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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뉴욕 시민들의 영화 "신과함께" 평가 인터뷰와 대만반응
등록일 : 18-02-14 18:51 (조회 : 45,77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1월 20일 미국인 유튜브 채널 '老外看中國、老外看台灣'에는  뉴욕 시민들의 '신과함께'에 대한 인터뷰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인터뷰 영상에 대한 대만인들의 댓글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자막이 있으니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댓글>





凡心
주연 동생을 너무 강하게 만들고 좀 과장된 걸 제외하면 나머진 진짜 감동적이야..  
일본이랑 비교하면 한국 영화는 진짜 잘찍는거지. 오직 애니메이션만 일본한테 질뿐임



ㄴIU
  사실 좋은 영화는 엄청 많아. 아직 못본 것 뿐이지. 인도 영화도 엄청 좋아




feng-ji tsai
이 영화 다 봤어  진짜 한국이 이렇게 내용있는 영화를 
만들리라고는 생각 못했어. 대만도 열심히 해야돼



ㄴ胡欣蓉
  최근 한국 영화는 정말 괄목상대할만해



ㄴDino Mu
  대만은 말도하지마라. 영원히 사랑 영화나 찍어댈걸



ㄴ墘特 Ganter
  대만도 극본 좋고 기술도 나쁘지 않아, 
문제는 돈이 없다는 거지. 게다가 자국 사람들도 별로 안좋아하고



J Chiu
오후에 가서 봤는데, 정말 많이 울었어. '孝顺' 이라는건 
동방의 중요한 가치관이야. 서양 사람들과는 다르지, 
우리 문화는 대대로 전해지는 연속성을 중요시하고, 
부모는 자식들을 열심히 도와줘, 그래서 자녀의 부모에 대한 책임감이 서양보다 훨씬 강해



Hong Yu Ting
엄마가 사실 깨어있던 장면에서 너무 많이 울었어



Yuko Frye
요즘 미친듯이 한국영화 보고있어. 헐리우드 영화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 



宮孝南
한국 영화를 계속 주목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한국영화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걸 알거야. 



洪馯林
이건 진짜 굉장한 영화야. 
부산행 이후에 또 하나의 아시아를 석권할 영화가 나온거임. 



賓索
어쩔 수 없이 한국 영화가 아시아 최강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구나



ㄴTed burrito
  중국은 이미 망했어. 별 거지같은 서유기로 몇 편이나 찍어대고 있으니



ㄴTed burrito
  한국은 명작이 엄청 많다고 



ㄴ蒋罗超
  아시아 최고의 영화는 그래도 일본영화야



ㄴJackie Lyu
  이거야말로 개소리네, 
한국 영화가 천천히 발전하고 있는건 맞지만 절대 최강은 아니야



ㄴ수안한
  진짜야. 수많은 새로운 소재들이 한국영화에서 나오고 있어



ㄴlucifer iii
  나만 한국 영화가 너무 무겁고 억지스럽다고 생각하는거야? 
왜냐면 모든 영화가 억지감도 주고 울게 만들려는 영화잖아



ㄴweb946719
  인도 : 나도 아시아인데?



ㄴAverage Joe
  인도의 발리우드도 절대 무시 못해. 
작년의 Dangle 같은 영화도 엄청 좋았다고



ㄴh wiz
  일본은 특수효과가 정말 쓰레기같아... 신과함께랑 비교자체가안돼




Durnehviir
홍콩 다음 일본, 그리고 지금은 한국이야




夜半回回夢繼昨
80~90년대 홍콩 영화야말로 세계 최강이었지




Wong york fei
나한테 있어서 한국 영화는 이미 아시아 최고야



Mike Zhou
영화는 재미 없어. 한국에 뭐 문학작품 볼만한거 있어?




Liu Yutlng
외국인들의 감상을 소개하는거 정말 좋네!  또 한 번 감동했어



Jerry Ko
꽤 재밌었어. 후속작이 이것만 못할까 걱정이야



Sue Lin
아직 안봤는데  지금 진짜 보고싶어졌어



linying319
대만은 언제 이런 수준의 영화를 만들어낼까?



Lex Chan
老外(유튜브계정주인)는 아시아 지옥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까?



ㄴsecondmercury
  이해할거야, 단테의 지옥도 비슷해



高宏奕
신과함께를 봤는데  결국엔 아무도 함께하지 못했네




Sylvia Cheng
아주 좋은 인터뷰였어, 문화간의 교류와 충격을 볼 수 있었어  고마워




陳銀峰
미국에서 개봉할때는 영어 더빙인가? 
아니면 그냥 한국어에 자막? 전에 미국에서 영화봤을 때는 자막이 없더라고




bear Chen
정말 재밌어! 하지만 원작만큼은 아니야




侯小寶
이 영화는 중국에서 인기 없을거야 아니면 아예 상영되지 못하거나. 
왜냐면 걔넨 다 무신론자거든 ㅋㅋㅋ




Will Cog
굉장히 재밌는 인터뷰와 해설이었어  고마워




电影供虾米
인간은 복잡한 생물이고 복잡한 감정을 지니고 있지, 
지옥조차도 한 인간의 선악을 심판하기 어려운거야



墘特 Ganter
한국의 오락산업은 엄청 강해. 
특수효과는 다른 아시아 나라들을 압도하고 헐리웃 수준이야. 



