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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일본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 완패한 이유" 일본반응
등록일 : 20-08-19 14:08  (조회 : 53,84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항상 일본의 기사를 읽을 때 그들의 뉘앙스와 의도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기사의 제목은 왜 NiziU가 세계를 흥분시켰는가 인데,  내용은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니쥬라는 그룹을 포함하여, 일본인은 사실 세계에 나가기에 충분하지만 일본 정부의 보살핌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국가적으로 한국처럼 밀어줘야한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보아라, 한국처럼 키워주니 우리 일본인도 잘 할 수 있잖아. 같은 의미라고 해야 할까요.

이미 쿨재팬이라는 국가적 정책이 있었습니다만, 일본은 이 부분에 대해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으며, 한국은 문화적으로 스스로 개척한 것이 아니라, 국가사업으로 밀어주었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한국의 문화파워를 폄하하려는 의도로 받아들여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의 문화 등이 매력이 있기에 자연스럽게 세계에서 먹히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편애해주고 제도적으로 키웠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문화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실제로 해외에서도 한국문화의 파급력을 분석하면서 그 기반으로 내세우는 주장이 
이러한 일본식 논조를 많이 띄고 있습니다. 

설령, 이러한 일본식 논리가 맞다고 치더라도, 세계에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아이돌 그룹등 현대의 가수들이 통하지 못한것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세계에서 먹히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기 싫고, 일본의 쿨재팬의 존재여부에 대해서는
눈을 돌린채 한국처럼 문화산업 밀어주기를 이제라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서양의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근대화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한국은 일본을 거쳐 배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의 주관적 해석과 왜곡에 대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갖춰진 서양의 자칭 한국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많은 이 현실에서, 
우리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이 기사를 번역하면서도 새삼 느꼈습니다.

실제로 한국정부가 어느정도로 밀어주었는지, 어떤식으로 지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진위의 여부와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있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것보다 우리가 항상 인지해야 할 것은
한국이 언제나 일본을 통해 보여져 왔다 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니쥬가 순수하게 한국적인 요소에 쌓인 아이돌그룹으로서 주목받았다는 점은 외면한채
일본인이 해냈다. 라며 한국적 요소를 배제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 기사의 웃음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사가 상당히 길지만 
댓글의 반응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식으로 기사가 쓰였는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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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내용>

왜 NiziU는 세계를 흥분시키는가…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 완패」 한 이유.

■침체된 일본과 세계에서 싸우는 한국

NiziU, BTS, 「사랑의 불시착」 과,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폭발적 히트를 기록하며 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침체가 계속되어, 산업으로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일찍이 일본에서는 한류붐으로 떠들썩 해왔지만, 최근 수년간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보다 커져버렸다고 생각된다.

애초에, 한국엔터테인먼트가 국경을 넘어 세계시장에 진출한 것은, 1997년 아시아 통화위기가 한국 경제를 직격했을 때의 일이었다. 국내시장이 대폭으로 축소되어,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바깥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다를 넘으면 세계 제3위(당시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이 있다. 한국이 일본시장에 진입하고자 생각했었음은 당연했을 것이다. 2001년 BOA가 일본에 데뷔하여 인기를 끌고, 2004년 NHK를 통해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가 방영되어 사회현상화 하였다. 거기에, 남성 보컬그룹 동방신기 나 BIGBANG, 여성아이돌그룹 소녀시대 나 KARA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며 일본을 노려 결성된 남녀아이돌 그룹이 차차 등장했다.


■일본은 「미성숙」 을 응원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 인터넷이 보급되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통해 세계적으로 일본의 서브컬쳐가 주목되듯 하였다. 특히 프랑스 나 스페인등 유럽에서 “Kawaii”를 키워드로 하는 신주쿠 나 시부야의 패션이 관심을 모았고, J-POP 인기에 불이 붙어, 일본에서 대인기였던 모닝그무스메 (1997년~현재)가 주목되었다. 그러나 모닝그무스메는 멤버가 교체되며, 노래나 댄스의 실력이 점차 늘어감에, 정작 국내에서는 인기가 줄어들어 갔다.

일본팬은, 아이돌에게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적당히 못하는(頃合いの苦手)」 이나 「목숨을 다하여(一生懸命)」(주 : 자연스러운 번역을 위해 이하 잇쇼켄메이)를 추구하며,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미성숙함의 잇쇼켄메이」 를 응원하는 것이, 아이돌팬의 전통적인 스타일이다. 완벽한 외형 이나 가창력은 오히려 아이돌에게 방해가 된다. 귀엽고 투명감 있는 외견의 탤런트가, 「부족함(苦手)」을 커버하고자 하는 잇쇼켄메이로 「싹튼다」 .

초기의 모닝그무스메가 그랬다. 어떠한 훈련도 받지 않은 「평범한 소녀」 들이, 「능력있는 프로듀서」 의 손에서 훈련받아가면서도 히트송을 연발해 간다. 그런 스토리가 주목을 받았다.


■AKB48이 국내시장을 지배했지만…
그런데, 모닝그무스메 가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 능력을 익힐 때마다, 라이트 팬들은 낙오.
그런 사이에, 「미성숙함의 잇쇼켄메이」 를 시스템화 한 것 같은 AKB48이 석권했다.

일본시장에서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숙명적으로 「미성숙」 을 내포해야만 한다. 
그러나 국제시장에서는 「미성숙」 은 추구되지 않고, AKB의 국제전략도 일부를 제외하곤 실패했다.

모닝그무스메 가 열었던 국제화의 길을, 오히려 소녀시대등의 한국세력에 의해 넓혀져갔다. 2012년 이후, 「혐한붐」 부터는, 한국은 일본보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하여 국제시장을 넓히는 목표가 되었다. 일본의 아이돌 퍼포먼스를 쓰면서, 한국 아이돌이 국제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에는 「미성숙」 이 아니라, 외견적으로 완벽함 이나 높은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무의식적으로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 그 뒤를 밀어주는 커다란 세력이 없었던 반면, 한국은 국가의 주도로 세계진출을 뒤에서 밀어주면서 국제시장에 필사적으로 세력이 계속적으로 액세스한 결실이었다. 


■AKB세대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파괴했다.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여성의 지위향상이 올라가면서, 공공장소에 혼자서 나갈 수 있도록 되었다. 그 일환으로, 2019년 10월에 한국의 인기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열렸다.

BTS는, 동방신기나, BIGBANG을 원형으로, 본격적인 랩을 축으로, 높은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남성 힙합 그룹으로서, 빌보드에 1위를 획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8년도, 멤버 한 사람이 입은 원폭티셔츠를 입은 화면이 SNS에서 올라와 커다란 비난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티셔츠사건 이후로 일본의 TV에서는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세계적으로는 착실하게 팬을 넓혀, 앞서 서술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콘서트에서 3만명을 동원하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AKB의 자매그룹이 차츰 결성되어, 아이돌 시장이 AKB계가 과점 되어갔다. 또한, AKB의 특징으로서 CD구입과 악수회, 총선거 투표권을 구조화한 「과금시스템」 을 도입하여,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팬을 우대한 결과, 팬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아이돌시장에서 젊은 층은 도망가
버렸다.

그런 젊은이들의 일부가, 레벨이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한국아이돌에 주목하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한쪽은, 일본의 TV에서 아이돌은 「고물」 를 어필받고자 하는 아저씨 시선에서의 일을 하게 될 뿐이다. 그 속에서는  YouTube에서 본  TWICE 나 BLACKPINK 등을 통해, 한국엔터테인먼트에 동경하는 아이돌 지망생도 있으며, 지금은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으로서 한국에 유학하는 일이 그다지 신기한 일도 아니게 되었다.


■일본발 한국아이돌 그룹 “NiziU” 진격
소니뮤직과, TWICE를 배출한 한국최대손의 JYP엔터테인먼트가 조합, 선발한 걸그룹이 화제이다.
9인의 멤버로 구성된 NiziU 이다. 아직 프리데뷔 하면서, 2020년 6월 30일에 4곡이 발매되어,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랭킹에서 첫등장 1위, 3위, 4위, 6위를 획득했다. 1위를 획득한 「Make You Happy」에는 「줄넘기 댄스」 가 화제가 되어, 「춤춰 보았다」 의 영상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

NiziU가 데뷔 전부터 이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것은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오디션 「NiziU 프로젝트」 계획을 인터넷 방송이나 TV (니혼테레비계 「슷키리」 등)에서 겸했기 때문이다.

NiziU 프로듀스를 담당하는 박진영(J.Y.Park)씨도, 스스로도 오디션 영상에 노출하여, 후보자에 대해적확한 코멘트나 독자적인 철학으로도 주목받았다. 많은  K-POP을 좋아하는 소녀가 동경하고 있는  TWICE를 키운 「능력있는 프로듀서」 이다.

이런 방식은, 말할 것도 없이 TV방송에서 츤쿠씨가 모닝그무스메를 키운 것과 매우 흡사하다. 
다만, NiziU는, 아이돌성과 함께, 높은 표현력을 추구하는 오디션 시점에서 이미 수준이상의 음악성과 표현력을 묻는다.


■프로 지향의 한국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
근년에는 어린이 시절부터 프로에서 노래나 댄스를 배우고 있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프로지향이 
높을 수록 한국엔터테인먼트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말하자면, 일본의 아이돌 지망생이, 한국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계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일본의 TV에서 「고물」 로서 연기하느니, 한국의 프로덕션에서 해보고싶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일본이냐 한국이냐 등은 그 다음의 문제일 것이다. 

그런데, 나(필자)의 주변의 일본인에게 NiziU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적다. 실제로 뮤직비디오를 보면, 한국의 경치가 수북하고, 메이크나 의상등도 한국풍이다. 일본멤버만으로 구성된 NiziU에게 「일본다움」 이 없는 것에 부정적 반응이 일어난 것 일지도 모르겠다.


■일본에는 세계에서 통할 젊은 인재가 잔뜩 있다.
그러나, NiziU 「Make You Happy」의  YouTube 재생횟수는 8월 1일 시점에서 7천만을 넘었다.이 곡은 일본어로 부르고있고, 처음에 일본시장을 노리고 있음이 확실하지만, 7천만회라는 재생횟수는 한일 두 국가만으로 달성하기 어렵다. 아마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팬이 이미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국제화에 있어 한국에 뒤쳐져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AKB가 악수회 나 투표등으로 돈벌이 했던 것으로 팬들의 고령화를 야기시키고, 「노래와 댄스로 즐기자」 는 본래의 아이돌 그룹의 존재를 잃어버린 결과, 젊은이들로부터 외면받게 되었던 것은 아닐까.

그저, NiziU의 활약은 일본에는 세계에서 통할만한 젊은 인재가 잔뜩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주었다. NiziU는 일본에서 한국 아티스트 뿐만이 아니라, 한국엔터테인먼트 그 자체를 팔고 있는
도전인 것이다. 다음은, 국제적인 시야에서 일본의 아이돌을 판매하는 것은 어떨지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힘」 이라는 어른들의 힘이 시험받고 있다.




