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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오스카상을 한국은 받고 일본은 못받은 근본 차이" 일본반응
등록일 : 20-02-14 18:31  (조회 : 82,41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칼럼내용>
●한국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아시아 최초의 쾌거를 이룬 2개의 승인

한국영화 기생충이 세계 최고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에서 영어 이외의 영화로는 
첫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도 획득해
아카데미상에서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업무관계로 할리우드에 다소 관여했던 경험 때문에 
할리우드는 유대인이 주관하는 폐쇄되고 힘든 사회라는 인상을 강하게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만 출연하는 영어가 아닌 영화가 4관왕에 올랐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죠.
그렇다면 아카데미상 수상을 실현할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요?

기생충이 작품으로서 훌륭하다는 것은 물론이죠. 거기에 더해 이미 많은 미디어가 
보도하고 있는 것처럼 아카데미상을 둘러싼 환경 변화도 플러스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5년전 쯤부터 오스카에서 백인 우대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었으며
그 결과로 2015년 아카데미상 선정에 투표할수있는 멤버 중 유색인종의 비율이 
8%밖에 안됐는데 지금은 그것이 16%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기생충의 위업 달성의 요인은 그것뿐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또 2가지 중요한 요인이 있으며 이들은 일본의 컨텐츠 정책과 
컨텐츠 산업에 중요한 교훈을 주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첫번째 요인은 한국정부의 컨텐츠 정책입니다.

한국에서는 1999년에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이, 그리고 2001년에는 
컨텐츠 코리아 비전 21이 제정되어 국가전략으로 컨텐츠 산업의 강화에 힘썼습니다.
실제로 예를 들어 1999~2003년 4년간 약 1300억엔의 재정자금이 
컨텐츠 산업에 집중 투자되고 그 후에도 계속적으로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지원대상에는 당연히 영화도 들어있습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첫 히트작이 2003년 살인의 추억임을 감안하면 
봉준호 감독은 한국 컨텐츠 정책의 혜택을 본 첫 세대라 봐도 되는게 아닐까요?

영화외에도 2018년에 한국의 BTS가 미국의 빌보드 200에서 
아시아권 아티스트로서 사상 첫 1위에 오르는등 지금에 와서보면
한국 컨텐츠가 미국시장에 성공을 거둔 배경에는 
한국정부의 전략적인 컨텐츠 강화 방안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쿨재팬 정책은 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나

여기서 1개의 의문이 생깁니다. 한국정부의 움직임을 본뜬 일본에서도 
2000년대부터 이른바 쿨재팬 정책이라 총칭되는 컨텐츠 강화방안이 강구되고 있는데 
왜 일본에서는 그렇게까지 도드라진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지면관계로 간결하게 쓰면 한국과 비교했을때 일본은 재능있는 개인보다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삼고 세금을 기초자금으로 삼고있는 이유로 
단기적인 성과를 너무 요구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영화가 제작될 경우 영상전문투자조합이 조성되고 
거기에 민간자금과 정부자금이 투입됩니다. 
이 재정자금은 손실을 우선 부담한다는 계약이 되어있으며 
정부가 영화 제작의 리스크를 우선적으로 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예를 들어 일본정부의 쿨재팬 펀드는 정부의 721억엔 출자라 
규모는 크지만 손실이 나오면 야당과 여론의 비판이 대단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투자는 거의 무리입니다. 또 문화청의 미미한 문화진흥예산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쿨재팬 정책의 총괄인 
경제산업성의 예산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것뿐입니다.
이래서야 컨텐츠 정책의 성과에 있어서 일한간에 
큰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컨텐츠에 공통되는 글로벌 지향

또 다른 요인은 컨텐츠를 만드는 측면의 글로벌 지향입니다
한국은 국내시장이 작기 때문에 컨텐츠를 만드는 쪽이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염두에두고 제작하고 있다는 점도 큰 것입니다. 
이 점은 한국의 영화와 TV 드라마, K-POP이 
세계로 침투하고있는 모습을 보면 분명한게 아닐까요.

그에 비하면 일본은 아직 국내시장이 큰것도 있고 국내에서 어느 정도 히트하면 
그만한 수익을 기대할수 있으므로 컨텐츠를 만드는 쪽은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에 만족하기 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것이 일본의 컨텐츠가 세계에 진출하는데 지장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다만 일본에서도 분명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만큼이나 인구 감소(=국내시장의 축소)와 글로벌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과 개인 모두의 레벨에서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염두로 컨텐츠를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해외에서 크게 성공하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은
정부의 쿨재팬 정책의 지원을 일절 받고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책은 답이 없지만 제작하는 측의 잠재력은 아직 크기 때문에
아카데미상과 같은 화려한 성과는 없어도 일본 컨텐츠가 
세계에서 평가받고 있다라는게 쿨재팬의 현실입니다.

●잠재력은 있다. 컨텐츠 정책을 대전환하라

이 사실에서 얻을수 있는 교훈은 분명합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J-POP 등의 이른바 팝 컬쳐뿐만이 아니라 일본 각지에서 다른 매력을 가진 
음식이나 전통문화 등, 일본의 넓은 의미에서의 컨텐츠는 
아직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정부의 엉뚱한 쿨재팬 정책의 혜택을 받지 않아도
제작하는 측의 힘만으로 세계로부터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컨텐츠 제작자가 글로벌 지향이 강해지고 있는 현재이기에 
이때야말로 쿨재팬 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궤도 수정하고 정책적 지원이 
정부와 연결된 일부 기업이 아니라 재능있는 개인이나 팀을 위해 
단기적 성과를 요구하지 않도록하면 10년이나 20년 이후에 
일본의 컨텐츠가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을 획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이 계기가 되어 
컨텐츠 제작자를 지원하는 정책이 올바르게 마련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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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반응>



tai***** 공감 543 비공감 77
상을 노리고 만들려는 작품이라니 흥미없어
쿨재팬도 해외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어
덩달아 한국기업들이 쿨재팬 안에 들어가 홍보하는 사실도 있다
영화도 국가가 돈을 대봤자 할리우드 영화에 영향을 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같은 재능넘치는 감독이 
일본에서 나오지 않으면 힘들것 같다



   apm***** 공감 43 비공감 4
   좋은 감독, 배우는 있지만 국가 전체가 디즈니 포함 
   애니메이션이나 미남배우의 연애영화밖에 
   미디어가 푸쉬를 안해주는게 문제


   tra***** 공감 29 비공감 6
   섬나라 시점의 감독뿐이니까.. 다케시나 고레에다도 
   왜 그런 두번은 보고싶지 않은 영화가 상을 탔을까



   sui***** 공감 6 비공감 0
   이웃나라를 떠나서 상을 탈수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kk***** 공감 6 비공감 1
   재능은 어느 시대에나 있지만 
   일본문화와 사회구조가 파괴되어 있는듯



   th_***** 공감 5 비공감 1
   원하는 것을 만들기보다는 만들고 싶은걸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상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단지 아카데미상은 예술성이 높은 작품이 선호되는 이미지니까 
   상을 받지 않는한 잘 안팔릴듯



Yopio 공감 715 비공감 149
영화란 무엇을 위해 있는가?라고 생각하면 
아카데미상을 일본의 작품이 취할수 없다는건 
아무래도 좋은 얘기라고 생각해. 원래 아카데미상은 
미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시점에서 평가한 상이고
미국인의 호응을 생각해 만들지 않은 일본작품이 
평가되지 않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반대로 외국에서는 고평가받는 작품이 일본인에겐 안맞는 경우도 있어
한국작품은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몇개 본적은 있지만 
할리우드 영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도 많다
일본작품은 일본인의 독특한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은 
만드는 입장에선 너무나 어렵지만 
보는 입장에선 그것이 재미있는 작품에 연결된다
아카데미상은 어디까지나 일본인을 위한 상이 아니기 때문에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ker***** 공감 46 비공감 9
   인구가 축소되는 국내시장 지향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의식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 제일 큰 지표가 아카데미상, 기생충은 잘 짜여진 걸작이었고
   자막영화를 싫어하는 미국시장의 벽을 돌파한 의의는 
   역사적인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o********** 공감 28 비공감 4
   근데 아카데미 상 탔다는 것만으로 영화관에 쇄도하잖아
   1년에 1~2번밖에 영화관에 안가는 사람이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는 어떨까하고 영화관에 가는 계기가 된다면
   일본의 영화산업을 위해서도 상을 타는건 필요한거지
   기타노도 상을 받았으니까 영화감독으로서 국제적으로 평가되고 있고



   rinto 공감 24 비공감 5
   일본영화는 연기도 표정도 대사도 과장되어 있어 
   정말로 가짜같아 현실감이 없다
   반대로 안그러면 대중들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나쁜 의미로 가부키의 영향을 받고 있는것 같아
   애니메이션은 그래도 상관없겠지만...
   단지 일본인의 일반적인 회화나 행동을 장식없이 
   그대로 영상화해도 재밌을까하는 딜레마도 있겠지



   tos***** 공감 16 비공감 2
   일본영화의 황금시대엔 상을 노린 영화를 만들었었지ㅋ
   칸도 아카데미도 국가 상관없이 영화작가라면 받고싶은 상이야
   아무래도 핑계를 대는 느낌인데 영화라는 부문은
   확실히 한국에 졌다고 인식을 하지 않는다면 
   일본영화의 부활도 없어
 


   zun***** 공감 5 비공감 2
   수년에 1번은 높게 평가되는 일본영화들이 나오는데(어느 가족같은) 
   그 외에는 미묘한 드라마를 영화화하거나 
   인기만화를 저퀄리티로 영화화해서 재미없어
   한국은 영화도 드라마도 스토리는 잘 짜여있어서 
   보여주는걸 잘해. 배우도 잘하고



ラサロム 공감 491 비공감 102
전세계인들이 BTS 노래를 흥얼거리는 상황이라면 대단할것 같지만 
그런 영향력은 전혀 보이지 않아. 문화의 심화는 국가적 전략으로는 
결코 손에 넣을수 없다는 좋은 예라고 생각함



   wif***** 공감 19 비공감 8
   여자 돈 노리기



   pen***** 공감 11 비공감 10
   BTS는 일본 애니메이션 만큼이나 오타쿠물이죠
   그래도 일단 글로벌 비즈니스로서 성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도 세계에서 인정받을수 있도록 
   내수로 버니까 상관없다라고 말하지 말고 
   그쪽 업계의 분들은 분발해줬으면 한다



   rinto 공감 15 비공감 15
   강남스타일은 한때 흥얼거렸었죠...
   ♪옷, 옷, 옷, 오빤 강남스타일, 그리고 그 말춤도



zoo***** 공감 161 비공감 10
누가 죽는 연애영화, 양아치 영화, 만화 실사영화
배우가 아닌 쟈니스, EXILE계의 속이 텅빈 영화
일본영화는 일본만의 흥행을 생각해 만든것 같다
세계에 내놓을만한 영화가 적어



   hea***** 공감 6 비공감 0
   흥행에서 성공하는 편이 중요하거든 
   덴츠와 각 방송국은
  


mac***** 공감 152 비공감 12
상을 받고 작품이 인정받는건 기분이 좋고 격려도 되지만
그걸 목적으로 하면 아마 하찮은 것밖에 안나올꺼야
단지 지금의 일본영화는 일반적으로 봐도 재미없어
스토리나 각본이 각광받는게 아니라면
세계적으로는 통하지 않는다고 봐



phi***** 공감 152 비공감 16
단순히 기생충이 작품으로써 뛰어났죠
지원 체제도 필요하겠지만 BABYMETAL을 봐도 알수 있듯이 
아이디어와 재능이 맞물리면 일본도 충분히 승부할수 있습니다
일본영화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겠죠?
새로운거, 재밌는걸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것 뿐입니다



tit***** 공감 138 비공감 6
날아라 사이타마는 굉장히 재미있었지만
일본영화는 소설이나 만화가 원작인게 많고 
게다가 대기업 연예기획사의 탤런트를 연기가 서툴어도 
기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놈에 맞춰서 이상하게 설정도 바꾸고.. 
기획사와 소속 탤런트와 제작진을 위한 영화가 돼버리잖아
정말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보고 있지
그럼 그야 아카데미상은 하늘의 별따기겠지
구로사와같은 사람은 앞으로도 안나오는거 아냐?
팬들 말로는 정말로 명작뿐이었던건 흑백시대까지고 
컬러가 되고나서는 별로라던데



   qxd***** 공감 31 비공감 1
   일본 시청자, 관객 수준이 낮은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
   수준이 낮은 사람을 위해 맞추면 벌수있고
   어려운 작품이나 예술성이 높은 작품으로 만들면 관객수가 줄고 
   흥행수입을 못버는 결국 인기 탤런트, 아이돌, 연예인을 쓰는 
   애니메이션의 실사화의 반복! 매우 유감입니다



dor***** 공감 107 비공감 8
아카데미는 백인사회라서 일본의 장점을 모른다는데 
굳이 한국 아니어도 지금의 일본 연예, 특히 영화의 레벨은 매우 낮아



ttd***** 공감 98 비공감 30
기생충이 상을 받기 이전부터 일본영화는 
할리우드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시대가 시대인 탓에 
그것이 상이라는 형태로 평가받지 못했다
지금 같았으면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도 있었을 것이다
옛날을 그리워해도 어쩔수 없고 상을 받기위해 
작품을 만드는 것도 왠지 이상하니까 일본은 일본에서밖에 
만들수 없는 영화를 만들어 즐기게 해줬으면 한다



