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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영화 "인터뷰"를 본 한국 남성들 반응에 대한 미국반응
등록일 : 15-02-27 22:26  (조회 : 39,70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논란이 많았던 영화 "더인터뷰"에 대한 한국 남성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영상 조회수는 많지 않았으나 많은 해외네티즌들이 이 영상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가져온 논란이나 이슈에 대한 호기심과 생각이 한국 여론과는 사뭇 다른점이 인상깊네요.
*영상에 나오는 남성들에 대한 외모칭찬과 주제와 맞지 않는 불필요한 글들은 제외하였습니다.
 
 
 

 
 
 
 

Gabe Webb
미국인으로서 난 이 한국 남성들이 하는 모든것에 대부분 동의해.
나도 영화를 봤고 쓰레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미국엔 별 생각이나 결과도 염두해두지않고
이런걸 할수있는 자유(미국 헌법에 명시된)가 있지. 여긴 돈이 전부야.
미국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남에게 상처를 주건 말건 마음대로 행동하지.
그렇다보니 다른 미국인들이나 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도 역시 상관안해.
난 내 나라를 사랑하지만 어떤때엔 난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별로라고 생각해.
이렇게 말하지만, 세스 로건(영화 안경쓴 주인공)은 캐나다사람이고 소니는 일본회사야,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해 누굴 비난하고 싶다면 캐나다와 일본을 비난해줘. :)
 
 

imnotgaybut20is20
감독이 미국인이야. 소니[일본]은 소니영화사[USA]에 완전한 권리가 없지.
이렇게 말하자면, 미국을 비난해줘.
(이후로 의미없는 "누구의 잘못인가" 게임이 시작되서 넘어가겠습니다.)
 
 

Michelle Hernandez
만약 오바마에 대해 어떤 영화를 만든다면 미국인들은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선 같이 엄청나게 조롱할꺼야 ㅎㅎ. 예를들어..
내 남동생이 지우개로 숙제를 지우다가 종이를 찢어버렸는데,
그러고선 조용하게 "고마워, 오바마"(oh, bummer라고 실수를 했을때 "에잇, 이런"이라고 하는 제스처입니다.
오바마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 생긴 유행어 비슷한것같네요)
오 갓. 나 웃겨 죽는줄 알았다니까 XD
 
 

RealzFoSho
정말이야. 미국은 세계의 다른 많은 나라들과 문화적으로 너무 달라.
공인에 대한 조롱이 허락되고, 오히려 문화의 한 부분처럼 부추겨지지.
비웃을수 없는 대상이라곤 아무것도 없는것 처럼 진지하지도 않고 말야.
우리를 울상짓게 만드는 대상에서 유머를 찾는건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이야.
 
 

emoz babe
나도 똑같이 생각해!! XD 우린 끊임없이 우스겟소리를 해대지
만약 (오바마대통령에 관해서) 저런식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Killy Welson
미국인들은 절대로 애국심때문에 이 영화를 본게 아냐.
대부분의 "애국자"들은 이걸 본적도 없을껄. 우리가 본 이유는 영화가 재미있었고
해킹기사가 관심을 모았기 때문이야. 설명 끝.
 
 

imnotgaybut20is20
아니, 사실 그렇게 본거야. 사람들은 선택된 극장에 미국 국기를 가지고 가서 봤지.
미국인들은 이렇게 행동하는게 옳다고 생각한거지.
그렇지않다면 상영에 대한 김정은의 경고를 미국이들이 왜 듣고있겠어??
   
 
 
FinN
+imnotgaybut20is20 아마 이 경우는 영화"Red States"와 같은거같아.
내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전 호기심때문이거나 왜 이런 엄청난 논란이 생기는지 알고 싶어서 봤거든.
 
 
 
Smokey Wizard
난 영화에 세스 로건과 제임스 프랑코가 나와서 봤는데..
그래서 좋다고 생각했고 ㅎㅎ?
 
