 과거에도 그렇지만, 현재 K-Pop 시스템과 인프라가 “한국만의 것” 이라고 생각 하는게 굉장한 착각 입니다.
적어도 현직에서 실제 일 하고있는 사람 중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1도 없어요.
수십년 내에 K-Pop이 J-Pop에게 역전 된다면 인프라나 시스템 문제 때문은 아닐껍니다.
역설적이게도 현재 K-Pop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도 인프라나 시스템 때문이 아니예요.
일본 애들이 현재 한국의 K-Pop 시스템을 몰라서 저렇게 지지리궁상일 것 같으세요? 천만에요.
중국, 동남아 애들도 아는걸 일본이 모를 리 없죠. 실제 한국 엔터사에서 활동하는 일본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문제는 시스템을 도입 하려면 생태계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그게 안돼서 저러고 있는 겁니다.
즉, 전술은 알겠는데, 그 전술을 펼칠 전략에 오류가 있다는거죠.
죽었다 깨어나도 안될꺼예요 일본은.. 왜냐하면 생태계 변화=밥그릇 싸움 혹은 기득권의 변화를 의미 하니까..
한국 아티스트들이 일본어로 앨범을 내든 중국어로 내든 어디 다른나라 언어로 앨범내고우루루 몰려가서 공연을 하든 그건 문제도 아닙니다. 그런걸로 그 시장 엔터계가 발전하거나 시장 영향력이 바뀔 리도 없고요.
진짜 문제는 한국 K-Pop이 과연 어느 시점에 매너리즘에 빠지느냐.. 이게 문제인거죠.
내부문제라는거임.
안올 수는 없어요. 반드시 옵니다. 그 시기가 언제가 됐든..
그 때 K-Pop 분야가 매너리즘을 극복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상황이 바뀔꺼예요.
단,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나 중국쪽이 한국을 대체 할꺼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냥 K-Pop이 세계시장에서 사라질 뿐..
잊을만하면 20-08-26 16:03
   
일본에 관해서 관련있는 인간들의 글을보면 쓸모없이 길기만 하죠.
자기주장도 약해서 글을 쓰는 이유도 모를정도로 말이죠.
실력이 없고 가수들이 매력이 없어서인 것을 쓸모없이 길게 쓸뿐이죠.
제가 마이클잭슨을 처음 봤을 때 잘생겨서 좋아 했던 것도 아니고 노래가 엄청 뛰어나서 좋아했던 것도 아니였어요.
춤과 이어지는 노래의 리듬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죠. 어차피 알아 듣지도 못하는 가사 큰 의미도 없었고요.
춤만 잘 춘다고 성공할수 있는 그런 단순한 세계가 아니죠.
     
ckseoul777 20-08-31 15:27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MTV에서 사상최초로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의
공연을보면서 노래와 멜로디 문워크춤을 보면서 좋아했는데요^^
암스트롱 20-08-26 16:03
   
[요즘 JYP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걸그룹 니쥬(NizuU)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정말인가요? 다른데선 별 관심도 없고 오직 가생이에서만 몇몇 알바나 어그로로 보이는 사람들이 쌩난리피는걸로 밖에 안보이던데..
     
크리스틴 20-08-26 16:47
   
유튜브에서 나라별 조회수를 볼수 있는데...
니쥬 동영상 조회수는 일본이 80%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음... 일본에서만 관심이 뜨거운 걸로...
     
수염차 20-08-26 19:58
   
댓알바들은 모든 사이트에 상주합니다.....
Newt 20-08-26 16:06
   
호카손 유튜브 보면 일본노래도 표절이 엄청나던데...저작권 문제가 뽀록 날까봐 그런듯.
     
mymiky 20-08-26 16:46
   
저도 깜짝 놀랐음

그 시절에 인터넷이 없어서 가능했던걸ㅡ

지금 시대니까 불가능 해진거 ㅋㅋㅋ
     
ckseoul777 20-08-26 18:36
   
방탄의 V의 노래와 퍼포몬스는 완전 그대로갔다쓴건데 일본아미가
안무가에게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똑같이 베겼냐고하니
내가 짠 안무가아니다 다까구치에게 물어봐라라고했죠^^
피보이 20-08-26 16:07
   
jpop이  세계에 신경 안썻다고 그짓말 좀 하지마라.... 쿨제팬으로 10년을 쏟아부어도 안되니깐..  내수어쩌고 변명 늘여놓는건 여전...
Tobi 20-08-26 16:17
   
잘 봤습니다..
레떼느님 20-08-26 16:21
   
각국마다 전설적인 솔로가수가 없는 나라도 있나?
지들이 모른다고 막말하네 ㅋㅋ
일본에 박효신, 임재범, 이정현, 소향 같은 현역인 전설적인 가수 있나? 라고 하는거랑 똑같지.
크리스틴 20-08-26 16:34
   
사실 SM사장이 한 "일본의 시스템을 참고했다" 라는 립서비스이외에 시작부터 JPOP과 KPOP은 접점이 없었음...
하는 음악스타일이나 운영방법이나...