邬锦华
이 인터뷰는 중국을 엿먹이지 않는구나  좀 감동이네. 
그럼 마음놓고 중국 영화를 비난해봐! 왜냐면 중국 영화는 원래 쓰레기니까




Aaron
이 영화 중국에서 상영될 수 있어?



ㄴK K
  중국에서 상영됐었어, 근데 광고하는거도 못봤고 소식도 안들리네 



ㄴ賓索
  상영 안됐을거야, 내 중국 친구들이 왜 상영 안해주냐고 불평하던데




minnan wang
한국의 지옥은 대만의 지옥과 달라, 좀 더 사람같지. 



jimmy508
서양사람들의 평가가 이렇게 좋을줄 생각못했네, 
이런 평가 인터뷰를 보니까 영화 한 번 더 보고싶다



無人區長
십팔층지옥 소재는 결국 나오는거였는데 한국이 먼저 가져가버렸네. 




Kevin Cheng
한국 영화가 최강은 아닐지 몰라도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이 뚜렷한건 맞아



glory ch
케이팝과 영화는 발전하고있구나



Frank Tseng
차태현이 연기했으면 무조건 봐야돼



lulu
이런 소재는 마땅히 중국이나 대만이 먼저 찍어야 맞는거. 
우리 지옥도 18층이라고



陳柏翰
남한과 중국의 영화산업은 전력을 다해 달려가고 있는데  
대만은... 설특선영화나 찍어대고 있으니...



秋风 ruan
한국은 중국의 신을 베꼈어.  쓰레기


번역기자:Junmo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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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학번 18-02-14 18:53
 
잘 보고 갑니다.
     
뽕쑤니 18-02-20 11:08
 
아니 ㅋㅋ자연스럽게 녹아든 신파는 도대체 무슨신파인데 ? ㅋㅋ

참 가생이에도 보면 ㅈ문가 많아 ㅋㅋ

자연스럽게 녹아든 억지가 아닌 신파가 뭔지 설명좀 ㅋㅋ 대표작도 함께 ㅋㅋ
둘리형 18-02-14 18:55
 
괜찮다고 워낙 말들이 많아서 극장 가서 봤는데... 말 그대로 신파... 대중성은 있는 것 같지만 작년 올해 본 영화 중 아래쪽인 것은 확실...
     
마그리트 18-02-14 19:04
 
영화라는 건 결국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향에서든 감동을 자아내기 위한 것이고
그 안에 인간의 삶과 희노애락이 표현되기 마련인데
유독 한국 영화에만 신파타령인지?
          
ckseoul777 18-02-14 19:53
 
적극 공감하는글이네요^^
          
magnifique 18-02-14 22:01
 
감동을 주는것과 억지로 감동을 짜내는건 또 다르다고 봅니다
신과함께는 어떨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우리 영화에 신파극이 많은것은 사실이잖아요
감독들 또한 신파극이 아직 통한다며 넣는다고 인터뷰까지 하는 마당에 무슨...

그래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들이대는건 자존심 상하네요 요즘 한국영화 말곤 볼만한게 없던데
               
박반장 18-02-15 01:17
 
요즘엔 그래도 덜한편인데 2000년대에 상업영화들중에 초반은 코메디로 가다가 중반부터 분위기를 바꾸고 후반에 신파로 빠지는 패턴의 영화들이 많았죠.
웃긴거 기대하고 봤다가 ( 그래도 초반에 보통 재미를 주기는 하죠.. ) 심각해 지더나 후반부에 억지로 울어라울어라 이러고 있으니 이런 영화들 보고 나면 재밌었던건 기억도 안나고 짜증난 기억밖에 안남죠.
아마 이런 영화들 때문인지 소위 신파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생긴듯 합니다.

다만 요즘에는 너무 과잉반응 보인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부산행에서 신파때문에 후반부 망쳤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저는 스토리상 적당한 표현이라고 봤거든요.
                    
freeclick44 18-02-15 06:54
 
마지막 후반부 공유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솔직히 신파극 타령하는 사람들은 너무 감정이 매마른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억지로 보일수 있지만 그 부분은 연기력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관객들이 더욱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는데 신과함께에서 동생분 연기가 맘에들었고 오히려 저승사자 부분 연출은 다소 아쉬웠어다는 게임그래픽 연출 같다고 해야할까,,;; 저한테는 영화에 몰입에 방해되었네요~
                         
갑룡이 18-02-15 10:43
 
부산행은 대놓고 신파였죠 연상호 감독이 인터뷰에서 자기가 일부러 신파 넣었고 자기는 신파 연출 잘한다고 해버림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w.aspx?CNTN_CD=A0002230227    일부 따오면 "맞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부산행>이 신파고 그래서 내가 변했다는 사람들은 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인 것 같다. 내 작품에는 늘 신파가 있었다. <부산행>이 전작들과 비교도 안 되게 잘 되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 <부산행>에서 지적받은 문제들은 <돼지의 왕>이나 <사이비> 때도 늘 작품 속에 존재했다."
               