<야후재팬 반응>


bonbon***** 좋아요 25122 싫어요 6362
완패라는 의미가 솔직히 모르겠고, 일본과 한국은 다르잖아.
일본은 일본 국내(내수시장)만으로도 되지만, 한국은 바깥에서 벌이를 해야한다는
필요가 있는 점이 다르다.
일본에도 BabayMetal이 있지만은 그 주변은 무시하고, AKB가 싫다는 점만 어필하는
기사라고 생각된다.
엔터테인먼트니까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좋아하면 되는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데.


  ㄴnkj***** 좋아요 1001 싫어요 59
 일본은 내용물로 파는 것이 아니라, 수법으로 파는 방식을 쓰니까, 왜 이런게 TV에 나오는거야?
왜 이런 사람이 TV에 나오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주 있다. 서구는 비교적으로 반대라고
생각하지만.


 ㄴ so-ha***** 좋아요 832 싫어요 73
 AKB 그룹에 의해서 일본음악이 10년은 멈췄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 점은 기사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렇다해서 한국아이돌을 있는 그대로 답습하고 싶지는 않아.


 ㄴkal***** 좋아요 1108 싫어요 174
폭발적 히트인지 뭔지는 몰라도, JYP 프로듀서의 능력은 인정.
일본의 음악은 아키모토 야스시와 쟈니즈에 의해 황폐화된 그 위에, 츤쿠(기사를 기반으로 보면, 모닝그무스메 프로듀서로 추정됩니다.) 나 에이벡스 그룹에 의해 2000년대 전반이 파괴되고
말았다. 대기업 큰손들에 의해 다른 가수들은 사장되고, 결국 마지막은 악수회 상법인 캬바시스템. 


ㄴ ts1***** 좋아요 1239 싫어요 227
노래나 댄스 퀄리티가 완패라는건 사실이잖아.
K머시기랑 쟈니즈, AKB 머시기랑 비교가 안되는 레벨의 차이는 사실이다.
쟈니즈나 AKB 탤런트가 회사파워로 경쟁상태도 없이 무쌍찍는 실태니까 
본래의 실력주의로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ㄴjob***** 좋아요 518 싫어요 41
AKB가 엔터테인먼트를 파괴했다는 것은 동의.
그만큼 많은 사람의 그룹으로 그만큼의 팬이 있고, 악수회 같은거 붙으려면 그만큼  CD가
팔리는 수도 그정도가 당연. 그걸 국민적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노출을 늘리고 모든게 관심없는 
나조차도 멤버의 이름을 기억할 정도다. 
애초에 이 기사에 나오는 한국아이돌과 비교하면 perfume이라거나 E-girls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ㄴtextest 좋아요 392 싫어요 13
젤 윗 코멘트 쓴 사람이 말하는 것 처럼 일본시장이 그정도로 크기 때문에 비지니스가 성립한다면
뭐든지 되기는 된다 라는 일면은 있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는 별개로, 저출산화가 계속되어, 국내시장이 축소된다면, 이러한 경향이
변화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엔터테인먼트에 국한되지 않고, 이건 어느 업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어디를 타켓으로 해서 돈벌이 할지, 그것이 중요하다.
뭐어, 국내산업 뿐만으로 그치지 않고 세계에 넓히기를 원한다는 야심은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ㄴtxd***** 좋아요 702 싫어요 117
근데 실제로 한류 아이돌쪽이 서구에서 뭐든지 먹히고 지배중이라는 것은 강하게 느끼고 있다.
YouTube 재생횟수도 압도적이고.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시장규모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금의 노선이라도 모두가 괴로워 하지는 않은 것 같아.


ㄴhan***** 좋아요 634 싫어요 114
결국은 영어로 들을지 영어로 부를지 
자국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ㄴAKB계가 치맛자락을 펄럭이면서
「저기, 나 젊고 귀엽지?」만으로는 무리.
케이팝은 댄스나 스타일, 단어와 개개인의 역할분담을 
완벽하게 만들어왔다.
케이팝을 듣고 싶지는 않지만
제이팝대 케이팝의 대결이라면 질거야.


ㄴha***** 좋아요 470 싫어요 61
어떻게 포장하더라도 같은 상품을 비교할 경우, 레벨의 차가 너무나도 확연해서 어쩔수가 없다.
예전부터 서구의 뒤를 쫓아간 시대와 달리 지금은 일본에도 굉장히 하이레벨의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게 무턱대고 팔리면서 순수한 엔터테인먼트 보다는 어떻게든 매니악 계층만 잡으려고 한다.
한국은 어느쪽이라 해도 종합적으로 엔터테인먼트의 레벨이 높다. 그 차이를 인정하면서
어느쪽이 좋은지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지기 싫다고 억지부리는 코멘트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쇠퇴시킬 뿐이다.


ㄴ〇×▲ 좋아요 289 싫어요 27
한국은 국내시장이 작기 때문에, 세계로 눈을 향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은 국내만으로도 어느정도 시장이 있으므로 일본의 예능계는 세계를 목표로 하는 사람등이 거의 없다. 국내에서의 파이를 취하고 있을 뿐. 처음부터 목표로 하고 있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
스포츠의 이야기지만 90년대 후반부터 야구나 축구의 프로선수가 세계톱리그 에서 활약하고자 했다. 선구자들은 야구에서는 이치로나 히데오, 축구라면 나카타 히데토시 등인데, 그들은 어릴때부터
일본의 프로는 어디까지나 통과지점이었을 뿐 세계를 목표로 했다. 그들의 활약으로 뒷 세대도 세계를 목표로 이어졌다. 그정도 능력이 있는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목표를 세계에 두지 않으면 국내에서 그칠 뿐이다.
처음부터 목표를 높게두지 않으면 거기에 도달할 수가 없다. 지금 이후의 일본의 예능계, 특히
음악업계는 세계로부터 멀어지고만 있다. 


nav***** 좋아요 17083 싫어요 3785
뭐가 완패라는건지, 전혀 이해못하겠는데. 완패하고있나? ㅋㅋ 
거리에 한국어 노래가 넘쳐나고 있다는 말이라면, 일본어 노래는 없나… 생각하는데,
거리를 걸으면서 아예 안들리는걸.
한국노래?
뭐어, 나름대로 팔리고 있겠지만은 케이팝을 듣는 팬도 제이팝을 (동시에) 듣는 그 반대도 있다.
취미나 기호는 사람마다 제각각.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 「구축」 이라거나 「완패」 라니
있을 수 없는거 아닌가? 


 ㄴ 右利きです 좋아요 467 싫어요 65
완패라는 말은 지나치긴 하지만,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선 지고 있잖아…아이돌은…
다만, 한국음악과 비교를 AKB 계열과 하고 있으니까 이 기사의 밸런스가 나쁘다고 말할만한
내용이라고 할까. 좀 더 다른게 있잖아. 일본의 훌륭한 뮤지션이 말야.


ㄴ xss***** 좋아요 190 싫어요 7
여고생에게 팔아치운 오냥코클럽이라는 아키모토가 만든 쇼와시대의 유물이 있고
그 재탕 비지니스가 헤이세이에 재현되어 10년이상 계속되어 규모가 확대되어 온것에
일본의 예능계, 매스컴, 아이돌,  그리고 지지층의 특수한 변질과 無진보를 느꼈습니다.


ㄴ suz*****  좋아요 384 싫어요 88
세계적으로 보면 완패잖아.
적어도 제이팝은 갈라파고스화했다. 
음악순위는 전혀 없고 신인은 거의 나오지도 않고 언제까지 시간이 지나도
몇년이든 같은 아티스트만 나온다. 신곡이 나오지 않아. 히트도 안해. 
그런데 육성도 안해.


ㄴ wip***** 좋아요 143 싫어요 16
쟈니즈, AKB그룹, Avex 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avex는 우수한 인재를 모아 놓고
최첨단의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비하고도 그걸 진출시키지 못했다. 일본의 음악을 선도해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야.  
쟈니즈도 시대의 재능있는 아티스트가 담당했지만 그보다 애초에 노래를 못하는 녀석들뿐.
저번에 사카미치계 노래를 듣고 뿜었다. 개그하냐 라고 생각했다. 
*사카미치(坂道) : 노기자카46/케야키자카46/요시모토자카46/히나타자카46


ㄴ hay***** 좋아요 349 싫어요 49
길거리 걸으면 일본노래도 들려오지 않잖아?
그래, 모든게 JASRAC 때문이지. 
*JASRAC : 일본음악저작권협회


ㄴ rik***** 좋아요 135 싫어요 14
>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서는 지고있잖아….
아~그건 있지.
근데, 제이팝은 대부분 수출수단이 아니니까… 왜냐면 과반의 가수들이
외국어로 노래 못하니까.


ㄴsai***** 좋아요 125 싫어요 19
「일본에서 세계로!  소니뮤직 x JYP 의 합동 오디션・프로젝트 NiziU 프로젝트에서 1만명 이상에서 선택받은 9인조 글로벌 걸그룹 NiziU 탄생!!」
이거 NiziU의 공식웹사이트의 인사문구인데
일본그룹이 아니야? 


ㄴ HI 좋아요 172 싫어요 51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야. 근데 일본은 쇄국 상태다.
한국곡을 듣고 난 뒤에 일본의 히트차트의 노래를 들어보면 퀄리티가 낮아서 안타깝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한국은 최신으로 팔릴만한 곡을 정말로 잘 소화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본은 낡은 포맷에
조금 추가하고 있는 정도. 반대로 CM같은것은, 옛날에나 팔렸던 80년대 곡이 나오니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오고 있지 않다.
새거운것이 항상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전기제품이나 패션같은거에 「낡아빠진것」 을
원할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노기자카도 쟈니즈도 엑자일이라는 일본의 「판매품」 은 정말로 미디어에 지배받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말았다.


ㄴ o_s***** 좋아요 15 싫어요 3
일본 국내에서 완결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많고, 해외에도 팔리고 있는 것은 없으니까 이런
기사가 나오고 있는거 아닐까.
AKB계열은 해외에도 어느정도 파생그룹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라나.
세계까지 포함하는 전략을 생각한다면 완패하고 말았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옛날의 자랑스러운 물건이 있다고 말하는 시간은 끝났다.
규모적으로 세계에서도 승부할 수 있는 것이 더욱 있어도 이상할 것도 아니겠지.


shimotsuki 좋아요 18006 싫어도 4483
어느 나라에도 승부가능한 것은 다르다는 차이 뿐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케이팝과 영화로 세계에서 승부하고 있지만, 일본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자동차나
일본술 등 세계에서 승부가능한 것들이 잔뜩있고.


