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설마 ? ㅇ_ㅇ;;

더 큰 시장에서 성공을 위해 작은 시장으로 오는 현상이 재밌습니다.

첨으로 3등

잘봤습니다.

일본 아이돌 시장에 쟈니스와 야키모토를 망가뜨리는 행위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매국행위다

따라서 떡고는 매국행위를 하고 있는 거임

저렇게 외부에서 충격을 주면 내부는 변화를 할수밖에 없어요.
그환경에 적응해야 살아남기 때문이죠.

일본 기획사들도 이제 변하겠죠.
한국에서 프로듀서나 관련 인재들을 영입한다면
변화는 한 10년 안에 환경이 바뀔거 같아요.

호구가 아닌이상 자국의 기획사를 밀어주죠.
그들이 기득권이라 한국의 인재들 영입해서 그대로 모방하면 되는일이라..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착화해서 환경이 조성되면 그때부터 인재가 배출되는거죠.

단 그 10동안 한국에서 진출한 기획사들은 꿀빨겠죠.ㅎㅎ;

물론 당연한거임...누가 그러든 안그러든 시작한지 오래됨...중국보세요 k팝 따라한지 10년이 훌쩍넘었어요...우리도 애초에  자동차든 가전제품이든 휴대폰도 우리껀 아니죠...우리는 다시 경쟁해서 이기면되는 것임..그대신 파이를 더키우고 일부 우리가져도 더크게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변화한다고요? 일본이? 일본이 변할라면 잃어버린 30년도 없었겟죠.
쟤네는 근본적으로 변화를 원하지 않아요.

방탄을 예로들면 sns가 발달하고 소형 기획사이면서
팬들과 소통으로 월드스타가 되었죠. 프로듀싱과 맴머들도
인재들였고..
어느 한곳에 몰빵하는 건 도태될수 있다고 봐요.
더욱이 특정 미디어에기대지 않고도 sns발달로 뜰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거죠.

이말을 하는 이유는 특정시장에만 치중하다 도태될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겁니다.
윗분들 하는 말들과 맥락이 비슷해지죠.
일본은 갈라파고스고 우리는 우리대로 역량을 쌓으면 충분히 더 발전할수 있다라는 말과
일맥상통입니다.

오죽했으면 소니뮤닉이 일본내 기획사는 안되니 제왑과 손잡고 자국시장에 충격을
주겠습니까.ㅎㅎ;
그 시장이 변할지 안변할지는 두고보면 알겠죠.
뭐 저도 회의적으로 보이긴해요. 워낙 정치부터 시스템까지 병맛이라..
일본내 기획사들의 헤게모니가 하루아침에 깨지지는 않겠죠.

지금까지도 쟈니스와 아키모토가
꽉잡고있고 방송국을 장악하고있는데
과연 그리쉽게 호락호락출연시켜주게끔
할까요? 스마프가 해체하고 갈라지면서
기무타쿠만 쟈니스소속이라 방송하는데는 문제없지만 나머지멤버들은 방송에
잘나오지도 않는데요?!

일본의 아이돌은 쟈니스와 아키모토가 너무
꽉잡고있어 일본방송에 출연하는것은
진짜로 한정되어있지 日TV에서야 니쥬는
출연할수있겠지만 다른곳에서는 제대로
출연할있을지도 궁금하네
며칠전 NHK에서 BTS가 한국어로
노래했다고 수신료안낸다고 난리이고
갑자기 NHK가 재일방송국이라고
그 난리는쳤는데  열도애들은 변화하는것을 두려고하고 참 시대흐름에 뒤쳐지는
일만 골라서하는지!!!

gtc***** 공감 27 비공감 17
한국 사람들, 일본에 매달리려고 필사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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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댓글!

그 댓글이 딱히 틀린말도 아닌게
현재 빅히트+3대 대형기획사들이  경쟁적으로 전원 일본인 그룹,  일본인멤버 3~4명씩 포함된
그룹을  준비하고 있고  필사적으로 일본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기업이 시장을 넓히는건 동서양 막론하고 너무나 당연한 거고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모습은 한국기획사에 소속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일본인들에게 해야 적절한 말이죠.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고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시장을 가진 쟤네들이 갑이지
쟤네들 환심을 사기 위해서 경쟁적으로  일본인 멤버를 채워 나가는
한국 기획사들은  갑이기보다  매달리는 을로 보입니다.