트둥홀릭 18-02-15 08:46
 
다른사람들이 보고 감동 받았지만 내가 신파라고 느끼면 다른 1400만은 신파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사람이고 본인은 신파와 감동을 구분할줄 아는 지식인이 되는건가요?
          
크로나카 18-02-16 09:14
 
강제로된 신파와 자연스러운 신파를 구분못하면 이렇지요
     
동혁이형 18-02-14 19:22
 
둘리도 그닥.....
          
깁스 18-02-14 19:31
 
뭔말인가 하다가 터졌네 아우 ㅋ~
     
스타싱어 18-02-15 11:11
 
헐리우드 영화라고 다를게 있나요?

사건 터지고, 히어로역할하는 주연이 짜자잔 해결하고,

마지막쯤에 주연 여배우랑 사랑을 나누고 끝.

우리가 신파라면 걔네는 굳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는 키스신이나 끼워넣는데.
     
바니러브 18-02-15 14:50
 
극장에서 봤는데 6점정도 영화였습니다.
만화원작을 봤기에 전달력이 원작보다는 많이 부족할거라는것을 감안하고 보았지만 꽤 괜찮게 나온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동생을 억지로 연결시킨부분과 진기한이 없는부분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원작을 안봤다면 7점정도 주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어머님 나오는 장면에서 이상하게 눈물이 나오긴했습니다. 그런데 그부분이 오히려 -0.5점하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솔직히 슬픈데 억지로 넣은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가장 마지막의 전투장면은 좀 억지스러웠습니다 .그장면은 빼는게 나았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다음편 성주신이 마동석인것을 보니 캐스팅만 보고 왠지 2편은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원래 2편은 진기한은 없는편이니까요. 캐스팅도 괜찮아보이구요.
달리다가 18-02-14 19:01
 
잘 봤습니다.
우디 18-02-14 19:04
 
잘 보고 갑니다.
BTJIMIN 18-02-14 19:05
 
번역 감사합니다
지나가는이 18-02-14 19:17
 
불교문화를 중국을 베꼈다라....
인도면 1프로라도 동의하겠지만..
     
부르르르 18-02-15 23:18
 
아이디 답게 걍 지나기시길...
가출한술래 18-02-14 19:24
 
잘 보고 갑니다
su수 18-02-14 19:31
 
마지막에 멍충이가 있네요.. 불교가 언제부터 중국 것이었다고. 가짜 소림사나 있는것들이
번역 잘 보았습니다.
깁스 18-02-14 19:34
 
minnan wang
한국의 지옥은 대만의 지옥과 달라, 좀 더 사람같지.

대만은 불교가 아직 전파가 안됬거나 타종교를 믿는가 봅니다

그리고

秋风 ruan
한국은 중국의 신을 베꼈어.  쓰레기

모르면 차라리 입을 다물던지
     
백단이 18-02-15 01:11
 
대만은 우리나라와 같은 대승불교이고 우리와 불교문화가 가장 유사한 국가입니다
     
백단이 18-02-15 01:14
 
전세계 나라중에 불교문화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깝다고 할수있죠
그래서 이 영화가 특히 대만에서 성공한거구요
mymiky 18-02-14 19:39
 
영화 시작부터 저승세계에 대해서, 불경(佛經)으로 설명하는 영화인데 -.-

뭔, 중국의 신이냐??
염라대왕도 원류는 힌두교에 나오고,
각 지옥의 대왕들도, 불교적인 세계관이 녹아있는 작품이구만..
창근뽕 18-02-14 19:46
 
우리나라는 코미디영화도 눈물이 쏟게 만드는 신파가 너무 극성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미스트 18-02-14 19:54
 
* 비밀글 입니다.
     
magnifique 18-02-14 22:02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 신파라고 하는 사람들 조차 눈물은 흘립니다

신과함께는 못봐서 모릅니다만

감독도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건 식은죽 먹기기 때문에 신파를 넣는겁니다;; 영화를 잘 모르시네요
          
미스트 18-02-14 22:49
 
눈물 흘리면서 신파라고 떠드는 놈은 지가 느낀 감정이나 기분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빠가이거나 눈물을 흘리면서도 까야만 하는 필연적 이유가 있는 놈이기 때문일 겁니다.

감동과 신파는 달라요.
신파는 짜증과 화를 유발하지 감동과 눈물을 부르지 않습니다.
그걸 명확히 하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걸 쉽다고 생각하는 건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경우입니다.
우리나라 감독들이 특히 감동연출을 잘하는 이유는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는 우리나라 관객들이 감동을 선호하고 눈물에 약한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기본 정서부터가 감수성과 다른 사람들과의 정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태어나 그런 사람들을 어울리며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 드라마를 만들어 대니 그 분야에 노하우가 쌓여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게 되었고 다른 나라는 툭하면 죽을 쑤는 감동연출을 십중팔구는 성공하게 된 것이지, 사람의 감정을 건드린다는 자체가 님 말처럼 쉬워서가 아닌 거에요.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식은 죽 먹기면 왜 다른 나라는 감동 연출한다 해놓곤 고작 신파 따위를 만들어서 역효과나게 만들고 비웃음이나 조롱을 당합니까? 그렇게 쉬우면 우리나라처럼 다 눈물 콧물 줄줄 흘리게 만들어 버리면 될 텐데 말예요.