JPOP이 접근하기가 힘들어서 성공하지 못한게 아니라 거지같으니까 주목을 못받은거지...
JPOP이 그렇게 훌륭하다면 제2, 제3의 Plastic Love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일은 없었음...
쟤네들 요즘 음악들어보면 아직도 90년대 유행했던 시이나 링고스타일 보컬에 시이나 링고스타일
음악 하고 있는 놈들이 그렇게 많음... 세상은 변했는데 변화가 없어...

왜구들 거지같은 주장을 그대로 쓰고 있는거 보면...
왜구 언론을 통해 한국을 바라보고 있는 전형적인 서구 언론의 문제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기사네...
영문법 20-08-26 16:41
   
그냥 낡고 좋은 노래가 없고 노래를 못해서지.2020년에 누가 그런 노래를 들어?게다가 언제적 가수들을 지금 와서 들이대?100년후까지 그지랄 할껀가?애초에 케이팝같은 지위도 못가져본 j pop을 k pop이랑 비교하는게 우스워
영문법 20-08-26 16:51
   
카리 파뮤파뮤 얘는 레이디가가 먼저 나오고 가가 카피해서 여기에다 일본식 큐트한거 짬뽕해서 데뷔한게 얜데 뭐 누가 누굴 영향을끼쳐??왜아부가 쓴글인듯.얘 대뷔할때 닉네임이 일본의 레이디가가 였어
모나미펜 20-08-26 17:02
   
다소 J-pop을 우호적으로 보는 기사를 통해 세계인들이 두 나라의 대중음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와 그에 대한 레딧 반응입니다.
---------
번역자님도 말씀하셨듯이
다소 J-Pop을 우호적으로 보는 사람이 칼럼을 썼고
댓글들도 와패니즈가 많아 보이네요.
일본이 하는 변명들을 죄다 빼다 박아놨네
아...[한류는 국책이다] 이거 하나만 없는듯?
못봤는데 있는건 아니겠지....

애초에 K-POP VS J- POP이라는 구도 자체가
K팝에는 엄청난 손해임
왜냐하면 현재 기준으로 수준이 너무 다르기 때문임
원인과 이유야 뭐가 됐든 현재 J팝은 폐급임
폐급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적인 일

"K팝 vs J팝이란 이름의 쓰레기"
이렇게 적혀 있는건데 이게 비교가 되나?

K팝 VS J팝 이 구도는 지금에 와서는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끌기 위한 수많은
K팝 VS O팝 중 하나에 불과함
아이 20-08-26 17:08
   
딱히 정부에서 이상한 규제를 한것도아닌데 일본은 이상하리만큼 문화가 뒤로갔음
     
mymiky 20-08-26 17:12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 변환기에 대응을 못 했음

지금도 팩스로 우편으로  무얼 하는게 많은 나라임 ㅋㅋ

고령화에 따라 어르신들 위주로 문화가 잘 안 바뀜

연예인도 한번 좋아하면 오래감ㅡ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함
     
신무 20-08-26 22:27
   
사회 자체가 수구화 되면 문화의 질도 떨어지기 마련임.
     
ckseoul777 20-08-28 15:09
   
시대흐름에 뒤쳐저가며 지금 어떤음악이 앞서가는지를 전혀 모르고
아키모토와 쟈니스가 너무 막고있으니 따라가지를 못하고있죠
일빵빵 20-08-26 17:18
   
잘봤습니다 .
알콜V 20-08-26 17:19
   
일본 오리콘 차트 보면 아직 90년대에 정체상태인데...
비교하는게 실례
cafeM 20-08-26 17:24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얘기할때 일본 아이돌 문화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다고 보는 인간들이 많은 데

연습생 개념으로 트레이닝을 해서 가수로 만들어낸건 김완선이 먼저였고
일본에 잠깐 활동해던 김완선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가수가 아무로 나미에

K팝을 아이돌로만 보니깐 나오는 분석이 많음.

역사만큼 연주자 분야는 일본을 인정하는데
70년대 포크송, 락음악으로 시작으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곡이나 가수는
질적으로 일본에 뒤쳐진적이 없다고 생각함.

