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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전후 한국의 성공이야기, 일본반응
등록일 : 20-02-18 01:48  (조회 : 56,56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원본 기사 주소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17-00000006-courrier-int


2월 17일 19:00 게재

한국영화 '파라사이트 반지하의 가족'이 2020년 아카데미상 4부문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였는데,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의 전후사도 특별하고 눈부시다며 미국 미디어
'블룸버그' 경제학자인 노어 스미스는 논평한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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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문화의 승리]
한국영화 '파라사이트'가 2020년 아카데미상의 작품상등 4부문에서 수상한 날 밤,
세계에 환희가 퍼졌다.

이것은, 영어이외의 언어로 제작된 영화로써 첫 작품상 수상인 것 뿐만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 대중문화에 있어서 염원의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승리가 이번 처음인 것은 아니다. 최근 10년사이에 한국의 음악과 방송 프로그램은
전세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뽐내 왔다.

한국의 밴드 'BTS'는 1년 사이에 앨범 3매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빛냈는데
이것은 비틀즈 이래 처음이다. 그들의 전미 콘서트는 열광적인 인기로 그 팬층은 지역과
민족을 넘어서고 있다. 중국도 K팝에 열중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드라마는 동아시아에서
어느덧 대인기지만 이미 전세계에 계속 진출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한류'는 단지 글로벌한 문화적 유행이 아니다. 특별하고 눈부신
국가성장의 이야기다.


[일본통치시대와 한국전쟁]
현재 풍족하고 산업화된 나라의 대부분은, 일찍이 식민지제국을 갖고 식민지로부터
방대한 양의 천연자원을 착취하였다. 그 이외에는 스위스 등, 식민지화를 면했던
유럽의 나라들이 몇 국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한국은 한번도 제국이었던 적이 없었으며, 1910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식민지였다.

일본통치시대가 끝나고 곧 한반도전토는 한국전쟁에 의해 황폐화됐다.
196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현재의 가치로 1000달러였다. 현재의 에티오피아와 거의 같다.

맨 처음에는, 북한 쪽이 자본주의체제인 한국을 이길 것 같은 수준이었다. 전후부흥은
북한 쪽이 빨랐고 1964년에는 경제학자인 요한 로빈슨이 북한의 '기적'이라며 호평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한국의 운명이 급변했다. 군사독재자인 박정희가 1961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의 일이다.


[박정희의 공적]
독재자의 대부분은 나라를 자신의 것으로 다룬다. 그런 박정희는 달랐다. 압정(압력으로 정치)이긴
하였지만 박정희는 한국을 기술선진국, 경제대국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박정희는 효과적인 관료제를 확립했다. '경제기획원'과 '상공부'등에 의해 나라의 경제를 관리하였다.

박정희는, 어느 정책이 자본주의적인지 사회주의적인지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것이 그의 산업정책목표에 도움이 된다면 어느쪽이라도 좋았던 것이다.

국내제철업이 경제성장의 요소라고 믿었던 박정희는 '포항 종합제철(POSCO)'라고 불리는
국유 제철 회사를 설립했다. 은행도 국영화했다.

박정희는 재벌의 강대화를 막지 않았다. 그러나 비지니스 리더들에게는 그들이
정부에 종속되어 있는 것을 끊임없이 다짐했고, 간부들에게는 그에게 직접 보고할 것을 
요구했으며 비리가 있으면 투옥까지 했다.

무엇보다 박정희는 수출을 늘리려고 했다. 해외에서 물건을 팔던 기업에게는 저금리의
융자와 다양한 조성금으로 보답했다. 조 스터드웰 등이 실증했듯이 이 수출에
집중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치고받는 국내 시장을 뛰쳐나와 격전의 국제무대로 뛰어들어
일본과 미국 등의 1등 공업대국과 대치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박정희의 전략에 한계와 실패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성장 둔화와 박정희의 억압적인
통치는 1970년대 국민의 불만을 초래하고, 박정희는 1979년에 암살된다.


[한국의 쾌조는 계속된다]
그러나 한국은 한 남자의 비젼에 크게 기대지 않아도 괜찮았다. 성장은 촉진되었고
민중에 의한 항의운동의 파도가 밀려온 후, 1987년 한국은 민주화되었다. 그러부터 10년 후,
국제통화기금(IMF)는 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한국은 틀림없는 풍족한 나라이다.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선진국이기도 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하고 있는 전자기기 기업과 최고의 자동차메이커를
뽐내고 있다.(이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이러한 우수함은 계속될 것 같다. 라고 말하는 것도 한국은 경합하는 다른 선진국보다도
경제생산에서 얻은 자금을 연구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민지지배를 벗어난 후 3세대, 전쟁으로 파괴된 후로 67년, 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의
생활수준은, 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까지 되었다. 일찍히 지구상의 4분의 1이상을
지배한 제국을 갖고 있었던 그 영국을 말하는 것이다.
 한국에는 또한 많은 과제가 있다. 대기업 몇 개가 경제를 지배하고 있다. 또한 시장이라고 해도
제조기반으로써도 중국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 여성이 기업,정치권력으로부터 배제되는 경우도
너무 많다. 사회적 안전망의 강화도 필요하다.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도 한국의 융성은 틀림없이 경이적인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식민지주의의
망령이 현대국가의 운명을 지배할 필요는 이미 없다는 것이다.

빈국으로부터 부국이 되기까지의 길은 평탄하지는 않았다. 베트남,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등,
한국의 뒤를 이으려고 하는 나라들은 그 도상에서 반드시 비틀거릴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이 그 개념의 올바름을 결정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 눈부신 성공은,
급성장하는 지금부터의 나라들에 희망의 빛, 생각하는 힌트를 부여해준다. 재미있는
영화와 음악도 제공해 준다.



Noah Smith




[코멘트]

pra*****
 | 5時間前

파라사이트 아카데미상은 쾌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숫자 상으로는 대인기여야 하는 BTS가 그래미상에 지목조차 되지 않았던 것,
착취된 것이 분명한데 일본통치중에 근대화되어 일본의 수지가 대적자였던 것,
친일독재였던 것이 분명한 박대통령은 일본으로부터 배상금과 기술공여를 받아내고
기적의 경제성장을 달성한 것, 등등 간과하고 있습니다.

947/96


byc*****
 | 5時間前

영국과 동등?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요소가 없는데
일단, 우려도 하고 있지만 어느 경제지표를 봐도 전망이 어려워 보이는데요...

884/111


chao****
 | 5時間前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이 더 뛰어난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연구개발이 뛰어나다면
일본의 수출관리도 아무것도 문제 없을 거고, 노벨상도 수상 할 수 있지않았나?

639/70


ein*****
 | 5時間前

풍족한 나라?
무엇을 근거로?
실업률, xx하는 사람의 수, 풍족한 나라의 지표로 본다면, 인도나 베트남과
좋은 승부일 것 같은데
정치부패는 금메달이고 말이지

326/29


pep*****
 | 5時間前

대체 전부 어디를 보면 이런 기사를 쓸 수 있는 건지...

한국의 경제는 겉만 번지르르 하잖아
국민은 항상 궁지에 몰리고 있고
그 상황에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반일을 하지

서민이 불쌍하다
그들은 무리해서 애국심을 씌우고 있는거다.

뿌리가 썩어있는 파탄국에게
본받을 점은 전혀 없다.
반면교사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영화의 성공은 축하하지
단지, 그 내용에 무조건적으로 기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70/19


laa*****
 | 4時間前

일본이 한반도를 통치하고, 학교, 병원, 도로철도수도,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댐을
건설하고, 수력에 의한 발전소를 지으며, 인프라 정비를 해주었다. 일본이 철수한 뒤에도
그 설비는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169/17


mat*****
 | 5時間前

이제 곧, 그 유리 문화는 도태될 것이다.
내가 이웃나라 사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거짓말같다. 앞뒤가 안맞는
묘미는 언뜻 보기에 훌륭하지만 자세히보면 앞뒤가 안맞는 것이 대부분이다.
정치도 문화도 말이다.
그 가면이 벗겨졌을 때, 신용할 수 없는 것으로 바뀌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된다.
수상쩍은 것이다.
지금도 미국문화의 카피에 필사적이지만, 거기서부터 오리지널이 나와 준다면 좋지만
단지 흉내로 질릴 것 같다.
뭐 일본의 지금 상황으로서는 단지 질투심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은 훌륭한 것은 사실이니까

136/11


Papi
 | 4時間前

한국은 대개 자연 자원이 없기 때문에, 국가전략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키운거네
그것이 드디어 10년만에 결실을 맺기 시작한것이다.

한국인의 성격을 봐도,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맞다. 눈에 띄거나,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표현한다. 그러니까 연기도 포텐이 터지는 부분이 있고,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애초에 제대로된 기술이 없으면, 연예인으로서 팔리지 않는다.

역으로 일본은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어느쪽이라고 한다면 한 가지 일에
특화하려고 하는 직인기질의 사람이 많다. 그리고 사람 앞에서의 표현과 눈에 띄임은 기본 적으로 약하고

97/10


t_t*****
 | 5時間前

이 기사에는 1910년부터 1945년ㄲ지 일본의 식민지라고 쓰여 있는데 정말이냐

192/18


└ (답글)

miki
 |2時間前 
행복했던 쪽이었는데~

4/0


└ (답글)

一石五鳥
 |5時間前

한국병합에 대해서, 일본정부의 공식견해는 식민지지배라고 하고 있습니다. 내각관방과
후생노동성의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15/45



seo*****
 | 4時間前

너무 치켜올린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재벌기업은 부유해도 대부분은 가난하다.
노인들은 연금도 제대로 없고 청년들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렵다.
어떤 사람들은 나라를 버리고 싶어한다. 건강보험조차 모두 보험이 아니다.
언뜻보면 풍족해보여도 사회 보장도 꽤 늦어지고 있다.