いやほんと 공감 52 비공감 2
제작비를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편이 좋아요
정부가 지원한 산업에서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어
자금지원을 한다면 국립영화학교나 배우학교의 
장기 인재육성이라면 괜찮을지도.. 



   ひとことふたこと 공감 15 비공감 1
   동감입니다. 정부주도는 잘 되지 않습니다.
   민간이 필사적으로 하고있을땐 정부원조가 효과가 있지만...
   정부가 주체일 경우 대체로 잘 안되죠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재팬 Display같은게 안되는 전형
   중요한 회사경영, 사원에게 필사적임이 없기 때문임
   어차피 당신이 기획한거니까 어떻게든 해주겠지
   시키는 대로 할게, 실패해도 책임은 없어...
   이런 마음이니까 다시 일어설수 있을리가



vvs***** 공감 41 비공감 4
백인남성만의 전형에서 크고 넓게 
투표권을 넓힌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해도 지나치지 않아
그런데 일본업계엔 월드 스케일의 인재가 없을뿐
여자애들의 아이돌 쟈니즈도, 일류다 유명인이다 해주면
은근히 좋아하는 탤런트도 해외에 가면 너 누구 수준?
그런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세계에선 인정받지 못해



zab***** 공감 31 비공감 0
영화에 관해서 말하자면 부도덕을 엔터테인먼트화하는게
꺼려지는 분위기가 있지 않습니까? 기생충이나 조커같은 작품을 기획해도
논란이 겁나, 스폰서가 안붙어, 이런 식으로...
굳이 그런 찬반이 있을것 같은걸 만들지 않아도 
러브스토리나 만화 실사화로 괜찮잖아요
아니면 아카데미상이 그렇게 갖고 싶으세요? 



kyo***** 공감 32 비공감 5
그쪽을 진심으로 지향하느냐 않느냐의 차이네
분명 이 한국영화는 상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또 세계적으로 보면 일본영화 기술자들이 일본내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것도 큰 원인일수 있어



まっく 공감 27 비공감 1
한국작품의 깔려있는 질척질척한 진한 감정은 질색이지만 
영상 표현으로서의 기술은 굉장하다고 생각해
국비를 들여 만든 영화학교, 한국영화 아카데미 출신 감독들이 많지
이번 작품의 감독도 그 출신자의 한 사람이잖아
일본영화를 만드는 환경보다 풍족한 환경에 있는게 아닐까
한국영화의 스케일이나 표현의 자유로움을 보면 그렇게 느껴져



wcj***** 공감 23 비공감 1
상은 돈이나 홍보에 주력한다고 받는것이 아니다
실제로 기생충은 호화판 세트나 배우의 수도 있을 터
그래도 상을 탄건 내용일거다. 한국사회를 파고들어
거기에 드레싱을 한 완성, 그런데 일본의 현재는 어떤가
굳이 영화화없이 드라마여도 될만한 만화를 모티브로 한것 같은게 많지 않나?
감독 육성에 더 힘을 쏟는게 일본의 급선무일지도



qax***** 공감 22 비공감 3
일본은 기득권의 보호를 받은 대형언론이 특정 기획사의 배우나 
영화감독의 작품만 홍보하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오기 어렵다



ri***** 공감 19 비공감 2
이 기사를 읽으면 마치 정부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재능이 없는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요?
예전엔 제작비가 없어서 좋은 영화를 못만든다던 감독이 많았는데 
카메코처럼 저예산으로 대박을 터뜨리는 것도 있었기에 
제작비 문제를 언급하는건 넌센스



fur***** 공감 20 비공감 5
2018, 19년에 칸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두 아시아인
고레에다 감독의 어느 가족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작품의 근저에 있는 빈곤이라는 테마는 의도하지 않게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기생충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도대체 이 두 작품의 어디에 차이가 있었던걸까
작품의 좋고 나쁨이 아니다. 다만 누가 더 세계를 바라본 엔터였나 하는 것
집안 식구들의 이야기를 끝도 없이 보여주느냐
거기에 놀이(스릴이나 액션)를 넣느냐의 차이가 크고 
결국 방향의 차이가 크다고 본다



   oru***** 공감 5 비공감 0
   봉준호 감독과 달리 고레에다 감독에게 
   관객을 끌어들이는 재능이 부족한것 뿐이에요



カサブランカ 공감 14 비공감 2
국가의 힘이라든지 여러가지 이유보다 연기력이 너무 달라
절박할때나 정말 슬플때나 궁지에 몰렸을때 
인간은 이렇게 된다 ..를 표현하는게 한국은 능숙해
마음에 와닿아. 그리고 스케일이 다름
일본은 마음을 꾹꾹 눌러 숨기는 문화라 보는쪽에 전해지지 않음



fws***** 공감 13 비공감 1
한때 아시아 영화를 즐겨봤지만 한국작품은 할리우드의 드라마 작품에 
가까운 분위기가 있고 돈을 써야할 장면에 
제대로 돈을 쓰고있어 시나리오 완성도도 높았다
할리우드적인 작품이 높게 평가되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것도 납득이 가요
일본작품은 미우나 고우나 독특한 개성이 있어서
칸처럼 아담한 작품을 평가하는데 맞는것 같지만 
최근 작품은 좀 화려한 2시간짜리 드라마로밖에 안보여 상당히 아쉽



yho***** 공감 8 비공감 2
중앙도 지방도 정부는 토건업계만 우대하고 세금을 낭비해왔지만
이제 차세대를 겨냥해 돈을 써주었으면 해



tra***** 공감 7 비공감 2
일본영화는 일단 카메라가 움직이질 않아



mai***** 공감 8 비공감 4
확실히 한국영화는 재밌어
하지만 그건 일본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밌다는 것
옆의 잔디가 파랗게 보인다는 정도고 일본영화 자체가 재밌어진다면 
한국영화도 신경이 안쓰이게 될텐데



don***** 공감 4 비공감 2
기생충 수상은 아시아 최초인게 여러가지 있어서
획기적인 일이고 이 수상으로 인해서
앞으로 아시아 영화가 상을 탈 기회가 많을것 같음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근본적인 차이라 해도 위화감을 느껴
게다가 이건 일단 애니메이션이 실사 못지 않다는 전제지



wtr***** 공감 2 비공감 2
감독보다 기업 간부가 월급을 더 받는다면 언제가 지나도 답이 없네 
그리고 국내상도 더 해외작품에 문을 열어
그 안에서 승부를 볼 생각을 해야지
문화청은 잘하고 있다고 봐. 예산 더 올려도 돼



断韓主義 공감 2 비공감 2
세계 제일같이 튀는걸 너무 좋아하는 것일뿐 



n07***** 공감 1 비공감 1
아무래도 상관없어.. 받든 못받든.. 
민족이 다르니 차이가 있는게 당연.. 
같은 나라여도 국민 개개인이 차이가 나는게 당연.. 
그걸 개성이라고 하는겁니다



a******* 공감 8 비공감 9
선택받은 이유는 몇가지인가 말씀하셨죠?
넷플릭스의 영향
아카데미상의 시청률 저조 타개책
아카데미상의 국제장편영화상 전형룰이 개정된 것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빈곤을 소재로 한 것
수상하지 않은 작품들 중에도 재밌는게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상같은거 신경 안써요



ano***** 공감 2 비공감 4
따로 일본인 영화감독들은 미국 아카데미상을 
최종 목표로 해서 영화제작은 하고있지 않죠
한국은 해외(특히 미국)에서 오스카나 그래미 타이틀을 
무조건 노리는게 국민성이라 방치하면 그만
그게 성취감이나 인정받았다는 욕구를 부추기는거죠
그래도 노벨상을 탈순 없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kuf***** 공감 7 비공감 10
노벨상을 일본인은 받는데 한국인은 못받을때 
한국의 반응과 흡사한게 웃기네요



sai***** 공감 0 비공감 4
그런거 별로 못타도 상관없잖아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유네스코도 노벨상도



安重根義士 공감 5 비공감 10
단순히 좋은걸 만들면 평가받는거야
하지만 일본은 무리라는거ㅋㅋ



韓流LOVE(^_^) 공감 6 비공감 29
단순히 말하자면 레벨 차이 (^_^)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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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미쳤어 20-02-14 18:36
   
그놈의 국책, 작은 시장

결론 우리도 할수 있다!

왜놈들은 별수 없다!!
     
브룩클린 20-02-14 18:41
   
시장 운운하는게 젤 어처구니없죠... 우리나라 일뽕들도 지껄여대는

전세계 최강 내수시장 미국은 왜 자꾸 밖에 팔어먹으러 다닐까요...
          
꽤빙 20-02-15 07:26
   
코미디죠 ㅋㅋ
전세계 영화시장 규모: 2018년 결산
1.미국 120억 달러
2.중국 90억 달러
3.일본 20억 달러
4.영국 17억 달러
5.한국 16억 달러

독일 인도보다 크고 영국 프랑스랑 같은 규모인데 뭔놈의 '조그만 시장' 이라
'일본은 내수로 OK'고 '한국은 수출하기 위해서 아첨'타령인지 ㅋㅋ
인구 2.5배 감안하면 영화관 가서 영화도 안보는 놈들이 내수시장 타령 ㅋㅋ
               
마법영혼 20-02-15 09:19
   
더군다나 인구에 5분의1이 영화 보는나라는 유일하게 우리나라뿐인거 같네유..영화에 미친나라유..그래서 예전에는 일본 또는 중국에 가서 홍보들  많이 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먼저와 홍보들 많이 하쥬..우리나라에서 뜨면 전세계적으로 뜬다는 공식이...
     
ckseoul777 20-02-14 18:41
   
제가 말하려고했는데 빠르네요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놈의국책
지들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지도않으면서!!
     
화이팅 20-02-14 19:19
   
일본 특유의 비열함이죠.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어떻게든 변명거리를 찾아내는
그러니 모든일을 제대로 분석하지도 못하고
받아드리지도 못하니 발전이 없죠
     
냥도리 20-02-15 00:37
   
언제나 그렇지만 니혼징들 분석글도
댓글도 헛다리만 짚는거 보니
아직 최소 10년간은 위기의식은 커녕 관심조차 가질 필요 없어보임.
것보다는 지금 야당,언론,각종 듣보 인사들까지 전방위적으로
총선앞두고 선동질에 나선거 보니 까딱하다가는 정부는 국회힘을 못받는
식물정부되서 임기내내 혐오선동에만 이끌려 다니다가 다시
왜구들에게 고개숙이는 정부 들어서지나 않을지 걱정이네요.
     