아이돌의 시작이라는 HOT만 봐도 음악이나 포퍼먼스가 일본을 포함한 다른 아시아국가들과 전혀 스타일이 다름.
     
cafeM 20-08-26 17:29
   
김완선 이전 아시아에서 대중음악은 회사가 가수나 작곡가의 재능을 사는 거고 연습은 개인이 하는 거였는데

회사가 주도적으로 트레이닝 시켜 가수로 만들어낸 첫번째 가수가 김완선

아이돌 양성방식의 시작은 일본에서 온게 아니라 국내.
          
ckseoul777 20-08-31 15:22
   
김완선은 연습생이라고할수없는게 인순이의 백댄서였죠
연습생시절은 SM부터가 시작되었죠
     
나비의겨울 20-08-26 18:46
   
영향을 받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sm의 시작이 그래서.. 근데 sm이 모방한건 현실의 일본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에만 있는 완벽한 아이돌 교육 시스템을 가진 상상속의 일본이었죠.
그래서 일본의 영향을 받은거긴하지만 생각보다 영향은 적죠.
          
tuygrea 20-08-27 10:43
   
영향을 받은게 있다 해도 거의 돈벌이 마케팅 방식 위주로 참고한거지
진짜로 J-POP 참고한 그룹은 거진 망했습니다
     
Dominator 20-08-28 03:07
   
다른건 전부 동감 합니다만, 김완선씨가 “기획사 주도의 트레이닝을 통해 데뷔한 아시아 최초의 가수”는 아닙니다.
이미 70년대 부터 쟈니스 같은 일본 기획사들은 그렇게 해 왔어요.
당장 Four Leaves같은 아이돌 그룹도 있었고.. 홍콩, 대만 등등 많았어요.
심지어 일본이 처음도 아닙니다. 처음은 놀랍게도 필리핀이었음 ㄷㄷㄷ
SM이 일본식 아이돌 시스템을 가져 왔다는건 정확히 쟈니스의 시스템을 가져 왔다는건데... 뭐 이것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는거고요.
사실 80~90년대에 SM만 그런 것도 아니고요.
SM과 비교해 스타일은 다를 수 밖에 없는게.. 당연히 그 부분은 아티스틱 분야이고, SM이 쟈니스에게서 가져온건 제작 및 발굴 시스템을 가져온거니까요.
일례로 대성기획, 예당 등등 다른 기획사들은 아얘 음악 스타일까지 일본에서 가져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위 시티팝 장르..
알래 20-08-26 17:37
   
갈라파고스적인 마인드와 부족한 실력이 지금의 jpop 시장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봄. 자국내 쟈니스가 독점하면서 나머지 남아이돌을 조져놓으니 경쟁을 통한 성장도 안되고 시대는 빠르게 바뀌어 가지만 여전히 그 시절 그대로 남아있으려고 함. 레전드가수가 있다고 하는데 라이브 들어보면 코창력에 음정플랫되고 난리도 아님. 수준이하의 보컬수준.
인왕 20-08-26 17:47
   
왜인들이야 창의성과는 관련이 없는 것들이니 당연.

개기름 좔좔한 아저씨들 모아놓고 감사회라며 안겨주는 그런 아이돌이 어디있냐?

성장형 아이돌 같은 신박한 개 소 리를 ㅋㅋㅋㅋ

그 생각나네...머라이어캐리옆에서 SMAP거렁뱅이들 화음 넣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캐리 발작하던거.

그런 일화야 워낙에 많아서...일반인도 그렇겐 안할텐데...가수라는 것들이 한심.
바두기 20-08-26 18:03
   
잘봤습니다.
carlitos36 20-08-26 18:13
   
그래 J팝 많이 포장해라
그런다고 구리고 촌스러운 것이 더 빛나 보이는건 아니니까  ㅋㅋㅋㅋ
Durden 20-08-26 18:25
   
제이팝은 그냥 내수고 일부 친일국가들에서 조금 유명했는지 몰라도 아시아나 세계에서 먹힌적은 없는데 포장 오지네.
버블기 8, 90년대 J락 전성기가 끝난뒤 Dir en  grey정도가 프랑스나 유럽 쪽에서 그냥 일부 매니아들이 있었던 수준이고 맨날 내세우는 아라시니 AKB니 또 에그자일인가? 그런 애들은 일본내에서나 유명하지 대중적 영향력도 없었고 또 뭐 베이비메탈? 평가할 가치도 없음.
비처럼 20-08-26 18:32
   
니쥬가 뭔가 한국에서 활동하진 못 할듯 싶더군요.
맴버중에 전범기업과 연관된 애가 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유부남과 분륜설이 터져서 증거가 빼박이라 본인도 인정도 했고
걔 방출 하지 않는한 절대로 활동 못함..ㅋ
미성년자 상대로 분륜....ㅋㅋㅋ성진국 답네요.
아무튼 니쥬인가 뭔가 더이상 kpop 그룹으로 엮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꽃사슴걸 20-08-26 19:43
   
솔직히 내수시장에서만 팔아도
여러 다른나라 공연 돌 필요도없죠
동남아 쪽 전체를 돌고와도
일본 한군데서 벌어들이는 돈보다
적다 들었습니다
분명 박진영이 키운 애들인만큼
일본에서 키운다음 한국쪽 문도 두드려볼거같긴한데
인지도 얻는거 외엔 돈이 얼마 안되니
큰 이득은 아닐듯 싶네요
     
