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잘봤어용

리메이크판 1화 시청률 9.7% 2화 시청률 8.4%
이전 드라마 시청률이 6.9%였으니 나쁘지 않네요

시그널이 재밌죠 2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과 안나오고 그냥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공존함

시그널 볼때 한주한주 기다리기 너무 힘들었는데 ㅎ
빨리 시즌2도 보고 싶어요 ㅠ

번역 감사합니다 ~^^

한국원작 OST 가 진짜 좋은데
일본판은 그 분위기가 잘 살지 않는 느낌..
이다음 에피소드에서 이재한형사가 극장에서 혼자 우는 장면에 흐르는 장범준의 회상은 정말  휴.,
그 장면 ost를 일본판이 어찌 표현할지 기대해봅니다

코미디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에서 모두가 웃고 있는 가운데 이재한 형사 혼자 서글프게 우는 장면...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단연 시그널의 백미죠... ㅠㅠ

일본 리메이크편 1화 보고 2화 잡지 사진 촬영씬까지 보다 말았는데, 역시 우리나라 배우들 연기 잘한다는걸 느꼈습니다. 특히 유괴범 여자 공소시효 종료 몇 분전 "증거... 아직 못 찾았구나?"라고 했던 부분에 오리지널에서 느낀 소름은...

능력자시네요.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일본판도 한번 볼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도저히 못찾겠던데 ㅎㅎ

네이버에 시그널 2화 자막
이렇게 검색해 보세요.
켄타로 팬분이 올린게 있는데 그렇게 검색하면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https://m.blog.naver.com/goah2357/221255313795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넥우익들이 시그널 관련 게시판마다
시그널이 미드 프리퀀시(일본명:오로라의 저편) 표절작이라고 도배하고 다니더라구요.
하지만 시그널은 미드 프리퀀시보다 반년 이상 앞서서 나온 작품이고
오히려 미드 프리퀀시가 시그널을 참고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게 현실이랍니다

좀 자세히 설명하자면,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의 젊을때랑 교신해서 아버지의 죽음을 막는다는 프리퀀시라는 가족 영화가 2000년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에 시그널이 방영하고

2016년 9월에 위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미드 프리퀀시가 방영하는데,
영화의 스토리랑 완전 딴판으로 과거의 형사와 미제사건을 해결한다는 수사물로 바껴 버립니다.

그래서 미드 프리퀀시가 제목만 동명의 영화에서 따왔지
실제로는 반년 앞서나온 시그널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있죠.

넷우익들은 시그널 방영시기랑 미드 프리퀀시 방영시기를 살짝 바꿔서
오히려 시그널이 프리퀀시를 표절했다고 도배하고 다닙니다.

2000년 영화를 시그널이 참고했다기엔 너무 예전영화네요...그냥 참고정도면 몰라도요...
그리고 과거와 현재 무전교신 소재는 우리나라 영화 동감(2000년)도 있었으니까요.
일본드라마에서도 본 것 같네요. 암튼 과거 현재 무전기 소재는 흔한편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미드가 한국 시그널을 많이 참고한게 맞는 듯 합니다.
넷우익들 참 ㅋㅋㅋㅋㅋ한심하네요 뭐 항상 한심했지만요 ㅋㅋㅋㅋㅋ

헐 미드 프리퀀시가 한국 드라마 시그널을 참고했다고요..? 근데 진심 시그널 너무 잘만든 드라마임 정말끝까지 본 유일한 드라마중 하나 시즌 2 안나오는게 이상할정도 정말 이게 왜 시즌제가 아니지? 이렇게 잘 만들었는데 일드 99.9 재미도 없는 드라마 시청률 잘 나와서 시즌 2도 나왔는데 이건 초반에만 재밌다가 계속 같은 패턴 같은 방식의 개그 코드, 범인이 딱보이는 설정등등 지루해서 중간에 그만 봄..

ㅎㅎ 잘봤어요

1화  봤는데 꽤 좋았어요.박해영 케스팅은 잘된듯 한데
이재한 차수연은 몰입 하기 힘들듯...

박해영 역할하는 남자가 연기 젤 못하던데요. 딱 장수원급이던데..ㅎㅎ
걔만 나오면 드라마에 집중이 안될 정도였음. 그렇다고 다른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는 뜻은 아님. 일본 배우들 다들 연기가 너무 허접함.