30/1



smi*****
 | 4時間前

영국은 이사벨라 버드의 일기를 알고있겠죠. 세계에서 가장 불결하고 빈곤했던
조선에게 인프라를 투자했으니까 오늘이 있는게 아닐까요?
물론 연예기술면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연예계도 재일뿐이므로 그 방면의
재능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의 미래는 파산이나 xx이나 약물인데
그걸로 괜찮지 않을런지는

33/5


(´・ω・`)
 | 4時間前

어느나라 출신의 사람이 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전쟁은 어찌됐든 일본통치가
없었다면 틀림없이 확실히 한국은 선진국에는 될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적어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장애물은 아니지. 콤플렉스를
자존심으로 착각하고 있는 부자유한 국민정서는 냅두고 말이지

30/2



lci*****
 | 5時間前

그 밖에도 좋은 영화있으므로, 지금의 일본의 입장에서 아울러 한국영화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것은 좋다고 하는 어른스러운 대응도, 한국에 한해서는
항상 그래왔듯이 잘못된 메시지를 줄 우려가 있습니다. 도량이 넓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한국에는 아양을 부려온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습니다.
'만비키 가족관'을 봅시다. 순수한 반응보다도, 관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84/26


rai*****
 | 4時間前

필자는 '파라사이트'가 어떤 영화인지 내용을 알고 있는걸까? 이 영화에서
그려지고 있는 한국의 실정은 선진국의 어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보고)생각한 것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길러져서 좋았다, 그리고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한 것이다.

46/9


kin*****
 | 3時間前

재벌 덕분에 나라는 성장했지만, 재벌 때문에 국민의 경제적인 분단이 한층 커지고 있다.
그래도 이 전에 죽은 롯데 회장에 대한 보답이 없는 것에 놀랐다. 일찍이 국가를
지지한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었는데 지금 불매운동의 대상에 되는 일본의 기업으로서
인식되고 있는 것에 말이지

15/3


jia*
 | 4時間前

한물간 아카데미상도 로비활동 덕분이 아닌가. 거국적으로 동영상 재생 횟수를 늘리거나
문화 강국이라기보다는 도핑에 가깝다. 미인투표에서도 세계 1위가 되고, 월드컵 매수도 하고,
이제 결과만 좋으면 뭐든 다 좋다고 생각한다.

24/7


fukuganjiro
 | 5時間前

논리성이 없는 문장이네. 사실을 상황좋게 늘어뜨려도, 부분적 진리의 총합일 뿐이다.
정서적으로만 나열돼 있으니 어디서든 비판받을 결점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다. 영화 자체는 심각한 자국 비판내용인데도, 자국을 자화자찬하는
자세가 근본적인 잘못

19/5



khg*****
 | 4時間前

파라사이트! 안봤는데 재밌죠? 상도 받은 것 같은데 축하합니다. 이 기사와 영화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영화를 안봤으므로) 아주 잡다한 칭찬이 늘어져있으므로
자세히 설명하면 모두 놀라겠죠.

유감이게도! 파라사이트, 솔직히 기뻐할 수 없네요. 아이스스케이트 금메달의 건이 있으므로!
정말 솔직히 기뻐할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13/6



ntz*****
 | 3時間前

이런 기사로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니 저렴하군요.
일본을 수준아래로 본다한들 노벨상의 수상식에서 일본인이 수상하는 것을 보고
분해해서 눈물을 흘리는데요뭘
아카데미상 많이 받았으니까 당분간 어른스럽게 굴어주세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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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 20-02-18 02:09
   
저러니까 일본방송에서 어떤 일본 고딩이 지네나라가 식민지되도 좋다고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계륵계륵 20-02-18 12:04
   
COURRIER <-- 해외의 외신을 번역하는 이번에 창간된 일본 가쉴지로,

Noah Smith라는 사람이 블룸버그 자기 블로그에 사적으로 기고한 글을 번역한거

저 사람 블로그임. 글들을 보면 어떤 성향인지는 대충 짐작이 가죠
https://www.bloomberg.com/opinion/authors/AR3OYuAmvcU/noah-smith

원본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0-02-12/-parasite-oscars-say-a-lot-about-south-korea

글 문맥이나 늬앙스가 너무 확연히 봤던 글이라 찾아보니

Noah Smith라는 사람이 자기 블로그에서 사적으로 쓴 걸 번역한거네요

저기 COURRIER 설명임

https://courrier.jp/signup/?utm_source=header_menu&utm_medium=text&utm_campaign=aboutus

타국 미디어의 빠른 번역,
주요 외신 기사의 번역 제공,
영어권 외의 미디어 기사 일본어화 게재가 저기가 하는 일임
          
블랙메리이 20-02-18 12:36
   
제가 보기에는

노아 스미스라는 사람이 자기 블로그에 쓴 글을 저기서 한국인이 번역해서 일본 사이트에 기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노아 스미스라는 사람이 쓴 원문 들어가보니
'한국은 한번도 제국이였던 시절이 없다' 라는 내용이 오역 번역되어 있음

원문에는
'하지만 그 당시 한반도는 결코 제국이 되지 못했다라고 씌여있음'
근데 저기에는 그렇게 오역 추가 번역해놓았습니다
그런 걸로 볼 때 한국인이 노아 스미스라는 사람의 글을 의도적으로 오역 번역해서
일본 사이트에 기재해서 여기에 퍼와서 선동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한국인이 기고해서 그대로 외신에서 퍼오던 걸 이제는 한국인이 아니까
일부러 일본 사이트에 오역 번역해서 가져와서 어그로 끄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ckseoul777 20-02-20 13:07
   
빌보드ㆍ그례미 ㆍ칸 오스카도 전부매수^^
맞아~열도 방숭이라면  충분히 그럴수있지
그런데말야 네들은 한국이 매번 거지라 망할거
라고하면서 저런곳에 매수? 하나예를가르쳐줄께
아카데미수상을 하려면 8천6백여명이 투표를
하는것이야 이 무식한것아!!!
일본에서 미국으로 귀화하고 분장상을탄
카즈히로가 그랬잖아 일본문화가싫고
내꿈을이루기 위해서라도 미국으로 국적을
바뀐거라고 그놈의 마츠다카코가 10초정도부른
겨울왕국을 혼자서 불렀니!! 마츠다카코도
힘들겠다 10명이부른 사람들중에 솔직하게
제일 못불렀어!! 그리고 발음도 구렸어 OK
우유크림행 20-02-18 02:11
   
빌보드도 아카데미 석권도 사실화 되니까
박정희가 일본에게 지원받아서
한국이 커졌다고 그러네
     
계륵계륵 20-02-18 12:07
   
COURRIER <-- 해외의 외신을 번역하는 이번에 창간된 일본 가쉴지로,

해외 언론에서 한국인이 기고하거나 외국인이 블로그에 기고한 걸 외신이 썻다고 퍼와서

자주 이런식으로 선동하죠. 외신에 한국인이 쓰고 퍼다 날라서 외신이 썼다고 선동하는 식

https://courrier.jp/signup/?utm_source=header_menu&utm_medium=text&utm_campaign=aboutus

원문 내용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0-02-12/-parasite-oscars-say-a-lot-about-south-korea
          
호박마수료 20-02-18 12:51
   
노아 스미스(Noah Smith)

미국에서 노아(Noah)라는 성을 쓰면 인도계 이주민 혼혈들

인도계들이 미국에서 노아(Noah)라는 성을 흔하게 씁니다

인도가 영국에 식민지배 당했다보니. 식민지주의 관점에서 쓴 글인 것 같습니다

그냥 뉴욕 주립대 출신 인도계 조교수가  블룸버그 블로그에 쓴 글이네요

영국에 집착하는것도 그렇고 인도의 영국 증오는 여전함 전체적으로 일부러 한국을 추켜세우면서 영국을 폄하하는 내용임
               
개수박사정 20-02-18 13:27
   
제가 만나본 인도인들도 대부분 인도 - 영국 관계를 한국 - 일본 관계에 비추어 해석하려고 하더군요.

애초에 한국 일본은 같은 인종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독일 - 폴란드, 독일 -프랑스에 가까운데 말이죠

우리 생각보다 인도인들의 영국에 대한 피해의식이 어마어마함
영국에 200년을 지배당했다보니 더 피해의식이 큰 것 같음
                    
허까까 20-02-18 13:33
   
이런데도 비정상회담에서 그 영국놈은 '식민지배가 인도에 도움이 된 것도 있다'라고 입을 털었으니;;
               
룰렛 20-02-19 01:07
   
서구권에서는 이름 성 순으로 쓰기때문에 성은 Smith이고 이름이 Noah인데요
Noah라는 이름은 이스라엘과 아랍의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성경 구약성서의 창세기의 홍수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에서 유래한 이름이에요
서구권의 이름 가운데 성경에서 유래한 이름이 굉장히 많습니다. 님이 말한 인도하고 전혀 상관없어요
그리고 인도계들 가운데 노아라는 성이 흔하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인도의 상위 100대 성씨 가운데 노아라는 성씨는 전혀 없습니다.
http://www.lowchensaustralia.com/names/popular-indian-names.htm
혼자만의 뇌피셜로 없는 성씨를 만들어서 한국을 추켜세우면서 영국을 폄하하는 내용이라는 헛다리 짚으셨네요
참고로 말하자면 Smith 라는 성씨는 영어권 국가에서 가장 흔한 성씨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사용 인구수 기준 1위 성씨이고 아일랜드에서는 5위에 해당하는 성씨입니다.
읽다보니 하도 어이없는 내용이라서 한마디 적었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Smith라는 성은 인도계와는 전혀 상관 없는 영국 또는 아일랜드 계 성씨입니다.
꽃밭에김군 20-02-18 02:12
   
어쩌냐 점점 내세울게 없어지네ㅎㅎㅎ
하시바 20-02-18 02:15
   
구백년에 가까운 고구려와 250여년 발해제국의 위대함이 가려지고,

수서에 기록된 백제의 강성함이 그저 판타지로 치부되는 작금의 현실

한번도 제국이었던 적이 없다라...