신무 20-08-26 22:30
   
뭔가 잘못 알고 있어서 정정하면 니쥬 멤버가 '분륜설'이 아니라 멤버의 아버지가 유명 랩퍼인데 불륜설 터짐. '분륜'은 대체 뭐임. 쪽팔린다. 본인이 인정했다는건 뇌피셜 쩌는듯.. ㅋㅋ '아버지가 불륜'이라고 니쥬 멤버가 인정했다는 말인가? 유부남 미성년 '분륜' 드립은 뭐지.. 뭔가 뇌피셜과 잘못 된 정보가 뒤섞인 듯.. '분륜'과 함께
망치와모루 20-08-26 18:37
   
일본 대표 애니, 만화, 영화, 가수들 뽑아보면 죄다 과거형이죠. 즉 버블 경제 꺼지고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문화 산업도 같이 하락한 겁니다. 이렇게 간단한 답을 저렇게 엉뚱한 내용으로 길게 쓰는 거 보면 참 한심하네요.
gorani 20-08-26 18:42
   
걍 실력차이....
위에 가운데 있는 애가 딱 쟈들상황 보여주죠...
이상한 가발이나 뒤집어쓰고 괴상한 컨셉 잡고 나오면 외국애들이 열광할거 같냐...
언어는 달라도 듣고 뭔가 느끼는게 있어야하는데..... 거기에 노래도 병맛이고...
진정해제발 20-08-26 18:43
   
그냥 jpop이 세계무대에 수준 떨어져서 그런건데 이상한 이유 다 붙이네 ㅋㅋㅋㅋ
기가듀스 20-08-26 19:03
   
아무도 세계 2~3위 음악시장을 소비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말을 안하고
본인들 취향에 기반하여 맞네,아니네,좋네,나쁘네를 따지고들 있네.
그딴 음악을 좋다고 소비해주는 애들이 그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데 발전이니, 뒤쳐졌니가 뭔 의미가 있을까?
당나귀 20-08-26 19:06
   
문화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이기도 하고 번화도 극히 싫어하다보니 ..... 그냥 구려
소리야 20-08-26 19:21
   
다른 장르는 일본도 명곡이 많은데... 아이돌 노래는 왜 이리 구린지...
필리핀세부 20-08-26 19:28
   
참 무의미한 비교를 한다. 그렇다면 중국노래는? 대만노래는? 필리핀노래는?
인도네시아노래는? 네덜란드노래는? 남아공노래는? 아르헨티나노래는? 캐나다노래는?

케이팝이 인기를 끄니까 다른 나라 노래산업들은 모조리 쳐진건가?
이 무슨 말도 안돼는 짓을 하고 있어.
김대리 20-08-26 19:29
   
여러분이 말하는 jpop 구리고 뒤떨어진거 한국가수들이 jpop 곡내서 채워주고 있단 ㅋㅋㅋㅋㅋ
디지털에 뒤쳐진것도 한국기업이 홍보 다 해주고 있고요
지금처럼하면 kpop은 갈수록 jpop 하청 될수밖에 없어요 돔투어 와 엔화는 달달하겠지만 지고 들어가는 게임이에요
끄으랏차 20-08-26 19:54
   
이런 분석글을 보면 항상 하는 착각이

k-pop은 외국에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서 만든 성공인줄 안다는 점과
j-pop은 외국에 홍보를 안하니까 같은 성공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k-pop은 애초에 외국에 홍보는 생각도 안했고 외국에서 인기를 끄니까
어? 너네 나라에서 인기 있다고? 그럼 돈 되니까 진출 하는 식이었고

반대로 j-pop 은 같은 경로로 퍼져나가면서도 실패한 차이일뿐.

특히 j-pop에 우호적인 분석을 보면 항상  k-pop 에 대한 j-pop의 영향을 거론하는데.
그럼 도대체 j-pop이 정작 한국에서 성공한 역사가 없는 이유가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심지어 전면개방을 통해서 한차례 방송가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일본의 모든 엔터산업을 수입해대며 푸쉬하고도
실패했다는 점은 저들은 전혀 모르는 듯.
테이브 20-08-26 19:56
   
아이돌지망생-소속사-방송국 이 라인이 남자는 쟈니즈에 여자는 층쿠에서 아키모토로 이어지는 독점구조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결국 경쟁이 없고 다른 소속사 가수들이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나마 에그자일을 시작으로한 LDH가 남자 여자 양쪽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넓히고 있지만 기껐해봐야 일본 아이돌 시장은 이 3곳이 전부 차지합니다.
경쟁이 될수가 없으니 발전도 없어요.

