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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해외네티즌 "자막의 벽을 넘었다"
등록일 : 20-02-10 18:13 (조회 : 61,80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시작으로 국제영화상, 감독상, 그리고 대망의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것으로 알려진 아카데미에서 비영어권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일은 지금까지 없었던 워낙 이례적인 상황인지라 많은 갑론을박이 오고가는 모습이지만, 그렇기에 기생충의 수상이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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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반응>

dmorreale
한국 게시판에 매일같이 기생충 소식이 올라오지는 않았던 날이 그리워지네. 아, 좋은 시절이었지.


ㄴAgastopia
다른 것도 아니고 오스카인데.


ㄴLokimonoxide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상을 수상했는데 맘에 안 든다고? 이 거짓말쟁이.


ㄴㄴdmorreale
무슨 나라든 감독이든 나는 상관 없고, 기생충이 두 번째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뉘앙스의 스레드가 이렇게 많이는 필요 없을 거 아니야. 솔직히 기생충 때문에 한반도가 통일이 된다던지 기생충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이라던지 이런 말이 아직 안 나왔다는 게 놀랍다.


ㄴㄴㄴKrizChin
누가 네 심기를 거슬렀니 왜 그래?


ㄴ07dosa
맞아, 나도 좀 피로해. 최근 영화 중 굉장한 수작임에는 맞지만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기준선이 내려갔던 것도 고려해야지. 기생충의 작품성이 독보적인 건 아니야.


ㄴㄴTheDutchTank
기준이 내려갔다고? 2008년 전에도 그것보다 훨씬 별로인 작품들이 상을 탔는데.


SonLocust
아카데미 위원회가 취했나 본데. 기생충 각본은 개똥같았어.


ㄴTorcal4
맘에 안 들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난 완전 반대였어. 상영 시간 내내 숨을 죽이고 봤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다가 기생충이 평균 이하라고 말하는 사람도 단 한 명도 본 적 없어.


ㄴsatoshis_manager
진짜? 그 말을 똑같이 칸이나 황금종려상이나 골든글로브나 영국 아카데미나 이제는 오스카에서도 똑같이 하면 인정


ㄴOwlatmydoor
ㅋㅋㅋㅋㅋㅋㅋ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체 왜? 다들 의견이 다를 순 있지만 영화 각본에 대해서 뭘 알고 있길래 그렇게 전문가 행세를 하는 거지?


ㄴOnibabaAzamiOgami
ㅋㅋㅋㅋ자막에 의존해야 하는 사람의 말이었습니다


ㄴㄴHoticewater
웃기지도 않네. 자막 없이는 애초에 이만큼의 인기를 얻기도 힘들었을 텐데.


ㄴㄴㄴOnibabaAzamiOgami
자막 있는 영화의 각본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는 정말 어려운 거 알지? 대사를 완벽하게 번역하는 일도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지?
웃기지도 않네.


ㄴㄴㄴOnibabaAzamiOgami
자막이 나쁘다는 건 아니야. 그 언어를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각본의 질을 논한다는 게 부끄러울 뿐이지.


ㄴㄴㄴㄴimnotyourman
그건 사실이 아니야. 한국어를 모른다면 한국어 대본 vs 영어 대본을 비교 분석하는 건 힘들겠지. 그들은 영어로 번역된 대본을 기반으로 심사를 해.
실력이 좋은 자막 번역가도, 그렇지 않은 번역가도 있는 법이지.
번역물도 굉장히 마음을 끌어당기는 데가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한국어 원문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어. 국제적인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싶으면 영어 자막부터 뛰어나야지. 기생충은 그걸 다 만족시킨 것 같네. 자막이 정 싫다면 끄면 되지만, 이게 더 나은 자막 번역으로 나아가는 길이 된다면 윈윈 아니겠어?


.
조커가 탔어야 했어


ㄴDolan Dark
그건 아니야…


Vithy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영화 중 하나지


Ashley
언컷 젬스 억울하겠다


ㄴreyinn • tros spoilers
글쎄, 노미네이트 안 된 건 물론 억울하겠지만 작품상급은 아니었어


lucas
받을 가치 충분해!