뭐.. 님 말처럼 저는 영화는 감상하는 게 전부일 뿐인 평범한 구경꾼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영화를 잘 아는 것처럼 저에게 말씀하시는 님도 그렇게 잘 아는 척 하실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rza 18-02-15 00:00
 
저 우리나라 영화 억지감동땜에 보는거 포기했었고
이번 신과함께도 가족끼리 보러갔다가 그다지 재미를 못 느낀 사람으로서 동의 못하겠는게
저는 걸그룹 편집 영상에도 눈물 나올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인데
드라마는 말할 것도 없구요
드라마야 최소 10부작 이상에다 줄거리가 기니까 자연스러운데
영화는 재미있게 잘나가다가 항상 뻔한 타이밍에 감동으로 루즈해지고
그 순간 흥미를 잃게 만들어서 싫어합니다.
최근에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는 근대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나
범죄도시 같은 액션 영화를 재밌게 봤지
이런 감동 짜내기 영화가 계속되면 또 멀리하겠죠
항상 기승전결에서 결로만 가면 감동으로 마무리할려는게 모든 영화가 그렇더군요
이젠 뻔해서 감동마저 안느껴집니다
                    
미스트 18-02-15 13:56
 
이해합니다. 님이 님 자신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면 눈물 흘리고 감동 받는 수 많은 사람들이 이해 안 될 수도 있지요.
한 가지 첨언하자면 감성과 이성은 반비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 문과와 이과들이 서로 이해 못한다며 싸우는 장면들이 유머소재로 쓰이는 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느낄려고 하지 않고 분석만 해대는 한, 영원히 님에게 감동은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감동은 느끼는 것이지, 이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니러브 18-02-15 14:54
 
눈물이 나는것과 평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사람은 슬픈장면을 보면 개연성같은거 없어도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게 마련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거의 PTSD수준으로 감정이 메말랐거나 사이코패스거나 둘중하납니다.
세월호만 봐도 어린아이들이 비극적으로 죽었습니다. 그장면에 스토리가 있는겁니까? 그냥 그상황만으로 슬프고 눈물이 나죠.
저도 영화보고 어머님나오는 장면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이거는 좀 억지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귀향을 봤을때 영화적으로 엄청나게 잘만들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그 상황만으로 그 표현만으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부르르르 18-02-15 23:24
 
감동과 신파는 완전히 다른 얘기구만 뭔 비교를...
삶이 신파고 그 삶 안에서 감동을 느끼는거지 신파 없는 감동은 뭔가요? 설명 좀 부탁해요. 그냥 우리 삶이 신파예요.
     
달의아이 18-02-14 23:25
 
신고했습니다
밤 늦게 편히 글을 보다 확 기분 상하게 만드는 욕설을 보고
내가 일베같은 저질 삼류 싸이트에 드나드는 느낌을 받고
신고했구요
 이후 같은 아이디를 보면 여기가 삼류구나 인정하고
욕과 비속어 남발하고 다니겠습니다
          
미스트 18-02-15 13:52
 
흠.. 알겠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성향을 향해 다소 과격하게 표현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누군가, 이를테면 님을 향해 직접적으로 욕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쨋든 간에 그런 제 표현의 과격함 때문에 님이 확 기분 상하셨다고 하고, 또 한술 더 떠서 이후 제 닉이 보이면 가생이가 일베 같은 저질 삼류라고 생각하고 님 자신도 욕과 비속어를 남발하고 다니겠다면서 절 협박하시니 저로선 저 때문에 괜히 가생이가 일베취급 당하는 게 싫어서라도 님 말에 따를 수 밖엔 다른 도리가 없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님이 원하는 대로 이 닉으로 이 곳에서 님 눈에 띄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이후 저와 같은 수준의 댓글, 즉 '븅신'과 '좆문가' 를 포함한 유사한 표현들을 쓴 다른 모든 이들에게도 저에게 하신 것과 똑같은 협박을 하고 신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어요?
그렇게라도 해서 가생이가 님 원하는 수준만큼 청결해질 수 있다면 저 하나 나가리 되는 게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 님이 다른 욕들은 다 못 본척 내버려 두신다면 님의 협박은 그 순간 효력을 상실케 될 것이며, 이후 다시 이 닉이 보이기 시작하더라도 그 책임은 전적으로 님에게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 꼴 보기 싫으시면 열심히 순찰활동 해주시길.. ㅎㅎㅎ

그럼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후 깨끗한 가생이를 위해 많은 신고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보게되는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ckseoul777 18-02-14 19:54
 
신과함께 정말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디다
최순실 18-02-14 20:01
 
잘 보고 갑니다
후아앙 18-02-14 20:06
 
과도한 신파몰이 감정 자극할려는 시도는 역효과를 일으킵니다. 적당히 넣으면 괜찮습니다.
miilk 18-02-14 20:07
 
이게 그렇게 흥할만한 완성도가 있었던건지 의문이던데.. 태클 걸고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음

꼭 신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많은 부분에서
바라미 18-02-14 20:09
 
재밌다고해서 봤는데 신파를 떠나서 내용자체가 좀 자루하더군요. 전날본 그것만이 내 세상이 더 재미있었네요.
초승달 18-02-14 20:10
 
ㄴ蒋罗超
  아시아 최고의 영화는 그래도 일본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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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고 일본영화의 대표작 좀? ㅋㅋㅋㅋㅋㅋ
발리우드는 호불호가 극심해서 저같이 절대 안보는 사람도 많죠.
Sulpen 18-02-14 20:10
 
엄밀히 따지면 한국의 사후관은 불교만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도교와 한국의 민간신앙까지 같이 조합된거지요.