게다가 일본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미친듯이 강해서 사진도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당연히 서양에 있는 일뽕애들이 일본 아이돌을 빨고 싶어도 빨수가 없는거죠.
     
테이브 20-08-26 20:01
   
애초에 처음 시작부터보면 J-POP이 성공할 수 있는 토대는 훨씬 큽니다.
자국내에서도 시장규모가 상당하고 일본에 대한 환상을 품은 와패니즈-위아부의 규모가 상당히 크기때문이죠.
근데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해외시장은 투자하는 비용은 많이 들지만 일본내에서 활동하는것보다 수익은 한참 적은 계륵같은 시장입니다.
굳이 갈필요가 없는거에요.

덕분에 쟈니즈-아키모토-LDH에 속하지 않은 퍼퓸이나 베이비메탈의 경우 해외로 진출해서 해외에 있는 위아부의 지지를 받고 성장을 한거죠.

거기다가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과 같이 해외로 갈 경우 돈을 벌수있는 구조가 되어있는데 일본은 해외로 가봐야 자국내보다 수익이 적었으니 우리나라처럼 해외로 진출을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아갈수가 없는거죠.
          
영문법 20-08-26 22:05
   
수익이 적어서 굳이 갈필요가 없긴요. 일본보다 수익 많은 미국가수들이 미쳤다고 해외,유럽투어 도는 줄 아나요?인기가 없으니 가봤자 수익이 적은거죠.걔들이 얼마나 백인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 애들인데.걔들 돈안되는 동남아도 공연 가는데요.무슨 수익이니 뭔 핑계 좀 그만대길 바람.가봤자 파리 날리니까 꿈도 못꾼걸가지고 무슨 수익때문에 안간거마냥.걔들이 한국가수 정도 인기면 돈 안되도 유럽공연 갔을껍니다
               
테이브 20-08-26 23:25
   
여기서 말하는 수익이란 투자대비, 시간대비 수익을 말합니다.
미국가수들이나 유럽가수들은 영어라는 언어대에 묶여있어서 해외 활동이 편하죠
거꾸로 말하면 구미의 팝가수들이 왜 월드투어 하는데 반드시 일본을 가는지 모르시는건가요?

지금은 끝발이 떨어졌지만 2010년까지 일본의 음악시장은 지금의 중국의 프로축구리그처럼 돈이 쏟아져나오는 시장입니다.
굳이 중국선수들이 여러 리스크를 지고서 해외로 진출하기를 꺼리는것과 동일하게 일본의 가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갸갹 20-08-26 19:57
   
근데 칼럼 내용이 뭔가 겉만 쓱 햝다가 어정쩡하게 결론을 낸 것 같냐?
     
moveon1000 20-08-26 19:58
   
간단합니다 일본 기레기들 중에서 음악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moveon1000 20-08-26 19:58
   
아니 진지하게 그동안 일본 음악이 북미권, 유럽권에서 얼마나 반향이 있었다고 저딴 개소리를... "옛날에는 일본 음악이 잘 나갔는데 왜 한국 음악에 졌냐?" 이게 가당키나 한 소리야? 일본에서 유명했던 가수는 엑스재팬이나 아무로 나미에를 비롯한 3대 가희 정도가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있었던게 전부 아니었냐?

그 이외에는 쿠와타 케이스케, 코무로 테츠야가 아시아권을 들었다 놓긴 했지만 북미권이나 유럽권 전체를 휩쓴건 아니지 않냐?
     
원형 20-08-27 02:11
   
3대 가희가 누군가요?

아무로 나미에는 공연때문에 유명해지긴 했죠. (그당시 그정도 공연을 못했음)
수염차 20-08-26 20:02
   
고릴라가 일본 JPOP을 발전시키고 잇다는건 팩트군....
잘한다....자식아
가출한술래 20-08-26 20:05
   
잘봤습니다
마법영혼 20-08-26 20:10
   
번역 감사합니다..
80년대 엑스재팬 노래 좋아헸는뎅..지금은 뭐..볼것도 없쥬...
드뎌가입 20-08-26 20:30
   
일본인이 분석한 kpop 시각으로 쓴 글이네
궤도 20-08-26 20:52
   
잘 봤습니다.
대팔이 20-08-26 21:17
   
전형적인 서양 와패니즈가 쓴 개쓰레기 같은 글...
레딧은 일뽕들이 창궐함...
핫핫 20-08-26 21:34
   
한국 대중은 무대에 서는 가수들에게 수준 높음을 요구했고.... (격렬한 춤을 추면서 노래도 부름)

일본 대중은 어리숙함을 요구했으니... (가만히 서서 노래해도 음정조차 못 맞춤)

그리 벌어지지.
     