 
 
Xentradi97
할말 끝이라고?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북한이나 다른 누군가가
미국 대통령을 총살하거나 미국 국기에 똥을 싸는 영화를 만든다면
웃어 넘기거나 재밌다고 생각할지 궁금하네.
아마 모두 무장해서 정부에게 그 나라를 보복하기 위해 폭격하라고 날리칠걸.
 
 

Smokey Wizard
난 신경안쓸꺼같은데.
 
 

Xentradi97
넌 그렇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그럴껄. 우리 지금 예외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잖아.
 
 
 
Killy Welson
넌 주제랑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고있어. 내가 한 말은 우리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그냥 재미있을꺼같거나 소니가 해킹을 당하고 극장상영에 대한 지속된 협박을 받았기 때문이야.
나도 미국 "애국자"들이 미국에 대한 이런류의 영화가 만들어 지면
난리를 칠거라는것에 대해 동의해 하지만 지금 토의에 대한 이야기랑은 상관없잖아.
 
 

Lacy Napier
하나 알려주자면 캐나다가 조지 부쉬를 암살하는 영화를 만들었어.
 
 

Javier Valenzuela
이건 애국심이랑 상관없어, 좀 더 이 영화를 상영못하게 한데 대한 반항심같은거지.
 
 
 
Xentradi97
+Lacy Napier 캐나다는 우리의 적으로 분류되는것이 아니잖아.
조지 부시는 전대통령이고. 그리고 미국이나 국외일지라도 누군가 대통령이나
미국의 최고 지도자들을 암살하려는 시도나 농담만 하면 비밀정보국에 당장 잡혀가는 결과를 초래할꺼야.
 
 

Xentradi97
+Killy Welson 내 생각엔 주제에 벗어나지않는데 그리고 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게된 계기를 잘 모르는거같아. 물론 영화자체가 진지하지 않고
바보스러운것때문이라도 아그냥 흥미때문에 봤을지도 몰라.
그럼에도, 미국은 애국심이나 국수주의카드를 기반으로 돈을 벌기위해
"Red Dawn"(북한 미국 침공영화)같은 영화를 만들었지.
거기다 현 대립상황이나 현재 지도자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무시할수만은 없는 상황이야.
그리고 소니가 해킹당한 사건을 미국은 북한이 상영금지에 관련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북한을 지목하고
바로 다음에 "자유에 대한 미국의 권리"를 바탕으로 재상영됬다는것은
그다지 흥행할것같지도 않은 그들의 영화의 손해를 매꾸기 위해 아주 교활하게도
이를 이용해 먹은 소니의 담당자에 의해 영화를 팔아먹기위한 수단으로
국수주의가 크게 작용됬다는걸 보여주지.
 
 
 
Kelsea Enriquez
영화는 풍자일뿐이야.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돼. 말한김에,
내가 이 영화에 대해서 싫어하는것 한가지는 다른 나라들이 이걸 보고 미국 전체를 판단한다는거야;
우리가 모두 문화도 없고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는.
미국의 많은 이들이 알고있어..물론 직접적으론 아니겠지만,
그리고 난 영화를 그저 한국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봤지만,
난 한순간도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어. 그리고 세스 로건은 캐나다인이고
소니는 일본회사인데 미국이 영화내용에 대해서 모든것을 떠맡는것도 좀 짜증나.
미국에 있는 모두가 뚱뚱하고, 멍청하고, 이기적인건 아냐.
(보통 미국인에 대한 조롱적인 입장에서의 선입견들이죠.)
 
 

Paige Wells
이건 좀 멍청한 질문같지만,
핼리콥터가 나오는 장면에서 중국의 숲과 배경이 한국처럼 보여?
왜냐면 내 고향인 서부 캐나다에서 촬영됬거든. 난 그렇게 먼 곳에선
나무나 환경들이 아주 다를꺼라고 생각했거든.
 
 

Reymond Trinidad
누가 오바마 사진을 걸어두고 총을 쏜다면 난 합류할꺼야 그리고 난 미국인이지.
 
