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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케이팝의 "긍정과 부정적인 면은?" 해외반응
등록일 : 18-05-17 20:07 (조회 : 20,67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미권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 케이팝의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질문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상당히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다소 직설적인 해석이 포함되어 있으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용과 관계없는 댓글은
번역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주제글>

K-POP의 사회적 영향은?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왜 그러한지?
또는 사회적 측면에서 K-POP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은 뭘까?


000.jpg



<댓글>


eegu 
K-POP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성을 가져오도록 잘 설계되어 있어. 
그런 긍정적인 측면 중에 가장 도드라지는 건 케이팝 스타들이 
어린 케이팝 팬들에게 롤 모델이 되어준다는거야. 
어린 케이팝 팬들은 롤 모델을 갖게되어 행복해하지. 케이팝팬들이 
그들의 롤모델과 케이팝 아이돌들이 그들의 삶에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
https://www.reddit.com/r/kpop/comments/73gvxf/which_idol_do_you_consider_to_be_a_positive_role/

또 다른 긍정적인 측면은 케이팝 노래들이 미국 팝처럼 마약, 
엉덩이가 아니라 사랑 희망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야.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폭력적이거나 성적이며 저속한 내용을 담은 케이팝 뮤직 비디오들은 매우 드물어. 그리고 언제나 레이팅 시스템에 의해 필터링 되지. 
19금 딱지가 달리는 거 말이야. 그리고 낮에 방송되지도 않고. 
더 나아가서 만약 케이팝 그룹이 자극적인 가사와 안무를 담은 노래로 컴백하면 
뮤직쇼에서 그들은 원래 가사나 안무로 공연하지 못해. 
낮에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모든 연령대가 듣고 즐길 수 있는 
'청중 친화적'인 콘텐츠가 되어야 하거든. 이러한 모든 조치들은 매우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한국정부가 케이팝이 한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길 바란다는 신호지.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말이지.
결론짓자면, 케이팝은 
1. 젊은 세대에게 롤모델을 제공하고 있고 
2. 의미있는(사랑, 희망, 꿈 등)가사를 가진 노래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야


 -> SidDriver 
케이팝 스타들은 완전히 인공적으로 '제작된' 롤모델들이야. 
너무 빠져들지 마. 그들은 현실도 아니고 현실의 정확한 표상도 아니야. 
그들은 소속사나 그룹에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올바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로 계약한거라고. 
노력과 훈련을 통해서만 아이돌은 평가받아야되. 
회사가 만들어낸 그룹의 '이미지'가 아니라.


 -> eegu
 사람들은 항상 앵무새처럼 똑같이 '만들어졌다'는 말만 되풀이해. 
케이팝을 격하하고 케이팝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무시하려는 
그런 논조에 아주 질려버렸어. 너야말로 알아야되.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젊은 케이팝 팬들은 불안과 우울을 케이팝 롤모델을 통해서 
극복하고 있다고. 그들은 노력과 존중, 열정과 결단력의 가치에 대해 
아이돌들을 통해 배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고. 
그런 긍정적인 영향력이 실제 케이팝팬들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끊임없이 '만들어졌다'라는 말만 중얼대는 것보다는 
훨씬 생산적이야. 너야말로 현실을 바라보길 바란다 


-> SidDriver
와우! 이런 게 문제라니까? 너 지금 얼마나 미친 소리하는지 아냐? 
케이팝은 이런 식으로 팬덤을 만들어서 충성심을 만들어내고 
그들의 명성이 침범받을 때 팬들을 앞세워서 대신 싸우게 한다고! 
어린애들은 그들이 어떻게 조종받고 있는지 몰라. 
물론 그들의 마음속에는 케이팝 스타들이 전부겠지만 말이야. 
그래 뭐 특별하겠지. 아이돌의 노래와 안무가 너를 즐겁게 하니까. 
팬들에게 사랑해요라고 하는 한 마디가 팬들에게는 세상의 전부고 
100프로 진짜처럼 느껴질거야. 철 좀 들어. 너가 케이팝을 즐기는 거는 
내가 상관할바가 아니라 생각하지만 우상숭배는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해. 
케이팝 소속사들도 여기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아이돌들이 실수하거나 
인간적 결점을 드러낼 때 케이팝 팬들이 얼마나 '파괴적'으로 변하는지는
이야기할 것도 없어. 왜 진실을 마주하지 못하는거야? 아이돌들은 
그저 얼마나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하며 시장성이 있는지에 근거해서 
선택되는거라고. 그리고 그들은 그 후에 날아오르거나 추락해버리지(fly or fail). 
내 말은.. 그들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수년을 캠프에서 
그들이 원하지도 않는 노래와 춤을 하면서 루틴을 반복하고 있다는거야. 
그들은 내면의 예술적 소양읋 잃어버리고 완전히 상업적으로 변해버리지 


-> queenslandbananas
K-POP은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에 '긍정성'을 가져올수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단지 사람들을 '기분나쁘게하지 않는 것'과 
'긍정성'을 가져온다는 건 다른 얘기지


 -> kulcoria2017
 많은 K-POP 아이돌들은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많은 캠페인을 해. 예를 들어, 빅뱅은 기아를 없애기 위해 캠페인을 하고 
팬들은 빅뱅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지. 그러니까 이것은 
누가 가장 사회에 기여하는 아이돌인가/혹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일종의 콘테스트가 되는 셈이야. 그리고 결과는 보다시피 성공적이었지


  -> queenslandbananas 
     그건 K-POP이 불러온 사회적 영향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수많은 기관/조직들이 긍정적인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거든. 
     만약 그게 너의 주장의 핵심 논거라면 상당히 빈약해


   -> kulcoria2017
       나는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코멘트에 대해 답을 한거야.


     -> queenslandbananas
        그럼 우선 너가 리플 단 코멘트에 대해 다시 읽어보지 그래


-> eegu
케이팝 팬들은 구성원 개개인이 기부행위에 참여하고 많은 경우에는 
이러한 기부행위(혹은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행위)를 이끌어내는 
시작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이건 충분히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일들이지. 
케이팝을 통해 젊은 사람들은 자선에 대하여 어릴 때부터 배우고 
박애, 휴머니즘을 고취하는 일들을 하게 된다고. 미국 팝문화나 
유럽 팝문화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지
 참고용 링크
 h ttps://www.facebook.com/KPopFansIndia/posts/973498496113954
 https://www.allkpop.com/article/2013/06/2pms-fans-donate-a-record-amount-of-rice-for-their-finale-concert#axzz2miYZ4rsh

 http://www.koreatimesus.com/k-pop-idol-fans-donate-9-5-tons-of-rice-for-elderly-children/

 https://www.allkpop.com/article/2014/03/cambodian-fans-donate-and-hand-out-rice-under-btobs-name 
https://www.koreaboo.com/buzz/5-times-k-pop-fandoms-donated-name-groups/
 h   ttps://www.dkpopnews.net/2012/05/news-ius-international-fans-donate-rice.html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40603001685
 