ㄴ 真面目 좋아요 454 싫어요 29
서브컬쳐로 일본이 강하다고 말하는건 그렇다고 하지만, 영화나 음악과 같은 메인 컬쳐에서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ㄴ Woo-ee-oo 좋아요 481 싫어요 72
마치 「일본은 영화나 음악은 승부하고 있는게 아니니 노카운트」 라고 말하고만 있지만,
승부하고 있는지 흥행적으로 지고있는건 확실하다. 그 부분은 제대로 인정해야한다.


ㄴ min***** 좋아요 305 싫어요 21
그 어느쪽이든 과거의 유산이니까 말야.
쿨재팬 인가 말할뿐인 현재의 크리에이터의 대우도 변한게 없잖아. 오히려 외주만
늘어서 점점 기술이나 오하우가 유출되고 있어.
일본의 영화라고 하면 언제까지나 쿠로사와나 야스지로 시대의 이야기로,
외국인이 여행와서 혈안이 되어 찾아다니는 것은 70~80년대 시티팝 레코드 뿐이야.


ㄴ *** (아이디가 *** 입니다.) 좋아요 206 싫어요 14
중국이나 한국은 다이렉트로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일본은 국내용과 해외용을 
나누지 않으면 안된다. 세계적으로 좋아하는 것과 일본국내에서 좋아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 산업적으로 볼 경우, 불이익인건 확실함. 

20년, 30년전의 해외의 드라마나 영화로 아시안 적인 것을 도입하는 경우, 일본도 그정도로
비율에 들어가 있었는데 최근에 영화나 문화, 제품, 사람(이번의 아이돌과 같은 것을 포함)
등은 중국이나 한국뿐이게 되었다.

이 기사의 논조는 솔직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재팬 이즈 넘버원 의 과거로부터 탈출하지 않으면
일본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도 방심하면 정신차려보면 입장이 뒤바뀔 가능성도 있어.
돈을 마구 쓰는 중국은 특히나 작화가 엄청나게 성장했기 때문이야. 
각본이나 연출도 아직까지 이지만은. 


ㄴ sup***** 좋아요 247 싫어요 24
엔터테인먼트 업계, 가전산업계의 일본기업의 전략, 판매는 한국기업에 이미 따라잡히고
오히려 저 멀리 가버리고 말았다. 해외에 나가보면 잘 알게 될거야.


ㄴ pit***** 좋아요 297 싫어요 66
근데말야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가 강한것은 역시 강해. 지금도 한국의 영화나 케이팝에 빠진
아시아, 중동, 남북아메리카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와 관련된 물건을 사모으고, 영화에
나오는 한국제품에 동경해서 구하려고 하니까 말야. 그리고 그 사람들은 한국어를 공부해서
유학을 희망해. 이게 국력과 연결되는거야. 물론 일본쪽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물건이 많지만 
한국정도의 기세가 없는 것은 사실이야. 


ㄴ あらよっと 좋아요 96 싫어요 10
아키모토의 상법이 일본의 음악계를 끝장내버렸다고 생각한다.
아키모토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솔로가수로 승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 80년대의
노래, 영상을 지금의 젊은 세대도 「이 시대가 좋았어, 가창력이나 표현력이 달라」 라고 크게
동의하고, 해외의 사람들도 그렇게 봐.
표현력이 높은 해외에서도 통하는 가수는 지금도 있지만, 회사가 작으니까 
전혀 메인으로 나올수가 없어. 
라디오는 비교적 밴드계열로 소개하고 있지만.
역시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사람을 데뷔시키는 옛날의 방식이 좋다고 생각해.
영상을 보면, 쇼와,헤이세이 시대의 가수가, 지금 아이돌이 아닌 가수가, 해외에서도 인기같아.

애니메이션은 평가가 높아.
호러 영화도 평가가 높아.
Netflix 제작드라마의 「주온」 은 아메리카에서도 높은 평가였어. 
일본도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해외자본이 있다면 일본에서도 해외에 통할만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ㄴ HI 좋아요 206 싫어요 41
이제 일본은 제1선에서는 싸울 수 없다는 것 인거네.
댓글을 보아도 애니메이션이나 BABYMETAL로는 이길수 있다는 코멘트 뿐.
지는게 분하다는 단어를 떠올린다.


ㄴ dor***** 좋아요 41 싫어요 6
흔히들 정보전이 승부를 짓는다고 말하지만, 엔터테인먼트도 영향력이 강하다. 
정치력보다도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회사의 촌탁이라거나 악쉬회로
 CD를 팔고자하는 것 등 립싱크로 적당히 노래하면서 레벨이 떨어져 간 것은 사실이야.
드라마도 한국, 중국이 석권하고 있고. 
옛날의 일본기세가 돌아왔으면 좋겠어.


ㄴ mas***** 좋아요 79 싫어요 15
애니메이션도 위험해.
미야자키 하야오가 일시적으로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지금의 일본 주류의 애니메이션은
아니잖아. 
다양성이라는 것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특색이라고 생각하지만, 해외전개를 노리려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것은 디지털시대에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 


yos***** 좋아요 6044 싫어요 772
확실히 케이팝은 퍼포먼스가 높다. 일본의 미성숙함을 파는 아이돌과는 다르다.
근데, 요네즈나 히게단 (둘다 일본의 뮤지션 입니다.) 등 귀에 남아, 버릇이 될만한 노래를
그다지 떠올리게 하지는 않는다.  KARA 까지는 좋았다. 말하자면, 퍼포먼스는 높지만 비슷비슷한 
노래에서 개성이 없다. 삥! 하고 와닿지 않는다.
그러니까 라디오 같은데서 신청하지말아줘.


ㄴ tud*****  좋아요 327 싫어요 61 
일본에도 실력파 아이돌은 있었다.
아무로 나미에 나 DA PUMP와 같은 사람들
근데, 아키모토 그룹이 그룹아이돌로 시장을 석권하면서부터 그 뒤가 끊겨 
한국이 그것을 흡수해서 소생시킨 결과라는 느낌.
애초에 한국가요는 일본가요를 뒤쫓아왔다.
일본은 아이돌은 화제성, 실력은 밴드나 뮤지션등 분야를 나누는 형태지만
한국은 아이돌도 실력을 사져야하는 형태로 일본도 한국도 닮은 문화가 각각 분화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밴드나 뮤지션의 가창력의 실력은 한국의 실력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는 아직 한국이상이라고 느끼고 있다.


ㄴ zak***** 좋아요 761 싫어요 198
비슷비슷하다 하는데, AKB나 노기자카, 케야키자카 등 일본의 아이돌 쪽이 심하지 않아?
그런데 일본아이돌은 어느쪽을 향해서도 저레벨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비슷비슷해. 


ㄴ pn***** 좋아요 153 싫어요 7
일본의 아이돌 그룹 오타쿠는 세련되지 않은 아이들이 성장함을 따라가는것이 좋은거니까.
여성아이돌그룹만이 아니라, 쟈니오타쿠도 똑같이.
이러한 층이 돈을 가지고, 악수권이나 총선거권의 CD를 몇십장 몇백장도 사들이니까 
시장도 이런것만 가득하게 되어버린거지.


ㄴ olb***** 좋아요 206 싫어요 13
KARA로 끝났다고 누구도 말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그룹까지를 봐오면서 KARA까지가 좋았다는 의미겠지. 
틀렸다면 미안하고. 


ㄴ yas***** 좋아요 524 싫어요 137
>요네즈나 히게단 등 귀에 남아, 버릇이 될만한 노래를
그다지 떠올리게 하지는 않는다.
댄스 퍼포먼스 그룹과 밴드나 싱어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잖아.


Bobo 좋아요 5040 싫어요 742
그럼, 일본같은건 무시하고 세계에서 판매하면 되잖아.
그걸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대로 저작권을 지키고 확실하게 수익을 올라가는 시장이 
일본정도밖에 없다는 거잖아.
아무리 YouTube의 재생횟수에서 자랑스러워해도 동남아시아에서 대인기를 얻는다 해도
「그래서, 거기서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라고 물으면 대답하기 곤란.

근데 「AKB는  전성기에서 조차도 세계에 나갔던 적 없지 않냐?」라고 물으면 , 
찍소리도 못내는 일본 엔터테인먼트가 슬픈 부분.


ㄴ st***** 좋아요 145 싫어요 14
일본의 경우, 아티스트가 라는 것보다 프로모터나 회사가 해외정책을 갖지 않으니까.
AKB의 해외팀은 거의 현지의 프로모터에게 맡기고 있고, 큰 부분은 쟈니즈 정도겠지.
일본의 아이돌팬층에 해외원정의 포트워크가 가벼운 사람의 비율이 적은 느낌도 있다.
반해, 한국의 프로모터는 국가에서 원조하고 있으니까 동남아시아에서 자주적으로 홍보하고, 
프로모터측도 팬층도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지향의 사람이 많으니까 해외진출이 쉬운걸지도 
모른다. 


ㄴ  rik***** 좋아요 210 싫어요 8
> 일본의 경우, 아티스트가 라는 것보다 프로모터 나 회사가 해외정책을 갖지 않으니까.
아니아니, 아티스트측도 「해외진출」 을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겠지…
일본어로 밖에 부르지 못하는 아티스트가 대다수라고. 그러니 무리.
아, 근데 그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고. 



ㄴ 炎のたからもの 좋아요 286 싫어요 57
구태여 AKB의 해외전략이 실패한 사람을 옹호해준다면, 적극적으로 세계에 나가기 위한
리스크나 비용을 생각한다면 일본국내만으로 뭐든지 해보자, 그렇게까지 밀어붙이기엔
망설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는 해. 내 생각일 뿐이지만.
그런데, 그 이전에 재생버튼을 누를 직원을 고용하면서까지 조작하고 있는 한국도 정말로
세계에서 통하고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뭐가 「완승」 이야?


ㄴ t***** 좋아요 134 싫어요 10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일본에는 AKB상법의 과금시스템이 있으니까.
한국은 과금시스템 관계없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데, BTS, TWICE도 몇번이고
악수회하고 하이터치권이 붙은 것도 팔았다. 
한국내에서나 세계를 돌명서 그 이상으로 일본국내에도 몇번이고 라이브 하면서
돈을 벌었고.
그리고 일본에서 돈 벌이도 그만둘거라 생각하지도 않아.



him*****  좋아요 12554 싫어요 3246
「완패」 라는 단어를 쓰는 부분에서 일본에의 질투가 보였다 말았다 한다. 
내가 최고야! 라니, 좋은 것은 좋다고 인정하지도 못하는 것이 꼴사납다. 
애초에 왜 한국과 비교하는 거야? 
NiziU 라니 그게 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걸 (나도 그 중 한사람)


sho***** 좋아요 3491 싫어요 472
좋고 싫고는 별개고, 일본은 1970년대부터 많은 밴드, 뮤지션을 배출해온 역사가 있다. 
락의 고장 미국영국의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거기에는 존경과 사랑과 분석이
존재합니다. 일본의 거대한 마켓이 그것을 지지하고, 동시에 세계진출을 망설이게 하였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일본의 음악은 대단합니다. 근거는? 라고 물으면 설명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음악이라는 것은 영혼을 울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돌에게 그것이 없다고 말할수 없겠습니다만,
만들어진 것에서 느껴지는 것은 완벽도 뿐입니다. SNS의 시대가 되어 세계의 누구나 시대나 국경을 
넘어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작은 무브먼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80년대의 일본의 음악이
시티팝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세계에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음악은 모르겠지만, 미국영국이나 일본의 50년 이상 계속 된 음악은 누군가에게 질만한 것이 
아닙니다.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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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Guy 20-08-19 14:08
   
잘보겠습니다..
목마탄왕자 20-08-19 14:09
   
잘 봤습니다
핫핫 20-08-19 14:12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니쥬라는 그룹을 포함하여, 일본인은 사실 세계에 나가기에 충분하지만 일본 정부의 보살핌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꼴~깝~ 쿨재팬은 어쩌구?
일본기획사로 하는 쿨재팬이 안 되니 니쥬로 새 꿈(일본 문화 알리미)을 꾸는 구만...
계속~~ 되도 않는 변명(성장하지 않는 일본 아이돌은 성장형) 만들어 가며 아까비랑 놀아라.
     
