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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심은경 주연의 일본영화 '신문기자', 일본반응
등록일 : 19-07-30 10:37  (조회 : 55,31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아베 일본 총리의 사학재단 스캔들을 연상시키며 개봉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일본영화 '신문기자'가 일본에서 조용히 흥행중입니다.
덩달아 여기서 주연을 맡은 한국배우 심은경 또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권고발 영화이니만큼 물망에 올랐던 일본 여배우들은 출연을 고사했다고 합니다.
일본영화 리뷰 사이트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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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댓글>



sudakayo
심은경과 마쓰자카의 공동 출연이라 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예상대로 두 사람의 연기는 좋았다 
마지막 마쓰자카군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여러분이 어떤 리뷰를 써줄까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めっ
이것은 허구라기보다는 논픽션으로 봐야겠지 
진실을 기사로 하고싶은 신문기자와 숨기려는 관료들의 싸움 
특히 마지막 장면이 인상에 남았고 
그 입장이 되어버린 사람은 역시 이렇게 되어버리는 것인가
심은경은 대사가 서툴렀지만 긴장감있는 좋은 연기였습니다



リョウ
이런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진의 연기가 끌림. 심은경이 연기한 주인공 여기자는
생각했던만큼 공감이 가진 않았다
해외 성장이라는 설정이었지만 그게
스토리에 활용된건 별로 없었던 것처럼 느꼈음



TakayaIzumi
느끼는게 있었다는 감상에 머물지 않기 위해서라도 
투표하러 가려고 한다



えりみ
현 정권 비판을 테마로 한 한국영화는 자주 보지만 일본영화는 드물지
다큐멘터리라면 모를까 엔터테인먼트 작품은 왜 전무한걸까



富井
일본의 제작진이 이걸 만들고 전국적으로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사회에 적극적인 일본영화가 앞으로도 늘어나길 바란다 
정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가지는 세상이 됐으면 해요



チーズカレー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모양만 갖추면 된다"
지렸다. 카메라와 음악도 좋았다. 물론 배우도! 
엔딩롤 올라갈때 대박이네



mina
무엇이 진실인가는 결국 스스로 읽어보고 생각하고 
의심하고 믿고 갈수밖에 없을지도...라고 생각했다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살아온 자신이 부끄러워



こよー
물론 영화로서 완벽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있어야 할 영화
안보는 것보다는 보는게 좋은 영화
제작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まろやか
일본에서 이런 정권 비판의 영화를 만들수 있다면 
계속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영화관에 이렇게 연령대가 높아서 깜짝 놀람



きくたきよし
심은경씨의 박력이 굉장하다
시작 부분에서 두려워하며 뭔가를 찾는듯한 눈
아버지의 임종할때의 오열, 라스트를 향해선 날카로워져가는 표정
그녀의 표정 변화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듯 했습니다 
스토리는 허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saysea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모양만 갖추면 된다
그게 극의 대사만은 아니고 여당 의원과 관료의 대부분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것 같음
이 나라가 독립국가라는 것도 모양뿐이고 
그래서 그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shiyushi1975
영화의 영상이 현실감은 별로 없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이런 느낌인걸까
일반시민은 앞으로도 조종당하며 살수밖에 없을까?
그래서 지금의 정권뿐만 아니라 어느 정당이 집권해도 
이러지 않겠습니까? 이젠 어쩔수 없네ㅋ



りーこ
영화관은 거의 만석, 젊은 사람이 없었던게 유감이었지만 
선거하기전에 보면 좋을 작품 
일본영화중 정치색이 이렇게 강한 작품은 없기 때문에 
잘도 이 시기에 공개했네라는 생각이 들었음 
내용은 다르지만 한국영화 같은 색이라 
'살인의 추억'을 왠지 모르게 떠올렸다 
기자의 뒤, 공작 정치의 뒤, 모두 그려져 있고
어둠이 깊은 세계라고 재차 생각했다
그래도 아사히 신문이 협찬하는만큼 좌익색이 강하다라는 느낌



MinaMi
저널리즘에 종사하는 사람
저널리즘의 힘을 한번이라도 믿은적이 있는 사람은 봐야할 작품
마쓰자카와 심은경의 연기가 좋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모양뿐이면 된다"라는 대사처럼 
이 나라 괜찮을까?를 생각하는 기회의 하나로 삼고 싶어요 
참의원 선거에 맞춰온 느낌, 일단 투표하러 가자 



