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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언브로큰" 개봉 美 네티즌 "일본 하는짓이 북한하고 똑같네!"
등록일 : 14-12-28 10:36  (조회 : 37,09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언브로큰’은 제2차대전을 배경으로 일본군 포로로 잡혀가 온갖 고문을 당한 미국인 이야기를 다룬 실화입니다. 지난 25일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본 극우들은 온갖 음해와 날조 왜곡으로 일관하며 안젤리나졸리의 일본 입국을 금지하자는 등 그 행태가 도를넘어 상식을 벗어난 행동과 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개봉직전에 USA투데이에 올라온 기사에 대한 반응입니다.
 
 
 
 
001.jpg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언브로큰’이 일본에서 반감을 사고 있다.
 
 
 
James yee :
뭐야 이게. 마치 북한이 소니 필름에 한 짓이랑 똑같잖아.
일본인들은 이 영화와 회사를 해킹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일본사람들은 너무 애국적이어서 그들이 2차 세계대전 때에 한 범죄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아.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나라로부터 고립되어 있다고.
일본은 그냥 영국 옆에 가서 사는게 나을 것 같은데.
그게 그들의 백인처럼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채워줄 것 같으니까
 
 
ㄴ igatta flang :
일본이 그들의 전쟁에서의 수많은 잔혹한 일들을 덮으려는 행동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돼.
 
 
Nocholas wolaver :
이상하네. 왜냐면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아직도 일본이 시작한 그 거대한 전쟁과 그들이 행했던 수많은 행위들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거든.
그런걸 감당할 수 없었다면 전쟁을 시작하지 말았어야지.
 
 
ㄴ danny :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도 일본 포로들에게 비슷한 짓이나 더 심한 짓들을 했어.
그들의 재산을 빼앗고 그들에게 일을 시켰지.
군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말야. 하지만 언브로큰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이야기라는 건 변함없어.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우리가 일본인들에게 한 짓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야.
그리고 일본 정부도 자기 나라의 아이들에게 그들이 전쟁 동안 한 짓들을 정확하게 가르쳐야 한다는거고.
 
 
ㄴㄴ damian :
아닌데. 우린 일본인이 우리에게 한 짓만큼 그들에게 한 적이 없어.
넌 역사책을 다시 좀 뒤져봐야겠다.
 
 
ㄴㄴ Kevin :
넌 어떤 왜곡된 세상에 살고 있는 거야? 물론 미군들이 일본인들을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우리가 40%나 되는 일본인들을 죽였어? 아니. 고문을 했어?
아니. 너가 마지막에 한 말은 동의하지만 넌 뭔가 잘못 알고 있어.
 
 
ㄴㄴ ed hughes :
2차 대전에서의 일본인들은 정말 야만적이었어.
그리고 그들이 행했던 그런 행위들이 여지껏 제대로 알려진 적이 없었지.
 
 
ㄴㄴ Patrick :
넌 일단 너 스스로 역사 공부부터 다시 해야겠다.
 
 
ㄴㄴ phil Anderson :
더 심한 짓이라고?
도대체 고문하고 굶기고 죽이는 것보다 더 심한 짓이라는 건 어떤 걸 말하는거야?
 
 
ㄴㄴ Angie johnson :
어떤 미군의 포로수용소도 일본의 포로수용소보다 더 심한 곳은 없었어.
일본 포로수용소에 있던 사람들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기를 기도했었지.
 
 
ㄴㄴ eric l :
731부대에 관해서 들어본 적 있어? 만약 없다면 한 번 찾아봐.
그들이 포로들에게 얼마나 잔혹한 짓을 했는지 한 번 보라고.
 
 
ㄴㄴㄴ danny :
내 글에 엄청난 리플이 달렸네. 정정할게. 더 심하지도 그 정도도 아니었어.
하지만 우리도 나쁜 짓을 했다는 건 인정해야 돼.
물론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일본을 파괴했어야만 했지.
내가 말하는 건 우리 아이들에게 모든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는 거야.
너무 내가 하는 말을 왜곡해서 듣지마. 그 당시 일본인들이 한 짓은 끔찍했고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 일이라는 건 알고 있어.
 
 
ㄴㄴㄴㄴ Kevin :
정정했다니 다행이네.
니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Kevin bastian :
난징대학살에 관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진게 있으니 한 번 보도록 해.
크리스챤 베일이 나오는 거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인데,
난 그 영화를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어. 그래서 영화를 본 뒤에 난징대학살에 관해서 더 알아보았지.
그리고 수많은 사진들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나서 한동안 고통에 시달렸다고. 정말 끔찍했어.
 