daehanmindecline
 나는 케이팝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경멸하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은 인정해
  케이팝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굉장한 선전효과가 있어
 국제적으로, 케이팝은 코리아의 소프트 파워에 영향을 미쳐. 이건 사업의 기회를 증가시키고 산업을 발전시키며 화폐 유동성을 증가시키지. 여기 6년 넘게 있던 사람 중에 '강남 스타일'이 얼마나 한국의 이미지를 바꿔놓았는지 기억하는 사람 있어? 경제적 외교력도 증가했고 한국의 수출기업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지. 심지어 한국의 인디씬과 언더그라운도 뮤지션들도 혜택을 받았어. 국내적으로 케이팝은 소비자본주의, 외모지상주의, 가부장제, 연공서열제를 강화시켰어. 어린 소녀들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기 시작했지 성형산업은 그들이 아이돌을 닮게 하는 게 지대한 공헌을 했고 심지어 해외의 의료관광객까지 끌어모았어. 누군가는 케이팝이 사람들에게 비현실적인 기대와 그들이 가질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것을 갈망하도록 했다고도 하지. 하지만 뭐 너가 먹은 걸 토해내려고 하지 않는다는는가 더 섹시하게 보일려고 턱뼈를 깎지만 않는다면 너는 케이팝으로 혜택을 보고 있는거야


  -> kulcoria2017
   케이팝은 글로벌 뮤직 트렌드를 잡고 있는 서구의 패권을 
   무너뜨리고 다양성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어


    -> daehanmindecline
        나도 동의해. 케이팝 세계화의 목적이 결국 미국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만 빼면 말이야. 즉 케이팝은 
        서구의 헤게모니를 부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헤게모니의 일원이 되고 싶은 것처럼 보여. 
        이 점이 왜 케이팝이 한국적인 무언가를 표현하고
        전달하려 노력하지 않는가에 대한 좋은 설명이 된다고 생각해.


      -> kulcoria2017
         사실이 아니야. 한국 남성의 미의 기준은 서구적 남성미와는 많이 달라. 
         그게 서구 남성들이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유고. 
         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서구의 남성미에 대한 고정관념을 
         조금씩 허무는 코리안 스탠다드의 침투같은 거라고


     -> daehanmindecline
        그래 그 점은 흥미로워. 한국 남성 아이돌들은 수십년 동안 
        여성화되어 왔어. 특히 일본에서 일본의 팝스타들보다
       '남성성'을 어필함으로써 수많은 성공을 거둬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말이야. 
        나는 서구의 케이팝 팬들 - 혹은 헤이터들 역시 케이팝이 
        LGBT에 긍정적인 포지션을 취한다는 점을 케이팝 아이돌들의 
        남성성의 부족에서 설명하는 걸 봐왔어. 나는 오히려 이런 분석을 
        동성애자들을 "실패한 사람들"이라고 여기는 다소 모욕적인 시각에 가깝다고 봐. 
       사실 케이팝 아이돌들의 음악은 LGBT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어느 한쪽의 주장을 담고 있지 않아. 


    -> kulcoria2017
      사실 한국인들은 그들의 아이돌을 별로 여성적이라 여기지 않아. 
      우락부락한 몸이 없어도 한국 아이돌들은 아시아에서 매우 남성적이라 여겨져. 
      너 같은 사람들은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하여 매우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어. 
      턱수염을 많이 기르는 것은 한국에서 "실패한 남자"의 상징이지만 
      서양에서는 그렇지 않지. 거의 모든 한국남자는 2년간 군복무를 하고 
      자신을 "남성성의 아이콘"이라고 허세 부리는 서양의 마초남들을 조져버릴 수 있어. 
     한국인들은 동성애자들을 총으로 쏘거나 린치하거나 
     집단구타한 역사가 없다는 것도 알아둬


     -> daehanmindecline
      만약 너가 내 리플을 좀 더 자세히 읽는다면, 
      우리는 사실 비슷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걸 알거야. 
      나는 한국 아이돌들이 아시아에서 굉장히 남성적으로 여겨진다는 것에 동의해. 
      비록 그들의 이미지가 최근 수십년동안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말이야. 
      서양의 케이팝 팬들은 케이팝을 통해 비춰지는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 자 이 시점에서 우리는 "남성성과 여성성",
      "실패한 남성"의 개념에 대한 이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거야. 
     실패한 남자란 메이크업을 하고 남사친의 손을 잡는 사람들이 아니야. 
     보행도로로 트럭을 몰아버리는 놈들이지


        -> pbf01
         잘은 모르지만 서양 음악보다 나아. 재능도 없고 쓰레기같은 
         음악만 양산하는 자칭 "뮤지션"들이 비현실적일정도로 많아


        -> High_Violet92
            케이팝도 거기서 거기야


          -> kulcoria2017
              약이나 범죄행위를 조장하지는 않지


             -> Tierria
                 신천지의 JYP, 약쟁이 지디와 TOP, 더 말해야 됨?


               -> kulcoria2017
                   가사에 그런 내용이 없다는거잖아. 
                   2ne1은 약 때문에 해체되고 빅뱅의 커리어는 상당히 훼손됬어. 
                   서구 팝 씬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야


                 -> daehanmindecline
                     탑이 그룹에서 탈퇴당하기라도 했어?


                   -> Cosby666
                        ㅋ 어이없네. 장난하는거야? 
                           케이팝은 서양의 뮤직에서 빌리고 
                           훔쳐온 게 없었으면 존재하지도 못했을걸
 


 Steviebee123
 부정적인 면
 과도한 여성의 성적 대상화
지나친 청소년 문화의 상업화
비판에 대한 불수용적인 태도(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음)
미디어를 완전히 장악하여 다른 형태의 음악이 미디어에 진출할 길을 막음
모든 문화적 상징들을 사적 이익을 위한 상업적 수단으로 격하시켜버림
쓰레기같은 안무들
예상가능한 지겨울정도로 반복되는 ‘귀여움’ ‘애교’ 등
한국인들로 하여금 케이팝(으로 대표되는 한류)이 모두의 이익을 위해 
좋다고 주입하며 결국 이것이 한국 문화를 일부 기업들의 사적 이익의 수단으로 환원시켜 버리는 것

긍정적인 면
 없음


 -> deleted
 과도한 여성의 성적 대상화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 스타들도 성적 대상화되고 있어. 
 심지어 어떤 부분에서는 여성들보다 더하지
 쓰레기 같은 안무들
 그들은 안무와 노래를 동시에 해야 해. 내 생각에 케이팝에서 
 이미 안무와 노래의 경계가 모호해져버렸어. 너는 그들이 립싱크를 한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노래와 mr을 혼용하는 것이라고 봐야지. 
 너는 케이팝에 부정적인 거야 아니면 팝 문화 전반에 대해 비난하는거야?