중국시장에서 꿀빨때엔 중국인 멤버로 채우더니
꿀빨때가 일본밖에 없을때에는 일본인 멤버로 꽉꽉 채우는
장사치들이 절대 갑으로 보이진 않아요.

80년대 이후 수십년간  내수시장에서 꿀빨면서
매너리즘에 빠진 갈라파고스 일본 기획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좀 더 낫다 한들  그래봐야 한 끗 차이 나는 장사치들 일뿐이네요.
일본 돈을 얻기 위해  질 낮은 일본 재료를 써서 
케이팝  제이팝을 믹스시킨 혼종을 만든다
이게 과연  다운그레이드인지 업그레이드인지  아리송 합니다.

세계 음악 시장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게 일본인데 당연한거
뭐 저렇게 생각하라고 내둬도 됨 외화벌이와 문화적으로 이득과 영향을 주는건 우리니까

맞음 정신 승리는 양쪽 다 할수 있음.
양쪽 주장중 한쪽이 일방적으로 틀린 말이라고 할수도 없으니깐

외화벌이로 이득을 보는 건 JYP지, 한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이 이득을 봤다고 할 만큼 거액을 JYP가 벌 것 같지는 않아서요.

저는 일본과 JYP만 이득을 보는 일이라 봅니다. 한국은 아니구요.

일본 시장을 베이스로 한 세계적인 아이돌을 목표로하면서
한국과  연결시키지는  않을테니
최소한 방탄소년단 때문에 방탄소년단 부스가 있는 서울의 남산타워를 방문한다거나
하는 일은 생기지 않겠죠.  정부가 세금으로  한류초창기에 엔터 사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것도  그런 파생효과 때문인데  앞으로는 세금도 제대로 써야할듯

맞습니다. 일본인들로 구성된 Jpop 그룹을 세계적 그룹으로 키워주고자 하는 엔터사에 대해, 한국 정부가 지원을 한다는 것이 꺼림직하죠. 또, 케이팝에 미칠 악영향은 도외시한 채, 달콤한 잽머니만 쫓는 기획사들에 대해서는, 국민들도 비판을 통해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ㅂㅅㅈㅅ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재네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방송국에서 시청률이 나오니
어쩔수도없는것이고 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에서 지민의 티셔츠를
문제삼아서 출연깨진것을 후지TV는
FNS에서 2곡이나불러 BTS가 노래부를때
시청률이 최고로나왔으니 계속해서
BTS를 출연을시키려고하는거겠죠

좌절해 거의 포기하고 있던 일본인들에게 단비를 내리는...어이 없음

댓글들 보니 일차원적인 국수주의자들이 진짜 많네....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지.... 니지 흥하면 좋겠다. 얘들이 너무 이쁘고 성실하더만. 집구석 워리어들은 케팝걱정 그만하고 니 장래 걱정이나 해. 니쥬얘들 반만이라도 성실히 살아.

왜 일본 영화도 만들어 주고.. 반도체 조선업도 일본인 고용해서 다 만들어 주지 그래요~

ㅉㅉ...

뭐가 틀려.. 일본 영화배우로 일본 영화 만들어 주는 거랑 뭐가 틀림?
할말 없으니.. ㅉㅉㅉ 거리시네..

뭐... 대답할 가치가 없는 바보같은 멘트라 ㅉㅉ 한거고... 뭘 모르는거 같아 굳이 알려주자면 한국 감독이 일본 배우 써서 만든 일본 영화는 벌써 몇편이나 되고 제조업도 돈 되고 시장 상황되면 하는거지 몬할 건 없지. 그럼 미국이나 베트남엔 왜 공장 세워 그냥 한국에서만 만들어서 한국에서만 팔지.

미국이나 베트남에서 우리나라 물품 파는것과,  일본인을 세계가수로 키우는것과 같습니까

공장의 세우는 것과 핵심 노하우를 푼돈에 전수하는 건 차이가 있음.
지금 하는 걸 비유할라면, 공장이 아니라, 특허 안내고 그냥 막 기술 전수하는 건데?