Ross O'Donovan
캣츠 억울하겠다


ㄴDim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ke Soroko
한국 혼혈에다 영화광으로서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작품상을 탄 최초의 외국어 영화. 진작에 벌어졌으면 좋은 일이지만 뭐 적어도, 일어나긴 했으니 다행이야. #오스카상 #매체를통한대변은중요하다


Maggiemo
1917이 받았어야 하는데


Kirby
1917이나 기생충이 아니었으면 죽어버렸을 거야.


Tekty
1917 상 뺏겼네


ㄴc
기생충만큼은 못했지


ㄴSanti Baudo #75654
1917이 100배는 나았어


ㄴㄴc
거짓말인거 너도 알잖아


Jowana. Only Child. Illinois, Chicago.
아카데미상도 이제 자막의 벽을 넘었군.


animal crossing stan account
물론 그래야지! 다음에는 케이팝의 진출 무대도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람


i have an alcohol problem
올해는 웬일로 옳은 결정을 했잖아. 충격이야


ㄴjhayroo
클라우스는


ㄴSatan's Kid.
더 라이트하우스는 :(


ㄴThanus, The Purple Thicc Man
윌렘 다포 완전 무시당했잖아 :(


madam bangaratta
1917은ㅠ


ㄴClown
기생충 > 1917


ㄴㄴAlex Dazman
말도 안 돼. 기생충이 아무리 좋아도 1917 같은 명작엔 못 비겨.


ㄴㄴㄴClown
아직 기생충 안 봤으면 꼭 봐. 1917도 굉장한 영화지만(기술적인 부분에서 더더욱), 기생충의 이야기, 테마,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성은 1917보다 한 수 위지.


ㄴPikachu's Posterior
표현의 자유가 있다지만 두 사람 다 틀렸어. 헬보이가 탔어야 함


marcela saw bop
당연히 그래야지


.
기생충이 세상을 지배한다. 축하해!!!!!!


xandria
조커가 받아야 했어


ㄴPink Diamond
조커는 거품이란다 얘야


ㄴㄴTKDSKFK
ㅋㅋㅋㅋㅋ아닐걸?


ㄴㄴㄴR
ㅋㅋㅋㅋㅋ맞을걸?


sam
우리가 이겼다
봉준호 작품상.jpg


syahbandar melabouh
미국 지금 눈 띠용 중


ㄴEthan
아냐 우린 행복해


AmandaRachLee
전설.


Sarah
2010년대 최고의 영화야


ㄴBong Joon Bro
전적으로 동의해. 이 영화보다 더 나은 작품이 있다는 말에는 전혀 동감을 못 해주겠어.


ㄴㄴNicholas Allingham
기생충도 너무 좋았지만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최고였어


ㄴㄴㄴBong Joon Bro
블레이드 러너 2049는 내 볼 영화 리스트 상위권이야. 1편을 드디어 봤어. 이번에 나온 후속편을 볼 방법을 또 찾아야지


ㄴㄴㄴㄴvina
봉준호 감독의 다른 영화나 아가씨,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택시운전사 등의 한국 영화들도 추천해!! 한국이 영화는 참 잘 만들어


ㄴㄴㄴㄴㄴBong Joon Bro
설국열차는 봤지만 다른 작품들도 꼭 확인해 봐야겠네! 외국어 영화로는 아멜리에, 라가안, 세 얼간이,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바후발리밖에 안 봤어. 확실히 영역을 넓힐 필요가 있어 보이네


ㄴㄴㄴㄴㄴㄴvina
네가 언급한 영화도 꼭 알아볼게!