아이 20-08-19 14:57
   
쿨재팬 언급하는순간 바로 비국민행일듯 ㅋㅋㅋ
     
ficialmist 20-08-19 17:24
   
코로나 분석만 6개월 넘게 하고 있지만 코로나 잡지도 못하는 넘들이 ㅋㅋㅋㅋㅋ

잘도 분석했겠다 ㅋㅋㅋ

백날 분석해봐라 되는지

아니... 평생 분석만 해라 ㅋㅋㅋ
     
굿잡스 20-08-19 18:48
   
현실은 니쥬도 (쿨재팬) 쨉 국책의 일환(한류에 편승) ㅋ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074743&sca=&sfl=wr_subject%7C%7Cwr_
          
ckseoul777 20-08-21 02:46
   
올려주신곳에서돛보이네오 ㅋㅋㅋㅋㅋ
틀린 예감은 왜 꼭 맞는지요^^
일본것보다 더 나쁜것이 친일파라는것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kseoul777 20-08-20 03:20
   
적극적으로 공감하는글이네요^^
그 대단한 쿨자판으로 싱가폴 황금시간대에
일본드라마를 싱가폴방송국에 돈까지주면서
방송을했지먀 지네들도 안보는 쿨자판
드라마를  싱가폴 시청자들이 볼리가있나요?
쿨자판 망신만당하고 돈까지줬는데도
시청률이 안나와서 결국엔 끝까지
방송도못하고 중간에 드라마를 내렸다는
그유명한 쿨자판 개망신^^♡
새콤한농약 20-08-19 14:13
   
매번 개소리만 늘어놓는 왜국 칼럼..
이넘들의 분석은 대한민국은 국가의 지원이 있었고... 왜국은 없었다..
대한민국은 시장이 좁아서 세계를 목표로 하고.. 왜국은 내수시장이 커서 그럴 필요가 없었다..

저런 개소리만 하니 하구헌날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가 커져가는걸 시기하고 질투만 하지..
     
ckseoul777 20-08-19 15:07
   
K-POP K 드라마  K영화 가
전부 한국정부 국책이라고 이지랄!!!
     
호밀빵 20-08-19 22:25
   
근데 그 개소리가 한국도 똑같다.

한국에서 선진국 대비 뭐가 부족하다는 칼럼 들어가면 하나같이 정부 지원을 강조한다.
그러니 굳이 일본만 뭐라고 할 거 없다... 그냥 어느 나라든 사용하는 약방의 감초다.
          
ckseoul777 20-08-20 03:24
   
그 개소리로 독백으로 주저리 주저리 쓰는글인가!!!
일본이 한국이 잘나가면 국책타령하는거
가생이에서 활동했으면 대충이라도 알텐데
정작 열도 지네들의 쿨자판이 국책타령하는거를
진심으로 모르나(。•́︿•̀。)(”;)・・・‪O̤̮K̤̮‬
               
호밀빵 20-08-20 07:58
   
그러니까 그런 소리는 어디든 다 한다고...
당신이 거기에 집착하는 것 뿐...
한국도 중국 욕할 때는 같은 방식으로 욕한다.
그러면서 우리도 보호 무역주의 했고, 언론은 맨날 정부 지원금 타령 한다.
내가 개소문 시절부터 여기까지 일본, 한국 댓글 서로 비교하면서 수 천 만 개를 봤지만 근본은 같다..
그거에 집착하는 것들은 그런 부류 들이야.
중국의 내로남불이나, 일본의 내로남불이나, 한국의 내로남불이나... 뇌를 공유하듯 똑같다.
지면 인정 못하고 구질구질 찌질해.
가생이에서 이런 소리 의미 없다는 거 나도 알아.
근데 아무도 안하길래 내가 총대매고 한번쯤 해봤다.
                    
ckseoul777 20-08-21 02:49
   
대단한 발언했네 ハ━━(*´Д`*)━━ン
booms 20-08-19 1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좁다라...세계 10위안이야 ㅄ ㅋㅋ
     
허까까 20-08-19 17:36
   
정확히는 음악의 경우 음반/음원 기준 6위고 음원은 오히려 쟤들보다 우리 시장이 4배는 큽니다.

영화는 4~5위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애니 제외, 실사로만 치면 우리가 쟤들 압도하죠 ㅋㅋ
모나미펜 20-08-19 14:14
   
귀여운 컨셉의 트와이스 대체재인 캐쉬카우
트와이스와 니쥬 투트랙으로 일본 공략 계획
박카스 20-08-19 14:18
   
박진영이 큰 일했네.
보리건빵 20-08-19 14:22
   
의미없는 주절거림
ckseoul777 20-08-19 14:25
   
AKB 그룹에 의해서 일본음악이 10년은 멈췄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 점은 기사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렇다해서 한국아이돌을 있는 그대로 답습하고 싶지는 않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그래서 일본인이 일본에서 않하고
한국에서 보고배워서 연예인이되려고
15살의 남여 중학생들이 서울의
엔터테인먼트가 있는곳돌아다니며
받아달라고하니 그리고 니네는
시대흐름에 뒤쳐지는 아나로그를버리지
못해서 그래  아키모토와 쟈니스의
연예인들의 텃세에 새로운 신인그룹들이
나올수가없잖아 그맇다고 니네가
미국에 진출을안했어? 마츠다쎄이코
우타다히카르 미시아 다 실패했잖아!!!
이유같지않는 이유는말거라!!!
ashuie 20-08-19 14:26
   
결국 쿨재팬2를 발동시켜서 해외로비자금겸 아베친구들 용돈겸
한번더 해쳐먹어야겠다는 기사.
     
ckseoul777 20-08-20 04:00
   
아소다로와 아베의 짬짜이로 해 처먹은것이 진짜 어마어마하죠
둘다 공통점도 너무많죠  A급전범의 드러운피가 흐르는
기시노부스케의 외손자가 아베신죠이고
열도에서도 악질로 유명했던 일본전국의 아소탄광의
아소 모타키치의 이 도독놈도 당시 조선에서  일본에서 돈벌게해준다면서
억지로 11살의 남자아이들부터 어린 남자아이만 데려다 억지로 탄광에
집어넣어서  아침?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탄광일을시키며 하루에 한끼를
멕이여  죽어나가기가 일수였고 일본 전국구에 뺑뺑이를 돌리며
지 할배인 아소 모타키치 새끼 만큼이나 인성이드러운게 아소다로이죠
          
ckseoul777 20-08-20 04:08
   
아베하고는 즉이 너무나도 잘맞는 기시노부스케의 손자새끼와 아소 모타키치의
손자새끼가 아소다로이죠 징글 징글하게 해 처먹은 새끼들이 이제는 아베를워해 
아베의 삼촌이 일본의 최장기간 총리를했는데 그꼴까지도 못보고
아베가8월24일이면 역대 최대기간의 일본총리가 되니 그 감투를 받고싶어서
아소다로와 다시 병원으로 돌어가고 다시 아프다는핑게로 2007년처럼 쉬면서
깜방에 안들어가기작전을  아소와 서로 주고받으며 쑈는성공으로 끝날까요??!!!
밑져야본전 20-08-19 14:28
   
일본애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한국은 시장이 좁다는 인식 때문인데, 애초에 저 놈들이 억지로 얕보고 싶은 만큼 한국의 시장은 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국 아이돌은 당연히 국내에서 톱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는 것이고, 국내에서 톱이 오르게 되니까, 해외에서도 과연 통할지에 대한 도전 정신으로 진출한 것인데, 저 애들은 처음 부터 좁은 시장을 의식해서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키웠다고 착각을 하죠. 그리고 참고로 bts같은 경우는 유튜브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와서 진출을 한 건데, 그것도 저 애들은 반대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대부분 자신들의 편의에 의한 착각이라는건 내심 알고 있지만요 ㅎㅎ
칠갑농산 20-08-19 14:40
   
댓글을 보니 떡고가 ㅄ짓한건 확실하네
     
ckseoul777 20-08-20 04:18
   
열도에서는 떡고의 주옥같은 아름다운? 글들을 책으로도 낼것이라고하더군요
아침방송에서요 열도에서 유명한 혐한방송인 성격도 드럽고 얼굴도 드럽고
성격까지도 드러운 CD(여장남자)인 마츠코디럭스가 처음으로 한국의 떡고를
칭찬하는꼴을 살다가 다 보네요!!! 저거  마츠코디럭스 좀 돈거아냐( º дº)<キエェェェエエェェ
     
나비의겨울 20-08-20 09:29
   
일본시장에서 니쥬로 개꿀빨텐데 왜 ㅂㅅ짓임.
닫힌 시장을 나름의 방법으로 공략한건데.
          
ckseoul777 20-08-21 02:53
   
ㅂㅅ짓이지!!!
열도애들이 일본애들로 만든 J-POP
이라고 착각하는 글은못봤냐!!!
고기자리 20-08-19 14:45
   
재네들은 분석은 많이하는데 다 자기들 입맞에 끼워맞춘 분석이라 하나도 맞는게 없다.
일본은 내수시장이 커서 해외로 진출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것이 아니라,  여러번 세계의 문을 두드렸지만 계속되는 실패로인해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란게 팩트 아니냐. 애초에 해외로 진출할 수준이 안되는 컨텐츠밖에 만들지 못하는데 아무리 쿨재팬으로 정부에서 밀어준다고해서 먹일리가 없는거 아닌가.
게다가 내수시장이 크다는건 해외로 나아갈 성장동력이 더 크다는말인데 그건 엄청난 장점인데 재네들은 그래서 안됬다는 식으로 어거지 변명으로 현실을 부정하니 산업이 제대로 성장할리가 있냐.
망한걸까 20-08-19 14:46
   
Jyp팝
아잉몰라 20-08-19 14:47
   
떡고: 엔화 오이시 스고이 오이시
     
ckseoul777 20-08-20 06:59
   
트와이스로 엔의맛을 확실히맛있엇겠죠^^
승이 20-08-19 14:49
   
뭐 본인이 보고 충분히 재미를 느끼면 된거지..뭐 완패니 뭐니 그런것도 좀 웃기긴하넹;;
과거 드라마나 일부 컨텐츠는 확실히 일본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이젠 그냥 객관적으로 볼거없긴하더라;
GraySky 20-08-19 14:50
   
말많네..  걍 실력차이
KilLoB 20-08-19 14:52
   
전형적인 일본식 어거지 기사

국책타령을 하는 이유는

저들 혐한 심리상(현재까지도 탈아입구는 일본의 1종교사상?임.. 유럽에 열등하기에 특아에 우월해야되는것)
미개하고 열등해야되는데 현상이 그렇지 않기때문에, 말되게 끼워넣는게 저 국책입니다.