 
William :
안젤리나 졸리가 2차대전 때 일본이 한 끔찍한 짓들을 밝힐 일을 한다니 정말 응원해야 겠네.
그 전쟁은 정말 지옥같았었거든. 그녀가 적어도 일본에서 영화의 흥행에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기뻐.
 
 
Donald :
이 영화 주인공 영국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ㄴ luisandlily :
아니야. 미국 사람이야.
 
 
Stan Blankenship :
진주만 습격은 아직도 나와 내 가족들에게 분노를 일으킨다고!!
 
 
ㄴ angie john :
몇 시간 뒤에 필리핀도 공격했던 것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
난 그 전쟁에 있었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는 아직도 그 전쟁에 관해 나쁜 기억들에 사로잡혀 살고 있었어.
 
 
ㄴ Curtis :
일본의 역사책에는 일본인들이 필리핀 정부와 사람들이 미군들을 쫓아내기 위해서
일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쓰여 있어. 패배자들의 입장에서 쓰인 역사지.
 
 
Jack Wilson :
그냥 이 문제를 가만 두자. 이건 이미 끝난 일이라고.
전쟁에서 양쪽 모두 나쁜 짓을 했어. 누군가의 사과가 이 사실들을 바꿀 수는 없어.
 
 
ㄴ dan luke :
사실들을 바꿀 수는 없어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부정하는 것은,
그리고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야.
 
 
ㄴ angie Johnson :
그것들에 관해 얘기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일은 아니지.
이 이야기를 영화로 인해서 말하는 것은 옳은 일이야.
 
 
ㄴ steve l :
니가 말하는 것은 틀렸어. 이 전쟁에서의 끔찍한 일들이
너나 니 주변의 사람들에게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말할 수는 없을 걸.
넌 그런 일들이 잊혀지길 원해? 그러지 못할텐데.
 
 
Leanne james :
일본 사람들이 언브로큰을 본다면 매우 환영받을 걸.
 
 
Jeff siegel :
진실은 언제나 아픈 법이지.
 
 
Neil moss :
이 영화는 엄청난 스타도 없고 일본인들에게는 전혀 공감을 사지 못하는 영화야.
실패할 수도 있단 얘기지.
 
 
ㄴ mike :
일단 영화를 보고 나서 판단하는게 어때?
 
 
ㄴㄴ neil moss :
좋은 생각이긴 한데, 일본인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평가할 예정인데?
 
 
ㄴㄴㄴ mike :
니 말이 맞긴 하지.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까.
근데 니가 어떤 관점에서 보던 기분나쁘지 않을만한 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가 궁금한데.
 
 
Phillip dewar :
일본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처럼 이 영화를 보이콧할 수 만은 없다고.
역사를 바꿀 수는 없으니까 말야.
 
 
Jim harris :
이 영화의 원작인 책은 무척 대단했어. 영화를 보기에 약간 두려울 정도로 말야.
이야기는 젊은 남자가 전쟁에서 겪은 놀라운 일들에 관한 건데,
일본이 이런 역사를 숨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Nick grillo :
일본이 이런 역사를 숨기려고 하다니 오바마에게 당장 전화 해.
 
 
Dwayne landry :
일본인들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이 일들은 일본인들이 그 당시에 벌였던 일들이라고.
 
 
Igatta flang :
흥미롭게도, 전쟁이 끝나고 일본 장군들 몇 명은 미군에게 교수형을 당했는데,
이유는 그들이 전쟁 중에 물고문을 행해서였어.
 
 
ㄴ mike :
제대로 좀 알아봐. 그 7명의 교수형을 당한 일본 장군들의 죄목을 제대로 봐.
물고문 때문에 죽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어.
 
 
Dabe cimmings :
일본에서 반감을 사고 있다고? 누가 그런 걸 신경써?
그들이 세계 2차 대전 때에 한 행동들은 잘 문서화되고 있는 중이라고.
 
 
Maurice jones :
일본의 나쁜 점에 관해 비춘 이 영화는 중국에서는 히트를 할 거야.
일본의 정책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내가 몇 년 전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일본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우리가 예전에 전쟁을 한 사이였다는 것이 안 믿길 정도였어.
 
 
Jerry Gifford :
일본인들은 그들이 미군들을 어떻게 다뤘는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어.
사실을 덮으려는 것은 똑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날지도 모를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라고.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그 보이콧을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Skip carlsen :
일본인들이 계속해서 그들이 2차 대전때 행했던 것들을 부정하고 숨기려 한다면
그들의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들에 차라리 동정심이 생길 것 같아.
 
 
ㄴ Curtis Larson :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그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렸지.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런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없었어.
 