갈천마을 20-02-15 01:40
   
한나라의 문화가 발전하려면 다음 2가지 요소가 필수적입니다.

1. 국가(정부)는 예술가의 자유를 보장하는가?
2. 대중(국민)은 어떠한 표현의 자유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는가?

일본은 1번과 2번 둘다 부족합니다.
중국은 1번은 매우 부족하지만 2번은 일본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일단 표절관습이 없어져야겠죠
한국은 1번과 2번 둘다 부족했었으나 아주 빠르게 개선되었습니다. 지금도 개선되는 중이죠.

일본은 이런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고, 지원이 부족하다느니 세계를 목표한다느니 하는 곁가지의 하등 쓸모없는 논리를 즐겨쓰죠. 문화라는건 국가가 주도한다고 발전하는게 아닙니다. 문화라는것은 그나라의 지성과 정신의 표출입니다. 일본은 고레다 히로카즈 영화를 보고 공감하기보다 부끄러워하는 대중들이나 위안부소녀상을 철거하는 정부나 둘다 삽질중인데요, 문화가 빠르게 쇠퇴하는게 당연하죠.
문제적남자 20-02-14 18:37
   
자기들 좋은 것만 보고.. 합리화하고, 비판의식 없고..
안 좋은거는 숨기고.. 자위질 하려고 한국 혐오하고..
그러니 발전이 없지.. 뭐든..
     
ckseoul777 20-02-14 21:27
   
한마디로 개똥같은 소설을쓰네요
미친 한국정부에서 1300억엔을 1조 3천억을
영화에투자를했다면 한국의야당들이
가만히있을까요?!!!
참 열도애들은 상상의나래를피는군요
대두머리 20-02-14 18:37
   
백날천날 엉뚱한 분석질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지금의 그꼴이난겨....막말로 분석질이라도 제대로 하던지..쪽국은 위대하다 ..쪽국은 깨끗하다..쪽국 인종은 백인이다 이지랄 떨구 있으니 .. 역사도 조작~ 문화도 조작~ 인종도 조작~ 모든게 조작으로 시작해서 조작으로 끝내니.. 이걸 보고 세뇌된 너희 쪽국인들이 잘도 되긋다...
     
ckseoul777 20-02-15 15:02
   
인종도조작~마음에 확 와닿네요
지네들이 백인인줄착각하고있는 방숭이들^#
나에게오라 20-02-14 18:37
   
처음 몇개 읽다가 그냥 내림ㅋㅋ 망상으로 만들어진 분석ㅋㅋ
볼 가치가 없네요ㅋㅋ
탑동보말 20-02-14 18:38
   
니들 국책 쿨재팬 예산 580억엔(6250억,2019년 예산)은 다 어디로 간거니? ㅋ
     
헤르조센 20-02-14 19:29
   
아베가 다 먹었답니다 ㅋㅋ
          
당구빠따 20-02-14 20:07
   
아베는 다 계획이 있구나!!!
               
ckseoul777 20-02-14 21:35
   
ㅋ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포르 황금시간대에
돈을주고서 방송을했는데도 일단 스토리가
꽝이고 발연기에 일본드라마의특징
교훈을주려는 억지스러운발상 쟈니스계의
아이돌이주연  발연기 어떻게할거야!!!
지네들도 안보는 드라마를 돈까지
주면서 방송해도 시청률은 꽝!!!
user386 20-02-14 18:40
   
분석이라고 해 봐야 맨날 똑같은 얘기만 나불대는 니들도 참...
허까까 20-02-14 18:40
   
그놈의 국책

그놈의 작은 시장

그놈의 일본도 할 수 있다

ㅋㅋㅋㅋ 쟤들은 진짜 저널리즘이라는 게 없나??
     
ckseoul777 20-02-14 21:40
   
진심으로 정확한 팩트이네요^^ 쿨재팬행사때 하다못해 일본가수들을 부르던가!!!
왜 니네문화행사에 K-POP을 왜 틀까? 아라시 에그자일 에그자일의 캬피그룹 BTZ이라도부르지
운동포기 20-02-14 18:41
   
쬐끄만 넘들이 사고방식도 쬐끄마니 우물안 개구리에서 못 벗어나는거지...
우물 밖으로 나오면 뱀 천지란다..그냥 거기서 이끼나 먹고 살렴...
셀틱 20-02-14 18:42
   
zab***** 공감 31 비공감 0
영화에 관해서 말하자면 부도덕을 엔터테인먼트화하는게
꺼려지는 분위기가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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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 가학적인 예능이나 AV는?
그냥 그속에 머물다가 삶아져라 개구리들아~
난뭐그렇다 20-02-14 18:44
   
일본이 한국에 비해 열등한 근본적인 이유는

배우려하지않고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혀 외곡하고 헐뜯는

저열한 정신승리질을 하기 때문이다.
     
ckseoul777 20-02-14 21:44
   
진짜 시원한 사이다발언이네네요^^ 일본애들은 아직아직까지도 예전에는
일본이 더 잘나갔는데라면서 자워나하고있죠 아직까지도 시대흐름에 뒤쳐지고있고
드라마나 영화 K-POP까지도 카피를하니 창조적인것을 만들어라
쿨쿨런 20-02-14 18:44
   
쟤들 이상한 부심을 자꾸 부리는데 베이비메탈이 정말 인기가 있기는 해요?
     
moveon1000 20-02-14 18:46
   
그랬으면 지금 일본에서 니지 프로젝트를 왜 하겠습니까? 정말 베이비메탈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었다면, 가수가 되고 싶은 세계의 여학생들은 한국으로 연예기획사 오디션보러 오는 것이 아니라 죄다 기타를 잡고 건반을 잡고 드럼스틱을 잡아야죠.
     
헤르조센 20-02-14 19:31
   
'일본치고는' 해외에서 인기 조금 편이었죠.

하지만 해외콘서트도 한국 중소 아이돌 해외콘보다 못벌었을 겁니다.

만명도 못채워요.
     
gorani 20-02-14 20:10
   
메탈이라는게 남녀노소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그런 쟝르가 아님..  걍 특이하다 정도
     
이대팔 20-02-14 22:59
   
빌보드200 몇번 들었고 월드투어 돌긴합니다만 블핑하고 비교하면 갭차이 큽니다
     
나이트 20-02-15 11:25
   
메탈 인기가 예전만 못하니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해도 관심을 좀 받았습니다. 그냥 들을만 함.  오디오 시디를 한번 사볼까 했는데  선듯 손이 안가긴했음.
moveon1000 20-02-14 18:45
   
세계에서 백날 조언해주면 뭐해? ㅋㅋㅋ 일본은 맨날 헛다리만 짚는데 ㅋㅋㅋ 한국 정부가 지원해줘서 대박을 쳤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아티스트들의 기본기와 실력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사실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문화 산업이 돈이 된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도 않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김치 워리어처럼 혈세낭비하고 실패한 사례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제 한국에서 진짜 필요한건 콘솔 게임 분야에서 산업장려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ckseoul777 20-02-15 15:33
   
가생이 8년차인데 열도의 댓글이나 열등감은 8년이나 지금이나똑같아요^^
피카피카 20-02-14 18:45
   
우리보다 수십년 앞서서 미국진출 시도하던 명예백인 왜구들 결국 안되니까 포기하고 갈라파고스화 해놓고,
이제와서 우리가 하니까 니네도 할 수 있을꺼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실력이 안되는건데, 무슨 우리가 수출만을 염두하고 만든다는둥 헛소리만 하는지 답답허다.
한국적인게 경쟁력이 있다는걸 깨달은 우리가 외국인 입맛에 맞춰서 만든다?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
분석을 매번 이렇게 하니까 왜구가 안되는거임
라묜에소주 20-02-14 18:47
   
국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봉준호는 나라에서 블랙리스트로 찍혀 핍박 받은 사람이야

그런사람한테 국책 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20-02-14 21:52
   
ㅋㅋㅋㅋㅋㅋㅋ 괴물만들었다고 블랙리스트 변호인에 출연했다고 블랙리스트
SNL과 변호인영화제작에찍혀서 부회장 이미경도 물러나가있고 계속해서 이러식이었다면
절대로 기생충은 탄생할수가없죠  (万引き家族  좀도독가족 ) 어느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도 아베는 일본에는 그런가족은없다며 그걸로땡 아베야 진짜 A급전범의 기시노부의 손자새끼답게 드러운피가 흐른다 어론을 통제하면 안되지!!!
     
ckseoul777 20-02-14 21:54
   
ㅋㅋㅋㅋㅋㅋㅋ 괴물만들었다고 블랙리스트 변호인에 출연했다고 블랙리스트
SNL과 변호인영화제작에찍혀서 부회장 이미경도 물러나가있고 계속해서 이러식이었다면
절대로 기생충은 탄생할수가없죠  (万引き家族  좀도독가족 ) 어느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도 아베는 일본에는 그런가족은없다며 그걸로땡 아베야 진짜 A급전범의 기시노부의 손자새끼답게 드러운피가 흐른다 어론을 통제하면 안되지!!! 수조원을투자해봐 외국에서 먹히나!!!
KilLoB 20-02-14 18:48
   
말도 않되는 소리, 맨날하는 선동질 또하고있는

1.작품성,흥행성... 그러니깐 컨테츠자체 저기서도 뛰어난것이 원인이지
- 그 원인은 부회장도 맨마지막에 말했다시피 한국네티즌 날카롭고 직설적인 평가가 질의 원동력이다... 같은
  배경에 의한것 등.이 있을것이고,

2.맨날하는 국책타령... 저기서 하는소리는 걍 개소리인게 국제 예술,체육계 잽머니야 워낙 유명한거.. 에다가
 한국이 하는정도 지원은... 보통 다하는것이고, 어디나 공무원이 그렇듯.. 숱가락이나 앉언으면 다행일듯...
12년 파리공연 사례서도 보듯...

- 컨텐츠=능력의 우열을 부정하기위해 필사의 쥐구멍을 만들고 증폭.날조 무한반복 악순환 하는게 저들

3. 이번에 알게된게... 아케데미 수상 시즌(레이스)  이란게 있는모양.. 어디 방송서 나오는데 보통 이 오스카수상위해. 한달이상 당연히 로비를 하는데 보통 400억을 쓴다던... 한국이 아닌 cj가 100억을 썼다던데... 그 불리함을 온갖곳에서 인터뷰 관객과 만남 등을 통해 몸으로 뛰면서 보완했다던.
- 즉 쓴액수도 현지 영화사 보다도 훨씬 적은것.

4.기본 질자체가 허접인데.. 아무리 잽머니 써본들 "금융형 스트라이커"밖에 더되냐고
     
moveon1000 20-02-14 18:55
   
그러게요. 지금 CJ보다 더 큰 회사들이 일본에 없는 것도 아닌데 저딴 분석이 가당키나 한건지 ㅋㅋ
          
한사람 20-02-14 21:45
   
맞아요 어이없네 사실확인 바로하자 좀 우리가 무슨 북한이냐? 나라가 이거 아니면 안굴러가게? 그리고 케이팝도 국책이라하는데 ㅂㅅ아 나라에서 쓰는건 나라에서 하는 행사밖에 없어 거기에 가수들 초청하는것뿐이고 이걸 국책이라해버리네;;
     
꽤빙 20-02-15 07:32
   
그것도 현지언론 추정에선 걍 4~50억이라더만요.
1000억 쓰고 기생충한테 따인 영화들은 어떡하라고 ㅋㅋ

게다가 배급사도 2017년에 세워져서 이제 스물 몇편 다룬 NEON이라는 완전 무명 회사.
경쟁작들 배급사는 디즈니, 워너, 유니버셜, 넷플릭스, 소니, 파라마운트 ㅋㅋㅋㅋㅋ
다윗대 골리앗 싸움에서 다윗이 올킬한건데 이걸 로비타령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셀틱 20-02-14 18:49
   
fur***** 공감 20 비공감 5
2018, 19년에 칸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두 아시아인
고레에다 감독의 어느 가족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작품의 근저에 있는 빈곤이라는 테마는 의도하지 않게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기생충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도대체 이 두 작품의 어디에 차이가 있었던걸까
작품의 좋고 나쁨이 아니다. 다만 누가 더 세계를 바라본 엔터였나 하는 것
집안 식구들의 이야기를 끝도 없이 보여주느냐
거기에 놀이(스릴이나 액션)를 넣느냐의 차이가 크고
결국 방향의 차이가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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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열도 음습한 것들이 지들이 세계를 보지 못하면서 감독 한사람한테만 죄를 씌우네...

