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상심하지 마 너희에겐 사계절과 AV가 있잖아 ㅋㅋ

난공불락이라고 생각했던 av마저 중국이 도전하고 있어서 어떻게될지 모르겠어요

배우 질로는 중국이 압승.
근데 볼륨은 꺼야 섬.

ㅋㅋㅋㅋㅋㅋ진짜모른는 사람이 보면
사계절은 열도에만있는것으로 알것같네요

일본이 못한 걸 해내는 한국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 대한민국


이상 끝...

너무 자책하지 마라 일본아...


하긴 니들뿐만 아니라

최근엔 인도도 대한민국 문화에 열등감 느끼면서

엄청나게 어그로 끌고 있긴하던데 ㅋ

일본인은 전체가 만화속의 판타지 속에 살고 있다.. 만화속 일본은 항상 세계에서 제일 친절하고 제일 살기 좋은

나라로 묘사가 되어 있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만화속 세상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 영원히 만화속 일본의 판타지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현실 인식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사는 것 같음..

시대흐름에 너무 뒤쳐지고 따라갈생각도
없는것같죠 (万引き家族)어느가족
실제 영화제목은 좀도둑가족인데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받아도
아베는 일본에는 그런가족은 없다면서
상을받아도 욕만먹고 TV에도수상소식을
내보내지도않았죠
이러면서 무슨 문화강국을 생각하고
쿨재팬으로 돈만날리죠!!!

잘 봤습니다.

AV로 전세계를 장악하기를 바람

잘하는걸 해야지 딴걸로 눈돌리지 말고

요즘 중국이 AV 급성장하더라

분발해라

쿨자판  ㅋㅋㅋ
들을수록 웃기네 ㅋㅋㅋ

오~스윙 키즈 ~

안보신분들 추천.

AV에 전념해 주세요.

스윙키즈 망했는데... 관객수 150만...

관객 동원에는 비록 실패했지만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기대 이상의 밀도 높은 수작이였군요.

(도경수가 신과 함께는 어리버리 관심병사로 잠시 나와서 연기력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았지만 이 작품으로 젊지만 진정한 영화 배우로 거듭난 신세대 임시완 이후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한 영화로 추천하고픈 작품)

영화가 별로 여서 망했다기 보다는 타이밍이 좀 아쉽지 않았나 싶어요.
저때 관객들이 시리어스한 분위기의 영화는 기피하던 시기라 그런 영화들이 좋은 완성도에 비해 흥행이 아쉬웠던 시기였죠.
저때 이후에 극한직업이 대박난것이 그런 분위기를 보여준것이기도 하구요.

우와~적극 공감하는글이네요^^

관객들은 희망적인 영화라고 생각하고 본건데 실제론 완전 반대였죠
그래서  평가 절하된 것도 있음
전 그럭저럭 괜찮게 봤습니다

관객수는 적었지만 영화는 재미있었죠

가벼운 영화인줄알고 봤다가 생각보다 완성도있는 띵작이더군요.
관객동원은 적어도 숨은 띵작은 있기마련이고요.
관객흥행했다고 모두 띵작도 아니고요.

ID:8CoFDG+m0
예산 이전에 배우의 질이 다르다
우리 영화계는 이제 슬슬 지인들 채용하는 학예회는 그만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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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많이 느낌.
한때 일본 컨텐츠 많이 본적이 있다가 요새는 안보는데 일본 작품들에서 가장 몰입을 방해하는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가식적이라고 해야되나 진실되지 못한다고 해야 되나? 그런걸 느낄때가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드라마 같은거 볼때 놀라운게  많은 조연들이 연기 잘해요.
그래서 가끔 필모 뒤져보면 기본적으로 연극판에서 10년이상씩 연기하거나 여기저기서 경력들이 상당히 많다보니 기본기가 엄청 탄탄하죠.
그래서 얼굴믿고 주연 덥썩 잡은 어린배우들이나 아이돌들의 경우도 진짜 열심히 해야 되지 않그러면 욕바가지로 먹게 되는 경우도 많죠.(그래서 신인 키울때 주연급 들어와도 작은 조연부터 일부러 넣는 경우가 많다고.)

