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북풍조장하고 방산예산 확보해서 많은 뒷 돈을 챙기죠!!!!
매년 뉴스 장식하는게 방산비리로 수십억 해먹었다는 뉴스잔아요
오늘은 차세대 전투기 사업 f35관련해서 최순실 관련 뉴스 나오던데
국방 관련 사업은 금액이 워낙 커서 리베이트만 챙겨도 일반인 상상 이상입니다.
현 국방비 지출및 국력, 무기 수준 생각하면 우리가 북한을 이깁니다.
단지 우린 수도권에 많은 국민이 있어서 북한 방사포에 피해보는게 많아서 꺼리는거죠.
1. 일단 북한 농기구 트랙터는 일부러 동원한거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북한에서는 저런 물자들도 전시물자로 취급해서 전쟁시 동원될거라는걸 꾸준히 보여주는거라고 합니다. 저런 부대들은 명칭도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2. 이 채널은 각 국의 군사력 비교 채널로 각 국가의 육군 병력-예비군, 공군, 해군을 하나로 모은 동영상이 하나 있는데 그 동영상에서 등장한 국가들을 경쟁국끼리, 혹은 각 분야별 랭킹을 매겨서 파생 동영상을 수십개를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한 동영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채널입니다...
그리고 저 동영상에 등장하는 내용이 맞는지도 약간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일단 단순 숫자비교일 뿐이라서 전력비교는 쉽지 않은데다가 숫자조차도 맞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갑자기 선전포고도 없이 얻어맞은거 치곤 정말 대응사격 훌륭했습니다. 당시 K9 한대는 정비중인데다가, 당연히 훈련중이라 실탄도 장비하지 않은상태인걸 해병대가 포탄 일일이 다 손으로 날라서 대응사격한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성사진보면 탄착군도 예술이었고, 오히려 먼저 선빵날린 북한쪽 피해가 훨씬 컸습니다. 장비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었죠.
북한이 쪽팔려서 공식적인 발표는 안했어도, 외신에 의하면 북한쪽 피해가 북한군인 70여명 사상에 K9에 얻어맞은곳은 그냥 초토화 됐습니다.
이게 훈련중에 자주포 정비하다말고 얻어맞은게 이정도면, 전면전이었으면 장담하는데 개전하자마자 북한 전방부대는 그냥 쓸려버립니다. 장비차이가 너무나요.
어차피 전쟁나면 전부 초토화 입니다. 피해보는건 대한민국이고 이기던 지던 어차피 미국은 손해가 없다는거 그리고 미국은 지들 이익을 위해서 도와주는거지 이익 없으면 딱히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죠. 얼마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보시면 알수 있잖아요. 이스라엘이 최신무기로 학살하는데 미국은 방관만 했죠. 세계평화 말해봐야 필요 없죠. 지들 이익이 최우선이니.
남한 vs 북한 단독으로 맞서서 100프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나요? 피로스의 승리는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전면전이 발발해서 북 정권 제거하고 압록-두만강까지 밀고 올라간다 하더라도 그 시점에서 이미 수십 만 명이 죽고 경제적 기반이 파탄났는데 전략적 승리를 이뤘다고 마냥 자축할 수 있나요? 군이란 유사 시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대비해야하는 조직이고, 그런 상황이 일어났을 시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한다면 1950년과 같은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국민들이 군말 없이 30~40조원에 달하는 매몰 비용을 매년 부담하고 있는 거죠. 군이 나서서 함부로 우리 정도의 전력이면 북한군 쳐바를 수 있습니다~ 이러면 오히려 웃긴 거고, 그 나라 군대의 안보관 수준이 그냥 터키나 태국 수준인 겁니다.
다시 물어봐서, 남한 vs 북한 100프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나요? 미군이 걸프전에서 이라크 방법하던 마냥 최소한의 피해만 감내하면서 북한 조져버릴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국방부가 예산 더 달라 할 때마다 북풍이니 뭐니 해도 동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아니죠? 육군이 최근 들어서 겨우 대대에 저격반 하나 편성하는 사이에 북한군은 이미 실질적으로 분대 규모부터 지정 사수 개념을 도입한지 오래입니다. 소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전차화기 없다는 말에 전쟁 나면 분대마다 LAW 불출한다고는 하는데 여기서 군 생활할 때 LAW 만져본 사람 있긴 있나요? 북한은 이미 분대급 제대에서 발사관을 다수 운용하는 상황인데... 우리가 지금 연대에 똥포 자주화시켜서 6문씩 배치하냐 마냐 하는 동안 북한은 연포군 예하에서 평사포부터 곡사포까지 다 굴리고 있습니다. 창끝 부대 전투력 강화니 머니 하는데 정작 당장 전선에서 적접하는 아군 제대들은 이미 재래식 화력에서 북한 동급 제대들보다 열세에 있다는 거죠. 물론 무기 체계가 있다 해서 이걸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이고, 그 동안 드러났던 북한의 전쟁 수행 능력을 보면 상당히 부정적일 수밖에 없지만 객관적인 전력 지수에서 국군이 북한군보다 압도적이라는 말은 최소한 지금의 전장 환경에서는 좀 설레발에 불과합니다. 여기다 비대칭전력까지 합치면 개전 초기부터 종전까지 모든 전선에서 마냥 확실한 우세만 장담할 수는 없다는 거죠
분대급으로 발사관을 운용하든 연포군을 굴리고 있든 무의미 하다구요..
걔네들이 포 끌고나와 발사징후만 보여도 압도적인 제공권을 바탕으로 일단 쓸어 버리고나서 시작인데 위에 말한게 과연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
선제공격시 어느정도 우리군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치더라도 그것마저 우리측의 감시망을 피했을때의 얘기입니다.
이게 연평도같은 소규모 국지전과는 전개양상 자체가 다른거예요.
더군다나 북한과 우리는 운용편제에서부터 차이가 있고, 기본적으로 우리는 공지합동, 기계화개념의 군전력 운용을 하는데 기본제대 화력을 언급 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
그리고 지정사수개념에 대해서는 뭐 이게 하루이틀 얘기도 아니고 동구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운용되어지던 개념이잖습니까.
이걸 서구권에서 오랫동안 관심 가지지 않았던 이유도 그럼 아시겠네요.
게다가 한반도에서 전쟁발발하면 그야말로 전면전인데, 구시대적 교전범위확장 교리를 바탕으로 운용하는 지정사수 개념이 얼만큼 효과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전쟁발발 이후 시간이 지나 게릴라전 양상으로 간다면 나름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이미 승패는 기울어진 이후겠죠.
남한 측에 가장 무서운 무기가 휴전선 근처에 배치된 대량의 제례식 방사선포...너무 많음....그리고 신형 방사포경우 바로 서울까지 타격 가능... 남한의 군사적인 약점이 휴전선과 서울의 거리가 가까움 수도권에 인구60& 경제활동인구 70% 거주.. 구식 제례식 무기가 남한에게는 비대칭전력이다 그걸 알기에 아직도 운용하고 수량도 개속 늘려나가는중.. 엄청난 숫자의 방사포가 가장무섭지...