뭔 기생충이 세계를 겨냥하고 만들어?
고레이다의 영화가 일본 관객에게 왜 안통했는지를 자문하면서
반대로 봉준호의 영화가 한국 관객에게 통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지.
결국엔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은 이 사실을 파악도 못 하는 일본 관객의 수준과
대척점에 있는 한국 관객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준것임.
     
moveon1000 20-02-14 18:51
   
설령 영화감독이 세계를 겨냥하고 만들었다고 치더라도 그게 영화감독 개개인에게 하등 도움이 안 될 이유도 전혀 없어요.
          
한사람 20-02-14 21:47
   
고레에다 감독 작품 딱히 좋은지 모르겠음 그냥 일본갬성
          
ckseoul777 20-02-14 22:14
   
진짜 적극 공감되는 시원한 사이다발언이네네요^^
일본 아베정부에서는 영화나 드라마에대해 절대적으로 입김을넣으면 안되는데
예전역사물도 지네가 피해자인냥만들고 정부의실체를 영화로만들어도
안되니 발전할수가없죠  기생충이 세계를겨낭해서 만들었나요? 지하에서산다고
한국정부의 입김이 들어갔나요? 그나마 아사히TV까지도 첨에는 있는 그대로 뉴스를하게되어
전부 짤렸죠  신문기자또한 여배우들이 다거부를해서 한국의 여배의 심은경까지
대본이와서하게됐죠  일본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타고 참 일본을보면 애잔하다못해
추악하고 치졸하고 비겁하고 역겹워요
가새이 20-02-14 18:49
   
또또 어설픈 분석
해외영화들과 경쟁력을 키우는게 중요하지 무조건 해외진출이 목표가되면 망하는거야
역전의용사 20-02-14 1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 삽질하고 있네....저딴것도 분석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20-02-14 22:18
   
걍 상상속의 나래를피며 이럴것이다라는혼자만의 생각을 적은거죠!!!
winston 20-02-14 18:50
   

니네가 빠가라서 그래~
왜구살처분 20-02-14 18:52
   
누가 보면 일본은 문화예술 지원을 쿨재팬으로만 하는 줄 알겠네 ㅋㅋㅋ
저런 식으로 또 왜곡선동하네 ㅋㅋㅋㅋ

일본은 기본적인 문화예술지원금에 대외적 지원금인 쿨재팬이 추가로 있음.
위증즐가 20-02-14 18:54
   
영화에서 작은시장 얘기는 이제 그만 빼라
연간 영화관람객수 역전된 게 언젠데... 한국보다 영화비가 비싸서 금액으로 막상막하 수준이잖아
     
헤르조센 20-02-14 19:33
   
참고로 한국영화 수입의 90%가 한국에서 나오죠.

근데 시장이 작아서 저렇다느니 실력차이 인정하기 싫어서 맨날 저걸로 정신승리하는 거죠.
강인 20-02-14 18:56
   
김대중 노벨 평화상 받았을때 ㅂㄷ거리던 베충이 느낌인데
재미있는 20-02-14 18:59
   
국책 운운하기 전에,

자국 정치와 사회구조를 정직하게 반영할 수 있는 구조부터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자기자신을 자신부터 모르는데 어떻게 남한테 이해시키겠어 ㅋ

그러니 맨날 애니 실사화 이딴거나 하고 자빠졌지 ㅎㅎㅎㅎㅎ

북한의 문화가 유행하지 않는 이유를 찾으면,

자기네 문화가 왜 유행하지 않는지도 알 텐데...

애당초 그런 '분석' 자체도 금지된 미개국가니까

백날 저래도 안 되지 ㅎㅎㅎㅎㅎ

일본은 영원히 글렀음 ㅋ 본래의 변방 찌끄 레기 원숭이 소굴 수준으로 돌아갔음.

역사가 이제야 제대로 된 거지. 이제 신경쓸 가치조차 없는 후진국 ㅋ
     
moveon1000 20-02-14 20:03
   
애니 실사화도 고퀄리티로 잘 만들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게 더 많아서 불쾌한 골짜기만 생각남
     
ckseoul777 20-02-14 22:20
   
공감되는글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감히 누가 누구를 분석하는지 어이가없네요!!!
승이 20-02-14 19:00
   
일본인 친구가 한국드라마 재밌다고 사진보내주고 카톡오는데..
나 진짜...나도 일본드라마/영화 캡쳐해서 보내고 싶은데..진짜 볼게 없더라;; 친구야 미안 ㅠ
센타우리인 20-02-14 19:04
   
사고방식이 중세 봉건주의에 머물러 있어 일본인들은 현 세대의 의식수준에 미치지 못하니 전세계인들이 고민하는 그 사회문제들을 공감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틀딱들이 박정희 때문에 밥 먹고 산다 리스펙! 이러고 80년대 학교에서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세뇌 하는것과 비슷한 수준의 사고정체죠. 그래도 우리는 3.1 운동 임시정부로 이어지는 민주적 전통과 군사독재의 폭정을 몸으로 느끼니 깨우칠 수 있었지만 일본은 근대화의 성공한 제국주의와 한국전쟁으로 이어진 경제부흥으로 인한 거품으로 문제점을 인식할 기회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쇠퇴기로 접어들었죠.
     
원형 20-02-14 20:14
   
80년대 학교에서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세뇌 하는것과 비슷한 수준의 사고정체...

이딴것 없었어요. 초반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당시까지 일제시대에 성장한 인물들이 있어서 그러니까 요즘으로 치면 틀딱.

조선인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에서 80년대가 되면 한국인은 때려야 말을듣는다로 바뀐정도?

다까끼 마사오의 한국적인 민주주의 운운은 있었던. 아 거북선이 있구나.
          
센타우리인 20-02-14 20:25
   
84년에 초등 입학해서 91년도에 중 1이었습니다.국민학교를 다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ㅠㅠ 그때 교과서에도 항상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다에 86 아시안 게임 88 올림픽 성적 가지고 선전하고... 방학마다 안네의 일기 짝퉁 소설로 독후감 쓰던 세대라 국뽕과 반공에 사로잡힌 세대가 맞기는 합니다. 1984년 혹은 85년 누군가 월남해서 사이렌 울려서 전쟁난줄 알고 펑펑 울기도 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황제폐화 20-02-14 21:16
   
아니 오스카 이야기하는데 무슨 박정희 임시정부가 나오나요??
너무 나간거 같은데요
아롱다쟈 20-02-14 19:06
   
역시 니뽄 십년전에도 이랬음 ㅋㅋㅋㅋ소시나 카라, 삼성, 김연아, 박지성, BTS, 그리고 봉준호까지 ㅋㅋㅋ 변한게 없어 ㅋㅋㅋ계속해~
할게없음 20-02-14 19:10
   
저렇게 생각하게 놔두는게 나음 십수년전하고 하나도 달라진게 없음. 노벨상은 느그 나라에서 국책으로 접대한거고 한국 영화 지원은 다 합쳐서 달랑 한해 백만엔인데 느그는 쿨재팬만 천만엔이 넘어가면서 무슨 개소리냐ㅋㅋ 애초에 인구가 2.5배에 GDP가 3배 가까이 차이 나고 문화부 예산부터 훨씬 많은게 일본인데 걍 니들 능력이 ㅂㅅ인거야 무슨 오스카를 노리고 영화를 만드니 마니ㅋㅋ 진짜 등신들
     
moveon1000 20-02-14 20:04
   
태클 걸자면 노벨상은 돈으로 로비한다고 받을 수 있는 상은 아닙니다. 특히 과학분야는요.
          
할게없음 20-02-14 22:12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00년대 넘어서선 노벨상의 권위가 떨어졌고 연구결과가 딱히 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적이 없죠. 우리나라가 기초과학에 투자한지 10여년 밖에 안됐지만 저렇게 매수를 했다면 한두개정돈 벌써 받았겠죠. 노벨상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작년 노벨상이 누군지 아시나요? 아무도 모릅니다. 그게 상의 권위임. 애초에 일본 노벨상의 대부분이 공동 연구고 사실상 돈 주고 들어가서 숟가락 올린게 대부분이라 의미도 없고. 그 잘난 일본이 노벨상 받은 기초과학으로 대체 뭘 했냐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 못하죠
대팔이 20-02-14 19:12
   
진단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본영화가 오스카 받을일은 없을거 같다...ㅋㅋ
운드르 20-02-14 19:12
   
웃기네. 고레에다 감독 정도면 어디에도 부끄럽지 않을 감독인데
그런 감독이 많아져서 저변이 넓어지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 하고
다른 쓰레기들은 놔두고 왜 혼자 고군분투하는 사람을 흉보냐?
일본은 아무래도 감독보다 관객 수준이 문제인 듯.
     
ckseoul777 20-02-14 22:32
   
절대 태클은아니구요 일본사람들은 영화관에가서 영화보는것을  별로안좋아하고 렌탈샵에서
빌려서보는것을 좋아하더군요 제일본인친구도 렌탈샵에서 비디오빌려서 맥주마시면서 보는게
좋다고하더군요 우리 한국사람들은 무슨 영화가 재미있더라하면  궁금해서라도 극장에가는데
확실시국민성인것같더군요 한국은 1년에 2억1천만명이 영화관에간다고하니 제일본친구는
처음에 거짓말하는줄알기에 라인으로 보내쥤더니 놀라더군요 헐리우드배우들이 왜 한국에 자주오는지 알겠냐고 보내쥤더니  그때서야 이해를하더군요^^
대팔이 20-02-14 19:13
   
그라고 실패하면 언론과 야당의 비판이라니...
일본에 그런게 있었나?
patron 20-02-14 19:14
   
걍 관객수준이 떨어지는거지
애니메이션극장판이나 흥행하고
애니실사판이나 만드는 나라ㅋㅋㅋ
허까까 20-02-14 19:17
   
"이때야말로 쿨재팬 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궤도 수정하고 정책적 지원이 

정부와 연결된 일부 기업이 아니라 재능있는 개인이나 팀을 위해 

단기적 성과를 요구하지 않도록하면"

이게 될 수가 없는게 이미 일본 정치는 썩을대로 썩었죠. 즉 연줄정치가 고착화되며 자연히 카르텔이 강화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권력이 자신들과 연결 된 돈줄(기업)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실력있는 인재 개개인에게 지원을 한다?
일빵빵 20-02-14 19:17
   
국책말고는 없냐 .....
아니야 20-02-14 19:18
   
문화라는건 국책과 정부가 주도한 사업이 아닌 민주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발전하는 거다.
국책이 답이라 생각하면 중국을 배워야지 왜 한국을 보는가?
블랙리스트였던 봉감독이 국책지원 받아서 상받았다는건 초딩도 비웃을 개소리다.