그거말곤 전반적으로 기분좋네요
     
굿잡스 20-02-18 05:11
   
칠지도(백제(Baekje) 어라하(Eolaha)=Emperor가 왜왕에 하사[(下賜 ; Grant)한 보검)     

<앞> 泰○四年 ○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사년 ○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칠지도 명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부여박물관 전시 내용)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금동관모의 소유자, 백제의 중앙 조정에서 왕(王)·후(侯)·장군등의 작호를 수여.   

* 지금까지 발굴된 백제의 금동관모 출토지.   
 공주 수촌리 고분군 등 중서부지역에서 5점, 전남지역에서 1점, 옥전 M23호분 등 가야지역에서도 2점이 출토. 일본 규슈의 강전선산(에다후나야마(江田船山))고분.   
   
사진   

http://cafe.daum.net/alhc/3Cdg/675?q=%EC%97%90%EB%8B%A4%ED%9B%84%EB%82%98%EC%95%BC%EB%A7%88(%E6%B1%9F%E7%94%B0%E8%88%B9%E5%B1%B1)%20%EB%B0%B1%EC%A0%9C%20%EA%B8%88%EB%8F%99%EA%B4%80%EB%AA%A8��


이런 예는 비단 칠지도에 국한된게 아니라 앞서 규슈일대에서 발굴된 강전선산고분에서도 백제가  담로로 다스리던 지역에서 발견되는 금동관모,신발, 칼 명문 사서 기록등 외에도   

칠지도같은 하사품에 백제 어라하와 열도내 백제 친왕이자 어라하의 후왕이며  왜왕에게 준 일본 와카야마현(和歌山県) 스다하치만(隅田八幡) 신사에 소장된 신사 인물화상경(人物画像鏡) 명문(銘文)에도 지위의 상하 차이와 백제 본국 어라하와 열도 백제 왜왕 관계를 알 수 있는 유물.   

원문(原文)   

 癸未年八月日十大王年寽弟王在意柴沙加宮時斯麻念長奉遣開中費直   

穢人今州利二人荨取白上同二百旱作此竟   

계미년 8월 10일 대왕의 시대에 율제왕이 의시사가궁(意柴沙加宮)에 있을 때   

사마(斯麻)를 영원히 받들어 모시기를 염원하며 보낸다.   

개중[오사카]의 비직과 예인 금주리 두 사람 등이 깨끗하고 질 좋은 구리 200한을 골라서 이 거울을 만들었다.   


기존 대왕으로 지칭된 사마가 누구를 말하는지 일본학자도 몰랐다가 우리쪽 백제 무령 어라하의 무덤이 발굴. 지석 명문의 사마가 백제 어라하를 지칭함이 밝혀지군요.   

즉 이는 백제 본국 무령 어라하(황제)가 열도 백제 친왕인 남동생 계체왜왕 즉 게이타이왜왕에게 준 칠지도와 같은 성격의 하사품.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꽤빙 20-02-18 02:17
   
빈부격차지수도 똑같고, 30,40대 년수익도 똑같고.
실업률 낮아진건 앞 세대 노인인구 은퇴시기에 훅 빠지니까 일시적으로 자리가 남는 것 뿐.
실상은 지들 경제도 시궁창이라 마이너스 찍고있는데 무슨 한국 경제, 빈곤격차 걱정을 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이 염탐중인 일본인들아, 확실히 말해줄게요. 꼭 복사해 가세요
한국인들은 '일본 젊은이들, 가난하잖아?' 라고 동정하고 있습니다. ^^
     
로터리파크 20-02-18 03:08
   
빈부격차지수 똑같지 않습니다 지니계수와 상하위 격차지수 모두 한국이 일본보다 양호해요 워싱턴포스트에서도 한국 빈부격차는 고유의문제가 있긴하지만 수치상으로는 서유럽수준이라고 기생충을 통해서 본 한국의 빈부격차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바두기 20-02-18 02:37
   
전형적인 수준낮은 반응이군요.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0-02-18 02:52
   
잘 봤어요
집팔아개삼 20-02-18 03:38
   
너무 치켜올린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재벌기업은 부유해도 대부분은 가난하다.
노인들은 연금도 제대로 없고 청년들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렵다.
어떤 사람들은 나라를 버리고 싶어한다. 건강보험조차 모두 보험이 아니다.
언뜻보면 풍족해보여도 사회 보장도 꽤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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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일본에 해당한다는 점....이건 진리예요
1. 건강보험....일본에서 맹장 수술 하는 비용 얼마입니까?
2. 어떤 사람들은 나라를 버리고 싶어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전 일본인의 발언은?
3. 청년은 대학을 나와도 어렵다?
    일본 대졸초봉이 얼마입니까? 그리고 유명 전자기업에 다니는 연구원 연봉은?
    작년말부터 일본이 자랑하는 제조업 취업자가 마이너스인 것은?
    일본 자민당발 쇄뇌뉴스말고 경제지표나 확인해 보세요

대답할 가치도 없네요....질문자가 스스로 답해보면
나라가 제구실을 못하는 곳에 사는 비참함을 스스로 느낄듯 싶네요
역시 화병의 민족답네요
wpxlgus1234 20-02-18 04:02
   
다행스러운게 한편으론 우리가 상대해야할 옆나라가 ㅄ망상병환자들이라서 상대하기가 편한게있음
나비야나비 20-02-18 04:40
   
기생충을 보고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 다행이라 느꼈다니  수준 이하 멘트 공감수보고 웃음밖에 안나옴
Har00 20-02-18 06:57
   
일본이 한반도를 통치하고,~인프라 정비를 해주었다.

대부분의 많은 식민에서 독립된 국가가 다시 경제적으로 종속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당연하게도 그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던 침략국이 식민지를 경영할 때 자신들에게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기 때문이다.
때문에 식민지 국가들은 처음부터 완전한 경제체계가 아닌 불완전하고 종속적인 경제로 시작하게 된다.
그것을 모두 원점으로 돌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석유가 펑펑 쏟아지는 몇개의 나라를 빼고는 기존의 인프라를 계속 유지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결국 필연적으로 식민지에서 독립한 국가가 다시 침략국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종속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된다.
한국의 625는 일본이 자신들의 식민 경영을 위해 만들었던 경제구도가 깡그리 소멸 되었기에 처음에는 비록 험난했지만 오히려 일본을 극복하고 앞지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쩌면 아직까지도 북의 중공업 남의 경공업이란 틀에 갇혀서 일본의 경제에 계속 종속된 채로 남았을 지도 모른다.

결론을 말하자면,
응, 일본 니네가 남겨준거 없어.
인천쌍둥이 20-02-18 07:00
   
왜구들아 계속 질투하고 시기하고 살아라 옛날에도 그랬듯이
미로 20-02-18 07:02
   
진짜 분한가보네.완전 부들거리네.야~코로나 진단키트 고맙게 잘써라.
kuijin 20-02-18 07:09
   
미친새끼들 전쟁나서 다 부셔지고 그나마 있는 기반 시설은 다 북쪽에 만들어 놨으면서 개짖는 소리나 하고있네
     
빈즈 20-02-18 07:22
   
산업시설 북쪽에만 있던 건 아닙니다.
다만 남북한 모두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 쑥대밭이 되었기에 의미가 없죠.

북한은 초반에 남한보다 잘살았으며,
이는 북한 김일성이 유능해서라기보다
이승만과 박정희가 무능해서였습니다.

흔히들 박정희로인해 경제가 성장했다고 주장하는(세뇌)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박정희는 경공업, 중화학 공업 모두 실패했고,
부정부패, 비리가 심각했던 독재자였습니다.

물가는 폭등하고, 땅값은 더 폭등했습니다.
지역감정이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민주주의는 빨갱이로 몰려서 고문당하고, 죽어나갔습니다.

독도와 위안부는 침묵하기로 합의해서
일본이 망언과 왜곡을 시작했으며

말기에 경제가 너무 심각해서 세계 4위의 빚더미 공화국으로 추락했는데
전두환, 노태우를 거치면서 이를 제대로 언급하는 언론이 없었죠.
          
mymiky 20-02-18 07:59
   
조선의 산업이란건 일본이 만주침략으로 대륙진출을 박차를 가하며
전쟁을 최우선으로 돌입해 나가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일본은 애초에 조선을 산업화 시켜서ㅡ 일본 본토와 경쟁하는걸  꺼렸어요

그러다가 일제시대 후반기에 가서야 군수공장을 여러곳에
ㅡ대부분은 북쪽에 , (일부는 남쪽) 만들었습니다

섬나라인 본토에서 군수물자를 배에 싣고 옮기는 것보다

조선에서 만들어서 만주로 보내는게 지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이죠

목적부터가 일본이 조선인들을 잘살게 하기 위해 산업시설을 만든게 아닙니다

당시 중간 관리자 조선인들은 먹고 살만 했다쳐도

일반적인 조선인들은 저임금 고노동에 배 굶어가며 일하는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탄소강 20-02-18 08:14
   
박정희 경제가 실패했다라...
깔땐까더라도 인정해줄건 좀 인정해라...
온동네 방구석 꼴통들이 다 뛰쳐나오네..
               
mymiky 20-02-18 08:21
   
박정희 경제의 허실은 이미 경제학자들이 답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부분적인 공은 있습니다ㅡ
녹화사업이나 중공업 육성을 시도한 것등

지가 18년동안 해먹었는데 잘한게 하나도 없을순 없죠

집권시기 전체적으로 보면  실패한게 많음ㅡ

애초에 군인이 자기 전문분야도 아닌 경제원리를 얼마나 안다고ㅡㅡ

단, 그 시절을 보낸
중장년층들이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것일뿐ㅡ

박정희 경제가 실패했다면- 그 시절을  함께 보낸
자신들의 젊은 시절의 과거도 부정 당한다는 기분이라서 그런 것일테지만ㅡ
                    
유지핌프 20-02-18 10:10
   
경제원리에 능통한 역대 대통령이 있었나요?
그리고 리더가 굳이 모든 분야에 스스로 능통할 필요는 없지요.

박정희 집권 전후를 비교해 보면 적어도 경제발전에 공헌한 부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일본에 의지한 부분 등은 밥맛이지만 그 당시 고귀한 방법 따위가 있었을리 없죠.

