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2월 10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상에
BTS(방탄소년단)가 프레젠터로서 등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됐다.
어떤 상을 프레젠터 할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해에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BTS가
그래미상 당일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것은 당연한 흐름으로 전해지고있다.
2019년도 그래미에서는 앨범 'LOVE YOUSELF 轉'Tear'가
최우수 레코딩 패키지상에 올랐던 BTS.
이 상 이외의 후보에는 제외되지만, 수상이 결정되면
디자인 제작을 담당한 HuskyFox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2017년 11월 LA에서 열린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s)에 K-POP 그룹으로
첫 등장해 DNA를 선보인 BTS, 지난해 9월 25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인기 토크쇼 The Tonight Show에 출연하면서 향후 꿈과
성취하고 싶은게 뭐냐는 MC 지미 팰런의 질문에 그래미라는 말이 나왔었다.
<야후재팬 반응>
ora***** 공감 27 비공감 8
바로 뒤에 후쿠오카 공연인데 시간에 맞출수 있을까요?
바쁘시네요....
Pied Piper 공감 20 비공감 11
그렇습니다. 인기많은 사람의 숙명이군요~
iaj***** 공감 75 비공감 38
일본인 아티스트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Pied Piper 공감 8 비공감 6
B'z의 마츠모토씨도 있어요~
ani***** 공감 3 비공감 0
아이돌의 실력이 괴멸적이니까...
ラサロム 공감 94 비공감 39
프레젠터로 선택된 것은 "인기는 만들수있다"라고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경의를 표한다는건가
Pied Piper 공감 14 비공감 8
아니에요. 향후 수상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ヘイト遂行隊 ! 공감 2 비공감 2
그래미상도 땅에 떨어졌네. 다른 출연자가 불쌍
ちみー 공감 30 비공감 10
방탄 파이팅
jgi***** 공감 114 비공감 52
트럼프씨의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kyo***** 공감 178 비공감 81
지금의 그래미상에는 아무런 매력도 못느끼겠다
2000년대까지는 아직 괜찮았는데
rock 공감 4 비공감 2
미국도 수상 레이스는 구린내가 좀 나는듯
met***** 공감 75 비공감 46
프레젠터가 된걸로 이 난리. 이것이 국력을 잃은
그들 나라의 유일한 희망인가 생각하니 연민마저 느낀다
drh***** 공감 44 비공감 12
일본인 아이돌이나 가수도 프레젠터로 뽑히면
떠들어대겠지 분명.. 뽑히는 사람은 없겠지만
pipi 공감 34 비공감 17
일본인이면 이것보다 심하겠죠?
그러면 정말 TV에서 난리일껍니다
일본에는 이런 희망의 별이 없어서 아쉬워요
rock 공감 4 비공감 2
일본은 음악을 대대적으로 수출용으로 삼지 않으니까~
hid***** 공감 355 비공감 114
지금 한일관계를 모르나? 이런 기사들은
반한 대상일 뿐이에요. 댓글도 거칠어집니다
당분간은 한국 연예인 기사는 삼가야 한다고 봐요
pipi 공감 102 비공감 62
본인들의 곡이 후보에 오르지도 않았는데
프레젠터로 등장한다고 하는것이 과연이네요
이런 형태로 아시아의 아이돌 그룹이 불리는건 처음이 아닐까?
호석이가 좋아하는 드레이크도 있고
동경하는 아티스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멋지겠네요
당일은 어느 상의 프리젠터를 담당할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tak***** 공감 63 비공감 36
그래미상도 떨어졌구만
rsa***** 공감 25 비공감 13
니가 말할건 아니지ㅋ
mio***** 공감 59 비공감 45
여러가지 볼거리를 보여줬으면 고맙겠네요. 즐겨주세요!
bun***** 공감 61 비공감 67
시대는 날마다 확실히 변하는 현상의 일단이네요.
아시아인 아이돌이 미국의 큰 무대에 설줄은 10년전엔 생각지 못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구도가 바뀌게 되는걸까?
어떻게든 여러가지로 흐트러진다면 향후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또 기대돼
ts4***** 공감 127 비공감 70
얼굴도 복장도 한국인같네요
뭐, 굉장하다고 생각한적도 있지만 원폭 티셔츠로 너무 싫어졌어요
rtq***** 공감 59 비공감 40
정말로 아이돌에 관해서는 한국과 큰 차이가 났구나
쟈니즈는 옛날부터 재탕뿐, 아키모토는 카바레 상법
일본은 완전히 갈라파고스
fhf***** 공감 17 비공감 29
미국에 안가면 돈벌이가 안되니까
fhf***** 공감 19 비공감 25
↑ 무식한거 자랑하네
eri***** 공감 9 비공감 10
당신이 말하신 갈라파고스에 끌리는 외국인도 많습니다만…
rtq***** 공감 0 비공감 2
너무 모르네. 시장이 아니라 단순히 실력이 다르잖아
일본 아이돌 좋아하는 외국인도 있어?