염라대왕을 인간적인 판관이라서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결코 틀리지 않은 판결(틀리지 않다는 개념 자체도 인간적)을 한다는 개념 자체가 민간에서 내려오는 하늘을 형상화한 개념이지요. 천망회회 소이불실. 하늘은 성기지만 결코 놓치지 않는다는 전통적인 하늘의 개념과 토속신앙에 가까운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의 자식인 단군왕검에 의해 다스려지고 판결내려졌던 사고관이 불교와 도교와 만난 개념을 형상화 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 보우하사'라는 개념도 비슷한 개념이지요. 착한일을 하면 결국 보답받고 나쁜일을 하면 결국 벌을 받는다는 사고관은 한국인 대부분의 기저에 박힌 생각입니다.
그에 따라 옥황상제(도교)도 일종의 판결관으로 존재하고, 염라대왕(불교)도 판결관으로 존재하지요. 거의 절대적인 판결관이지요.

'선녀'라는 개념도 선경에서 옥황상제를 비롯한 여러 상위신들을 보좌하는 존재로, 서구로 치면 '천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개념이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열린 각종 국제 행사마다 선녀를 상징하는 복장이나 특징을 빌려서 사용하는게  보기좋더군요. 중국이야 민간에서는 몰라도 공식적으론 무교를 표방하는 사회주의 사회인만큼, 이럴때 한국이 계속적으로 도교적인 이미지를 차용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버터링쿠키 18-02-14 20:16
 
동생의 원귀 씬이 신과함께에 그닥 녹아들지 못한 느낌.  신장이식이나 다른 쪽으로 동생과 형의 연결을 했으면 어땟을까 생각이 듬.  결과적으로 동생의 스토리 씬에 녹아들지 않아서 지루하고 길어진 느낌. 마지막의 신파는  좀 그랬슴. 차태현의 연기는 코믹쪽에 특화된 듯... 결과적으로 1400만이 볼만한 영화는 아니였슴.  다만 한국인들은 신파를 좋아한다는건 알 수 있는 대목
     
바니러브 18-02-15 14:57
 
저두요 동생을 억지로 연결한거랑 진기한 빠진거는 영화자체에 힘이 빠지게 만들고 억지스럽게 느껴지도록 만들었음 물론 원작을 봤으니까 그런거긴 하죠. 영화만보고 좋다고 하는사람은 원작을 안봤기에 좋게 느껴지는거고. 원작을 본사람들은 헛점이 눈에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원작은 그런 그림체인데도 더 긴장되었는데. 지옥이 너무 긴장이 안됬어요...
오비라거 18-02-14 20:24
 
이글에서 뭣같은
秋风 ruan
한국은 중국의 신을 베꼈어.  쓰레기

같은경우도 이름이 간체 대만은 번체 중국이 간체를 쓰는데 이 번역글에 간체가 좀 보이네요? 거의다 간체 중국애들이 악플이구만
     
아미 18-02-14 20:47
 
이런 멘트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런 글 없으면 당연히 대만애들 이라고 생각 할텐데요.
썬샤인 18-02-14 20:30
 
잘 봤어요
팬텀m 18-02-14 20:35
 
중뽕사상+친일뽕 끔찍한 혼종 섬짱깨들
홍콩? 일본? 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하얀그림자 18-02-14 21:01
 
오늘  이거나 봐야겠다
근데 말이죠
우리나라 영화는 장르가 명확하지 않죠
쓰릴러 액션 코미디 써스펜스  드라마가  마구  섞여 있습니다
웃음과 눈물 감동이 동시에 묻어 나오는 연출이 특징이죠

영화는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는건데
내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음
왜 자기 생각을  정답으로  타인에게 강요하려는지요?

빈약하고 황당한  논리로 어그로  끄는 것도 아니고
 취향이나 시선 기호의 문제인데
왜 자기 생각 내지  다수의 생각을 기반으로  상대의 인격까지 모독하며
까내리는지.....
한국인의 심저에  쌓여있는 집단주의 내지 관계주의적  내면이  엿보이네요

물론 나도  조금 있다가  이 영화 볼 에정인데
나라는 사람의  스펙트럼으로  이 영화를 투사하겠습니다
리즈몰리 18-02-14 21:04
 
일본영화는 자국에서도 바닥을 기며 망했다는걸 인지하고 있는데 말이죠.