18년 동안 만약 부정부패로만 얼룩진 정부가 들어섰다면 나라가 어떻게 될까요?
잘한게 하나도 없을순 없는게 아니라, 잘한게 뭐라도 있었다는 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경제원조를 받아도 무능/부패한 사람이 그 자리에 그렇게 오래 있었다면 나라 하나 골로 보내는 건 일도 아니라는건 여러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을 보낸 우리 전 세대분들에 대해 그런식으로 말하지는 맙시다.
다른건 차치하고 일단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으로 말하는건 쉽지만 저는 절대 그 분들처럼 살지 못합니다. 이민갔으면 갔지.
                         
mymiky 20-02-18 10:28
   
박정희의 공도 유신 이전이지
유신 이후는 보수당 정치가들도 쉴드 안 쳐주는데요?

엄밀히 말해서
김재규의 공은 그것이죠

적절한 시기에 더 늦기전에 박정희를 죽여준거ㅡ

또 한편으론 박통이 암살당했기에 동정도 많이 받고
미화도 되는겁니다

부마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나서

딸내미처럼 국민들에게 끌려 내려왔을 사람을
암살로 죽게되니 ㅡ 졸지에 반인반신이 되서

오늘날까지 태극기들이 설치는 것임
                    
숱틁 20-02-18 20:20
   
그냥 주입식교육 세대의 한계죠
맨날 똑같이 하는 소리. 새마을운동 경부고속도록 수출지향 중공업 등
Why가 없죠.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거죠

새마을운동
농촌 길닦고 정비한다고 그게 무슨 경제가 얼마나 좋아지겠어요

경부고속도로? 왜? 목적은?
부산항이 목적지였겠죠?
부산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 보죠
누가 막 식민지와 전쟁에서 탈출한 최빈국의 상품을 받아줬을까요? 뭣 떄문에?
한마디로 수출에 성공한게 아니고 받아줬다.. 라고 보는 게 논리적으로 보입니다
부산항의 배가 어디로 갔을까요? 일본 미국 등이겠죠?
한반도라는 이데올로기 전장에서의 승리를 위해. 냉전을 위한 원조 

중공업.
조선 철강 (  )으로 대표되는데..( )가 군수입니다
그 얘기가 쏙 빠지죠. 그래야 목적을 바꿀수있으니까요.
모 조선사 창업자 자서전에 "거북선 지폐 그림?을 보여주고 영국에서 수주를 따냈다"는
일화가 있는데.. 요즘 시선으로 보면 개어처구니죠.
지금 에디오피아가 "우리 배만들건데 너네 살래?"  누가 사죠?
당시는 미국에서 중고 한선만 수입하고 있었습니다
핵개발 하던것도 쏙 빠져있죠.  그래야 북한이 핵개발로 망해가던 모습과 비교안되니깐
                    
숱틁 20-02-18 20:23
   
맨날 김대중과 비교하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김대중은  쌀농사 이외에는 안나와요.
아무튼 이 진영은 최우선시 한게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려 한 걸로 보이네요
박정희는 군인 출신답게 안보를 최우선으로 한걸로 보입니다.
그게 나중에 무슨 수출주도형 중공업 이렇게 포장된걸로 보이고

상식적으로 식민지와 전쟁을 막 빠져나온 나라. 간첩들도 내려오고..
수출부터 생각한다구요? 그거 미친놈입니다
먹을것과 안보. 이게 최우선 과제였을 겁니다

여기서 한국정치문화의 비극이 시작되죠.  인물을 신격화 미화시켜서..
정당정치가 아닌 인물정치로 빠져버린 겁니다
문재인이다~ 박근혜다~ 와~ 안철수다~ 와~ 모였다가 흩어져
그러니까 국민은 정확하고 체계적이고 예상가능한 정보가 아닌 감정으로 사람을 뽑죠
실패하면 욕하고 책임이나 묻다가.. 잠잠해지면 다른 사람 내세워서 또 그랄지하고..

진짜 선진국으로 가려면 정당정치가 빨리 자리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정치인들이 빨리 인물 앞세워서 민심잡는 짓 그만둬야 하고..
인물이 직관적이고 핫한 이슈나 감정을 쉽게 만들수 있음을 알지만..
일반시민의 시선이 성숙해져야겠죠..
               
왕덕배 20-02-18 11:36
   
어이 씨바라
인플란트해라
          
짱열 20-02-18 11:24
   
만약 그시절에 박정희가 없었고 김대중이나 문재인이 정권을 잡았다면 현제의 우리나라는 에디오피아와 같은 수준으로 살고있겠지.
그시절에는 박정희가 필요했고 지금은 다른사람이 필요하겠지.
당신 말대로 한다면 조선시대, 고려시대 왕들은 다죽일넘들 일테고.
지금 당신은 후에 자식들에게 욕 안먹을 만큼 살아라.
               
박반장 20-02-18 15:57
   
18년동안 (그것도 총맞지 않았으면 권력을 놓을 생각도 없었던...) 무소불위 독재했던 사람과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5년단임하는 대통령이랑 할수 있는걸 비교하는건 정상적인 지능을 가졌다면 비교가 가능한가?
비교하고 싶으면 현대통령에게 18년동안 자기 맘대로 하게 해주고 하던가..
          
모과 20-02-18 11:43
   
하하...어느 나라 역사책을 보고 왔는지 모르겠네요.

일본이 비행기와 전함, 항모를 만들 때,
조선은 지게 이고 다녔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 물가와 땅값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저물가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것 같군요.

지역주의는 박정희와 대항하기 위해 DJ와 JP,YS로 인해 심해졌지만,
지역주의는 조신 시대에도, 고려 시대에도 있었습니다.(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훈요십조라도 한 번 보기를 바랍니다.

경제는 뭐, 당시 타이밍이 너무 좋아서,
뒤늦게 중공업으로 뛰어들었다면 중국에 밀려 현재 모두 쫄딱 망했을 겁니다.
(이런 결단이 훌륭한 리더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고속도로는 당시 DJ의 반대가 아주, 무척 심했습니다.
하지만 물류가 산업의 핏줄이라는 것은 잘 아시겠지요.)

핵심은 이겁니다.
글에도 나오지만, 대다수 독재자와 다르게,
국가를 위해 헌신했다.
이게 정말 중요한 것이죠 .(이해가 안 가면 세계사 공부를 추천합니다.)

박정희 이전에는 민주 정권이었습니다.
아주 혼란했지요.

전 세계에서 민주 국가임에도 더럽게 못사는 나라는 많습니다.

싱가포르도 거의 독재에 가까운 국가입니다.
하지만  잘 살죠.
               
숱틁 20-02-18 18:49
   
상식적으로 접근하세요
당시에 제대로 배운 사람이 없을 땝니다
식민지와 전쟁을 겪은 나라에서 뜬금없이 님이 상상하는 그런 사람안나옵니다
천재도 토대가 있어야 나오는거지..
군인이었다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경제 정치에 통달한 사람으로 발전한다구요??
네~ 그랬다고 칩시다. 국민들도 마찬가지로 다 천재겠네요??
박정희가 혼자 모든 분야를 연구했을리도 없고 말이죠 그쵸??
천재 지도자가 나왔다고, 모든 분야의 국민들도 똑똑해지는 건 아닙니다.
조선 봉건시대에서 식민지 탈출하고 독재한다고 갑자기 넘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기술 자원 자본 등 외부원조 없이는 불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세요.  무슨 옛날 위인전 쓰듯이 상상하지 마시고
                    
꾸루꿀 20-02-18 20:32
   
박정희는 ㅆㄹㄱ다 옛날 못살던 상황과 시기때문에 거하게 포장된케이스지 박정희가 주도해서한건 망했고 겁나게 가난한상태에서 계속 말아먹다가 미국이 지원하고 케네디가 하라는대로 해서 성장한거지 그럼 미국 지원받으면서 18년동안하는데 그 깡촌이 발전되는게 당연하지 그럼 그대로있냐?? 독재  독립운동가 때려잡던 친일에다가 여대생에게 몹쓸짓도 한 스레기가 왜 미화되는가. 그당시 살고있던 못배운 세대들한텐 깡촌에서 도로도깔리고 찌꺼기먹다가 먹을수있는 음식 한번먹고 그나마 사람사는데처럼 변하니까 아 저ㅅㄲ가 신이구나~ 게임으로치면 lv1짜리가 몬스터 쪼금잡고 lv10되니 신세계구나~ 하고 자식들한테 박정희는 정말 대단한 영웅이었단다 ㅇㅈㄹ하니까 인간들이 진짜 반인반신인줄 알지 그나마 칭찬하는 경부고속도로도 처음에 거지같이짓는바람에 많은시간동안갈아엎고 개량하느라 가득이나 가난한데 배꼽이 배보다더클정도로 쓸데없이 돈낭비 했다 고속도로 자체를 반대하는게아니라 상황을 고려하지않고 비효율적으로 막지으니까 그걸 반대한거지 이 좁아터진 나라 지역갈등도 멀쩡한인간들 끌고가서 고문하고 별지랄을 다한 이인간 덕분에 시작했고 다른인간이 했으면 나라가 오히려 더잘됐음 잘됐지 이세기는 진짜 운좋은놈이야 시기잘만나서 나라버리고 쪽본 일제군인 따카리하던 ㅆㄹㄱ 가 신으로포장되니 아직도 얘 찬양하는 세뇌된 노인들보면 진짜 어이없어서 코웃음이난다
               
굿잡스 20-02-19 02:18
   
??ㅋ

모과 > 이사람은 대한제국의 근대화 과정은 수업시간에 배운적 없나보군? 쯧

쨉이 아프리카 콩고마냥 전국시대 쳐했던 것처럼 막장 미개국답게 자국민 인신매매 수출질에 농민고혈까지  빨아 서구무기 수입을 통해 빠른 무장에 영국에서 대규모 차관과 무기 군사훈련을 받고 실시간 정보를 얻어서

 러사와 극동에서 제한적 승리를 했지만 러샤는 배째라식 배상도 하지 않자 쨉 내부에서 지들끼리 폭동에 경제가 고사직전이였음 (애초에 지금의 북한처럼 기형적 관치 군수위주 경제 시스템이였으니 이게 제대로 유지될까?)
그런 고사 직전의 쨉이 대한제국을 강점 토지와 식량 각종 자원과 대규모 악랄한 인력 징용과 천문학적 조세수탈을 쳐하면서 회생.
빈즈 20-02-18 07:13
   
고구려, 백제, 발해는 제국이었는데...