힌트: 어느 가족이 어떻게 황금종려상을 받게 된건지나 분석해라. 뻔히 답이 있는데 못찾는것도 능력이다ㅋㅋ
     
ckseoul777 20-02-14 22:35
   
어느가족이 황금종려상받아도 언론에서도 잘다루지않고
아베는 일본에는 그런일본가족은 없다고하잖아요!!!
케리건 20-02-14 19:22
   
왜구들 댓글 수준이 현재 오타쿠 히키모리를 문화의 왜국문화를 대변함 ㅋㅋㅋㅋ
딱 그 시장의 그 수준의 문화라는 말임.
     
ckseoul777 20-02-15 15:43
   
왜구 오타쿠들이 좋아할만한 영화 날아나사이타마 사이타마와~치바의 대결같은 진짜
유치찬란하고  어이없는 영화가 일본 아카데미에서 12개의상을 싹쓰리?!@!@
오타쿠들이 아니면 정말 이해하질 못할 영화죠
지하 20-02-14 19:22
   
위에 댓글에도 많이 언급했지만..그래..아무리 돈 퍼부어봐라
가수가 노래 못해?  연기자가 연기 못해?...이렇게 기본이 안되어 있고
그리고 이런 사실마저 알려주는 놈들이 없는데 그런데 다른곳에서 답을 찾아?
     
ckseoul777 20-02-14 22:38
   
ラサロム 공감 491 비공감 102
전세계인들이 BTS 노래를 흥얼거리는 상황이라면 대단할것 같지만
그런 영향력은 전혀 보이지 않아. 문화의 심화는 국가적 전략으로는
결코 손에 넣을수 없다는 좋은 예라고 생각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열도가 갈라파고스입니다 그러면서 카피해서 BTZ나 만들고
진짜 재네들은 진심으로 쪽팔린준도모르나보네요(。º̩̩́⌓º̩̩̀ )
bayonet 20-02-14 19:24
   
"아카데미상은 어디까지나 일본인을 위한 상이 아니기 때문에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날아라 사이타마 즐감하셈.
헤르조센 20-02-14 19:29
   
그냥 수준 차이를 인정하기 싫어서 구구절절 변명거리를 만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이게 바로 한국과 일본의 진짜 차이임.

- 사실은 2군이었다!
- 한국은 군면제!
- 국책이다!
- 매수다!

질때를 대비한 변명만 만들어놓으니 일본이 발전이 없죠 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20-02-14 22:44
   
국책  사기  로비 매수의 왕은 열도이죠
몽키헌터 20-02-14 19:29
   
한국정부의 움직임을 본뜬 일본에서도
2000년대부터 이른바 쿨재팬 정책이라 총칭되는 컨텐츠 강화방안이 강구되고 있는데

본뜨긴 뭘 본떠..
국책이라면 니들이 원조아니냐,
얍삽한 왜곡질하고 자빠졌네.
내손안에 20-02-14 19:31
   
한국 수박은 왜이리도 달까나
원인분석을 위해서 니도나도 수박껍데기를 빨고 자빠졋으니...
허투루 20-02-14 19:33
   
애니메이션과 애니실사영화만 소비하는 관객,
감독놀음 영화판에서 대우 못받는 감독,
전근대적인 제작 및 투자 환경

알맹이는 쏙빼고 쓰잘데기 없는 분석만 잔뜩
     
헤르조센 20-02-14 19:36
   
저건 분석을 빙자한 변명거리입니다

'국책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이겼지만, 한국은 국책이라 이긴거다!

라고 몰아가지 않으면 미쳐버리거든요 ㅋㅋㅋㅋ
우왕 20-02-14 19:35
   
국책 타령ㅋ 분석의 일본 어디갔나?
신무 20-02-14 19:38
   
국책 운운하기 전에 망가진 정치부터 복구해야 문화가 살지
수꼴 국가에서 일본 만세 또는 만화 실사화 영화가 아니면 투자도 안되고 
언론의 주목도 못 받아서 흥행에 실패하는데 누가 투자하고 누가 찍겠냐?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영화인데도
아베부터 무시하고 나라 전체가 철저히 왕따 시키는데..
일본에서 일본의 아픈 점을 꼬집는 영화는 흥행도 안됨.
배우들도 눈치 보고 자기검열 하고 우익들과 아베 내각에 블랙리스트
올라갈까 봐 역할을 기피 하다가 우리나라 배우가(영화 신문기자 심은경)
그 주연 자리를 차지하는 수준이니 이미 글러 먹었음.
마치 이명박근혜가 끝없이 재임하는 수준의 독재국가..
국민의 수준이 낮으니 그런 정부가 계속 재신임 받고 그런 국민의 낮은 수준에
걸 맞는 만화 원작의 실사 저질 영화나 찍어 내는 거지.
Har00 20-02-14 19:48
   
오늘도 일본은 평화롭군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만 분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쭈우우우욱~
200원 20-02-14 19:49
   
정부비판 영화도 주연을 못찾아 옆나라 배우가 나오는 실정인데 잘도 창작이 나오겠다.  예전엔 자만에 빠져있었고 지금은 자위만 하고 있으니.  현실파악을 하지않음 발전이 없을거다. 그러니 쿨재팬같은 시대착오적인 정책이나 하고있지.
KNVB 20-02-14 19:50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건 많은데, 아카데미 상이라는게 한국이 받고 싶다고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인들이 투표해서 선정하는건데, 한국이 거기에 어떤 영향력도 행사할수 없다. 미국인들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서 투표한거고, 상을 받은 이유는 결국 좋은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 좋은 영화라는건 영화의 주제인 빈부 격차의 문제가 단지 한국만이 아닌, 전세계에서 이슈가 되는 부분이고, 누구가 공감할수 있는 부분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인 미국조차도 갖고 있는 문제라는 거다. "기생충"에서 반지하 생활을 한국인의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것으로 포장해서 한국을 폄하 해석하고 싶은 일본이라는 나라와는 다르다. 일본이야말로 넷카페에서 집도 없이 거주하며, 캡슐 호텔에서 마치 관같은 좁은 곳에서 잠을 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한국의 단점을 억지로 찾아내려는 의도가 음흉하다. 결국 일본은 일본인은 한국인보다 우수하다는 답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을 충족시키는 과정을 찾아내 그럴듯하게 끼워맞추고 싶을 뿐이지 않은가.
llllllllll 20-02-14 19:52
   
야들이 말하려고 하는건 결국 국책으로 영화를 밀어줬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어쩔 수 없었다라는 자위죠ㅎ
국가가 뭘 해줬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거야 쟈들도 관심 없는거고ㅋㅋ
소브라리다 20-02-14 19:54
   
잽들아 잘들어라 ! 우리가 되고 너희는 안되는이유

1) 성숙된 국민들의 문화의식
2) 높은 레벨의 콘텐츠를 요구하는 국민수준
3) 정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자유 평등의식
4) 감정을 속이지 않는 순수한 국민성
5) 뛰어난 예술적 감각의 국민성
6) 날조할필요없는 위대한 문화 역사
7) 항상 새로운것 높은 것을 향해 도전하는 국민성과 교육열
8) 불의에 맞서는 국민성


이 8가지가 너희와 우리의 차이다. 다른분석은 다 개솔~
     
왕덕배 20-02-14 21:59
   
추천 100만개 드려요
qufaud 20-02-14 19:55
   
칸 영화상을 수상한 작품을 일본은 불편해 하고 비난하고 아베가 축전도 안보내고 흥행도 안되고
반면 한국은 반지하방을 있는 사실인데 뭐가 어때, 하며 1000만 관객으로 잘만든 영화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고
일본인들아 정신차려라 니들의 자발적 노예정신으로 예술을 해봐야 억눌린 감정의 배설물일 뿐이다
느그들이 니들의 작품 칸 수 상작 어느가족을 어떻게 취급했냐를 돌아봐라
한국의 반지하방을 일본방송이 종일 떠드는 니들의 그런 썩은 정신으로 좋은 영화를 원한다는 것은 도둑놈 심보 아니냐
시리타이야 20-02-14 20:00
   
칼럼이 참 가볍네. 인터뷰나 취재없이 심안으로만 결론을 맺죠.
happy8675 20-02-14 20:01
   
일본 칼럼니스트는 주로 뇌내망상을 사실인냥 칼럼이랍시고 쓰나보네?

날조와 왜곡이 특기인 왜나라 수준답다
     
ckseoul777 20-02-14 22:41
   
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정확한 팩트폭격이네요^^
booms 20-02-14 20:02
   
신경쓰지않아요~

하면서 기사는 읽고 댓글은 쓰네? ㅋㅋㅋ
Durden 20-02-14 20:04
   
기생충이 다행히 대박쳐서 가려져서 그렇지 기생충 포함 한 3편빼면 2019한국영화는 흉작임.
III복불복III 20-02-14 20:04
   
잘봤습니다
아이 20-02-14 20:07
   
기생충이 일본에서 나왔으면
일본에는 저런 가난한사람 없다고 개지1랄 떨었을거라는게 학계의 정설임
     
ckseoul777 20-02-15 15:37
   
아베는일본에는 그런기생충같은부류는없다고하겠죠^^♡
EIOEI 20-02-14 20:11
   
저런 식으로 확증편향된 왜곡된 인식만 갖는다면 어둠 속에서 영원히 헤맬 듯
qudtls 20-02-14 20:16
   
질투에 눈이 멀어버려서 한치앞도 못보는것들이 대부분이네
돌돌이 20-02-14 20:20
   
분석이 핀트를 못 잡고 애먼데서 헤매는 듯.
뭐 여전히 저런 식의 분석만 하고 있으니까 그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는거겠지만...
Mayrain 20-02-14 20:20
   
본문에  분석한듯한글이 일본에서 나온글맞죠? 일본은 저런 착각에서 벗어나지 않는이상은 절대 앞으로 나갈수 없을거같네요
일본인들보면 정치인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민족 같아요
ultrakiki 20-02-14 20:24
   
뭔 망상을 쳐하고 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인계 20-02-14 20:25
   
이젠 하다하다 아카데미 상까지 폄하하네 ㅋㅋㅋㅋ "우리는 미국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만든 아카데미상을 타든 말든 상관 없다 우리 만에 개성으로 벌써 전세계를 장악했다!! 한국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민족 저런 머저리 같은 민족들은 그러라 그래 우리가 사이코~~~ " 아직도 과거 영광에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빠져 나가지 못하는 빠가야로들이 몇 보이고 질투의 눈이 멀어 개같이 깎아 내리는 푼수들만 존재하네요 ㅋㅋㅋㅋㅋ 지금 세계의 트랜드를 읽지 못하고 앞을 못보고 있는 저런 멍청이들이 일본에서 계속 존재하는 한 격차는 더 벌어지고 도태되고 말겠죠 풉 우리가 상탔는데 왜 지들이 지랄들인지 ㅋㅋㅋㅋㅋㅋ
cafeM 20-02-14 20:30
   
현실은 일본 영화 제작비가 압도적으로 높지.

아이돌 배우가 나오고 만화원작의 허접한 영화가 나오는 건 제작자만 탈 할수 없다.


어느 나라 어느 환경에서도 재능있는 사람은 존재한다.
대중문화에서 재능있는 사람이 성공할수 있는 환경은 다른게 아니라
소비자의 수준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좋은 걸 소비해줘야 제작자들이 좋은 걸 찾아다니는 거니깐.
     
cafeM 20-02-14 20:32
   
다양한 감독과 배우는 무수히 많은데 어느 사람에게 돈을 쓰느냐 결정하는 건 사업가거든.
끄으랏차 20-02-14 20:30
   
그늠의 국책드립이야 맨날 하는 헛소리니 그렇다치고

기생충을 보고도 그게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으로 보이나 ㅋㅋㅋㅋㅋㅋㅋ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이 미국개봉을 고작 3개 극장에서 시작하나 ㅋㅋㅋ
뭔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ㅋㅋ
사바나 20-02-14 20:33
   
의식수준이 저렇게 낮은데 이따금 쓸만한것들이 나오는게 기적임
슴새 20-02-14 20:36
   
일단 세계 흐름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건 둘째 치고
취향 자체가 너무 동떨어져있음..