기타노타케시(비트타케시) 감독이 이런말을 했었죠.
"자국 영화를 이렇게 까지 안보는건 일본 뿐일거다."
"일본 영화계는 더럽다"
"일본 영화가 거지처럼 되간다" 등..
일본 영화감독인 스스로가 일본영화에 대해 비판을 많이 합니다. (안타까워서겠죠)

대부분 일본 자본이 작품성 없는 V시네마쪽으로만 도니 제대로된 스크린 영화가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이기도 합니다.
부스러기 18-02-14 21:26
 
대만어 잘하시네요.  유역비 주연 "삼생삼세 십리도화"  신과함께 CG 한국팀이 작업 한거라 합니다.
 "서유기" 도 한국 CG 팀이 만드러 준거죠.
     
하늘나비야 18-02-24 15:19
 
아 그런가요? 삼생과 서유기 둘다 봤는데 그래픽은 화려하더라고요  삼생영화 도 처음 도입부 그래픽이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같은 cg 팀이군요 한국에서 만들었단 소린 들었는데
jiin 18-02-14 21:30
 
아니 웃긴게 우리나라 영화의 뉴욕시민 반응을 왜? 섬짱개가 보고 있는 거지?

대만은 알면 알수록 재밌는 나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Sulpen 18-02-14 23:00
 
음...
대만이 웃긴게 아닙니다.

저 캐스터분이 대만에서 TV Show 프로그램 'A Laowai's Show' 호스트 겸 프로듀서였습니다.

실제로 저 영상이 올려져있는 유튜브 채널 명도 노외가 본 중국&대만.
老外看中國、老外看台灣 | A Laowai's View of China & Taiwan | 郝毅博 Ben Hedges

심지어 저 유튜브를 찍을때 협조한 방송사가 NTDTV Korea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미국에 있는 중화권 방송입니다.

애초에 한국인 보라고 만든 방송이 아니라 대만, 중국인 보라고 만든 유튜브 영상인거지요. 친절하게 한국어 자막을 달아주었을 뿐 ㅎㅎ
     
갈천 18-02-15 02:41
 
에휴 섬짱깨 란말은 좀 안쓰며안되니 . 무슨 조센징도아니고 ..왜그래
          
jiin 18-02-16 02:21
 
ㄴㄷㅉ
ISter 18-02-14 22:36
 
관객동원 숫자에도 나오듯이 대한민국 대중이 기대하고 있는 코드를 잘맞춘 상업영화라는건 증명된거고 연출상 스토리전개가 자연스럽지 않은 점이 아쉬울뿐이지...

앵무새마냥 "난 니들과는다르지" 식의 신파가 어쩌고저쩌고하는 댓글이 외려 보는사람 짜증유발시킴
Vanguard 18-02-14 22:46
 
잘 봤습니다.
없쇼 18-02-14 23:32
 
이런 판타지물은 한국 영화사상 최초라 약간의 틈새가 아쉽지만 그래도 특수효과나 연기 전체적인 스토리는 좋았음 잼게 봤네요. 이 정도면 수작이죠.  그리고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것도 영화의 좋은 측면이라보고(나태지옥 ㄷㄷ). 글고  다소 억지스럽고 극악무도하게 보일수있었던 마지막 (보면서 저걸 어떻게 마무리 지으려고 그러지 걱정했던;ㅋ) 재판부분도 정말 깔끔하게 결말지어서 정말 좋았음.
스포츠mania 18-02-14 23:43
 
아시아 최고의 영화는 그래도 일본영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확깨네ㅋㅋㅋ
친절한사일 18-02-14 23:58
 
영알못인 제가 보기엔 매우 재밌고 화려하고 눈물도 빼게 만드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는 좆문가들 좋으라고 만드는게 아니라 대중문화 즉 대중적으로 인기끌만하게 만들면 되는거에요.
두루뚜루둡 18-02-15 00:29
 
웹툰 원작이 오히려 무속+불교+도교로 정립된 한국적 내세관에 가깝죠.

원래 만화쪽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웹툰 무시하다가 웹툰 입문을 하게 만든 작품이 신과함께라서

영화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이 좀 커요.

이건 뱀발인데 네이버 수요웹툰 '칼부림' 강추 합니다.

정통 만화의 기법대로 정석대로 유려하게 그려진 웹툰입니다. 요즘 웹툰의 장점을 볼 수 있는 작품이야 워낙 많지만

만화 그 자체의 단단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드립니다.
테스크포스 18-02-15 00:48
 
....?아니 왜 한국영화를 대만애들이 뉴욕커의 반응을 취제하는거죠...? 뭐 홍보해주는건 좋지만;대만자본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배우들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자기자신 18-02-15 02:09
 
아시아 최고의 영화는 그래도 일본영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아니냐
보수애국 18-02-15 03:20
 
신파가 왜 문제인가요. 난 신파를 항상 잘 녹여내는 한국영화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좋던데. 억지신파의 불편함이 언급된 초기 영화가 2001년 이정재 이영애 주연의 선물 정도였죠. '이 장면은 관객들 울리려고 연출하는 거다'라는 감독의 의도가 너무 뻔해서 불편하다는 게 주인데 그게 왜 불편한걸까요? 신파가 노골적이지 않고 꽁꽁 숨겨져 있어서 그걸 찾아내는 사람들만 눈물 흘려야 좋은 영화인가요?
요즘 관객들 진짜 억지스러우면 영화 안봅니다. 개연성 있고 영화 스토리 상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부분도 억지신파라고 비판하는 건 오히려 편협해 보입니다.
마치 억지신파라고 까면 영화에 대한 식견이 높은 것처럼... 이 이상한 유행이 꽤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두루뚜루둡 18-02-15 05:42
 
빌리엘리엇도 신파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인생 영화인데 아직도 보면 눈물이 나는데 말이죠.
물론 얼마나 세련되게 표현하는가는 항상 문제의 중심에 있지만 말이죠.