 -> dudedude88
 이건 사실이야. 여성 시청자수가 남성 시청자수보다 많기 때문에 한국연예계는 대부분 여성을 마케팅 대상으로 보고 있어. 나는 이것이 남성이 군대를 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젊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지. 매우 흥미로워. 나는 미국 연예산업, 특히 영화산업은 남성을 타켓으로 마케팅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하지만 텔레비전 시청자는 사실 여성이 대다수야. 음악 산업쪽은 나도 잘 모르겠네


 -> daehanmindecline
 여성들은 케이팝의 노래와 무비에서 전해지는 가부장적 가치에 오염되버려. 그러니까 어떤 의미에서 케이팝은 여성들을 통제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지. 페미니즘을 경원시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가치관을 주입하는 거야


Steviebee123
 나는 케이팝을 비난하거나 옹호하는 게 아니라 단지 글쓴이가 단 질문에 답한 것 뿐이야


 -> deleted
 그러면 너가 케이팝만 꼬집어서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팝 뮤직 전반이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내 질문에 답 좀 해줄래? 러시안 팝이나 미국 팝은 여성의 성적 대상화에서는 훨씬 더 강도가 심하거든. 그런데 나는 케이팝의 성적 대상화가 제일 심하다는 의견들을 많이 봐왔어. 속이 들여다보이는 스커트를 입고 노브라 상태로 남자들에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리한나보다 케이팝이 더한가? 비교할 거리도 안되. 내가 괜히 질문을 많이 해서 미안하지만 너가 지적한 측면을 보면 다른 팝 뮤직에 비해 케이팝이 유달리 문제라고 할 만한 부분은 느껴지지 않아. 케이팝이기 때문에 문제인 점을 지적해줬으면 좋겠어


  -> dancing_spleen
 기본적으로 케이팝, 한드, 한국 음식 등 한국이 붙은 모든 것에 대한 
 저주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분노에 기인하지.


     -> dudedude88
         할리우드를 생각해봐..
         그냥 너가 케이팝을 싫어해서 이런 댓글을 단 것 같은데?


      -> deleted
 이건 가장 최근에 인기를 얻은 케이팝 뮤직비디오고(링크 : 트와이스-what is love)
그 다음 링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팝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야(링크 : Nicki minaj- Chun Li)(후자의 비디오는 매우 성적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케이팝은 여성이나 남성의 성적대상화로 자주 비판 받지. 인터넷에서 미국 팝 혐오자는 찾기 힘든 반면에 케이팝 혐오자는 너무도 많아. 이해할 수가 없어.


 -> dudedude88
 너는 랩을 지껄이는 꼬마애들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을거야. 약을 빨고 여자랑 자고 싶다는 이야기로 도배되어 있지. 한 수십년은 그래왓어. 최소한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아. 미국의 검열제도는 너무 허접해. 나는 별 문제의식 없지만 분명히 비판받을 여지는 있고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아. 케이팝의 유일한 부정적 측면이라면 결국 이상적 몸매상이라는 고정관념 형성이야


  -> deleted
그래 그게 내 생각이야. 케이팝에서만 유달리 성적 대상화를 하는 건 아니야. 다른 팝 뮤직에 비하면 초딩 수준이지. 성적 대상화라고 지껄이는 사람들(특히 백인 남성)한테 이 이야기를 하면 딱히 반박하지 못하더라고.


  -> banmibanhan
정확한 지적이야. 백인 남성들은 유독 아시아 남성에 대한 혐오의 소재로 여성의 ‘대상화’를 인용하지. 그들은 자국의 출산률은 쏙 빼놓고 항상 아시아의 낮은 출산률을 소재로 이야기하는 걸 즐겨. 그들은 아시아의 낮은 출산률을 아시안 여성들도 남성들을 싫어한다는 주장의 빌미로 사용하지. 교과서 같은 지적이야.


 ->kulkoria2017
 서양의 출산률도 이민인구를 빼면 한국이나 일본과 그닥 다를건없어


 -> banmibanhan
 나도 알아 그래서 나도 왜 백인들이 아시아의 낮은 출산율을 유독 자주 언급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 내 생각에는 그들 내면적으로 아시안 여성들도 아시안 남성을 매력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논리를 공고히 하기 위한 자기합리화 도구로 출산율을 사용하는 것 같아.


 -> kulkoria2017
 낮은 출산율에는 수많은 요인이 있지. 외국인들의 편견인 “매력적인 아시아 여성과 성적으로 무매력인 아시아 남성”이라는 잘못된 판타지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 Steviebee123
 나는 확실히 케이팝을 싫어하기는 해. 내가 위에서 언급한 11가지 케이팝의 단점들은 각기 하나씩 떼어놓았을 때 다른 팝 문화에도 드러나는 점일지는 몰라도 11가지가 총체적으로 모여 있는 것은 케이팝 밖에 없어  


Enigmatism415
K-POP이 패션 스타일과 영어 외래어를 사용해서 서양의 문화 헤게모니와 제국주의를 전파하는데 일조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거야


 -> DoYouKnowTheKimchi
     그 덕분에 너가 레딧을 쓰는 거구나
     (역자 주 : 레딧은 영어를 사용하는 영미권 커뮤니티입니다) 

 
  -> Enigmatism415
       레딧은 다국적 커뮤니티지만 K-POP은 완전 한국적이야 


  -> DoYouKnowTheKimchi
      레딧은 케이팝보단 서양문화쪽에 많이 기울어져있어

 
   -> Enigmatism415 
     그거야 당연히 레딧이 미국에서 시작했으니 자연스러운거라고. 
     다른 나라 유저들은 미국에서 생긴 국제적인 플랫폼에 상주할 뿐인거고


   ->daehanmindecline
     '한국적'인게 뭐야? 퍼포머, 제작자, 가사, 음악적 영향력 아니면 패션?


    -> Enigmatism415
      K-POP이 만들어지는 장소, 
      그 세계에 속한 사람들의 주요한 국적, 그리고 주로 사용되는 언어지


     -> daehanmindecline
        장소에는 동의하지만 수많은 비 한국인 아이돌, 
        제작자 그리고 참여자들이 있다고. 그리고 많은 한국노래가 
        영어가사를 쓰고 어떤 그룹들의 경우에는 일본어나 
        중국어 버전의 노래를 출시한다는 것이 너의 주장의 좋은 반박이 될거야  


Silver_Horse
쓰레기 같은 음악을 퍼뜨리고 한국 여자들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어


-> queenslandbananas
어이. 난 아직 진실을 직시할 준비가 안됬다고
(역자 주 : '학문적'이고 '정제된'의견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DTSuteru
이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현자' 존 라이의 북을 참고하라고


번역기자:피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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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피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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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고양이 18-05-17 20:10
 
처음으로 1등
     
서울김태희 18-05-17 20:13
 
축하드립니다.
꿀순딩 18-05-17 20:12
 
잘 봤어요~
칼까마귀 18-05-17 20:18
 
케이 팝은 80년 풍미했던 유로 팝 전철만 피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뭐 드라마 영화 전자제품이
뒤를 받치고 있으니 케이 팝 열기는 사그라 질것 같지는
않네요..
     
