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소녀시대ㆍ보아ㆍ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이먼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SM엔터테이먼트에 이어서 전에 기부의사를 밝혀온 JYP 엔터테이먼트도 3억을 기부하였다.
SM의관계자는 " 일본이 어서 회복되기를 모두 함깨 빌고있다." 라고 말하였다.
Nousha9410 minutes ago
부자SM<3대박나세요!
Neth28 minutes ago
SM이 가장 많이 기부를했잖아! DAE BAK!! 그들이 준 많은 돈은 분명히 일본이 유용하게 잘 쓸거야^^ 고마워!
Joey 41 minutes ago
SM은 JYP를 따라한거내~ SM과 JYP 서로 대항한다는데.
xoxo13141 hour ago
한국회사들, 왜 이렇게 많이 기부하는거야? 하지만 SM잘했어! <3
kuhlaylay1 hour ago
우리는 SM 가족들 !!!!!<3
hija28unica1 hour ago
그들이 너무 멋져..!!<3
zelle13hallyuforever91 hour ago
그들모두 매우훌륭해!!>.< 좋은일했어,SM, 분명 신은 너희를 축복할거야
sujuhwaiting13(kyu<3)1 hour ago
고마워 SM! 너희들 덕분에 우리 일본은 힘이나기 시작할거야! 사랑해<3<3:)
Mango772 hours ago
10억!!!!!!!!!멋지다!!^^
I never2 hours ago
Quick recap: 1 billion won = $883,000 usd (Bae Yong Joon) 1 billion won = $883,000 usd (SMe) 700 million won = $618,000 usd (Lee Byung Hun) 600 million won = $530,000 usd + April tour profits (JYJ) 500 million won = $441,000 usd (YG) 300 million won = $265,000 usd (JYP) 200 million won = $177,000 usd (Song Seung Hun) 120 million won = $106,000 usd (Jang Geun Suk) 100 million won = $88,000 usd ( Kim Hyun Joong) - All proceeds from new single (Kara) - Portion of asian tour profits (ZE:A) - help Salv. Army fund-raiser (Narsha)
strawberrysxforever172 hours ago
오예~ 니폰을 위해 많이 도와주는구나 :]
Johngxa2 hours ago
WOW..많은돈이다.... 역시부자회사!
sokachangmin3 hours ago
O.o ...10억원 !!너무많다! 나는 한국 회사들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 나는 자랑스러워 그리고 행복해 지길 바래
pbandjay3 hours ago
훌륭해~일본사람들은 힘을 낼수 있을거야
sodapop3 hours ago
WOW..많다.... SM타운 자랑스러워..=D
hannieoon3 hours ago
굉장히 잘했어!! 그러나 난 아직도 이 회사가 싫어..
ondubucowy4 hours ago
TTTTTTTTTTTTTTT 일본은 나가 떨어졌어! 도와줘!!
Sarah Shin4 hours ago
HURKKKKK 돈 많이 준다..
SNSDlover994 hours ago
OMG...왜 이 3개 회사는 서로 다투는 중이야?(YG JYP SM) 기부하는 것은 좋지만 보기는 안좋아
만약... 이번 기부로 아직 기반이 확실하지 못한 K-pop 이 든든한 뿌리를 내려 롱런 할 수만 있다면, 추락하는 일본이라 하지만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세계에서 돈 많은 것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일본 입니다.
기획사들 입장에서 자사 그룹들의 이미지는 곧 "돈" 이죠... 이럴 때 한번 질러서 이미지 올려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여기는 게지요. 훗날 일본이 안정을 되찾고 한 두 그룹 앨범 대박 터지면 몇십억이 한번에 들어 올수도 있으니까... 물론 선의의 뜻이 깊겠지만 장사하는 사람들 내심 이런 속내도 있을 수 있다는 그런...^^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전 포석이라 할 까요?
위의 내용은 문제입니다.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들도 다문화 정책 줄줄이 실패하고 다문화 정책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성하고 다시 되돌리려 노력하고 있는 판국에 왜 이나라는 마치 저것이 옳은 것처럼 ㅈㄹ을 할까요? 그것은 지금 정부가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보다는 부자.. 즉 기업을 위한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저리 늘리겠다는 것은 보다 싼 인건비로 기업이 운영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인데... 그런 일자리에 있던 한국인들도 결국 인건비 문제로 점점 배제되어 일자리를 잃게 될 것 입니다. 이는 서민들을 빈곤층으로 만들게 될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러한 정부에 장악당하다시피한 언론매체들은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한 사건, 사고를 정부 눈치보느라 제대로 보도도 안하고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노동자도 처벌은 안받고 추방당하는데 그치고 있는게 현실이고 이미 전국 곳곳의 외국인 노동자가 몰려사는 동네는 무법지대가 되어있습니다. 한국인이 한국땅에서 외국인 눈치보고 살게 만든 겁니다. 실제로 해당 지역들에 사는 한국인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ㅈㄹ발광을 해도 참는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들을 하고있습니다. 술 쳐먹고 영업방해를 해도 때거지로 몰려들어 보복을 하고 나중에 처벌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신고도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이땅의 지식인이란 것들은 뭐라고 할까요? 한 예로 외국인 노동자를 2050년까지 얼마로 늘린다는 연구보고를 한 곳이 삼성경제연구소입니다. 대기업 삼성의 임금을 받고 사는 지식인들... 과연 누구 입맛에 맞는 결과를 낼까요? 국민? 아니면 기업?