맞는 말씀이에요.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과장이 들어간 연극적 연기를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극은 그 시공간적 제약이라는 특성 때문에 평범한 대화보다 과장이 들어가야 합니다. 연극에 대해선 서양이나 한국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한국은 영화와 드라마의 영역에서는 정말 상당히 리얼리티를 중시합니다. 조금만 리얼하지 않으면 유치하다고 겁나게 까이죠. 그래서 만화원작인 경우도(아닌 경우도 있긴 하지만) 어떻게 하면 리얼리즘에 맞춰서 전환시킬지를 연구하고 과장된 요소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많이 가죠. (설정에 판타지나 과장이 있어도 적어도 대사 같은 경우는 가능한 리얼하게...)
반면 일본은 과장된 대사, 실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대사들이 마구 클리셰화 되어서 남용되고 있어서, 접하는 초기에는 뭐 그것도 그런가보다 인정하고 보면 나쁘진 않은데, 많이 보다 보면 질린달까, 점점 유치하게 느껴진달까 이런 면이 있습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연기에서 추구하는게 너무 다른거죠. 그게 결국 연기내공 차이로 나타나게 됩니다.

대사도 구려요. 구어체여도 억양 때문에 몰입이 될까 말까한데 가공한 느낌이 물씬한 문어체.

일단 연기파배우들이 많지가않죠  스토리도구려 연기력도구려
드라마소재도구려 그러니 지네들도 안보는 드라마죠

얘네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ㄷㄷㄷㄷ

그러게 그렇게 대한민국을까되던 마츠코디럭스가
월요일에는 대한민국의 K-POP을 그렇게 씹어대고
빌보도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그렇게돌려깍기하던
마츠코가 갑자기 K-POP을  칭찬모드로 돌아가니
진짜 너무너무 뭔가 이상한 느낌이더군요?!!!

일본 특유의 히키코모리 문화와 변태스럽지만 기발한 발상이 빛을 발해서
결국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A/V는 내가 항상 인정해주고 있음.
자, 서로 각자의 분야에서 잘하자고. 나도 A/V는 응원한다. 오늘도 5개는 본 듯.

잘봤습니다~ 일본 너네들은 av 넘사벽이잖아 글고 여자라면 일단 다 벗기고 시작하는 시스템 부럽지는 않고 그냥 보기만 할게 계속 열심히 해줘 간바레~ 일본어도 저절로 알게 되더라 스고이~

현실은 퀄리티든 양이든 유럽/미국세에 비하면 B급입니다.

국책 드립도 이젠 지겹다 ㅋ그나저나 밑에 쿨재팬 써준 놈이 있네 왠일이래??? 머리속에서 쿨재팬은 사라진줄 알았는데 양심있는 놈이 있었잖아??

왜 저러지? 예전 처럼 한국은 국책 이라서 어떻고 하면서
어떡하든 깍아 내릴려고 발광하는 애들이 많이 줄었네

ㄴID:dCqtnj8p0
최근에는 Neo K-POP 이라고 불리는 인디즈와 메인스트림을 오르내리는 장르도 늘었어.
한국어는 음악과 상성이 좋아
다양하게 들어보면 재미있어.
술탄 오브 디스코 - 미끄럼틀 feat. SUMIN
https://www.youtube.com/watch?v=YKD7Z4Hnirs
새소년 - 난춘
https://www.youtube.com/watch?v=KsznX5j2o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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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오브 더 디스코, 새소년 듣는 애도 있네... 얘는 왠지 꽤 괜찮은 애일것 같음...

이미 몇 년 전부터 혁오라든지 검정치마같은 애들도 나름 매니아가 생겼죠.

사람에 치이거나 생각대로 안될 때 '난춘' 들으면 조금씩 힐링이 됨~ 꼭 들어보세요들~~

아베나 우익들은 넷플릭스가 죽도록 미울겁니다. 전에는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한들 공중파만 틀어막으면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났고 실제로 이런식으로 한류를 억제해 왔는데 이젠 미디어 시장이 완전히 바뀌고 소비자의 구매루트가 다변화되면서 이러한 꼼수가 먹히지 않게 되었죠. 그 중심에 있는게 넷플릭스..

진심으로 정확한 팩트폭격이네요^^
아베가 진짜로 넷플릭스를 박살을 내고싶을듯합니다
정규방송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1위부터 4위까지가 한국드라마니까요

쿨자팡 굴러라..

싱가포르의 황금금시간대에 내보네주는조건으로 쿨자판 돈까지 주면서
내보냈는데도 황금금시간대에도 재미가없으니 그것도 망한거죠!!!