자비스05 18-05-19 15:58
 
어떤것이든 영원한 것은 없어요. 자만하는 순간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는거죠
SpringDay 18-05-17 20:22
 
어쩌면 전형적인 아시안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 박혀있는 댓글들이네요. 어쩌면 그들의 비난이 그들 스스로의 팝문화에 대한 비난인 걸수도 있는데.
알브 18-05-17 20:22
 
어째 비판한다는 애들은 죄다 내로남불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듯.
서클포스 18-05-17 20:25
 
어자피 모든 팝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뭐라 뭐라 까더라도 다 불편한 부분은 다 있어요

한마디로 장점만 있는 것은 애초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존재 할수가 없음 ㅎㅎ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긴 힘듬..
우디 18-05-17 20:29
 
잘 보고 가요.

나일강이 범람을 해도 단점만 있는건 아니죠.

땅을 비옥하게 하고 사막화를 막는다는...
     
춘스리 18-05-18 01:51
 
이 뭔 개떡같은 비유가..
방탄 아랫도리 잡는 안무가 민망하다는 양반이잖아?
한땅 18-05-17 20:33
 
미워하는 애들의특징은
미국의 뒷골목을 봐 얼마나 마 약 거래가 성행 하는지 고로 미국 시민은 다 약쟁이 들이야~이런 논리구만 ㅋㅋ
세계정복 18-05-17 20:37
 
잘보고갑니다 ^^
지나가는이 18-05-17 20:38
 
어차피 취향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시비걸고 싶어하는 안티들이야 없을순없고요
이쁜이ya 18-05-17 20:39
 
질투에서 시작해서 질투로 끝이나네
음악의 퀄리티에선 단 한마디도 입뻥긋도 못하는것들이
핵심을 비껴나가서 불필요한 점들만 부각해서 얘기하네
얼마나 부들거리고있는지 부정하고있는지 이게 현실이네
케이팝이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잘봤다
까망미르 18-05-17 20:41
 
잘 봤습니다. 흥미롭네요. 흠
커피향기 18-05-17 20:48
 
한국 노래의 특징은

가사가 아름답죠 하물며 데모할때 부르는 민중가요도 가사가 아름다워요...

미국이나 유럽 일본보다 옷차람이 선정적이거나 춤이 선정적이지도 않고요

뮤비를 보아도 파괴적이지 않고 아름답거나 몽환적이거나 그런쪽이 많고요

아마도 이런게 케이팝의 장점인거 같아요
노란가오리 18-05-17 20:48
 
전 k pop아이돌 시스템을 볼때마다 화랑도가 생각나더라구요

우리나라 아이돌시스템은 신라시대이전부터 유전자에 새겨져있을듯...

그에비해 악수회 개인매출액으로 아이돌순위정하는 일본식 akb방식은 흔히 합법적 미성년 룸싸롱(캬바죠)시스템이라고 하더라구요
sunnylee 18-05-17 20:59
 
미국 팝가수는 인공적 만든어진게  아니라 자연 친화적 이라..
노래가사,무대 매너가 그다지 아름답군요..ㅎㅎㅎㅎ
별  이상한 선입견은..
구급센타 18-05-17 21:05
 
소속사에 피해를 주지않게 계약되고 만들어 진거라고

모든 스포츠 선수들도 그렇단다  반복훈련을 통해 새로운걸 팬들에게 보여주는거지
스랜트 18-05-17 21:06
 
daehanmindecline

예는 한국사람인듯..
     
merong 18-05-18 14:06
 
대한민 - decline ?
한국사람이라고요? 한국당이면 몰라도...
갓네오 18-05-17 21:10
 
그냥 즐겨~
음악을 너무 심각하게 의미니 뭐니 따지고 들면
머리아파 그냥 흔들어 쉐킷~
크린지퍼백 18-05-17 21:19
 
잘봤습니다.
BTJIMIN 18-05-17 21:20
 
번역 감사합니다
종이0523 18-05-17 21:22
 
아시아 어느 국가가 미국팝, 유로 EDM이 인기가 있다고 그 음악, 문화의 장단점을 토론할까? 과거 클래식 음악은 고급 음악으로 대우 받는 반면 우리 전통 음악은 무관심으로 명맥이 끊길 지경까지 갔을 때 조차 클래식 음악의 장단점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본적이 없다. 그런데 왜 저들은 그들의 문화가 아닌 타국의 문화가 그 들 사이로 들어오는 것에 대해 이리도 거부감과 경개심을 보이는 걸까? 50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를 깔보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저들의 문화적 우월감을 보면 가끔 어이가 없을 정도다.
     
원형 18-05-18 01:16
 
위기감을 느껴서 그런거죠

한국의 문제는 노예들이라서 그런거고

우월하고 절대적인 신이 선택한 백인들의 힘이라는 제국주의 시절에 시작된

그리고 아지고 한국의 기층을 지배하고 있는 열등감
포션 18-05-17 21:32
 
댓글보니 한국에서 자란 저보다도 케이팝에 대해 많이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9timez 18-05-17 21:33
 
나름 수준높은 토론인 듯
     
Sulpen 18-05-17 21:50
 
언뜻보면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주장도 모호하고 근거도 없고 자기할말만 하는 토론이네요.

여성화, 남성화같이 정의조차 모호한 단어들로 주장하면서 단어의 정의까지는 안바래도 근거정도는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다는게 이상하지요. 자세하게 파고들면 결국 팝문화에 대한 자기비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보니 자기들 문화의 객관적인 성격은 외면하고 모호한 단어로 비판만 하는걸로 보입니다.
lanova 18-05-17 21:54
 
양놈들아 군대 2년 갖다오고 나서 말해라.
군대도 안간 놈들이 여성화니 개잡소리 하고 있네...
애초에 k팝은 아시아 시장용인데 컨텐츠가 좋아서
유럽, 북미, 남미에 먹히는거야..
     
코끼리맨 18-05-17 22:04
 
여기서 군대가 왜나오냐.. 군대부심 개쩌네..
          
없덩 18-05-17 22:13
 
위에 댓글 보면 군대에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 있어요.
남성성이 없다는 비판에 맞받아칠만한 이야기라고 충분히 생각되네요
          
한땅 18-05-17 22:21
 
미국 남자들이 한국남자들 여성 같다는니 게이 같다느니 하는 말들이 많아서
그러는거 같은데.자격지심 개쩌네..
          
앞으로 18-05-17 23:25
 
낄끼빠빠
최순실 18-05-17 22:11
 
잘보고갑니다,
Kyle 18-05-17 22:14
 
wtf
잘 봤어연
steinstein 18-05-17 22:48
 
질투의 아시아 인들도 꽤나 레딧 알고 들어옵니다. 레딧이 유명하다보니... 서양의 의견이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야됨.
asd123 18-05-17 22:53
 
케이팝의 가장 큰 단점, 아니 적폐= 트와이스인지, 또라이스인지 왜년들 낀 친일걸그룹
     
AKALAPID 18-05-17 23:43
 
어이쿠.. 사회부적응자인가
     
흑폭풍우 18-05-17 23:56
 
어그로가 관심이 필요한가 봅니다.
나르Ya놀자 18-05-17 23:13
 
레딧에도 아주 선입견으로 똘똘 뭉친 인종차별자 어그로가 꽤 많은 듯..