 

Blackstar00129
이 사내들이 영화를 보며 웃고 북한에 대해 비난하고 있지만
진행자가 김정은에게 할말이 있냐고 물었을때 모두들 겁에 질려서
이 영상이 김정은에게 보여질까에 대해 물었잖아. 이 웃음들은 공포와 자신이
살해위협을 받지않을까에 대한 심리적인게 뒤섞인거였어.
하지만 그래서 이 반응들이 한국에서의 전쟁이 진짜이고 아직 진행형이라는걸 쉽게 알수있게 해주지.
 
 

James Sellers
그들은 상당히 흥미로운 관점을 가지고 있네. 본인들의 진짜 생각을 말하는걸
두려워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특히 북한에 대해서. 하지만 내 생각엔
그들의 미국에 대한 관점은 조금 왜곡됐어.
자기가 애국자인줄 아는 미국인들이 오바마 사진에 총질을 해대는 경우는 상당히 많아.
잠깐 구글 검색만 해봐도 이런걸 찾을수 있지.
http://talkingpointsmemo.com/livewire/vendor-pulls-obama-target-from-booth-at-nra-convention.
부시가 백악관에 있을땐 난 사람들이 시위에서 그의 모형을 불태우는걸 직접 봤어.
미국에서의 발언권의 자유는 상당한 제재를 받는 한국에서의 그것과 판이하게 달라.
내 생각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 영화에 대한 그들의 반응에 상당히 놀랄꺼야.
미국을 한국의 분쟁에 대한 제 3자입장으로 보는것에 대해선,
흠, 난 미국인들이 역사에 대해서 무지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라고봐.
많은 이들이 미국이 [그리고 러시아가] 이 분쟁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들 하지.
아주 최소한 난 미국이 전쟁에 직접 참여했고, 한국의 방어를 위해 군부대를 유지하고 있고,
북한에게 끊임없이 핵위협을 받는것만으로도 우리를 그냥 3자라고 하는거보단 중요하다고 봐.
 
 
 

Catherine
미국인으로서, 난 국제적으로 미국이 이런 이미지로 알려지는게 정말 싫어.
모든 문화와 잘 어울리고 싶어 하는 멋지고 지적인 미국인들도 많아.
하지만 모두가 알듯이, 발언권의 자유란것 때문에 멍청한 몇몇 미국인들이
마음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멍청한 행동을 하고 말을하지,
그리고 그들이 미국에 안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어.
뻔하게도 시끄럽고, 말많고, 공격적이고 바보스러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대신 알려지고 그들이 남은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되버리잖아.
이런 일들은 다른 나라에 다른 방식으로도 일어나고 있고.
오, 추가로 이 영화를 보는 미국인들은 애국심때문에 그런게 아냐.
대부분은 그냥 논란때문에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아서 호기심으로 본거라고 말하겠어.
 
 

Olivia Trojanowski
"... 영화에서 북한에 대한 잘못알려진 그들의 관점을 표현하는 미국의 방식.
" 딱맞는군. 그들은 어떤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사실. 그들은 그저 대충 뻔뻔스럽게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굴어서
그들의 터무니없는 유머감각은 빨리 질려버리지.
하지만 모두가 왜 그들을 싫어하는지에 대해 계속 궁금해해. 하하하
미국은 전체적으로 너무 무지해,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불행히도 그들은 꽤나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아마 누가 그들에게서 뺐어와야할꺼야.
 
 
 
STU PID
난 김정은도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생각해봐. 그가 태어났을때 그는 그냥 울었을꺼야,
"난 악마가 될꺼야"라고 하는데신. 그럼 뭐가 그를 악마로 만든거지?
환경일꺼야.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김정은을 찬양하도록 세뇌되겠지.
그도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세뇌됬을꺼야. 모두가 북한과 이슬라믹 스테이트를 싫어해..
하지만 아마 우린 그냥 그들보다 나은사람이 아니라 운이 좋은 사람들이겠지.
 