그럼 일본은 돈 더쓰자.... 해봐도 택도없슴....
그럼 우월을 인정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고...
이번 니쥬프로젝트식으로 아예 시스탬 통째로 들여와서 빼끼고 지것인양 할겁니다.

물론 그래봐야... 될턱이 없는데... 멀고 딱히 신경안쓰는 서구가 아니고(80년대 일본 황금기 음악상당수가 서구 빠크리식이고 지금도 많아요 - 아시아에 대리점역활 - 이것때문에 저작권 걸릴까봐 유튜브 전편 못내는거죠.. 그걸 뭐 법타령하면서 본질호도하는게 저들이기도)

지들을 가장 잘아는 한국이고,
또 해외 보는눈이 너무 많습니다.
또 저들 일본식 특징이 그냥 빼껴놓고 아시아권대상 뻐기는것인데 그게 될수없는구조이고
혐한심리상 조금 한국식이다- 자연적으로 거대한 반작용을 만나게 되있습니다.. 그게 독도/일왕핑계 소녀시대 카라로 나온..
- 따라서 따라올수 없을것이고, 한류에 먹힐겁니다
     
ckseoul777 20-08-20 04:34
   
방탄소년단 BTS가 너무 부러웠는지 에그자일의 그룹인 리더가 BTZ 탄도소년단을
만들었다  오리콘차트에 1위한번하더니  한국시스템처럼 유튜브에 영상을올려도
조회수가 1만건을넘지도못하다 리더가 여가수와 호텔들어가는 모습을 프라이데이가 또 딱잡아내더니 좀비소년단도 나왔다가 흐지부지 이제는 드디어 쟈니스가 사망하고  BTS가 또 부러웠는지 이번엔는 식스스톤즈 걍 스톤즈라는 그룹을 만들었는데
쟈니스사상처음으로 유튜브에영상까지 올렸는데  이미테이션.레인이라는곡인데
솔직히 영상을 가져오기도 왜 내가 쪽팔리는지 한번 봐주세요|.。(゚^ิД^ิ゚)(¯―¯٥)!!!;;
KilLoB 20-08-19 14:52
   
어쨌든 김대중정권이나 아주 옛날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알기로 국책없습니다.
특히 케이팝류는 전혀없고, 기껏해야 인디밴드류 해외 swsx출전지원같은 그런류...
영화도 상업영화지원 국책지원 없습니다. 자기들끼리 펀드를 모으거나 하는것이고.. 고전이나 인디영화 지원이 국책의 전부  이번 오스카상도 cj가 그것도 저들의 1/4비용으로 대신 몸으로 뛰는방식으로 한것
- 이 날조왜곡 종특의 미개한것들이 알면서도 애써무시하고 있죠.

해외... 특히 한국입장 2차유럽인..
독일프랑스기타 유럽...이 기존의 편견적시각으로 공장식이니 알지도 모르면서 접근하고 있죠.
몇년전 하나도 모른것들이 미영언론서 했던거 동일한건데... 대책은 영미권 언론이 제대로 파악하게 하는거죠..
그 역활은 아마 현지케이팝의 역활이 클것.

2차 유럽이란 의미가... 재들이 딱히 아시아와 접점이 있는게 아니니..
오로지 영미권 미디어로 부터 영향을 받는다란 의미

한국의 발신력강화와 함께(대표적 예가 최근 80년대 일본 시티팝붐 - 한국내 힙스터류가 원류) 해결될문제
     
밑져야본전 20-08-19 15:08
   
(최근 80년대 일본 시티팝붐 - 한국내 힙스터류가 원류) 

<<이것은 무슨 뜻인가요?
          
KilLoB 20-08-19 15:18
   
그거 시작이 한국발입니다.
홍대류 힙스터가 시작으로.. 유빈, 백예린, 또 일본출신 유키카?도 이쪽이고,, 과거 나미노래도..

일본서 시티팝붐에대해서 쪼금 언급하다가 말안하는게 그이유때문
푸른마나 20-08-19 14:53
   
니쥬는 한국식 엔터시스템과 jyp엔터 인기에 편승해서 인기를 얻은거죠... 둘중에 하나만 있었다면 절대 지금의 인기를 못얻었을겁니다..
     
ckseoul777 20-08-20 07:02
   
방송에서 니쥬들의 예전모습과 비교를해가며 메이컵과 헤어스타일
옷입는모습까지도 한국스러운데  춤추는 영상을보면서 진짜로 놀라더군요
버벅이010 20-08-19 15:03
   
잘 봤습니다
밑져야본전 20-08-19 15:07
   
상대의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 하고 싶으면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순서인데, 그것은 인정하기 싫으면서 동시에 똑같은 성공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를 얻고 싶으면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것이지, 야비한 방식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다.
500번의구타 20-08-19 15:09
   
JYP를 욕하며 니쥬를 무조건 배척하기엔 이미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섰다고 본다.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은 미지수이지만 일본에서의 대박은 이미 어느정도 예견된 바. 일본놈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쏙 빼고 소니뮤직과 전원일본인임을 내세워서 또 다른 "니뽄 스고이!!"를 공식이 자리잡기 전에, 일본놈들이 우리한테 맨날 써먹던 가마우지 경제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고 알려줘야 한다.  "니쥬를 팔아주면 팔아줄수록 엔화가 흘러들어 옵니다. 쌩큐 니혼진"
     
촐라롱콘 20-08-20 06:01
   
그건 뭐 K-POP산업 전반적으로도 적어도 15년 전부터
일본-일본계의 직간접적인 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10~20%의 비중을 차지해왔으니
K-POP의 성장과 더불어 투자한 일본-일본계 개인-기업 또한 꿀빨고 있는 현상은 비슷하지요~~~

또한 아직까지도 K-POP 해외시장 가운데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니
일본에서 활동할수록 제휴를 맺은 일본 음반사,기획사,공연장...등의 매출 또한 늘어나게 마련이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격이지요~~
KilLoB 20-08-19 15:09
   
또.. 뭐 ... 사실... 인간심리란게 미지의 이해않되는현상에 대해선...
기존 알던거와 짬뽕해서 어거지논리 만들어 내게 되있습니다.

예가 좀 특이한데.. 몽골의 유럽침략 당시 유럽내의 반응입니다

기본. 유목민족 침략이란게 간단합니다. 털어먹으러 간것
갑자기 철수한 이유도 쿠릴타이보다도(어짜피 거기까지 갔으면 몽골 본국의 대칸자리는 욕심없는것)
습하고 추운 유럽기후상 털어먹을게 없다고 봤기때문이지 나머진 곁가지

만약 유럽서 비옥. 생산력 컸던 프랑스까지 갔다면 달랐을것

고려 30년 전쟁서도 확인되죠. 산성에 처박혀서 공성전 하면 안올라오고 그냥 가버린게 상당수
유목기마민족 특징 털어먹으려 왔던

본론으로 유럽서 몽골군은 악마의 군대, 말도 않통하고 의도도 모르겠고, 전투력은 엄청나고
- 그러자 이들은 유태인과 연관시킵니다. 유태인이 카톨릭이 당연히 아니죠.
 먼옛날 딴곳으로 이주했던 유태인의 일족이다... 따라서 유럽내 유태인이 이들에 호응해 유럽인을 죽이고 기독교를 파괴하기전에 유태인을 죽여야된다.
유태인 학살로 이어지게 됬다던

저들입장 이해않되는 현상에 대한... (미개인의?) 인간심리이기도 하다고 봄
jow1227 20-08-19 15:12
   
이게 바로 사람들이 박진영을 욕하는 이유지.
일본애들 습성을 안다면 하지를 말았어야함.
하더라도 한일관계가 개선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하든가, 한국에 우호적인 동남아쪽에서 했어야지.

결국 JYP나 빅히트가 아무리 좋은 허울을 내세워도 재팬머니로 회사가 돈벌고싶다는 목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실제 니쥬의 유투브조회수의 절반이상이 일본인데 말이 글로벌이지 일본국내용임. 근데 벌써부터 일본애들은 지들도 글로벌 가능하다고 케이팝을 까기시작하는걸 보면 진심 답이 없다
되지맙시다 20-08-19 15:17
   
뭔 개 소 리 들을 길게도 써놨네...ㅡ,ㅡㅋ
gorani 20-08-19 15:19
   
뮤비 조회수 대부분이 일본에서(70% 이상) 광클릭 하고있음.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아이돌 클릭수 10%도 않된다고함. 외국 전세계에서 고르게 클릭한다는 얘기임
자기들도 세계에서 통한다는 아이돌 나오길 염원중... ㅉㅉㅉ
그 과정은 지들이 우리한테 까대는 국책이니 대기업지원이니하는걸 지들이 하고있음..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수개월동안 국책급 지상파 방송사에서 쇄뇌교육하듯 방송하며 밀어줌
난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나라 지상파에서 팀 결성 전부터 정식데뷔도 않한 신인 아이돌
수개월동안 고정 방송 해주는거 본적이 없음...ㅉㅉㅉ

결론은 내로남불에 열등감에 국책, 대기업지원의 쇄뇌급 방송 밀어주기 등.. 자본의 힘으로 억지로 인기를 만듬
찬호박 20-08-19 15:20
   
니쥬가 세계를 흥분시켰나요?
쟤들만 흥분한 거 같은데 ㅋㅋㅋ
     
ckseoul777 20-08-20 07:04
   
정확한 팩트폭격이네요 아주 시원한 사이다발언이네요^^♡
Breeze 20-08-19 15:20
   
섹고 쉑기가 아주 큰일했지 트와이스로 일본애들이 K팝 만만히 보고 한국으로 몰려들게 만든게 데모버전이고 이게 정식버전
곰돌이2077 20-08-19 15:20
   
증명된거 하나 있음.
한국에 업혀가지 않으면 세계 시장은 뚫기 어렵다는 것.
일본에서 그동안 자체적인 오디션 대회가 없었던 것도 아님.
다 갈라파고스화 해서 망했을 뿐.