K_POP이 선정적?? 섹스, 마약, 살인 등을 아무럽지도 않게 C부리는 서양 힙합이나 콘서트에선 홀딱 벗다시피 노출하는 서양 팝음악이 선정성을 논한다는 자체가 웃기는거 아님??
인공적인 아티스트?? 실력도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아티스트라고 C부리는 것 보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력을 발전 시키는 과정이 왜 문제가 되는 거지?? 이걸 문제로 지적할려면 그 수련 과정에서 벌어지는 부당계약과 인권유린이 있나 없나를 다뤄야지..
병아리쓸빠 18-05-17 23:21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소수의 외국 곰팡이들이 번식하려고 ㅈㄹ을 하는구만..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ㅋㅋ
앞으로 18-05-17 23:25
 
이제 일본 히키코모리에 이어 양놈 히키코모리 상대해야 되나
흑폭풍우 18-05-17 23:55
 
케이팝의 빛과 그림자의 핵심은 아이돌 육성시스템이죠.  아이돌 육성 과정에 연습생인권문제는 정말 많이 고민해줘야 한다고 보구요.  아이돌 육성시스템이 지금의 케이팝 경쟁력을 키운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원형 18-05-18 01:19
 
자본의 문제죠

연습생이 자본을 동원할수 있다면 상황종료

그러나 그 비용을 대기 힘들죠
블랙커피 18-05-18 00:07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국팝도 폐해가 장난 아니지. 솔직히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훨씬 압도적으로 크다고 생각함. 가사내용부터가 토 나올 지경이고, 애들이 그걸 같이 따라부른다는걸 생각만 해도 끔찍함. K팝도 지나친 경쟁과 사육수준의 아이돌 관리가 문제이긴 하지만 최소한 결과물은 대부분 양호한 편. 일부 지나친 섹시컨셉(그것조차 미국팝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만 제외하면 상당히 질이 우수하고 아이들이 따라 불러도 크게 위화감이 없는 수준
flowerday 18-05-18 00:08
 
잘봤습니다.
안티도 관심이 있어야 안티죠. 꼬박꼬박 반박하는 글을 보면 엉터리지만 간혹 찾아보고 글을 단듯 합니다.^^
Tarot 18-05-18 00:10
 
정답은...긍정적인 면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부정적인 면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지.
이궁놀레라 18-05-18 00:27
 
인공적?? ㅋㅋ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음
옆나라처럼 곤충들소리를 들을수 있는 능력을 가졌나?

하긴 외국인들이 kpop안무에서 쳐다보지도 않고 대열 맞추는거 엄청 신기해하기는 하더라 ㅋㅋ
최순실 18-05-18 00:29
 
잘보고갑니다.
Erza 18-05-18 00:29
 
사람들이 참 미련한게
소프트파워의 경우 자기 취향것 즐기면 되자나
어차피 서양애들 관점으로 동양을 비난한다면
반대로 비슷하게 생각하고
문화가 별 차이가 없다면 따라한다거나 식상해서 재미없을건데
본인이 좋아하는거만  즐기면되지
세상이 얼마나 넓고 다양하냐 ㅋㅋㅋ
댓글 부정적으로 다는것도 어찌보면 케이팝 울타리 안에 있다는걸 의미함
관심도 없는데 쓰레까지 찾아와 댓글다는 사람은 없으니까
뭔뎁요 18-05-18 00:36
 
사람들은 항상 앵무새처럼 똑같이 '만들어졌다'는 말만 되풀이해.
케이팝을 격하하고 케이팝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무시하려는
그런 논조에 아주 질려버렸어. 너야말로 알아야되.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젊은 케이팝 팬들은 불안과 우울을 케이팝 롤모델을 통해서
극복하고 있다고. 그들은 노력과 존중, 열정과 결단력의 가치에 대해
아이돌들을 통해 배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고.
그런 긍정적인 영향력이 실제 케이팝팬들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끊임없이 '만들어졌다'라는 말만 중얼대는 것보다는
훨씬 생산적이야. 너야말로 현실을 바라보길 바란다
=========

구구절절 옳은 소리다 진짜
가새이 18-05-18 00:37
 
그냥 할짓없어보이네요 잘봤습니다
관세음보살 18-05-18 00:42
 
Kpop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토론인데 헤이터들은 kpop이 본인들 맘에 안듦을 돌려말하기, kpop으로 인한 경제 문화적 침투에 대한 경계의식이 저변에 깔려있는것 같네요
솔직히 18-05-18 00:51
 
질투는 가장 솔직한 칭찬
원형 18-05-18 01:22
 
미국의 아시아계들에게 자부심을준것이 K-POP이죠

아시안도 멋있고 당당하다. 라는것을 보여주었다. 라는 것이죠

자본과 문화 그리고 기술이 필요한데 일본은 탈락 중국은 흉내, 한국만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독주할것 같습니다
ChocoFactory 18-05-18 01:52
 
frikin
잘봤어요 ~
로건 18-05-18 01:53
 
케이팝이 만들어진 환상이라면
판타지 영화는? 히어로 영화는? 드라마는?

왜 케이팝만 가지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겨?ㅋ
노란세모 18-05-18 02:02
 
별로 생산적인 논쟁은 아니군요
그냥 즐기라구 ㅋㅋㅋ
마음에 안들면 관심을 끄고 말이야
booms 18-05-18 02:04
 
분명 비판거리가 많은 부분이긴한데, 왜 유달리 한국까는 레딧 아이디가 낯이 익을까...ㅉㅉ
키리바 18-05-18 02:23
 
예전에 아무 이유 없이 트와일라잇 까던 양놈 남자들의 반응과 비슷하네요 걔네들은 솔직히 우리나라보다 여성혐오가 심해서 여성들이 좋아하거나 자부심 가지는 것을 그냥 막 무시하는 거임
자기자신 18-05-18 02:48
 
잘 보고가네요
ckseoul777 18-05-18 03:31
 
잘 보고갑니다 ~
반메흠 18-05-18 04:24
 
미국 팝이 진짜 생활상을 담고 있긴 하지만 그게 보통 사람들에게 와닿진 않지요. 총으로 누구 쏴죽였네 마약빨고 홍콩갔네 여자 엉덩이가 맛있어 보이네 하는 소리들은 할렘가 사는 사람이라면야 생활 그 자체라 공감할수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아닙니다. K팝은 그래도 평범한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노래를 하죠. 대중매체라는게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게 최고 아닌가요. 그리고 가수가 되는 과정도 시스템이 다른것 뿐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미국가수들이 대부분 재능있는사람들이 바닥부터 다져올라온 진짜배기가 많다는건 좋은 점이지만 한국 기획사 시스템처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없어서 자기 절제 못하면 한순간에 훅가는 문제가 있죠. 잘나가던 미국 연예인이 마약과 섹스로 얼룩져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비해 기획사 시스템아래에선 그래도 사고가 덜 나는 편이구요 그리고 천재적인 재능이 아니라도 노력으로 스타가 될수도 있는게 기획사 시스템이죠.
잔잔한파도 18-05-18 05:17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네요
볼케이노 18-05-18 05:24
 
케이팝에 뭔 진중한 의미를 붙이면 안 되지. 그냥 즐기면 되지
룬희 18-05-18 05:39
 
나도 처음에는 천편일률적인 아이돌들의 모습에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어

하지만, 두번, 세번 깊게 생각해 봤을때 내린 결론은

아이돌 시스템은 좋은 시스템이라는 거야.