거의 변함없이 대만이라던가 아시아권 뿐이지
일본 만세 프로 너무봐서 착각하는 것일뿐
reo***** 공감 166 비공감 54
대놓고는 아니지만 인종적 차별이 있었던 지금까지는
인기없는측의 대표로서 음악업계에서 왕따를 당했던
아시아인이 그래미에 나오다니
한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건 제껴두더라도
이건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대단한 일이구나
koh***** 공감 147 비공감 53
이번에는 프레젠터로 참가할것 같아요
참가하는것 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들의 앨범을 디자인한 분들도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rsa***** 공감 180 비공감 91
그래미상은 나와 상관없는 먼곳의 대단한 사람들의 시상식이라고 생각했다
설마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 프레젠터로 출석한다니 기뻐
ani***** 공감 127 비공감 71
시상식장에 가고 싶어도 초대장이 없어서 못가는 사람이 많은데 부럽네요
이걸 시작으로 다음에 또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pin***** 공감 109 비공감 60
프레젠터라도 그래미상에 출석하는거면 굉장하네!
AMAs도 그렇고 그래미도 그렇고
미국 대표 무대에 세운다는게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Pied Piper 공감 120 비공감 92
프레젠터라도 보는 재미가 늘었다!
한곡만 들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 내년을 기대해보자
ms29 공감 96 비공감 60
WOWOW 예약합니다.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서 기대됩니다
또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고마워 BTS
m_i***** 공감 121 비공감 81
한말은 제대로 실행 민윤기!
j********* 공감 60 비공감 29
축하해! 힘든 노력으로 더욱 감동받고 있습니다
방탄 모두의 꿈이 하나씩 실현되가서 정말 기쁩니다
턱시도 차림 기대돼~
nan***** 공감 41 비공감 15
그래미상의 프레젠터 축하드립니다
매년 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미상의 퍼포먼스는
두고두고 이야깃거리가 될 정도로 일류 아티스트들이
흥을 돋구고 기운을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른나라에서는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같은 아시아인으로 볼수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빌보드로 2회 1위를 한 아시아인으로 초청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ぽん 공감 22 비공감 10
또 하나의 윤기의 발언이 현실이 되었네요!
슈퍼볼은 내년인가
Pied Piper 공감 27 비공감 20
시작의 첫 걸음!이네. 내년엔 자신들 곡으로 가자!
絶対勝つぞ!ベイスターズ!! 공감 8 비공감 8
아미의 필사적임이 느껴지는데 오히려 슬퍼보이는 댓글이 많네ㅋㅋㅋ
Army 공감 98 비공감 76
진심 스고이 ! 축하~ 이것이 시작이다!
내년에는 퍼포먼스도 볼수있기를~~
レッドベルベットのファン 공감 76 비공감 55
방탄소년단 모두 축하드립니다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입니다!
mm23 공감 56 비공감 49
아직 성량이 모자라서 지금 레벨로 그래미에 안가도 될텐데
팬이 아닌 일반인으로부터도 불평이 나올것같고..
저기를 목표로 한다면 우선 가창력을 갈고 닦아야 하는게 아닐까?
체구가 작은 아이돌 아리아나조차도 상당한 성량이 있으니까
얘네도 제대로 프로 트레이너에 배우면 더 잘할것 같다
ins***** 공감 10 비공감 8
이런 상도 있었어?
te2***** 공감 41 비공감 49
빌보드 첫 등장 1위 그룹인데 퍼포먼스는 안시키는구나
거기까지는 돈이나 연줄로는 어떻게 안되는건가
*** 공감 57 비공감 71
역시 BTS는 아키모토땜에 망하지 않는구나...
다행이다 더욱더 활약하길 바란다
mk_***** 공감 52 비공감 66
얘네들은 뭐 하나하면 너무 시끄럽네
HPO 공감 41 비공감 71
돈이네
kur***** 공감 5 비공감 2
음악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되지않은게 조금 분할지도 모르지만
"이름이 실릴것 만으로도 고맙다"고 정국이 기뻐해서 무엇보다 좋다
2018년은 본인도 팬들도 괴로운 일들이 많아서
연말의 대상 수상소감에서 멤버 전원이 눈물을 흘리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그 눈물이
이렇게 순조롭게 보답되고 포부가 실행되어 가는것을 보면
정말로 감동과 존경심, 비판에는 그저 참고 있을수밖에 없는 나지만
바쁜 가운데 힘내줘서 고마워. 그래미 출연 열심히 하세요!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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