이미 KPOP = ASIAN MUSIC 임.
세계 시장에 나가고 싶으면 철저하게 한국에 업혀가는 수 밖에 없음.
베로니카 20-08-19 15:21
   
데뷔도 안한 니쥬에 세계가 열광 이지랄 ㅋㅋ

조회수도 80퍼센트가까이가 일본발 조회수더만 도대체 얼마나 열심히 쳐보는건지 ㅋㅋ 그렇게 억지로 조회수 늘려서 글로벌걸그룹 행세하고싶은건가
     
곰돌이2077 20-08-19 15:23
   
일본 아이돌이 그나마 이정도 반응온게 처음이라 무척 설렐겁니다. ㅋㅋ
     
ckseoul777 20-08-21 04:28
   
그건 상상의 나래를 피고 희망사항을 말하는거겠죠
말라카위 20-08-19 15:22
   
왜 엔터테인먼트만 졌다고 생각하는지.. 국가규모가 절반도 안되는데 한국이 따라잡거나 능가한게  몇개인데..
kpop보고 전부 똑같다는둥 비아냥 거리지만, jpop은  시끄럽고 정신사나운 전자기타소리에 교복이나 난해한 옷을입고 덧니나온 땅딸보들이 시끄러운 음치가 모음이 모자라는 언어를 난사하는걸로 들리는데..
조금은 자국의 것을 객관적으로 봐줬으면..
바두기 20-08-19 15:23
   
잘봤습니다.
칼부 20-08-19 15:23
   
층쿠는 모닝구 무스메가 소속된 하로 프로젝트 라는 곳의 전 프로듀서 였습니다.
후두암 악화로 성대 적출을 한후 프로듀서를 은퇴하고 지금은 작곡/작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한파 계열로 한국인의 리듬감에 대해서 칭찬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15년 가생이 번역글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anryu&wr_id=289996
ramee 20-08-19 15:24
   
본문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잦팝은 우리나라나 세계인들은 관심이 없단다.
Kaesar 20-08-19 15:27
   
니들이 우리나라 식민지가 되는 게 해답이다.

한국정부가 니들 무능 정부를 대신해서 팍팍 밀어주지.
대한민국 반자이 외쳐.
치전 20-08-19 15:28
   
일본판 프로듀스101의 남자애들 짤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 윙크와 표정들... "안 본 눈 삽니다."가 격하게 공감된다....
     
ckseoul777 20-08-21 0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으로 오글거렸었죠^^#^
소마신 20-08-19 15:28
   
ㅂㄷㅂㄷ 거리네 ㅋㅋㅋ
유이바람 20-08-19 15:39
   
ㅅㅂㄹㄷ 단체로 ㅈㅇ하네
글로발시대 20-08-19 15:40
   
세련되지 못함을 성장형 아이돌로 포장시켜 실제로 아이돌들의 성장을 막는 순간부터 그걸 자신들의 문화라고 쉴드치던 순간까지 문화적 퇴보가 무엇인지 절절하게 보인다.
허까까 20-08-19 15:41
   
ㅋㅋㅋ 이 엄청난 양의 글 중 서두에 봄감자님 글만 공감이 된다는게 코미디 ㅋㅋㅋㅋ
허까까 20-08-19 15:44
   
ㅋㅋㅋ 맨날 시장이 작아서니 뭐니 하는데 현실은 트와이스 일본 진출은 강제진출이었고 아이즈원은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서만 활동하는데도 돈을 쓸어담고 한드도 넷플릭스에서 그냥 입소문만으로 싹쓸이함. 애초에 산업이 발전하려면 내수가 있어야 하는데 저것들은 경제 상식이 없나 ㅋㅋㅋ

그리고 제발 akb탓 그만 좀... 애초에 니들 시장이 건강했으면 그런 그룹들 나오지도 않아
retinadisplay 20-08-19 15:45
   
Bobo 좋아요 5040 싫어요 742
그럼, 일본같은건 무시하고 세계에서 판매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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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부분적 승리를 거두고 유리한 협상을 이뤄낸 측에게
패배한 측에서
'이제 승리했으니 협상도 얻어낸 땅도 다 버리고 돌아가'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상한 논리입니다.
시장경쟁의 본래목적이 소비자의 지갑에서 일정부분 고정 점유율을 얻고 이익을 창출하는 것인데 일본에서 돌아가라는건 생각이 모자란것 아닌가요?
크크크크ㅡ 20-08-19 15:46
   
여러분들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
WTO에서 한국이 일본에 패소한 산업용 일산 공기압밸브 과세 철폐
라는 타이틀로 뉴스 엄청 흘리는데, 우리나라에는 뉴스가 하나도 안나와서...
이거 정말일까요??
     
retinadisplay 20-08-19 16:06
   
WTO, 일본이 한국 제소, DS504
한국의 공기압밸브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일본의 제소건.
원문(하이퍼링크 주의),

https://www.wto.org/english/tratop_e/dispu_e/cases_e/DS504_e.htm#top 


이 건 말씀이시군요.
          
크크크크ㅡ 20-08-19 16:27
   
넵 맞네요, 잘 찾아보니 철폐가 아니고 원래 WTO 반덤핑법(?)에 근거해서 5년간 제대로 과세하고
8월 19일에 과세기간 만료로 종료된거네요 ㅎㅎ
               
ckseoul777 20-08-21 04:39
   
요즘은빤스목사때문에 웬만한 뉴스는 방송할시간도없이 집단으로
감염되서 난리죠  꼭  최종목적은 어떻게든  돈!!93억인데  6배인
 560억원을 더 받으려고 이 난리까지 참 대단들해요  75주년이나되는
광복절에 감히 광화문 광장에서 일장기 흔드는것을 다보고!!!!
구그그 20-08-19 15:55
   
쟤들이 맨날 한류는 국책이라고 떠드니까 이제 저도 궁금해 집니다 대체 어떤 대단한 제도와 지원이 있는지
정운 20-08-19 15:56
   
미국내수가 더 좋은데 아직도 내수 변명하고 있네
anjfqhkss 20-08-19 15:56
   
예전에 보아가 오리콘 1위했을때 한국인이 열광하지만 일본관계자들은 ‘보아는 한국인이지만 잏본가수다’라고 생각한다고했었던게 기억나네.. 원석은 한국꺼였지만 트레이닝이나 곡이나 프로듀싱 다 일본인들에게 받았고 일본시스템에서 받았기때문이라고 했었는데 지금 딱 반대의 경우인데... 국가지원은 왜자꾸 얘기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ㅋㅋ 일본이 돈이 모자라서 발전못했나 오히려 배가 불러서 필요성을 못느낀 쪽이라면 모를까 .. 지금 jyp는 할수있는것도 한국대중문화를 높이 치니까 한국에서 키웠으니까 대단하겠지 하면서 관심가진거지 다른 일본 프로듀서가 저렇게 똑같이 키웠으면 시스템때문에 못떴을텐데..자꾸 한국 정부지원타령하지말고 본인들 고인물이 막고있는 길이나 트려고 노력하고 다음단계를 말해야지 쿨재팬 백날하면 뭐하나 고인물한테나 흘러가지
일빵빵 20-08-19 15:58
   
잘봤습니다 .
빙산의일각 20-08-19 16:02
   
변명 달인 국가.
러시안레드 20-08-19 16:04
   
NiziU도 한국 정부의 국책이네 그럼?
앤트 20-08-19 16:16
   
한국 정책이 아니라
한류에 편승하고 싶은거겠지
섬나라호빗 20-08-19 16:20
   
변명일변도
필리핀세부 20-08-19 16:20
   
일본이 뭘 하든 관심이 없음.
lac774 20-08-19 16:21
   
대한민국 탑이 세계 탑이 되는 분야인데, 대한민국 시장이 좁다는 말이 무슨 소용인지 ㅋㅋㅋ
     
ckseoul777 20-08-21 22:44
   
이런 단순한 논리마저도 열도애들은  분석만하지  시대흐름에 뒤쳐저가며
변화하는것을  무서워하죠 그러니  분석질만하다가 끝네기바쁘죠
나에게오라 20-08-19 16:35
   
언제 저 그룹이 세계를 흥분시켰져? 나만모르고 있는건가..;;
저정도 그룹은 너무 많지안나요 소리없이 사라지는 그룹급 같던데
위증즐가 20-08-19 16:36
   
빠가 언론이 빠가 분석을 해대니깐 빠가 아베가 국책 쿨재팬을 했다가 세금만 날린거잖아.
지금 한국이 케이팝만 관심받는 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뷰티 음식 방역 의료 대중교통 등등등
한국꺼라면 뭐든지 관심받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쿨코리아인데 이게 국책으로 돈 쳐바른다고 되는게 아니어
내가 십년 이상 말해왔지만 물과 문화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게 세상의 법칙이여.
그러니깐 니네 문화수준을 높히고 민도를 높히면 되는거야
     
ckseoul777 20-08-20 07:08
   
아베의 주머니로도 많이들어가죠  일본은 쿨자판을 할때도 꼭  직접정부에서하는것이
아니라 페이퍼컴퍼니 알수없는 회사에  9%를 주면서 맏기는희한안시스템입니다
진정해제발 20-08-19 16:40
   
반응을 보니 안심되네~
dpvpf 20-08-19 16:48
   
왜구들이 항상 말하는 자기들은 내수시장이 크기 때문에 외부로 나갈 필요가 없어서 발전이 없다는 말도 핑계지.
미국이 자국 내수시장이 작아서 음악이나 영화가 세계를 지배하는가?
왜구들은 그냥 실력이 없어서 세계와 경쟁이 안되는 것임.
알짝불 20-08-19 16:48
   
쪽본은 계속 저렇게 알고 있는게 좋은거 아녀?
본자아 20-08-19 17:03
   
의식 수준이 아주 좋아

그렇게 30년만 더 가즈아
나부랭이 20-08-19 17:04
   
됐고,  그냥 음습하고 비열하고 DNA 자체가 엔터테인먼트에 맞지 않아 너희는
박반장 20-08-19 17:10
   
일본쪽 분석은 항상 전재부터 잘못됨.
우리나라 문화 시장이 크게 변한건 외환위기 영향도 컷음.
영화시장만 해도 이전에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했던게 구조조정으로 다 빠지고 여기에 다양한 자본이 진입하면서 활성화되었고 마침 DJ정권이 들어서서 민주주의 발전과 간섭을 최소화한게 문화산업에 꽃을 피우게 된거임.
2000년대 들어서 드라마를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한국 문화 컨텐츠가 강세가 시작되었는데 이때 인기있던 대장금이나 겨울연가 같은 드라마는 절대 수출용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고 내수용인데 터진거.
     