아이돌은 어리고 아직 반짝반짝한 샛별이라는 것에 주목할때.

그래도 어느정도의 실력이 보장된 플레이어의 퍼포먼스를 볼수 있다는 얘기지

개성이 없다는 소리는 완전 개소리야.

실력 부족을 개성으로 평가한다면 그건 플레이어에게도 팬에게도 최악의 슬픈일이야.

플레이어는 수명이 짧아질거고 팬들은 좀 더 메뚜기처럼 뛰어다니겠지.

춤이던 보컬능력이던 탄탄한 기초에서 대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시점에서

아이돌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시스템이지.

많은 가수들이 잘못된 인식으로 개성과 음색이라는 유혹에 빠져 기본은 무시하고

목을 망가뜨려서 두번다시 못보는 경우를 종종 보지.

개성과 음색은 기본을 지켜도 나오는게 개성과 음색이야. 억지로 만든다면 그건 조작이고

얼마 못가. 이건 춤도 마찬가지야. 안전하고 경험있는 가이드라인없이 잘못된 방식으로

몸을 움직이다. 두번다시 못볼수 있다는 거야.

물론 과도한 경쟁과 몰입은 조절되어야하지만 말이야. 하지만, 이런 문제는

꼭 pop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 모든 인기있는 것에 있는 문제이므로

그것을 특정해서 지적할만한 근거는 되지 못해.

승부 조작있다고 야구, 축구가 모두 사라질수 없는 것 처럼.

마치 k-pop 아이돌만 성형하고 아무도 성형하지 않는 것 처럼 말하는 네오콘들의

어거지 처럼 말이지. 그들의 논리 대로라면 마이클 잭슨은 세상에서 가장 븅신 같고

태어나선 안될 존재일 껄?
Durden 18-05-18 05:50
 
장단점이 있는거지 뭐.
한국시장에선 브루노 마스나 제이슨 므라즈가 나타나길 바라는거보다 그냥 애들 뽑아서 그룹 만들어 이것저것 보완하고 시스템적으로 관리, 푸쉬하는게 더 생산성이 높다는거지. 그럼 왜 그렇게 만들어낼까. 돈벌고 유명해지고 성공하려는거지. 기획사나 연습생이나.
시작은 이수만이 일본 쟈니즈를 모방해서 시작한거지만 이미 독자적 시스템과 퀄리티는 비교가 안되게 높은 레벨임.
물론 예체능계열이 다 그렇듯 성공해야 다 가질 수 있지만.
     
룬희 18-05-18 06:01
 
인간이 모두 같다는 전제를 한다면 브루노 마스나 제이슨 므라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이 좋았던 트레이닝을 받았던 좋은 교육없이 좋은 결과물은 없습니다. 그것을 스스로 했든

교육받았던.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아이돌 시스템이 더많은 브루노 마스나 제이슨 므라즈가

나올 시스템이라는거죠. 더 좋고 더 많은 음악가들과 교류할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자연발생적으로 나온 음악가라도 인간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일정 교육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외국의 비판은

무식하고 멍청하다는 것이지요. 카라얀과 파바로티는 그들의 눈엔 개성이 없어보이거나

자연발생적이라고 보나 봅니다. 게다가 아이돌 시스템에 아이돌만 있는게 아닙니다.

미술, 영상, 패션, 춤, 공연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즐비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은 창의적이다. 라는 명제를 받쳐줄 조건은 얼마든지 있다는 얘기지요.

아이돌 시스템이 훨씬 기획사 사장입장에서도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도

팬의 입장에서도 서로 윈윈할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는 거죠.

이건 클래식 교육시스템과 같아요. 클래식은 프로로가는

정규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공고히 갖춰져 있습니다. 거의 아이돌 시스템과 똑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각종 콩쿨과 대학을 보면 그 유사성을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아이돌 음악은 잘 안듣습니다만, 좋은 건 좋다고 말해야죠.

이건 단점이 거의 없는 좋은 시스템입니다.
          
테이브 18-05-18 09:44
 
근데 가장 중요한건 인간이 모두 같다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된것은 아닐까요?
               
디드 18-05-18 12:13
 
근데 놀랍게도 대부분의 인간은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방주사도 만들 수 있는거고,
여러가지 약도 개발하고 쓸 수 있는거에요.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자신은 독특하고 개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평범이라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범위를 벗어나면 위인이나 선인이 될 수 있는거죠.
     
리들리 18-05-18 06:30
 
님처럼 말하는 이유가 결국 [ 제이슨 므라즈 > 아이돌 ] 이라 생각해서 음악의 개성이나 차이를 존중하는게 아니라, 별점 처럼 높고 낮음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무조건 제이슨 므라즈처럼 노래하는 사람이 가수다라고 착각하는게 문제라고는 인식 못하고 있죠.

아직도 사람들은 그저
[ 아이돌=이도저도 아닌 애들 모아둔 그룹 ]
으로 보고 있지만, 지금의 아이돌들은 예전보다 정말 더 재능이 대단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더 노래를 잘 합니다. 그 아이들도 정말 다양한 개성의 목소리가 있고, 분위기가 있죠.
근데 그룹활동을 하려면 자기 개성만 내세우기 보다는 그룹이 추구하는 목표에 맞춰야 하다보니 모두 100% 드러내지 못 할 뿐이죠.
이런 개개인의 실제 실력은 예능에 나왔을때나, 앨범에서 개인곡 등을 발표했을때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이런건 관심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죠.

음악은 각 분야에서 서로 다른 취향의 사람들이 만족하는 문화 입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도 마찬가지)
어떤게 우위에 있고 낮고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과거에는 그냥 예쁘면 뽑아서 가르치면서 했다면, 요즘은 그게 안먹힙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퀄리티도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고, 경쟁도 더욱 많아졌죠. 단순히 외모 뿐만 아니라, 매력이 더 중요한데, 여기에는 외모 외에도 언변, 사고, 몸매, 목소리, 행동, 지식, 마음씨 등등 여러가지가 판단 근거가 되죠.