연간 박스오피스 top 10에 항상 애니와
애니 실사화 영화가 판을 친다

실사 영화는 거의 없어 그런데 그마저도
마치 애니메이션 처럼 연기나 감정이 너무 과장되어 있고
연기력 자체도 매우 떨어짐

결국 관객과 배우를 포함한 제작자들의 수준 낮음이
지금 일본 영화계를 저지경으로 만든것..
아리온 20-02-14 20:36
   
니혼진데 요캇타라며?  ㅋㅋㅋㅋ
도시농부 20-02-14 20:40
   
별 그지 같은 댓글들을 끝까지 하나도 빼지 않고 정독했다
혹시나 정말 일본은 왜 영화가 발전하지 못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을까 해서...
그 간단한 것을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
영화는 철학을 기반에 두고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그렇게 사회를 반영하기에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고 보는 것이지...
근데 그 사회가 영화를 거울로서의 기능을 못하게 하면 영화를 보는 사람이 어떻게 공감을 하겠나...
즉 예술은 자유를 먹고 자라는 것이며
자유는 민중의 피를 먹고 자라는 꽃이다
위에 댓글 중에 단 하나도 이것을 지적하는 자가 없으니
당연히 일본 영화는 갈라파고스 화 되는 거지
쪽바리만 보는 영화
복분자 20-02-14 20:45
   
ㅋㅋ 븽신들....2018년 영화시장 일본 2조원으로 3위 한국 1.6조원으로 5위.....
별차이도 안남.
에니메이션 실사영화가 자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있는 나라와...
인구수 티켓값 대비 일본보다 몇배의 문화생활을 하고있는 나라의 수준차이는 비교불가임....
whoami 20-02-14 20:45
   
예술을 무슨 공식이라도 있는양 생각하네 원숭이들이.
스크레치 20-02-14 20:46
   
항상 분석과정부터 틀리니

엉뚱한 대책이 나오는것뿐 ㅋㅋㅋ


* 일본의 특징이죠 뭔가 분주하게 분석하는 척은 엄청해댑니다.

그러나 항상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 틀리다보니

엉뚱한 해결책이 나오고 망하는 지름길로 가게 됩니다 ㅋㅋ



항상 시장 타령해대지만 말입니다.

대한민국도 세계 7,8위권 음악시장에

세계 5위의 영화시장으로

엄청 거대한 시장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k팝이 인기많은

동남아시아나 기타 많은 유럽국가나 남미국가들에

대한민국 k팝은 왜 진출하려는것일까요?

그 나라들이 대한민국보다 거대한 음악, 영화시장들은 분명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일본의 말에 모순이 있는것은

자신들보다 훨씬 시장 작은 동남아시아에 현지화 전략으로 가장 많이 진출시도한게

바로 일본입니다.


그 akb48의 수많은 자매그룹들이 동남아 곳곳에 쌓여있는것만 봐도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알수 있죠



일본의 국책타령, 한국은 시장이 작다 타령등은

다 개소리에 불과하다는 얘기
레떼느님 20-02-14 20:46
   
컨텐츠 자체는 일본과 동급 & 혹은 일본이 더 우수하지만!
정부지원과 관객을 모으는 재주가 없어서 상을 못받았다는게 전문가 분석결과ㅋㅋㅋㅋㅋㅋㅋ

기생충이 세계의 상을 노리고 만든것이라니.... 진짜 발상이 대단하다. 영화를 아예 안본듯 ㅋㅋ
한국 정부의 그 미미한 지원으로 이렇게 달라졌다는 생각을보니... 에휴...

저나라는 애초에 분석이라는 근본 자체가 10년전이랑 다를게 없다.
수염차 20-02-14 20:50
   
이번엔 일본이 패배햇다 <=====한국이랑 전쟁이라도햇냐??
미치광이들
Korisent 20-02-14 20:52
   
아직까지 쿨잽 하는가 ㅋㅋㅋㅋ 그게 망한게 언젠데 ㅋㅋㅋㅋㅋ
패드로 20-02-14 20:56
   
지들 실력이 없는걸 뭘 자꾸 분석질이야. 영화에서도 리얼리티는 전혀없고 꼭 작위적인 연출만 해대고 애초에 개똥같은 소재들만 다루면서
gorani 20-02-14 20:59
   
2020 오스카 분장상을 받은 카즈히로
기자 : 일본에서의 경험이나 일본적인 부분이 수상에 공헌을 했음?
답변 : 일본문화에 너무 지쳤다. 너무 복종적이고 꿈을 이루기 힘든 환경이다. 그래서 이곳에 산다. 쏘리

----->  한 분야의 장인인데  꿈을 이루기 힘든 환경이랍니다.
젊은오빠 20-02-14 21:13
   
우리나라엔 있지도 않은 고려장.
나라야마 부시코 (The Ballad of Narayama, 1983) 이 영화외엔 기억이 없어서리....
우디 20-02-14 21:14
   
현실을 받아들일 용기는 없고

항상 조작하고 폄하해서 현실을 무마하려는 술책
션이 20-02-14 21:19
   
맨날 서두는 그럴듯한데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다 똑같네 ㅋㅋㅋㅋ
국책 국책 국책...니네들처럼 습관적으로 로비해오던걸 남도 다하는줄 알지..ㅉㅉㅉ
K잉TM 20-02-14 21:19
   
그 놈의 국책타령 저런 나름 저기서 영향력 있는 새끼도 국책타령 하는데 일반인은 어떻겠어요
확 마 폭파 시킬뿔라
google88 20-02-14 21:21
   
항상 똑같은 분석.. 일본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결과를 내면 해외를 목표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정신승리 하는구나 ㅎㅎ
해외유명 배우나 영어 대사도 하나 없는 기생충이 도대체 어디가 미국을 타켓으로 제작했다는거야?
황룡 20-02-14 21:25
   
관음방숭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구만유
gaist 20-02-14 21:31
   
일본애들이 종목을 안가리고 패배했을때 대는 대표적인 핑계중에 하나가 일본은 내수시장이커서 거기에만 만족하는거고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처음부터 세계지향이라는건데
그럼 모든분야에서 세계최고의 시장을 갖고있는 미국 엔터계는 왜 굳이 전세계에 컨텐츠를 팔고있고, 미국의 IT,농업,공업등 산업계는 전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물건을 파냐.
답은 나와있는거야. 일본애들은 자국의 시장규모에 만족해서 일본에만 팔고있는게 아니라, 세계에 팔만한 퀄리티를 만들어 내지 못해서 원래는 망해야하는 수순인건데, 자국산 물건 소비를 애국으로 알고있는 맹목적인 국민들이 목숨줄을 연장해주고 있는거지.
근데 결국 이게 악순환이 되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기업은 규모가 점점 줄어들수 밖에 없고, 그런 기업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게 되어 국민들의 호주머니는 점점 가벼워진다.
그런 국민들은 결국 싼물건만 찿아다니는 하이에나가 되고, 이에따른 끝없는 악순환의 고리가 저성장을 만들게되지
골드에그 20-02-14 21:36
   
잘봤어요..
sunnylee 20-02-14 21:44
   
잘봤어요..
한사람 20-02-14 21:45
   
●일본의 쿨재팬 정책은 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나

여기서 1개의 의문이 생깁니다. 한국정부의 움직임을 본뜬 일본에서도
--

개 짜증나네 지들 국책으로 돈 지랄한거 합리화하기 위해서 한국정부의 움직임을 본뜬거래;; 와 싸이코들아니냐?

국책으로 밀어붙인다고 말하면서 그 영화를 폄하한다고 생각안해?  bts 중소기업 알아주지도않았던 애들 지들이 알아서 큰건데 뭔 국책 버프야;;;; 말이되는소릴좀해 니들만큼 세계적으로 마케팅에 돈 많이 쓰고 로비하는데도 어마어마하게 돈쓰면서 미국에 9000천억 정도가량 쏟아붓잖아 정치목적으로 역사문제도 그렇고 근데 니들은 그냥 안되는거야
반가사유상 20-02-14 21:46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이제 겨우 숨통 틔운 사람에게 국책???

쪽바리들이  이런 ㅂ ㅅ 같은 분석을 하니
아직도 섬나라에서 방사능만 쳐맞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롤룰루 20-02-14 21:48
   
베스트댓글 첫번째부터 심각하네;; 상을 받기위해 만든 영화라서 흥미가 떨어진다니 ㅋㅋㅋㅋㅋ 기생충은 단지 상업영화에 불과했고 좋은 작품이라 입소문타면서 뒤늦게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것 뿐인데말이지 ㅋㅋㅋㅋ  진짜 갈라파고스의 특이한 시각은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네
한사람 20-02-14 21:49
   
아니 애초에 왜 저것들은 남이 상받았다는데 지랄들이여ㅡㅡ쌩쇼를하네 아주 지들이 꿈꾸던거 우리가 받아서 분하고 부럽다는거 너무 티내지마 어휴 지들이 분석하고 지들 스스로 자책하고 그러다가 다시 합리화 정신승리하면서 남 깍아내리고 폄하하고 뭐하는거냐 쪽팔린줄알아야지 ㅉㅉ
권선비 20-02-14 21:52
   
일본의 칼럼과 댓글들이 정말 아둔함의 극치를 달림.
봉준호가 국가 정책의 지원이 있었다고? 오히려 그 반대지.
일본이 일본 좋아요라는 국뽕에 취해서 '기생충' 같은 사회 비판적 영화는 아예 못 만든다는 건 세계가 다 아는 일.
이것은 중국도 똑같지. 심지어 한국도 이명박과 박근혜 때 국뽕 영화를 만들게 했었지.
다만 봉중호가 달랐던 것은 지금 한국 정부가 개입을 안 했기 때문.
일본과 중국이 만든 영화들을 보면 죄다 국뽕. 일본은 사회 비판 여오하가 나오면 배우들이 기피하니 한국 배우까지 캐스팅. 그러니 무슨 창의성이 생기나?
지금 문재인 정부는 과거 한국 정권이나 현재의 일본과 중국 정부와 다르게 잠재적 억압을 아예 없앴다는 게 팩트.
국책과 노밸상 운운하는 일본에게 없는 건 딱 세 가지.
자유와 정의, 그리고 진실!
     
sonny 20-02-14 21:56
   
선비 이름 붙일 만하군요. 동감입니다.
싸만코홀릭 20-02-14 21:53
   
일본영화는 연기도 표정도 대사도 과장되어 있어
  정말로 가짜같아 현실감이 없다
  반대로 안그러면 대중들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나쁜 의미로 가부키의 영향을 받고 있는것 같아
  애니메이션은 그래도 상관없겠지만...
  단지 일본인의 일반적인 회화나 행동을 장식없이
  그대로 영상화해도 재밌을까하는 딜레마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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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좀 아네.
가부끼 연극이나 하는 녀석들.
구로사와 시대엔 그게 통하고 신기한 느낌이 있었지만 언제까지 통하겠냐
     
휴페리언 20-02-15 02:37
   
이런 친구들이 많으면 안 됨

그러면 위협적이지

다만 반응을 보면 대세는 그냥 자위 수준이라서 안심중

일본은 딱 저게 어울림
sonny 20-02-14 21:55
   
병        신들이 병              신같은 소리만 나누고 있네요. 한국이 정부가 안도와주면 지들이 납득을 못하니까 저런 개소리만 하는 거겠죠. 오늘도 안심입니다. 역시 저런 놈들같이 살긴 싫네요. 그래서 자한당이 망할 때까지 보수에는 표를 안주렵니다.
피보이 20-02-14 22:06
   
아니 문화사업이 국책으로 되면 미국이 전세계 다먹지...중국이 다 먹든지...
국책 국책 거리다 지들 스스로 세뇌되서 쿨재팬하다 망하고도 정신 못차리네...
지나가는 한국인 붙잡고 물어봐라...한류가 국책때문에 덕 봤다고 생각하는사람 1이라도 있는가.
오히려 정부가 나중에 한류이미지 덕볼려고 숟가락 얹은거 한국사람이면 다 아는데...ㅋㅋ
...그냥 일본종특이네 종특...
포커스가 애초부터 틀린걸 몰라요...ㅉ ㅉ...한편으로는 안심되고..ㅋㅋ
     
moveon1000 20-02-14 23:03
   
그렇죠 국가에서 문화 산업을 통제할 수 있다면 진작에 강대국들이 다 해먹었지
가출한술래 20-02-14 22:13
   
잘 보고 갑니다...
희비 20-02-14 22:16
   
국내에서만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영화인데 상을 받기 위해 만들었다니.