Np2
나는 아무것도 몰라. 이 영화가 얼마나 리얼한 것인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옳은지 판단할 지식과 용기가 없다
하지만 생각해야지 의심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성이 강한 작품이었다
공격성 있어. 역시 영화는 공격성이 기본이지 



まやぞー
누구보다도 자신을 믿고 의심하라
다른 사람의 감상과 정보에 현혹되지말고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느낄지 
스스로에게 묻고싶은 작품입니다



toy 
영화를 보고 있을때 자신의 몸에 
피가 흐르고 있음을 느낀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본편 종료 엔딩 크레딧이 흐르는 사이
제 숨소리를 들은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심은경씨, 처음 뵙는거지만 이 사람 괜찮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쓰자카씨도 마지막 표정에 압도당했습니다



みかん
분위기를 읽지않고 눈치보지않고 마음대로 질주하는 
요시오카 기자는 역시 일본인이면 안됐을거야 
말도 행동도 어색한 심은경이 연기했기에 설득력이 있었음 
입석도 나올 정도의 성황에 아직 이 나라는 끝나지 않았어 
조금 안도했다



ノリオ
지금 정권이 최고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적대시 하는데는 위화감을 느낌
물론 정권 지지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적대시 하는것도 마찬가지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는건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프로파간다 영화같은 것이라면 굉장히 슬퍼지기도 합니다



キコノイヌ
여운이... 머리가 빙빙돌아 똑바로 걸을수가 없다
그걸로 괜찮나요? 이대로 괜찮나요?
정의, 지켜야 할것, 이상, 열정, 희망, 동경,
불안, 의심, 진실, 아버지로서, 딸로서...
등장인물 각자의 갈등과 흔들림에 영화에 취했을 정도였다
아... 어쩌지, 나 자신은 어떻게 항거할 것인가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 오랜만에 이런 기분이 들었다
이 영화를 보게되서 행복함



葉月
일본, 한국, 미국이라는 복수의 정체성을 가진 기자역의 심은경씨
보고나서 캐스팅 정답이다라고 확신
(다른 일본인 디스하는건 아니지만 국민성의 문제)
국민성으로 결정지어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대로 괜찮습니까"라는 곧은 신념이 콕콕 박혀 있었습니다
같은 기자였던 아버지의 죽음 등..
어둠을 깨닫고 진실을 추구하는 모습, 압권이었습니다



yuma
껍데기뿐인 민주주의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은 있어도 무관한 사람은 없다
라는 대학시절의 말이 생각났어



たかし
카케 학원 문제가 소재
정보 조작이 이번 작품과 같이 행해지고 있다면 
무엇을 믿어도 좋을지 모른다는 무서움을 느낀다
라스트 씬의 스기하라는 무엇을 전한걸까
결국 결말은 분명치 않다. 관객은 노인들 뿐이었다



miyoyo 
픽션이지만 이미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 놀랍진 않아
내각 정보 조사실의 창백한 방, 거기에 있는게 인간인가?
인간이라고 해도 전혀 온도가 느껴지지않는 섬뜩함
이에 비해 신문기자의 높은 온도 아니 목숨이 걸려있어
목숨을 걸고 기사를 써도 오보라며 짓누르고..
언론이 권력을 무서워하는 것도 알겠다
그렇지만 권력에 기대는 짓은 결코 하면 안돼!
이 영화를 이 시기에 상영한 것만으로도 용기있는 일
충분히 의미가 있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포기하지말고 투표하자!



ゆうまり27
논픽션으로서의 정치적인 것은 빼놓고도 
뼈대를 갖춘 사회물 작품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나카씨의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는 소름 돋았습니다
심은경씨는 잘하는데 본작의 배역은 뭔가 어색함이 있었습니다
일단 현재로선 올해의 일본영화 잠정 1위