미생과는 다르게, 연기 잘했더군요.
영화같은 촬영기법까지 리메이크했고
시그널 보고 싶었는데, 일본판으로 약간씩 다르게 표현하는 부분 보면서
또다른 재미가 느껴지더군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한주 1화씩 보는 기분은 어떨것인가...
답답해서 미칠것 같은데
한국의 주2회는 정말 감사합니다 ㅎ

한국원작 보면 니들께 얼마나 시시한지 느낄수도 있을것

잘 봤습니다.

일주일에 1편?? 요즘 한국도 그런가요? ㄷㄷㄷ;;

tvn이 일본 따라서 주1회 드라마 시도 했다가, 망했죠.
그게 2014 [삼총사 시즌1] ㅋㅋㅋㅋㅋ

프랑스 고전소설 삼총사를 조선 인조때로 옮겨
이진욱이 소현세자, 정용화가 달타냥으로 나온..

별로 재미도 없는데, 사람들이 주1회 드라마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런 드라마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존재감도 없이 망했음;;;

일단 재미가 확실히 있는걸로 실험해봐야할듯 ㅋㅋㅋ
망드라마를 1회해버리니깐
그냥 드라마의 존재를 까먹어버림 ㅋㅋ

시그널은 원작 재현률만 높다면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드라마죠

잘보고갑니다~~

원작의 깊이가 10m라면 일본판은 붓으로 할짝거리고 있음

일본 시그널 많이 후달리죠. 울나라 원작보고 일본판 보면 걍 장난같음. 역시 드라마는 울나라가 젤 잘 만드는듯.

원작의 시나리오 구성이 너무 대단해서 스토리를 크게 바꾸지 않는이상 리메이크도 좋을수밖에 없음.
연기만 제대로 된다면..

시그널 2기 안 만드나 못 만드나 ㅜㅜ

조진웅이 이재한역할 다신 안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역할이래요...그러니 포기하셈 ㅠ

번역 감사합니다

솔직히 시그널은 '트와이스'가 먼저 보냈는뎅~~~

잘 봤습니다.

조진웅 역할을 일판이 과연 따라갈수있을까?? 솔직히 배우 역량은 차이나는 것 같음.
시그널은 이재한형사의 하드캐리인데...

박해영 역할은 개인적으로 한국판에서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프로파일러치고는 너무 감정적이고 그 능력이 발휘되는 장면이 적다 느껴졌거든요. 그나마 일판버전에서 그역할은 지금까진 나쁘진 않네요.

쪽바리들은 시간여행 증말 좋아해~

한국 원작은, 한국의 유명한 사고와 미제 사건들을 쓴거라,

리얼리티와 당시 사건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범인을 잡을때마다 같이 긴장하면서, 손에 땀을 쥐고 봤는데..

그게 이 드라마의 매력이였고..

일본인들이 일본판을 재밌게 보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역시나
원작을 아는 한국인들이 보기엔 다소 미흡한 구석이 있음..

1,2화 보고, 호러물 같아서 무섭다고 하는데-.-;;

솔직히 2화는
경기도 화성시 연쇄살인 사건.. 이거 진짜 무서운 사건인데..

일본판은 너무 밋밋함.. 애네 한국 원작보면 진짜 기절하겠는데요 ㅋㅋㅋㅋ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을 모티브로 했던,, 10화였나?
김혜수 납치당하는 에피소드.. 난 그게 제일 무서웠음..

옷장에서 범인의 엄마 시체 발견할때랑
김혜수 도망가다 잡혀서 범인이 목 조를때ㅎㄷㄷㄷㄷㄷ

일본판은 10회로 끝이라니,
사건이 몇개나 리메이크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마지막 완결까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범인이 집에서 김혜수랑 마주쳤을 때 '왔어?'라고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네요 전.