일본 애들 분석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한국영화의 독주는 계속 될 수밖에 없겠네요.
담배맛사탕 20-02-14 22:25
   
한국 영화 관객이 심심하면 천만 돌파 하는데, 이것만으로도 이미 레벨이 틀린격이거늘.
고장난화약 20-02-14 22:27
   
국책 ㅋㅋㅋ. 그래 정확한 분석이다. 아베짱에게 예산 좀 많이 달라 그래라.
꽤빙 20-02-14 22:58
   
그냥 이것만 봐도 일본애들하고 별로 싸울 필요 없는게
쟤네도 반응 한달 돌려본 결과 다들 즐겁게 잘 봤고, 헛소리하면 저렇게 패고 있음.
한국영화는 옛날부터 꽤 좋았다고 카바치는 마니아층도 이제 꽤 많고.
그냥 우린 조용히 알아서 해결하게 보고있으면 됨.
기자들도 계속 올려서 두들겨맞다 보면 슬슬 헛소리 안쓸거임
비구름 20-02-14 22:58
   
애니만  쳐 보는 주제에 감히 몀품영화를 논하네.. 어이없는 것들.
버드맨 20-02-14 23:11
   
근본차이는 너네들이 주구장창 이전에 이야기했던 민도! 국민성차이다
고래에다 감독이 어느가족으로 칸 받았을때 너네 국민들 그리고 정부반응과
기생충이 칸 받았을때 우리국민반응의 차이 !!! 딱 그만큼임...
소위 일본내에서 글로벌 마인드와 보편적 상식을 탑재한 사회비판 지식인들에 대한 너네들의 반응과
우리나라국민이 사회비판 지식인들에 대한 반응이 차이!!!!
보편적이고 글로벌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다수 비상식적 국민을 가진 일본이 문화관련해서 무엇을 만들던간에 통하지 않는게 당연!!!
일본애니를 보면 머리속의 판타지로 만든 캐릭터 얼굴이 실사이미지와의 괴리감이 너무 크니 실사화를 하면 그 간극이 너무 커서 생각있는 사람은 볼수가 없지......
꼬두 20-02-14 23:14
   
어떻게 칼럼이 핑계대기에 바쁘냐~
그냥 계속 '강철의 연금술사' 같은 실사나 만들어라~
모란 20-02-14 23:15
   
나름 현실적인 얘기들을 하고는 있네요
개선이 안되라는것도 잘 알고 있고
일경 20-02-14 23:16
   
전형적인 일본인의 분석이군
개소리도 참 길게 적었네.

뭐 해외시장을 염려해서 만들었다고 미친 개소리 해외시장을 염려했으면 기생충에 백인 배우가 나오고 영어로 대사를 쳤겠지. 왜 한국에서 한국배우만 나오고 한국어로만 대사를 했을까. 간단해 우리가 보려고 만든거니까. 우리를 위해 만들었는데 작품이 좋아서 상탄거다. 무슨 해외시장을 노린게 아니라.

음악도 마찬가지다. k-pop이 왜 떴냐고?
해외시장을 염려해서? 절대로 아니다. 니네 대뇌 속 망상은 그만해라. 단순히 국내 시장의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다.
시장의 크기와 무관하게 국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고 이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눈 높이 또한 높아서 그 수준에 맞게 제작한거다. 가장 간단한 예로 가창력을 보자. 우리나라에 와서 거주해본 외국인은 정말 뼈져리게 느낄건데 주위에 노래 정말 잘부르는 사람이 널렸다;; 일반인도 노래 실력이 꾀 되서 가수가 노래 못 부르면 아주 개까인다.
결국 국내 소비를 위해 만들었는데 국내 시장이 어느 옆동네처럼 학예회가 아니라 실력파들이 겨루는 경쟁의 장이 된거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들이 고품질이 되었고 외국시장에서도 통하기 시작한거다.
     
일경 20-02-14 23:17
   
어떤 미친놈이 자국 시장도 평정 못하면서 외국시장을 노려서 만들까?
당장 과거 가수들은 국내시장 1위를 노렸기 때문에 외국어 같은거 신경 안썼다. 현재에 와서 보면 이미 외국에 많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라 한 그룹내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등 외국어를 한 명씩 담당하거나 외국 출신 맴버를 넣고 있다.
과거에 핑클, ses, 동방신기, hot, GOD 등등 그룹에 외국인이 있긴하냐... 한류로 외국 시장이 개척되기 이전에 국내 연예계에 외국인이 몇명이나 있었을까?

자기들 소비자들의 수준이 낮다는건 인정하기 싫으니 매번 한다는 소리가 정부 지원 or 시장이 작아 외국을 신경 쓰고 만든데 개 웃겨 참나
별명없음 20-02-14 23:24
   
현실 파악도 못하는 일본애들 ㅉㅉ

주제 파악이 안되니 발전은 커녕 퇴보만 하는거지..

쟤들은 일본이 점점 갈라파고스화 된다는 얘기가 왜 나온건지 알기나 할까 ㅋㅋㅋ
다같은생수 20-02-14 23:36
   
단지 문화의 힘.
그 차이랄까, 뭐 있나..?
좋고 나쁨을  따져서 뭐해 그곳의 수준차이인걸.
바두기 20-02-14 23:36
   
잘봤습니다.
진도구 20-02-14 23:38
   
봉감독의 초심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
이 뜻은 살피지 않고 무조건 국가적 지원만 읊어대니...
올리비앙 20-02-15 00:36
   
얘들은 보면 뇌 한부분이  산소공급이 단체로 막혀서 정상 사고가
불가능한 종족들인거 같네
정상이면 어떻게  저런분석이 나올수 있는지  신기할뿐
댓글  몇개와 추천수만 봐도 그냥  니들이 왜 그모냥인지 각이나온다
알면알수록 불쌍한 종족들
나이스가이 20-02-15 00:51
   
일본은 아직 정신 못차린듯 이런게 오히려 한국에

득이 돼겠죠? 아베 고마버~~
강시 20-02-15 01:02
   
니넨 날아라 사이타마 같은 영화나 봐라  예고편 봤는데  진짜  깜짝놀랐다  완전 바닦까지 떨어졌더라  그런 영화가  상을  그리 많이 받았다니  ㅎ ㅎ ㅎ
동방 20-02-15 01:06
   
Yopio 공감 715 비공감 149
영화란 무엇을 위해 있는가?라고 생각하면
아카데미상을 일본의 작품이 취할수 없다는건
아무래도 좋은 얘기라고 생각해. 원래 아카데미상은
미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시점에서 평가한 상이고
미국인의 호응을 생각해 만들지 않은 일본작품이
평가되지 않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반대로 외국에서는 고평가받는 작품이 일본인에겐 안맞는 경우도 있어
한국작품은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몇개 본적은 있지만
할리우드 영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도 많다
일본작품은 일본인의 독특한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은
만드는 입장에선 너무나 어렵지만
보는 입장에선 그것이 재미있는 작품에 연결된다
아카데미상은 어디까지나 일본인을 위한 상이 아니기 때문에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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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칸영화제상은 의식이나 하고 있냐?
그리고 일본인을 위한 상은 도대체 뭔대?
その後、カンヌ映画祭賞意識やしているのか?
そして日本人のための賞一体ムォンデ?
팔하코 20-02-15 01:12
   
일본 : 국내시장이 작으니까 세계시장을 염두에 두는 것 같다.
헐리웃/빌보드/미국군사기업 : ???
무엄하다 20-02-15 01:18
   
아베상이 버티는 한 어림없지.
아베 쭉 오래오래 총리해줘.
꽤빙 20-02-15 01:32
   
해외 상 노리고 만든 작품이 한국 지하방 이야기고, 한국배우에, 디즈니 워너 파라마운트 유니버셜 소니 넷플릭스 작품들 상대로, 2017년에 세워져서 영화 30편도 안다룬 무명 배급사한테 맡기냐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똑같이 해서 미국 흥행하고 오스카 상 타봐라. 칭찬해줄게
진빠 20-02-15 01:48
   
에구 쓸데없는 소리들 하고 있네 ㅎㅎ
그림자13 20-02-15 01:59
   
저도 한국사람으로써 보기에는 내용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봉준호 감독이 수상 소감으로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인용한 의미 자체를 이해 못하는 듯

국가가 간섭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곳, 예술가들이 가려운 곳만 숨어서 해결해주는 정도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의미에서 정책도 한 요소일 수는 있는데.. 일종에 기본 베이스 같은 것이지... 예술 분야에서는 코어가 될 수 없다고 보는데... 1순위로 정부 정책부터 꼽는 것은 정말 이해 불가.

문화에 대한 이해수준 자체가 낮은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휴페리언 20-02-15 02:27
   
한국과 일본의 국민성 차이

상대에 지거나 뭔가 열등감이 들 경우

한국

- 개짜증난다 우리는 왜 밀리나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가야되는데 우선 욕 겁나 하고 자아성찰로 들어가는 분위기

일본

- 괜찮아 한국은 매수를 습관적으로 하고 정부에서 돈을 대주기 때문에 그런 거야 일본이 훨씬 월등하니까 저런 일시적인 흐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됨

이러다가 지금 상황이 됐지

지금도 쟤네 댓글 보면 BTS 포함 우리 나라의 문화적 영향력을 어떻게든 인정을 안하려는게 보이는데 저게 우리한테는 좋은 거임

저러고 계속 있어주는게 참 고마움

현실에 대한 냉정함을 가지는 것보다는 자위를 하는 것

일본의 종특임
레로리 20-02-15 02:39
   
한국은 상 받으려고 영화 만든다며 찌질거리네 저능아 새끼들
오스카상이든 해외시장이든 의식하고 만들었으면 최소 설국열차처럼 했겠지
왜 영어로 영화 안 만들었냐고 봉준호한테 물은 기자 보면 니들 논리는 완파란다
그 기자만도 못한 게 니들 방숭이 수준^^
자기자신 20-02-15 02:57
   
잘 보고가요
절벽 20-02-15 03:14
   
칼럼을 이렇게 수준있는척 수준없게쓰고 그걸 읽는 일본인들에게  현실을 말하자면ㆍㆍ국책때문에 한국문화컨텐츠 수준이 높다가 아니라 ㆍㆍ그냥  니들 문화수준이 낮은거야ㆍㆍ한국애들은 몇년씩 고생하고 노력해도 1퍼센트 미만이 상공하는데ㆍ니들은 고생도안하고 그냥  기모찌 할것같은 표정의 애들이  학예회수준정도 연습해서 나오니 세계무대에서 통하겠니???  딱 수준낮은 일본안에서만 통하는거지ㆍ
술나비 20-02-15 04:04
   
ㅎㅎㅎㅎㅎㅎㅎ
계속 그렇게 분석해 봐라.................
서냥 20-02-15 04:14
   
황금종려상을 타도 일본엔 그런 가족따위 없다! 라고 화를 내고 있는게 니들 수준이니깐 그런거지 ㅋㅋ
DrChoi 20-02-15 05:52
   
얘네들은 입만 살아서 말만 너무 많아.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고 입으로만 떠들며 항상 핑계만 늘어놓지...같은 동양권에서도 밀리면서 무슨 백인 사회에서는 안된다는둥의 핑계를 대는지...그냥 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일뿐 다른 이유는 그 이후의 문제임...하지만 그것을 평생 부정하면서 계속 착각하면서 우물속에 살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선 오늘도 안심
잔잔한파도 20-02-15 06:19
   
흠 잘 봤습니다
쌈바클럽 20-02-15 06:27
   
봉준호,박찬욱, K팝 3대 기획사 + 현시점의 빅히트를 특혜주고 밀어주는게 국가의 문화 예술 지원으로 생각하는가본데...그런이들도 지원받던 시절이나 일부는 지원이나 보조가 필요한 부분이 현재도 물론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재능있는 무명의 인재들에게 지원하여 기회를 열어주겠다는거 아니냐고...

