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까지는 과거 갬블러크루를 비롯해서 피직스 전성기 때 까지는 소위 말하는 파워무버들이 주로 이끌어 왔다고 보여지지만, 최근엔 단순히 파워무버들이라고 하기엔 좀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죠. 물론 지금도 포켓이나 킬 등의 파워무버들이 있지만, 과거보다 좀더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스타일무버들이 많이 늘었죠.
쇼리포스나 FE 등 암튼 진화한다고 볼 수도 있고, 약간 과도기? 모습인 거 같기도 하고 ... 파워에 스타일이 입혀졌다고 할까요?
그런가요? 레드불 하면서 블론드 이야기 나오는 것 까진 봤었는데... 그런 이야기였군요. 개인적으론 파워무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레파토리는 그리 많지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 꽂히면 끝이었죠. ㅎㅎ
예전엔 많이 찾아봤었는데, 최근엔 가끔 찾아보는 수준이라 잘 모르겠지만, 네 그렇게 나가는게 맞을 겁니다. 다만, UK는 잘 모르겠지만, BOTY의 경우엔 예전엔 한국선발팀은 자동으로 갔었는데, 언제부터인지부터 아시아예선도 하는 것 같더군요(우리가 참가하는지 예전처럼 직행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아시아예선에 참가한다면, 그때 좀 미끄러진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한두달 전에 찾아본 기억으론 UK에서도 우리 팀들은 안 나오는 거 같더군요. 한국예선전은 하는 거 같았는데 ...
2000년대 중후반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루를 비롯해서 급성장했고, 최근엔 중국도 어느정도 성장해서 예전만큼 확실하게 이기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루에서 만큼은 국내 비보이들이 세계 최고수준이죠. 솔로로 나와도 레드불비씨원 우승하거나 상위토너먼트까지 올라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