번역기자:거북이조아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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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0-02-10 18:16
 
1등
     
로미오 20-02-10 18:30
 
기생
          
라이징오 20-02-11 01:26
 
esenkey 20-02-10 18:18
 
2등
황룡 20-02-10 18:20
 
3등
OddEyE 20-02-10 18:21
 
4등
wndrnrdj 20-02-10 18:23
 
기생등
그런거읍다 20-02-10 18:23
 
5등
human 20-02-10 18:25
 
------------------------------------- 엄마와 함께 잘라 보아요 ----------------------------------
     
권위주의킥 20-02-10 19:42
 
-------------------------------------2중컷 너무 진저리나고 지겨워서리----------------------------
우디 20-02-10 18:25
 
잘봤어요
탑동보말 20-02-10 18:26
 
미국 사람들 자막있는 영화 절대 보지 않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감독이 한국각본에 의한 한국어로 된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이라니 ㅎㅎ

몇몇 KPOP을 오염시키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이번 기회에 반성하시길...
     
moveon1000 20-02-10 18:36
 
영화 평론에서 뜬금없이 케이팝은 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은 심사 안하는데요
          
검은마음 20-02-10 19:29
 
아마 제왑 까는걸겁니다.
분석 20-02-10 18:31
 
조커는 누누히 말하지만 거품. 배우내면연기는 좋았음. 내용개판.
1917은 나쁘지 않았지만 상까지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봤음. 걍 답답한 연락병 수준.
기생충은 과소평가 하다가 뒷통수 맞는 영화. 상받을만하다고 느낌. 외쿡인들도 동조한 이유가 있었음.
     
평화존경 20-02-10 18:52
 
저도 조커가 남우주연상은 99퍼 받겠다고 생각했지만 감독상 작품상은 못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이채드 스트리밍 보는데 채팅창에 조커가 받는다는 사람 꽤 많더군요.
저로서는 이해는 안 갔어요.
통쾌하다 20-02-10 18:41
 
저기서 분탕치는 애들은 너무나 뻔하다
당나귀 20-02-10 18:44
 
몇몇 봉다리가 아시아 영화라고 일단 까고들어가는....
1917? 다큐멘터리 수준도 안되는 내셔날 지오그라픽 수준으로 보아는데?
동방 20-02-10 18:45
 
왜놈들 많이 들어가 있네.
싸만코홀릭 20-02-10 18:45
 
1917 상당히 수작이에요. 하지만 지극히 평면적인 영화죠. 1917, 원스어폰.., 아이리스맨도 복선이나 반전, 새로운 시도가 없이 평면적으로 흘러가면서 전체적으로는 매끄럽게 만든 영화들이었어요. 모험이 없다고나 할까. 반면에 기생충은 새로운 것으로 가득차 있죠. 영화예술로서 얘기하면 다른 작품들은 비교할 수가 없어요.

로컬 버프만 걱정되었을 뿐
sunnylee 20-02-10 18:46
 
잘봤어요
booms 20-02-10 18:47
 
질투하는 놈들은 어디든 있네 ㅋㅋ
호수 20-02-10 18:49
 
댓글 상태를 보니 넷우익들 전부다 뒤진것 같네
patron 20-02-10 18:51
 
사실 1917이낫다 조커가낫다 이런거 전혀 기분안나쁘고
한국영화가 할리우드 영화랑 비교되면서 세계인들이 비평하는것
자체가 신기하고 격세지감임 ㄷㄷㄷㄷ
조커도 솔직히 연기소름돋았고 1917도 좋았음 사실 그런 스케일, 비쥬얼 좋은 영화들에 비교해서 기생충이 약간 떨어져보이긴함
그래도 한국영화자체가 이런영화들이랑 비견된다는것 자체가 좋응
굿잡스 20-02-10 18:52
 
Ross O'Donovan

캣츠 억울하겠다

ㄴDim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

기생충 나오고 극장에서 몇번을 어떻게 하다보니 본 사람으로 

한결같이 끝나고 관객들 삼삼오오 이야기 하는게 예측불허라는 말들이 거의 빠지지 않음. ㅋ

저도 영화보면서 최근이고 근 10여년 앞으로 어떻게 예측될지 감을 못잡고 본게 기생충이더군요.

앞선 웃음등으로 다양한 복선과 암시가 예측불허의 주범을 향한 긴박한 상황 전개로 이어지면서 

이게 다시 사회의 적날한 빈부차로의 대비와 주제의식을 살리고 다시 극적인 폭발적 사건으로 전개되는 양상으로 

다양한 장르를 수시로 넘나 들면서도 서로가 맞물려 오버 없이 돌아가는 전개 흐름. 