 

t money
이 젊은이들은 영화내용상의 북한의 리더를 죽이려고 훈련받은 한국의 한 군부대의 사실을 담은실미도(2003)http://en.wikipedia.org/wiki/Silmido_%28film%29 란 영화를 안본건가?
 
 

Anime Luver
이 영화는 바보같았어. 재미있지도 않았고 모든 미국영화가 그렇듯이
웃기지도 않은 불필요한 바보같은 장면들도 많았어.
솔직히 이 영화는 만들어지지말았어야했어, 정말 쓸대없이 북한을 비난하기만 하잖아.


번역기자: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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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디호 15-02-27 22:44
   
허허 김정은을 막 욕하네 ... 간첩들이 몰래 찾아갈지도 ㄷㄷㄷ.
삐까쮸 15-02-27 23:01
   
김정은이 너무 잘생기게 나왔어...
retinadisplay 15-02-27 23:05
   
김정은 꿀꿀이 쌀달라고 꿀꿀꿀! 별로 겁안나는데요. 전쟁난다면 겁이날지도..
stabber 15-02-27 23:21
   
어차피 b급 영화라지만 돼지를 너무 날씬하게 캐스팅해놔서...
빨간사과 15-02-27 23:36
   
실미도 하고는 좀 다르지 않나
사비꽃 15-02-27 23:43
   
김정은이 매우 친근하게 나옴
술담배여자 15-02-27 23:47
   
솔직히 한국어좀 하는 배우는 없나.........
한국어 발음이 너무 개쓰레기야;;;;;  그냥 영어로말했으면 대충 재밌게봤을것들도 갑자기 흥이깨진다니까;;;
노이해 15-02-27 23:52
   
김정은을 너무 인간적으로 묘사했어 ㅋㅋ
현진쒸 15-02-27 23:53
   
앗 제가 요청했던게 올랐왔네 ㅋㅋ 감사합니다
대꼬 15-02-28 00:00
   
저런 작품이 히트를 했다면 북한에서 개발 날린 댓가지, 기냥 못본척 했다면
못본척 넘어갈 작품.
결국 자신이 지키려고 했던 자존심으로 더 자존심이 훼손된 경우.ㅋㅋ.
말 안먹힌다고 발광해봐야 반발로 더 거센 저항만 격는다는 사실.
미련의 극치를 꼭 겪어봐야 미련이 뭔지를 아는 그 미련스런 넘들 엄청 많지.
무얼원해 15-02-28 00:24
   
저 친구들이 예비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적의 개념을 확실히 아는건 매우 긍정적임
풍류남아 15-02-28 00:58
   
북한 지도자 김정은 암살에 대한 내용은 상관없다고 본다. 어차피 영화는 영화일뿐이니까..
 하지만 버젓이 확인되지 않은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는 부분이 탑재되어 있는데 그걸 받아들이기는 힘들다고 본다.
 특히 동해를 일본해라고 하지 않나... 독도를 다케시마라며 일본땅이라고 지적하는 부분이 버젓이 지도상에 있는 내용이나.. 또한 김치를 비롯한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내용을 보면.. 정말 이 영화는 미국인이 아닌 쪽발이들이 만들었고 자신들의 시각을 철저히 담았구나 싶다.

 이 영화 보는 사람들은 느끼겠지.. 한국 옆 동해는 일본해고 독도는 다케시마 라고...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상영되면 안된다.. 그리고 저 한국인들이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 없다는 사실 자체가 짜증난다.
     
시끄러아나 15-03-02 15:07
   
예고편만 봤으니까 동해가 일본해로 나왔는지, 한국비하가 있는지 없는지는 당연히 모르겠죠
보니까 거의가 저 영화에 대해 처음인 사람들 같은데 ㅎ
뭣이 15-02-28 01:19
   
실미도가 왜 나와. 실미도는 과거에 실제 있었던 일을 각색해서 만든거고, 인터뷰는 그냥 단순히 흥미유발을 위해 정세를 흔들 수 있는 도발 요소를 담아서 우려를 하는거지.
그리고 실미도 영화 자체가 북한은 중요한 요소도 아니며 부대 창설부터 사건이 터지기까지의 우리 스스로의 어두운 흑역사를 다루는게 주제인데.
     