(참고로 신라는 3국에 들어가지도 못했던 약소국이었습니다.
당시 중국 사서엔 6세기까지 고구려-백제-가야를 주로 언급했으며
신라까지 3국만 있었던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 건 신라계 왕손인 김부식 때문이죠.)

박정희의 공적이라....
박정희로인해 독도, 위안부, 강제징용이 이 지경이 됐고,
박정희 자체가 부정부패, 비리 덩어리였는데.. 누가 누굴...(일본으로선 공이겠죠)

애시당초 박정희가 수출 정책을 펼치려고 했던 게 아니라
미국의 지시였고,

박정희가 시도했던 것들 중 상당수가 실패해서 무능한 북한 경제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가발, 합판, 섬유같은 경공업도 망하고, 중화학 공업의 대부분은 도산했습니다.

당시 기업들 경기가 너무 심각해서 빚을 빚으로 갚는 악순환이 반복됐죠.
그래서 세계4위 채무국으로 국가 경제가 추락합니다.
박정희가 계속있었다면 북한, 필리핀처럼 되었을 겁니다. 말기엔 미국과도 사이가 안좋았으니...

수준 차이가 비슷했던 북한 경제가 망하게 된 건
사회주의가 붕괴되면서 북한이 수출길이 막히고, 미국의 경제제재를 가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빈즈 20-02-18 07:16
   
반면에 한국은 일본에게 닥친 플라자합의로 인해 엄청난 빚더미가 청산되는 행운을 누리게 됩니다.
미국의 쌍둥이 적자가 누적되면서 미국은 경제 대국이었던 일본에게 강제적인 엔화 절상을 강요합니다.

일본은 엔화가 2배로 뛰면서 일본은 수출길이 어려워져 잃어버린 경제가 닥치게 되고
상대적으로 비슷한 경제구조를 지녔던 한국은 3저 현상(저금리,저유가,저환율)까지 더해져서 단군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게 되죠

물론 이후엔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경제가 망가져서 IMF를 겪게 되지만...

한국이 여러 지표에서 선진국으로 분류가 된 건 2000년대 전후반이고,
경제지표도 이때부터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김대중 때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을 비롯해 한류가 퍼지기 시작합니다.
          
mymiky 20-02-18 08:44
   
이분은 뜬금없이 되도 안하게 신라를 후려치시네요ㅡㅡ

신라가 중국과 제일 멀리 있으니 고구려나 백제보다 발전도 늦고
중국에도 두 왕국들보다 덜 알려졌던건 맞지만

엄연히 가야도 잡아먹은 나라가 신라고- ( 애초에 가야가 하나 둘이 아닙니다)
결국엔 당나라까지 쫒아낸것도 신라예요ㅡ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는 말 모르세요?

ㅡ보통 고구려뽕 있는 사람들이
그냥 자기일 열심히 하며 살았을뿐인 신라를 후려치던데

삼국 중에 어느 나라를 좋아하는지는 본인의 취향 영역일뿐

나는 신라를 3국으로 인정못해!!  님이 인정을 안 한다고 신라가 삼국이 아닙니까?ㅡ
길에박힌돌 20-02-18 07:33
   
쪽바리 시발년들 다 뒤졌으면 좋겠다
아리온 20-02-18 07:48
   
잘 봤습니다
수염차 20-02-18 07:51
   
역시나 일본한테 충성을 맹세한 다카키 마사오를 대단히 좋게 왜곡해주네요
오늘날까지 토왜가 번성하는 초석을 다져놧으니...일본입장에선 마사오가 대단히 좋겟죠
마사오의 불법군사구데타 18년간 폭압적인 공산주의 독재만 없엇다면
우린 진작에 선진국이 되엇겟죠.......이자가 나라경제 망쳐먹은건 정말 대단햇죠....

모두가 반대하는 화폐개혁을 실행해서 나라경제 쑥대밭 만들고
김종필이 시켜서 단군이레 최악의 주가조작을 벌여서 나라경제 작살내놓고
중화학공업 작살내놔서 경제망쳐먹고.......

머 그래도 이승만의 패악질에 비교하면 다소 양호한 수준.......
허무한듸 20-02-18 07:59
   
개똥분석 뱩날 해보라 해야죠.
현실을 똑바로 알기위한 분석이 아니라
자기변명과 현실도피를 위한 분석을 주구장창 해대고 있고
본인들이 왜 쇠퇴만 거듭하는지 깨달을 날은 멀기만 하죠
가새이닫컴 20-02-18 08:03
   
우리만이 세계에서 인정받아야 하는데..분하므니다!
수호랑 20-02-18 08:07
   
일본이나 대만같은 나라들이 한국을 인정하는 과정을 보면 죽음을 인정하는 5가지 단계와 매우 유사하죠
왜냐면 한국을 인정한다는 것은 이들 나라에게는 죽음을 인정하는 것과 동격일 정도로 비참하고 힘든일이기 떄문

그런 맥락에서 보면 일본은 현재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 의 다섯가지 단계중 부정의 단계를 넘어 분노의 단계에 와 있는 상태
그래서 온 나라가 한국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미쳐 날뛰고 있는 거고요

반면 대만은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의 단계 중 부정과 분노의 단계를 넘어 타협과 우울의 중간 단계에 와 있는 상태
그래서 과거에 같은 격한 혐한 반응은 많이 줄어들고 현실을 조금씩 타협해 나가는 단계에 접어들었고 일부는 자포자기와 비슷한 우울 단계에 접어들기도 한 거

다만 일본은 대만과 달리 한국을 식민지배했다는 선민의식이 있는데다 국뽕이 워낙 심한 나라라 부정과 분노의 단계가 상대적으로 오래갈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이런 나라일수록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이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는 거
그리고 이 과정에서 과거 독일이나 군국주의 일본 자신들이 그랬던 것처럼 큰 사고를 칠 가능성도 상당히 높죠
     
진빠 20-02-18 08:16
   
그 정도인듯 ㅎㅎ
     
니시노모리 20-02-18 11:12
   
오오~ 이런 명문을 보았나??!!
현재의 국가 관계를 너무나 명확하게 표현해 주셨군요!!
수호랑 님 ~ 댓글 출처 표시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종종 사용할게요~ ㅋ
황룡 20-02-18 08:10
   
잘봤습니당~!@@!
일빵빵 20-02-18 08:24
   
잘봤습니다
신비은비 20-02-18 08:28
   
박정희가 나라경제 발전시켰다? 코웃음만 나오지. https://aksm5382.blog.me/221364304578
     
다같은생수 20-02-18 10:03
   
박정희가 발전시켰다는건 믿을 수 없죠 ㅋㅋ 나라 망치던 샛긴데

박정희 전부터 계획되고 예정되어 있던거

그 시기에 운좋게 걸려 본인의 위업으로 둔갑시킨게 펙트.

원래 발전될 예정이었던 한국이 농락당한게 맞죠 ㅎ
     
호랑나무 20-02-18 13:10
   
문재앙같은 분보다는 확실히 경제발전 시켰죠
불짬뽕 20-02-18 08:36
   
븅신들만 꽉차있는걸 보니 참 다행스럽다. 계속 그렇게 고고~
센타우리인 20-02-18 08:44
   
왜구 놈들이나 토착왜구 놈들이나 진짜 엮이기 싫은 스타일들... 아무 논리적 근거도 없고 진실이 뭔지 찾아볼 의지도 능력도 없고 그냥 자기들 믿음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우기는 것들...
아니야 20-02-18 08:48
   
이건 뭐...
거의 종교 수준이네.
한국은 토인국가였다!! 일본이 구세주다~~빼애액~!
북창 20-02-18 08:48
   
제국...속국을 거느린 국가라면...
고구려 광대토 태왕(황제의 의미) 이후로 쭉~ 제국이었음.
또...황제를 표방한 국가를 제국이라고 하면...
고려 초기 전부 황제라 칭하던 때였음.
한번도 제국이었던 적이 없었다는건 잘못된 부분입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ㅋㅋ
그나저나 왜구들은 지네 나라랑은 상관없는 기사에 왜 열폭하고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종족...관심 더럽게 많네 ㅋ
트레져sn 20-02-18 08:49
   
이런 생각이드네.. 핵폭을 처맞고도 나라를 뺏기거나 식민지배를 당하는게 아닌 운좋게 경제부흥을 얻어 고생을 모르고 살아온 놈들이라 의식수준과 역사인식은 온데간데 없고 생각이 사고를넘어 추상과 허상에 사로잡혀 집착과 세뇌되어버린 하등민족.. 고생을 모르고 자란 우리나라의 세대들도 저들과같이 되지않게 가정의 교육이 절실하다 이미 저들을 닮아가는 인간들이 넘쳐나고있으니..
골드에그 20-02-18 08:50
   
잘봤어요...
gorani 20-02-18 09:01
   
2020 오스카 분장상을 받은 카즈히로
기자 : 일본에서의 경험이나 일본적인 부분이 수상에 공헌을 했나요?
답변 : 일본문화에 너무 지쳤다. 너무 복종적이고 꿈을 이루기 힘든 환경이다. 그래서 이곳에 산다. 쏘리
Durden 20-02-18 09:01
   
우익들 오늘도 발광ㅋ
정독은 안했지만 어차피 늘 뻔한 내용이라...
정신승리 없이는 살 수가 없겠지 모든 분야에서 밀리고 있으니...
블루카이 20-02-18 09:06
   