마법영혼 20-08-26 21:38
   
한마디로 우리나라 3류급 가수들임..일본넘들은...
영원히같이 20-08-26 21:38
   
ㄴStre8Edge
J-pop에 글로벌 마켓에 관련한 이슈가 있었다는 것은 동의해.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어.
니쥬(NiziU)를 말해보자.
니쥬(NiziU)는 JYP 엔터테인먼트(Twice, Itzy, Got7)에서 만든 일본 걸그룹이야.
그들은 트와이스(Twice)의 일본 버전이지. 경연 방식의 리얼리티쇼를 통해 만들어진 것도 같아.
그들은 한달 전에 데뷔했는데 유튜브에서 벌써 9천만 뷰를 달성했어.
흥미로운 점은 JYP는 전세계적으로 K-pop을 유명하게 만든 방식을 J-pop에 적용했다는 거야.
접근성이 좋고, 많은 무료 컨텐츠와 자.막.!!!, 그리고 많은 서구적 사운드가 있어.
그들의 성공이 Jpop 산업을 얼마나 바꿀지 기대해봐도 좋아.


니쥬 얘기가 왜 안나오나했지
박진영이 이누마는 무슨짓을 한건지 알기나하는지 에휴
     
SOHAN 20-08-27 12:58
   
저래서 박진영 니쥬를 응원하는데요?
할게없음 20-08-26 21:50
   
한마디로 헛소리 같은 칼럼. 전형적인 위아부가 쓴 글. 세계의 흐름과 다양한 해외 팬들의 요구를 안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못 받아들인 것을 마치 자국시장이 크니 해외팬들 신경 안써도 된다는 것처럼 이야기 하네ㅋㅋ 걍 못하는 거야.
이름값 20-08-26 21:59
   
그냥 일본인이 재능이 없어서 생긴일임. 일제시대부터 일본인 본인들이 그리 생각함
새콤한농약 20-08-26 22:16
   
잘 봤습니다.
꽃남자 20-08-26 22:16
   
암만봐도 일뽕외인이 쓴거 같은데여.. 캬리 파뮤파뮤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그녀의 스타일이 그웬 스테파니와 케이티 페리에서부터 레이디 가가에 이르기까지 서양 음악과 패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 akb48 같은 모델이 나중에 소녀시대와 같은 K-pop 그룹들에게 복제되었다 ??
아뿔싸 20-08-26 22:29
   
비교도 안 되는데 뭘 자꾸 비빌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이궁놀레라 20-08-26 22:53
   
jpop 는 닛뽄인 귀에만 잘 들리도록 설계되서임
닛뽄인만 곤충소리를 들을수 있다며? 그런거랑 비슷함
세계인에게 원숭이 소음 뿌리지말고 자국내에서 나오지말고 니들끼리 들어라
낭만대머리 20-08-26 23:01
   
kpop에 시이나 링고 같은 아티스트가 없다는 말에 헛 웃음 짓고 간다. 아이돌만 있는 줄 아나?!
sunnylee 20-08-26 23:06
   
왜 상대인 한국보다 뒤쳐지는 것 처럼 보이는가?
시대에 변화가 없으니 ... 뒤쳐졌구만..
제목부터가...ㅉㅉ 와팬 신봉 주의자구만.
히포 20-08-26 23:53
   
JPOP이란게 있기나 했나??? 그냥 지들이 그렇게 부른거지.. 누가 그렇게 불렀었나? ㅎㅎ
꽤빙 20-08-27 01:05
   
그냥 이런 글 보이면 한번씩 남기고들 오시길
케이팝 강점은 아이돌 댄스이 아니라 보컬이었고 그렇게 과대평가된 솔로들 들으면 한국인들은 실력 낮아서 못듣는다고
미시아 이런 가수들은 그냥 굴러다니는데 제이팝 아티스트처럼 해외 수요 없으니까 안나갈 뿐이라고.
발라드 힙합 알앤비는 항상 한국가수들이 위였는데 무슨 전설의 솔로, 동양음악 타령 하는지ㅋㅋ 그 분야에서 더 처발리는게 현실
앤트 20-08-27 02:58
   
지들도 경쟁력이 없다는걸 아니까
진출 시도를 안하는가지

해외진출이 마음만 먹는다고 바로 되는거냐??