 
Robert benning :
일본은 그들이 행한 그런 잔인한 행위들을 알고는 있어.
단지 너무 창피해서 그것들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뿐이지.
 
 
Jim Goldstein :
일본의 우익들은 미국의 우익 공화주의자들과 비슷하군.
미국의 우익들도 텍사스의 역사책에서 그들이 불리한 부분들을 없애고 있거든.
 
 
Greg keffer :
그래서 이 영화가 일본인들에게는 불쾌한 영화란 말이지? 안됐군.
진주만은 매년 수천 명의 일본인들이 방문하는데, 그들에게 진주만은 그렇게 불쾌한 장소가 아닌가보네.
 
 
ㄴ dan ward :
진주만에 갔을 때 많은 일본인들을 봤어. 그 지역을 돌 땐 우울해보이더라고.
그 곳을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서나 예전의 영광을 찾으러 가지는 않는 것 같아.
그냥 하와이라는 곳이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서 가는 것일 뿐이겠지.
 
 
Khalid :
그래서, 일본은 어떤 한 나라의 리더를 죽이는 영화를 만드는 것은 괜찮은 일이고,
사실을 말하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우리가 정말 일본에게 잘못한 것은 뭐냐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핵을 쏘지 않은 거야.
 
 
Cez jans :
70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은 미국과 중국에게 행한 그런 야만적인 행위들을 인정하지 않는군.
 
 
Trva grey :
그래서 그들이 화가 나면 어쩌라는 거야?
우리 미국은 다른 나라들을 너무 애지중지해줘서 우리가 너무 약골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Thomas klein :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항상 진실을 말하면 화가 나게 되어 있어.
 
 

Bert Jennings :
내일 나 이 영화 보러 갈 예정이었거든.
일본인들이 화가 많이 났다니 더 재밌게 볼 수 있겠네.


번역기자: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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컾히 14-12-28 10:40
   
Neil moss :
이 영화는 엄청난 스타도 없고 일본인들에게는 전혀 공감을 사지 못하는 영화야.
실패할 수도 있단 얘기지.
----------------------------
와패니즈들은 시장이 일본밖에 없다고 생각하나보네, 한국 중국 시장 개무시하는거 보소^^
     
투니 14-12-28 10:50
   
일본 음악시장 큰 건 이해하는데 영화 시장도 큰가? 의문이 생기는ㅎ

딱히 일본 시장따위 신경 안써도 될듯한
          
컾히 14-12-28 11:34
   
영화 시장도 우리보다 큰편인데, 생각보다 그리 차이가 안나서 놀랐음.
게다가 영화가 전체적으로 애니판이라서, 실사 영화는 대체로 망한거 같음 얘네들..
               
주닝요 14-12-28 11:59
   
실사영화는 망한게 맞죠 오리지널 스토리따윈 찾아볼수없는 오로지 인기있는 만화 소설가지고 실사판이라면서 사람몰이하는지라... 가족적인이야기나 로맨스는 그럭저럭 잘만드는 느낌인데 액션은 그저 고어해보일뿐... 전쟁영화도 그냥 전투영화로 바꾸는 미라클..
     
소화할래 14-12-28 16:06
   
일본시장 버리고 중국,한국시장 훨 이득인데 말이죠 ㅋㅋ
한국처럼 인구는 많은건아니지만 영화시장 큰경우는 드문데 ㅋㅋ
     
레떼느님 14-12-29 10:16
   
현재 기준 한국의 영화시장 규모가 세계 6~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죠.
괜히 헐리우드 배우들이 한국에 오는게 아님..
전 꼭 볼겁니다. 이런 진실된 역사 영화는 봐주고 흥행해야 더 많은 영화가 나올 수 있져.
칸빠 14-12-28 10:43
   
으윽
케이윈드 14-12-28 10:44
   
정독후 리플.. 잘보고갑니다 일본의 진실이 잘 알려지겠네요
조석 14-12-28 10:44
   
일본과 다르게 정상적인 반응..확실히 일본은 이상한 나라
푼수지왕 14-12-28 10:50
   
극장  매출로 본 세계 영화시장 크기는  미국+캐나다(북미는 하나로 되어있는),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인도, 한국...이런 순서로 되어있음.  일본이 세계3위의 크기니까 무시할 순 없어도 반일 때문에 일본에서 안팔려도 역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뜰 수 있으니까 결국 반일 코드는 아무 문제가 안된다능...
스파이더맨 14-12-28 10:57
   
이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ㅎㅎ
     
컾히 14-12-28 11:29
   
와, 북미시장 스케일 ㄷㄷ 하루만에 150억!
     