딱보니 니지 인가 덕후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 할만한데 생각하는게 너무 유치해서;;

할말 없으니 ㅉㅉ.나하고 자빠졌네요

OnTheRoad
문화와 제품은 다릅니다
k-pop에서 한글을 빼면 더이상 k-pop이 아닙니다
일본 가수가 일본어로 노래하는걸 한국인 pd가
열성적으로 한다???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이 정말 자랑스런 한국인 이면 일본시장이 탐이나서
그 어떤 요구를 해와도 일본가수에게 한국어로 노래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합니다. 그게 수많은 k-pop을 이끌어온
연예계 선후배들의 업적과 노고에 보답하는 겁니다
지금 박진영이가 하는일은 j-pop을 키워서 k-pop의 라이벌이
될수도 있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무공아  가서 세수나 하고와라~~

댓글보니 일뽕이  보이네 주식좀 많이 사놨나보지?

당연히 샀지. 반도체 수출하는 삼전 주식은 사면서 JYP 안 샀으면 그냥 니가 바보. 아님 사고는 싶은데 아예 주식이란걸 살 돈이 없는걸지도.

이분은 그래도  솔직해서  쿨해 보임 ㅎㅎ
이제 트와이스 잇지 재료로는  JYP 주가 반응 없어요.
니쥬로  계속 홍보자료 배포해야함

역시 주식충 이었구만..
주식 샀어도 욕하는 인간이 돼자~

내 인생 선배로서 점잖게 충고하는데 방구석에서 되도안한 욕하느라 시간 보내지 말고 돈 있을때 주식 한주씩이라도 사서 케팝 잘 나갈때 떡고물이라도 받아먹어라. 방구석에서 욕한다고 니 손에 떨어지는거 하나도 없다.

방구석에서 욕하는건 너도 지금 하고 있잖아 ㅋㅋㅋㅋ

가생이에서 반말하는게 참 거슬리네!!! (’･_,’)‪ ᵕ ᵕ̩̩‪O̤̮K̤̮‬

소니뮤직은 일본에서 발매될 앨범에 대해서 많은 수익을 기대하면서 투자했고
JYP는 일본에서 MD와 공연 수익을 기대하면서 제작했겠죠.
일본에서 만든 애들이 한국에 침투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게 아닙니다.
문화유출 말씀하시는 분들 있지만 이미 한국 제작자들은 외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걱정할거 없습니다. 그저 돈벌이.

잘봤습니다

kur***** 공감 60 비공감 35
그래도 일본인의 서양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까
컴플렉스라고 할까 너무 심하네요
한국영화나 KPOP이 서양에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학적으로 일본영화, 음악을 내팽개치기 때문이죠
게다가 까는 사람들이 사실 일본 아이돌의 곡을 거의 듣지도 않고
일본영화도 전혀 생소하다는게 어이없죠.
JPOP의 장점, 일본영화의 장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서양음악이나 KPOP에 보낸 JPOP은 개인적으로 듣고싶지 않네요
좋고 싫음은 물론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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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만한 장점이 있었으면 영화나 음악이나 그지경이 되지도 않았겠지...

아니 열도 지네들도 유치하다고 지네들 드라마나 음악 영화도안보면서
애네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1년에 1억명을 돌파할정도로 영화를본다고하면
조작 날조 사기 구라라고하니어떻게할까요??! 제발 문화생활좀하거라

심지어 그 영국은 인구도 겨우 6천만이죠. 저 댓글에 한국내수 타령하며 인구 들먹인거 참신했어요 ㅋㅋ

ttm***** 공감 11 비공감 4
반도체 산업같네. 개개의 일본인 엔지니어가
아무리 우수해도 경영자가 답이 없으면 진다
환멸당한 직원들은 삼성으로 이적하며 맹활약




-> 언제나 그렇듯 헛소리 ㅋㅋㅋ




번역 잘보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렇죠 그때 당시 일본이 반도체 시장 독점하려고 까불다가
미국 눈 밖에 나는 바람에 한국이 운 좋게 반사이익을 본 경우였죠
특별히 일본인 엔지니어가 우수하니 뭐니하는 개소리는 언제 들어도 우습네요 ㅋ