쏘매쓰라우 15-02-28 19:59
   
실미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현실의벽 15-02-28 01:44
   
와 재밌다
똥파리 15-02-28 02:25
   
얼굴보니 병아리같은 애들 대려다놓고ㅋ
번역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15-02-28 02:37
   
잘 봤습니다
흑색고양이 15-02-28 04:41
   
아무리 영화라서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고 해도...

현재 존재하는 한 국가의 머리인 인물을 암살하는 내용은 현재 위태로운 관계를 쓸데없이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텐데;
앞섬보다한 15-02-28 05:56
   
겨리//

번역 잘봤습니다
예능국장 15-02-28 07:34
   
김정은이 국가의 수장이라니 위헌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군요.
요즘 젊은이들 교육이 문제입니다.
오키도크 15-02-28 09:27
   
야 위에  한분은 북한 간첩이신가?ㅋㅋㅋ
미국이 북한이랑 전쟁하는걸 두려워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이익이 안되니까 냅두는거지 이익이 된다고 생각되면 남한이 어떻게 되던간에 북한은 10일만에 지도에서 사라질듯
김길동 15-02-28 10:14
   
다떠나서 영화 퀄이 비급퀄;;;괜히 보고 시간아까웠음;
홋옷 15-02-28 10:23
   
인터뷰 풍자나 이런게 아니라 그냥 거의 북한 비난이라던데 그런건 딱히 볼필요 없는듯 어차피 북한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있고 영화가 너무 허접함
굿잡스 15-02-28 10:33
   
소니 영화 수준이 그렇지 뭐
데구르르 15-02-28 11:19
   
일단.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에 대해 너~~무 잘 알고있음 그리고 그걸 엄청 잘 이용할줄알고
반대로 한국인들도 그 누구 어느나라 사람보다도 일본인에 대해 너~~~~~~무 잘알고있지만
그걸 이용하지는 않음 못함? 아니 .. 않한다가 맞는거 같음
소니는 저런 b급영화 김정은 암살영화를 만들면 김정은이 발끈할거란걸 예감?했고
그걸 잘 이용해서 돈도벌고 조롱도 하고 화제를 모았고 모든 잘못을 북한으로 돌렸고
뭐 딱 일본스타일의 행동들
     
헬로비녓스 15-02-28 14:33
   
정답.....한마디로 교활 한 종족이죠.
삼한통일국 15-02-28 12:22
   
미국의 제 일의 국시는
"자유"

언론인이 대접을 받는 나라
백악관 앞에서 성조기를 태우며 시위해도 되는 나라

그러나 반대로 다른나라에서도 그렇게 행동해도 된다는,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진 나라
코코스 15-02-28 14:23
   
풍류남아
 이 영화 보는 사람들은 느끼겠지.. 한국 옆 동해는 일본해고 독도는 다케시마 라고...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상영되면 안된다.. 그리고 저 한국인들이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 없다는 사실 자체가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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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국인들은 영화전체를본게아니라 트레일러만 본거야
쏘매쓰라우 15-02-28 19:57
   
그냥 뭐... 다 거르고 재미없더라고요. 우리랑 유머코드가 달라서 그런가... 우리나라가 저런 영화 만들었으면 더 잘만들었을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뭐 우리나라 입장에선 민감한 사안이라 저런 주제로 가볍게 만들지는 않겠지만.
호로로로로 15-02-28 20:07
   
영화 재밌던데 ㅋㅋㅋ
살려주십셰요!
♡레이나♡ 15-02-28 20:42
   
잘보고갑니당~
가출한술래 15-02-28 21:16
   
잘 보고 갑니다.
전쟁망치 15-02-28 22:07
   
김정은이 너무 인간적으로 나왔음
하늘나비야 15-03-02 00:44
   
소니 니들이 만들 영화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만들었다면 이해 하겠는데.. 니들은 아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