자 이제 노벨상만 남은것인가? 곧이겟군요 ㅎㅎㅎㅎ 일본 xx 각인가요.
알따고 20-02-18 09:11
   
일본 정부의 정보조작 성과의 현장 이군요.
눈 귀를 다 막아놔서 주변국가의 수준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모습이 보입니다.
프로필설정 20-02-18 09:12
   
주구장창 애니나 봐 이 방숭이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poaslk 20-02-18 09:14
   
뭐 다른 얘기는 그렇다치고, 니네 BTS 서양 인기가 엄청난 발작 버튼이구나?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어떤 문화적 성과보다도 BTS만큼 일본이 열폭하는 꼴을 본 적이 없음.
추하다 못해 불쌍할 지경...
으악새 20-02-18 09:19
   
일본놈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해방이후 우리민족은 끝없이 발전해왔습니다.
불가능해보였던 황폐림을 녹지화시켰고, 보릿고개 굶주림에서 벗어났고, 중공업국가로 탈바꿈하였으며 민주화도 이루어내었습니다.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제품, 문화가 수출되고 있죠.
물론 아직까지도 사회 여기저기에 산적된 문제들과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몇몇 기술분야들이 있습니다만 기존 세대가 그래왔듯 후세대에서도 많은 발전을 이루겠죠.
저놈들이 눈과 귀를 닫고 있는동안 우리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묵묵히 앞길을 걸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웅컁컁컁 20-02-18 09:21
   
느그도 힘들면 느그가 그렇게 좋아하는 식민지 해줄게.
쓰기노트 20-02-18 09:22
   
기사읽다 열받고 댓글보고 열받고...일본녀석들...ㅡㅡ
지해 20-02-18 09:28
   
같은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종족들임
bayonet 20-02-18 09:29
   
그렇지!
이런게 평범한 일본인들의 반응이지.
한동안 이런게 안나와서 좀 어색했네.
살타고 20-02-18 09:30
   
일본인들 댓글을 읽다보면 항상 느끼게 되지만
징징거리거나 아이처럼 떼 쓰는 내용이 대부분이네요
국가 자체도 이젠 싸구려 이미지가 강해져서 매력이 없어요
훅간다 20-02-18 09:33
   
laa*****
 | 4時間前

일본이 한반도를 통치하고, 학교, 병원, 도로철도수도,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댐을
건설하고, 수력에 의한 발전소를 지으며, 인프라 정비를 해주었다. 일본이 철수한 뒤에도
그 설비는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169/17

미친 원숭이새끼
누가보면 지들이 와서 순수 지들 인력과 자원으로
지어준줄알겠다..
그럼 우리도 일본섬에 도로랑 기반시설들 지어줄테니
우리 식민지로 들어올래?
병..신새끼들..
지해 20-02-18 09:34
   
같은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종족들임
우디 20-02-18 09:37
   
이래서 일본에 대지진과 화산폭발, 전염병으로 종말이와도

단 한마리의 원숭이도 구해주면 안됨.

한마리씩 과거 쓰거나 했던 반한 발언들 조사해서 죗값을 받아내야 함
레떼느님 20-02-18 09:38
   
1부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뭔가 고쳐줄 생각도 들지 않는다.
이정도면 교과서가 잘못된거 맞지?
역사를 얼마나 날조해서 교과로 만들었는지 가늠되지 않는다.
mymiky 20-02-18 09:44
   
조선은 대만과 다르죠

고려때부터라 쳐도 천년이상 국가관과 민족관이 성립한 나라고
일본이 오기 전에 서양 두 오랑캐  프랑스 미국을 물리친  경험이 있던 나라임

조선이 추구하던 개화노선은
조선의 것을 지키면서 서양문물 수용이라

이미 일본한테 병합되기 전에도

조선에, 전기 전차 전화 근대식교육 학교 병원 등은 있었고
철도는 조선이 미국한테 부설권 줬는데ㅡ 일본이 중간에서 부설권 낚아채서
지들이 철도 깔고 생색낸거고

미개한 조선을 우리 일본이 문명개화 시켜주겠다고
그런 명분으로 들어왔는데 보니까ㅡ

일본인 관리가 병합후에 조선이 부족한게 뭐가 있나? 봤더니
의외로 자기가 생각한거 보다 있을건 다 있더라고ㅡ 머쓱해 했다죠

지네가 조선보다 좀 앞서서 개항했다는 것 말고는
잘난 것도 없는 것들이 ㅡ 생색은 존나 더럽게 내고 앉았어요 ㅎㅎ
     
mymiky 20-02-18 10:10
   
다시 말하지만
한국은 왜 일본에 감사하지 않느냐? 말하지 마세요ㅡ

우리는 일본에 인프라 정비 해달라고 요구도,  강요도 안 했어요~분명히

그냥 대륙권으로 진출하고 싶은 욕심에
일본이 혼자 감 놔라 배 놔라 한 것이고ㅡ

그 모든 것은,  공짜가 아니라
조선인들의 피와땀과 눈물이 베여 있어요

전후
군사정권이 땡겨온
차관도 이자까지 쳐서 갚아준게 한국입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니들한테 빚 진거 없습니다ㅡ

니들은 남아있는 개인배상권 문제나 외면하지 말고 해결하시길!
핵이님 20-02-18 09:49
   
사과받지 않아도 되니까 전쟁하자 어차피 일본의 미사일 방어체계 따위는 저고도로 발사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북한이 증명했다 일본은 반격 할 미사일도 없으니까 그냥 일본 국회의사당이랑 자칭 천황 원숭이 족장 사는 곳에 발사하자 쪽바리는 역사가 이미 증명했듯이 오로지 힘으로 굴복시켜야 한다
크흐롬 20-02-18 10:00
   
laa*****
 | 4時間前
일본이 한반도를 통치하고, 학교, 병원, 도로철도수도,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댐을
건설하고, 수력에 의한 발전소를 지으며, 인프라 정비를 해주었다. 일본이 철수한 뒤에도
그 설비는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 그건 사실이지 근데 그 인프라를 깔아둔 이유가 수탈을 위함이었다는것또한 정확하게 알고있고 인프라 건설에 들어간 자원, 노동력은 조선인들이었으며 그이상을 수탈해간 역사 또한 잘 알고있지 왜 니네 쪽바리들은 내가말한 뒷말은 쏙빼고 저것만 가르치냐?
     
mymiky 20-02-18 10:16
   
그러니까요ㅡ 지들이 뽑아 먹은건 절대 말 안하죠 ㅋㅋㅋ

세상에 공짜가 어딨음?!

지들이 자선 사업가야??? ㅋㅋㅋ

댐건설하고 발전소에 일본이 돈을 대었다고 해도
맨땅에 돌캐고 손톱 발톱이 빠져라고 일하건 다 조선인들인데 ?

왜 니들이 생색질?? 정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웃기는 애들이예요~~
브레드야 20-02-18 10:01
   
진짜 같은 하늘아래 살수없는 불구대천이다. 저런 씨..부럴...새끼들 못빨아줘서 안달인 토왜들까지 한번에 싹쓸어버릴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린다..
andyou 20-02-18 10:07
   
일본은 구질구질했던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를 깔끔하게 재건축하는데 큰 도움을 준 미국에게 늘 감사를 해야한다.
누로 20-02-18 10:12
   
너희들의 그런 인식 너무 좋다.
그 자세로 아베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레로리 20-02-18 10:14
   
일본은 그 잘난 노벨상이 있으면서 왜 세계 최고의 빚쟁이국가가 되었고 국민들 삶의 질도 한국 이하인건가요?
노벨상만 있으면 괜찮다라는 저능아같은 정신승리 마인드가 일본의 유일한 버팀목인가보죠?^^
서냥 20-02-18 10:24
   
나라를 버리고 싶어한다니?
그거 카즈히로씨 이야기지?
아차 이미 버렸구나 ㅎㅎㅎ
지하 20-02-18 10:30
   
왜구 입에서 더러운 똥구멍 마냥 나오는 개소리는 지겹게 들어서 익숙한데..
저 개소리가 안나오게 하려면 지금처럼 경제 문화 스포츠등 그냥 힘으로 찍어 누룰수밖에 없음
분명한건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 저렇게 미친놈처럼 주절거릴테니깐..
엔클 20-02-18 10:47
   
저 정도 칼럼이면 객관적으로 쓴 글인데... 일본애들 빼액 거리는게 많이 불안한가보다
여우사냥 20-02-18 10:57
   
박정희는 푸틴과 시진핑도 인정했고 심지어 김정일도 인정했지만 전교조 교육을 받은 좌빨들만 인정 안하고 있지 ㅉㅉ
     
숱틁 20-02-18 15:51
   
정규교육도 못받았나?? 뭐가 뭔지도 모르네~ 당연히 지들하고 똑같으니까 인정하는거지
그런 박정희를 빠는 자신은 좌빨아닌줄 아나보네 ㅋㅋ
뭐가 사회주의고 자본주의인지도 모르는데 피아식별을 어떻게 함? ㅋㅋ
III복불복III 20-02-18 11:03
   
잘봤습니다
gaist 20-02-18 11:09
   
일본인으로 태어나서 욕캇타 ㅋㅋ
강가딘70 20-02-18 11:12
   
상당히 분석적인 기사에 대한 무조건적이고 감정적인 댓글이 인상적이군요.
     
계륵계륵 20-02-18 12:08
   
게다가 일본인이 쓴 것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외신에 한국인이나 외국인이 블로그에 사적으로 쓴 걸 가져와서 선동하는 짓 자주함
소프트쿠키 20-02-18 11:15
   
칼럼이 첨부터 끝까지  다 개소리네
실버스톤 20-02-18 11:15
   
계속 질투해 주세요. 일본인의 질투는 한국을 성장시키는 큰 동력이 되고있습니다.
물론 이쪽에서도 재료 제공을 게을리하면 안되겠지만..
그르릉 20-02-18 11:26
   
천만원쯤 배상해야할것 1000원정도로 축하금임네 던져놓고 그것 덕분이라네 ㅋ
cjfekdrks 20-02-18 11:28
   
쪽바리들아 배아프지?
그런거읍다 20-02-18 11:33
   
과거 방숭이들에게 문화를 전수해준 우리 선조들이 바보였음. 저 미개한 야만인들은 벌과 몽둥이로 다스렸어야 함.