오늘 뉴스보셨죠  일본내에 삼성과 인텔을 공장을 만들게끔하겠다고요
대한민국 망하게하려고 수출금지시켰던 아베가 뜬금없이 일본내에 삼성공장을
만들겠다는게 지진과 폭우 코로나로 난리인데 과연 삼성이그말을 들을지모르겠네요?!

gtc***** 공감 27 비공감 17
한국 사람들, 일본에 매달리려고 필사적이네




--> 그 반대 아닌가? ㅋㅋ 이제 한국에 엮이지 않으면 아이돌 그룹 하나 제대로 못낼 정도로

망해버린 일본의 처절하고 불쌍한 현실...

보기전에 내수드립, 성장형 아이돌 드립, 아키모토 드립, 서양흉내 드립 예상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그래도 반도체 드립은 예상 못했네요

축구로 따지면 사우디 같은건가? 자국리그가 돈많이 주는데 굳이 해외 안나가려 하고 실력이 퇴보된것처럼 음반이 세계2위 시장인데 굳이 해외로 나갈필요없이 내수만 힘쓰다 망하는거지

내수가 크니 해외로 나갈 필요 없다 <- 이거 자체가 왜곡이에요. 해외에 안나가긴요.. 옛날 70년대부터 해외로 나가려고 발악했던 게 쟤들입니다. 특히 대중음악 수준이 궤도에 올랐던(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80년대엔 아에 락그룹, 팝스타 할 거 없이 너도나도 해외시장 노크했고요. 심지어 마츠다세이코(80년대 일본 아이돌 끝판왕)같은 경우 당시 어마어마했던 일본 기업들 스폰빨로 데뷔하자마자 미국에서 엄청난 푸쉬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했던 엑스재팬, 아무로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이런 애들도 전부 해외진출 시도했지만 실패했죠.

즉 정확히는 '해외에 꾸준히 도전했지만 전부 망해서 내수에 기대는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YMO나 라우드니스같이 적지 않은 성과를 얻은 경우도 있지만 이들은 전부 70~80년대 산물이죠.

마츠다쎄이코  아무로나 미에 우타다히키루 지네들도 미국시장
들어가려고고 그렇게 발악을했으면서  전혀 아닌척하기는 참 애잔하다

내수가 크니 해외로 나갈 필요 없다 라는 말의 본뜻은 "우리일본이 해외를 목표로 했으면 어마어마 했을거임" 이라는 말이죠... 한국와 일본문화가 비교되니까 변명거리로 찾은게 저말...

비슷한 말로 "한국문화는 국책으로 밀어준다" 이 있죠... 한국인들은 편법 쓰고 거짓말을 잘하는 민족이기때문에 치사한 방법으로 경쟁 한다라는 뉘양스죠...

얼마전 일본 언론에 2020년 한국 국책사업 비용이 980억엔이라는 기사가 난적이 있는데 찾아보니 금액은 정확한데 한국문화 산업 지원기금액(VR산업 지원금, 비정규문화산업 종사자 생활긴급지원금등 산업전반 지원금 포함) 전액을 전부 영화, KPOP 제작비용으로 쓰고 있다는 날조된 기사였습니다. 괜히 일본이 조작과 날조의 국가가 아니죠...

아쉽게도 일본은 역사적으로 단 한번도 우리에게 득이된적이없기에 그들에게 뭔가를 전수해줄필요가없다.

이번에 볼턴의 책만봐도 얼마나 아베가 대한민국을 싫어라하는게 확실하게 보이죠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한류가 국책이라며? 일본인까지 우리 세금으로 키울 필욘없지
그안에서 일본인이나 상대하지 해외 나가는 것까지 한국이 책임져야하냐?
니들은 쿨자판 있잖아 그냥 내수나 빨아먹고 사세요 괜히 KPOP에 편승 하지 말고

그놈의국책타령은 10년전부터 꾸준하게
계속해서  가생이10년전부터 해 온
얘기이네요 진짜 저것들은 레퍼토리나
좀 바꾸지 지겹다 국책타령
국책은 니네의 쿨자판이지!!!