NHK에서 수돗물이나 실컫 틀어줘라

AV배우들이 연기를 더 잘하는 것 같은데

조금씩 한국문화에 잠식 해들가는 느낌입니다.. 좋은 징조 입니다 전에는 한국꺼는 덮어놓고 보지도 않고 깐다란 마인드가 강했는데 니즈프로젝트로 관심없다던 사람들까지 원곡 케이팝을 찾아 듣는등 관심도가 높아져 갑니다 과거나 현재엔 일본에서 한국 물건으로 사업하기 힘들었는데 친한족 들이 늘어나면 10년 20년 후에는 사업하기도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겁니다

그런말이 있자나요
강한 부정은 긍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방숭이들이 한국에 정신적 노예가 가속화 되어갈것같아요

잘 봤습니다.

확실히 쟈니즈 출신 배우들보다 AV배우가 연기를 더 잘하는 것 같음.

쟈니즈출신의 아이돌은 진짜 발연기급이구요 그나마 기무타쿠가
연기도 잘하고힛트친 드라마도있얺죠
쟈니가 죽었는데도 시스템은 전혀 변하지가않으니까요

나도 모르는 드라머.. 잘알고있내..

감사합니다

분업과 특화 알지?
우리가 영화,드라마,음악,게임을 할테니
너희는 AV를 하거라

만화,애니?
이거 우리가 노리는 다음 목표다.

만화는 웹툰으로 할거고
애니메이션은 뽀로로,라바 같은 유아용 애니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더 높은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까지 만든다는게 전략인데
현재 신비아파트 보면 초등학생 층까지 도달한 듯

최종 목표는 전 연령층에게 인기를 끄는 디즈니랑
일본애니 씹떡같이 충성도 높은 매니아층 고객 확보인데
디즈니는 갈 길이 멀고
매니아층 고객 확보는 웹툰의 애니화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일본요괴워치가 우라나라 아기들에게
히트친거 보면 역시 부자는 망해도 3대는간다고 하더니
그렇게 전성기(90년 이전 일본애니) 이후에
씹떡 애니를 뽑아내도 아직 잘 만들긴 하더라
그래도 점차 쇠락하고 있으니 안심이 된다.

요즘은 과거 드래곤볼 같은 명작들
리메이크에 힘쓰고 있던데
돈은 될 지언정 새로운게 나온건 아니지.

라바....예전 조카들 보여주던게 생각나서 요즘도 한번씩 보는데 잼납니다 ㅋㅋㅋㅋ

죄송한데 게임은 아직도 일본한테 상대가 안됩니다. 게임분야로서 일본은 KPOP과 비슷하게 서양권과 세계를 타켓으로 만들어서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서양인들도 일본게임에 팬들이 엄청나게 많구요

국내시장만 보고 유치한 모바일겜이나 똥같은 PC방전용 온라인겜이나 만드는 우리나라 겜은 마치 일본내수용 AKB와 비슷한 경우라서 일본겜산업에는 상대가 안되요.

모든 분야에서 턱끝까지 따라올 때까지 비아냥 거리고 안주하다가
짓밟히고 나서야 깨닫고 자국 까기시작하는 일본.
근데 그냥 하던대로 쭉 그렇게 가지 불안하게 왜 자꾸 깨우치고들 그랴...

역시나 정신승리 오지게 돌리네 ㅋㅋㅋ

잘봤습니당~!!!@@!!!

잘봤습니다~

너희에겐 jyp가 있잖아~

그냥 JYP도 호사스러우니 우리끼리는 걍 떡고라고불러주죠!!! 진짜 엔에 미친

ID:lWvrpIx30
지금까지는
유튜브 재생 횟수는 조작된 것이고 실제로는 인기 없어! 라고 어떻게든 정신승리 해왔는데
결국은 영상 콘텐츠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듯...
우리들 진거냐?




-> 여기서 일본이 왜 망가졌는지 알수있는 대목...

잘봤습니다 .

일본 배우진도 코믹물정도는 과장연기가 나름 어울려 그럭저럭 괜찮지만 정극이나 시대극은 가면 갈수록 망삘 나던데.
 액션 형사물 같은거는 투자액이나 스케일은 우리나라 왠만한 드라마 넘는데, 영상미가 너무 투박함.

 특히 드라마 이펙트나 CG 기술차이가 많이나는거 같음.