더구나 이 소재가 딱히 어떤 엄청난 자본투입이나 역사적 혹은 스펙타클한 스케일등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대상에서 서로가 어떤식으로든 겪을수 있는 소시민적 지루하거나 단순한 빈부차 대비로 그칠 수 있는 문제를 사람들에게 재미와 함께 흥행성까지  갖추면서 강렬한 메시지를 선사하는 영화로 만든다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 점에서 감독의 연출 각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잘 버무려지면서 나온 작품이라고 보군요.
굿잡스 20-02-10 18:55
 
그리고 이번 작품이 스토리 전개의 예측불허도 있지만 기존의 자본가와 가난한 이간의 단순 대비적 갈등 양상이나 이분법적 선악이 아니라 

부자도 선하고 그렇다고 가난한이가 멍청하지도 않으면서 

현대 자본주의 사회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얽힌 병폐가 기생충이라는 세계관으로 그래서 서구권에서 새삼 신선함과 공감대 선입견을 깬 의식 확장을 불러왔다는 여러 견해가 저 역시도 보면서 공감되더군요. 

(결국 인류사의 진화 역시 특정 개인 혹은 계급적 투쟁의 단발식을 넘어 문제점을 보는 기존 세계관의 탈피와 확장을 통한 사회 시스템적 변화로 변곡점을 넘어 안착되어야 확실한 진일보가 가능)
일빵빵 20-02-10 19:11
 
잘봤습니다
밥이형아 20-02-10 19:17
 
저는 1917을 높게 치는게 놀랍네요
제 사견입니다만
영화의 기본적인 설정은 괜찮은거 같은데 감독의 연출이 정말 맘에 안들었고
스토리가 기본줄기(명령전달) 외에 포인트가 없고
중간에 몇명 등장하는 조연들조차 존재감이 없는 장식품들 같았음
적어도 제 기준에 1917은 졸작이였음
새콤한농약 20-02-10 19:18
 
잘봤습니다
stabber 20-02-10 19:24
 
ㄴㄴㄴOnibabaAzamiOgami
자막 있는 영화의 각본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는 정말 어려운 거 알지? 대사를 완벽하게 번역하는 일도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지?
웃기지도 않네.


일본인이 자막과 번역 운운하는 거 보면 로컬한 시상식 원했나보네

완벽한 번역이 없다는 걸로 각본의 좋고 나쁨을 판단 할 수 없다면

일본의 영화를 포함한 사회 전반의 갈라파고스화가 수긍이 가긴 하지만
NightEast 20-02-10 19:30
 
저시키들은 이때까지 전 세계에 지들 영화 음악 드라마 팔아놓고
그것도 전세계인들이 대부분 자막으로 봤었는데
이제 지들이 그래야하니까 개소리들 존내 늘어놓네
지들은 이때까지 그래놓고 이제와서 한편가지고 존내 징징거려 양심들이 없어
Tarot 20-02-10 19:42
 
상이란 시대를 뛰어넘을 수 없다.
그래서 기생충이 받은거다. 해외 놈들아.
llllllllll 20-02-10 19:50
 
조커는 그냥...흔한 미국영화 같았음...
해충박멸 20-02-10 19:59
 
억울한 캣츠 ㅋㅋㅋㅋㅋ
miilk 20-02-10 20:03
 
그 어떤 장르든 무슨 상이든 취향차로 의견 갈리는건 어쩔수없음
션이 20-02-10 20:10
 
왜구들이 가서 또 물흐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바두기 20-02-10 20:12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02-10 20:14
 
잘봤습니다...
공기번데기 20-02-10 20:20
 
거대한 흐름이 몰려 온다 양키들과 도날드는 각오해라
아리온 20-02-10 20:22
 
잘 봤습니다
너르기 20-02-10 20:28
 
잘 보고갑니다
골드에그 20-02-10 20:42
 
잘봤어요.
한류불패 20-02-10 21:07
 
시상식보니까 완전 백인잔치던데 그중에 4관왕이라는건 정말 대단한듯.
방탄소년단도 그렇고 기생충도 그렇고 정말 대단. 거의 백인들만의 잔치에서 상을 받다니
길뫼 20-02-10 21:08
 