트레이닝 부터 다시 시켜야 된다
자기자신 20-08-27 03:05
   
잘 보고가요
나그네x 20-08-27 03:24
   
그건 전적으로 동의한다 과거 솔로나 2000년초나 이전에 나온 일본 아티스트들이나 그룹들의 음악성은 정말로 정점을 찍고 그후로 내여오는듯한 느낌.
지금도 과거 일본음악 위주로 듣기는 하지만.. 정말 그 이후로 일본 음악퀼리티는 후퇴하는듯한.
과거의 일본음악의 아티스트와 장르는 지금의 들어도 괜찮은. 아니 상당히 좋은 그만의 색깔,느낌이 있다.
정말 일본은 황금기를 찍고 내려오는 "피크재팬"인가?..
한국의 음악장르의 문제는 개인적 취향으로도 비호감이지만 비중이 가장높은 장르가 댄스그룹이라는게..
황룡 20-08-27 06:02
   
잘봤습니당~!@@!
잔잔한파도 20-08-27 06:13
   
잘 봤습니다
존버 20-08-27 06:15
   
잘봤습니다
볼케이노 20-08-27 07:22
   
퀄리티가 떨어지니까 세계시장에서도 인정 못 받는 거지, 다른 이유는 없음
NINECLOUD 20-08-27 07:49
   
잘 보고 가요~
JIN92 20-08-27 08:22
   
원래 일본 문화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몇몇 빼고는 못들어본 가수들이고
J pop이 저정도였나 했는데 그쪽으로 우호적인 사람들이군요 ㅎ
잘 봤습니다
김모래 20-08-27 09:34
   
일본은 보면 실력 키울 생각도 없고 쟈니스 독과점때문에 계속 퇴보하다 망할 정도까지 온 거 같은데
방송에서 쟈니스애들이 샤기컷을 15년 이상 계속 하고 있었다는것만 봐도 변화를 싫어한다는거
케이팝이 인기끌고 그제서야 스타일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더군요.
A한빙결1 20-08-27 12:55
   
ㄴEastSeaWind

네 말이 맞는 거 같아. J-pop은 세계 시장을 신경쓰지 않아.

아이러니하게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 시장을 신경 써.


신경쓰지 않은게 아니라 신경쓴다고 썼는데도 그지경이구만...
잘봤습니다..
2019사역자 20-08-27 13:02
   
최근에 안 사실인데 과거 일본의 J-POP이 좋은곡들이 많았고 흥황했습니다.
근데 거의다가 미국 유럽의 곡을 베꼈더라고요.  적당히가 아니라 통채로 베끼기도하고.
SNS가 발달되지않았던 시절이라 일본인들에게 숨기고 잘 나갔죠.
하지만 세계무대는 내놓지못했죠.
지금은 SNS시대라 금방 발각나서 베끼지를 못해요.  그래서 JPOP수준이 낮아진겁니다.
간지의제왕 20-08-27 15:18
   
제목에 오타 있습니다. '쳐' 자를 빼야 합니다.
간지의제왕 20-08-27 15:20
   
다시 정정합니다. 제목에 오타있습니다. '쳐'자를 앞에 두어야 합니다.
아니야 20-08-27 16:40
   
이 칼럼 목적자체가 Kpop에 Jpop 비벼서 라이벌구도 만들어 보려는 개수작질 같음
마치 둘이 비슷한 퀄리티지만 접근성, 즉 홍보 및 세일즈 방식에서 차이가 벌어진걸로 해놨넼ㅋㅋㅋ
딱 일본 새끼들이 주장하는 거랑 똑같음ㅋㅋㅋㅋ
정작 가장 큰 이유인 로리 문화, 허접한 실력, 촌스런 패션, 구시대적 멜로디 등은 언급도 안함
마치 일본 전자제품처럼 성능은 좋은데 가격 비싸고 홍보 못해서 안팔리는거라고 자위질 하는거랑 판박이ㅋㅋㅋ
Dominator 20-08-28 04:05
   