시그럴 일본판이 있기에 보려했는데도 1회서부터 우리나라의 시그널과
비교가되니 재미있어서 1회 중간부터 다시 안봤네요 지금 일본에서
최고로 유명하다던 나카지마 료마인가? 그 모델이 나왔는데 연기는없고
국어책을 읽고있으니 날도더운데
내가 왜 이런건을봤을까?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ID:7LyZQ38pa
실제 아시아인만 나오는 영화, 음악이 인기라는 것은 대단하다.
특히 음악은 전례가 없었던 만큼 더 대단하고
지금까지 일본이 인기였던 애니메이션, 게임은 아시아인 요소를 배제한 가공의 콘텐츠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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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통찰력 있네요. 애니나 만화는 인물 묘사부터가 서양인을 기반으로 하는 게 많으니 게임도 마찬가지고

이거 누군가 기사로 썼나 봄
최근에 비슷한 표현 본게 두번 째임

이젠 이런것도 식상하네요.이미 완전히 기울어 진 거 같아요.

"아마존 프라임에서 도깨비의 재미와 영상의 아름다움에 일본의 패배라고 느꼈다."
왜 모든걸 승부로 생각하지?
지면 좀 어때?
다른거 잘하면되지 ㅉㅉ

잘봤습니다

This is a pen

일본이 자랑하는 Manga도 한국 Webtoon에 잡아먹힐 기세던데 ㅋㅋㅋ
힘내라 일본.....

AV는 못이긴다 자부심 가져라

잘봤습니다

일단 기본 자세부터 다르잖아.

유행하는 환타지 만화만 보더라도
(한국) 현실 불만족 -> 다시 태어나서 도전
(일본) 현실 불만족 -> 포기후 이세계로 도망

유행하는 서적
(한국) 자기 계발서
(일본) 혐한,날조 국뽕

더 웃긴 건,
일본이 만화로 망상하던 걸 우리는 현실에서 해냄
손흥민 번리전 80m 단독돌파골, 조성진 쇼팽콩쿠르 우승...

한국은 다시 태어나기전에 이세계로 도망가는 것이 있었죠.
그러다가 끌려가는 것이 나오고
되돌아와서 해결 이렇게 진행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가족을 위해서 등등)
이제는 회귀, 환생 이렇게 가는거죠.

그리고 만화로 망상하던 미소녀들이 진짜 현실에 등장한 것이 Kpop입니다.
예전 일본 만화 미소녀물이 있었는데 (실제 모델은... 몇만배 뷰티하게~ 그림) 어느 사이엔가 현실 한국의 여자가수 배우들이 모델이라고 해도 될(일본인을 과장해서 그린 그림)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이 천국인거죠

괜찬아..괜찮아..
일본도 잘하고 있어 그냥 그렇게 계속 가자... 괜찮다 괜찮다..일본은 아무 이상없다..더이상 손댈필요없다..
완벽하다..완벽하다...일본인이라 행복합니다..일본인이라 다행이다....

진짜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 제일먼저 후쿠시마에 소방관분들봐 군견까지 파견하고
 그렇게 까지 도와주었는데도 당시 무토 대사라란새끼가 TV에 출연해서 도와줘서 고맙다고 눈물까지 흘리던놈이 열도로 돌아가더니 바로 일본인으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이런책을쓸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기부순위에서도  대한민국만 쏙빼놓고
일본 속담에 猫と笑いながらささっと切っちゃう(살포시 웃으면서 옆구리를 찌른다)
라는 말이 정확한것같아요 열도의 종자들은요!!!

잘봤습니다.

av로는 너희들을 이길 수 없다
그걸로 자위하거라

드라마는 일본꺼 못 보겠음
오글거리고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그래도 PC똥칠된 게임계에서 그나마 괜찮은게 일본게임이니 게임에나 전념하길 바랍니다.

일본은 그냥 애니메이션에나 집중하자. 그거 잘 하면 됐지 뭐

비행기 불시착이 아니라 낙하산 불시착인데;

패러글라이딩

우린 너무 잘되서 걱정이지 ㅋㅋㅋ

학예회... 오늘의 키워드 ㅋㅋ

잘봤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꼭 봐라.
한국식 휴먼드라마는 이런거구나 절절히 느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본 드라마에서 최고의 드라마아니었나요?
다음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랑의불시착정도되겠네요