아직도 경제관련해서 이 나라에 빨대 꽂고 있죠? 우리도 반드시 불매운동 전방위적으로 철저히 평생 합시다.
K잉TM 20-02-18 11:37
   
역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간과하지 않았군요 그리고 생산의 중국 편중도 놓치지 않았어요  빨리 탈중국 해야 합니다
오늘은  어느날보다 쪽바리의 배아픔이 절절히 느껴 지는군요
     
숱틁 20-02-18 12:08
   
재밌네요.
빨갱이를 모시면서 빨갱이라고 욕하는거보면 참..
흑묘백묘인 인물이라고 평했는데, 중국은 왜 거부해요?
모로가도 돈만 잘벌면 된다는 박정희 시선이랑 맞닿아 있는데
더욱이 중국 운영방식이랑 박정희랑 데칼코마니인데 왜 거부감을 가지시는지..
그럼 박정희도 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K잉TM 20-02-18 19:00
   
그래서 뭐요 짱깨 한테 뭐라 해서 배아픈거요 아님 빨갱이새끼들 뭐라 해서 배아픈거요
그래서 짱깨 핥아주리요 빨아주리요 참 뭣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았네 그럼 문통하고 짱깨나 빨고 핥아 그러면 됐지 뭐가 불만이야 어서 주서 들은 흑묘백묘론도 어설프게 갖다 인용하면서 같기는 뭐가 같냐 짱깨냐 드럽다 꺼져라
               
숱틁 20-02-18 20:47
   
자기가 빠는 빨갱이는 괜찮고, 다른 사람이 다른 빨갱이 빤다고 욕하면 웃겨서요 ㅋㅋㅋ
남한테 어설프다라는 말을 쓸 수준이 아니에요ㅋㅋㅋ
뭐가 사회주의고 뭐가 자본주의인지는 아세요??  알면 박정희 못빨지 않나??
                    
K잉TM 20-02-18 21:09
   
웃기면 웃어 붕아 흑묘백묘론 나오기 전에 박정희의 경제개혁은 먼저 시작 되었다 등가가 미국 갔다와서 공산주의로는 도저히 잘 살 수가 없으니 한마디로 공산주의 폐배를 인정하는 말이야 붕아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경제만 잘 되면 된다는 한마디로 그럴듯한 변명이다 이말이야 그거하고 박정희하고 뭐가 같냐 흑묘백묘론은 79년 미국 갔다와서 등가가 한 말이야 개 좃도 모르면서 같다느니 뭐니 그리고 내 첫글에 어디에 빨갱이니 뭐니가 있냐 등신아 지가 혼자 발끈해서 빨갱이타령에 등가타령에 그리고 발제글 어디에 빨갱이니 중국이니가 어딨냐 붕아 중국얘기는 생산을 중국에 너무 의지하고 있다란 말이네 그럼 그게 좋은거냐 너 같은 붕딱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니가 그리 똑똑하면 저 글쓴 경제학자한테 가서 뭐라 그래 붕딱아 참 나 다른거 하는데 갑자기 겨 들어와서 시비여 짱깨새끼가
                         
숱틁 20-02-18 22:44
   
영강님  머리가 나쁘니까 저를 어떻게는 몰고 싶은건 알겠는데요
짱깨는 빨갱이란 말 안써요 ㅋㅋㅋ
박정희가 흑묘백묘론 말했다는게 아니라 비유입니다 비유 ㅋㅋ
박정희나 지금 중국이나 같은 모양새인데 뭘 구별하냐는 뜻이었어요

못배웠으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지
평생 그렇게 사시면 되겠어요??  그러니까 평생 말도안되는 거 믿다고 뒤지시는거
목사말 믿지 마시고 학자들 말을 배우세요 ㅎ
톨비 20-02-18 11:42
   
아니 그리 도움을준 일본은 왜 못하는데? 제자 보다 못한 스승이라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Gert 20-02-18 11:44
   
한국에서 금이 더이상 채광이 안될정도로 광물이나 자원을 탈탈 다 털어가고 농사 지어도 털어가고 총알 만든다고 그나마 남은 놋그릇 쇠젓가락도 다 털어가서 그 당시 일본인이 안먹는 돼지 내장 수워 먹던게 요새먹는 곱창인데 남들이 듣기에 지들이 먹여 살린줄 아네 도로랑 철로 만든것도 털어간 금광이랑 광물등 전쟁 자원들 생각하면 수지타산이 안맞지 않냐?
길에박힌돌 20-02-18 12:07
   
진짜 쪽바리 시발년들 개패듯패고 싶다 진짜 인종을 없애버리고싶네 좆같은 새끼들
망할쪽본 20-02-18 12:10
   
일본인으로 태어나 좋다?? ㅋㅋ 열등감 쩌는구만..
허까까 20-02-18 12:30
   
쟤들 똥글은 둘째치고

ㅡㅡㅡ
식민지주의의

망령이 현대국가의 운명을 지배할 필요는 이미 없다는 것이다.
ㅡㅡㅡ

이 부분 뭔가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홍익인간 생각나고 ㅠㅠ
이궁놀레라 20-02-18 12:58
   
지금이야말로 일본을 도울차례입니다.
무지몽매한 이웃나라를 식민지로서 다스려야할꺼 같네요.
섬나라호빗 20-02-18 13:24
   
제국주의? 그딴 걸 자랑이라고 ㅋ 아 일왕이 한국계라는 건 창피해서 말도 못 하지?

식민지배가 일본에는 적자이고 한국을 발전시켰다는 망상은 고쳐지질 않는구나

남이 잘하면 부당한 방법을 사용했고 일본이 상을 받으면 남이 분노하며 부러워한다는 발상은 본인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거다 ㅋ


그야말로 정신질환

뭐 아카데미상은 노벨상,올림픽과 달라 로비가 안 통하긴 하다만 ㅋㅋㅋ인기도 로비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
소브라리다 20-02-18 13:33
   
laa*****
 | 4時間前
일본이 한반도를 통치하고, 학교, 병원, 도로철도수도,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댐을
건설하고, 수력에 의한 발전소를 지으며, 인프라 정비를 해주었다. 일본이 철수한 뒤에도
그 설비는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이 한반도를 강제 병합하고 온갖자원을 수탈하고 조선에서 수탈한 자금으로 조선인으로 하여금 공사하게하고
그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들이 쓰려고 하다가 패망하고 토꼈지? 그 똥치우느라 참 우리도 애쎴다. 똥만 싸고간게 아니라 한반도를 반으로 갈라놓았지? 우리 통일되면 니들 땅은 아래로 슬라이스펴서 갈라주마 ! 태평양에 가라앉게 ! 참 그전에 니들 원전 없앨때까지는 조금 도와줄께~ 니들 가라앉으면서 또 똥싸면 안되니깐
ashuie 20-02-18 13:39
   
laa*****
 | 4時間前

일본이 한반도를 통치하고, 학교, 병원, 도로철도수도,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댐을
건설하고, 수력에 의한 발전소를 지으며, 인프라 정비를 해주었다. 일본이 철수한 뒤에도
그 설비는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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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빙신인가.
니들이 지은 인프라는 한국전쟁으로 제주도와 부산을 제외하면 거의 전국토가 초토화 되었고
애초에 일제는 댐이나 공장도 전부 북한지역에만 지었어.
기후가 온화한 남쪽은 농업, 발전소가 많이 지어진 북쪽은 공업.
그게 총독부의 조선반도 관리백서야.
인간이면 최소 기본을 좀 알고 나불거리길 바란다.
     
굿잡스 20-02-19 02:09
   
나치가 유럽 전역에 가한 강제노역보다 더욱 악랄한  한국인 800만의 대규모의 강제징용과 수십만의 성노예, 전쟁 총알받이, 생체실험, 천문학적 조세수탈과 막대한 식량, 지하,산림,수산,농축산 자원 강탈에              

우리말 우리얼 말살의 민족문화말살정책, 우민화,식민 교육과 패망 이후에도 위조지폐 남발로 각종 문화재 수탈과 파괴등 이루말할 수 없는 해악으로 해방 이후에도 더욱 알거지경제에 정치적 공백속에서 남북 분단으로 후차적 악영향.(남북 전쟁때보다 쨉의 악랄한 수탈시기에 한국인의 성장기 애들의 성장점이 최저점인걸 보면 말다했지)      


부시, 2차대전 해군 조종사 참전          
일본군 인육 사건 희생자 될 뻔          
44년 9월 일본 남쪽 해상 추락          
4시간 표류 미군 잠수함 구출          
전우들은 일본군 포로로 잡혀          
45년 2월 회식 자리에서 타살          
군의관이 장기 적출해 안주로          
전후 일본군 5명에 사형 선고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5&aid=0002867645&sid1=104&mode=LSD

해방 이후 돌아가는 귀국선의 8000명 한국인까지 다시 학살한 쨉의 간악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1107866&sca=&sfl=wr_subject%7C%7Cwr_

"6개월 갓난아이까지 학살"..사할린 한국인 학살     

https://news.v.daum.net/v/20190815130106751
블랙커피 20-02-18 13:50
   
댓글들만 봐도 일본이 왜 지금 자연재해, 경제불황, 방사능, 바이러스 전염병에 시달리는지 알것 같다
하늘도 분노한거지. 저것들에게 천벌이 내린 것
유쥬 20-02-18 14:23
   
잘보고 갑니다.
버벅이010 20-02-18 14:24
   
잘 봤습니다
ultrakiki 20-02-18 14:31
   
왜나라가 망한 이유.
파워풀 20-02-18 14:39
   
이제 일본을 식민지로 만들어 예전에 받은 은혜를 백배천배 갚으면 좋겠네요.
쿠룰루 20-02-18 14:48
   
잘 봤습니다~
루이십새 20-02-18 15:03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나라만 화려하고 안에는 부실하죠
bts도 거품인기 맞아요. 실제로 차트인하고 2주만에 아웃이죠. 그걸로 몇년을 울궈먹는지.
보통 상위권 빌보드hot100은 1년간 거의 변동이 없을정도에요.
우리로치면 어떤 애니가 개봉해서 2일정도 1위 차지하고 바로 아웃된 노관심 비주류 문화인데
무슨 bts가 세계정복한것처럼 국뽕을 빨지요. 물론 일본이 국뽕에서라면 남바완이긴 하지만...