그리고 더욱 문제인 점은, "제이슨 므라즈 같은 뮤지션이 왜 안나오냐, 이런 뮤지션이 나와야 된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과연 그 사람들이 이제 시작하는 뮤지션들의 노래를 들어보기는 했나 의문입니다.

가수가 어디서 돈이 나와서 가수하는게 아닙니다. 결국 음악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음원이 팔리고, 가수가 캐스팅되서 출연을 해야 돈을 버는거죠.
아무리 노래 잘해도 무명가수는 사람들이 알아봐주지도 않고, 본인조차 유명 노래 아니면 자기가 이미 즐겨들었던 노래만 듣는데 새로운 노래 잘 하는 사람이 주목 받을 수 있을까요?

근본적으로 이게 지금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지망생 받아서 트레이닝해서 아이돌을 데뷔시키는 이유 입니다.
아무리 노래 잘 해도 단순히 노래만으로 어필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 외에 +a 가 있어야 가능하죠.
폴포츠도 그냥 노래 잘했던거라면 그정도로 이슈가 되지 않았겠지만, 그의 히스토리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당긴거죠.

인디밴드에서 노래 잘하는 가수라 해도 단순히 잘 해서는, 이미 우리나라 외 전세계에 날고 기는 가수들으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노래를 듣지 누가 인디밴드 노래를 듣습니까?
그래서 30-50대 이상이 아이돌 지적을 하며 문제제기를 하는데 결국은 그들이 새로운 음악을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음악을 많이 듣고 구매하는 10-20대를 위주로 시장이 재편된 겁니다.
정치에서 40-60대에게 어필될 정책만 공약해서 선거유세 다니고, 10-20대는 거들떠도 안보죠? 마찬가지에요.

---

요약하면
결국 소비자 위주로 시장은 형성 됩니다.
지금 아이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주 소비자층이 아닙니다. 본인들이 음악을 팔아주지 않으니, 음악을 팔아주는 소비자를 위한 시장으로 변한 것 뿐입니다.
          
룬희 18-05-18 08:41
 
솔직히 아이돌 음악은 트렌드를 따른 전략적인 프로젝트 곡이 대부분이죠.

이것 마져 인정하지 않을 순 없습니다. 아이돌 개개인으로 보면 나름대로

음악과는 다른 이유로 데뷰한 사람도 있기때문에.

저 개인의 의견입니다만 전 이를테면 아이유 같이 몇몇 특별한 사람이외엔

관심을 두고 듣진 않습니다.
               
압살롬 18-05-18 12:31
 
리들리님과 룬희님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들리 18-05-18 22:54
 
문화 자체가 트렌드에 따라서 발전되고 형성됩니다.
그게 문화입니다.

과거를 보더라도 미술이나 건축양식 등이 모두 트렌드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지고 새롭게 조명받는 분야가 생기고 변하는거죠.
트렌드를 따른다고 비난받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앨범에는 각자 멤버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노래나 안무 등으로 그룹의 특색을 갖춘 그룹들이 다수 입니다.
요즘은 과거처럼 노래 하나만 보는 스타일의 엔터테인먼트를 소비자들이 바라지 않습니다.
춤과 음악, 노래 등이 어우러져서 하나의 쇼를 만들어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빈것' 없이 채울 수 있게 되죠.

그래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시너지를 내는 그룹들이 나오는 겁니다.
아이유도 춤을 추지만 춤 자체만 놓고 보면 뛰어난게 아니라 연습을 통해 안무를 소화한거죠. 하지만 소비자들은 더 대단한 춤을 보고 싶어하고, 화려한 안무들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춤도 정말 잘 추는 사람들도 필요한 겁니다. 랩도 마찬가지로 전문 랩퍼와 피쳐링을 통해 음악을 만들어내죠.
이 때문에 단순히 노래 부르려고 가수 되는 사람만 아이돌 데뷔를 하는게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재능을 보는거죠. 노래나 춤 등은 연습하면 어느정도 일정 이상은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식으로 여러 사람들의 협업으로 하나의 무대가 만들어지는거지, 옛날처럼 한명이 작사 작곡 편곡 노래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는데다, 혼자서 창작을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죠. 또한 변함없는 스타일이라는게 개성이라 할 수 있지만, 변함이 없다는건 결국 변하는 트렌드나 다양성을 만족시키기 어렵습니다.

비단 음악 뿐만 아니라 요즘 어떤 산업을 보더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드뭅니다.
가수가 개인 고유의 개성을 갖추고 그 스타일로 쭉 해나가면 좋겠지만, 그건 시장이 큰 곳에서나 비주류 뮤지션들도 소수의 팬들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한국처럼 작은 시장에서는 아무리 독특한 개성을 갖춘 뮤지션이라 해도 팬이 적으면 결국 수익이 적기 때문에 제대로 활동하기도 어렵습니다.

님도 결국 다른 가수들은 무시하면서 아이유처럼 자기 취향인 사람의 노래만 듣는다면서, 그런 개성있는 가수들이 늘어날 수 있을까요?
편협한 시선으로 "저거 가수가 아니고, 누가 최고고" 이런 시선으로는 님이 바라는대로 아이유 같은 가수가 나오기 힘듭니다.

참고로, 아이유도 아이돌로 분류가 됩니다.
아이유도 처음 데뷔 때에는 주목받지도 못했지만, 3단 고음 하나로 주목 받으면서 뜨게 된거죠. 그정도 이목을 받고 네임밸류가 생기면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게 되는거죠.
               
리들리 18-05-18 22:58
 
참고로 누군가 만든 트렌드를 그저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트나와 18-05-18 07:05
 
우리 대중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어찌되었든 청정하다는 이미지죠. 가사나 드라마나 천편일률적인 사랑타령이다란 말이 우리 문화의 특징일지도 모르죠. 그런데 우리 나라의 사랑이란 이미지는 아가페적 사랑을 추구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다른 나라에 접근성이 용이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드와 미드를 비교할 때, 한드는 남녀의 사랑이 점진적 진행과정을 거치지만, 미드는 감각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것이 다른 점이죠. 한마디로 k-pop 또한 마찬가지란 점이죠. 사회반항적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막가파식의 요소는 최대한 제거된다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k-pop은 문화적으로 청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요소란 것이죠. 그리고 이런 느낌은 버리지말고 앞으로도 계속 지향해야 할 요소인 것은 분명할 겁니다.
타디온 18-05-18 09:21
 
잘 보고 갑니다,
관측 18-05-18 09:39
 
번역 감사합니다
휴꿈 18-05-18 10:36
 
뭐. 가상의 소설, 영화, 드라마를 보는것이나 아이돌들을 보는것이나 같죠. 누군가의 생각을 표현하는 몫은 배우, 영화배우, 아이돌들의 몫이죠. 물론 목소리의 매력보다 외적인 매력이 많기는하지만요.
푸로롱 18-05-18 10:54
 