예랑 14-12-28 12:35
   
흥행해서 이런 영화가 계속 나오길 바래봅니다.. ㅋ
도밍구 14-12-28 10:59
   
히틀러등 독일의 전쟁세력을 살려주고 그대로 놔두기만 했어도 영국과 프랑스는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최근 개봉된 일본의 혐한과 우경화라는 넌픽션은 우여곡절끝에 제작된 것으로서 제목과는 달리 중국과 일본이 주된 내용이고  우리나라분들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어느정도는  즐겨도 되는 이유입니다.
찌롱찌롱 14-12-28 11:09
   
제 아무리 지들끼리 떠들어도 이게 오늘날 일본이 받아야 하는 실제 댓가.

앞으로 한국은 더 성장하고 일본은 갈수록 위축되겠지. 실제로 현재도 그러니까.
찌롱찌롱 14-12-28 11:18
   
한편으로 참 다행인게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이 비교적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한국처럼

기록으로 잘 보존하고 있고, 발악하면 할 수록 일본의 입지가 좁아진다는거..

결국 항복하고 백기들고 나올 놈들이 괜한 국가 자존심에 혹은 표심에 나라이미지 똥칠중인데 대해서

아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개싣이 14-12-28 11:39
   
미국의 한 여성분은 전략적이고 일본은 이상하게 북한과 엮이는 사이 같아 보이는건 오래되었다.
선괴 14-12-28 11:43
   
손바닥으로 가린 게 하늘이 아닌 자신들의 얼굴이었단 사실을 언제쯤 깨닫게 될 것인가. 흥미진진하군.
그아아앗 14-12-28 11:44
   
주인공은 일본군에 포로로 잡혀갔고 원래는 달리기 선수였다.. 왠지 장동건 주역의 마이웨이가 떠오르네요 뭐 장동건은 포로가 아닌 억지로 끌려온 한국인 일본군이였지만 마라톤 선수로 나온것도 그렇고 이렇게 짧은 영상으로만 보면 무언가 비슷하네요. 물론 마이웨이는 중간에 갑자기 원수지간과 어색한 친목을 하게되지만.. 무튼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음.
     
원형 14-12-28 14:45
   
원래는 전설처럼 떠돌던 실화였습니다.
알고보니 실화였다죠.

영화가 엉망이 된 것은 일본자금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엉망이된 영화일 뿐입니다.

내용에도 없던 왜놈이 들어가는것 그자체가 말입니다.

그래서 왜놈도 알고보니 괜찮더라... 라는 아주 평범한 일본띄우기가 되어버린겁니다.

어디선가 많이 듣던 내용이죠.

알고보니 괜찮더라 다 예전이야기 현재가 중요하다.
굿잡스 14-12-28 11:47
   
깡패 북 돼지 정은 VS 전범 잽 꼴통 아베

막상막하.


북 : 김일성 우상화  VS 잽 : 왜왕제를 통한 우상화(신의 아들)

북 : 김씨 영도하의 지상 천국(인민들 굶주림에 허덕)  VS  잽 : 왜왕 영도하에 지상 최고의 나라(체르

노빌 10배의 방사능 범벅에 세계 최악의 부채가중, 해마다 지진, 쓰나미, 화산폭발, 태풍)

북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찬양 언론 VS 잽 : 왜왕 찬양, 2차대전 미화 언론과 교육.

북 : 미제 타도 VS  잽 : 대한 타도(반한, 헤이트 스피치 난무)

북 : 태양궁 참배 VS 잽 : 1급 전범 야스쿠니 신사 참배
     
쿠쿠하세요 14-12-28 12:21
   
맞아요 그런데 우리도 그네양이 만만치 않아서리..쩝..
아드 14-12-28 11:48
   
제대로 히트해서 앞으로도 이런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피즈 14-12-28 12:03
   
저는 왠지 손기정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언젠가 우리도 손기정 선수를 소재로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 영화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진주소녀 14-12-28 12:41
   
사실을 바꿀 수는 없는 법......
지해 14-12-28 12:55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아베의 우매한 짓을 응징해야지요
Zack 14-12-28 13:43
   
이 영화 극장에서 봅시다!!!
retinadisplay 14-12-28 14:18
   
우리도 저기 멘트에다가 넷우익들이 이 영화에 대해서 미국까는 댓글을 올려보는게 어떤가 싶네요. 유치하게말이죠.
반응잘보고갑니다
류현진 14-12-28 14:27
   