아 보고싶네

1편 궁금해서 봤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일본 드라마의 특징이 조금 있긴 한데 많이 탈피해서
볼만 하네요. 단, 원작의 브금은 정말 긴장감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아쉽...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형사물, 추리물, 미스테리물이 범벅으로 들어간 한드 시그널을 리메이크작으로 선택한 건 잘 한거 같아요. 다만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와 갖가지 떡밥을 비교적 짧은 일본드라마 회차에 어떻게 잘 녹여내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특히 연기가 핵심인데 꽤 선방하는거 같습니다. 연출도 특유의 일본풍보다 원작 시그널의 느낌을 많이 살린거 같아서 보기도 좋고 재밌네요.

보는 눈이 참 없으시네요...
연기가 최악이던데..

잘 보고 갑니다

일본판 시그널도 볼만 합니다...생각보다는 나름데로 원작을 잘 살렸었요..특히 안계장 역할 케스팅은 기가막힘....

일본은 한 시즌 6편이 표준이라....
8편 해줬으면 바라는 댓글도 있잖아요...
한 주에 두 편 하면 한 달도 못 가요...^^;

후반부에 야마구치조와 정치권의 커넥션으로 그려본다면 나름 재미있는 일본판 결말이 될지도...
댓글이 하도 설레발이라....일본판 보고 싶어지네요...

씨그널 보네 씨그널 보네 찌릿찌릿

여~ 이정도면 일본판 보고 싶어지는데

원작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지만,,, 다른 리메이크 작이나 일드 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1.2편 다 그런대로 잼나게 봤네요..

1편봤는데 음악이 너무 안어울리네요...

일본 주인공은 웃음이 너무많고 가벼운 품행이 좀 거슬리더군요. 어릴적기억 다 없어졌나보네요.
원작의 묵직한 맛이 없더군요. 넘 가벼워요.....
여주도 선배를 찾으려는 간절함이없고 그냥 무표정한듯....김혜수만큼 안되네요

원작하고 비교만 안하면 그럭저럭 보통 일본드라마라 생각하고 볼만합니다.
광고도 중간중간 몰입 엄청 방해하네요...

일본은 강력사건엔 시효가 없나?
개인적으로 한국판 봤을 때 시효에 대해서 여러 생각이 나게 만들던데 이건 되게 간단하게? 빠르게 넘어가서 생각할 여운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sunny_khkh
2화부터 참전. 한국드라마 이미지가 없고
대체로 한국영화 같음이 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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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자체가 영화같은 화면이었는데 기회됨 꼭 원작을 보길

한번 찾아봤는데 원작과 비교할만한 수준이 아님.기본적으로 연기자들 연기력이 부족.

특히 원작 16회를 10회로 줄여서 그런지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네요.
원작을 안봤다면 나름 볼만은 하겠으나 일본 시그널은 나는 별로네요.

일본판 1,2회 봤는데 연기력이 영...
퀄리티가 낮고 어설픔 투성이라 몰입이 안되네요

그래도 다른 일드보단 그나마 낫다고들 하는데
그렇다면 다른 일드는 연기가 대체 어느정도이길래...
볼 엄두가 안나고 관심도 안가네요.

프로파일러 역할하는 남자배우의 장수원급 발연기를 보니 헛웃음만 나옴. 일본은 이런 수준도 배우를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듦.. 글고 나머지 일본 배우들도 왜케 연기를 못하냐.. 거의 다들 허접함. 나이 먹고 학예회 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일본판도 봤는데

제 개인적으론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한국판을 워낙 재밌게 본 탓인지

일본판도 비슷한 내용이라 비교하면서 보는 맛도 있는거 같고

이번엔 괜찮은듯


앞으로도 계속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원작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함.

잘보고갑니다..

우리 아내가 끝까지 티브 사수하면 봤던 드라마...난 축구 보려했었는데 힘에서 밀려 버렸던...

일본쪽이 배우가 너무딸려요.

특히 김혜수가 20대랑 30대를 넘나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외모와 연기는 절대 일본쪽이 못따라가더라구요.

남자주연은 이제훈도 너무 연극스타일의 연기를 한다고 비판받았지만 일본의 발연기보다는 훨씬 좋고.

그리고 나머지 배역들도 중요한데 일본쪽은 항상보이던 사람들 돌려막기 하더군요.