박반장 20-08-19 17:20
   
수출용 드라마는 한류가 커지자 제작사들이  여기에 편승하기 위해 이후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이때가 국내 드라마계의 암흑기였던걸로 기억해요.
한류배우 캐스팅 한다고 개런티는 엄청 쥐어주면서 배우믿고 내용은 부실.
국내 시청자에게도 외면받고 수출도 점점 줄어듦.
이때 국내 제작사들이 얻은 교훈이 국내 시청자를 만족시킬만큼의 퀄리티를 내지 못하면 해외시장도 없다는거임.
     
박반장 20-08-19 17:25
   
그리고 2000년 중반부터 K팝이 아시아를 석권하는데 당시에 인기붐을 일으킨 원더걸스만 해도 박진영의 인터뷰를 보면 그냥 1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아이돌이 중장년층까지 전연령 고루 사랑받으면서 인기가 폭발한건데 큰 성공도 해외시장도 노린적이 없었음.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내에서 인기 얻으면 아시아국가들은 주목을 하고 다루기 때문에 원더걸스의 인기가 범 아시아적으로 커진거죠.
오히려 이후에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시킨다고 하다가 본진털려서 인가 줄어든건 다아는 사실이고..
     
박반장 20-08-19 17:30
   
2010년대 들어서서는 중국쪽 엔터가 커지면서 자국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한국쪽에 돈풀어 컨텐츠,인력,노하우등을 많이 빨아갔는데  이때 중국이 돈된다고 수출용 컨텐츠들 많이 만들어 지면서 일본의 한류붐때처럼 엔터쪽의 전체적인 질적 하락을 가져옴.
오히려 한한령 덕분에 중국의존이 끊기면서 다시 한국 컨텐츠가 다시 경쟁력이 강해짐.
이런걸 봐도 경쟁력 있는 국내 컨텐츠는 수출용으로 시작되지도 않음.
하보나 20-08-19 17:14
   
시장론은 말이 안되는 개소리일뿐인게..
일본은 시장이커서 해외로 나갈 필요가 없다?
그럼 미국은? 미국은 일본보다 시장이 큰데 왜 미드는 해외에서 탑클래스인가?
우리는 시장이 작아서 해외에 나갈수밖에 없다? 그럼 우리보다 시장 작은 나라들은?
우리나라보다 인구작은 나라들도 수도 많은데 그네들은  다 한류에 필적한게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황룡 20-08-19 17:21
   
잘봤습니다~!
코발트블루 20-08-19 17:28
   
기승전국책... 짐작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있네
     
말라카위 20-08-19 17:32
   
국책인 쿨재팬에 돈을 몇배나 더 쓴걸 알고 저러는지..ㅋ
크리스틴 20-08-19 17:33
   
ㄴ rik***** 좋아요 135 싫어요 14
>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서는 지고있잖아….
아~그건 있지.
근데, 제이팝은 대부분 수출수단이 아니니까… 왜냐면 과반의 가수들이
외국어로 노래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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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은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부른다는거 모르나보네...

그리고 베이비매탈은 그만 좀 언급해라...
변태개그 밴드라 와패니즈들도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말 못하는 애들이라고... 걔네들은...
망치와모루 20-08-19 17:55
   
서양 유명 방송국들도 일본 소설을 그대로 믿고 케이팝 발전 요인으로 꼭 정부 지원을 넣더군요.그 누구도 본적도 받은 적도 없다는 그 환상의 국책을 말이죠.
     
말라카위 20-08-19 17:59
   
"국책"인 재팬디스플레이나 엘피다가 왜 망했는지 쟤들은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히포 20-08-19 18:07
   
딴거 없음. 그냥 쓰레기여서 인기없는거
sunnylee 20-08-19 18:12
   
그냥... 수준이 낮아서 라곤 이야기 하지 못하지...
주자유 20-08-19 18:14
   
잘봤습니다.
sasimigosu 20-08-19 18:15
   
정말 궁금한데요... 도대체 어떻게 나라에서 밀어줘야 빌보드1위를 찍고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수있죠? 어떤 마술같은 정책을 펼치기에... 아니 그보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너무 일을 잘하는거 아닌가요?ㅋㅋ 세상 모든 나라들이 자국의 문화를 알릴려고 노력할텐데 우린 거기서 일등 ㅋ
ibetrayou7 20-08-19 18:15
   
이런 병시ㄴ같은 분석을 쪽본을 보니 아직도 정신 못 차림...

잘 보고 갑니다...
켄자키빌 20-08-19 18:15
   
이 분 정규 번역하면서 계속 사적인 감정 담아내는데

번역 하면서 사적인 감정 좀 담지 말아요

자기가 생각하는게 보편적인 시선이고 정서인 줄 아나
     
소브라리다 20-08-19 19:11
   
안녕히 가세요~
     
격동의2018 20-08-19 23:48
   
멀리 안나간다.
Durden 20-08-19 18:16
   
이제 이런 기사내용, 댓글은 안 봐도 내용이 뻔하긴 함...
쟤네가 하는 분석이라는건 죄다 깎아내리기+우리도 충분히 할수있지만 지원이 부족해서, AKB가 망쳐서 쟈니즈가 망쳐서 어쩌구하는 정신승리임.
그리고 백날 ㅈ문가늘이 분석해봤자 변하는건 없지.
K팝을 좋아하고 공연장까지 찾아 굿즈사고 응원해주는 일본찐팬들은 기획사, 아티스트 입장에선 정말 고마운 일임. 하지만 빠가 생기면 까도 생긴다고 질시하는 무리들이 생기는건 어쩔수없기도 함.
그리고 한국이 일본에서 돈을 벌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역으로 보면 일본 애들이 한국 스타나 아이돌, 기타 컨텐츠를 이용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 장기디플레의 시대에 돈을 벌고 있기도 하다는걸 알아야 함. 한국 아티스트들이 일본에서 음반내고, 공연하고 한국드라마, 한국영화가 상영되면 한국만 돈을 버는걸까?
신서로77 20-08-19 18:19
   
K팝이든 영화드라마등은 국내에서의 철저한 성공과 팬들이 지지속에 성장하고 자연스럽게 조금씩 십수년간 세계로 퍼져나간 결과가 지금의 위치인게 정답일듯...k팝가사에 영어가 많은부분 포함된것은 사실이지만 이부분도 미국의 영향을받은 음악들이라 자연스러운것이다...
꽤빙 20-08-19 18:25
   
팩트: 한국 음악시장은 자국으로 봐도 2019 세계 6위 규모
일본이랑 사이에 독영프밖에 없음

그 거대하고 다양하다는 일본 음악시장 매출 7할: 굿즈 수익
굿즈면 결국 아이돌이지 아티스트 아재들 굿즈가 불티나게 팔리겠냐

베이비메탈: 구글 트렌드 검색으로 세계, 미국 쳐보면 어디 진출도 안하는 아이즈원 수준에서 정리.
걍 바닥에 1자로 딱 붙어 깔려있는 수준.
아이즈원이 아니라 노기자카 수준의 반응도 없는 걸 무슨 세계에서 버즈가 있었던 것처럼 뻥치고 있지 왜??
다라지 20-08-19 18:33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 시장규모가 대략 6조5천억정되는데 이중 해외매출 규모가 8400억정도.일본의존론은  제2의 국책가짜뉴스
비이콘 20-08-19 18:34
   
방슝이들 노래부르는 수준이 우리나라 초등학교 학예회 수준임... 기본적으로 능력과 자질이 많이 부족한 족속들임...
마법영혼 20-08-19 18:47
   
번역감사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뭔넘의 나라차령이야...
때가 어느때인데...나라에서 지워해줬으면 더 큰 사단났지....
어떻게 하면 깎아내릴까 하는 저 방숭이넘들....씹쓰래기덜...
그리고jyp이 친일파회사넘들 망하길..
수염차 20-08-19 19:00
   
엠넷의 조작돌 멤버중 한명인 사쿠라 보면.....극심하게 처진 궁둥이.....어이없는 짧은 하체.....못봐줄 정도로 심한
오다리....
그런애들로 멀하겟다고.....ㅉㅉ
가출한술래 20-08-19 20:01
   
잘 봤습니다
2019사역자 20-08-19 20:09
   
뭔 세계를 흥분시켜?  일본을 흥분시키겠지 ㅋ
한국어로 부른 mv 보니 조횟수도 얼마안되더만
한국인은 별 관심도 없는거같고, 그저 일뽕 토왜구들이 열심히 찍겠지
미스트 20-08-19 20:24
   
박진영이 일본놈들 기 살려줬네.
체념했던 놈들한테 힘을 불어넣어 줬어. 쯧쯧
기가듀스 20-08-19 20:35
   
자가당착도 정도가 있지
이거 쓴 ㅅㄲ는 지가 뭔 소리를 하는건지 조차 모르네.
AKB 때매 망했다면서 NiziU 보고 일본답지 않다고 비판하면 뭘 어쩌라는건지?

항상 일본이란 나라는 분석은 엄청나게 하면서 결론은 신기하게 나온단 말이야.
1. 장황한 상황분석
2. 문제점 발견 후 전범색출 (꼭 특정인물임)
3. 근데 그 전범이 메인스트림이라 제거하면 업계가 붕괴
4. 누가 좀 나서서 어떻게 해봐!
5. 현상황 답 없음, 현실도피 (일본은 사계절이 있다)
일본에서 기자질 하려면 작문시험이라도 쳐야하는 기본소양 정도 되는건가?
sdlkjs 20-08-19 20:54
   
AK47인지 AKB인지가 망치는게 아니라 수준 미달의 실력을 팔아주는 소비자들이 시장을 망치는거지 ㅋㅋ 수준 미달의 애들이 인기가 좋으니 수준 미달로 장사하는거지
인수라 20-08-19 21:21
   
처음에 어떤 놈이 한국이 시장이 작아서 해외진출한다는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그게 쟤네들 마음에 제일 드는 "분석" 이었겠지.

옛날에 음악 판매 매체가 디지털화되며 바뀌어가던 시절에 가수 음반 잘 안팔린다는 소릴하고 싶었던 어떤 아날로그 세대가 떠벌인 말을 그냥 줏어 섬겨서 벌써 오래전부터 그걸 이론으로 하니 잘못된 분석으로 쿨재팬따위를 하다가 말아먹지.