acwmy
이 작품이 세상에 나왔다는게 대단해
이것을 본 정치가는 무엇을 느낄까
심은경씨 좋은 배우구나~



ぽー
심은경의 연기가 대단하다. 그녀의 연기로 
작품의 퀄리티가 독보적으로 오른것 같음



Nana
정치에는 그다지 자세하지 않아서
어려운 말이 난무했지만 머리 풀 회전으로 감상
실제로 이런 어둠이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서워진다
내각 조사실의 저 창백한 영상은 독특, 어두컴컴하고 매우 섬뜩하다
아슬아슬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kana
충격적인 작품이었어요 
타이밍적으로 더많은 일본인이 봤으면 좋겠어
누가 진실을 알리려 하는지 무엇이 정의롭고 어느것이 옳은가
우리는 정보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받는것 하나하나를 파악해야 합니다
픽션이라해도 현실 문제에 꽤 초점을 맞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심은경씨, 다양한 압박과 싸우면서도 진실을 보려는
올곧은 아름다운 눈동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나 큰 충격을 남기는 라스트에는 꽤 충격을 받았어요
여기서 끝나버리나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이후의 전개를 이미 읽어버린것 같은 기분도 들어 무서웠습니다
받아들이는 법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죠
그렇지만 진심으로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작품
저는 이 작품을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MasafumiKanda
정의를 주장해도 압도적 권력에 파괴되는 폐쇄적인 나라, 일본 
보도나 발언의 자유가 없는 나라, 일본



mirei
마음에 안드는 일이라도 우수한 탓에 
성과를 발휘해 버리게 된다는 비애
반면 자신이 해내겠다는 다짐을 한 순간
성과를 내기 어렵게 되는 아이러니, 거기에 꽂혔다
나머지는 꽤 판타지로 정치를 그리고 있고 
스테레오 타입인 연출(요정같은데서 회식)도 그렇고
팩트와 각색의 선긋기가 애매해서 
인상 조작의 느낌을 부정할순 없어
더 픽션을 더해 만들어서 픽션입니다라고 고지하고 
비판 정신을 드러내는게 나로선 받아들이기 쉬움
이 영화의 방식이 내각 조사실의 방식 그 자체라고 생각했다
권력이냐 비권력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KaiseiNishimura
굉장히 좋았다. 묵직하게 왔음. 2시간 남짓 순식간에 라스트
결코 기분좋다고는 할수없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고 갔다
논픽션이라 현실에 일어난 현상을 모방하고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건 이해하지만 다만 픽션으로써 대단한 맛은 있었다
무게감있고 양질의 서스펜스라는 느낌
중후한 공기가 흐르는 가운데 각각의 정의가 겹치고 헤어지고
그것이 화면상에서도 표현되고 있다
누구보다도 자신을 믿고 의심하라. 소중한 말



すず
엄청 머리를 썼어. 시종일관 따라가기 힘들지만 끌림
보는 사람이 생각하게 만드는 연출이 많았다
특히 이게 마지막이라니 여기서 끝내나라는 느낌
논픽션이란걸 알고 저널리스트의 대단함과 일본의 어둠의 깊이를 느꼈다
그렇다고는 해도 회견이든 사무실이
아무리 연출이라해도 너무 어두워서 놀랬다



ラージャマウリ
좋은 영화였어요. 상영중엔 영화에 흠뻑 빠져 있었습니다
꽤 연령대가 높아보였던 객석이었지만 
젊은이들도 봐야하고 즐길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끝은 저로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지막 마쓰자카씨의 표정으로 왠지 알았던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답은 내놓지 않은채 페이드 아웃으로 끝내는게 좋았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마쓰자카씨의 그 끔찍한 표정은 
누구도 할수없을듯한 표정이라 심상치않은 배우라 느꼈습니다



escher
선거가 가까운 이 시점에 공개하고 동시에 
손님이 들어가 있는 상황은 매우 훌륭함
다만 주인공이 일본어가 서투른 배우가 연기하고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요한 씬에서 방해받은게 몇번이나 있어서 안타까웠다
주연 여배우는 인지도가 떨어지더라도 
일본인 여배우로 하는게 나았을것 같음



filmarks
"자, 여기서부터"라면서 끝내는 방법..
"이것이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 법이야"라고 
말하는 어른, 정말로 이래도 괜찮은걸까?