이미 저런 거물들은 블랙리스트로 엿 먹이지만 되는거고..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해외에서 크게 성공하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은정부의 쿨재팬 정책의 지원을 일절 받고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고 칠때 그래서 이건 이상한게 아니라고...

이미 잘나가는 사람 전폭적으로 나라에서 지원해주면 그게 전체적인 산업 발전을 시키는거냐 특정인 특혜줘서 재벌만드는거지 6~70년대도 아니고...한국의 문화산업의 발전요인으로 국가의 지원이 꼽히는게 이상할건 없는데...

현재의 봉준호,박찬욱,방탄 같은 사람들이 국가지원 없으면 안될 정도로 궁핍한 처지라고 오해하진 말자..기생충 자체가 무슨 국가 예산 들여 만든 국가 홍보영상이냐?
쌈바클럽 20-02-15 06:30
   
그리고 니들 과거 성과에 대해서 과장하고 자위하는 버릇 좀 고쳐. 그러니 니들이 발전을 못하는거 아니냐고...답답해서 이번만 충고해주는거야. 앞으론 말 안해줘.
쌈바클럽 20-02-15 06:30
   
잘 읽었어요~ㅋ
유이바람 20-02-15 06:43
   
쓰레기들 많이도 짖네ㅎㅎ  저 글쓴놈이나 댓단것들 보니까 아주아주 안심이됨
Blon 20-02-15 07:08
   
섬나라 종특보니 오늘도 안심이되네. 쟤들은 절대로 발전하는일이 없을거임ㅎㅎ
수호랑 20-02-15 07:58
   
세계 영화시장 순위 (2018년 기준)

북미 영화: 110억 달러, 세계 1위
중국 영화: 91억 달러, 세계 2위
인도 영화: 25억 달러, 세계 3위
일본 영화:23억 달러, 세계 4위
영국 영화: 17억 달러, 세계 5위(영국령 국가들 합산)
한국 영화: 16억 달러, 세계 6위
프랑스 영화: 16억 달러, 세계 7위
독일 영화: 10억 달러, 세계 8위

일단 한국이나 일본이나 영화 시장 규모의 차이는 크지 않음
한국은 이미 영화시장 규모 세계6위의 큰 시장을 가지고 있음(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격차는 매년 줄어들고 있음)
     
수호랑 20-02-15 07:59
   
일본애들이 kpop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한국이 자꾸 시장이 작아서 해외지향적이다고 하는데...
사실 kpop은 그런 부분이 없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영화쪽은 정말 개소리임

물론 요즘에는 해외에서 흥행하는 한국영화들이 늘고 있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한국 영화의 매출은 95%이상이 한국내에서 나오기 때문

그럼에도 한국 영화가 해외에서 인정 받는 다는 것은 봉준호 감독의 말 그대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기 때문
이게 가능한 것은 결국 한국 관객들 수준이나 눈높이가 글로벌 수준에 맞기 때문임
     
수호랑 20-02-15 08:01
   
반면 일본의 관객들은 수준이 낮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는 영화들 밖에 못만든다는 거
이게 진짜 핵심이고 팩트인데

일본인들은 이 비참한 팩트를 인정할수가 없으니 계속 국책이나 해외매출같은 자기들이 듣기 좋은 변명으로 이를 합리화 하고 있는 거

사실 낮은 관객들 수준과 더불어 바로 이런 부분이 일본이 한국을 때려죽어도 이길수 없는 이유이기도 함
문제점이나 치부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일본인들의 근성때문에 문제점을 개선할수가 없는 것이고 이것이 일본이 사회 각분야에서 몰락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임
     
나이희 20-02-15 19:18
   
여기 순위에서 한국이 인구가 제일 작다는게 핵심!
질적시장규모는 확실히 한국이 큰편.
해외영화출시를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 혹은 동시개봉하거나
배우진 방문국가로 한국을 최고우선순위에 두는 것도 영화시장규모가 결코 작지않고, 한국에서의 반응이 곧 세계적인 반응의 객관적지표로 삼을수있을정도의 관객수준과 신뢰성이 따르기때문.
fox4608 20-02-15 08:29
   
잘 봤습니다.
건물주 20-02-15 09:13
   
쉿!! 대전제부터 잘못 됐다는 걸 알려주지 마세요들...
마법영혼 20-02-15 09:37
   
번역 감사합니다.
니덜의 국책사업은 av아니유...
니덜은 항상 우리나라보다 항상 위에 있는줄 알았쥬..? 어디 이제 우리나라 발바닥에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겠슈..왜 한국한테 깨지는 이유릃 분석 못하고 오로지 한국 탓만 하는 방숭이덜...왜 한국한테 뒤쳐지는지를 모르로 한국까기에만 혈안이 된 방숭이덩..그러니  발전보다 오히려 후퇴를 하지..
하늘그늘 20-02-15 09:43
   
처음부터 끝까지 개소리네
저러니 처 망하지
저 따위 놈들이 영화계의 지식인으로 돈 벌어 먹고 있으니 성공 할 수 있겠어

일본이 국책으로 지원하지 않아서, 돈이 없어서 영화가 개판이야 ?
돈이 처 남아 돌아서 전세계에서 고리대금업을 처하는 새끼들이 이게 할 소리라고 생각하는 건가 ?

한국 시장이 작아서 ?
헐리우드는 시장이 작아서 세계를 겨냥해서 만드나 ?
일본시장이 미국시장, 중국시장보다 커 ?

일본 영화가 처 망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어
착취
영화배우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처 망하는 거야
연기력 좋고 카리스마 있는 비싼 배우보다 값싸면서 인기만 있는 아이돌 같은 것들 모아다가 얼렁뚱땅 돈만 노리고 찍어내니까 망하는 거야
사회적 통찰과 철학적 고뇌가 담긴 비싼 작가의 작품이 아니라, 웃고 떠들다 슬쩍 보고 넘어가는 애니메이션 만화 따위의 값싼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드니까 망하는 거야
     
하늘그늘 20-02-15 09:58
   
일본 영화도 최근 칸에서 상을 탔었지
하지만, 흥행하지는 못했고

왜 그럴까 ?
사회적 통찰은 있었어, 그러니까 칸에서 상을 탔겠지
하지만, 그 사회적 통찰을 관객이 공감하게 해줄 배우와 감독이 없었기 때문에 흥행하지 못했던 거야
같은 노래라도 어떤 가수가 부르느냐에 따라 흥행은 천지차이지
같은 노래라도 어떤 프로듀서가 편곡하느냐에 따라 흥행이 천지차이지

어렵고 비싼 것에 돈을 투자하기 보다 쉽고 싼 것에만 돈을 투자해 쉽게 돈을 벌려는 천민자본주의에 빠졌기 때문에 일본의 영화판이 이 따위가 된 거지, 국책 따위와는 아무 상관도 없어
knockknock77 20-02-15 09:51
   
저칼럼이 저들의 근본 문제 그자체다 국책타령은 너희들의
핑계이고 가장근본 문제는 문화수용능력이다
국가지원은 좋은컨텐츠를 홍보하는데 지원하는것이고
니들은 기본 컨텐츠가 촌스러운데 어디에 물건을
팔려고 그러니 문화산업이 니들 자동차산업이라고
착각하는구나 일본도 2018년도에 기생충같은 사회치부를
드러내는 영화가 상을 받았는데 일본에서는 오히려 비난했지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그게 문제다
ANINY 20-02-15 09:59
   
원숭이들 현실부정 국책드립 그만두게되면 가망이 좀 보이려나.
먼저 주제파악부터 해야하는데 맨날 남탓하기에만 바쁘니....  이 행성에선 원숭이들에게 더이상 미래는 없는거같다.
으힉 20-02-15 10:37
   
저놈의 국책과 해외시장 목표는 10년전에 소녀시대와 카라가 일본에 진출 했을때부터 하던 소린데 바뀌질않네 ㅋㅋ
아수라발발… 20-02-15 11:03
   
그래 그렇게  쭈욱~
같잖은 분석짎이나 해대라.
대당 20-02-15 11:26
   
정말 변함없이정신승리에 급급하네 ㅋㅋ
저렇게  해서 위안이 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좋아 그냥 자기위로가 더 중요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패널 20-02-15 11:27
   
일본은 정말 제대로 된 전문가 ..분석가가  없는거냐? 묻고싶다..진심...
아니면 본인들 입맛에 맞는 기사와 분석만 발췌해 ..그야말로 자의적인 해석만 즐기는거냐??
Goguma04 20-02-15 11:54
   
국책이랜다ㅋㅋㅋㅋ
전쟁망치 20-02-15 11:55
   
분석이라는 것도 같잖은 분석이네
쭈욱 그렇게  살아라
양천마리 20-02-15 12:50
   
왜나라는 투자금이 회수 여부에 결정 그래서 이미 애니, 방송 등 히트를 친 작품에 투자함. 히트를 쳤다 해도 감독, 배우, 스탭 등에게 돌아가는 돈이 없음. 계약금 끝
권비트 20-02-15 13:07
   
ㅋㅋ뭐만 분석하면 국책 정부자금투입 글로벌목표 이거 3개는 안봐도 무조건 들어가있음 ㅋㅋ근데 방숭이들은 몇년전에 연예계 블랙리스트 작성했는건 아나몰라 ㅋㅋ
강씨빌레 20-02-15 13:08
   
이제 고마해라...헛다리 분석 마이했다아이가 ㅉㅉㅉ
MYTHICISM 20-02-15 13:16
   
BTS까지 끌고와 후려치는거 보면 봉준호 감독과 BTS가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마조 20-02-15 13:42
   
그냥 야동이나 평생 만들어라
anjfqhkss 20-02-15 13:59
   
봉준호가 나오던시기에 훌륭한 거장들이 많이 나왔고 봉준호 데뷔작부터 검열도 사라졌던걸 생각하면 결국 정책과 떨어져서 볼일은 아니긴하지 사실 요즘엔 기업들 투자도 체계적으로 해서 예전처럼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철저하게 분석하고 안전하게 가는경향이 있어서 예전보다 재능있는젊은이들도 튀어나오는게 적고 상업성중심으로 가고 작품성있는 영화들이 살짝 침체될수도 있는 분위기였는데 봉준호 수상으로 다시 복기하면서 좋은 투자나 산업활성화에 좋은 에너지가 될듯... 반면 일본의 번역글을 보며 깊은 안심이 되네 ㅋㅋㅋ 이런 좋은 성찰글을 써줘도 합리화만 하고있으니 앞으로도 끄떡없겠어
쿠룰루 20-02-15 14:57
   
잘 봤습니다~
여름이구나 20-02-15 18:23
   
잘봤습니다.
블래임잇 20-02-15 21:47
   
그놈의 국책 내수시장ㅋㅋ 팩트) 한국영화시장규모는 전세계적으로 손가락안에 꼽히고 계속 성장중 연간 관객수는 이미 일본 추월, 국가차원의 컨텐츠 투자지원은 일본이 훨씬 많이하고있다. 뭔 지네 영화못만드는걸 한국은 해외시장을 겨냥해서 만들어서 상받는거고 지네는 일본나름의 감성을 백인들이 이해를 못한다 ㅇㅈㄹ하고 있네ㅋㅋ
유베알레 20-02-15 22:45
   
잘봤습니다.
모순 20-02-17 01:35
   
지극히 잣본스런 분석
전문가란 놈 시야가 저따위니
앞으로도 갈라파고스 망상자위는 계속되겠네
안심했다.
화폐금융론 20-02-17 12:02
   
애초에 아직도 자기 나라, 정부 까는 영화도 못 만드는 왜인들이 제대로 창작을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ㅇㄹㄴ 23-02-13 23:19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