 분석은 마음에 드는걸 선택하는게 아니야 ㅋ
Joker 20-08-19 21:46
   
난 오히려 일본이 항상 저런 주장을 할 때마다 기분이 좋음
영원히 헛발질이나 할 대가리 수준임을 증명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

그저 항상 우리의 뭔가가 성공하면 과소평가하면서 억지 논리를 내세워서 부정하고
언제는 kpop 의 유튜브 조회수가 높은 것도 조작이라고 난리들 치더니
이제는 그 부분에 대한 건 도저히 부정할 수 없는지 그냥 깔고 가는구만
쓰레기 왜놈들, 여튼 항상 보면 치졸하고 못난 것들임
iamafool 20-08-19 21:59
   
빅히트, YG 세계시장 성공적 진출
jyp 문화후진국 진출 큰성과 자평
파워풀 20-08-19 22:30
   
원글자도 말했듯이 우리나라의 뉴스는 모두 일본을 통해서 나갑니다. 외국에서 바라보면 일본뉴스는 시시콜콜한 거까지 미화되어 있는 반면에 한국뉴스는 대부분 어두운 색채죠. 이부분도 우리가 신경을 많이 써야할 부분인데, 아직도 뉴욕타임즈 아시아지사를 서울로 옮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pyenee 20-08-19 22:56
   
아카데미 작품상 받은 영향이 컸나?
예전에는 빼애액하면서 인정 안하려들더니
지금은 논조가 바꼈네
pyenee 20-08-19 23:01
   
sho***** 좋아요 3491 싫어요 472

좋고 싫고는 별개고, 일본은 1970년대부터 많은 밴드, 뮤지션을 배출해온 역사가 있다.
한국의 음악은 모르겠지만, 미국영국이나 일본의 50년 이상 계속 된 음악은 누군가에게 질만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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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레드채플린, 퀸, 라디오헤드, 롤링 스톤즈 등
미국 본조비, 너바나, 메탈리카,
일본 ??

일본의 세계적인 밴드 뮤지션이 누구있는데? 전세계인 아무도 모르는데
영미랑 동급인척하는 허세의 민족
션이 20-08-19 23:16
   
애초에 니쥬는 갈라파고스돌 아닌가?
한글이나 영어들은 할줄아냐?
골드에그 20-08-19 23:54
   
잘봤습니다.
나이희 20-08-19 23:58
   
일본이 국책무새를 하는 그 근거자료가 너무 궁금하다.
한국인들도 모르는 그 한류=국책 이라는 일본의 단골 주장이 나오는거엔 자기들만 아는 근거가 있을건데도대체 무슨근거로 국책을 논하는지 진짜궁금하다.
한류는 국책으로 성공한게 아닐뿐더러 지원도 없는데.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의 정책지원의 근거가 뭔지 일본인들로부터 근거 좀 물어보고싶다.
물어보면 버로우탈거 뻔하겠지만.
     
flblue 20-08-20 00:41
   
일본놈들이 얻는 이상한 한국에 대한 정보 대부분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일본어 판이라는게 사실?
SmyE 20-08-20 00:24
   
ㅄ들 박진영이 국가냐? 프로듀서 하나가가서 살짝 방향만 가다듬어준건데도
성공한거면 국책이 문제가 아니라 니들 시스템이 완전이 ㅄ이라는걸 알아야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헛소리하네 ㅋㅋㅋ
100렙가즈아 20-08-20 01:30
   
니쥬가리 십빠빠가 뭔 세계를 흥분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
자기자신 20-08-20 03:03
   
잘 봤네요
아잉잉 20-08-20 05:47
   
이제 박진영때문에 한국이 갖는 KPOP메리트는 낮아질겁니다.

일본기획사에서 따라하기에는 솔직히 격차가 많기에 오래걸립니다. 하지만 현지전문가가 자기회사의 이익이란 명분아래 기획사의 모든노하우를 넣어서 주인정신을 갖고 일한다면? -> 일본도 KPOP과 같은 수준이 될겁니다. 같게는 안되더라도 비슷한수준까진 올라올겁니다.

그렇게되면 물론 JYP는 돈을벌게 될겁니다. 그러나..'한국의 케이팝메리트'는 이제 없어질거란게 문제죠.  JYP가 10정도의 이익을 얻기위해 한국 KPOP브랜드의 고유의가치 100000정도를 버리는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회사가 다른나라에 공장세워서 돈벌면 회사이익이고 회사소속된 나라의 브랜드이미지가 올라가는거 아니냐고요? ㄴㄴ KPOP은 다릅니다. KPOP은 인간과 문화가 믹스된 그나라의 이미지같은것과 같습니다.  KPOP의 근본은 '사람' 입니다. 단순 공장물건과 비유할수가 없어요.

A라는 사람만 예쁘고 나머지는 평범해야 A가 예쁜걸로 가치있는거지 B, C, D 모두 A만큼 예뻐지면 A는 예쁜걸로 가치가없고 평범해지는겁니다. 모든건 상대적인거니까요.

결론 : JYP이익, 일본이익, 한국손해
갈천마을 20-08-20 06:05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건 어떤 사람이든 마찬가지인데; 억지로 세계를 노린다고 문화가 전파되는게 아닌걸 아직도 모르나? 정부지원이니 세계를 노리고 외국어를 배우니하는 것들은 그냥 곁가지에 불과한거고 근본적으로 아티스트적인 역량이 뒷받침되야하는거아님? bts가 세계를 노리고 만든그룹인줄아네
우뢰매 20-08-20 06:24
   
나중을 보면 알겠지만 JYP의 니쥬프로젝트는 신의 한수가 아닌 악(의 한)수가 될 듯!! 아무리 돈이 좋고 명예가 좋고 JYP회사를 알리고 싶다고해도!! 니쥬로 인해 일본인 연습생이 너도나도 몰려온다?! 그 연습생들을 다 키워 데뷰시킨다!? 지금봐도 니쥬로 인해 트와이스,아이즈원과 나눠먹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결국 보면 니쥬로 더 쏠려 KPOP입장에선 손해임!!
또 니쥬같은 그룹들을 또 만든다!? 일본의 국수주의와 갈라파고스화를 생각하면 결국은 일본의 JPOP을 키워주는 꼴!! 10년 후,20년 후 그 아이돌들이 은퇴해서 자기들이 받은 한국식 아이돌트레이닝 시스템으로 JPOP을 키워나갈 수 있기에!!
JYP는 근시안적인 일본에 대한 좋은 감정으로 그런 프로젝트를 했다지만 결론은 KPOP 모든 그룹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꼴!
니쥬로 인해!! 일본이 자국 꺼! 자국 아티스트만 찾게 만들어서!! (일본의 국수주의!! 자국품 애용 심리를 알았을텐데!!)
아리온 20-08-20 07:13
   
잘 봤습니다
김본좌 20-08-20 07:48
   
국책때문이겠지 니.미뽕들아~
carlitos36 20-08-20 08:40
   
문화란게 말이야
국가에서 간섭하면 북한이나 중국같이 고품질의 창착물이 마구 미친듯이 나오니  ?
한심한 인간들아 !
주굴랭살랭 20-08-20 08:58
   
니쥬가 세계를 흥분시킨다?
대부분의 조회수가 일본인데..세게를?
궤도 20-08-20 09:32
   
잘 봤습니다.
나비의겨울 20-08-20 09:37
   
일본같이 혐한으로 불안정한 시장에서 순수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그룹으로 안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세계에도 통할만한 실력 매력이 있으면 회사에 좋은 일이고 아니면 일본 내수용으로 쓰면됨.그리고 케이팝은 이미 한국만이 모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게 아님. 좋은거면 유럽 미국 심지어 일본 아티스트도 다 데려옴. 아이돌들 앨범 크레딧보면 전세계 사람 다있음. 일본은 못따라오는 이유는 일본은 대기업끼리 해먹기 때문에 절대로 중소기획사에서 BTS같은 그룹이 나올 수 없음. 애초에 지들끼리 해먹는 구조인데 발전이 없는게 당연함. 자본주의의 기본은 경쟁을 통한 발전임. 그리고 일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나라 아티스트를 쓴다? 그것도 안됨 ㅋㅋ
     
나비의겨울 20-08-20 09:46
   
그리고 박진영도 얼마전까지 무리한 미국진출과 트렌드에 뒤진 곡으로 퇴물소리 들으면서 망하기 직전이었는데 마음 고쳐먹고 시스템을 바꿔서 제2의 전성기가 온거지 한국엔터 대기업이라고 절대적인 성공공식이 있거나해서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님.
오히려 그런 노하우가 있어서 성공한다고 생각하는게 일본같은애들이나 생각하는 구닥다리 방식임. 애초에 가수의 기본은 좋은노래와 좋은 퍼포먼스 매력이 성공하는 거고 그걸위해 온갖것을 받아들이는게 케이팝임.
개인용 20-08-20 10:22
   
쟤네는 미성숙문화 엄청 좋아하네요.........미국의 춤이면 춤,노래면 춤, 완성의 끝판들인 싱어들 오면 난리치면서.....
뭔가 쟤네는 그게 문화인데, 지네들끼리노는 문화가 형성되어있어서그럼....따지고 보면 돈많은 서울에서 지역구끼리 노는거랄까.....
SOHAN 20-08-20 13:29
   
역시 박진영 계속 일본문화 점령하고 일본돈 쪽쪽 빨아오길
박진영 응원합니다 화이팅^^~
SOHAN 20-08-20 13:33
   
YG JAPAN????? BIG HIT JAPAN?????
머 지금은 가생이에서만 욕먹어도 나중엔 인정하겠죠
박진영 힘내세요 화이팅~
대당 20-08-20 14:36
   
니쥰지 지랄인지도 그렇고 제발 일본과 엮이지 말자
일본의 주장대로 국책이 무슨 만능키 같은 거니까 지들도 국책으로 문화사업 키우면 되지
쿨재팬으로 JPOP을 전세계에 알리라고  왜 KPOP에 엎혀서 JPOP 알릴려고 쳐 하냐
단교는 안하냐? 제발 단교 좀 하자
도대체 일본애들로 일본에서 활동하는걸 한국 아이돌 이라니 5살 어린애도 웃겠다
그냥 말장난으로 우기면 거짓말이 사실이 되나?
일본애들로 구성해서 일본에서 활동하는 일본그룹을 KPOP 아이돌 이라고 말하는거
자존심도 안상하고 부끄럽지도 않나? ㅋㅋ
에어백 20-08-20 19:47
   
한류에 편승해서 돈 빨아먹고 일본 기세워주고 케이팝 조빱으로 알게 한 박진영 업적 대단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kpop에서 제일 촌스럽고 못하는 기획사가 jyp
잔잔한파도 20-08-20 23:50
   
jyp가 큰일 했네
블랙커피 20-08-21 01:15
   
이게 일본과 엮이면 안되는 이유죠
JYP 기획사야 돈은 벌겠지만, 그것도 일본측에서 필요로할 때까지만 유효한 것일 뿐임
어느정도 시장기반이 갖춰지면 토사구팽할 겁니다. 자기들끼리 다 해먹을 수 있는데
굳이 나눠먹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문화산업측면에서 봐도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아이돌이 성공하면 한국과 한국연예계에
좋을 것이 1도 없죠. 왜 굳이 일본의 문화산업 부흥을 도와주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고,
더 황당한건 그걸 지지하는 미친 인간들임
훌로로라라 20-08-21 21:53
   
지긴 뭘 지냐 엔터산업이 올림픽이냐 국가끼리 경쟁하게
아이엠미 20-09-10 02:55
   
잘 봤슴다~~
손부장 20-09-25 11:45
   
번역 감사합니다.
ㅇㄹㄴ 21-10-03 19:09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