나도 한 때 너무 공장스러워지고 물려서 한동안 쳐다도 안보고 팝만 듣다가 요즘 케팝 위상 높아지고 다시 들어보니 퀄리티 엄청 좋아져서 깜짝 놀랐으니 뭐...
확실히 미국팝 들을 때 좀 쎈음악은 그냥 가사 안보고 들어야지 가사가 레알 혐오스러운 것들이 많음
황금십자가 18-05-18 11:38
 
이건 좀 좋은 자료네요 잘감상했습니다
최순실 18-05-18 12:20
 
잘보고갑니다..
영원히같이 18-05-18 12:33
 
케이팝이 선정적이라는 개소리가 ㄷㄷ
깁스 18-05-18 12:45
 
정신줄 놓은 양인들 많네 참
대당 18-05-18 13:25
 
저기도 말같지도 않은 억지 트집 잡는 애들 많네
진홍베리 18-05-18 14:18
 
좀 만 인기있음 바로 자기네들 스타처럼 쓰레기같이 굴어야 하는데 생각 이상으로 반듯한 것도, 혹독한 과정을 마스터한 이력을 가진것도 맘에 안들걸 ㅋㅋ
타디온 18-05-18 15:33
 
잘 보고갑니다.
fireapple 18-05-18 17:22
 
케이팝의 뮤비나 안무 수준에 대해선 별 말이 없는 게 웃기네요. ㅋㅋㅋ 하긴 딴지 걸 수 있을리가..
크렌베리 18-05-18 17:49
 
그냥 듣고 보고 즐기면 되는데..
직장인 18-05-18 17:54
 
번역 수고하셨어요

아무래도 한국이라는 국적이 들어가다 보니 논쟁이 뜨겁네요 ㅎㅎㅎ
가출한술래 18-05-18 19:58
 
잘 보고 갑니다
Sulpen 18-05-18 20:37
 
인위적이라는 요소도 사실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교육에 의해서 일정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시스템을 갖춘게 자연스러운 음악이 아니라는 관점인데...
굉장히 미국적인 사고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시장을 가진 곳입니다. 미국이라는 국가가 가진 자본뿐만 아니라 그 미국이라는 시장에 포함되어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시장(흔히 서구라는 판매시장),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알아서 모이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까지 그야말론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연적인 팜이 갖춰진 시장입니다.

미국이라는 곳에서의 성공을 위해서 자국이 아니라 미국으로 진출해서 서로 경쟁하고 그 중에서 걸러지고, 걸러지고, 또 걸러져서 살아남은 자연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말로는 참 좋지요. 그 기반에는 수없이 많은 나라들의 희생이 필요한 일이고 또한 그로인해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인재유출로 자연스러운 순환체계가 붕괴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체계지요. 미국의 시스템은 사실상 미국인 3억에 의해 구성되는게 아니라 미국과 북미지역, 유럽, 오세아니아, 부분적으로 남미, 동유럽까지 포함된 10억 이상의 인구풀에 의해 구축된 시스템입니다. 이런 체계가 자연스럽고 그 이외에 체계가 부자연스럽다는 표현은 결국 세계에서 미국의 시스템 이외에는 인정하지 않겠다는 전형적인 미국식 표현인거지요.

오히려 한국이 갖춘 이런 연습생 시스템은 인재유출에 시달리는 수없이 많은 국가들에게 하나의 희망이 되어줄 수 있는 시스템인겁니다. 10억 이상의 인재풀만 허용되는게 자연스러운 음악시스템이면 세계에서 가능한 국가가 미국, 중국, 인도 정도 밖에 없을겁니다.

추가로 그런 체계가 갖춰진 미국식 시스템속에서도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매우 희박하게 등장합니다. 오히려 음악적 재능 요구치가 더 높다보니 그런 음악적 재능에 더해서 끼라고 불리는 추가적인 요소를 갖춘 젊은 음악가의 등장은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지요.

노래는 재능의 문제니까 인재풀이 넓어서 10억 정도 인구 기반을 갖춘 음악체계에서는 자연스럽게 등장하지만 사람들의 우상이 될 수 있을만한 존재가 순수하게 자연스럽게 등장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증명하는게 오히려 미국시장이지요.

저스틴 비버가 그 낮은 확률로 대부분의 능력을 갖추고 활동했지만 그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없었지요...
lovelife 18-05-19 01:03
 
난 솔직히 케이팝을 비판할 능력이 없네요
소비를 해주지 못하고 많이 알지 못하기에.
대신 70,80을 듣고 옛노래를 좋아하면 복면가왕류를 좋아하죠

음악의 핵심은 멜로디와 메시지라 봐요.팝송 명곡들은 오래도록 사랑받는데 케이팝은 그런 명곡이 얼마나 될까요.
긴세월과 수많은 인재풀로 얻어진 명곡이기에 비교는 쉽지않지만 예술성과 철학성을 지닌 명곡을 케이팝은 생산 가능할까요.

허영만 만화 중 고독한 기타맨을 아시나요?
수많은 방황을 하며 인생과 철학과 사랑과 가치를 담는 음악, 영화.  드라마를 보고싶군요.

나도 능력이 있다면 가수들을 키워보고싶은데
요즘의 춤추는 가수보다는 가창력 뛰어나고 음악적 예술성과 인간미를 간직한 신인을 키워보고픈 갈망이 있군요.

세상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는 명곡이 양산될 수 있는 케이팝시스템을 갈망해봅니다
지금은 너무 돈만을 밝히는 노예들의 잔혹사 같아 슬프군요.
자연스런 음악성은 즐기는 분위기에서 가능하거늘, 힘든 노예들이 대중에게 무슨 감동과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감 그리고 철학메세지를 전할수 있을까요.
소음처럼 시끄러운 정신 사나움이라니,  생명력이 얼마나 될지.
반박불가 18-05-19 01:08
 
잘봤습니다
헝그리댄서 18-05-19 08:29
 
잘보고가요 ᆞ
진진진 18-05-19 08:50
 
정상적인 성행위를 넘어 뒤로 하겠다는 소리가 버젓히 쓰이고, 약을 빨고 싶다는게 추임새처럼 나오고, 머리에 총알을 박아 주겠다며 총성 효과음까지 깨알같이 박아넣는 양키 팝이 할 소린 아닌데 선정성은....
하늘나비야 18-05-19 13:17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노래가 그럼 사람이 만들었지 자연이 만든건가? 웃기네요 진짜 똑같은 거 반복? 유럽이나 미국 팝은 다 독특한 독보적인 음악들이란 소리? 이것도 개가 지나가다 하품할 소리 하고 있는 거고 그냥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구만요 이것도 분석이라고 아휴 쯧쯧 유치원생도 이런 소리는 않할 듯 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자연친화적이고 옆에 다른 친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비슷해도 인공적인 거라고 우기진 안을테니
명불허전 18-05-22 18:52
 
케이팝에 돈벌이 수단으로 빌붙어 암약하는 캐나다의 사이먼 부부같은 슈레기들은 사라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