아카데미고 영화 시상식에서 싹 다 휩쓸어서 세상에 알려줘라ㅋㅋ
rjfnrskgs 14-12-28 14:46
   
오히려 일본들은 포로로 잡히고 정중하게 대해줬음. 러시아 미국에
대당 14-12-28 14:50
   
한국이 영화를 만들도록 돈을넣었다는 말은 왜 빠졌지? ㅋㅋ
진심 한국이 제발 헐리웃에 자금을 지원 해서라도
위안부 대작영화 좀 만들었음 좋겠네요
이거 감동라인만 잘 짜면 명작이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들기름 14-12-28 15:04
   
꼭 봐야지... 미야비도 오랜만에 보고 ㅎㅎㅎ
내가리 14-12-28 15:32
   
토니 마라노같은놈들도 부들부들 할듯
나이든미키 14-12-28 16:21
   
이런 영화가 계속 나와서 성공했으면 좋겟내요 ㅎㅎ
굳밥 14-12-28 16:30
   
영화에서 절대 표현 못하는 그 이상의 잔인함이 있다.저거는 새발의 피다.
그리고 외국넘들 전범기 그만 좀 썼으면 좋겠다.
하늘나비야 14-12-28 16:34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그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렸지.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런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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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그들도 히틀러 처럼 잡아다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아마도 그 때 착한 일본인은 거의 대부분 죽은듯합니다 ..그러니 지금 우경화가 이지경까지 왔겠지요
명불허전 14-12-28 16:58
   
일본 = GDP만 업그레이드한 북한같은 나라.
雲雀高飛 14-12-28 17:01
   
일본 하는 짓이 북한 보다 더하면 더했지...
번역 감사합니다
서리서라 14-12-28 17:12
   
역시 나라는 강하고 볼일이다.. 한국이 일본에게 따지면 쳐비웃더니.. 미국인이 따지니 고개 숙이고 깨갱이네 ㅋㅋ백날 일본 반성해라는 말해봐야 말이 안통하니 우리 한국도 조용히 힘이나 키워서 미국처럼 행동하는 것이 답일 듯.. 말로 해서 안되면 패야지..
클로제처럼 14-12-28 17:15
   
그보다 당시 미국인보다 키가 큰 일본인이 있을리가 없잖아...
삼한통일국 14-12-28 17:51
   
지들이 저지른 죄악은 생각 못하고
쉰들러리스트나 뉘른베르크는 그대로 방관하면서
언브로큰 가지고 태클거는 저 무뇌 방숭이를 보십시오!
멀바띠꺄 14-12-28 18:08
   
이제라도 알아주니 고맙다....c발.......이제야 하나둘씩 일본의 진짜모습들을 보여주니까 유쾌상쾌통쾌다
초승달 14-12-28 18:42
   
앞으로도 힘내라 일본! 너네의 진정한 본모습을 전세계에 알려줘야지^^
아기건달둘 14-12-28 21:36
   
잘보고가요
하데스 14-12-28 22:52
   
번역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luremania 14-12-28 22:55
   
2차세계대전 독일군에 대해 비판적으로 나온 영화는 전부 독일에서 상영금지 되겠네? 하여간 쪽바리들 수준하고는 .....지들 잘못은 죽어도 인정안하지...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일찍이 처칠이 얘기했지...미래가 없는 민족.
봄꽃춘 14-12-28 23:05
   
칙쇼 부들부듧ㄷㄹ드루ㅂㄷㄷㅂㄷ~~~
다물정신 14-12-28 23:15
   
흥행 많이 되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진실을 알게 됐으면...
가출한술래 14-12-28 23:19
   
잘 보고 갑니다
자기자신 14-12-29 02:11
   
흥행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본의진실을 알수있도록 전세계가
지현사랑 14-12-29 11:21
   
일본극우들의 행동은 역설적으로 오히려 영화흥행에 불을 지르는 행동이 되는거지요.
영화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은 이미 커다란 시장이고 일본시장을 포기하는 기회비용을 더 크게 얻을수 있겠다는
제작자의 숨은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한국과 중국에서 개봉된다면 자체홍보뿐만이 아니고 일본극우들의 의도하지 않은 홍보까지 흥행은 이미 따논 당상입니다.
지현사랑 14-12-29 11:24
   
한마디로 일본극우들의 애국심(?)이 오히려 가장 큰 영화홍보이고 영화제작자들은 일본극우를 가지고 놀고 있는 중입니다.
♡레이나♡ 14-12-29 13:09
   
잘보고갑니다!
뿌꾸 14-12-29 20:03
   
일본영화시장 보이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감정 안 좋은 중국, 한국 영화시장만 먹어도 됨.....
한국영화시장의 반도 안 되는 일본영화시장따위 신경꺼도 무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메나 14-12-29 23:54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