애시당초 경제가 어려운 시기의 고지식층은 부유층의 자제가 대다수입니다.
요즘도 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리고 민족주의가 꼭 나쁜 것만이 아닙니다.
민족주의가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이 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이르러 기업의 논리로 외국인 노동자 수입을 위해 민족주의를 무슨 비인권적인 것으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 돕기위해 기부 하는 것 좋은 마음이지요.
국내에 어려운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 2mb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위에 기부하는 사람들 중에 평상시 국내의 어려움을 외면하던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타국의 어려움에 나서는군요. 이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국인의 어려움을 외면하던 저들이 과연 진정 선의로 기부를 하는가는 의문입니다.
일본돕자고 한류스타 인터뷰로 1면 장식하던 조선일보, 금요일자 신문 1면엔 99세 일본 할머니의
시와 함께 대피소에서 일본엄마가 아이 밥먹이는 사진 실었더라. 지금한국에서 굶주림과 부모의 폭행으로 죽고있는 애들은? 뉴스마다 많은 시간 똑같은 일본재해장면 계속~ 이제 가족들 그 장면만 봐도 기분 어두워지고 삶의 회의 생기고. 우울증 생길것 같어. 주말동안에도 그런식으로 지나친 동정보도 하면 신문사 공중파 전화하고 끊던지 해야지. 얼마 되지도 않는 인원들이 시끄럽게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열심히 일본 미화하고 있고. 기부할 사람들 조용히 기부하면 그만이잖아. 기부한 사람들 아무리 최대 잡아도 10%도 안돼. 그러니까 대중 다수가 일본을 엄청나게 옹호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말고 조용히 기부하고 싶은 니들이나 많이 기부해.
어차피 도의적인 차원에서도 기부는 하는게 맞는거고 ...
기부의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그만큼 벌었던 사람들만 기부를 하는 편이니 개인이나 회사의 마케팅 차원에서 보면 이왕 할꺼 약간 더써서 확실한 이미지를 남기는게 중요한 거임...
어차피 제품광고 cf에도 몇억씩 주는 세상에서 저런식으로 확실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면 싸게 먹히는 거임 보아 혼자 일본에서 벌어들인 소득만으로도 저 액수는 세발의 피고 차후에 진출할 sm애들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도 충분히 싼거니 기부 많이 했다고 굳이 머라 할 필요는 없는듯...
아니 기부가 왜 나쁜지 모르겠네요. 이건 기부보다 거의 투자에 가까운 행동인데... 그리고 일본이 빨리 경제적으로 회복해야하는 현재 상황입니다. 최근의 아시아 증시현황이나 환율변동 보면 일본의 지진의 영향이 꽤있음을 알 수 있죠. 이런 식으로 기부해서 일본 경제를 살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훨씬 좋죠.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도 미국만의 피해가 아닌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불황세로 갔죠. 만약에 일본이 지진피해로 국제사회가 공조하지 않으면 지금의 불황세가 지속되고 가뜩이나 무역량 많은 우리나라는 꽤 피해 입겠죠. 지금의 기부액수나 기부행위는 매우 좋은 것 같다도 판단됩니다.
구제역과 이번 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까? 그리고 이번 지진은 일본이라서 더더욱 문제라는 것입니다. 아이티는 국제경제에 큰 영향력이 없으니깐 바로 실물지표상으로 나타나지 않죠, 하지만 일본은 경제대국이라서 여러모로 국제경제와 얽혀 있습니다. 만약에 일본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장기화 되면 엔고현상이 심각해지면 우리나라 부품산업 파산하고, 일본 수입품 물가 상승하고, 가뜩이나 악화된 중동사태 때문에 기름값뛰고있는데 더 뛰겠죠. 그러면 과연 이 문제가 일본만의 문제인가? 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일본이 경제대국이라서 알아서 할꺼면 뭣하러 G7이모여서 회의 하고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