여기에 저출산에 경제난에 미세먼지에 짱개폐렴에 문제가 아주 심각하네요.
한국의 승리가 아니라 봉준호의 승리이고 대기업의 승리입니다.
삼성이 잘나간다고 한국이 잘나가는게 절대 아니지요.
대부이 20-02-18 15:09
   
박정희 빠는 틀딱들 많이 나오네 이승만도 일본 수교 35억달라 달라고 했고
장면내각(친일파새끼들)정부 때도 일본 수교 때 30억 달라 달라고 했다
근데 박정희? 일본한테 3억달라 받고 퉁쳤지 이것도 보상금이면 피해자 가해자가 되니까
독립축하금이란 이름으로 줬다 (베트남전 미국한테 받은 돈이 60억달라다 푼돈 받은거지)
잘한건 그 돈으로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만든건 잘했다
근데 6천만 달라(700억) 그건 지가 뒷주머니로 쳐 먹었어 그걸로 지 정당 유지하는데 썼지
박그네도 그돈으로 큰거다 촛불 집회로 국민들이 끌어내린 그년 이야기하는거야

김재규가 암살 잘해서 지금 민주주의로 살고 있는거다 그대로 장기집권했으면 옆에 중국꼴
났을거다 원래 쿠테타 일으키고 미국한텐 2년만 해먹는다고 했는데 했겠니? ㅋㅋㅋ

쪽본들하고 똑같은 틀딱 새끼들 에휴
할게없음 20-02-18 15:21
   
지들 나라 망한건 생각 안하고 남의 나라 품평중이네ㅋㅋ 빈부격차도 한국보다 심하고 중위소득도 낮은 것들이
솔직히 20-02-18 15:31
   
팩트 1
니들이 말하는 수풍발전소는 압록강(북한)에 지어짐

팩트 2
일제시대 남쪽은 농업,북쪽은 공업을 발전시킴

팩트 3
왜구의 차관은 일본물건만 사야하며, 시세보다 더 비싸게 사야하는 이면계약이 되어있었음.

팩트 4
박정희시절 무역수지는 항상 적자

팩트 5
니들이 흙장난 돌장난만 하고 있을 때, 우리가 철기문화를 전해줌.

팩트 6
박정희는 친일 수준이 아니라, 유신지사따위도 흠모하는 전형적인 일뽕

팩트 7
고려장은 사실 일본의 악습, 헬조선은 사실 헬본이 원조.

팩트 8
꼰대문화는 왜뽕 박정희가 뿌리내린 군대식 서열문화

팩트 9
오성과 한음은 5섯살차이가 나도 막역한 친구였듯이, 우리는 원래 왜구식 서열문화가 없었음.

팩트 10
일본은 원래 지역이름, 왜구는 국호를 가져본 적이 없음.
갈천마을 20-02-18 15:54
   
많이 분한가보네. 이제 노벨상하나남은거임?ㅋㅋ 근데 노벨평화상은 노벨상으로 안쳐주나봄
초코파이 20-02-18 16:23
   
박정희의 모든걸 찬양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박정희의 모든걸 부정하는 사람들도 문제다.

공과 과를 명확히 구분해서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까내려야지.

그저 정치를 진보 보수로 나누고, 같은편이면 무조건 편들어주고 , 다른편이면 무조건 까내리기 바쁘다.

그 예로 아직도 박근혜 탄핵은 사기 탄핵이라고 주장하는 태극기 부대들이나

이미 혐의가 드러난 조국을 아직도 쉴드치고 조국 수호 외치는 조국기 부대들이 있다.

사실 이 나라에서 진보 보수가 의미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적대적 공생관계에 불과하며, 5년 10년 주기로 기득권들의 권력 나눠먹기에 불과한데도

자기들 진영이면 무조건 선이고 옳다고 생각하고, 설령 잘못한게 있어도 "그래도 저쪽보단 낫다"라며 자위한다.
     
숱틁 20-02-18 20:39
   
대체적으로 동의하는데
박정희는 모든 걸 부정하는게 맞아요. 허구거든요
그 구전동화가 팩트면 이미 주류 경제학에서 다루고 있을 겁니다
박정희 1917년 생. 1945해방 1950-6.25 1961쿠데타...... 언제 어디서 뭘 배울 수 있죠?
천재도 배워야 뭘 습득하는 겁니다만
지금 에디오피아서 케인즈급 경제학자가 뜬금없이 나온다는 소린데요
덩달아 국민들도 갑자기 똑똑해져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그가 지시한 걸 만들어 내고

당시 한국을 내부부터 설명하는건 농담이죠.
외부투입없이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자본 지식 기술 자원... 사람하나 나왔다고 국가 전체가 습득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에디오피아에서 천재 독재자가 나와서 수출을 할건데 받아주시겠어요??
당시에는 지구 최빈국의 제품을 받아줬죠
왜냐구요? 냉전. 체제전쟁의 최전선이 한국과 북한.
그런 시기였습니다
임정 20-02-18 16:44
   
한국의 경제는 겉만 번지르르 하잖아
국민은 항상 궁지에 몰리고 있고
그 상황에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반일을 하지

서민이 불쌍하다
그들은 무리해서 애국심을 씌우고 있는거다.

뿌리가 썩어있는 파탄국에게
본받을 점은 전혀 없다.
반면교사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영화의 성공은 축하하지
단지, 그 내용에 무조건적으로 기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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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장은 그대로 반박해줄 수 있다 왜구야....
일본의 경제는 겉만 번지르르 하잖아(빚이 나라 경제의 2.4배니까)
국민은 항상 궁지에 몰리고 있고
그 상황에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혐한을 하지

서민이 불쌍하다
그들은 무리해서 애국심을 씌우고 있는거다.(그것도 우러나는 애국심이 아닌 혐한을 바탕으로 한 애국심)

뿌리가 썩어있는 파탄국에게
본받을 점은 전혀 없다.
반면교사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AV의 성공은 축하하지
단지, 그 내용에 무조건적으로 기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CVAL 별로 고칠 내용도 없어, 왜구야....
아라미스 20-02-18 17:14
   
쩍바리들은 지들 현실의 어두움은 그냥 눈감고 아웅하는거여? 일부러 모른척 하는거여?
아니면 무식해서 어느지경인지 조차도 모르는거여??
앞으로 20-02-18 17:16
   
후진국 수준
유베알레 20-02-18 19:23
   
잘봤습니다
임비니 20-02-18 19:34
   
솔직히 기생충은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있음  아무리 못살아도 임대주택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반지하에 안살아도 괜찮고 솔직히 반지하에 사는사람은 직장때문에 어쩔수없는 사람들아님???
임비니 20-02-18 19:35
   
일본은 우물안의 개구리지  기생충영화로만 한국생활을 판단하다니.....
가출한술래 20-02-18 20:48
   
잘 보고 갑니다...
헬로가생 20-02-18 22:06
   
ㅂㅅ들 ㅋㅋㅋㅋ
굿잡스 20-02-18 23:40
   
* 우리는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와 열도를 아우르는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을 직접 건설하고   

수천년 지배한 역사에서 일본을 만들고 수천년 선진문화를 전해주던 입장에서   

근대시기 혹성탈출 종의 반란급마냥 통수 맞아 35년 잠시 강점 당한 역사일 뿐이고   


귀족 고등 교육기관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서민 교육기관인 경당이 무려 1600여년전부터 생겨나   

보급된 인프라의 역사에   

근세 조선이 지리적 여건으로 근대 시기 서구의 기계동력등의 교류에서 좀 늦어진 부분은 있었지만   

과학적이고 알기 쉬운 한글 창제부터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의 발명과 발전, 교육 인프라로 인해   

글을 아는데 있어 이미 세계적 당대 최고 수준의 문명국이였고   

고려시대부터 이미 점진적 오랜 중앙집권화와 경국대전에   

바탕한 법치주의하에 오늘날 공무원 관리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세계적으로 발달한 선진 관료체재와 공론정치(Public opinion politics)를 이미 구축한 나라.   


이런 상황에서 동남아처럼 문명률에서나 제대로된 중앙집권적 국가를 이루지 못한 단계에서 이후 오랜   

식민지를 겪은 나라들이 단순히 땅과 인구 자원만 있다고 오늘날 민주주의와   

첨단 기술력등을 선도하는게 결코 쉬운 역사적 발달 단계들이 아니군요.(아프리카뿐 아니라 중동도 여전히 토후국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   


옆의 쨉만 해도 우리나라가 열도를 개척하고 수천년 선진문화를 전해주고 에도시대에도 조선통신사를 통해   

까막눈 천지에 칼질만 하던 섬나라 막장 인간 백정들이 내치를 위한 선진 관료체재의 문화를 받지 못했다면   

쨉은 현대에도 저기 태평양의 어느 섬처럼 혹은 훈도시나 차고 관광객으로 먹고 사는 우가 우가나   

했을 나라라는게 전혀 틀린 말이 아니군요.(실제 원주 조몬인들은 에도시대까지도 수렵생활을 할 정도로 미개)


"역사의 준엄한 수레바퀴가 하나씩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것일뿐"
싸대기 20-02-19 09:15
   
줘 처 맞을라고 까불지...
Composer 20-02-19 12:02
   
기생충에 관한 반응이 북한과 일본이 일치하네... 뭘 그리 애써 자기나라는 안그렇다고 부정하는 지... 전세계는 공감하는데.
미자님 20-02-20 10:55
   
잘보고가ㅣ여
돌아온장고 20-02-25 09:32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2-13 23:1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