눈물이 난다고 신파는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시 18-02-15 05:44
 
잘 녹여내면 좋지만 문제는 제작사에서 억지로 영화에 신파를 끼워넣는거죠. CJ에서 처음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으로 먹힐 코드를 찾다보니 신파가 제일 괜찮더라는 결론을 도출해서는 영화를 처음 기획할때부터 있던 코드가 아니더라도 CJ에서 손을 대면 눈물 짜내는 장면을 넣게 한거죠. 문제는 이게 생각보다 잘 먹히다보니 이젠 CJ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이걸 필승공식인것처럼 영화에 끼워넣게된 겁니다. 이걸 업계에서는 CJ감성이라고 부를 정돕니다... 배급/투자를 받으려면 CJ감성이 들어가야 수월하니 처음부터 이걸 끼워서 기획하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갑룡이 18-02-15 10:49
 
신파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자연스러운 신파이냐의 문제가 생겨서 그래요 왜 그러냐면 신파가 있는 영화가 흥행이 잘되다 보니까 의도적이고 기획적으로 신파를 넣기 시작합니다 그게 대표적인게 윤제균표 영화들 그러다 보니 영화계내에 유행해서 결말에 신파가 어지간하면 나오는 상업영화들이 많아졌는데 그때문에 눈치채게 된 일부관객들이 불만을 표시하게 되는겁니다 요케 하면 잘팔리다니까 일부러 고걸 이용하는게 눈에 보여서 열받는? 한편으로 글케 대중들이 많이 눈치챌 정도는 아니죠 일년에 영화 10편도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건 관객들보다 현장서 영화만드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압니다 의도적 신파 연출과 기획들이.... 제작사도 흥행하려면 신파를 넣으라고 할정도니 이번 신과함께도 영화계에서는 국가대표 영화때 썼던 구조 그대로 썼다고 알아보고 있죠 하지만 대중한테 통한다면야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반복해도 통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인거죠 뭐 같은 기술에 당한다랄까 우리가 정이 많아서 그런걸지도
     
라스무드 18-02-15 13:05
 
신파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20세기 영어권 명작들 보면 신파라고 불릴만한거 정말 많아요

다만 한국형 신파극과 명작들의 차이는 위에분들도 말하듯이 표현기법의 섬세함에서 있습니다

뻔하지 않고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감동을 그려내는 작품.. 한마디로 명작이죠 이런 작품이 한국에서도 많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들 그러한 비판을 하는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18-02-15 07:29
 
Mike Zhou
영화는 재미 없어. 한국에 뭐 문학작품 볼만한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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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부는 확인할 길이 없고....음모론이지만.....왠지...방사능 냄새가........풀~풀~
겨울비 18-02-15 08:42
 
저도 딱히 신파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신파는 신파만의 울림과 여운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느와르도 다 비슷비슷해요. 어둡고 음침하고 폭력적이고 배신이 난무하죠.
어느 영화건 다 비슷한 흐름이 있습니다.
단지 그걸 얼마나 자연스럽게 극적으로 끌어 올리느냐의 차이이죠.
신과 함께가 신파라고 폄하하는 사람이 많네요. 하지만 반대로 눈물도 흘리고 감동을 느낌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신과 함께라는 영화는 지옥이라는 소재에 각각의 캐릭터와 스토리가 굉장히 잘 버무려져 누구든 쉽게 접근하고 감동을 느끼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물론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요.
제가 느끼기엔 짧은 시간 안에 세계관에 대한 설명과 스토리 진행이 자연스러웠어요. 이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동양의 지옥이나 환생에 대해 잘 모르는 서양 사람들도 보기 쉬울 것 같습니다.
저는 신파라는 부분 보다는 그점에 집중하고 싶어요.
자기에게 맞지 않다고 지나치게 깎아 내리는 건 조금 무례하다고까지 느껴지네요.
miilk 18-02-15 09:07
 
저는 신과함께가 '신파를 넣었다' 같은 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점은 그냥 전반적으로 꽤 많다고 생각하고
네이버 영화에서도 비판적인 리뷰들을 보면 여러부분들을 지적하고 그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냥 그 자체로 비판점이 많은 영화인데 딱 원포인트 찝어서 '신파 넣어서 까인다' 라고 곡해되고 있는 것 같네요
     
갸라미 18-02-15 10:27
 
다른건 지적못하고 앵무새처럼 신파밖에 말 못하니까요.

님도 지금 신파밖에 말못하잖음.

차라리 영화 괜찮게 본 제가 더 비판잘할듯. 비판적으로 본 사람보다 재밌게 본 사람이 더 문제점을 잘 보는건 영화재미없다고 한 사람들이 그저 까기 위해 보기 때문입니다. 리뷰를 봐야만 아. 이영화는 이런게 문제였어...라고 공감한다면 문제있는겁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신파란 코드  하나에 맞춰 영화 전체를 평가절하하죠.