애니 한류도 거의 문턱까지 와 있죠 ㅋ
애니메이션에서 일본은 앞으로도 이긴다는 생각 자체를 할 수 없었던 무지막지한 거인이었는데...
어느날 정신 차려보니 일본 애니 만화 안본지 오래고 국내 웹툰만 주구장창 보구 있음 ㅋㅋㅋ
특히 요새 전독시같은 웹소설 원작 웹툰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2차 폭발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죠 ㅋ
요즘 보면.. 특히 미국쪽 사이트에서 우리나라 웹툰 심지어 소설까지도 탑3안에 종종 들어가고 있습니다 ㅋ
몇년전에 네이버 금요웹툰에서 게임같이 노가다만 한다고 주구장창 까이기만 하던 '더 게이머' 라는 웹툰이 원나블 제치고 2위까지 올라가고 미국인들끼리 2차 창작물 나오고 상당히 진지한 토론까지 오가는거 보고 놀랐었는데
요즘에 나혼랩 웹툰은 그냥 폭발해 버렸죠 ㅋ

유튭에서 외국인들이 불따로 영문으로 번역해서 실시간으로 반응 올리고
한국인 성우까지 붙혀서 웹툰을 그대로 자체 애니메이션 만들고 장난이 아님 ㅋㅋㅋ
소설사이트에서도 1년전에 소설속엑스트라 라는 소설이 영문 사이트에서 장기간 1위 유지하고 한국 웹소설도 정말 심상치 않음 ㅋ
거기에 요즘에 부쩍 늘어난게 그 웹소설들이 점차 웹툰화 되고 있고 나혼랩으로 대박 터지고 나서 정말 기대감이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나혼랩 유튭 반응사이트 가보면 외쿡인들이 입을 모아 언제 애니화 되느냐 부르짖고 있고
웹툰 자체가 그냥 애니 캡쳐 수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치니 거기에다 음악 붙혀서 통째로 유튭에다 올리지를 않나 ㅋㅋㅋ
전지적독자시점 웹툰이 나혼랩 작가 이신데
한국 애니의 빌드업이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와 기세로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그 첫 빠따로 신의탑(국내 프리프로덕션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네이버 웹툰이라는 플랫폼 차원에서 조직적 원작 관리와 자본투자) 나온거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음 ㅋㅋㅋ

우리나라가 애니 불모지 였던건 사실 애니 시장의 시도와 실패가 컸던것도 있지만 더 큰 원인은
원작 컨텐츠 수의 볼륨이 너무 적었던 이유가 더 컸다고 봅니다.
요즘에는 웹툰이 양적으로 미친듯이 성장하고 작가 규모도 과거와는 정말 상대도 안될 정도로 거대해 졌고
최근에는 오리지날 웹툰에만 의존하던 시장이 웹소설 원작 기반으로 옮겨가면서 갑자기 그 규모가 요새의 일본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뻥튀기 되었죠 ㅋ
요즘 일본은 애니 이전에
그 바탕이 되는 원작 만화나 소설을 보면 재미로만 따져도 우리나라 웹툰 혹은 소설이 압도적으로 재미있고 상업성이 크다고 봅니다 ㅋ
정말 요새 신규로 나오는 일본 만화나 소설은 볼게 없어요... 솔직한 이야기로 유치함!!
기존 고인물들로만 시장이 굴러간다는 느낌까지 줄 정도인데
고인물중의 고인물 원나블 3대장도 이젠 옛날 옛적 이야기고
도라곤볼?도 손육공?... ㅠㅜ
15년전 GT 가 울겠다...
거기에 일본도 만화 플랫폼이 맛폰으로 옮겨 가면서 죄다 한국판이 되고 있죠 ㅋ
라인망가, 픽코마, 코미코 상위 원투쓰리 플랫폼을 장악함 ㅋㅋㅋ

거기에 TV 와 영화만 바라보던 과거와 달리 한류에 유독 관심이 많은 넷플릭스 같은 곳에다 18세 이상 애니 같은 것도 마음대로 제작해서 넣을 수 있으니 정말 우리나라 애니 시장의 족쇄가 사실 모두 풀린거나 마찬가지죠 ㅋ
원작이면 원작 플랫폼이면 플랫폼 자본이면 자본...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곳에서 마블 DC 같은 세계관 공유 IP 통합 시도까지 웹툰 애니 드라마 영화에 걸쳐서 시도 하고 있는데
이건 일본조차도 생각 못해본거라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ㅋ
웹소설이 본격적으로 웹툰 원작으로 유입되고 나혼랩 전독시 반응대박이고
과거 더 게이머 의 인기도 심상치 않은거 보니깐
게임시스템+레벨업+파밍+회귀+성좌 이능 헌터물
이 한국 고유 장르로 자리 잡을 확률이 큽니다 ㅋㅋㅋ
우리나라 에서는 이게 디게 흔하디 흔한 장르로 굳어졌는데 외쿡에서는 엄청 신선한 장르로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ㅋ
일본에서 흔히들 왕도물 이라고 일컬어지는 원나블 같은 강적 무한 배틀 소년물 보다 진화된 버전이랄까 ㅋㅋㅋ

글 잘읽고갑니다^^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반성 열심히 하고 힘내서 니네가 잘 하는 걸 열심히 해...