J-Pop이 해외진출에 실패한 이유?
실력 없다. 내수시장에만 집중했다 전부 맞는 말임. 애초에 해외진출할 때 준비도 안됐었고요.
80~90년대에 일본 엔터업계도 해외진출에 엄청난 투자를 했음. 심지어 배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JVC, 마츠시다, 도시바, Being등이 자사 음반사에 꼴아박은 돈이 얼마인지 알면 깜짝 놀랄꺼임.(소니는 예외. 애초에 엔터업계를 인수한 배경이 다름.)
문제는 해외진출에 관해 아티스트도, 기획사도 아무 준비가 없었던데다가 마케팅에 돈만 뿌리면 된다고 생각했던 모기업들의 안일함이 시너지를 일으켜 그야말로 폭망을 한거임.
그 이후로 일본 기획사들은 해외진출에 굉장히 부정적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해외 유통에서 손을 땜.
대표적으로 마츠시다가 유니버셜 지분을 포기 했던 것 처럼..
뭐 어차피 세계 2~3위급 내수시장도 있겠다 일본은 스스로 갈라파고스화를 선택
당연하게도 해외 트랜드와는 별개로 독자적 노선을 걷게 된거임.
일본인중 훌륭한 아티스트가 없다? 훌륭한 보컬이 없다? 도대체 뭔 소리들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음.
당장 내가 공부했던 버클리음대에 일본인 보컬리스트 일본인 작곡가나 프로듀서, 연주 지망 학생들이 넘쳐 흘렀음.
실력? 학생수 만큼이나 탑클래스들도 넘쳐 흘렀음.
개개인의 실력으로만 따지면 일본에도 훌륭한 인력풀이 있다는 얘기임.
일본인들중 훌륭한 재능을 가진 인재가 없다거나 있을 수 없다는 얘기는 굉장히 오만한 발언임.
그런데 그 많은 인력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 왜 일본 엔터계는 재능있는 인력들이 없어서 지지리궁상을 떨고 있을까?
그 많은 애들이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지 않기 때문임.
죄다 캐나다, 브라질, 유럽으로 튀었음. 웃긴건 미국에서도 활동을 못함. 아주 극소수만 빼고..
이유는 당연하게도 일본 엔터계의 폐쇄성에 있음.
일본 엔터계는 이미 갈라파고스화 됐고, 그 훌륭한 인재들을 받아들일 능력도 생각도 없었던거임.
물론 역설적이게도 그 인재들 또한 일본 따위에 비집고 들어가 너드 인생 살 생각이 없었던거고..
실제로 동기들 중 굶어 뒈지더라도 일본은 안간다고 했던 동기들 많았음.ㅋ
암튼.. 일본 엔터계는 그런식으로 고사된거임. 그것도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일본에 인재가 없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임.
그냥 재는있는 인재는 죄다 외국으로 튀었고, 현재 일본 안에는 갈라파고스화 된 시장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인력들만 남은거임.
마치 중국의 깨어있는 인재들은 죄다 천안문 사태때 박살이 난 것 처럼...

반면 한국? 한국 엔터계도 별 준비없이 해외진출 노렸다가 박살이 난 시기가 있었음. 다들 아시다 시피..
중요한건 한국과 일본이 결정적으로 차이를 보인게 이 대목인데..
일본은 포기 했지만, 한국은 포기를 안했다는거임.
아주 치밀하고 아주 계획적으로 해외진출을 준비 했고, 그건 인재발굴과 개발 단계를 포함한 아주 광범위한 준비를 의미함.
그 과정을 두눈으로 똑똑히 봐온 입장에서, 적어도 한국 엔터계가 현재 누리고 있는 호사는 운이나 우연 따위로 해석할 수 있는게 아님. 절.대.로.
반면 일본은 아주 어마무시한 운이 따라주지 않는 한, 셰계시장에 진출할 꿈은 절대 꾸지 못함.
왜냐하면 일본의 엔터분야는 (혹시나 그들과 함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를) 글로벌 감각을 갖춘 훌륭한 자국인재들을 품을 생태계도 시스템도 그릇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임. 그리고 앞으로도 못갖출꺼임.
그걸 갖춘다는건 일본 엔터계의 기득권이 스스로의 권리와 파이를 뱉어낸다는걸 의미 하니까..
아마 안될껄?
아리온 20-08-28 07:15
   
잘 봤습니다
빨간단무지 20-09-08 03:04
   
J-pop이 정체 된것은 장르의 정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보다 2000년대 이후 다양성이 사라지고
소프트락에 국한된 노래들이 수 없이 쏟아져 나왔고
몇몇 가수들과 그룹만 R&B나 힙합등 겨우 명맥만 이어나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J-pop을 정말 많이 들어와서 아는데 오히려 90년대 2000년대보다 들을 노래가 더 없습니다.
정말 좋은 보이스를 가진 가수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죠.

그에 반해 J-pop을 벤치마킹 했던 한국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키면서 점점 발전해 나갔고,
장르 정체를 겪기도 했지만 이제는 정말 여러장르의 음악들이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90년대 2000년대와 다르게 아이돌도 춤추며 라이브 할 실력이 없으면 데뷔를 하기 힘들정도가 되었죠.
그리고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곡들을 다른 장르와 접목시켜 편곡하는 상황도 많이 와서
각 장르의 거부감은 더욱 없어진 상태의 K-pop시장입니다.

J-pop이 k-pop에 뒤쳐진 이유를 찾기보다는
현재 인기를 끄는 K-pop과 어떤점이 다른지부터 찾는 게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버메인 20-09-22 13:50
   
요즘 한국에서 트레이닝 받은 아이들이 많다는 니쥬 노래를 들어봤다.
콧소리, 댄스 실력 생각보다 떨어짐, 가창력 탁월한 애가 없음, 걍 반반한 얼굴.
트와이스에서 콧소리가 생각보다 들을만한 애는 사나뿐이고 모모는 짜증날 정도로 근본적으로 콧소리가 고쳐지지가 않는다.
이게 현실인데 뭔 이유가 필요하냐.
그냥 실력 떨어지고 트렌드도 못따라가가고 멘탈도 약한데 인기를 끌 수 있는 건덕지가 없어.
손부장 20-09-25 11:44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9:0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