예를든다면 이런거죠. 헐리우드 영화나 미드를 보면 주인공은 미국인에 영웅으로 나오고 미국
 국기가 배경에 휘날리며 군대가 세상을 구하게 되면 지난친 미국우월주의라며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영화전체적으로 보면 문제 없고 대부분 사람들이 못느끼지만 유독 그부분이 불편하고 유독
 그런부분만 캐치하는 사람들 있는데 본인이 불편한거지 영화가 문제가 아니죠. 너무 국뽕스럽네 절레절레 고개 젓는건 너님들의 개인취향이란 소리입니다. 미국 국기만 펄럭여도 국뽕거릴정도의 민감함이면 치료를 받아야죠

신과함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신파가 문제가 아니에요. 오히려 다른부분에 문제점이 있죠. 그런데 왜 신파밖에 말을 못할까요. 본인이 싫기때문입니다. 눈물 보이는게 싫어. 감동이 싫어. 그래서 억지감동 쥐어짠다고 신파라며 영화 전체를  평가절하 하기 시작하는겁니다.
          
miilk 18-02-15 14:53
 
눈물 보이는게 싫어. 감동이 싫어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들이 스토리에서 감동이 생길 만큼의 개연성이나 내용물을 못 느낀 거라 생각합니다. 뭐 알맹이도 없고 여기저기 개판 쳐놨으면서 그저 감동연출만을 넣어놨다- 대체로 뭐 그런 감상인거겠죠
.
제가 신파 얘기만 한건 이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까는 부분이, 혹은 이 영화의 문제라 할 만한 부분이 호불호 갈리는 신파 뿐이다 식으로 되고있으니까 그걸 언급하려고 한 것 뿐입니다.
애초에 저는 신파를 나쁘게 보는 입장이 아닙니다 제가 다른 사이트나 지인과의 대화에서 신과함께에 대한 감상을 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만 신파 얘기는 한 적이 없어요
          
쪼남 18-02-19 03:57
 
신파란 것 빼고 단점을 얘기하자면 액션신의 진부함, 재판과정이 뒤죽박죽이고
초기 판결과 뒤집히는 과정이 전혀 설득력이 없는데 계속 비슷한 재판이 반복.

원귀가 되어 차사와 쫓고 쫓기던 동생이 관심병사가 목매다니까 갑자기
순한 양이 되어 나타남. 어리둥절. 이때 그만 보고 극장 나갈까 고민함.
마지막 용오름 장면에선 마치 옛날 우뢰매를 보는듯한 유치함. 실소만 나옴.

단점이 워낙 많은 영화라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신파란 말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 정도면 것도 치료 받으셔야될듯.

이 영화 보고 얻은 유일한 교훈. 앞으로 12세 관람가인 영화는 절대 보지 말자.
human 18-02-15 09:32
 
영화 국가대표 1탄이 진정 오글거리는 신파죠
다른건 쨉도 안되는듯
아파치 18-02-15 10:44
 
에휴
라스무드 18-02-15 13:02
 
원작없는 오리지날 작품이였다면 신파극 소리 덜 들엇겟지만

원작에서 없는 신파극 요소를 만들어서 욕을 더 먹는거같네요

원작대로만 햇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영화가 평균 2시간인 걸 감안하면 이해는 갑니다..
야차 18-02-15 16:54
 
중국을 베꼈다? 불교는 애초에 인도에서 온 건데 얘들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정도면 병이다.

크리스트교 나오는 서양영화는 전부 이스라엘 베낀거냐? 바퀴벌레 새끼들아
명불허전 18-02-18 23:13
 
홍콩 영화는 생각나는 게 좀 있는데 대만 영화는 거의 없음
쪼남 18-02-19 03:41
 
역대 흥행 1,2,3위는 보고 다 실망함.

명량, 신과함께, 국제시장 죄다 기대 이하.
설화수 18-02-23 21:21
 
전 신과함께 재밌게 봤습니다...  2도 기대 됩니다... 특히 김향기가 너무 귀여웠음~
하늘나비야 18-02-24 15:26
 
신과 함께 웹툰으로 봐서 혹시나 또 용두사미꼴 아닌가 싶어 볼까 말까 망설이다 애들과 함께 가서 봤는데 너무 잘 봤다 싶었습니다 한국인들 기저에 있는 전통적인 지옥이라든지 윤회 등 도교 불교 민간신앙까지 2탄도 기대 되는 영화 입니다 그래픽도 멋있었고 판관들의 성격이 다 각각 톡톡 튑니다 그 부분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옥 ㅜㅜ 무섭더라고요 정말 착하게 선하게 살아야겠다 싶고 살아온 삶을 돌아 보게도 하고 웹툰의 감동을 다 재현 하진 못했다고 해도 이정도면 수준급이었다고 전 생각 합니다 원작이 있는 영화나 드라마가 망하는 걸 종종 봐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지옥을 이렇게까지 잘 구현해 낼 줄은 몰랐고 애들이랑 보는 내내 웃고 감탄하고 울다가 영화관 나와서도 한참 이야기 하면서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