하지만 와타베 아츠로를 오랜만에 본건 좋았네요. 경찰 고위층 역보다 과거 형사로 연기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잘 봤어요

원작보다 약간 라이트한 느낌이고 주인공의 프로파일러의 성격이 더 잘 드러나는 느낌이더군요. 설정도 일본에 맞게 바꿨고...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잘 따라한 느낌. 정말 일본 드라마 같지 않았음. 연기도 앵글도 연출도 전부 참고한 느낌.

시그널 다 좋은데 덩치 산만한 형사가 하도 질질 짜재끼니 몰입에 방해됨

이제훈 같은 애가 질질 짜면 남자새끼가 왜케 질질 짜 하면서도 드라마니까 넘어가겟는데

덩치 산만한 조폭 때려잡는 형사가 왜케 눈물이 많은지 ㅋ

남들은 안우는데 둘은 맨날 울어요.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어찌보면 이게 둘의 공통점이고 서로의 주파수가 일치해서 교신도 가능하게 된 그런 설정일수도

자기의 첫사랑, 4년간이나 돌봐줬던 도둑의 아이를 눈앞에서 희생했고, 도와주기로 한 박해영의 형을 끝내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눈물이 이상하던가요? 흠..

박해영 역을 맡은 켄타로는 기대를 안해서 모르겠는데 조진웅씨 역할을 맡은 배우는 연기가 아쉽더군요. 연출은 곧잘 따라와도 특유의 과장된 연기로 원작에 비해서 가벼운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스토리전개등 무척좋았는데 거기에 비해서 엔딩이 개인적으로 별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잘봤습니다.

저도 박해영역할은 딱히 부족함을 모르겠네요 이쪽은 오히려 이재훈이 과했다는 평도 있어서
하지만 차수현 이재한 역할은 급 차이가 제대로 납니다.
시그널만이 갖고있는 과거의 아련함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일본판도 볼만한가 보네요
번역 감사 합니다

원작을 충실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드라마 이다보니 거부감이 덜하네요. 기존에는 한국 원작 사다가 아예 다른 드라마를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다수여서 거의 다 망했죠.

이글 땜에 다시 시그널 정속 주행중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일본판도 재밌습니다.
단지 차수현 이재한 역을 맡은 일본배우들연기가 눈물나게 어설픕니다.
솔직히 박해영역은 연기력이 그렇게 필요한 역이 아닙니다.
사카구치켄타로정도면 충분하다고 봄.. 뭐 오버스러운건 일본드라마 특징이니.. 그렇다 치고.
그중에서도 차수현 역을 맡은 여배우는 연기를 진짜 어쩜 그렇게 못하는지
표정연기하는데 한템포 쉬고 이런표정지어야지 하고 연기하는 느낌이였음.
이런걸보면 김혜수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새삼 느끼게 됐네요 일본판보고나서.

1화는 거의 원작 그대로고 2화는 사건배경이라든지 이재한의 첫사랑의 직업이라든지 약간의 설정변화가 있더라구요. 원작 중간에 대도사건정도야 다른거로 교체될 가능성이있지만 마지막사건은 스토리에 중요한 사건이라 그걸 어떻게 일본판에서 표현할지 또 결말은 어떻게 맺을지 기대가 되네요.

안보신분은 네이버에 일드 시그널이라고 치시면 자막과함께 블로그에 올리신분 있으니 거기서 보시면 될듯요

ㅋㅋㅋㅋ 오지널이 최고지

원작 시그널을 너무 재밌게봐서
일드도 2회까지 봤는데 시그널 많이 따라하려고 노력은 했던데
일본인들 반응은 영화같다고 극찬이지만
그래도 그 일본드라마 특유의 촌스러움이 팍팍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언어를 이해 못하면 연기를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구분이 잘 안된다던데
일본어를 이해 못해도 배우들의 연기가 얼마나 어색하고 못하는지 알겠는 정도...
시그널은 이재한 역이 엄청 중요한데 일드에선 아직 별로 나오진 않았지만 원작 이재한이랑 매치가 너무 안되고 연기도 못함
일본에서 유명하고 연기파 배우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암튼 원작이랑은 비교가 안되는듯...

이걸 어디서 봐야하죠?  검색해봐도 안나오던데 ㅇㅇ

흠 저도 안 본거라 .. 재미있다고 하니 함 보고 싶긴 하네요

방숭이들 한국 원작보면 지리겠네.

으허허허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