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저 영상이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을 위한 영상이니깐 일본말을 하겠죠.
예를 들면 한국 사람이 미국 가서 미국 미용실 가서 머리한것을 유투브에 한국 사람들을 위해 올린다면
당연히 영어가 아닌 한국말로 하겠죠.
게다가 그 미용실이 한국인 직원이 있다면 그 한국직원에게 머리하고 한국말로 방송하는게 나쁘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건 아니잖아요.
물론 외국인이 한국에 장기간 있다면 한국말을 배우는게 맞긴 합니다만
일본인이 일본인을 위한 방송을 하는데 굳이 한국말을 할 필요가....
외국인이 한국어를 못 하는 상태에서 조용히 며칠만 관광하다 가는 것을 땡큐라고 해야지,
한국국민에게 전혀 피해가 없는 일에 트집 잡을 건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어를 잘 하는 외국인이 많아져서 한국에 눌러앉는 외국인이 증가할수록 한국인에게 훨씬 피곤해집니다.
현재 국내 외국인 수가 연간 20만명꼴로 증가 중이라 2017년 220만명, 2021년 300만명으로 예상되는데, 지금도 한국의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은 200개국 중에서 높은 편이고, 2021년에는 대다수 유럽선진국과 비교해도 그렇게까지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딱 연간 20만명씩만 증가해도 2050년 국내 외국인은 천만에 육박해, 노무현 정부 시절에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삼성 의도대로 되는 셈입니다.
한국국민 인생에서 신경써야 할 외국인은 국내 외국인이지, 한국에 오지 않는 외국인, 며칠만 머물다 가는 외국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