최우수영화상은 1917이겠지 했는데 실황보다가 소름 ㅋㅋㅋㅋㅋㅋㅋ
소프트쿠키 20-02-10 21:10
 
오스카도 이미지 쇄신 해야지
그들만의 리그 이미지 탈피,
아시아에선 권위가 더 높아짐
시즈 20-02-10 21:59
 
봉만대도 에로계의 오스카받자!!
ㅇㅁㅇ 20-02-10 22:58
 
말그대로 그해에 끝판대장들만 모인 영화중에서 최고를 뽑는거라 당연히 개인차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거의 과반수이상은 기생충 수상에 만족하는거같은데 이것만해도 정말 대단하죠
나와너 20-02-10 22:58
 
너무 축하합니다.봉감독님
Durden 20-02-10 23:01
 
아카데미 시상식은 원래 다른 국제영화제랑은 성격이 다름. 따지고 보면 미국내 개봉영화 시상식임. 그러니 당연히 보수적이고 권위적이란 소리도 있고 외국어영화상 부문도 따로 있고. 미국내에서 화제를 끌지 못하는 외국어영화들의 주요상 수상은 매우 어렵지.
     
굿잡스 20-02-10 23:08
 
님 말이 한편으로는 맞는 말인데

미국의 영화 시장이나 편수 영향력을 따지면 오스카상은 본인들 국내상 어쩌고 해도

미국인들 내부에는 암묵적 국제영화제같은 그런 글로벌한(자국내 1위면 당연 세계 1위??)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건 부인할 수 없었다고 보군요.

그런 틀을 깨고 좀더 열린 국제적 위상과 소통으로 거듭난 계기가 된게 이번 시상식의 변화이자

큰 의미로 보이군요(그리고 봉감독 역시 수상소감에도 주변 후보작이나 기성 거장들과 함께하며

존경과 우정을 나누는 소통으로 화답하면서 오스카 선정의 의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훈훈한 큰축제로 다시금 승화)


"아무리 거대한 어항이라 해도 바다라는 열린 세상보다 커진 못하다"
          
하늘그늘 20-02-11 01:00
 
아직 바뀌었다고 보기는 그렇죠
1회성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아카데미는 로컬 영화제라고 비평한 봉준호 감독의 멘트가 자존심을 자극했을 수도
               
굿잡스 20-02-11 08:15
 
봉준호감독의 로컬 발언도 이슈가 되긴 했지만(오스카상이 가진 낡은 관습에 대한 자각)

애초에 기생충이라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전인류적 보편성과 그속의 독창성  그걸 이끌어가는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의  연기  강한 메세지 전달력등 그 작품 자체의 실질적 힘이 뒷받침되지 못했다면 오스카상은 그냥 그림의 떡으로 남았을 상황이라 보군요.
날아가는새 20-02-10 23:55
 
잘봤습니다
하늘그늘 20-02-11 00:59
 
기생충 없었으면 1917과 조커가 반반 먹었을 듯
그리고 돈을 쓰레기로 만든 캣츠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빠 20-02-11 01:11
 
1917이 그렇게 명작이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잔잔한파도 20-02-11 02:53
 
대단하군요
자기자신 20-02-11 03:00
 
잘 봤어요
winston 20-02-11 04:58
 
아카데미
수고했다~
c0rax 20-02-11 11:29
 
잘 봤어요
폭발1초전 20-02-11 16:24
 
미국인들은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번 계기로 세계인들은 미국 영화계가 보수적인 로컬에서 진보적인 글로벌로 한걸음 나갔다고 평가 할 거야...확실해!!
똘레랑스jj 20-02-12 09:14
 
축하해~ 오스카!

덕분에 보수적인 그들만의 잔칫상이라는 타이틀을 어느정도 떼낼 수 있었잖아?

기생충이 그 타이틀을 떼기 매우 시의적절했다고 봐!
테이로 20-02-12 11:43
 
자막을 왜 시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