Bunny
왜 이 시기에 본거지? 선거전 내 주위가 
정보 조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바짝
픽션이라고 하기에는 지금의 사회가 너무 닮아있음



UNO
누구보다도 자신을 믿고 의심하라
안정적 정권, 무늬만의 민주주의를 관철하기 위해서
국가권력을 방패삼아 거짓말을 날조하고
국가가 개인을 무너뜨린다. 우리는 변해야 한다
동조 압력에 굴하지 않고 한 사람의 〈진실〉을 전하는 
용기와 정의감이 진정한 저널리즘과 미래를 개척한다
국가의 어둠에 날카롭게 파고드는 기개에 박수



AKIRA
마지막엔 개운치 못한 감정이 남았다
확신할수 있었던건 "역시 공무원은 노답이구나"



まねきねこ
조용한 화제작 신문기자 봤어요
정보량이 많아서 어려운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어요
오히려 그 반대로 쓸데없는걸 철저하게 생략해
영상의 리얼리티보다 알기쉬움을 우선으로 한 연출이었습니다
라스트에 ?라고 할지 모르지만 현실과 이어진 영화기 때문에
진정한 엔딩, 답은 현실 세계에서 찾아내야죠. 좋네!



回想シーンでご飯3杯いける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자세를 표명하는 사회물이라고 하면 
한국영화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일본에서도 드디어 
본격적인 작품이 나온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함
본작에서 발신하는 메시지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적어도 작품의 존재나 작품이 태어난 배경을 부정할순 없을듯
주연은 그 한국에서 활약하는 심은경, 여기에 일본인을 기용하지 않은게 
여러가지 억측을 부르고 있는것 같지만 귀국 자녀의 일본기자가 
아버지의 경험이나 해외 눈높이의 관점에서 
일본 관리를 의심하게 된다는 설정은 아주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이전에는 코미디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그녀가 
이렇게 진지한 역할을 하는 모습에 기대도 한다
영화로서의 제작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일단 지금 일본에서 이 영화가 상영되는 의미가 크다
일본영화의 전환점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작품이다



れおれおに
전체적으로 영화, 오락으로서는 재미있진 않았다
현장감이 있었던 것은 중반의 15분 정도로
나쁜 의미로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
한편으로 일본의 상층부 사람들이 열심히 뭔가 하는건 인상깊었다
저널리스트의 활약을 그리는 비슷한 할리우드 영화라면 
굉장히 생소하고 재미있는데 왜 이 영화는 그 정도밖에 안될까



いつもいっちゃん
겨우 볼수 있었다. 일단은 재밌었어!
서스펜스이자 휴먼 드라마이자 사회물
이런 영화가 대형 캐스팅으로 만들어졌다는건 대단하다
다만 주인공 신문기자를 역시 일본 여배우로 안한게 좀...
그래도 심은경씨는 훌륭했어!
앞으로 일본 영화가 다채롭게 그려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음
재미있는 일본영화를 더 많이 보고싶다



hi
정치에 관심을 갖지않는것은 아무데도 가담하지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의 일본 상황에서는 
그것이 그런 의사 표시로 나타나지 않는다는걸 잘 알수있음
이번 작품 내용이 얼마나 사실에 가깝냐는 것보다
이런 식으로 낯선 누군가에게 부하가 걸리고 
인생을 걸고 싸우게 만드는 상황이 생긴다면 
정치에 무관심한 많은 사람들 탓도 크다
모든 사람이 편하게 살수 있다면 좋겠지만
인간은 반드시 선한 행위만 하는것은 아니라는걸 이해해야 할것이다



にゃじ
무엇이든 그대로 삼켜서는 안된다
그게 이 영화의 내용이라고 해도 좋을 겁니다
그래도 지금의 일본에 느끼는 어렴풋한 느낌을 
이 영화에서 리얼하게 느꼈습니다
더블 주연의 두 명, 또 다나카씨의 연기가 멋짐



Sios
숨기는게 수상해. 오픈하면 부끄러운 무언가가 있다
내각 정보 조사실이 더러운 일을 하고 숨기고 있다는걸 
똑똑히 보세요. 악의 수법이 여러가지 반복됩니다
눈치채지 못하는게 계속되서 답답해
도쿄 지하철 역이 나오거나 해서 무대가 이미지하기 쉽다
내각 조사실에서 일하는 놈들은 비열한 센스를 갖춰야겠네 



kyon
픽션이지만 무엇을 모티브로 기반하고 있는지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이라면 짐작할수밖에..
정치에 대해 더 개방적이었으면 싶다



しろかわつよし
오랜만에 기개가 있는 일본영화를 봤다!
이 나라에서도 이만큼 관저와 미디어의 뒷편을 그린 
폴리티컬 서스펜스&엔터테인먼트 영화가 만들어 졌다는데 박수칠만해
지난해 개봉한 펜타곤 페이퍼스에 버금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본작에 그려진 나라의 어두운 부분을(비록 픽션이라해도) 
알아버린 이상 이 나라의 정치에 무관심 하지않게 되었다고 실감!
이번 선거전에 본작을 볼수있어서 다행!