잘봤습니다.

결국 박진영 지 개인 인기만 높이고,

장기적으로 멍청한 짓 하는 거다.


본질은 '일본 국민의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아이돌에게 팬심을 보내줌과 동시에 비판과 실력적인 향상을 요구했고,

그 결과 대중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퀄리티를 매우 높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 한국 아이돌들은 예전과 다르게 작곡, 작사, 프로듀싱, 춤, 노래 모두 나이에 비해 수준급이다.

하지만 일본 대중은 그런 눈높이를 갖고 있지 않았고,

그래서 저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거였다.

춤, 노래 실력이 있는 일본인이 없는 게 아니라,

일본의 대중 눈높이가 그정도 밖에 안됐기 때문에 그 수준이었던 것이다.

오타쿠 입맛만 적당히 맞춰주고 악수회니 이런 식의 비지니스만 발달하는 식으로.

근데 박진영이 지금 그 일본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주고 대중의 눈높이를 높여주고 있다.

그럼 일본 음악계도 결국 그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변화할 수밖에 없다.

박진영이 일본 음악계의 본질적인 체질 개선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은 니쥬가 kpop의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박진영 개인의 인기도 높였겠지만, 언제까지 그럴까?

5년 뒤에도 과연 일본은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을까? 니쥬가 끝이 아닐텐데?

그야말로 박진영의 개ㅄ짓이다.

박진영 잡아다 철창에 좀 가둬라.

애들 노래에다가 jyp~ 지 이름 넣는 거나 혈안이 된 놈

잘봤습니다

왜구들이 박진영의  인격을 칭찬?
그러니까 박진영한테 반감이 생기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고의 어록이 지금 여기일본에서 화제에요^^♡

먼저 Twice가 일본에서 왜 빨리는지를 알아야함
실제로 일본인들 입장에서 동경하고 잘나가는 케이팝에
자국인이 게다가 일본인평균보다 키크고이쁜 사나 미나 모모가 핵심멤버로
세계적걸그룹으로 활동한다는 국뽕요소가 일본흥행의 중요포인트임

근데 니쥬로 일본인들로만 만든 그룹이 세계적걸그룹이 될수 있다면? 그 노하우로 일본기획사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세계에 통하는 제이팝그룹을 찍어낼수있다면 어떻게될까요 전국민이 세까이를 외치며
세계에서 사랑받는나라라는 타이틀을 좋아하는 일본인의 상처난 자존심이 치유되면서 케이팝은 서서히외면될겁니다

이피엘에서뛰는 손흥민을 예로 들겠음 손흥민이 황피엘에서 뛰기때문에 손흥민경기를 챙겨보지
만약 이피엘보다 케이리그가 잘나간다면 케이리그보느라 이피엘에서뛰는 손흥민이란선수의 경기를 볼까요

니쥬를 시작으로 여러기획사들이 일본인멤버로만 구성된그룹들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일본에 런칭계속된다면
정말 일본인들은 한국아이돌그룹은 처다보지않는 시대가 온다는것이죠
또 국뽕충들이 등장해서 자국그룹과 비교해가면서 한국아이돌 까고 배척이시작되고 결국 밀어낼겁니다

소니가 박진영하고 손잡은게 그것때문이죠
병ㅅ같은 제이팝이 케이팝대가의 손에 맡겨지면 세계에서 성공할수 있을까?
솔직히 간절한 마음으로 맡겨봤을겁니다 축구에서 외국명장에 감독을 맡기는거와 같은거죠

기획사들의 이기심으로 케이팝노하우가 잽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었는데
황금알을 낳는거위의 배를 가른거와 같다고봅니다
1세대정도 한국기획사는 일본시장의 단물을 빨겠죠 이후에 일본기획사가 전해진 노하우로 잘해낸다면
케이팝의 일본내 파이는 전멸에 가까울정도로 소멸됩니다

이걸 일본이 케이팝만큼해내는냐는 일본문화의깊이와 일본인들의 소질에 달려있습니다
1만명 지원자에 9명뽑아낸 니쥬애들보면 일본인들 낮은소질에 솔직히 안심도 되지만
케이팝으로부터의 독립에 불을 당겼다는 점에서 박진영의 개인욕심이 일으킨 불씨가 완벽히
격발되는 시점이 온다면 욕처먹을 각오는 해야할겁니다

주제에 감지덕지하고 박진영한테 고맙다해라

감사합니다

니쥬 자체는 귀여운 컨셉의 트와이스의 대체재이고
일본내에서만 흥하는 일본 내수용일거기에 별 걱정 안함.