잘봤습니다.

일본이 변하고 있네요.
이제 어거지 부리는 애들이 없고 통계나 수치 같은 팩트를
들고와서 억측을 반론하는 사람이 등장함.
5년 후쯤 정신 차릴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년이걸려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갈라파고스라고 들으니 이제는 지네들도 느꼈는지
지네가 젤라파고스라고하더군요^#

ID:t7zyqvd70
백인들보다 먼저 한국 드라마의 대단함을 깨달은 일본이 대단한 것뿐이다.


ㅋㅋㅋㅋ너 장원!

니들은 만화나 처 봐

ㄴㄴID:ozbZv4jb0
1위 포켓 몬스터 (총수익 921억 달러)
2위 헬로 키티 (총수익 800억 달러)
3위 곰돌이 푸우(총수익 750억 달러)
4위 미키 마우스(총수익 706억 달러)
5위 스타워즈(총수익 656억 달러)
6위 호빵맨(총수익 603억 달러)
7위 디즈니 프린세스 (총수익 452억 달러)
8위 슈퍼마리오 (총수익 361억 달러)
9위 소년 점프(총수익 341억 달러)
10위 해리포터 (총수익 309억 달러)
https://finders.me/articles.php?id=1492

---포켓몬이 저리 수익이 많다는 거? 저거 포켓몬 시리즈/극장판까지 수익 다 합쳐놓은 건가?!
단편 기준으론 겨울왕국1이 더 높을 것 같은데.(디즈니 프린세스군..음)
해리포터가 저거 밖에 안된다고?! 전편 다 합쳐도?!
저기 순위에 반지의제왕도 없고!! 이상하네..일본 내 수익아닌가?!
흠 세계 유일하게 극장판 애니가 계속 흥행 1위하는 나라니까..

해리포터와 달리 포켓몬은 여러 방면으로 상품화한게 수익에 큰 영향을 줬어요. 해리포터는 소설, 영화, 테마파크 정도라면 포켓몬은 지금까지 약 20년 넘게 애니, 게임, 카드, 극장판 등으로 사업을 넓혔기 때문이죠. 인형이랑 스티커 파는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십수년 전 띠부띠부씰부터 얼마전 메타몽 열풍까지 다양한 하위 캐릭터들 상품화해서 파는게 어마어마합니다. 순위에 키티, 푸우, 미키마우스 줄잇는거 보세요. 해리포터 시리즈는 굿즈나 상품은 테마파크 들러 몇개 사오는 정도밖엔 안돼서 비교가 안 되죠.

잘봤습니다..

게임쪽은 차이 너무 벌어져서
최근 발매보면 한국 게임업계는 뒤로가는 느낌
한국 게임 시장 충분히 괜찮고 넓은데도 왜 이따군지
개발력도 구려서 미래도 안보임 일본 음악처럼 갈라파고스 같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모바일 게임이 대세가 되었는데
스마트폰으로는 조작하는게 한계가 있다보니까 게임 컨텐츠는 그냥 대충만들고
어떻게든 뽑기 시스템으로 유저 골수 빼먹을까만 생각함
이젠 PC게임은 완전히 죽었음(아예 개발 자체를 안함)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플스 엑박 같은 게임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젠 그냥 죽어라 ㅈ망 뽑기 모바일 게임만 만드는 수준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PC온라인 게임 전성기 시절엔 그래도 제법 괜찮았는데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넜죠

고맙습니다

번역 재밌네요

자랑인 애니도 점점 후퇴하는중 대중적인 작품보다 삼류 원작으로
진성 오덕들한테만 의지하는 애니 만들어짐 완전 저질작품만 양산되서
정말 볼게 사라짐 그래서인지 자꾸 옛날 잘나가던 시절 작품 리메이크가 유행중

잘 봤습니다.

스윙키즈 보면서 도경수 연기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쟤들은 충격까지 받네요 ㅋ

잘 보고 갑니다

좋긴좋죠

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