あゆみ
스포트라이트:세기의 특종을 봤을때 
저널리즘의 정신이 아직 이 세상에 있다니 미국이 부럽네
일본에서는 이런 영화는 못만들겠지라고 생각했다
본작을 보고 일본에서도 이런 뼈있는 영화를 만들수 있다! 
라고 감동하는 것과 동시에 폭주하는 현 정권과 
폐색감이 감도는 일본 사회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했다
변화를 주문하면 불필요하게 공격받을뿐 건설적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민주주의의 포기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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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9-07-30 10:39
   
잘봤어요.
옳은소리 19-07-30 10:39
   
잘봤습니다
발자취 19-07-30 10:44
   
잘 봤습니다
몽골메리 19-07-30 10:45
   
잘봤습니다.
허까까 19-07-30 10:52
   
ㅋㅋㅋㅋㅋ 자국 배우들이 전부 고사해서 다른나라 배우를 써야하는 현실 ㅋㅋㅋㅋ
     
패닉호랭이 19-07-30 11:28
   
ㅋㅋㅋㅋㅋㅋ 자국 배우가 안하겠다는데.... 한국배우가 싫다고 난리치는 쪽바리들
진짜로 일본인들은 진실에 근접하는 사람이 없다.
     
ckseoul777 19-07-30 23:40
   
그러게요 처음부터 아베의 방해작전이
장난이아니었다고 들었는데 역시나
여배우은 출연을고사했군요^^
     
블뱀 19-07-31 16:04
   
그런데왜 여주자리만 그랬을까?... 제작진들도 전부 일본인에 남주도 마츠자카 토리면 현재 탑급 일본배우인데 유독 여주자리만...그래서 그런게 여주 설절이 일본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라던데 만약 다른 여배우들 거절이 사실이면 이설정도 심은경 캐스팅후 바뀐설정이라는건데.

확실히 일본 영화나 드라마보면 일본 정치 비판하는 작품이 없는건 아닌데 보면 전부 애매하게 조금 과거시점의 내용...현재 아베 정권 비판하는 작품은 진짜 거의 없네....
     
ckseoul777 19-08-01 19:03
   
열도의 국민성이고 여배우들은 찍히면 죽는다는걸 알기에 거절할수밖에없죠^^
핫핫 19-07-30 10:52
   
"이 나라(일본)의 민주주의는 모양만 갖추면 된다"
지렸다.

- 나도! -
     
ckseoul777 19-07-30 23:43
   
지금 아베가 하는짓과  똑같은 글귀네요
언론장악 참 공산주의도 아니고 우리한국주위는
전부 독재체재네요 중국 러시아 일본열도
꽤빙 19-07-30 10:56
   
이 영화 자주 언급 뜨고 반응 저렇길래
'이번에야말로 투표 좀 갈라나..' 기대했지만
결국 일요일 선거만으로 패배해버린 일본인들

아무리 영화를 만들고 경종을 울려도, 귀찮으니까 땡 ㅋ
미스트 19-07-30 10:58
   
와.. 쪽발이들 이런 고발영화에는 면역이 없을 텐데, 이 번에 충격 좀 먹겠는데요? 하하하
귤쟁반 19-07-30 10:59
   
음... 잘 보았습니다.
수수께끼 19-07-30 11:00
   
함 보고 싶넹
달맞이꽃 19-07-30 11:03
   
신기할 정도군요.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제작되고 상영되다니.....
     
spraingers 19-08-01 11:18
   
그러게요
4leaf 19-07-30 11:19
   
25일간 33만명 동원이라는데 흠...
허까까 19-07-30 11:27
   
ㅋㅋ 하나하나 정독했는데 저 많은 반응 중에 자국배우들이 전부 고사한 건 단 한 번도 언급이 안 되네요 ㅋㅋㅋㅋ

그게 자신들이 언급한 '일본사회에서 일어난 사실'인데 정작 이 알맹이는 외면한채 내용이 어쩌고 저쩌고.. 심지어는 심은경 발음 구려서 몰입 방해된다며 역시 일본배우를 써야한다고 잔소리까지 ㅋㅋㅋ

그나마 깨어있는 부류들조차 저 정도인데.. 어휴 절레절레
     
꽤빙 19-07-30 11:41
   
근데 필마크스 가보면 그냥 반반입니다 ㅋㅋ 아마 100페이지 이제 넘었을 텐데
마쓰자카 토리인가 저 남자주인공은 연기 다 잘한다고 그러고
심은경은 발음 때문에 몰입 안된다던가 굳이 써야했나? 하는 소리가 반이거나 그 이하
심은경의 연기도 굉장했다가 반.