P.s그렇다고 트와이스가 해체하거나 일본인기가 급격히
시들거라는건 아님 다만 트와가 Feel special부터인지는
확언 못하지만 그때 쯔음부터 마냥 귀여운 컨셉에서
뭔가 조금 시크함을 섞어가고 있다고 느꼈고
이번에 나온 More&more은 시크함>>>>귀여움이죠
종전의 TT나 Cheer up 이나 What is love 등 때에
비하면 귀여움 보다 시크함이 많아진건 사실이라 봅니다
이는 의도적인 점진적 스타일 변경이라고 보고
'카와이'가 먹히는 일본에서 귀여운 트와이스 대신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게 니쥬라고 봄.
Jyp는 기존 트와이스팬으로 시크(성숙)해진 트와이스
 + 기존 트와이스 귀여운 컨셉의 니쥬
이 둘로 돈 빨아먹을 생각


다만 알아서 죽어가던 일본시장에
자극과 기회를 준다는것 자체가 마음에 안들고
니쥬도 K팝이라며 되도않는 언플이 화가 나며
가장 짜증나는건
가끔 진짜 되도 않는 쉴드치려는 사람이 있다는거

잘 봤습니다

걍 적당히 일본 내수나 빨다가 조용하게 수그러들었으면..

쟤네랑은 엮이는거자체가 기분나쁘다. 지들딴에는 걍 케이팝에 편승해서 제이팝의 재부흥 뭐 이런걸 노리고

니쥬 응원하는거같은데 ㅉㅉ

잘보고 갑니다

이러니까 일본애들이 자꾸 한국와서 데뷔하려는거죠.
한국에 능력있는 지망생들 많은데 일본시장 잡겠다고 자꾸 일본인 끼어넣는거 별로임.
일본인 낀 순간부터 마음이 편하지않고 좆본 눈치보고 한국관련 뭐 제대로 못할거 같아서 짜증남.
전부 jyp가 안좋은거 끌어온거같음 트와이스에 미사모 넣은 이후부터 일본인들 유독 많이 보임
그리고 이제 니쥬 프로젝트까지...
이제 일본인좀 그만 보고싶음 한국오지 말아라

지금도 방송에서 국책드립치는 일본한테
뭣하러 우리 노하우 전수해주고 일본인을 키워주고
심지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주려고 하는건지?
일본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건가?
일본방송에선 영화도 드라마도 케이팝도 전부 한국 국책이라잖아.ㅋㅋ근데 지들 키워주는건
또 물고빨고 하네 난 중국도 싫음 중국이랑 협업도 싫음 대만도
그치만 세계화 시대니까 어느정도 들어오는건 이해함 그치만 니쥬는 이해못함

니쥬인지 니뽄인지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왜구들 도와주다 또 뒤통수 맞지나 않을런지..

jyp가 어려워서 그런건지
일본 시장이 탐이 나서 그런건지
k-pop의 세계화를 한다는 명분이라서 그런건지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건 다 제쳐두고 제발 한국어로 불러야 한다
그것만은 양보 하면 안된다
한국어로 부르는 k-pop이 세계로 쭉 뻗어나가고 있는데
찬물을 확~ 끼얹는 매국행위는 제발 안했음 좋겠다
떡고야~

니쥬진 뭔지 관심없는데 한국에서 활동한다고 기획사빨로 나중에 밀어넣지만 안하면됨. 일본에서만 북치고 장구치던 관심없음

어차피 일본엔터기업이 한국식으로 절대 따라하지 못함.
일본은 근본적으로 시스템을 유연하게 바꾸지 못하는 나라고
현재 아이돌들을 월급제로 착취하고 있는 시스템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음.
그렇다고 팬들이 아이돌들이 돈을 많이 받도록 응원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이돌들이 돈많이 받는걸 질투하는 꼴이라 절대 한국식으로 못따라함.