표본이 적어서 저 댓글이 거슬리는 거지 막상 비아냥대는 얘기는 그렇게 많이는 없어요
          
허까까 19-07-30 13:17
   
제가 하고자 한 말은 심은경에 대한 연기평 이전에 굳이 다른나라 배우가 주연을 맡은 현실(그것도 설정을 바꾸면서까지)을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ckseoul777 19-08-01 19:06
   
일본에서는 대한민국의 여배우가 출연을해서  잘해도씹고  못해도 씹을겁니다
열도의 국민성을 원데이 투데이입니까!!! 한국이라면 어떻게든 씹고보는베이스가 깔러있죠
바야바라밀 19-07-30 11:37
   
허구의 내용이라고 강조하는 방숭이들...
     
아니야 19-07-30 11:54
   
그러게요.
댓글 중에 몇몇은 알바라도 되는지
픽션이라는걸 강조하며 현실은 아니지만 서스펜스 물로서 재밌다는 식으로
어떻게든 현실과 분리시키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누가봐도 아베 사학비리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구만ㅋ
          
ckseoul777 19-08-01 19:10
   
네 정확한 팩트입니다 ~ 아베의 사학비리를 모티브로 만든영화인데  사학비리에대해서
후지와 산케이는 오히려 감싸줬죠  고등학교 동창생이 회장으로 있는 NHK도
사학비리에대해서  뉴스에서 나왔는데도요
비이콘 19-07-30 11:41
   
방슝이들한테 정의감이나 윤리 도덕을 바라는건 무리지.. 이 영화도 그냥 감탄만하고 끝나는거지.. ㅉㅉ
호난사 19-07-30 11:43
   
이제 저거 만든 영화감독 잡혀갈듯
     
패닉호랭이 19-07-30 11:59
   
한국이었으면 최소한 노무현 영화 변호인처럼
배우는 최소 5년간 백수가 됩니다.
오베르마 19-07-30 11:47
   
잘봤습니다.
바두기 19-07-30 11:57
   
잘봤습니다.
빠수리 19-07-30 11:59
   
안좋은 소식임.....
이런식으로 계속 일본이 정신을 차리면 안되는데..........
khikhu 19-07-30 11:59
   
일본 여배우들은 출연을 고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한파도 19-07-30 12:05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상영되었다는 것에 놀랐네요...
Durden 19-07-30 12:07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야지.
일본은 2030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없는게 제일 문제인데
수십년 지속된 저성장과 고령화, 세대갈등, 비정규직 문제, 청년빈곤, 노인위주정책, 연금문제  등
그로인한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우리사회에도 전부터 나타나고 있음.
일본에서 비정규직 파견사원문제가 사회문제시 되고 초식남이라느니 절식남이라느니 사토리세대, 경제적, 고용불안정, 청년실업으로 남성이 위축되고 저출산 결혼기피현상이 화두가 된게 내 기억에 2000년대 초반정도였음.
졸업하고 일본연수 다녀왔을때도 와 저렇단말이야? 했었고 그때만 해도 우리는 N포세대라는 말이 없었는데 2010년들어서고 퍼진거같은데 우리나라가 지금 그럼... 일본보다 악화속도는 더 빠르고.
우리나라가 상황이 더 안 좋은건 우리나라에는 일본에는 없는 여성부와 페미가 있다는거야. 나라를 좀 먹고 무임승차하려는 집단이.
일본을 봐도 우리를 봐도 청년들이(남자만 말하는거 아님)현실에 좌절하고 포기하고 희망마저 버리게 되면 정치고 뭐고 세상만사 무관심해지고 자조적인 현실도피증상이 나타남. 그럼 일본의 전철을 밟게 될거임.
미래를 기대하질 않는데 무슨 투표를 하겠어.
내일은 더 나아질거란 희망이 없는데. 무슨 정책이니 뭐니 들어도 다 나랑 상관없는것처럼 들리거든. 노인정책이니 출산장려정책이니 주택마련이니 부동산안정이니 뭐니 하는데 다 포기했으니까 실질 내가 혜택받는건 없거든.
     
ckseoul777 19-08-01 19:11
   
진짜 적극적으로 공감되는글이네요^^ 
제친구도 내일이  선거라면 토요일에 서울에 놀러왔는데요 뭘
히포 19-07-30 12:08
   
아..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관 19-07-30 12:09
   
일본도 투표하는 나라가 됐음 좋겠네요.
su수 19-07-30 12:10
   
심은경 출연료 잘 받았나 모르겠네요.
전에 반응 보니 일본 영화배우들은 완전 탑급이 아닌 이상
거의 무보수 또는 무보수에 가까운 돈 받고 영화 찍던데.

번역 잘 보았습니다.
샤렛 19-07-30 12:21
   
애니로 만들어야 많이 볼텐데.....
     
dntnn 19-07-30 12:58
   
이 댓글에 순간 빵 터졌넼ㅋㅋ
     
spraingers 19-08-01 11:19
   
ㅇㅈ ㅋㅋㅋㅋ
zztop 19-07-30 12:35
   
심은경 출연이유가 자기나라 배우들이 권력비판 부담되 출연 고사.
이게 왜나라 현실. 쪽국은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dntnn 19-07-30 12:57
   
몰입해서 봐야 더 와닿을것 같은데...여배우들이 출연거부한건 안타깝네요
llllllllll 19-07-30 12:59
   
홍차는 아니고...아베는 뭘 보내려나....말차를 보내려나ㅋㅋㅋ
     
바야바라밀 19-07-30 14:17
   
닌자를 보내겠죠.
Lovelypenguin 19-07-30 13:00
   
뭔가 깨닫고 있는것 같아 불안한데요?;;
구레나룻 19-07-30 13:25
   
함 보고 싶네여.
사람이라우 19-07-30 14:17
   
얘들은 참 현실을 안볼려구 하는구나 ㅉ
눈가리고 귀막고 불쌍하다
라그나 19-07-30 15:37
   
잘 봤습니다
starb612 19-07-30 15:43
   
현실은 영화보다 더 절망적인데

그걸 꾸준히 못본채하는거보면 대단하다 쪽빨이들.
새콤한농약 19-07-30 16:01
   
눈감고 못본척..
폭스원 19-07-30 16:20
   
오죽하면 정부비판 영화라고 여배우가 출연을 고사했을까?
일본 사회 분위기가 어떤지 대충 감이 오네
우리도 이명박근혜때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지만 일본은 아베정권 내내 작동하나보네 ㄷㄷ
다만 젊은사람들이 많이 보고 자극을 받아야 하는데 나이먹은 사람들만 있다니...
미래도 일본은 노답이겠군
예낭낭 19-07-30 16:56
   
투표해도 어차피 조작해서 아무소용없는 미친나라;;
천만촛불집회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일에 ;
뭐하러 투표하냐 어차피 조작하면 끝인데~
     
ckseoul777 19-08-01 19:13
   
진짜 정확한 사이다발언이네요 ^^ 조작 날조 매수 사기 로비의 왕인데요
하알라 19-07-30 16:59
   
니들 현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
Cle클리닉 19-07-30 17:19
   
심은경은 한국어 연기도 별론데 연기가 좋다고??
ashuie 19-07-30 17:23
   
호오..보고싶네요
우디 19-07-30 18:45
   
잘봤어요
투덜이 19-07-30 19:02
   
권력비판에 대한 한일간의 표현의 자유...
잘보고 갑니다.
가출한술래 19-07-30 19:07
   
잘 봤습니다,
라크로스 19-07-30 19:40
   
잘봤습니다
철마니 19-07-30 19:41
   
일본 여배우들이 피한 일본영화 ㅋㅋ
황룡 19-07-30 20:00
   
잘봤습니다~!@@!
유베알레 19-07-30 21:29
   
잘봤습니다
친절한사일 19-07-30 21:29
   
생각해보면 한국만큼 '영화'가 국민들의 의식을 '깨우쳐주는' 나라가 흔치 않은것같아요.
사회비판적인 혹은 사회고발적인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또 많이 봐주는 나라..
분명 '영화'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뀐건 사실인듯.
날아가는새 19-07-30 23:07
   
잘 봤습니다 ..
아리온 19-07-31 00:19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19-07-31 02:52
   
잘 봤어요
오솔길 19-07-31 03:21
   
잘 보고 갑니다~!
ysoserious 19-07-31 05:49
   
"역시 공무원은 노답이구나????