잘봤습니다

박진영의 니지 프로젝트는 일본에겐 흑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의 시장을 강제로 열개했던 미국의 검은 배처럼
니지 프로젝트는 일본 엔터계를 바꿀 것이고 일본인들은 그런 박진영을 흑선처럼 보게 될것 같습니다

죽어가는 좁밥에 호흡기 장착..

https://www.youtube.com/watch?v=aG73Tu7IS2w
sm이 10년 전부터 하려고 했던거 jyp가 선빵친거 뿐임
앞으로는 갈수록 kpop인지 아닌지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살아남는 기획사만 남는 구조가 될듯함

기술 팔아먹는다고 하는데 jyp에서 다 만드는 건데
겨우 이걸로 jpop에 기술 유출이라고 하면
애초에 별 기술도 없었던거겠지
그리고 프로듀싱 트레이닝 시스템이 쉽게 배낄 수도 없고
그럴맘이 있는 일본 기획사도 없음
있다고 해도 kpop짝퉁으로 비춰질 거임

잘 보고 갑니다

그러나 IZ*ONE, twice, niziu의 멤버를 보는 한 결코 일본의 레벨이 낮은게 아니고
환경·시스템이 갖추어지면 J-pop도 세계에 인정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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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구의 본질인데 더 이상 놀아나지 않았으면 좋겠음

TY946 공감 1198 비공감 220

k-pop처럼 어떻게든 YouTube나 Twitter등의 넷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필요!!

j-pop은 넷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k-pop을 추종하게 됐다

그러나 IZ*ONE, twice, niziu의 멤버를 보는 한 결코 일본의 레벨이 낮은게 아니고 

환경·시스템이 갖추어지면 J-pop도 세계에 인정받을 것입니다

다만, 이제 아키모토 방식에 의한 상술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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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이 베스트 댓글인것만 봐도 일본인들 인식을 알수있다.

박진영이 왜 매국짓을 했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은 그냥 상황파악 능력이 낮은거겠죠.

와 박진영 일본야후에서 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익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셨네 ㅋㅋㅋㅋㅋㅋ

극우들만 득실거리는 야후재팬에서 지지받으면 뭐다?  더 말 안해도 될 듯

두고보면 알게 되겠지..

잘 봤습니다

댓글들 보니까 니쥬 응원하고 싶어지네 ㅋ
니쥬 흥해라~

격하게 응원하는게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자유인데 누가 뭐라하겠나요^^♡

잘 봤네요

그러나 IZ*ONE, twice, niziu의 멤버를 보는 한 결코 일본의 레벨이 낮은게 아니고
환경·시스템이 갖추어지면 J-pop도 세계에 인정받을 것입니다
다만, 이제 아키모토 방식에 의한 상술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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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트와이스 니쥬 다 매력있는 그룹이라곤 생각하지만
냉정하게 케이팝 아이돌들 평균 실력에 한참 못미치는데..
니쥬 들어보니 모모7명에 괜찮게 부르는 모모2명이 노래 부르는거 같았음..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 궁금하긴 하네요..

첨단산업 기술유출만 규제할게 아니고 이런것도 규제해야한다
엄밀히 말하면 이것도 기술유출! 박진영은 지가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거다

kur***** 공감 60 비공감 35
그래도 일본인의 서양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까
컴플렉스라고 할까 너무 심하네요
한국영화나 KPOP이 서양에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학적으로 일본영화, 음악을 내팽개치기 때문이죠
게다가 까는 사람들이 사실 일본 아이돌의 곡을 거의 듣지도 않고
일본영화도 전혀 생소하다는게 어이없죠.
JPOP의 장점, 일본영화의 장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서양음악이나 KPOP에 보낸 JPOP은 개인적으로 듣고싶지 않네요
좋고 싫음은 물론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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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일본고유의것을 지켜야합니다!!
외산음악을 물리치자!!
쿨재팬!!!!!!


제발 계속 그래라

다들 여유가 없구나

번역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슴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잘봤습니다.

한류문화로 일본에서 외화를 긁어 모아야..

잘봤어요 난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