웃기지 마라... 그따위로 투표하는 늬들이 노답인거지.
쑤신장군 19-07-31 10:47
   
우익화에 정신지배를 받은데다가 방사능으로 뇌가 녹은상태에서
정상적인 말을 들으니 어지럽고 정신없고 그러지...ㅉㅉㅉㅉ

이런 바른소리는 하지마세요.
깨어나면 그또한 구찮아져요, 그냥 하던데로 하게 나두세요
위대한실신 19-07-31 12:05
   
훗날 아베가 퇴진하고 샅샅이 털어봐라 니들 놀래서 자빠질꺼다 60년 독재정당속에 살아서 만주주의가 뭔지 알기나 하늬?...풉
물안개영감 19-07-31 13:49
   
심은경 "써니" 보고 개성있다 생각했네여..
공기번데기 19-07-31 15:43
   
일본의 미개한 투표 방식
1. 우체통으로 유권자에게 투표할 수 있는 입장권(?)이 배달됨
2. 투표장에서 입장권과 투표 용지를 교환해줌
3. 자필로 지지하는 후보를 한 획도 안틀리게 적어야 유효표가 됨

입장권을 비슷한 나이에 같은 성별의 사람이 대리 투표한다 한들 걸러지지 않음
글을 모르면 투표하러 못 감
비슷한 지지도 일 때에는 쉬운 한자 이름을 가진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음
자필이라 누가 누구에게 투표한 게 맘만 먹으면 다 밝혀짐(비밀 투표 안 됨)

풀 한포기도 일왕 것이라 사용함에 감사해야 함
일왕을 꼭두각시로 정치인이 모든 이익을 편취 함
21세기 개 병진 국가임
     
spraingers 19-08-01 11:20
   
요즘같은 시대에 참 미개하네요..
     
ckseoul777 19-08-01 19:23
   
그러니까 일본인 친구들도 지금의 일본을보면
時代おくれ(*•̀ᴗ•́*)و 시대흐름에 뒤쳐지는진다고말하더군요 ㅋㅋㅋㅋㅋ
테미시안 19-08-01 13:59
   
일본 특성상 저런영화 만들기도 힘들뿐더러 저기에 출연한 배우도 대단하다...
라그나 19-08-01 23:22
   
잘봤습니다
초모랑마 19-08-01 23:55
   
심은경이 주연인 이유가 일본 여배우의 고사때문이라니 ...
하늘나비야 19-08-02 00:46
   
일본 여배우들이 출연을 거부해서 한국 여배우를 쓴 거네요 그런 점은 외면하고 한다는 소리가 저런 헛소리. 일본 배우가 한국에 와서 한국 영화에 출연하면 한국어 발음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나 보네요 한국 사람은 그래도 일본어 어느 정도 억양 말고는 거의 다 발음이 되는데. 일본인들은 한국의 받침 있는 발음은 거의 못하죠 .. 그나마 신기한 것이 아베가 저런 영화를 만들게 놔둔 게 신기하네요 물론 방해해서 일본 여배우들이 역을 고사한 것이겠지만 그럼에도 만들었단 건 감독이나 스탭들 다 목숨 걸고 만든 거란 소리로 보이네요
필리핀세부 19-08-02 09:12
   
아주 심각하네. 너무 심각하다. 일본사회가 한국의 60년대인가?
자민당이 싫으면 투표를 해야지. 아예 안하고 있어. 어처구니가 없네.
여레불 19-08-10 12:47
   
의외로 의식있는 댓글이 많아 놀랐다.  특히 이거.
hi
이번 작품 내용이 얼마나 사실에 가깝냐는 것보다
이런 식으로 낯선 누군가에게 부하가 걸리고
인생을 걸고 싸우게 만드는 상황이 생긴다면
정치에 무관심한 많은 사람들 탓도 크다
c0rax 19-08-19 19:54
   
잘봤습니다
얼굴하나 19-08-24 10:11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